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룹이라 평가받고 있음. 빈틈 하나 없이 가득 채워진 케이팝의 이시점에 피로감이 들만했던 케이팝의 현 콘텐츠들 속 뉴진스의 등장으로 케이팝 산업은 비로소 환기된 느낌 덜어냄의 미학, 자연스러움의 추구를 아주 높게 평가한 세계최고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가 뉴진스에게 역대 K팝 2위의 점수를 매겼다는것. 까다로운 평가 기준으로 세계최고 공신력을 인정받는 평론지로 여겨지는 평론매체 피치포크. 신랄한 논조와 특징으로 비판적인 것을 넘어서서 가히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비평을 쓰는 것으로도 악명을 떨치는 피치포크 평론지.. 이러한 곳에서 뉴진스에 이번 앨범에는 별 만점을 주며 “흠잡을 데 없는 그룹”이라고 평했음 뉴진스의 음악 키워드를 칠링, 미드텐션, 하이프로 로 꼽았음. 그간 케아핍음악은 자극적인 하이텐션이나 감성적인 로텐션으로 나뉘었는데, 이 사이를 뉴진스가 칠링하고 로파이한 미드텐션으로 파고들어 하이프를 이끌어 냈다고평가. 그간 히트하려면 이래야 한다 라는 어느정도 공식화된 기존의 K팝의 스타일을 암묵적으로 강요받아온 느낌의 공식을 깨버린 일종의 반항심으로 공식을 깨버린 그룹이 뉴진스라 평함. 간결한 사운드, 짧은 러닝타임, 듣기 편한 리듬의 미드텐션곡은 요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데 뉴진스가 지금 그것을 선구자로 이루어 가고 있고 뉴진스 노래들은 점점 짧아짐. 신곡 ‘슈퍼 샤이’ 2분 34초, ‘뉴 진스’는 1분 49초, ‘ETA’는 2분 31초 등 이 때문에 뉴진스 노래는 비교적 빠르게 바이럴 되는 장점이 있음. 뉴진스는 아이덴티티에 집중한 그룹이고 노래에 기승전결없이 한 방을 가져다주는 훅 라인보다는 음악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중요시함 뉴진스의 음악을 들어보면 랩 플로우에 보컬만 얹은 느낌임 대부분의 국내 아이돌 그룹 음악들이 섹시하거나 파워풀한, 다소 자극적인 느낌이라면 뉴진스 음악은 심플하면서 리드미컬 추구함. 하지만 알아두셔야할게 더 나아가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 겁나 강한 느낌이 있음. 복싱할때 쨉만 날렸을 뿐인데 지린다는 느낌. 그리고 이미지 역시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 힘개쩔고 더욱 감각적이게 힙하게 느껴지게 하는 멋이있음
그냥 에~~ 만 연발하고 ㅈ문가 데려다 놓고 이상한 해석만 내놓는 가십 예능일줄 알았는데 진짜 현업 작곡가들 데려다놓고 만든 방송이라 놀랐네요 작곡가라고 해서 개개인의 해석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어느정도 확인되고 알려진 내용들 언급하는거 보니까 진짜 뉴진스의 노래를 공부한 사람이네요
음악하면 보통 파워감성을 대게 선호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무의식적 편견 같은게 있는데 뉴진스는 웅얼 대듯 힘을 빼고 부르는 창법이 옛날이든 지금이든 그 오랜 선입견에 대한 반전 컨셉이죠. 걸그룹들이 대게 귀와 눈이 엄청 호강 하되 영혼까지 감동이 오는 그런 곡들은 거의 없고 뉴진스도 크게 다를 바는 없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도전과 컨셉 그에 따른 성공이 대단히 인상적이네요.
서태지 ses 빅뱅때도 팬클럽을 해볼생각이 없었는데 이 그룹은 디렉터. 작곡가 안무가 mv빨이 아니라는걸 보면볼수록 실김하게됨 일반생활에서는 완전 소녀 애기들인데 무대가되면 악소리나올정도로 프로페셔널함 매력도 진짜 어떻게 저런아이들을 모았지 싶을정도로 오그라들지만 천사들의 합창이란 단어가 자주 떠오름
뉴진스가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룹이라 평가받고 있음. 빈틈 하나 없이 가득 채워진 케이팝의 이시점에 피로감이 들만했던 케이팝의 현 콘텐츠들 속 뉴진스의 등장으로 케이팝 산업은 비로소 환기된 느낌 덜어냄의 미학, 자연스러움의 추구를 아주 높게 평가한 세계최고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가 뉴진스에게 역대 K팝 2위의 점수를 매겼다는것. 까다로운 평가 기준으로 세계최고 공신력을 인정받는 평론지로 여겨지는 평론매체 피치포크. 신랄한 논조와 특징으로 비판적인 것을 넘어서서 가히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비평을 쓰는 것으로도 악명을 떨치는 피치포크 평론지.. 이러한 곳에서 뉴진스에 이번 앨범에는 별 만점을 주며 “흠잡을 데 없는 그룹”이라고 평했음 뉴진스의 음악 키워드를 칠링, 미드텐션, 하이프로 로 꼽았음. 그간 케아핍음악은 자극적인 하이텐션이나 감성적인 로텐션으로 나뉘었는데, 이 사이를 뉴진스가 칠링하고 로파이한 미드텐션으로 파고들어 하이프를 이끌어 냈다고평가. 그간 히트하려면 이래야 한다 라는 어느정도 공식화된 기존의 K팝의 스타일을 암묵적으로 강요받아온 느낌의 공식을 깨버린 일종의 반항심으로 공식을 깨버린 그룹이 뉴진스라 평함. 간결한 사운드, 짧은 러닝타임, 듣기 편한 리듬의 미드텐션곡은 요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데 뉴진스가 지금 그것을 선구자로 이루어 가고 있고 뉴진스 노래들은 점점 짧아짐. 신곡 ‘슈퍼 샤이’ 2분 34초, ‘뉴 진스’는 1분 49초, ‘ETA’는 2분 31초 등 이 때문에 뉴진스 노래는 비교적 빠르게 바이럴 되는 장점이 있음. 뉴진스는 아이덴티티에 집중한 그룹이고 노래에 기승전결없이 한 방을 가져다주는 훅 라인보다는 음악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중요시함 뉴진스의 음악을 들어보면 랩 플로우에 보컬만 얹은 느낌임 대부분의 국내 아이돌 그룹 음악들이 섹시하거나 파워풀한, 다소 자극적인 느낌이라면 뉴진스 음악은 심플하면서 리드미컬 추구함. 하지만 알아두셔야할게 더 나아가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 겁나 강한 느낌이 있음. 복싱할때 쨉만 날렸을 뿐인데 지린다는 느낌. 그리고 이미지 역시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 힘개쩔고 더욱 감각적이게 힙하게 느껴지게 하는 멋이있음 1위가 서태지 (피치포크 선정)
@@davidkim55 머니코드라는 말은 지금도 작곡가들 사이에서 많이들 쓰이고 한국 대중가요를 논할때도 많이들 씁니다 현케이팝이 머니코드를 빼곤 말못하죠 대부분 머니코드를 기반으로 여러곡 레퍼런스해서 만드니까요 뉴진스또한 대중가수기 때문에 대중성을 빼놓고선 말을 못하기에 그들의 노래도 당연히 머니코드 대중적인 맬로디가 들어가죠 단 그들이 기존의 케이팝과는 다른 맬로디 리듬을 믹스해서 또다른 케이팝의 가능성을 보여 줬기때문에 각종 해외 전문매체와 국내 전문가들 사이에서 다 비슷비슷한 케이팝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줬기에 칭찬을 하고 극찬을 하는겁니다 이세상 영원한건 없다고 죄다 비슷한 케이팝 스타일로 가면 일본 제이팝처럼 사그라질날이 올겁니다 지금이 케이팝의 전성기이자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변화없이 쭉간다면 나락가는거죠 그래서 뉴진스를 케이팝의 미래 라고 전문가들도 말하는 거구요
쓴 김에 설명을 좀 드리자면, 2000년대 중반 one chord loop 유행을 거쳐 지금은 jazz approach나 blue note까지 쓰일정도이고요. 이런 확장성 덕에 상업 기획음악임에도 해외에서 높게 평가받는거예요. '지금같이 머니코드로 찍어내는 대중적인 사운드'라는 말은 전혀 현실과 다릅니다.
호평이 많지만 사실 뉴진스의 곡 스타일은 두 가지 치명적(?)인 결점이 있음. 하나는 대형 콘서트에서 힘이 너무 빠지고 그래서 오히려 집중이 안 되는 경향이 큼. 이건 실제로 대형콘서트 무대의 모습들을 찾아보면 느낄 수 있음. 이 문제가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 흔한 스타일이 되는 것도 문제. 두 번째 문제점은 더 큰 결점인데 이건 비밀ㅋ 아무튼 그래서 개인적 추측에는 곡 스타일이 기존보다 차츰 강렬해지는 어쩔 수 없는 변화가 있으리라 예상됨. 그럼 결국 여느 노래들 스타일이 돼 가면서 기존 아이돌과 특색없이 겨루는 때가 적어도 앞으로 2번째 컴백부터는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그 때면 베이비몬스터와 신예들이 데뷔해 있을 듯. 가령, 트리플에스 등 신예들이 뉴진스를 타겟으로하는 곡들을 내 놓는 추세로 봐서도 더 이상 독보적이기도 어려울 것. 물론 기존 스타일을 계속 고수할 수도 있을테지만, 이렇게 되면 골수팬을 제외하면 인기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임.
![[일본반응] 日방송 "뉴진스가 일본에서 사회 현상 일으키는 중!" 푸른 산호초 日 스트리밍 재생수 폭증! 한국 취재까지! 日언론도 "뉴진스가 사회 현상으로 진입 중!" 70대도!!](http://i.ytimg.com/vi/tyHxVClRM10/mqdefault.jpg)
![[일본반응] 日방송 "뉴진스가 일본에서 사회 현상 일으키는 중!" 푸른 산호초 日 스트리밍 재생수 폭증! 한국 취재까지! 日언론도 "뉴진스가 사회 현상으로 진입 중!" 70대도!!](/img/tr.png)
다른 나라의 최신 트렌드를 저렇게 까지 분석해서 방송에 소개해주는 것도 참 대단하다.
세월호나 이태원사고도 한국보다 과학적으로 자세히 분석해서 방송했었죠. 한국 미디어는 좀 배워야함
@@user-rs8cc3dz2d그게 아니라, 변태같다고요. 다른 나라 행위를 이렇게 뜯어보는게 개 변태같다고요 저 나라 음침하다고요 ㅋㅋ
@@fine1837 맞음 ㅋㅋㅋ 남 시선 신경 쓰는 우리나라도 저정도는 아님 ㅋㅋ
우리나라보다 더 본격적으로 파헤치네 좋네
이 모든 것을 기획한 민희진이 정말 대단한거
민희진에게 하고 싶은대로 다 해 보라고 지원해준 방시혁도 대단한 거.
심지 하이브 용산 사옥 리모델링 인테리어도 민희진에게 다 맡겼음.
@@AvatarofCosmicOrigins아니었음. 다 구라였음.
뉴진스가 얼마나 더 높은위치까지 올라가게될지는 모르지만 케이팝씬에 새로운 게임체인저 라는것은 분명하네요!! 트렌드를 이끈다는 느낌? 확실히 제일 기대되는 4세대 아이돌입니다
@@user-of5cr3wc3n 기대됩니다 베몬도ㅋㅋ
게임체인저가 되려면 히트 이후 비슷한 풍조의 그룹들이 대세가 되면서 하나의 모맨텀을 만들어야 하는데(예 너바나) 이렇게 될지, 아니면 뉴진스만의 개성으로만 끝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겁니다.
@@sbyoon 이미 음악평론가들은 뉴진스의 성공이후에 데뷔하는 걸그룹들(대표적으로 피프피피프티,XG)이 대부분 뉴진스의 색깔을 따라가고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피프티피프피는 미국에서 꽤 큰 성과를 냈고요. 걸크러쉬로 도배됐던 걸그룹판에 이미 변화가 시작된거죠.
@@user-bp8nf2ow8u그건 맞는데 피프티는 대중성이고 베몬은 블랙핑크 선배 낙수 효과라 뉴진스는 안따라할듯
이번컴백때 뉴진스도 훨 커질거 같긴함
베몬은 첫곡 들어봐야 알거같고
뉴진스가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룹이라 평가받고 있음.
빈틈 하나 없이 가득 채워진 케이팝의 이시점에
피로감이 들만했던 케이팝의 현 콘텐츠들 속
뉴진스의 등장으로 케이팝 산업은 비로소 환기된 느낌
덜어냄의 미학, 자연스러움의 추구를 아주 높게 평가한
세계최고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가
뉴진스에게 역대 K팝 2위의 점수를 매겼다는것.
까다로운 평가 기준으로 세계최고 공신력을 인정받는 평론지로 여겨지는 평론매체 피치포크.
신랄한 논조와 특징으로 비판적인 것을 넘어서서
가히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비평을 쓰는 것으로도 악명을 떨치는 피치포크 평론지..
이러한 곳에서 뉴진스에 이번 앨범에는 별 만점을 주며 “흠잡을 데 없는 그룹”이라고 평했음
뉴진스의 음악 키워드를 칠링, 미드텐션, 하이프로 로 꼽았음.
그간 케아핍음악은 자극적인 하이텐션이나 감성적인 로텐션으로 나뉘었는데,
이 사이를 뉴진스가 칠링하고 로파이한 미드텐션으로 파고들어
하이프를 이끌어 냈다고평가.
그간 히트하려면 이래야 한다 라는 어느정도 공식화된 기존의 K팝의 스타일을
암묵적으로 강요받아온 느낌의 공식을 깨버린 일종의 반항심으로 공식을 깨버린 그룹이 뉴진스라 평함.
간결한 사운드, 짧은 러닝타임, 듣기 편한 리듬의 미드텐션곡은
요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데 뉴진스가 지금 그것을 선구자로 이루어 가고 있고
뉴진스 노래들은 점점 짧아짐.
신곡 ‘슈퍼 샤이’ 2분 34초,
‘뉴 진스’는 1분 49초,
‘ETA’는 2분 31초 등
이 때문에 뉴진스 노래는 비교적 빠르게 바이럴 되는 장점이 있음.
뉴진스는 아이덴티티에 집중한 그룹이고
노래에 기승전결없이
한 방을 가져다주는 훅 라인보다는
음악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중요시함
뉴진스의 음악을 들어보면 랩 플로우에 보컬만 얹은 느낌임
대부분의 국내 아이돌 그룹 음악들이 섹시하거나 파워풀한, 다소 자극적인 느낌이라면
뉴진스 음악은 심플하면서 리드미컬 추구함.
하지만 알아두셔야할게
더 나아가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
겁나 강한 느낌이 있음.
복싱할때 쨉만 날렸을 뿐인데
지린다는 느낌.
그리고 이미지 역시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
힘개쩔고 더욱 감각적이게
힙하게 느껴지게 하는 멋이있음
나도 흔한 식상한 케이팝 곡조인줄알았는데
듣고서 정말 깜짝놀랐다.
부드러운데 그렇다고 중독적인 멜로디를 넣은것도 아닌데
신기하게 계속 듣게된다.
토키라는 여자분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했더니 2000년대초반 시부야계를 휩쓴 '심벌즈'의 리드보컬 그 분 맞았네요. 심벌즈 보컬이 뉴진스를 분석하는 영상을 보니 두 그룹의 왕팬으로 진짜 희안한 감정이 드네요. 뉴진스 가자~!
그냥 에~~ 만 연발하고 ㅈ문가 데려다 놓고 이상한 해석만 내놓는 가십 예능일줄 알았는데
진짜 현업 작곡가들 데려다놓고 만든 방송이라 놀랐네요
작곡가라고 해서 개개인의 해석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어느정도 확인되고 알려진 내용들 언급하는거 보니까 진짜 뉴진스의 노래를 공부한 사람이네요
💯👍
나는 아직도 칸막이하고 방송하는게 놀랍다
ㅎㅎㅎ
백신2차 3차 강제접종 하는게 더 놀라움
머리가 없으무니까? 최근 방송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들었냐?
ㅋㅋㅋ
1:33 초 어도어😂 너무 구수해요❤
음악하면 보통 파워감성을 대게 선호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무의식적 편견 같은게 있는데 뉴진스는 웅얼 대듯 힘을 빼고 부르는 창법이 옛날이든 지금이든 그 오랜 선입견에 대한 반전 컨셉이죠. 걸그룹들이 대게 귀와 눈이 엄청 호강 하되 영혼까지 감동이 오는 그런 곡들은 거의 없고 뉴진스도 크게 다를 바는 없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도전과 컨셉 그에 따른 성공이 대단히 인상적이네요.
국적을 떠나 보는 눈은 다 비슷한듯
칭찬하는게 당황스럽군
에~~~ ㅋㅋ
엠씨랑 게스트가 쟈니즈네?
쟈니즈 있는데 이렇게 케팝칭찬하는게 가능해요?
저러다가 까고 그러지 않았나요? ㅋㅋ
쟈니즈가 워낙 케이팝에 부정적감정이 크자나요 ㅋㅋ
돈으로 안되는게 어디있음 하이브가 돈으로 뉴진스 뛰울라고 돈써니까 쟈니스도 해준거죠 진짜 뉴진스가 일본에서 엄청난인기라서 그런줄아신거에요
에헤에~ㅋㅋㅋㅋ
하입보이도 좋은데 ㅋ
"에~!!!"
분석이 취미인 일본. 에ㅔㅔㅔㅔㅔ
환승연애 일본판 공개되었는데 일본반응이 궁금합니다
일본은 왜 우리나라에 대해 분석하는 방송들이 많은걸까
스토커같기도하고
하이브 힘이잖아요 일본에서 자체로 분석한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죠 하이브가 힘을써서 홍보하는겁니다
@@abcph5782없지 리짜이밍처럼
카와타니 에논이 보컬인 indigo la end 노래좋아요
저넘의 분석. 가루가 되겠네.
서태지 ses 빅뱅때도 팬클럽을 해볼생각이 없었는데
이 그룹은 디렉터. 작곡가 안무가 mv빨이
아니라는걸 보면볼수록 실김하게됨
일반생활에서는 완전 소녀 애기들인데
무대가되면 악소리나올정도로 프로페셔널함
매력도 진짜 어떻게
저런아이들을 모았지 싶을정도로
오그라들지만 천사들의 합창이란
단어가 자주 떠오름
뉴진스가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룹이라 평가받고 있음.
빈틈 하나 없이 가득 채워진 케이팝의 이시점에
피로감이 들만했던 케이팝의 현 콘텐츠들 속
뉴진스의 등장으로 케이팝 산업은 비로소 환기된 느낌
덜어냄의 미학, 자연스러움의 추구를 아주 높게 평가한
세계최고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가
뉴진스에게 역대 K팝 2위의 점수를 매겼다는것.
까다로운 평가 기준으로 세계최고 공신력을 인정받는 평론지로 여겨지는 평론매체 피치포크.
신랄한 논조와 특징으로 비판적인 것을 넘어서서
가히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비평을 쓰는 것으로도 악명을 떨치는 피치포크 평론지..
이러한 곳에서 뉴진스에 이번 앨범에는 별 만점을 주며 “흠잡을 데 없는 그룹”이라고 평했음
뉴진스의 음악 키워드를 칠링, 미드텐션, 하이프로 로 꼽았음.
그간 케아핍음악은 자극적인 하이텐션이나 감성적인 로텐션으로 나뉘었는데,
이 사이를 뉴진스가 칠링하고 로파이한 미드텐션으로 파고들어
하이프를 이끌어 냈다고평가.
그간 히트하려면 이래야 한다 라는 어느정도 공식화된 기존의 K팝의 스타일을
암묵적으로 강요받아온 느낌의 공식을 깨버린 일종의 반항심으로 공식을 깨버린 그룹이 뉴진스라 평함.
간결한 사운드, 짧은 러닝타임, 듣기 편한 리듬의 미드텐션곡은
요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데 뉴진스가 지금 그것을 선구자로 이루어 가고 있고
뉴진스 노래들은 점점 짧아짐.
신곡 ‘슈퍼 샤이’ 2분 34초,
‘뉴 진스’는 1분 49초,
‘ETA’는 2분 31초 등
이 때문에 뉴진스 노래는 비교적 빠르게 바이럴 되는 장점이 있음.
뉴진스는 아이덴티티에 집중한 그룹이고
노래에 기승전결없이
한 방을 가져다주는 훅 라인보다는
음악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중요시함
뉴진스의 음악을 들어보면 랩 플로우에 보컬만 얹은 느낌임
대부분의 국내 아이돌 그룹 음악들이 섹시하거나 파워풀한, 다소 자극적인 느낌이라면
뉴진스 음악은 심플하면서 리드미컬 추구함.
하지만 알아두셔야할게
더 나아가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
겁나 강한 느낌이 있음.
복싱할때 쨉만 날렸을 뿐인데
지린다는 느낌.
그리고 이미지 역시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
힘개쩔고 더욱 감각적이게
힙하게 느껴지게 하는 멋이있음
1위가 서태지 (피치포크 선정)
다들 뉴진스를 4세대라 하는데 처음 듣자마자 5세대를 갑자기 끌어당겨 4세대 중간에 내놓았음을 직감했다. 시대를 한참 앞에서 선도하고 있으면서 새로운 출발점을 제시했다고 본다. 아직 4세대들은 자기들에 취해서 아웅다웅하고 있지만 뉴진스만 혼자서 넘사로 나아가고 있음.
어떤 데이터로 넘사임?
국내서 인기좀끌었다고 넘사라는건아니죠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도 인기많은데 멀보고 넘사라는건지? 초동 1등도아니고 일본서 돔투어 일본가수들도 어려운 스타디움뛰는것도아니고 멜론1위 오래했다고? 대중성인거지 팬덤규모는아님 요즘아이돌은 팬덤있어야 오래감 뉴진스가 지금은 어려서 저컨셉에 어울리지만 과연 3년지난시점에 애들이 성인되면 저 컨셉이먹히겠음? 다음곡도 비슷한곡들 나오면 과연 디토처럼오래갈까요? 그리고 웃긴게 TV에서 나오는게 디토보다 하입보이가 더많음 4세대가 3세대랑 구분짓는게 노래인줄 아시나 3세대랑 4세대랑 구분지은게 에스파의 가상현실의 아바타와 현실세계의맴버들이 가상과현실세계(광야)을 왔다갔다하면서 활동하는 세계관이 기존 3세대랑은 전혀 틀리기에 4세대라고하는것임 그래서 에스파가 4세대의시작 이라는거고 뉴진스 세계관은 1-2세대에서 했던 것임 복고풍을 한것이기에 시대을 앞서가니 5세대니 할수없는것임 멜론1위 오래했다고 인기많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임 대중들은 쉽게 잊음 쉽게변하고
@@_chobi3248여러모로 데이타
@@user-fd3fd6ih2z언급한 그룹들 다 인기 많고 나도 좋아해
근데 뉴진스는 방향 자체가 넘사쪽이란 말 디게 공감되는데?
여러모로 다방면에서 지금 결과물들이 여기 저기서 나오는데 너만 모르니??
나도 뉴진스가 4세대중에 제일 좋긴한데 아직 경쟁중이라고 보이는데ㅎㅎ 근소하게 앞서있는 원톱이랄까나 해외실적까지 비교하면 아이브나 르세라핌이 매출 더나올수도 있음
와 토키아사코 살 많이쪘네.. 심벌즈시절 진짜 매력있었는데ㅋㅋ 페퍼톤즈원조밴드..
하입보이가제일좋은데
일본놈들의 분석 능력은 대단해. 정말 전문가 답다. 예능 프로에 콩나물 대가리 까지 나올줄이야
니뽄노dna, 꿈의 할리웃 이런거 만든애들한테 평가받는건 굴욕인데..
방송내용도 역시 일본인들답게 디테일하다고 느껴지네요..뉴진스 팬으로써 잼있게 잘봤슴니다
댄스와 보컬이 어느정도 수준에이른상태에서 리듬타다보면 어느순간 swag이 나오는데 일본은 기본을 안하니,,
피프티 피프티 노래 들으면 또 "에~~" 감탄사 날릴듯~~
@@user-hs4df7ng1h 그러니까 들으면이라고하잖아 문맥파악좀해라
@@user-tg1yp8si8v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야 다뤄주지.ㅎ
여름부터 미국 프로모션 활동 한다니 미국에서 잘 나가면 다룰지도.
근대 망했쬬?
@@user-hv1zx1xd4q아님
꺼내지 말아야할 금기를 꺼내시내요... 금기 입니다.
뉴진스 작곡 ?
에에~헤 ? 😁😁
6:37 영상에 나온 1위 그룹은 누군가요? ... 남자?
다른 그룹들도 빌보드 싱글 차트 들어 가고 싶으면 뉴진스 같은 독특하면서 대중성도 안놓친 저런 곡들로 나와야 한다 지금 같이 머니코드로 찍어내는 대중적인 사운드로만은 핫100차트 들어가기 힘들다 괜히 전문가들이 뉴진스를 케이팝의 미래 라고 하는게 아니다
딴죽은 아니고 이미 70년대 이후 머니코드라는 개념은 무의미해졌어요. 애초에 어텐션같은 곡도 전형적인 머니코드입니다.
@@davidkim55 머니코드라는 말은 지금도 작곡가들 사이에서 많이들 쓰이고 한국 대중가요를 논할때도 많이들 씁니다 현케이팝이 머니코드를 빼곤 말못하죠 대부분 머니코드를 기반으로 여러곡 레퍼런스해서 만드니까요 뉴진스또한 대중가수기 때문에 대중성을 빼놓고선 말을 못하기에 그들의 노래도 당연히 머니코드 대중적인 맬로디가 들어가죠 단 그들이 기존의 케이팝과는 다른 맬로디 리듬을 믹스해서 또다른 케이팝의 가능성을 보여 줬기때문에 각종 해외 전문매체와 국내 전문가들 사이에서 다 비슷비슷한 케이팝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줬기에 칭찬을 하고 극찬을 하는겁니다 이세상 영원한건 없다고 죄다 비슷한 케이팝 스타일로 가면 일본 제이팝처럼 사그라질날이 올겁니다 지금이 케이팝의 전성기이자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변화없이 쭉간다면 나락가는거죠 그래서 뉴진스를 케이팝의 미래 라고 전문가들도 말하는 거구요
@@parknayyo5200 이해를 못하시는데 머니코드가 없다는게 아니라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모든 장르, 씬에서 파퓰러하게 쓰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굳이 '이건 머니코드~' 이러면서 딴죽거는게 무의미하다는 말이고요ㅡ
머니코드는 물론 아예 케이팝 흐름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것 같은데;; 오히려 케이팝이야말로 머니코드에서 상당히 멀어진 상황입니다.
쓴 김에 설명을 좀 드리자면, 2000년대 중반 one chord loop 유행을 거쳐 지금은 jazz approach나 blue note까지 쓰일정도이고요. 이런 확장성 덕에 상업 기획음악임에도 해외에서 높게 평가받는거예요. '지금같이 머니코드로 찍어내는 대중적인 사운드'라는 말은 전혀 현실과 다릅니다.
일본 전문가들 비평 깊이 있고 탁월하네요.
정작 한국방송에선 '대충 인기많음'으로 퉁치고 넘어가는데 일본에서 분석하는게 참 묘한기분이네요. 유튜브>일본방송>한국방송 순인가..
우리도 이런 프로 생겼으면 하네요.
예전에 엠넷에서 했던 볼륨텐이 이거랑 꽤 비슷했죠.
분석하나는 찰진 나라
얘네는 맨날 분석은 졸라 많이 하죠.
분석만.😅
그런 걸 졸라 많이 봤나봐?
노래는 괜찮은데,,,라이브도 별로고, 특히 개오도방정춤 뭐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자기가 싫은 경우는
사람들을 의심하지 말고, 본인 개취를 의심하는게 맞음.
맞고 틀리다가 아니라, 그냥 일부의 개취.
취향은 존중 함.
@@_chobi3248많은 사람이 좋아한다고? 팬클럽에서 오셨나....많은 사람이란말로 일반화하기는..
라이브도 별로고 개오도 방정춤을 포브스에서 선정했냐?
호평이 많지만 사실 뉴진스의 곡 스타일은 두 가지 치명적(?)인 결점이 있음.
하나는 대형 콘서트에서 힘이 너무 빠지고 그래서 오히려 집중이 안 되는 경향이 큼. 이건 실제로 대형콘서트 무대의 모습들을 찾아보면 느낄 수 있음.
이 문제가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 흔한 스타일이 되는 것도 문제.
두 번째 문제점은 더 큰 결점인데 이건 비밀ㅋ
아무튼 그래서 개인적 추측에는 곡 스타일이 기존보다 차츰 강렬해지는 어쩔 수 없는 변화가 있으리라 예상됨. 그럼 결국 여느 노래들 스타일이 돼 가면서 기존 아이돌과 특색없이 겨루는 때가 적어도 앞으로 2번째 컴백부터는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그 때면 베이비몬스터와 신예들이 데뷔해 있을 듯.
가령, 트리플에스 등 신예들이 뉴진스를 타겟으로하는 곡들을 내 놓는 추세로 봐서도 더 이상 독보적이기도 어려울 것.
물론 기존 스타일을 계속 고수할 수도 있을테지만, 이렇게 되면 골수팬을 제외하면 인기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임.
두가지 치명적인 결점은 다수가 그렇게 생각해야하는데 너만 그렇게 생각한다는거?ㅋㅋ
파헤치는건 가히 병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