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 시인님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 이라는 시제를 맞이하는 순간 저는 이희경 율리안나 선생님의 낭송시의 시제 선정에 있어서 탁월한 혜안을 자주 느낄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우리의 삶에 흔한 행동의 한줌이라고 여기는 " 기다림 " 의 본질과 의미는 매우 심오한 깊이가 있는 한줌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 기다린다는 것 " 은 우리가 " 살아있다는 것 " 과 " 간절한 희망과 기도가 깃들어 있다는 것 " 을 내포하고 있는 의식과 행동을 의미합니다. 시 작품은 그저 평범하여 선뜻 감동을 못 느끼지만 , 간절하고 안타까움이 서린 어조로 " 너 "에 대한 그리움을 형상화하고, "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 하는 반복적인 표현을 통해 화자의 의지를 강조하여 주시고 일상적인 시어를 통해 기다림의 안타까움과 만남에 대한 희망을 감각적인 음률로 모든 이에게 감동을 주시는 님의 시낭송은 바오로를 자꾸만 님에게 이끌여가게 하는 무한한 정을 느끼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바오로는 시제 "너를 기다리는 동안 " 속에 " 너 "가 이희경 율리안나님 "이시고, " 나 " 가 바오로 라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주제넘은 바램이 있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님께서 지난번 메일에 남겨 주신 " 건강한 모습으로 소통하다 보면 언젠가는 얼굴 뵐 날이 올거라는 희망을 가지면서...." 바램이 이루어 지도록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좋은 계절, 성모님의 전구로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있는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틈나시면 바오로의 메일에 들여 주세요. 동영상 몇 편을 올리겠습니다.
어쩜 이렇게 전문가들보다 더 멋진 해석을 하실 수 있으실까 놀라며 감동하게 하십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는 늘 평범함 속에 전달코자 하는 메시지가 있을 때 더 멋진 것 같아요. 미사여구나 어려운 시어의 남발은 그다지 좋은 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제가 많이 배워갑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십시요~🙏
싸늘하게 식어 가는 커피 한모금 마시며 눈은 문을 향해있고 발자국 소리에 귀를 쫑긋하며 기다리는 마음 속에 만남의 기쁨을 생각하며 그 옛날 엄마가 자식을 기다리며 음식이 식은 음식을 데피며 노심초사하는 엄마가 문득 그리움에 목이 메입니다. 왜 그때에는 엄마의 마음을 알지 못했는지.......
시가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유친님의 낭송 소리에 그냥 느낌으로 참 좋다는 생각이드네요
시 자체도 중요하지만 시를 어떻게 표현하고 알리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우리시 공영방송! 우리시 홍보매체!
이희경님의 노고에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많이 부족한데도 늘 이렇게 멋진 응원으로 제 방을 환하게 밝혀주시는
유친님 같으신 저의 찐팬이 계셔서 힘이 불끈 솟아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11월엔 더 행복하시구요 채널 대박 응원 드립니다~🌈👍
선생님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숨겨진 추억을 들추어 주는듯합니다.
봄비내리는 시간
조용히 옛생각에 잠겨 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 ⚘️ 💖 🙆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멋지고 고운 칭찬으로 늘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자주 찾아 뵐께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너를 기다리는 동안"
감동과 깊은 울림에 쉬어 갑니다^^
저도 이 시를 많이 좋아합니다
5개월을 쉬고 다시 출근 한지 3일 되었습니다
잠시 쉬었다 일 하려니 많이 힘이드네요
퇴근 후 선생님 찾아 뵙고 마음 정화 시키고 갑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5개월을 쉬셨으면 지금 조금 힘드시겠네요.
제 경험에 의하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가 염려되고, 걱정했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바쁘신데 긴 글로 제가 오히려 위로를 받았네요.
아마도 쉬엄 쉬엄 하시면 잘 해 내실거예요.
고맙습니다. 회이팅~~
544번~~~~당첨^^
직접 낭송하시는것 맞나요?
우와~~^^
자주자주 방문하여~~^^
듣고~~~갈께요~~^^
3분 필수~~^^
어서 오세요. 유친님~!!
많이 부족한 제게 이렇게게 멋진 응원과 고운 칭찬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귀한 인연 소중히 잘 간직하며 자주 나가 뵐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자주 뵈어요~🌈👍🍀
너를 기다리는 동안. 심금을 울리는 멋진 목소리 아~ 너무 좋네요 오늘 좀 아파서 기운 없었는데 너무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몸이 약하시니 마음 많이 쓰여요 천사님!!
어서 쾌차하시구요. 쉬엄쉬엄 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기다림의 애절함이 스며 있네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간절함은 어쩌면 애절함을 함께 동반하고, 기다림끝에 오는 만남의 짜릿한 기쁨은 배가가 되는 것 같아요. 유친님 몸은 좀 어떠신지요. 사실 저도 몸살이었거든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부디 건강잘 챙기시면서 활발한 활동 기대할께요~^^
오늘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낭 독을
들으며 쉬어 갑니다.
심 금을 울리는 목소리에
아련한 추억을 회상해 보네요~
변함없이 응원 합니다.
편안하게 들어주려서 너무 고맙습니다.
아련한 추억~ 에 한표 드리며 공감 합니다.
오늘도 행운 가득한 하루 되세요~
기다린다는것은
어느 하루를 다른 날과 다르게 만들고 어느 한시간을 다르게 만드는것인지도 몰라요
선생님 아름다운 영상과 짠득짠득한 음성 정말 쉼을 주네요
고맙습니다
늘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짬을 내시고 아름답고 멋진 감상으로 큰 응원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새 해엔 더욱 더 행운으로 꽉 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21번째의 좋아요! 주인공은 바우새미임니다
바우새미님!
님의 방처럼 마음도 아름답고
고운 분이시군요.
제게 님의 응원은 큰 힘으로 솟아납니다.
용기와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희경시낭송 너무목소리좋으시네요밤에잠잘때듣고잡니다
아름답고 멋진 시낭송에 힐링하고 갑니다.🎧🎈
멋지고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에게 기다림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기다림속에는 많은 감정들이 모여 하모니를 이루며 우리 인생을 더 풍성하고 아름답게 장식해 주지 않을까요~
@@이희경시낭송 🙏
작가님 방에 마실나가 보니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들이 눈을 반짝이게 하네요.
저도 자주 마실나가 보렵니다. 감사해요~
너무 좋아서 한편 더 감상합니다.~
🌈🌈🌈
와~ 감사합니다.
멋진 이 가을에 더 행복하세요~💕👍
이희경님 시 낭송 감상 잘했습니다.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응원 감사합니다.
시인 이희경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내가 미리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모든 것이 다 내게 온다
그 향기가 멀리 이곳까지
날아옵니다
최고예요👍
좋은인연으로 만나 고맙습니다
와~ 윤정선생님!
선생님 같은 좋은 인연에 너무 감사합니다.
고운 발걸음 주시고 👍로 칭찬해 주시니
힘이 불끈 솟아납니다.
역쉬 최고이십니다.👍 👍
넘 잘 듣었어요~~~ ~멋진 시낭송 입니다~ ^^
멋지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 자주 뵈어요~^^
감미로운 목소리 잘듣고 갑니다 ㅡ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7월도 내내 행복하셔요~^^
기다리는 것 기다려본 사람은 알죠 오늘은 왠지 이 시가 몇 번을 반복하여 듣고 싶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기다림은 지나고 나면 늘 아름다운 것~
너무 감사합니다. 천사님~💞
마음이 차분해 지내요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어서 오세요 멋지고 귀하신 나의 유친님~🌹🌈
멋진 감상, 아름다운 응원으로 큰 힘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자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자주 나가 뵐께요~💕
너를 기다리는 동안 너무 아름다운 시 애절한 선생님의 멋진 낭송으로 들으니 이 아침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아름다운 낭송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시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며 응원합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선생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아유...이희경님~~~멋진시와 낭송에.....한편 더 감상하구 가네요~~~멋진 낭송 감사드립니다~~~👍😊
우와~ 멋지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자주 마실 나가 힐링하렵니다.
우리 자주 뵈어요~^^
선생님 오늘도 연속으로 재생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늘 감사 드립니다 천사님~^^
애가 타는 시간, 혹은 행복한 시간...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셔요~
정말 사랑합니다. 저의 찐 팬이신 효녀 공주님~!!
한해 동안의 사랑, 너무 감사드리며 보답드리며 22년도를 살아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황지우 시인의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저도 문근표님TV에 마실나가 보렵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워요...
시 낭송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겸허 해지는거 같아요~.~
축복합니다 💕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외의 일상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신 귀한 영상을 올려주신 로미현님의 칭찬이라 더 값지고
고귀하게 느껴집니다.
사랑합니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낭송...
참으로 좋습니다. 영상도 너무 아름다와요.
이희경님의 두 손 꼭 잡고
풀청과 좋아요로 함께 합니다.
우리 멋진 인연으로 함께하는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도 촉촉이 내리는 주말에 차분하게 님의 곱고 아름다운 시낭송 풀청과 좋아요!로 함께 합니다 우리 좋은 친구로 함께 가요! 고맙습니다
@@이희경시낭송 🥰🥰
옙,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기다림입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엄마의품속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우리들에게 기다림이란 게 없으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아름다운 기다림으로 포근하게 머물다가신
나경님 정말 멋집니다~^^
일상의 평범함이 인생철학으로 다가오네요!
아름다운 목소리와 최상의 영상이 하모니를 이루어 좋은 음악과함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네요. 잘 듣고 갑니다~
멋지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황지우 시인님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 이라는 시제를 맞이하는 순간
저는 이희경 율리안나 선생님의 낭송시의 시제 선정에 있어서 탁월한 혜안을
자주 느낄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우리의 삶에 흔한 행동의 한줌이라고 여기는
" 기다림 " 의 본질과 의미는 매우 심오한 깊이가 있는 한줌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 기다린다는 것 " 은 우리가 " 살아있다는 것 " 과 " 간절한 희망과
기도가 깃들어 있다는 것 " 을 내포하고 있는 의식과 행동을 의미합니다.
시 작품은 그저 평범하여 선뜻 감동을 못 느끼지만 ,
간절하고 안타까움이 서린 어조로 " 너 "에 대한 그리움을 형상화하고,
"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 하는 반복적인 표현을 통해 화자의 의지를
강조하여 주시고 일상적인 시어를 통해 기다림의 안타까움과 만남에 대한 희망을
감각적인 음률로 모든 이에게 감동을 주시는 님의 시낭송은 바오로를 자꾸만 님에게
이끌여가게 하는 무한한 정을 느끼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바오로는 시제 "너를 기다리는 동안 " 속에 " 너 "가 이희경 율리안나님 "이시고,
" 나 " 가 바오로 라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주제넘은 바램이 있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님께서 지난번 메일에 남겨 주신 " 건강한 모습으로 소통하다 보면 언젠가는 얼굴 뵐
날이 올거라는 희망을 가지면서...." 바램이 이루어 지도록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좋은 계절, 성모님의 전구로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있는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틈나시면 바오로의 메일에 들여 주세요. 동영상 몇 편을 올리겠습니다.
어쩜 이렇게 전문가들보다 더 멋진 해석을 하실 수 있으실까 놀라며 감동하게 하십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는 늘 평범함 속에 전달코자 하는 메시지가 있을 때 더 멋진 것 같아요.
미사여구나 어려운 시어의 남발은 그다지 좋은 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제가 많이 배워갑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십시요~🙏
바쁜신 중에도 한번도 빠뜨리지 않고 답신을
보내 주신 그 맘을 너무나 정겹고 따뜻한
프라토닉한 정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39 알아요
기다리는 삶을 걸어봤기에
충분히 무너지는 기다림도
알아요
언제까지 그 기다림의 끝을 만날지
약속없는 그곳을 나혼자 달리고
그는 어디쯤 오는지
가늠할수없는데
기다림의 끝은 어디서 멈출지
그것도 모르면서
기다리는 나
바보같은 나였기에🌸
멋지고 귀하신 시인님~!!
기다림에 끝이 있을까요! 저도 잘 모르지만요 늘 기다림의 연속이기에
어디서 멈출지 그 누구도 모르는 일일 것 같아요.
멋진 감상과 댓글에 늘 감사하며 감동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싸늘하게 식어 가는 커피 한모금 마시며 눈은 문을 향해있고 발자국 소리에 귀를 쫑긋하며 기다리는 마음 속에 만남의 기쁨을 생각하며 그 옛날 엄마가 자식을 기다리며 음식이 식은 음식을 데피며 노심초사하는 엄마가 문득 그리움에 목이 메입니다.
왜 그때에는 엄마의 마음을 알지 못했는지.......
향란 님! 진솔한 시같은 댓글에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고맙습니다. 기다림의 아름다움 속에서 어머니를 떠울리셨군요 어머님은 늘 그리움과 후회스러움으로 우리마음속에 다가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