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짜장면 별로 안좋아한다고 말은 해놓고 아무 것도 아니라는 얘기 듣자 마자 젓가락 집고 씩 웃는 큰딸 보라..ㅠㅠ 보라색 옷 입은 보라.. 큰딸답게 어머니는 걱정에 밥도 못드시는데 자기 혼자 속 없이 맛있게 먹을 수는 없었을 터 ㅠㅠㅠ 이런 디테일들이 너무 좋네요
저희엄마도 저번에 목욕탕 갔다가 목욕탕아주머니가 엄마 가슴에 혹같은게 있다며 얼른 병원가보라고해서 병원 가고 조직검사한다음 며칠뒤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유방암 초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주 월요일 수술하고 회복중이예요.... 목욕탕 아주머니 진짜 감사합니다 ... 엄마가 만약 그대로 방치해주었다면...저희엄마는... 아... 슬프다... 쨌든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하는게 진짜 저희 아빠도 평소에 다정하지만 엄마가 아프니깐 더 다정하게 엄마를 보호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저희 어머니는 유방암때문에 돌아가셨어요 큰병있을때 옆에서 같이있어주고 애정표현 많이하세요 후회합니다 (추가) 지금 전 고등학생1학년이고 아빠랑 할머니가 엄마빈자리 안나게 키워주시는데 정말 저희 엄마 저 낳으실때도 유방암 때문에 힘드셨는데 저 낳으시고 제가 7살때 돌아가셨거든요 장례식때 아버지가 저한테 나때문에 엄마 죽었다고 해서 지금도 밤에 일주일에 한번은 꼭 엄마 생각하면서 펑펑웁니다.저는 엄마라는 단어가 낮설어요 정말 살아계실때 표현 많이 하세요 후회하지않을만큼
그래도 보라면 속이 깊은 편이죠.. 틱틱거리며 짜증은 내지만 제일 먼저 낌새 느끼고 숙연해지고 짜장면 먹다가도 어머니가 걱정에 입도 못대시니 자신도 별로라며 젓가락 놨다가 아무 일 아니라니까 냉큼 다시 집고는 먹는 ㅋㅋㅋ 저는 제가 덕선이나 노을이인 것만 같아 괜시리 부끄러워졌습니다 ㅠㅠ
몇일동안 얼마나 속이 터졌을꺼야 우리 할아버지도 저때쯤에 속이 아파서 병원가서 내시경 받았는데 육안으로만 봐도 위암이라고 그것도 4기라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집안이 뒤집어지고 난리가 났데요 의사가 하는말이 해줄게 없으니까 뭐 집에서 요양이나하라고 그래서 뭐 어째요 저옛날에 좋다고 하는거는 다구해다가 드렸데요 근데 살이찌시더래요 말기암 환자가 그래서 경과 볼겸 한달만에 병원에 갔더니 그제서야 아니라고 그냥 위궤양 같다고 하더랍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속이 터지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우리 아빠 할머니 고모들 모습이 였을것같아 이 에피소드는 맘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성동일이 우리의 아버지상을 보여주고 있는거다.아내 이일화 병원까지 같이가고 이일화 병명까지 듣고 자식들을 다그치는거 보면 잘한거야 엄마 아픈것도 모르고 자식들은 그저 이거해줘,저거해줘 그러니 당연히 남편이자 아버지 입장에서 화낼만 하지 엄마가 병원까지 갔다오고 병에 걸리면 남편이나 자식들은 저녁밥도 잘안넘어가 아무리 억지로 먹는다 하더라도 눈물만 나와 근데 아내가 심한병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이거 볼 때까지만 해도 저게 진짜 드라마 내용으로 나올 만큼 되게 희소한 줄 알았는데 다들 살면서 한 번 쯤은 겪어볼 일임 저걸 본방송으로 본 지 얼마 안돼서 아빠가 동네에서 병원갔다가 대학병원 가 보라는 소리듣고 검사결과 기다리는데 진짜 집안 분위기 작살 났었음 그 얘기 처음 들을 때는 진짜 눈물콧물 다 빼고 다행히 암은 아니었지만 독한 약 아직까지도 꾸준히 먹고 있고 엄마도 위 암 의심 진단 받고 난리났다가 다행히 아니었는데 이번에 코로나 유행할 때 엄마가 열 펄펄나고 기침하고 그래서 또 난리났었는데 아니었음 다들 이런 건 한 번쯤은 겪어볼만한 흔한 일임 진짜 대비는 해놔여 함
덕선이와 친구들통해 지난 추억도 예쁘게 기억되고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등 부모님들통해 지금의 나이들어가는모습도 비춰보고.. 응팔..볼때마다 위로받습니다. 그런데 왜 눈물이 날까요?? 그때의 나로 돌아가기보다 그때의 찬란했던 눈부신 부모님 젊은 날이 그리운 거.'맞습니다..
레전드만 모아놨다! [#응답하라레전드] 골라보기 👉ruclips.net/p/PLTnyq-p4P5n2MhuUnA9pfMBFtnuwDjOq2
성동일이 애들한테 소리치는 부분 보면서 눈물 쏟음... 진짜 울 엄마 아빠 같아서 넘 슬퍼......
장수진 아버지가 엄마 좋아하나보네 화목해서 부럽다
진짜우리아빠랑똑같다
슬프네ㅠㅠ
나도 여기서 눈물 쏟았는데ㅠㅠ...
ㅠ 진짜 우리 아빠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나밖에 없는 것 처럼 하다가 엄마 아프니까 엄마 옆에만 붙어서 소리는 나한테치고 허엉 ㅋㅋㅋㅋ큐ㅠ
아빠도 엄마한테 잘좀해라고 소리친적있었는데 그 이유를 알꺼 같다....
영상요약: 참말로 걱정 안했어
한~~~나도 걱정 안했당께
참말로 걱정 했어
6:05
본심 : 우리 일화 불쌍해서 워쩐대.. 난 우리 일화 없음 못사네ㅠㅠ엉엉
빵터졋넼ㅋㅋㅋㅋ
그래도 동일아재가 소리칠때 보라는
대략 상황 심각성 눈치채고 숙연해짐.
노을과 덕선은 입을 삐죽거림.
큰딸의 힘 아니겠습니까
평소에는 지랄같아도 큰딸은 큰딸 ㅜㅜ
이런 사소한 감정선까지 생각하는게 진짜 대박ㄱ이다ㅠㅠㅠㅠ
역시 맏이가 가장 눈치가 빠르네요
디테일 봐... 평소에는 동생들이랑 싸우고 그래도 맏이는 맏이다...
무뚝뚝한 남자가 사랑을 표현하는 법...
새랑해용성동일
우리 아빠같아서 더 슬퍼 ㅠㅠㅠㅠㅠ
성동일이 무뚝뚝...? 별로 그런거 같진 않은데 오히려 정감넘치고 애교있는 스타일 아님? 정봉이 아버지랑은 다른 타입으로 살가운 타입인듯 무뚝뚝은 그 끓는물 한바가지 부어도 동네에 도둑 들어도 눈하나 깜짝안하는 바둑기사네 그 분이 무뚝뚝의 표본인듯ㅋㅋㅋㅋㅋ
@@담담담-y2h ㅋㅋㅋㅋ 그건 맞는데 택아빠는 선우엄마한테 다정하게 대해준 면이 있자나야 성동일은 맨날 싸우기만 하구
저건 무뚝뚝한게아니라 정많은거아닌가?
성동일 이런 부분이 너무 좋았어...............
성동일은 진짜 뭔가 울리는 뭔가가 있음
혹시 채만식님??
전에 응칠에서도 암 관련 에피소드 있었는데 그때 진짜 왈칵했음
ㄹㅇ 아빠같아서 더그런듯
빈아 그거 먹는거 아니야!
5:30 짜장면 별로 안좋아한다고 말은 해놓고 아무 것도 아니라는 얘기 듣자 마자 젓가락 집고 씩 웃는 큰딸 보라..ㅠㅠ 보라색 옷 입은 보라.. 큰딸답게 어머니는 걱정에 밥도 못드시는데 자기 혼자 속 없이 맛있게 먹을 수는 없었을 터 ㅠㅠㅠ 이런 디테일들이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보라색 옷 입은 보라...ㅜㅜㅠㅠㅠㅠㅜㅠ
보라색 옷 입은 보라….ㅠㅠㅠ
보라색 옷 입은게 왜여??
@@쿠키는귀여워-i8m와진짜실타ㅠ
@@lililililili-n9g 왜요?
실제로 세상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처럼 연기했던 응팔 배우들..연기의 구멍이 없다
ㅇㅈ.... 혜리 배우출신인줄... 가수출신이었다니.....
@ssolasido쏠라시도 맞아요!
ㄹㅇ루다가 연기구멍1도 없고 탈출구도 1도없었음
선우 엄마 우리엄마 같아서 나는 선우 같지 못해서 나올 때마다 눈물남..
@@kimsanai5060 무슨소리에요?
저희엄마도 저번에 목욕탕 갔다가 목욕탕아주머니가 엄마 가슴에 혹같은게 있다며 얼른 병원가보라고해서 병원 가고 조직검사한다음 며칠뒤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유방암 초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주 월요일 수술하고 회복중이예요.... 목욕탕 아주머니 진짜 감사합니다 ... 엄마가 만약 그대로 방치해주었다면...저희엄마는... 아... 슬프다... 쨌든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하는게 진짜 저희 아빠도 평소에 다정하지만 엄마가 아프니깐 더 다정하게 엄마를 보호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다행이네요 작을때 발견해서
저희 어머니는 유방암때문에 돌아가셨어요 큰병있을때 옆에서 같이있어주고 애정표현 많이하세요 후회합니다
(추가) 지금 전 고등학생1학년이고 아빠랑 할머니가 엄마빈자리 안나게 키워주시는데 정말 저희 엄마 저 낳으실때도 유방암 때문에 힘드셨는데 저 낳으시고 제가 7살때 돌아가셨거든요 장례식때 아버지가 저한테 나때문에 엄마 죽었다고 해서 지금도 밤에 일주일에 한번은 꼭 엄마 생각하면서 펑펑웁니다.저는 엄마라는 단어가 낮설어요 정말 살아계실때 표현 많이 하세요 후회하지않을만큼
@@user-bc6oi7rk6m ..............ㅠㅠㅠㅠㅠ
@@yeonwookang2958 네 ㅠㅠㅠ 진짜 다행인거같아오 ㅠㅠㅠ
천운이시네요 그래도
성동일 운수좋은 날 김첨지 완전 잘 어울릴 듯
ㅋㄱㄱㄱㅋㄱㄱ진짜인정
ㅇㅈㅇㅈ
아 인정요 ㅠㅠㅠ
근데 김첨지 선생님들은 좋은 사람이라고하는데 우리반 애들은 개쓰레기 인간말종이라고 욕하던데 뭐가맞는거에요?저는그냥 좀심한 츤데레같음
오 이거 ㅇㅈ...
보라언니 짜장면 먹고있는데 결과 나오고 나서 웃을 때 살짝살짝 웃네 언니 반했어용
6:20 와.....저 목소리랑 톤으로 저 울음참는 표정을 연기한다니....진짜 연기 신이다....
내가 성보라, 성덕선, 성노을이라는 생각에 부끄러웠다
뜨끔...흠흠
부끄부끄 😳
왜 뭔데요
그래도 보라면 속이 깊은 편이죠.. 틱틱거리며 짜증은 내지만 제일 먼저 낌새 느끼고 숙연해지고 짜장면 먹다가도 어머니가 걱정에 입도 못대시니 자신도 별로라며 젓가락 놨다가 아무 일 아니라니까 냉큼 다시 집고는 먹는 ㅋㅋㅋ 저는 제가 덕선이나 노을이인 것만 같아 괜시리 부끄러워졌습니다 ㅠㅠ
무슨 말이지...?
3:16 닭다리 한손에 붙들고 어떻게든 먹이려하는 사랑꾼 동일아재 넘 귀엽ㅋㅋㅋ
ㅋㅋㅋ♡
아 이사람아 인나가꼬 이것 좀 먹으랑께
군고구마 아녜요?
@@지방대생도공부한다 닭다리라고 말까지 하는데..
@@권삼복-s8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안한동일이ㅋㅋㅋㅋㅋㅋ개귀엽네
성동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우리아빠 같아 진심으로
응팔 잘 보면 보라가 막나가다가 점점 부모님 이해하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너무 따듯했음
연기가 진짜 자연스럽다.
뜨거운 된장찌개에 찬밥 말아먹으면 개꿀인디...온도가 딱이라 나줘라 내가 싹싹 먹어쥼
ㅇㅈㅇㅈ
찬밥이랑 뜨거운 국물이랑 만나면 밥알이 더 탱글탱글해져서 맛있음 반면에 뜨거운 밥이랑 뜨거운 국물 이 만나면 약간 죽처럼 돼서 씹히는 맛이 없음
맨날 먹으니 그렇지 않을까...ㅜ
@@Dog_born 뭘 좀 아시네......진짜
ㅋㅋㅋㅋ 감동적이었는데 웃었다
찬밥 찌개랑 먹으면 맛있는데
진짜 개꿀맛...
전 뜨신밥보다 찬밥이 더 맛있는디....
뜨거운 밥은 뜨거워서 맛을 잘 못느끼겠음요.....
하 찬밥에 뜨거운된장찌개에 뜨거운 두부 으깨서 쨈기름 한방울넣고 비벼먹고싶다...
고추장에 참기름이랑 열무김치만 넣고 계란 구워서 스팸 넣고 쓱싹 비벼먹어도 ..
@@RUNBULLETPROOF7 그건 뜨신밥....이 더 존맛... 아님 말구...
근데 동일 삼촌은 방송에서 봐도 진짜 아내분한테 잘해주시던데 뭔가 연기가 아닌 실제 성동일씨를 보는거같음
다들 고마움 없이 살았지....어머니가 차려주는 밥상에 반찬투정은 다들 해봤을지언정.....다시는 못 먹게 되어도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응8 보고 진짜 너무 많이 울었다 옛날 향수 떠올라서.. 이런 드라마 다시 보고 싶다..
보라 짜장면 안먹다가 정상이라니깐 다시 먹네 ㅎㅎㅎ
헐 그러네ㅠ 이런 디테일 넘 좋네요ㅠㅜ
몇일동안 얼마나 속이 터졌을꺼야 우리 할아버지도 저때쯤에 속이 아파서 병원가서 내시경 받았는데 육안으로만 봐도 위암이라고 그것도 4기라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집안이 뒤집어지고 난리가 났데요 의사가 하는말이 해줄게 없으니까 뭐 집에서 요양이나하라고 그래서 뭐 어째요 저옛날에 좋다고 하는거는 다구해다가 드렸데요 근데 살이찌시더래요 말기암 환자가 그래서 경과 볼겸 한달만에 병원에 갔더니 그제서야 아니라고 그냥 위궤양 같다고 하더랍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속이 터지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우리 아빠 할머니 고모들 모습이 였을것같아 이 에피소드는 맘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아...이런거에 웃으면 안돼는거 알지만 좋은거 다 구해다 드렷더니 살이 찌더라는 말에 좀 웃었어요...ㅈㅅ
@@mr_kim_ 사람이세요? 진짜
@@mr_kim_ 알면 닥치셈
@@mr_kim_ 죄송하면 손을 들어 그 손으로 자기 뚝배기를 칩시다
돌팔쓰.....;;
4:55 성동일님 연기력 진짜..감탄뿐이 안나온다..👍
ㅋㄱㅋㅋㅋㅋ아니 슬픈데 정봉이아빠한테 지랄하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ㅅㅋ큐ㅠㅠㅠㅠ
비극이지만 일화어무니께서 전화로 암이라고 하는데 웃으면서 아 예~예~
아무것도 아닌거지요? 하면 더 슬프겠당ㅠ
진짜 그러면 울거같은데 ㅠㅠ
어머니 라는 단어 자체 만으로도 울컥함이 ㅋㅋㅋ
인격이 두개인줄 ㅋㅋㅋㅋㅋ 긍정이였다가 부정이였다가 ㅋㅋㅋ
"느그 엄마가 천년만년 느그들 옆에 있을줄 아냐?"
왜 이리 내 마음을 찌르는걸까...
엄마 입원하셨다는 말 듣자마자
가슴이 철렁했는데ㅠㅠㅠ
별 문제 아니여서 고생했지만 진짜 손이 얼마나 덜덜 떨리던지ㅠㅠㅠㅠ
성동일 진짜 연기는 최고다ㅠㅠ
4:55 노을이 자리 짜장면 양이 늘어나있네 ㅋㅋ 남은거 싹 덜어놨나부당
4:55 그대론데 어디요..?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데?ㅋㅋㅋ
걱정안하긴 ㅋㅋㅋ 엄청 걱정 많이 했네 ㅋㅋㅋ
하나 뿐인 우리엄마가 저렇게 되시면 난 그자리 에서 펑펑 울거 같다...
아니 이분들은 눈물샘을 자극하는게 아니고.
진짜 가슴을 조여오는 연기를 하시네
야 찬밥이면 어떻냐 그냥 묵어라 철들이 없냐 아이고오
나이가 어리잖아요
2:20
찬밥에 찌개면 갸꿀인뎅
갸꿀맛인디 찬밥에된장찌개
전 뜨거운 밥에 찌개면 뜨거워 죽어서 찬밥 달라하는뎁
진짜 너무 현실적임.. 성동일배우는 정말 너무친근해ㅠㅠ 연기도 어캐 저리잘하시지
보라 엄마 암 아니라는 거 듣고 자장면 먹는 거 봐 ㅠㅠㅠㅠㅠㅠㅠㅠ
통닭 닭다리들고 이것좀먹어봐 할때 너무 귀여워서 울다가 윳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
우리 아버지는 엄마 맨날천날 외롭게 힘들게 괴롭게 해서 이런 거 보면 정색하게 된다 한 번이라도 엄마 생각은 하셨을까
ㅠㅠ 왜이렇게 웃기지 처음에는 너무 슬퍼서 눈물이 핑돌다가 갑자기 성동일아빠가 저런식으로 감정복구가 심해서너무웃겨죽는줄
4:39 엄마가 짜장면 안드시니까 같이 안먹는다고 하다가
5:30 괜찮다는 소식 듣고 이제서야 젓가락 드는 보라..
ㅇㄱㄹㅇ ㅠㅠㅠㅠㅠ
찬밥이어도 찌개에 말아먹거나 하면
따뜻하잖아..... 그냥 먹으면 되지ㅠㅠㅠㅠㅠ
진짜 성동일 연기는 단연코 아무와도 비교할수없는 명품연기다ㄷㄷ
엄마.. 아프지 마세요
응8 다운 드라마좀 많이 만들면 무서운 세상 그나마 위안이 될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 성동일 이일화 걱정할 때 잠잠하다가 울 때 표정변화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안한동일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성동일 형님 연기는..ㅠㅠ최고임...사랑합니다.형님
0:30 간호사말투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 fav couple ... Best chemistry.
진짜 성동일이 우리의 아버지상을 보여주고 있는거다.아내 이일화 병원까지 같이가고 이일화 병명까지 듣고 자식들을 다그치는거 보면 잘한거야 엄마 아픈것도 모르고 자식들은 그저 이거해줘,저거해줘 그러니 당연히 남편이자 아버지 입장에서 화낼만 하지 엄마가 병원까지 갔다오고 병에 걸리면 남편이나 자식들은 저녁밥도 잘안넘어가 아무리 억지로 먹는다 하더라도 눈물만 나와 근데 아내가 심한병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이거 볼 때까지만 해도 저게 진짜 드라마 내용으로 나올 만큼 되게 희소한 줄 알았는데 다들 살면서 한 번 쯤은 겪어볼 일임
저걸 본방송으로 본 지 얼마 안돼서 아빠가 동네에서 병원갔다가 대학병원 가 보라는 소리듣고 검사결과 기다리는데 진짜 집안 분위기 작살 났었음
그 얘기 처음 들을 때는 진짜 눈물콧물 다 빼고 다행히 암은 아니었지만 독한 약 아직까지도 꾸준히 먹고 있고 엄마도 위 암 의심 진단 받고 난리났다가 다행히 아니었는데 이번에 코로나 유행할 때 엄마가 열 펄펄나고 기침하고 그래서 또 난리났었는데 아니었음 다들 이런 건 한 번쯤은 겪어볼만한 흔한 일임
진짜 대비는 해놔여 함
맞아요.. 의사가 저 뇌종양 의심된다고 큰 병원 가보라고 했을 때 집안분위기 안좋았었어요… 정말 다들 건강 관리 잘 해야해요.
그나마 증상이 있으면 다행인데 우리 엄만 새벽에 갑자기 머리 아프다고 버티다가 기절하셨음. 설상가상 나는 타지에서 근무중에 출근해서 소식들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말도 안나오고 손만 덜덜떨고 눈물만 나왔음
성동일 조울증 걸린 사람같앸ㅋㅋㅋㅋㅋㅋ 슬픈데 왜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 의사 스앵님 연기 왤케 잘하셔 순간 진짜 의사샘같았엉
7:54 아니 아조씨가 뭐라도 말 좀 해보라면서욬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ㅠㅠㅠ성동일 결과확인하고 웃으면서 우는거..., 안도랑 다행이랑 섞여서 말하는거 너모 슬파
4:03 인자 두시네 하는데 내 폰시계도 정확히 두시라서 소름돋았당
프사누구예요?
Luna Florescence 지나가다가 댓글 남겨요 엑소 도경수입니다!
난 이 댓글 보고 시간 봤는데 정확히 두시라 소름돋았다;
껄껄껄 저두요 ..
아시바 1시58분이네 ㄲㅂ
와..0:16 성동일의 나만믿어에서 모든게 끝남진짜 ㅠ 남편의 심정을 저 한마디에 압축시켜놓은거같아
성동일이 근데 ㅋㅋㅋㅋㅋ 그런말 할 처지는 아니지 누구때문에 고생하는데 ㅋㅋㅋ 빚보증 잘못서서 힘들게 사는고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ㄲ
에라이 등신아..잘살던 못살던 자식새끼들이 엄마한테 저러면 아빠가 가만히있어야 하냐 ㅉㅉ
@@심영-y1m 너는 잘 지내냐 허전하진않고?
@@심영-y1m 근데 이것도 맞는말이긴함 말투가 문제지 ,, 껄껄
5:35 여기서 성동일이 슬쩍 보라 쳐다보는건 ㄹㅇ 연기가 아니라 실존인물 수준이다 ㄷㄷ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소중한 부모님
마음으로는 해야지 라는 하는데
그것이 안된다
마음과 다르게
짜증 투정 반대로 하네
그래서 더 속상하다
덕선이와 친구들통해 지난 추억도 예쁘게 기억되고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등 부모님들통해 지금의 나이들어가는모습도 비춰보고.. 응팔..볼때마다 위로받습니다.
그런데 왜 눈물이 날까요?? 그때의 나로 돌아가기보다 그때의 찬란했던 눈부신 부모님 젊은 날이 그리운 거.'맞습니다..
성동일 사투리를 써서그런지 한마디가 진짜 마음에 와닿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답하라1988인데 병원이랑 의사는 너무현대적이다 ㅋㅋ
병원은 80년대나 지금이나 똑같이 후져요.그래도 80년대의 외국병원보단 한국이 엄청좋아요.
주머니속에닭고기 병원건물이 후지다고 했지 의료기술이 80년대나 지금이나 똑같이 후지다고는 안하신거같은데..
@@와플-e1b80년대나 지금이나 후져요 후져요가 모는걸 내포한 단어 아닐까요 건물 서비스 의료기술등등
@살라딘 개소리 ㅋㅋ 엄청바꼈는데
다들 뭔소리야 ㅋㅋㅋㅋㅋ10년만 지나도 아예 때깔이 다른데 뭔 80년대랑 지금이랑 별차이가 없어 ㅋㅋㅋㅋㅋ
이렇게 현실적인 캐릭터가 있나. 성동일 아빠랑 똑같고 난 성보라랑 똑같아서 볼 때마다 울어ㅠㅠ 근데 엄마는 라미란이라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음
와우 라미란과 성동일이 부부라니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마도 라미란 근데
아빠가 학주
전화내용 ㅡ이일화님 조직검사결과 양성이에요 ㅡ에?(음성이 아니고요?) ㅡ아 종양검사는 별일 없는게 양성이고요 걱정하시는건 악성이라고 해요 ㅡ아 예 그럼 아무것도 아닌거조 ㅡ예 ㅡ예ㅡ
응답하라1988 살면서 한번씩 공감할만한거 다 넣어놨어 명작이야
여기서 성동일 연기 볼 때 진짜 아버지 보는느낌 연기 너무 잘하심!
어렸을적 어머니 많이 편찮으실때
그 아픈 와중에도 내 끼니부터 걱정하시던 어머니
사랑합니다
연기너무잘해 성동일아저씨 많이좀 나와주세요 ㅎㅎㅎ
6:50 두개의 자아가 싸우는 중
지킬앤하이드.
하나도 걱정안했다고 말하지만 표정에선 안도, 미안함의 표정이 가득해서 뭔가 더 눈물나는..
why i am addicted to these shows...😭😭😭?
7:46 뭐라고 얘기하래서 얘기햇는데 ㅈㄴ 혼남
성동일 연기 너무 잘하는듯
엄마 사랑해 ❤️❤️
어 그려
싸랑한다 ❤
역시남편이최고❤성동일 연기도잘하고 진짜 부부같아
김성균 성동일 놀리는거 1994 복수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땐 저 장면이 뭔일 인지 몰랐는데... 엄마 아프고 나서 보니까... 참 너무 애리다
이상하게 검사 받을때보다 검사결과가 괜찮다고 할 때 더 눈물이 났음... 정말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
간호사분 >>이일화씨 나오세요 옷갈아입게요
속터지고 답답하고..짜증나도..
늘 마음 한켠이...따뜻해지는 눈물로 북받쳐 오르는 건...
부모님이 날 사랑했다는 사실을... 두분이 안 계신 지금에도
식을 줄 모르고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게 고생시키지나 말지.. 보증서주고 남들 다 퍼주고 당장 동정심에 가족 희생시키고.. 아내만 고생하지...
성동일은 진짜 우리 아부지같네 무뚝뚝하시고
3:08 너무 익숙하다..
저 이불이랑 배게 보니까 할머니집에 있었는데... 너무 그립다..
동일님 연기는 하늘이 내려주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7:27 이롸야야야야양야ㅑ야야ㅑㅑ!!!!
여성분들 20살 부터 여성병원 꾸준히 가셔서 검사 꼭 받아야 함.. 진짜 건강 챙겨야 해요..
우리 엄마 주위 지인들 훅 가시더라
한 분은 돈도 많이 벌고 몸매도 좋으셨는데 갑자기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한 분은 회사에서 갑자기 쓰러져서 발 한쪽 잘 안움직이심 엄마도 걱정이다 ㄹㅇ
정말 리얼하고. 현실이다 성동일님 연기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차 다중인격씬 진짜 레전듴ㅋㅋㅋㅋ
2:32 정작 본인빨래도 이일화가 다함
저런 남편 있으면 부러울 게 없을 듯
자식들에게 적당히 훈육도 하면서 장난도 잘치고 무엇보다 아내에게 제일로 잘하는 남편.... 가끔씩 아내속도 많이 썩이지만 그래도 안하려고 노력하는 남편
내 응팔 최애 성동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던 드라마
아오 진짜 앞에까지 질질 짜다가 성동일 조울증보고 개터졌네ㅋㅋㄱㅋㅋㅋㅋㄱㄱㅋㄱㅋㄱㄱㄱㅋㅋㄱㅋ아 개웃겨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