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여행] 사량도 사량무무 + 강아지 산책 +맛있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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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일요일,
연대도에서 뿔난섬 음악제를 마치고
바로 사량도로 넘어가려고 하였으나
전날 술을 기억을 잃을 정도로 마셔서
겨우 배타고 통영으로 나오는데는 성공.
선착장에서 이동이 불가한 상태가 되어
바로 앞에 펜션에 방 잡고 하루종일 뒹군 후,
다음 날 가우치항으로 넘어가
사량도로 들어갔다.
가자마자 반겨주신 사량무무 오라버니와
연대도에서 만났던 청단이와 홍단이.
홍단이 데리고 산책도 하고
맛난 저녁도 먹고
즐거웠던 하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