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4 WTRSFM in Seoul 박제형 내한 콘서트 🎤 eaJ 퇴장 인사 / 제형아 와 줘서 고마워

[@jaeksparrow]

제형이 내한 소식을 들었을 때
제가 제형이에게 바라는 건 딱 하나였어요.
한국에서 제형이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존재라는 걸 알고 돌아가길..
고된 투어 일정으로 감기까지 걸려 몸이 안 좋았고
13일에 무대에서 100%를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에 마음이 쓰였는데 13일 콘서트가 소문이 나서 14일 현판러쉬도 있었고 14일 우리들은 정말 뜨거웠어요.
투어 내내 비가 왔지만 When the rain stopped following me 라는 투어 타이틀에 맞게 아시아 투어 마지막 날 딱 비가 그치고 쨍쨍했죠.
제형이의 세상에 비가 그칠 건가 봐요 :)
한국이 이제 더 이상 제형이에게 힘든 곳이 아니길 바랍니다.
제형아 환영해. 앞으로 점점 더 많은 환영을 해 줄게.
우리 곳 .ᐟ 또 보자. 곳 .ᐟ 또 만나자.

[@mariacHo0915]

대단한제형이예요ㅡ이젠 다시jumpjump.그를놓치못하죵 우린ㆍㆍ박제형 최고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