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수고가 많네요 저는 개구리 시절에 2사단 17연대에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같은 연대는 아니지만 같은 노도인으로서 고생하는데에 있어 안쓰럽네요 유격 많이 힘들텐데 잘 받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그나저나 텐트랑 전투복 멋있네요 ㅋㅋ... 근데 전투복은 좀 더워보이네요. 개구리가 더 시원할것 같은데.. 텐트는 엄청 신식인거 같네요.. 캠핑용 텐트라고 해도 믿겠어요. 아무튼 여러생각나네요.. ㅎㅎ.. 군인들 고생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대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2연대 3대대 철혈대대. 한 때 보병 유일의 스키대대 임무를 수행했던 부대입니다. 이제는 부대가 해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철혈대대 선후배들은 스키대대전우회로 모여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옛 부대 터에 스키대대주둔기념비를 건립하였고 매년 양구를 찾아 옛 추억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 당시 최연희대대장은 멋진 군인으로 지금도 다른 임지에서 충실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게 왜 이러냐면 병역의무랍시고 남성들만을 병으로 끌고갔다보니 군 내 대부분 구성이 남성 중심으로 이뤄졌을 수 밖에 없지요. 거기에 간부 일부로 여성들이 들어왔다보니 당연히 군 내 여성 비율은 낮겠죠. 그러다보니 군 내에서도 여성을 배려해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훈련 나가서도 여성들은 전용 화장실/샤워실 설치해주고 훈련도 편의제공해주고 이러게 되는 겁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여성들도 병으로 입대를 시켜서 군 내 여성비율을 높이면 점차 해결이 될 문제입니다.
@@ratatela9433 배려가 필요한 여성은 군에서 뽑으면 안됨 남자만큼 체력이 있고 강인한 사람을 뽑아야지 요즘 여군들 보면 진짜 이등병 폐급보다 심한년들 개많음 병사들이 고생해요 왜냐면 지가 할줄못하면 다 짬때려요 찾아보고 할 생각을 못함 의지부터가 다름 그러면서 옆에서 짬티 ㅈㄴ 부리고 진짜 민폐가 따로없음 체력도 없어 근성도 부족해 근성있어도 체력이 안되 여러모로 암덩거리 난 내 군생활하면서 많은 여간부를 봐왔지만 남자만큼 능력있는 여간부 한명도 못봄 이건 ㄹㅇ ㅆ펙트
76년도 전역,2사단 63포병대대,본포대수송부,당시. 너무 부정이 심해서 심지어 영양부족으로 탄약고 보초서다,힘이없어서 주저않았는데,왼손 손가락이 떨기도 했고,34개월 동안,사격실탄 3천발사격,유격 훈련,4번갔고,대대장 김도천중령,문재현 중령,3번 째 대대장 김씨였는데,이름 기억안남,보초설 때,단1번도 모포 뒤집어 쓰고 보초선적 없었음,1년 늦게 온 녀석이 나보고 왈,신 상병님은 장교로 오셔야 했는데요..몇 번을 말 하더만,배치 받고 2번 째 연료고 보초서는데,휘발유에 물 솟아 붓는거 보고,통곡하고픈 심정였음,3번 째 보초서고 난 후,김신조 일당이 어떻게 거기까지 내려 갈 수 있었는지를 군 입대 3일째 에서야 깨닫게 되였음,밥을 얼마주는지 아는가?...한 마디로 초딩3~~4년 애들 먹는 정도의 밥을 주더라...월급 상병,6백원인데 ,그것도 포대장 최동석대위 3사출신,광주사람,이 2백원씩 뺏어먹지를 않나..18포 대대는 정량 밥을 주는데,포사 4개 대대 중,정량급식,일요일에 공차고 노는 유일한 대대더라.인사과 사병은 계급장 팔아먹고,인사과장 김덕배대위(갑종출신)는 c 포대 부관(3사출신중위) 이 휴가 때,대위로 휴가증 써주라고 하질 않나....병사들이 배가 고파서... 재대병들이 계속 밥이 적다고 해도,아무소용없고,어느날 주임상사가 사병식당와서 왈,야!! 짠밥좀 남겨라! 돼지가 굶어 죽게 됐다!!...내가 짠밥통을 보니 밑 바닥이 보이더라. 안 떼먹는 것은 1년에 1번가는 정규휴가14일,하고,저탄창에 있는 석탄하고,하루 건너 주는 담배는 안 떼먹고,그 외는 다 떼먹더라.심지어,밥,국 꿇이는 것도 우리가 산에가서 나무를 해와서 장작 패서 그걸로 취사...말년 휴가 오니,1년 늦은 후임 왈,선임하사 김헌태중사가 2과 2분의1톤 트럭에 기름 꽛 싣고 민가 집에 팔아먹었다고.....연료계한데 5만원 주고,대신 빈 드럼통은 가져오겠다고,해 놓고,돈도 안주고,빈 드럼통도 반환안해주고,...연료계 녀석 땅바닥에 정신 나간 녀석 처럼 주저 않아 있드라...그 중사,사병을 철근으로 빠따쳐서 피가나서 팬티가 피에 살에 붙어서,군의관이 포대장한데 보고,새로온 포대장이 부 대대장 소령한데 보고하니...왈,"" 때린 놈도 나쁘지만,맞은 놈도 맞을 짓을 했을거아냐?? 하면서,기각내지 무시해 버렸다는 말 듣고, 정말 화가 나는데 정말 쏴 죽이고 싶더라...당시,나에겐 실탄 슈류탄도 있었다...부대가 개판이니 슈류탄도 아무데나 굴러다닐질 않나....그것도 내가 처음 발견했으니 망정이지...수십년의 세월이 지나 아들이 육사 젤 좋은 점수로 입학,지금은 소령이지만,.... 휴가 올 때 마다,사병 월급 떼 먹지 말고,군법을 꼭 지키라고 말하고,특히,여자 조심하고,돈에 욕심 내지말고,항상 정직하라고 말한다....훈련소에서 군법책 2번 읽어보았지만,내가 경험한 바로는 그 엄한 군법이 있는데도,법을 안지키는 것을 보면서....법의 효력이 죽으면,차라리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낫다고 생각했네요...제대날 대대장한데,많이 말 씀드렸지만,예비군 때,후임한데 들은 말로는 아직도 쌀 다 떼먹는다고....군대는 육사출신을 대거 배출하고,전역 후에는 국영기업체에 전원 채용하고,학군단&3사 출신은 대량 감축하는게 좋을 것이다.울 아들 17세에 육사 들어가서 그런지,부정에 대해선 전혀 신경 쓰는 것 같지 않더라...
지금은 전역했지만, 촬영 당시 철혈대대 정훈과장이었던 사람입니다. 연출이라고는 맹세코 하나도 없었던 훈련이었습니다.^_^...다치고 구르고 병걸리는게 최우선 시 되어야하는 부분이 아니라, 청춘의 시간인 용사들이 국가를 위해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게또 하나의 훈련을 무사히 수료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격훈련은 용사들이 다치고 부상당해야만 하는 훈련이라는 생각은 바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비록 전역한 전역자원이지만, 대한민국 용사들 모두가 개개인마다의 힘든 상황 가운데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국가를 위해 지금 이 순간 순간에도 자신의 보직과 위치에서 항상 노력합니다. 부디 나쁜 시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모든 용사들을 위해 응원의 한마디 건네봅시다..^_^..!!
cs복 환복도 안하고 유격 받는 장교 말을 믿는 바보는 아니라서... 요즘은 안해도 된다면 할말은 없지만 예전에는 계급장 떼는게 원칙인대 요즘은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요즘은 정훈장교라고 안하고 정훈과장이라고 하는가 보죠? 정훈과장이라... 그러면 인사장교는 인사계니까 인사계장인가??? 작전과는 작전과장??? 어느 나라 회사입니까?
유정훈 네 불철주야 훈련과 작업으로 우리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겐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죠 하지만 그렇게 고생하는 장병들을 부려먹고 뺑이돌리고 괴롭히는 군대(국방부)는 네버 응원하지 않습니다. 멀쩡할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남의 아들 사고나면 축소 은폐 유가족에게 압박 이딴 놈들이 국방을 책임지는데 누가 응원하겠습니까?
좃칠연대 11co 94군번 96년말 제대~ RCT 두번 뜀.. 첫 연대장 말년차에 한번, 후임연대장 1년차에 또 한번.. 전역 4개월여 앞두고 방래(파라다이스)탄약고 경비중대로 3개월 당첨되서 군생활 끝난줄 알았고 한 2주 정도 꿀빨고 있었는데 공지뛰고 다시 들어오라고 함. 우린 걸어서 자대 복귀, 우리 대신 수색중대가 방래탄약고 투입~ 공지 다 뛰고 마지막날 새벽 5시경 진돗개1 발령~ 학교운동장 집결~ 무슨 일인가 했더니 강릉에 잠수정이 들어와 상륙했다 함~ 평소 듣도보도 못한 60트럭보다 좀 더 큰 A급 트럭 운동장에 집결~ 그거 타고 차안에서 탄약 140발, 수류탄 1발, 크레모아 받음~ 10월초 첫눈 옴. 방래탄약고에서 끝날줄 알았던 군생활 말년 3개월을 공비 잡으러 강릉 칠성산, 대관령, 노인봉 등 온 산을 누비고 다님~ 낮에는 탐침봉 끼고 수색, 밤에는 경계근무의 연속~ 11월말 공비 세명 끝내 못잡고 부대 복귀했는데 12월초 원통에서 공비 출현~ 좃칠연대랑 가리산특공대 출동해서 2명 사살~ 1명은 끝내 못잡고 무사히 월북했다고 함.. 그리고 말년휴가~~~ 끝
5년전 10중대 2소대 전역했습니다.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이현수 하사 당시 1소대 중대 후임이였는데.. 병사때도 군생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영상 보면서 군생활 동안 훈련은 죽도록 싫었고 양구 특유의 날씨는 미치도록 괴로웠지만 돌이켜보면 하나같이 마음 어디엔가 그리운게 있는것 같습니다. 당시 사병들과 연락은 안하지만 최영생활관 전부 그립네요
1993년, 1994년 2사단 유격장에서 훈련받았던 올빼미의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하천에 들어가서 포복시킬때는 오히려 땀을 식히니 좋았던 기억, 각종 도하훈련때는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자신감을 얻게 했었습니다. 예비사단 최강의 2사단이었는데, 그 2사단이 이제는 없네요.
94군번이고요... 31연대 3대대 본부중대 나왔습니다... 300고지는 뭐...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1300고지에서 바라본 세상은... 아직도 제가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격이 참 힘들긴 했지만 끝나고 40키로 행군도 힘들었고... 그래도... 대대에 들어서면 대대장님이 퍼주시는 막걸리가... 그 맛을 아직도 못 잊고 있습니다. 2대대면 바로 옆이었네요... 선배인지 후배인지는 모르겠지만. 반갑습니다^^
2사단 18포병대대 88년 군번인데, 부대 위치가 사단 본거지인 양구에서 멀리 뚝 떨어져 있는 인제군 전방지역인지라 철책사단인 12사단 유격장에서만 유격훈련을 받아서 양구 사명산 유격장에는 한번도 못 가봤네요. 옛 생각도 나고 더운데 고생하는 후배분들이 안쓰럽기도 합니다. 요샌 유격을 이렇게 한여름에도 하나보네요.
중간중간에 대대장이 내려서 직접 행군하는건 격려차원에선 좋은데 차타는건 맞다고 봄..대대장은 대대원 전부를 통제하고 상황을 봐야 되는데 같이 군장매고 행군하면 매우 국한적이고 뛰어 다녀야 함.. 우리 대대장 같은 경우는 진짜 참군인이였는데 중간중간에 내려서 같이 완전군장 행군하고 격려하고 감..
기계화 좋지만 정말 실전을 대비하는거면 뚜벅이 많이시켜야된다. 전국 군단별 대표 1~3개 사단 끼리 kctc붙었는데 1등이 노도 2등이 이기자였음 사상자는 이기자가 승리였는데 센서문제,부식 이런 감점으로 역전됨 이 두 사단만 보병사단이고 나머지는 기계화였음 산악 이동속도 차이엄청나고 5사단은 그냥 도로로 걸어다니다 전멸당하고 27수색대 몇명한테 낚시당해서 중대 전멸당함 3사단도 퍼져서 이동 못 하고 식사받으러 도로로 나가다 다 뒤지고 개판 난리도아니였음 차에서 내려서 결국 산 걸어서 이동할거고 도로도 전시땐 파괴되있을텐데 행군연습,전술이동 안익히면 답없음..
겁나꼬인 군대이야기.. 96군번 5월달에 2사단 수색대 자대배치받음.. 2사단은 수색대가 유격조교를해서 사단에서 제일먼저 4월에 유격훈련을 하는데 유격장이 많은비에 소실되어 연기.. 5월 자대배치 받자마자 유격훈련함.. 제길.. 98년 4월 제대인데 갑자기 진급케이스인 대대장이 전원 열외없이 유격하라고 해서 제대 2주남기고 유격훈련함..씨브랄... 결론 유격훈련 3번 받고 제대...ㅠㅠ 그래도 훈련은 많고 힘들었지만 나름 즐거운 추억이라.. 전우들 보고싶다..
오 막사가 바꼈네요 전 2001년도 32연대 3대대본부중대 통신병으로 근무 했었는데 옛날 생각에추억에 빠지게 되네여 언덕위에 취사장이랑 창고 수색중대가 있었는데 위치도 바뀐거 같네요 2000년도 초반에는 지금 KTCT창설부대로 파견도 나갔었습니다 청춘일때가 엇그제ㅡ같은데 이제 30대 후반이 되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여 후배들 힘내세요 ^^
![[선진강군 24시] 육군 제6보병사단 1부](http://i.ytimg.com/vi/84bNWGKrS5Q/mqdefault.jpg)
![[선진강군 24시] 육군 제6보병사단 1부](/img/tr.png)
![[도시탐험가] 전역한 2사단 노도부대에 가보았다](http://i.ytimg.com/vi/rB6dtLMQALQ/mqdefault.jpg)
![[선진강군 24시] 육군제3기갑여단 불곰대대 전차포 사격훈련](http://i.ytimg.com/vi/vO-3T3vnCUo/mqdefault.jpg)
우리 국군장병들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부디 몸건강히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하여 사회에 복귀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개고생하는데 군가산점과 휴가때 무료 커피한잔주기가 그렇게 아깝더냐 ㅠㅠㅠ??
틀딱은 할아버지는 빼야하지 않나
weui aszx 틀딱들은 군인들 편한거 눈뜨고 못봄
weui aszx "간혹가다 나때는 말이야~~~"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요즘 군대는 캠프지 무슨 군대야~~" 하..ㅠㅠ 자기가 군생활 했던곳이 제일 빡쎈곳이지 무슨 군부심을...
High Templer Protoss 와하우.. +꼰대구나
weui aszx 제가 그런생각을 가진게 아니라 간혹가다 할아버지 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와 정인지 소위 ㄷㄷㄷ 15년 10월군번인데 위병소 때 차타고 정인지 소위 이러면서 고생한다 이러셨는데.. 진짜 착하셨다는..
엥?
더운데 수고가 많네요
저는 개구리 시절에 2사단 17연대에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같은 연대는 아니지만 같은 노도인으로서 고생하는데에 있어 안쓰럽네요
유격 많이 힘들텐데 잘 받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그나저나 텐트랑 전투복 멋있네요 ㅋㅋ... 근데 전투복은 좀 더워보이네요. 개구리가 더 시원할것 같은데..
텐트는 엄청 신식인거 같네요.. 캠핑용 텐트라고 해도 믿겠어요.
아무튼 여러생각나네요.. ㅎㅎ.. 군인들 고생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대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al Taek 개구리가 더 덥다던데여 둘다입어본 사람이 그랬음
저도 개구리 시절ㅠ2사단17연대 12중대 출신입니다
심영수 위병소 가까워서 좋으셨겠네요 저는 같은 울타리내 지하던전 출신인데
얼리벌드 지하던전이 지원중대인가요? ㅋ
얼리벌드 구막사 항상 청소도 빡세게했다는ㅠ
21:22 여기서 다들 빵터짐ㅋㅋㅋㅋ
32연대 3대대 철혈대대.
한 때 보병 유일의 스키대대 임무를 수행했던 부대입니다.
이제는 부대가 해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철혈대대 선후배들은 스키대대전우회로 모여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옛 부대 터에 스키대대주둔기념비를 건립하였고 매년 양구를 찾아 옛 추억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 당시 최연희대대장은 멋진 군인으로 지금도 다른 임지에서 충실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11년도 노도유격장 조교였습니다 장소를 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요
오..나 11년도 유격갔었는데 2사단
공병대대 슈발ㅜ
전 3공병여단ㅜㅜ
2사단17연대 98군번입니다 ㅎ
방송이라 장난친건가요? 행군 낮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했는데.. 인제에서 소양댐 근처..
장애물코스를 걸어서 이동하다니 ㄷㄷ
텐트도보니 신세계네요 조교들도 방송이니 저러겠지요 ㅋㅋ
전역한지 벌써 1년 6개월 정도 됬는 데 대대에 대대장님도 그대로 이고 후임도 병장이네요 ㅋㅋㅋㅋ 영상으로 보게 되서 참 반갑기도 하고 고생하시네요.
김태우 짬찌끄러기 이시네요
ㅋㅋㅋㅋ대대장님바꼇네요14군번입니다
@@요리스-n8r그 나이먹고
여군용으로 천막 따로 만들어야 하고 화장실 따로 만들어줘야 하고 샤워도 따로 해야 하고 밤에 그 앞에서 경계근무까지 해야 하고.... 진짜 현장에서 여군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이게 왜 이러냐면 병역의무랍시고 남성들만을 병으로 끌고갔다보니 군 내 대부분 구성이 남성 중심으로 이뤄졌을 수 밖에 없지요. 거기에 간부 일부로 여성들이 들어왔다보니 당연히 군 내 여성 비율은 낮겠죠. 그러다보니 군 내에서도 여성을 배려해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훈련 나가서도 여성들은 전용 화장실/샤워실 설치해주고 훈련도 편의제공해주고 이러게 되는 겁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여성들도 병으로 입대를 시켜서 군 내 여성비율을 높이면 점차 해결이 될 문제입니다.
진짜 내가 현역갔다와서 느낀게 여군은 진짜 개쓸모없다 맨날 병사한테 힘든거 짬떼리고 조금만 힘들면 옆에서 ㅈㄴ 찡찡데고
시키기만 ㅈㄴ 시키고 지는 편하게 앉아있고
작업은 ㅈ도 안하면서 짬티는 좆나게 부리고
작업은 죽어도 안나가 시팔 ㅎㅎ 나가도 무거운거 못드니까 뒤에서 구경만 쳐하고
난 진짜 졸라놀란게 대대장실에 달려가면서 노크도 안하고 졸라 큰목소리로 대대장님 저왓슴당 ^^ 이지랄하고 드간 여하사 잊혀지지가 않는다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대대장은 여군이라서 함부로 못하니까 허허허허 억지웃음 지으면서 받아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군대 좆망했어 시팔
진짜 체력이 병사만큼이라도 좋은 여군 한명도 못봄 진짜 이건 ㅆ 펙트
최소한 체력기준은 남자랑 같게 해서 뽑아야지 좆병신 여가부랑 페미년들이 법 좆같이 바꿔서 개나소나 다뽑고 그 개나소들은 폐급짓해도 그냥 병사가 그똥다치워주니 진급도 잘되고 니미씨팔 이게 나라냐? ㅋㅋㅋㅋ
@@ratatela9433 배려가 필요한 여성은 군에서 뽑으면 안됨 남자만큼 체력이 있고 강인한 사람을 뽑아야지 요즘 여군들 보면 진짜 이등병 폐급보다 심한년들 개많음
병사들이 고생해요 왜냐면 지가 할줄못하면 다 짬때려요 찾아보고 할 생각을 못함 의지부터가 다름 그러면서 옆에서 짬티 ㅈㄴ 부리고 진짜 민폐가 따로없음
체력도 없어 근성도 부족해 근성있어도 체력이 안되 여러모로 암덩거리 난 내 군생활하면서 많은 여간부를 봐왔지만 남자만큼 능력있는 여간부 한명도 못봄 이건 ㄹㅇ ㅆ펙트
나라 지키러 간 군인인데 배려를 생각하면 안되지.
여군 민폐
76년도 전역,2사단 63포병대대,본포대수송부,당시. 너무 부정이 심해서 심지어 영양부족으로 탄약고 보초서다,힘이없어서 주저않았는데,왼손 손가락이 떨기도 했고,34개월 동안,사격실탄 3천발사격,유격 훈련,4번갔고,대대장 김도천중령,문재현 중령,3번 째 대대장 김씨였는데,이름 기억안남,보초설 때,단1번도 모포 뒤집어 쓰고 보초선적 없었음,1년 늦게 온 녀석이 나보고 왈,신 상병님은 장교로 오셔야 했는데요..몇 번을 말 하더만,배치 받고 2번 째 연료고 보초서는데,휘발유에 물 솟아 붓는거 보고,통곡하고픈 심정였음,3번 째 보초서고 난 후,김신조 일당이 어떻게 거기까지 내려 갈 수 있었는지를 군 입대 3일째 에서야 깨닫게 되였음,밥을 얼마주는지 아는가?...한 마디로 초딩3~~4년 애들 먹는 정도의 밥을 주더라...월급 상병,6백원인데 ,그것도 포대장 최동석대위 3사출신,광주사람,이 2백원씩 뺏어먹지를 않나..18포 대대는 정량 밥을 주는데,포사 4개 대대 중,정량급식,일요일에 공차고 노는 유일한 대대더라.인사과 사병은 계급장 팔아먹고,인사과장 김덕배대위(갑종출신)는 c 포대 부관(3사출신중위) 이 휴가 때,대위로 휴가증 써주라고 하질 않나....병사들이 배가 고파서... 재대병들이 계속 밥이 적다고 해도,아무소용없고,어느날 주임상사가 사병식당와서 왈,야!! 짠밥좀 남겨라! 돼지가 굶어 죽게 됐다!!...내가 짠밥통을 보니 밑 바닥이 보이더라. 안 떼먹는 것은 1년에 1번가는 정규휴가14일,하고,저탄창에 있는 석탄하고,하루 건너 주는 담배는 안 떼먹고,그 외는 다 떼먹더라.심지어,밥,국 꿇이는 것도 우리가 산에가서 나무를 해와서 장작 패서 그걸로 취사...말년 휴가 오니,1년 늦은 후임 왈,선임하사 김헌태중사가 2과 2분의1톤 트럭에 기름 꽛 싣고 민가 집에 팔아먹었다고.....연료계한데 5만원 주고,대신 빈 드럼통은 가져오겠다고,해 놓고,돈도 안주고,빈 드럼통도 반환안해주고,...연료계 녀석 땅바닥에 정신 나간 녀석 처럼 주저 않아 있드라...그 중사,사병을 철근으로 빠따쳐서 피가나서 팬티가 피에 살에 붙어서,군의관이 포대장한데 보고,새로온 포대장이 부 대대장 소령한데 보고하니...왈,"" 때린 놈도 나쁘지만,맞은 놈도 맞을 짓을 했을거아냐?? 하면서,기각내지 무시해 버렸다는 말 듣고, 정말 화가 나는데 정말 쏴 죽이고 싶더라...당시,나에겐 실탄 슈류탄도 있었다...부대가 개판이니 슈류탄도 아무데나 굴러다닐질 않나....그것도 내가 처음 발견했으니 망정이지...수십년의 세월이 지나 아들이 육사 젤 좋은 점수로 입학,지금은 소령이지만,.... 휴가 올 때 마다,사병 월급 떼 먹지 말고,군법을 꼭 지키라고 말하고,특히,여자 조심하고,돈에 욕심 내지말고,항상 정직하라고 말한다....훈련소에서 군법책 2번 읽어보았지만,내가 경험한 바로는 그 엄한 군법이 있는데도,법을 안지키는 것을 보면서....법의 효력이 죽으면,차라리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낫다고 생각했네요...제대날 대대장한데,많이 말 씀드렸지만,예비군 때,후임한데 들은 말로는 아직도 쌀 다 떼먹는다고....군대는 육사출신을 대거 배출하고,전역 후에는 국영기업체에 전원 채용하고,학군단&3사 출신은 대량 감축하는게 좋을 것이다.울 아들 17세에 육사 들어가서 그런지,부정에 대해선 전혀 신경 쓰는 것 같지 않더라...
76년도는 판문점에서 미군이 북괴군 도끼에 죽은사건이 있었고 전군에 전투비상이 걸리고, 2사단 공병대에서 초병 근무 끝나고 주번사관을 총기로...얼차려 교육자료에 나온 내용입니다. 군대를 가니 그곳이 바로 내 근무처...
와... 03년도 포병대대도 비슷하게 지원도 안 나오고 그랬네요...ㅋ
진짜 군생활에서 제일 힘든 대표적인 훈련이 있다면 윤격훈련과 혹한기 훈련 이것만큼은 진짜 인간의 한계를 느끼는 훈련이지...우리 장병들 힘내시고 이겨내서 더욱 강한 자신이 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93년도 말년 유격올빼미때 사단장이와서 군간부급 중대장까지 열외없이 다 흙탕물뒤짚어씌우고 같이 얼차려받게했던 노도부대유격장 추억 생각난다! 와 요즘 유격은 저렇게 화기애애하나? 공포와 얼차려의 지옥공포시간들이었는데ᆢ이빨보이고 웃는훈련이라니 ㅎㅎ 방송용인지 보이스카웃 훈련이지!
아니 대대장이 레토나를 안타고 행군을해? 여윽시 방송의힘이 크네 ㅋㅋ
저희는 레토나가 아니라 지휘차량 코란도 엿다능 ㅋㅋㅋ
ㅋㅋㅋ 고거 딱 인지용
몇걸음 같이 맞춰서 걸어주긴 함.ㅋㅋㅋ
그러다가 레토나 타고 다시 이동하고.ㅋ
대대장이 20km행군을 병사들하고 같이? 군장은 둘째치고 31년 인생에 듣도 본적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전쟁나면 총알은 소령들부터 피해가나봐요^^
@@황금귤낑깡 ㅋㅋ 인정합니다
ㅋㅋ저 카메라에는안찍혔지만 저기있었습니다
권주원 9중대 1소대 주원이냐
맹호 9중대 반갑습니다.
텐트저거실화냐...와..좋와졌넹..a형 d형 어디갓노!
2사단 수색대대 출신인데 07년도 유격장 올라가서 조교한게 기억나네.. 인공암벽오르기 교장 담당했었는데..
2사단 해체하며 추억이 사라진거같아 아쉬울뿐이네...
아이고 철혈부대면 휴전선 근처일텐데.....
최전방 여소대장이라...... 고생할 장병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ㅇㅈ
여자는 어디가나 민폐야 특전사는 빼고 말이야 내 옆 연대에서 여군들 군장 차에 놓고 걸어다녔는데
@@박박동호-u1k 저흰 부사관 있었는데 호국, 혹한기 때 춥다고 생활관 들어가 자고 전역할때 줘패고 싶은게 아 군생활 쉽다 이 ㅈㄹ함
@@공익출신사단장김찬호 아 씨발 듣기만해도 내가다열받네
진짜 저도 이생각함
대대장 : 아ㅅㅂ촬영만아니면 레토나 타고가는건데 잣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란도;; 고증 ㅎㅌㅊ
ㅋㅋㅋㅋㅋㅋㅋㅋ레토나 ㅇㅈㄹ 군번대라 최소05
저도 과거 2사단 17연대 1대대 4중대 81mm박격포 출신인데 선배로써 81mm박격포 진짜 존경합니다 암튼 영상을 보니 옛날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는3중대 멋쟁이중대 입니다 의리에 산다 총포를 벗삼아. 젊은4중대 기억납니다 훈련 나가서 보급품훔치러 갈때마다 또4중대ㅎㅎㅎ
아 이거 찍는다고 평소보다 훨씬 빡시게 훈련했겠다... 병사분들 고생 많았어요!
damian shin 중간에 수통 보니까 아직도 철수통 주나보네요.
평소랑 똑같이 했습니다ㅋㅋㅋ
2사단은 진짜 훈련 너무많음;;
근데 저게 훈련???
황성준 중사님 여전히 멋있네요 ㅎㅎ 같이 병사생활 했었는데 그때도 멋있었습니다. 몸 건강하십쇼!
혹한기에비해 유격훈련이 꿀이죠 혹한기는 진짜 추워서 시간도 안가고 몸도 힘들고 쉴수도없고 ㅠ..ㅠ 진짜 훈련중에 훈련은 혹한기입니다 유격이 진짜 편한 훈련입니다
아카리
인정... 저정도면 유격이라 할 수 없음. 혹한기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을듯..어차피 추위 버티기니까...
유격때는 안 우는데 혹한기때는 제주등 남쪽 출신들은 울어요,ㅡㅡ실화 ,하도 추워서 상상하기 싫습니다,
유격훈련이 나아졌나? 아니면 방송때문인가?? 원래 장애물 이동할때도 무조건 구보로 이동하고, 전우가 장애물 넘을동안 대기인원들은 PT 계속 시키는데...
요새 안그럼
16년도 군번인데 우리도 이동간 구보하고 피티시킴 그래서 서로 먼저 장애물탈려고함 ㅋㅋㅋ
지금은 전역했지만, 촬영 당시 철혈대대 정훈과장이었던 사람입니다. 연출이라고는 맹세코 하나도 없었던 훈련이었습니다.^_^...다치고 구르고 병걸리는게 최우선 시 되어야하는 부분이 아니라, 청춘의 시간인 용사들이 국가를 위해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게또 하나의 훈련을 무사히 수료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격훈련은 용사들이 다치고 부상당해야만 하는 훈련이라는 생각은 바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비록 전역한 전역자원이지만, 대한민국 용사들 모두가 개개인마다의 힘든 상황 가운데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국가를 위해 지금 이 순간 순간에도 자신의 보직과 위치에서 항상 노력합니다. 부디 나쁜 시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모든 용사들을 위해 응원의 한마디 건네봅시다..^_^..!!
유정훈 저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제가 유격할때는 이동할때 산악구보로 이동 했었는데 이제는 안그런가요??? 제 기준으로는 산악구보만 빼고는 할만했는데 산악구보 때문에 입에 욕을 달고 훈련 받았거든요 ㅠㅠ
cs복 환복도 안하고 유격 받는 장교 말을 믿는 바보는 아니라서...
요즘은 안해도 된다면 할말은 없지만 예전에는 계급장 떼는게 원칙인대 요즘은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요즘은 정훈장교라고 안하고 정훈과장이라고 하는가 보죠?
정훈과장이라... 그러면 인사장교는 인사계니까 인사계장인가??? 작전과는 작전과장???
어느 나라 회사입니까?
타부대출신인데, 저희부대에는 정훈장교, 정훈과장도 있었습니다. 더불어 인사장교 인사과장 작전장교 작전과장 등등 다 있었습니다
유정훈
네 불철주야 훈련과 작업으로 우리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겐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죠
하지만 그렇게 고생하는 장병들을 부려먹고 뺑이돌리고 괴롭히는 군대(국방부)는 네버 응원하지 않습니다.
멀쩡할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남의 아들
사고나면 축소 은폐 유가족에게 압박
이딴 놈들이 국방을 책임지는데 누가 응원하겠습니까?
유정훈 중위님 ㅎㅎ 10중대였다가 전역한 병사입니다. 그립습니다^^ 융통성 넘치던 모습이..
이거 몇년도죠?? 9:09 이현수 저 말년에 이등병이었는데 쟤가 왜 하사????
몇년도 인지 알게 뮈야 ... 너 전역하고 부사관 지원했나보지 !!! 이 빠가사리야 ㅋㅋㅋㅋㅋ초딩 같은 질문 하지마 ㅋㅋㅋㅋㅋ
17연대 입니다
여름인데 행군중에 화생방상황 터져서 우의에 방독면차고 행군했던게 기억나네요 ^^
전역할쯤에 수색중대만 텐트신형이던데 이제 완전히 다 바꼈나 보네
저는 상황작전 이란게 그당시는 있었습니다.요즘은 효율적으로 잘 하는것 같습니다.군생활이 짧아진 만큼
효율적으로 행동하는것 같습니다.(화이팅.~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좃칠연대 11co 94군번 96년말 제대~
RCT 두번 뜀.. 첫 연대장 말년차에 한번, 후임연대장 1년차에 또 한번..
전역 4개월여 앞두고 방래(파라다이스)탄약고 경비중대로 3개월 당첨되서 군생활 끝난줄 알았고 한 2주 정도 꿀빨고 있었는데 공지뛰고 다시 들어오라고 함. 우린 걸어서 자대 복귀, 우리 대신 수색중대가 방래탄약고 투입~ 공지 다 뛰고 마지막날 새벽 5시경 진돗개1 발령~ 학교운동장 집결~ 무슨 일인가 했더니 강릉에 잠수정이 들어와 상륙했다 함~ 평소 듣도보도 못한 60트럭보다 좀 더 큰 A급 트럭 운동장에 집결~ 그거 타고 차안에서 탄약 140발, 수류탄 1발, 크레모아 받음~ 10월초 첫눈 옴. 방래탄약고에서 끝날줄 알았던 군생활 말년 3개월을 공비 잡으러 강릉 칠성산, 대관령, 노인봉 등 온 산을 누비고 다님~ 낮에는 탐침봉 끼고 수색, 밤에는 경계근무의 연속~ 11월말 공비 세명 끝내 못잡고 부대 복귀했는데 12월초 원통에서 공비 출현~ 좃칠연대랑 가리산특공대 출동해서 2명 사살~ 1명은 끝내 못잡고 무사히 월북했다고 함.. 그리고 말년휴가~~~ 끝
5년전 10중대 2소대 전역했습니다.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이현수 하사 당시 1소대 중대 후임이였는데.. 병사때도 군생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영상 보면서 군생활 동안 훈련은 죽도록 싫었고 양구 특유의 날씨는 미치도록 괴로웠지만 돌이켜보면 하나같이 마음 어디엔가 그리운게 있는것 같습니다. 당시 사병들과 연락은 안하지만 최영생활관 전부 그립네요
88년 당시는 유격 후 100키로 산악행군. 행군 중 유일하게 도로를 많이걷게 되어 졸음 행군으로 넘어지기도.
무엇보다 화기중대는 완전군장 위에 포를 매고 행군했었다
와 진짜 옛날에는 무조건 준비태세하고 훈련시작했는데... 저렇게 편히 군장을 싸다니 너무 부러운것 ㅎㅎㅎㅎㅎㅎ 다들 군대 잘 다녀오세요~~~~
ㅋㅋ 훈련 나가기 몇일 전부터 그놈의 준비태서 하루에 6번인가 한적도 있음.
부대 9co 소대장이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보니 좋네요^^
다들 잘살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모든분들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하면 멀리간다
철혈대대 아자 아자 화이팅!
오엥 3s 소대장님??!!
행군 정글모 부럽다 우리 대대장은 쓸데없이 FM이라서 방탄쓰고 행군해서 목아파서 매번 죽을맛이였는데
진심 방탄 안쓴거만해도 개꿀딱이네
진심 방탄만 벗어도 절반은 덜 힘듬. 그리고 땅 보지마라고 하는데 땅보고 가는게 훨씬 나음 앞을보고 가면 목도 아프고
요즘하이바는 철이 아니라 방탄섬유로 만들어져있어서 방탄이라고 불러요
두드리면 나무비슷한 느낌인데 무식한놈들이 뭐 군납비리로 철이 아니라 나무로 만들어서 보급했다고 하는거 듣고 속으로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
전투시 가장 먼저 전사하는 간부가 누구? 평상시 FM시 하는 간부인데 유연성과 유통성이 부족해서 그렇다.ㅋ
@@호냥이춘식이
M1도 방탄헬멧임.... 단지 철모라고 했을뿐^^
최근에 방탄헬멧 신형방탄모 라고 말할뿐임.
군의관도 유격훈련도 받나요?
궁금하네요
받습니다
수평하강이 사라 졌네,, 우리때는 대대장이 1번 올빼미라서 가장 먼저
수평하강 하고, 각중대장, 대대참모등 장교 부사관등 간부들이 먼저 하강 했는데,,
성준이행님 병사맞선임 왓다갑니다..
저의 분대장님 이셨습니다. 그때는 황성준하사님 이셨네요 ㅎㅎ 함께하면서 빡세게 했는데 지나고보면 정말 대단한 분이셨죠
최연희 대대장님 ㅡ제가 98년~02년 ㅡ28사단에서 군복무 할때 ㅡ중위로 계신분인데 ㅡ하하 ㅡ중령 진급하셨네요 ㅡ얼굴이 낯익다 했는데 이름보니 기억나네요 ㅡ반갑습니다 ㅡ저는 유광종중위와 같은 소대에서 근무한 ㅡ이민준 예비역 중사였습니다
유격장에서는 이동시에도 무조건 뛰어다니고 실습할때도 나머지 인원들은 끊임없이 PT했었다. 일주일내내 뛰어다니고 PT만 했다. 중간중간에 장애물 타는 거지. 화생방이 제일 편했다 PT를 쉴 수 있어서
여군용으로 화장실 따로 팠겠구만
@노리저 진짠가요?...ㅁㅊ;;
그정돈 아니고. A형텐트 혼자씀
여군은 그냥 짐이야
@@루리룽 거짓말 같지만 진짜임. 남자, 여자 화장실 따로 만듦.
저희부대 여군한명 보냘랫는데. 주임원서님 왈:향도 피우지 말아야한다 며 저희부대는 안오기로함. 팜고로 원사님직무실이 남자 샤워장이랑 연결되어잇고. 샤워장이 생활관 연결되어있음. 좋은판단이였음.
74년에 남면에 신교대에 집합 건빵한봉 지급받고 18시에 야간행군으로 50분걷고 10분휴식으로 광치령고개넘어 설악산 장수대 유격장 도착하면 대충 07시 생각하면 어떻해 했는지 ㅎㅎ
방송오는 거 알텐데 FM으로 하겠구나 하고 화났겠다ㅋㅋㅋㅋㅋㅋ간부나 병사들이나...
방송안와도 fm으로 함.
2사단 출신인데요 ㅋㅋ 방송와서 더 널널해진거같습니다. 현실은 더 지옥.....
도하 자세 안좋으면 바로 탈락시키고 얼차려줬었죠.... 특히 위 영상에 나온 물 건너는 코스는 확실하게 등은 땅으로 다리는 하늘로 안하면 보통 빠지거나 안빠지고 건너도 자세 이상하다고 계속 굴림...
참호전투도 원래 개똥물에 무당개구리 가득한곳에서 하는데 방송이라 물 갈아준듯합니다 ㅋㅋㅋㅋ
@@cash0704 수암리 유격장도 그랬는데.... 무당개구리.....
20년이 지났건만 유격장은 그대로인듯..
저서 행군하면 유격장소까지 몇시간만에 가나요
4시간
20:20 풍덩~~~
나도 2사단17연대출신인데 20년됐네 고생많네요 저때는 하이바쓰고 행군했는데 포군장 하면서 정글모쓰네요 육군도
17연대 반갑습니다 ㅋ 전 3대대 90미리 ㅋ
70년대에는 양구에서 저녁에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에 설악산
장수대에서 받던 기억이 나네요
누군가는 해야할일이다.나도했고 우리아들들도 곧할것이다.나는 자랑스러워할것이다.내아들이 나라에 조금이나마 보템이될수있다는걸 또 나도 그리했다는걸 자랑스러워할것이다.
1993년, 1994년 2사단 유격장에서 훈련받았던 올빼미의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하천에 들어가서 포복시킬때는 오히려 땀을 식히니 좋았던 기억, 각종 도하훈련때는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자신감을 얻게 했었습니다. 예비사단 최강의 2사단이었는데, 그 2사단이 이제는 없네요.
13년도 2사단32연대3대대 철혈부대 출신으로 오랜만에 연병장과 건물을보니 기억이 새록새록나서 좋네요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피티 팔번이 힘들다고 하는데 직접 해보면 안다 팔번은 가라치는거 잡기가 좀 애매해서 오히려 좀 쉽게 할수있는데 11번이 개헬임 도약하나 도약하나 계속당하면 무릎 망가지는 소리 들리고 어깨동무하고 도약하나하면 그냥 끝임
88군번, 2사단 32연대 2대대 8중대.
부대에서 사명산 유격장까지 행군, 유격 후 100키로 산악행군.
당시 완전군장 위에 81 미리 박격포를 얹어서 행군 했는데.
이 때는 포지게네.
진작 그리 했어야.
4초소 너머에 3대대가 있었다
고생 많네요~^^ 대한민국 남자들 화이팅~~~1
94년 유격때가 생각나네요
31년대 2대대 제대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31연대3대대입니다선배님
94군번이고요... 31연대 3대대 본부중대 나왔습니다...
300고지는 뭐...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1300고지에서 바라본 세상은...
아직도 제가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격이 참 힘들긴 했지만
끝나고 40키로 행군도 힘들었고...
그래도...
대대에 들어서면 대대장님이 퍼주시는 막걸리가...
그 맛을 아직도 못 잊고 있습니다.
2대대면 바로 옆이었네요...
선배인지 후배인지는 모르겠지만. 반갑습니다^^
저기 유격장 송이도 나오는곳.송이 나오는 말번에 유격 뛰고 복귀 행군 하는데 영하로 떨어지는 저주받은 땅 양구.
국방Tv 형님 나중에 저희 군대가서 행군할때 불러도되나요?
대대장님행군 할때 직접걸어봐야 알죠^^
국군장병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히 있습니다 화이팅
사명산 유격장..ㅠ
전역20년이 넘으니..이제야 그립네..
유격소대...유기오때! 올빼미 주겨(유격)~~~
근데 설비호 표석은 우리대대 입구에 있었는데...
20km면 서울에서 대략 어디 정도까지의 거리인가요?
SANGHAK KIM 길이나 산등을 제외한 직선거리로 서울시청 기준 부천시청이 정확히 20키로미터 나옵니다
2사단 18포병대대 88년 군번인데, 부대 위치가 사단 본거지인 양구에서 멀리 뚝 떨어져 있는 인제군 전방지역인지라 철책사단인 12사단 유격장에서만 유격훈련을 받아서 양구 사명산 유격장에는 한번도 못 가봤네요. 옛 생각도 나고 더운데 고생하는 후배분들이 안쓰럽기도 합니다. 요샌 유격을 이렇게 한여름에도 하나보네요.
저는 633인데요.. 그래도 화생방은 2사단 화학대 왔던데요.ㅋㅋㅋ
인제 17연대는 거의 7,8월에 받았습니다 ㅋ
전 82군번 18 본부 출신입니다 반갑네요 전 사명산 에서 받았습니다 3번
여군 중위 공수마크있는거 보니 육사출신이나 3사관 출신인듯 .글고 힘든데 울상하는 것보다 저렇게 씩씩한 여군이 더 보기 좋음
육사라네요...ㄷㄷ
근데 3사관 이라도 저리빠른 케이스는정말 보기 힘듬...뭐 여군 간부 쪽 특 인건지는 모르겟지만 앵간히 보통 부사관 이나 초입 장교 케이스에선 보기엔 흔치않은 경우는맞죠 3사 출신이 빠르게 장교 진출 하는것이 말이죠
3사라고 나오구만 먼 육사야
1978년 4월에 입대해 2사단에서 보냈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고생스럽던 군생활을 통해 배운 것도 많네요.
1978년 1월 태어 났습니다 군복무 고생 많으셨고 건강하세요~~
오타있어요 11:14에 나오는 이현규가 아니라 김현규 중위에요 ㅎㅎ
12사에서 유격조교햇는데
조교후련받느라 개고생 햇는데
올빼미들 수고만네
장갑도 주네
독수리로 바켯네 ㅎ
조교훈련은 올빼미 훈련에 비하면 ㅠ
30년전ㅎ
36년전 저기서 "유기오때.유기오때"외치며 고생 좀 했지요.ㅎ
20키로면 거의 껌값이지...우리시절엔 유격마치고 복귀하는 행군의 100키로 였는데...개월수도 30개월... 그래도 암튼 고생이 많네..
1989년 12월 강릉안인진에서 삼척 근덕면까지 160km 2박3일 행군해 유격훈련 받은 추억이 생각난다.
제가 있던 부대네요..32연대 3대대 ㅋㅋㅋ 11년3월군번이고 12년7월에 신막사지었죠..유격장가는 행군너무힘들었는데..옛생각나네요
인제에서 행군해서 갔는데 9중대장님의 이 산은 아닌가봐~ Back~~~~~~ 생각나는 군요 ㅋ
가끔 기분 우울해질 때 보러오는 영상
중간중간에 대대장이 내려서 직접 행군하는건 격려차원에선 좋은데 차타는건 맞다고 봄..대대장은 대대원 전부를 통제하고 상황을 봐야 되는데 같이 군장매고 행군하면 매우 국한적이고 뛰어 다녀야 함.. 우리 대대장 같은 경우는 진짜 참군인이였는데 중간중간에 내려서 같이 완전군장 행군하고 격려하고 감..
맞지요 대대장급대면 20여년 얼마나 많이 걸었겠슴?
우와 텐트 보급 신형으로 된거같내요 전에는 a형텐트 치고 했는데
와... A형텐트 ㅅㅂ껏 언제적꺼냐 나는 막대기 뿌러져서
천막자체를 덮고잤어
저때 훈련받았는데 에이형텐트 쓰다가 저 유격훈련때 처음 신형텐트 썼습니다. 근데 진짜 좋더라고요
13박 14일 유격훈련 보낸 7군단 강습대대 ..제발 터져라..
13박 14일 와우....
병걸려 뒤질듯ㅋㅋ
ㅋㅋㅋ 7군단 강습대대는 존나빡신뎈ㅋ 저는 화생방대라 부대 떨어져있는거 빼곤 할만했는데 눈왔을때가 죽을맛이였지
@@보일러고장났어요 6597 화생방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강습화기 6월 전역햇습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부대에 대에서 할말이 많은데 참네요 ~
2사단 유격조교였었는데 옛날생각나네;; 재밌었지..조교생활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마지막에 산 끝에서부터 아래로 올빼미들이 싼 똥을 날라야하는데 전투복과 전투화에 냄새가 2주가 가도록 빠지지가 않았던거 -근데 요즘은 올빼미라고 안하고 독수리라고 하나부넹 뭔 차이일까 ㅋㅋ;;;
00군번 수색대대출신 조교입니다. 동감입니다. 똥지게로 날랐죠.
17연대 그때가 생각나네요 광치령너머 양구로 소양강 꼬부랑길 아련하네요
유격훈련은 간부들도하나요?
네 같이 합니다.
기계화 좋지만 정말 실전을 대비하는거면 뚜벅이 많이시켜야된다. 전국 군단별 대표 1~3개 사단 끼리 kctc붙었는데 1등이 노도 2등이 이기자였음 사상자는 이기자가 승리였는데 센서문제,부식 이런 감점으로 역전됨 이 두 사단만 보병사단이고 나머지는 기계화였음 산악 이동속도 차이엄청나고 5사단은 그냥 도로로 걸어다니다 전멸당하고 27수색대 몇명한테 낚시당해서 중대 전멸당함 3사단도 퍼져서 이동 못 하고 식사받으러 도로로 나가다 다 뒤지고 개판 난리도아니였음 차에서 내려서 결국 산 걸어서 이동할거고 도로도 전시땐 파괴되있을텐데 행군연습,전술이동 안익히면 답없음..
텐트 개좋네
최연희중령 나 생도때 pct교수님이셨는데 그때 소령이셨는데 중령진급하셨구나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 줄잡고 건너기 찔리긴하네 솔직히 더워서 일부러 물에 들어갔었는데 나레이션이 내 양심을 푹 찔러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보병 제 2사단 방송촬영을 해서 그런지 많이 봐주면서 하는듯...실제로는 행군해서 유격장입구에서 부터 오리걸음으로 이동한다. 80년대에는 교육훈련 와중에도 욕설(?)과 얼처리가 엄청 많았지ㅠㅠ
21:05와 여기 물은 진짜 계곡물이네.. 내가 받던 곳은 거의 똥물이라 실패는 곧 퀴퀴하고찝찝한냄새 뒤집어쓰는거였는데
방송의 힘
@@goodboyman350 내가갔을때도비오고난뒤라서깨끗했는데?
1대대 명문대대 4중대 출신으로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겁나꼬인 군대이야기..
96군번 5월달에 2사단 수색대 자대배치받음..
2사단은 수색대가 유격조교를해서 사단에서 제일먼저 4월에 유격훈련을 하는데 유격장이 많은비에 소실되어 연기.. 5월 자대배치 받자마자 유격훈련함.. 제길..
98년 4월 제대인데 갑자기 진급케이스인 대대장이 전원 열외없이 유격하라고 해서 제대 2주남기고 유격훈련함..씨브랄...
결론 유격훈련 3번 받고 제대...ㅠㅠ
그래도 훈련은 많고 힘들었지만 나름 즐거운 추억이라..
전우들 보고싶다..
그 옛날 수경사 북악 유격훈련,
올빼미들은 반쯤 죽음...ㅎ
북악 정상에서 미아리 고개까지 쉼없는 왕복 구보,
///조교는 무슨 심술인지, 통나무 그네타기 코스에선
거총, 발사... ㅡ신기하게도 열외없이 오줌 줄기가,
그 오줌통 속에 빠지면 왜그리도 시원하던지...추억이 새롭습니다.
훈련때 제일 힘든순간이 첫날 기상시간이다..
10시에 취침해서 새벽 5시에 깨우고 6시에 아침먹고 군장다 싸매고 출발하는데
진짜 새벽 아침부터 뭐하는짓거리인지 기분 개같지..
88년 32 연대 그때 소양강 선착장 가는길 조금더가면 ᆢ 그때는 비포장 도로였는데
나 75년부터 77년까지 2사단 의무대 근무 그때는 유격장이 설악산에 있었는데 다른곳으로 옮겼나?
요즘엔 행군때 방탄안쓰나요?
대대장님 왤케젊으시지
와..텐트진짜 대박이다... 거의약간 홈쇼핑에파는 텐트급이네.... 편하게 텐트치고 넓게 자서 좋것넹
2사단 06 군번입니다. 저 유격장 아직도 생각나네요 ㅡㅡ
요즘은 유격할때 방탄 안끼나요?
06 수색중대 였는데 바로앞 새막사가 부러웠는데ㅋ
오 막사가 바꼈네요 전 2001년도 32연대 3대대본부중대 통신병으로 근무 했었는데 옛날 생각에추억에 빠지게 되네여 언덕위에 취사장이랑 창고 수색중대가 있었는데 위치도 바뀐거 같네요 2000년도 초반에는 지금 KTCT창설부대로 파견도 나갔었습니다 청춘일때가 엇그제ㅡ같은데 이제 30대 후반이 되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여 후배들 힘내세요 ^^
1990년 32연대 3대대 12중대 전역했어요.후배님 반갑네요.
현역 유격 행군인데 20km 밖에 안되나요? 아 불쌍한 오뚜기들이여...
2사단 17연대
하면된다. 저 유격장 2002년도에서 일병달고 유격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재라니.. ㅠ ㅠ
제발 저렇게 훈련만시켜라. 복토작업이니 제초니 제설이니 쓸데없는 노동시키지말고. 군인은 전투훈련에만 집중시키고 공사등 기타노동은 민간업체에 맡기길. 군생활하면서 내가군인인지 일꾼인지 구분이안갔었음
stive jin 맞아요 그런 일들은 양심적 병역거부자들 모아서 시키면 되겠네요
뎐마니벌어세금마니내면됨
나도 훈련보단 작업만 주구장창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