술처먹고 오는 날엔 매일 벌벌 떨었습니다. 친어머니는 제가 두살때 매맞다 죽을까 집을 나가셨고. 그 후로도 가정폭력은 계속 됐습니다. 지금은 80이 다 되어 가시지만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아버님들이 대한민국, 전세계 아버님들의 표준이겠지요. 공감은 가지 않지만 눈물도 흘리면서 잘봤습니다.
남들보다 여유롭지 않은 유년기를 보내며, 있는집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때론 아버지를 원망하면서 아버지의 노동은 공기처럼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아이둘을 낳고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살아가며 아버지의 그 힘겨웠을 무게를 이제서야 감히 가늠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제가 누릴 모든영광과 기쁨은 아버지의 피와 땀일거에요 사랑합니다
그럼에도 페미니즘과 민주당이 판치는 것 이 대한민국입니다. 진짜 토가 나옵니다. 열 받습니다. 아빠처럼 이라도 살고 싶으면 안 됩니다. 페미니즘. 민주당. 공산화. 중국화 정책 멈춰야합니다. 인터넷에 조선족 정책만 검색해도 이 나라가 얼마나 썩었는지 압니다. 저 이런 댓글 썼다고 잡혀갈지 모릅니다. 진심으로 요. 대한민국은 검열하는 공산국 과 같으니까요. 문재인 때 통신보호법을 바꿨어서요. 거짓말 같으면 찾아보시고 하면 됩니다.
저는 이혼한 부모밑에 자랐고 아빠랑 같이 살았어요 내가 사랑 받는다는 느낌을 받은적 없었고 그러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받아본 적이 없어서 마음은 너무 사랑 하는데 모르겠더라구요..아이랑 가루야 가루야 체험을 갔는데 제가 아이랑 너무 못 놀아 주니까 저보고 이모냐고..그땐 별 생각없이 넘겼는데 지금까지 너무 마음이 아파요..난 왜 이런 사람일까?나도 내 아이를 사랑하는데..
이런말이 있음. 남자가 진짜 어른이 될때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됐을때라고. 책임감이란 무게를 알게되면서 어린애 같았던 남자가 어른이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열심히 가족을 위해 살아가게 된다. 진짜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분들 힘내시고. 사회적으로 아버지로써 남자로써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면서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봅시다.
어르신분들이 그러잖아요 특히 남자들은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어가면서 아버지를 이해한다고... 어릴 때는 마냥 아버지가 영웅 같고 뭐든 다 해내는 사람이구나 하면서 또 다른 친구들의 아버지와 비교하면서 투정도 부리고 반항도 하고 자라 오다. 어느 순간 군대를 가고 사회에 뛰어들고 30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일들을 겪어보고 나니 점점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더군요... 지금 나보다 더 어린 나이에 가장으로서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다 양보하고 포기하면서 우리를 키우셨구나... 결혼을 앞두고 아버지가 결혼비용에 보태 쓰라고 자금을 주시면서 이것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다 하는데 정말 그날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었습니다. IMF 시절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말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정말 너무 보고싶어요. 이 세상은 아직 제가 혼자 책임지기에는 쉽지 않은 세상이에요. 그래도 정말 많이 노력해볼게요. 쉽지는 않겠지만 아버지가 제 옆에서, 꿈에서라도 가끔 잔소리 해주세요. 2년간 눈물을 항상 참고 왔는데 지금까지 참은 만큼 그만큼 더 많이 힘드네요. 저 벌써 31살입니다. 시간 많이 흘렀죠..? 아버지가 저한테 맡겨주신 가족과의 행복했던 기억들 제가 죽는날까지 꼭 지켜내겠습니다. 힘든 일들, 슬픈 일들, 매번 있지만 언제든 아버지가 해왔던것처럼 이겨낼게요. 사랑합니다! 이 말을 마지막에 못했던것같아 너무 속상해요. 정말 사랑합니다! 정말로 그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내 인생에서 그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그러니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곧 뵐게요 아버지.
모든 아버지들...응원합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제가 아버지라는 위치에 왔을때 이 무게감과 가장이라는 큰짐.. 단 하루도 맘편히 쉴수 없다는거.. 제가 더 일찍 결혼해 아이를 안겨드렸다면... 늘 곁에서 보디가드처럼 지켜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생 이제는 제가 최선을 다해볼께요..^^
나의 아버지는 너무 미웠습니다... 50이 되어보니 좀 안스럽고 토닥여주고 싶습니다만...안계시네요...그렇다고 제가 아버지를 이해하지못한 시간들에 죄책감 후회는 없어요.아버진 충분히 제게 잘못했으니깐요...그래도 아버지를 그리위하며 사랑할 수 있는 그런입장이 그리운건지...잘 모르겠어요...그래도 좀 잘 지냈으면 좋았을텐데...저와 같은 사람든도 많겠죠...
진짜 이 아버님들은 오로지 지식, 손자로 사시는거구나.. 당시들의 병간호, 그들의 손자, 손녀들이 정말 사랑하고 있습니다. 단지 표현할 기회가 약간 부족합니다. 그래서 미안합니다 더 좋아하는데.. 표현이 .. 참.. 잘 못해요.. 그래... 손주 얼굴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딸아이가 4살때 회사가 경기도에서 경남으로 이전하면서 어쩔수없이 주말부부를 한지 벌써 10년째 같이 산 날보다 떨어져 산 날이 더 길어져버린 지금 이순간 가족들은 더 나은 곳에서 생활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3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끔씩 생각이 나네요
늦게 낳은 막내아들 걱정에 직장을 다니는 성인인데도 저녁 7시만 되면 전화하셔서 어디야? 해가 떨어졌는데 왜 안들어와? 라며 전화하셨던 아버지...벌써 여든이되셨네요...독립해서 살고 있는 지금은 주말만 되면 연락하셔서, 보고싶다고 하십니다...제 곁에서 더 오래오래...그리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제겐 악몽입니다. 술마시고 집안 때려부시고 맞고 자라고 아직도 10살때 생각납니다. 벼개를 칼로 찢으면서 너 이렇게 죽을수 있어 하면서 엄마에게 했던 행동 . 죽어도 아빠랑은 안살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많이 맞고 자라서 .... 결혼하고 첫해 아버지에게 울면서 전화 했어요 나에게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해달라고 .. 안하시더군요 저분들 좋은 아빠 두셔서 부럽습니다.
모든 아버지들은 아니겠지만 보통의 아버지들은 상사한테 깨지고 동료에게 통수를 맞아도, 일이 너무 고되고 몸이 아파서 쉬고 싶어도 내 아내, 내 자식이 먹고싶은거 못먹고 입고싶은거 못입고 사고싶은거 못사는거 볼 때 그게 더 죽을만큼 스트레스 받아서 더 건강하게 오래살려고 출근한다.
우리집 아버지는 항상 가족들을 괴롭히다가, 이번에 이혼당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바람나고, 월급의 일부는 몸파는 여자들을 위해 사용하였기에, 나와 동생, 어머니는 친척들에게 돈을 빌려가며, 대학준비와 취업준비, 생계유지를 했었습니다. 이제는 형제가 잘되어서 수익이 있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으며, 장사를 꾸리시는 어머니를 항상 옆에서 돕고, 서로가 즐거운 사회생활을 즐깁니다. 그 사람은 아직도 '왜 내가 이혼당해야해?', '왜 내가 자식을들 위해 희생해야해?' 라는 의견만 내놓을 뿐, 반성은 1도 없네요. 영상에서 본 아버님들은 정말 멋지고 눈부시는 분들이셨습니다. 공감은 안되지만, 눈물을 흘리면서 생각해봅니다. '우리 아버지도 일반적인 아버지였다면..' 하고 말이에요. 아버님들 정말 멋지십니다.
아버지가 공장일을 하신다. 초등학교땐 그게 창피했다. 철이 없었다. 아버지는 기름때를 묻혀가며 매일매일 나를 위해 일하는데 나는 기름때냄새가 나는 아버지가 창피했나보다. 초등학교 4학년때였나 친구들이랑 집앞놀이터에서 놀고있는데 아버지가 나를 불렀다 나는 아버지가 창피해서 모른척했다. 아버지는 처음엔 분노하셨고 집에들어가자 아버지는 자기가 쪽팔리냐고 물었다. 그날 새벽 아버지는 드시지도 않는 소주를 혼자 마시고 계셨다. 그날 이후로 아버지는 작업복으로 출퇴근을 하지 않으셨다. 입지도 않으시는 정장이나 케주얼정장을 입으시고 퇴근하실땐 샤워를 하셨는지 비누냄새가 났다 그냥 난 너무 철이없어서 이게 좋았다. 그리고 군전역후 난 유학에갔고 유학부터 취업까지 너무 힘들었다. 아버지한테 언제가 가장 힘들었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내가 모른척했을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했다. 자기는 처자식들 잘먹여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건 이것뿐인가 싶어서 다 내려놓을뻔 했다고 했다. 지금 살아보니까 알겠다 아버지처럼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그것을 처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이겨내는 모습은 내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다
9:51 (가장 많이 본 구간 예상)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츌연한 분 중에 유일하게 첫 직장러시고, 복장으로 봐도 서비스직 중간 위치에서 겁나 조여서 짬으로 겨우 감정을 이겨내 단단해지신 단계신거 같은데, 아버지라는 역지사지의 궁극기가 발동 됨으로서 (출연하는 동안까지의) 복잡한 감정 속에 농익은 채로 올라오는 재질의 "아....ㅃㅏ..." 라는 대사 덕분에 시원하게 눈 세척 한번 해봅니다 ;ㅅ;)
눈물 콧물 쏙 빼네요ㅜㅜ 감기가 다 나았습니다. 저도 누군가의 아들이며 누군가의 아빠라 그런지 양쪽을 다 이해하는 마음에 눈물이 두 배는 더 나는거 같아요
아버지란 존재가 아직도 서먹하게 느껴진다. 애들 어릴 때 잘해줘라. 나이 먹고 개선하려해도 청소년기 때까지 애착관계 형성되지 않으면 평생 불편하다.
세상 부모, 자식 마음은 다 같은 것 같아요. 가족이기에, 가장이기에, 자식이기에. 훈훈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서툴어서 미안하다.. 좋은아빠가 될려고 노력하는데 잘안되네..
고운말 못해서 미안한데 좋은 부모가 있어서 은혜를 자식이 있는거지 ㅋ
버스에서 보다가 눈물 흘려버렸네요.. 기사님들도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가족이라는 사실 잊지 않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 보시면 좋겠네요..ㅎㅎ) 항상 편안한 이동 도와주시는 기사님들 늘 감사드립니다!
자네는 감수성이 짙구먼.
대한민국 가장님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내 나이 40인데 아버지가 초등학교 4학년때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 있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자녀들에게 든든한 어버이가 되어주세요.
내나이도 40
저는 42입니다 아버지는 제가 군생활하던중 간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함참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통을 아파 할때 돌아가셨죠 자녀분들에게 잘하시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지금 서계신 자리에 그대로만 서있으세요 그거면 모든게 충분합니다
저랑 똑같네요 저는 5학년때입니다
모두들 힘냅시다❤
술처먹고 오는 날엔 매일 벌벌 떨었습니다.
친어머니는 제가 두살때 매맞다 죽을까 집을 나가셨고. 그 후로도 가정폭력은 계속 됐습니다. 지금은 80이 다 되어 가시지만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아버님들이 대한민국, 전세계 아버님들의 표준이겠지요.
공감은 가지 않지만 눈물도 흘리면서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마음 다 이해 못해도..애증이있을듯 합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막상 돌아가시면 또 마음이 그게 아니더라고요 차라리 기억에 없으면 모를까 미운정도 정이라
상처가 잘 회복되고 마음이 자유해지고 그 못난 아버지가 불쌍해지는 시간이 오기를.. .. 그렇게밖에 살지못했던 그 분의 인생을 안타까워하시고 본인의 귀한 인생을 분노로 채우지마세요.. 화이팅!
@@Anoano1122경험안해보고 안당하니 이따위소리나하고있지
인생 저도참. 잣같았는데. 샬다보니 열심히..
사는게 바빠가 울아버지 어찌 긴 세월 버텼나 생각하지 못했네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됩니다..
오십대 가장입니다. 사실 일은 매일매일 그만두고 싶은맘이지만 내 자식들이 자리잡고,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살고,내가 더 늙어서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이들에겐 늘 미안하고 부족하게 해줘서 안쓰럽고 그렇죠..ㅠ
형님 우리 같이 힘내요..ㅎㅎ
남들보다 여유롭지 않은
유년기를 보내며,
있는집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때론 아버지를 원망하면서
아버지의 노동은 공기처럼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아이둘을 낳고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살아가며
아버지의 그 힘겨웠을 무게를 이제서야 감히 가늠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제가 누릴 모든영광과
기쁨은 아버지의 피와 땀일거에요
사랑합니다
내 인생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 민준아 사랑한다
가족.. 아버지라는 이름.. 너무 소중한 존재다. 대한민국 가장들 힘냅시다!!❤
택시기사님 버스기사님 대리기사님 덕분에 편하게 이동 할수있음에 늘 감사합니다.
사람많은 길에서 "아빠" 하고 소리치면 아저씨들 대부분 돌아본다.....
휴.... 나의 아버지 나도 아버지가 되니 참.. 어찌 살았나 모르겠네요.
부모님의 마음은
부모가 되봐야
그제서야 조금은 알게 되네요
젊을때는 아버지도 어린아빠일뿐이었다는게 느껴집니다..
나이들고 많은게 이해가되는...
부모의 꿈은 대부분 자녀의 행복입니다.. 내 자신의 행복이 아닌..
아버지의 타이틀은 넘사벽
우리딸 33이제 34 결혼하고 손주 낳고 이혼하고 혼자 아기 키우며 아둥바둥 살려고 겨우 겨우 지금에 왔는데
......행복해하는 모습이 내 은퇴선물이 되어 가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아빠 되어줄테니 다시 또 내 딸로 와줘 사랑해
8살때 돌아가심...
그땐 내 자신이 다 큰줄알았는데...
한참 꼬꼬마시절였네요.
😊
아드님, 따님들......
나중은 없습니다.....저도 아버지가 떠나신 후에 지금까지 후회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살아계실 때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통화하고, 여행다니시고 그러세요...
저는 공부한다는 이유로 바쁘다는 이유로 그러지 못한 것을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사춘기때 ‘아빠 처럼을 절때 안살거야’ 라고 했던 말이 15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납니다..
30대 초반 집, 차 다 있지만 저는 아버지 처럼은 안사는게 아니라 못 살것 같습니다..
항상 죄송한 맘 갖고 효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워주셔서
그럼에도 페미니즘과 민주당이 판치는 것 이 대한민국입니다. 진짜 토가 나옵니다. 열 받습니다. 아빠처럼 이라도 살고 싶으면 안 됩니다. 페미니즘. 민주당. 공산화. 중국화 정책 멈춰야합니다. 인터넷에 조선족 정책만 검색해도 이 나라가 얼마나 썩었는지 압니다. 저 이런 댓글 썼다고 잡혀갈지 모릅니다. 진심으로 요. 대한민국은 검열하는 공산국 과 같으니까요. 문재인 때 통신보호법을 바꿨어서요. 거짓말 같으면 찾아보시고 하면 됩니다.
지금은 ㅇㅈ명이 거이 집권이라 저 도 구속 당할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말은 합시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정말 모를겁니다 아이가없었다면 정말 내아이가태어나 나를바라보고 눈맞추고부터 갑자기 내가커가는 시간이 정말 영화한편보듯이 흘러가더라구요 아직도 저의히어로는 아버지고 저도 저딸의 히어로가되고싶습니다
이런거 참 좋네요 감동입니다.
아버지..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가슴이 먹먹합니다..
택시기사분들도 누군가의 아버지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앞으로 기사분들 만나면 말 한마디라도 잘해드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부모는 아니지만 그 나이가 되니까 아이들 또래만 보면 내가 그런 마음이 듬 뭔지 모르는데 공감 잘자라주고 잘사는 모습보면 대견스럽고 흐믓한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버지의 아들이여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목숨까지 내어줄수 있는 부모님의 사랑... 제가 부모가 되어보니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사랑합니다.
딸들아.. 아빠도 남자다... 성별 갈라치기 하기 전에 널 이렇게 이쁘게 키워준 엄마를 가장 가까이서 지탱해준 분이 누군지 한번쯤 생각해 보거라...
엄마,아빠 두분의 성별로 이자리에 있는 이쁜 별, 그게 너란다
저는 이혼한 부모밑에 자랐고 아빠랑 같이 살았어요 내가 사랑 받는다는 느낌을 받은적 없었고 그러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받아본 적이 없어서 마음은 너무 사랑 하는데 모르겠더라구요..아이랑 가루야 가루야 체험을 갔는데 제가 아이랑 너무 못 놀아 주니까 저보고 이모냐고..그땐 별 생각없이 넘겼는데 지금까지 너무 마음이 아파요..난 왜 이런 사람일까?나도 내 아이를 사랑하는데..
눈물나네요 정말..
모두모두 오늘도 행복한하루보내시고 한 해 마무리 잘보내세요.. 대한민국 부모님 모두 사랑합니다..❤❤
이동영상 볼때는 아 내아버지. 내부모님 하고 보시겟지.
낼되면 다시 바쁜일상 나의 힘듬으로 다시 잊혀지는 부모님이 될테고.
보통 자식들은 그럴겁니다.
부모는 내가 힘들고 바쁜일상이라도 항상 자식걱정하며 살아간답니다.
이런말이 있음. 남자가 진짜 어른이 될때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됐을때라고. 책임감이란 무게를 알게되면서 어린애 같았던 남자가 어른이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열심히 가족을 위해 살아가게 된다. 진짜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분들 힘내시고. 사회적으로 아버지로써 남자로써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면서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봅시다.
어르신분들이 그러잖아요 특히 남자들은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어가면서 아버지를 이해한다고... 어릴 때는 마냥 아버지가 영웅 같고 뭐든 다 해내는 사람이구나 하면서 또 다른 친구들의 아버지와 비교하면서 투정도 부리고 반항도 하고 자라 오다. 어느 순간 군대를 가고 사회에 뛰어들고 30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일들을 겪어보고 나니 점점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더군요... 지금 나보다 더 어린 나이에 가장으로서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다 양보하고 포기하면서 우리를 키우셨구나... 결혼을 앞두고 아버지가 결혼비용에 보태 쓰라고 자금을 주시면서 이것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다 하는데 정말 그날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었습니다. IMF 시절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말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빠생각이 나서 눈물났어요~~
아빠 마니마니 사랑하고 감사해요!!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드라마보고 영화보니까 죄를 많이 지으면 기억을 그대로 둔대요.. 내 아빠한테 잘한것도 없고 죄가 많으니 꼭 기억그대로 아빠 아들로 태어나서 우리그땐 진짜 행복하게 살아요 아빠 사랑해요
저도 두아이의 아빠인데 제가 좋은아빠가맞는지 제감정에 아이들을 감정적으로대한건아닌지 매일반성합니다
아버지 정말 너무 보고싶어요. 이 세상은 아직 제가 혼자 책임지기에는 쉽지 않은 세상이에요. 그래도 정말 많이 노력해볼게요. 쉽지는 않겠지만 아버지가 제 옆에서, 꿈에서라도 가끔 잔소리 해주세요. 2년간 눈물을 항상 참고 왔는데 지금까지 참은 만큼 그만큼 더 많이 힘드네요. 저 벌써 31살입니다. 시간 많이 흘렀죠..?
아버지가 저한테 맡겨주신 가족과의 행복했던 기억들 제가 죽는날까지 꼭 지켜내겠습니다.
힘든 일들, 슬픈 일들, 매번 있지만 언제든 아버지가 해왔던것처럼 이겨낼게요.
사랑합니다! 이 말을 마지막에 못했던것같아 너무 속상해요. 정말 사랑합니다! 정말로 그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내 인생에서 그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그러니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곧 뵐게요 아버지.
아버지 살아계실 때 사랑해라는 그 흔하고 짧은 한마디를 못했네.... 이젠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어버렸네... 후배들님들 부모님 살아계실 때 잘해요~
영상중에는 아버님께서 우시는게 마음이 제일 아프네요
질문을 나에서 아버지로 바꿨을 때 바로 울컥했네요.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 아버지의 무게감을 느낍니다. 감사했습니다.
나중에라는건 없는데, 왜 본인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더 감사하질 못할까요^^ 요즘 다 '나'에게만 포커스를 두고 살아가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나'혼자만 좋은 세상은 없는거 같아요
모든 아버지들...응원합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제가 아버지라는 위치에 왔을때 이 무게감과 가장이라는 큰짐.. 단 하루도 맘편히 쉴수 없다는거.. 제가 더 일찍 결혼해 아이를 안겨드렸다면... 늘 곁에서 보디가드처럼 지켜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생 이제는 제가 최선을 다해볼께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당신께서 쌓아두신 헌신이란 거름으로 제가 이렇게 세상에 뿌리내리고 살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20대 딸이 있어서 그런지 영상을 보니 눈물이 흐르네요
애를 놓고 키우다보니 저애를 위해서면 심장이라도 기꺼이 줄수있겠다싶어요 이게모든 부모의마음이지 않을까
거참 사람들 못됐네 이렇게 눈물나게 할거에요.
아빠라는 존재가 있던적이 단하루도 없는데 눈물이 나누........ 엄마 사랑해요
부모님중 어머니가 우시면 감당 가능한 일인데 아버지가 대성통곡 하면 집이 망한거다 하셨죠
사랑이다. 고마움이다. 그리고 미안함이다...
아버지의 자기소개에는 자식의 이름이 항상 먼저 나온다
부모한테 있어서 자식만 한 꿈은 없습니다.
자나 깨나 자식 걱정. 아이를 키워보니 알겠네요.
내년이면 군대 가는 아들이 내 손안에 떠나는 것 같아서 아쉽고...
뭐라도 더 해주고 싶지만... 제한된 능력인지라 아이들한테도 괜히 미안하네요.
휴..아버지가되어보니..아버지어머니의 등이보입니다.. 너무야위어진게보여속상합니다.
지금남은시간에는조금더챙기고보러갈게요 사랑합니다.
자식들은 본인들이 취업하거나 사회생활해보면 모든 아버지들은 위대하다는걸 느끼게 될겁니다.
돈을 잘벌고 못벌고가 아니고 생계를 위해 마지막까지 버티는 그능력이 대단한겁니다!
눈물이 줄줄 나네요 😭
아버지가 지금 계신것에 감사하게 생각하시길.
아빠 보고싶다
나중에 잘되서 여행도 보내드리고 효도도 하겠습니다
이런 말은 갑자기 부모님이 내곁을 떠나시면 이게 가장 후회되는 말입니다
지금당장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아빠들은 다 슈퍼맨이야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 힘내십쇼
아빠들도 사람이다
아빠. 사랑합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좋았을텐데...보고싶다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반이다
ㅜㅜ
눈물잔
입니다
이양반이 날 울리네
아니 이렇게 깊은 뜻이....
감동깨긴 싫지만 절제할줄 아는 아버지한정임
사랑하는 내 아기새 많이 부족한 아빠지만 20살되는해에 꿇리게 하고싶지않아서 내가 덜 먹어도 월 100씩 아가한테 저금합니다 우리 아기새 사랑해 대한민국 아버님들 화이팅
😢😢😢😢😢😢
아버지는 산과 같다!
태산같은~~~~~~
내 나이 42살 작년 11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후회 스럽습니다.
어릴때 자녀와 애착관계가 없다면 친해지기 쉽지않지요,
부모님이떠나면후회하고
자식이생기면항상 미안하다........
우리 아버지는 어째 막둥이 꿈에 한번을 안나타 나십니까
딸들아....아빠는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아무리 자존심 상해도 괜찮아. 그 대가로 너희들을 보살필 수 있으니까. 아빠에겐 너희가 행복한 것...그것이 아빠의 인생이다. 내 모든 걸 다 가져가도 좋다. 다만 아빠는 너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게...아빠의 꿈이다.
나의 아버지는 너무 미웠습니다...
50이 되어보니 좀 안스럽고 토닥여주고 싶습니다만...안계시네요...그렇다고 제가 아버지를 이해하지못한 시간들에 죄책감 후회는 없어요.아버진 충분히 제게 잘못했으니깐요...그래도 아버지를 그리위하며 사랑할 수 있는 그런입장이 그리운건지...잘 모르겠어요...그래도 좀 잘 지냈으면 좋았을텐데...저와 같은 사람든도 많겠죠...
아직 8살 4살 딸 아들의 아버지 이지만 완전 공감됩니다.
무엇보다 내 자식을 위해
나 힘든 건 상관없는데 내 새끼 어떻게든 잘되게 하고싶어서
나이불문 부모의 마음은 똑같은거 같습니다.
진짜 이 아버님들은 오로지 지식, 손자로 사시는거구나.. 당시들의 병간호, 그들의 손자,
손녀들이 정말 사랑하고 있습니다. 단지 표현할 기회가 약간 부족합니다. 그래서 미안합니다 더 좋아하는데.. 표현이 .. 참.. 잘 못해요.. 그래... 손주 얼굴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딸아이가 4살때 회사가 경기도에서 경남으로 이전하면서 어쩔수없이 주말부부를 한지 벌써 10년째
같이 산 날보다 떨어져 산 날이 더 길어져버린 지금 이순간
가족들은 더 나은 곳에서 생활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3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끔씩 생각이 나네요
늦게 낳은 막내아들 걱정에 직장을 다니는 성인인데도 저녁 7시만 되면 전화하셔서 어디야? 해가 떨어졌는데 왜 안들어와? 라며 전화하셨던 아버지...벌써 여든이되셨네요...독립해서 살고 있는 지금은 주말만 되면 연락하셔서, 보고싶다고 하십니다...제 곁에서 더 오래오래...그리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댓글 잘 읽고 있다가 이름 보고 터졌네 ㅋㅋㅋ
아버지 제겐 악몽입니다. 술마시고 집안 때려부시고 맞고 자라고 아직도 10살때 생각납니다. 벼개를 칼로 찢으면서 너 이렇게 죽을수 있어 하면서 엄마에게 했던 행동 . 죽어도 아빠랑은 안살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많이 맞고 자라서 .... 결혼하고 첫해 아버지에게 울면서 전화 했어요 나에게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해달라고 .. 안하시더군요 저분들 좋은 아빠 두셔서 부럽습니다.
모든 아버지들은 아니겠지만 보통의 아버지들은 상사한테 깨지고 동료에게 통수를 맞아도, 일이 너무 고되고 몸이 아파서 쉬고 싶어도 내 아내, 내 자식이 먹고싶은거 못먹고 입고싶은거 못입고 사고싶은거 못사는거 볼 때 그게 더 죽을만큼 스트레스 받아서 더 건강하게 오래살려고 출근한다.
아버지한테 전화 한번 드려야겠습니다ㅜㅜ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어찌 그리 사셨나요!
싸이 노래중 한소절 나이 먹으니 제일 가슴에 와닿는 노래
와 하필이면 택시업 하시는 분들이네 ㅋㅋ 저희 아버지도 한평생 운전만 하시다가 작년에 가셨네요..
그리고 저도 똑같이 죽을때까지 일하려 합니다. 그래서 슬퍼할 틈이 별루 없어요.
더많이 못벌어줘서 미안할 뿐이죠.....
아...아빠 껌딱지 였던 우리 누나...얼마전 세상을 떠나서 납골당에 안치 했는데..16년 전 돌아가신 아빠 옆에 있어요,,,살아서도 아빠 옆에 붙어 있더만 죽어서도 아빠 옆에 있네요...
있을때 잘해라
나이가 모든것을 해석하지 않습니다. 그저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하는것 어렵다는게 이....나이 입니다. 충분히 말못한 내 잘못입니다. 50대 중반의 아빠의 변
택시폭행남들.엄중처벌하세요.
우리집 아버지는 항상 가족들을 괴롭히다가, 이번에 이혼당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바람나고, 월급의 일부는 몸파는 여자들을 위해 사용하였기에, 나와 동생, 어머니는 친척들에게 돈을 빌려가며, 대학준비와 취업준비, 생계유지를 했었습니다. 이제는 형제가 잘되어서 수익이 있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으며, 장사를 꾸리시는 어머니를 항상 옆에서 돕고, 서로가 즐거운 사회생활을 즐깁니다. 그 사람은 아직도 '왜 내가 이혼당해야해?', '왜 내가 자식을들 위해 희생해야해?' 라는 의견만 내놓을 뿐, 반성은 1도 없네요.
영상에서 본 아버님들은 정말 멋지고 눈부시는 분들이셨습니다.
공감은 안되지만, 눈물을 흘리면서 생각해봅니다. '우리 아버지도 일반적인 아버지였다면..' 하고 말이에요.
아버님들 정말 멋지십니다.
술 마시는 아빠가 싫엇는데..나도 아빠가 돠어보니 아빠를 이해하게되더라…
옛날엔 그렇게 즐겁게 듣던 노래가 나도 아빠가 되고나니깐 싸이 아버지 노래가 왜캐슬픈지.. 좋아서 일하는 아빠들 없다 다 처자식 하나라도 좋은거 사먹이고 싶어서 악착같이 일하러가는거
외로운 이빠도 마니 생각해 주세요
아버지가 공장일을 하신다. 초등학교땐 그게 창피했다. 철이 없었다. 아버지는 기름때를 묻혀가며 매일매일 나를 위해 일하는데 나는 기름때냄새가 나는 아버지가 창피했나보다. 초등학교 4학년때였나 친구들이랑 집앞놀이터에서 놀고있는데 아버지가 나를 불렀다 나는 아버지가 창피해서 모른척했다. 아버지는 처음엔 분노하셨고 집에들어가자 아버지는 자기가 쪽팔리냐고 물었다. 그날 새벽 아버지는 드시지도 않는 소주를 혼자 마시고 계셨다. 그날 이후로 아버지는 작업복으로 출퇴근을 하지 않으셨다. 입지도 않으시는 정장이나 케주얼정장을 입으시고 퇴근하실땐 샤워를 하셨는지 비누냄새가 났다
그냥 난 너무 철이없어서 이게 좋았다. 그리고 군전역후 난 유학에갔고 유학부터 취업까지 너무 힘들었다. 아버지한테 언제가 가장 힘들었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내가 모른척했을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했다. 자기는 처자식들 잘먹여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건 이것뿐인가 싶어서 다 내려놓을뻔 했다고 했다. 지금 살아보니까 알겠다 아버지처럼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그것을 처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이겨내는 모습은 내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다
ㅠ
안구건조증 탈피 했습니다..ㅠㅡㅠ
😂😂😂😂
9:51 (가장 많이 본 구간 예상)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츌연한 분 중에 유일하게 첫 직장러시고,
복장으로 봐도 서비스직 중간 위치에서 겁나 조여서
짬으로 겨우 감정을 이겨내 단단해지신 단계신거 같은데,
아버지라는 역지사지의 궁극기가 발동 됨으로서
(출연하는 동안까지의) 복잡한 감정 속에 농익은 채로 올라오는 재질의
"아....ㅃㅏ..." 라는 대사 덕분에
시원하게 눈 세척 한번 해봅니다 ;ㅅ;)
나 왜울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