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작품, 둘째 연 "저 멀리, 인생의 등불이 희미해져 가면, 하늘의 별들을 하나 둘 세어 본다." 에서 암시하듯 내년 2월 정년퇴임을 앞둔 시기에 시조 시인 여동구 교장 선생님은 정년 문집 "삶의 여적" 의 책 머리말에 "내가 살아왔던 삶의 흔적을 정리하려고 자료를 찾다 보니, 허무한 생각이 든다. 그 자료들은 지나간 어제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내일의 자료를 만들어 가야 겠다. "하나 씩 비우고 덜어 가면서 나 자신보다는 모든 이웃들을 위해 삶을 살다가 생을 마치겠다." 고 적었다. 이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인연을 맺었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살아오면서 지었던 잘못에 대해서도 용서를 빌고 싶었다. 용서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이 해 줘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라고 교육자만이 갖으신 "겸손"의 품격을 보이시며 글을 맺으셨는데 너무나 처연하였습니다."운명,후회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시제의 시상과 이희경 율리안나 천사님의 은은히 흐르는 영산강 물결같은 감회를 자아내는 음성과 현란한 영상과 챠이코프시키의 '안단테 칸타빌레' 잔잔한 4중주 배경음의 아상블은 시인님의 "삶의 여적"을 더욱 더 빛내 주었습니다. 댓글이 또 길어 졌네요.죄송합니다. 메일 답신과 동영상을 보내 드렸는데 보셨는지요. 갑자기 흥분된 맘으로 두서 없이 보내서 걱정이 앞섭니다.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시낭송] 심성보 詩 5편 (이희경 낭송) / 한국명시,애송시,추천시,유명시,감동시,감성시,사랑시,인생시,희망시,한국인이 좋아하는 시](http://i.ytimg.com/vi/a0T4qRBfyWs/mqdefault.jpg)
![[시낭송] 심성보 詩 5편 (이희경 낭송) / 한국명시,애송시,추천시,유명시,감동시,감성시,사랑시,인생시,희망시,한국인이 좋아하는 시](/img/tr.png)
![[시낭송]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 이기철 詩 (이희경 낭송)](http://i.ytimg.com/vi/EXCjv3EIXC4/mqdefault.jpg)
선생님의 아름다운시 들으며 잠시 점검하고 갑니다 선생님 편안한 밤되세요
제가 멀리좀 다녀오느라 늦었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천사님~
여동구 시인님의 시를 시청합니다 운명, 후회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너무 멋진 시입니다 선생님의 멋진 낭송이 시를 더욱 빛내여줍니다 오늘도 멋진 낭송 들으며 응원 드립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늘 멋진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행운 가득하세요🙏
낭송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 ^(^
녹태소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언제나 시는 삶의 위안이됩니다.
집에 돌아와 아름다운 시 한편을 감상하며 위안을 받네요.
^순간의 살이 모여 인생이된다^는
시인의 글에 깊은 교훈을 받고 갑니다.
이희경님!
고맙습니다 🌱 🌷 🌱
아름다운 시 낭송 해주셔서요.
응원합니다 ⚘️ 🌷 ⚘️ 🌷 ⚘️
늘 아름다운 응원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늘 강녕 하십시요~😘😘
울리안나님 뒤돌아 보면 후회 없는 삶이 어디 있을랴만~~
그닥 크게 후회 되는 삶은 아니였던~~ 매순간 최선을 다하자는 소신을 갖고
지금도 열심히 살아갈렵니다~~🌷👍38💞🥰
아고~!! 바쁘신 중에도 멋진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은혜 가득한 주일 되세요~🙏
한여름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시낭송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기대드립니다~🌴
고운 발걸음으로 오셔서 멋지고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유친님의 방에 자주 마실 나가
아름다운 영상들에 힐링하겠습니다.
무더위에 건승하세요~
@@이희경시낭송 🙏
언제라도지나가는시간은후회하면서사는게 인생이라네
후회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공감합니다. 지나간 시간은 만족보다는 후회가 더 많은게 우리 삶인 것 같아요~♡
운명, 후회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작은 산들이 모여 산맥을 이루듯이
순간의 삶들이 모여 인생을 엮어간다
오늘도 아무도 모를 나의 베가 짜여 져 간다 많은걸 배워주는 멋진시 감동입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오늘도 아무도모를
내 인생의 베를 짜듯
여명을 ,맞는다
내가
잠이덜깬 눈으로
창문을 열며~~~~~~
☕️💕53
멋쟁이 유친님 다녀 가셨네요~ㅎㅎ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요즘 통 활동을 못하고 있었는데 조만간에 뵐게요
아무도 모를 인생의 베를 짜듯 여명을 맞으시는 도연님 오늘도 화이팅~😍😘
차분하게 한 소절더 듣고갑니다
날씨가 매우 추워요감기 조심하세요
아,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우린 서로가 찐팬 입니다. 유친님~!!
47 오늘도 함께 합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내자신을 다시 돌으켜보게 되네요~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만난것처럼..넘 귀중한 시간을 갖게되어..감사드립니다 ~
어서 오세요.
멋진 감성으로 아름답게 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뒤돌아 되돌아보면 그 때가 좋았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 되돌아보면 그 때는 더 젊었으리라.
어머낫~!! 멋지고 귀하신 나의 유친님!
너어무~ 반가워요.
공감합니다. 오늘이 가장 젊고 아름답고 눈부신 날!
💕🥰😍😘💕🍀☘🙏🙏🌈👍🤍🎉🤷♂️
고운목소리와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의 하모니가 신비롭습니다..쵝오!!!
멋지고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무더위 잘 이겨내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시낭송잘들었습니다.사람이기에후회없는인생은없겠지요.참좋습니다.편안한저녁시간되세요.
와~ 유친님 어서 오세요.🌹
기꺼이 어깨동무 해주시고 큰 응원을 주시니🎁👏
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자주 놀러 나가 뵐께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이희경님 시 낭송 감상 잘했습니다.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하는 멋진
시네요!
유친님의 멋진 방문으로 무더위를 잊게하고
되려 힘이 불끈 솟아납니다.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화이팅 해요.
찾아 뵐께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분의 방문으로 제게 힘과 용기가 생기네요.
자주 방문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자주 마실나가 보렵니다.
감사해요~
작은 산들이 모여 산맥을 이루어 가듯 순간의 삶들이 인생을 엮어간다.
많은 세월의 흐름 속에 인생의 발자국을 되돌아 보는 시였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물과 저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시낭송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향란님의 글로 제 방은 환하게 빛납니다. 아름다운 서정으로 멋지게,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싱그럽고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이교장선생님 아니 이제 의연한 자연인
동행트레킹 회장님
후회없는 인생의 끈 엮어가시길.
고맙습니다
편안한 음률에 쉬어갑니다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에 홀릭하고 최상의 영상에 반했습니다.
음악도 쵝오! 쵝오~^^
극찬에 감사드리며 님의 아름다운 감성에 저도 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계절, 그리고 촉촉하게 비내리는 오후와 너무 잘 어울리는 시입니다. 구름사이를 떠다니는 듯한 나즈막한 음성으로 낭송해 주시니 더욱 가슴에 와닿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역쉬~ 멋진 감성으로 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설악좀바위솔 석부작이 떠 오르네요.
저도 자주 나가 뵈오며 오래토록 함께 할께요.
가을저녁이 더 풍성하고 아름다워지시길 바랍니다.
운명, 후회없는 삶이어디있으랴...
정말 적극 공감되는 아름다운 시입니다.
아름답고 멋진 낭송 가슴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어쩐지 너무나 친근하고, 아름다운 낭송가님의 방문으로 제 방은 환해집니다.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도 자주 들러 좋은 에너지를 얻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희경시낭송
옙, 저도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아무도 모를 나의 베가 짜여져간다~~ 늦은저녁 하루를
새겨보는 시간입니다
두렵기도
행복하기도 한 삶 은
당신의 목소리로
평온해집니다♡♡♡
제 방이 갑자기 환해졌는가 했더니 나경님이 다녀 가셨네요.ㅎㅎ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늘 평온하세요~
여러 영상중에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저한테는 반성하게 되는 내용이네요..
문화큐님!! 아름답게 보아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무더운 여름 폭염에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화이팅 하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놀러 갈께요!!
시 작품, 둘째 연 "저 멀리, 인생의 등불이 희미해져 가면, 하늘의 별들을 하나 둘 세어 본다."
에서 암시하듯 내년 2월 정년퇴임을 앞둔 시기에 시조 시인 여동구 교장 선생님은 정년 문집
"삶의 여적" 의 책 머리말에 "내가 살아왔던 삶의 흔적을 정리하려고 자료를 찾다 보니,
허무한 생각이 든다. 그 자료들은 지나간 어제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내일의 자료를
만들어 가야 겠다. "하나 씩 비우고 덜어 가면서 나 자신보다는 모든 이웃들을 위해 삶을 살다가
생을 마치겠다." 고 적었다. 이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인연을 맺었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살아오면서 지었던 잘못에 대해서도 용서를 빌고 싶었다. 용서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이 해 줘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라고 교육자만이 갖으신 "겸손"의 품격을 보이시며
글을 맺으셨는데 너무나 처연하였습니다."운명,후회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시제의 시상과
이희경 율리안나 천사님의 은은히 흐르는 영산강 물결같은 감회를 자아내는 음성과 현란한 영상과 챠이코프시키의
'안단테 칸타빌레' 잔잔한 4중주 배경음의 아상블은 시인님의 "삶의 여적"을 더욱 더 빛내 주었습니다.
댓글이 또 길어 졌네요.죄송합니다. 메일 답신과 동영상을 보내 드렸는데 보셨는지요.
갑자기 흥분된 맘으로 두서 없이 보내서 걱정이 앞섭니다.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 어제 오늘 좀 분주해서 아직 보질 못했네요.
가서 보겠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자료를 찾고 공부를 하시면서 제 낭송을 들어 주시니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놀랍고 감동할 따름입니다. 대단하신 분을 만나 영광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이희경시낭송 하루 하루가 감사함으로 분주하신 것은
하느님 축복입니다. 율리안나 천사님의 수고에 비하면
바오로의 노력은 비할 바가 못 되지요.
소중한 만남 오래 오래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있는 매일이 되시길 빕니다.
@@이희경시낭송 율리안나 천사님 덕분에 시에 대하여
문외한인 바오로가 이제 아기 걸음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중학교 은사님께서 여동구 선생님이셨는데 설마 😂
광주라면 맞는 것 같네요
여동구 선생님은 저와 동기동창으로 지금은 퇴직을 하셨지만 국어 선생님이셨거든요
귀한 응원 고맙습니다.😊
@@이희경시낭송 맞는거 같네용 체육중학교 은사님이셨네요 잘 계시겠죠?ㅋ
네 잘 계십니다~😊😊
@@이희경시낭송 이런 시도 쓰셨고만요 더 듣고 들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