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 그리고 다시 찾아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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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너는 내가 눈 감아줬던
    정말 멀리 갔던 무임승차
    내가 매번 손 잡아줬던
    눈먼 횡단보도
    입에 발린 말은 필요없어
    인제 널빤지만 걸으면 돼
    수영 할 줄 모르면
    그냥 산으로 갔어야지
    하지만 잊지 말아줘
    내가 널 만들어준걸
    방목된 너의 울타리는 나인걸
    이제는 알 때가 됐어
    #김성철#브람스를좋아하세요 #검정치마#무임승차#박지현#이별노래 #사랑노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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