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빅 하던 때에 학습지 잃어버렸다고 하고 학교 책상서랍에 놓고 왔다구 하구... 그래놓고 책장에 잔뜩 꼽아서 숨겨놓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선생님의 눈으로는 다 알고계셨겠군요... 스케줄도 자주 취소했는데 너무 죄송해져요 학습지 선생님들 스케줄도 일정하지 않으신데 밥은 어떻게 드셨는지 불규칙한 식사가 힘들진 않으셨는지... 학습지 10년 넘게 하면서 수많은 학습지 선생님들을 만났는데 새록새록하네요 초등학교 입학 때 편지도 써주시는 분 생일선물도 사주시는 분 시험기간에 선생님 집으로 불러서 공부시켜주신 분 대학생이 되어서 자기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은 지금 선생님들 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추억 깊게 떠올리게 해주신 유미님께도 감사하고요 모든 학습지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집이 어려웠을때 엄마가 공부는 해야한다고 중딩때 구몬을 했었죠...항상 구몬쌤이랑 단 둘만 있었고 구몬쌤 간식도 못 챙겨줬는데 우리집 사정을 알고 구몬하다가 치킨도 시켜주시고 선생님 벨소리가 가요길래 신기해하니까 제 핸드폰 벨소리도 바꿔주셨어요 그때 인기있던 노래 레인보우-A였는데 그거로 바꿔주신거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 쌤 다른 곳으로 간다고 쌤 바꼈는데 그냥 구몬 그만뒀어요 이 영상보니까 보고싶네요 문지혜선생님 ㅠㅠ
ㅋㅋㅋㅋ 저도 성인인데 구몬한자 하는 중. 회사 상사들 업체 사람들 나한테 지랄하는 것만 경험하다가 정신 힘들었는데. 나한테 조근조근 말씀해주시는 거랑 학습지 예쁘게 고리에 걸어주시는거랑 빨간 색연필로 동그라미 해주시는 것 다 하나하나 힐링... 나한테 다정하게 해주는 어른 너무 오랜만
웅진씽크빅,구몬,빨간펜,아이북랜드,장원한자 와 존나 추억이네.. 진짜 쌤들 하나 같이 다착했음 진짜 숙제하다 어려운 페이지 몇장씩 밑장빼서 책장에있는 why책이나 마법천자문 펼쳐서 거기사이에 꽂아두고 이랬었는데 ㅅㅂ 요새 가끔식 책정리하다 책사이에서 10여년전 학습지 1장씩 나옴ㅋㅋㅋㅋㅋㅋㄲ
어렸을때 몸이 약해서 학교도, 학원도 잘 못가고 대신 학습지 열심히 했던 추억이 있는데 옛 생각에 뭉클해지네요ㅎㅎ 그때 선생님들 너무 따뜻하셨고, 포도송이 종이에 스티커 다붙이면 선물도 사주시고 참 행복했는데ㅎㅎ그때 저 많이 예뻐해주시고, 잘 가르쳐주셨던 학습지 선생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ㅜㅎ 그때 선생님들 다들 건강하시고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사랑합니다 선생님♡
저희 엄마께서 15년 정도 눈높히 선생님을 하셨어요. 댓글과 영상을 보는데 다들 학습지에 대한 추억을 생각하는 모습에서도 그렇고 또 열심히 사셨던 엄마의 모습도 떠올라 마음이 찡히더라구요😢 채점하는 거 고증도 대박이고, 또 저희 엄마 진짜 애들 사랑해주시고 애들과 장난도 하면서 즐거워하시고, 학부모님들도 양육고민있으면 엄마와 고민도 얘기하시고.. 그렇게 진심으로 일하세요. 정말 엄마가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느라 마음 데일일도 있으셨을텐데 늘 힘을 내시는 엄마가 멋있습니다. 엄마도 누군가의 추억이 되셨을 마음이 또 엄마에게도 누군가가 추억으로 남아있었을 그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어떤 직업이라도 영상에 표현할때 편견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들 좋은 댓글을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구몬, 재능, 눈높이까지 다 섭렵했던 20살 된 학생의 관점으로............그저 갓....따봉을 드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ㅋㅋ큐ㅠㅠㅠㅠ 진짜 학습지 한 두장 뜯어서 피아노 의자 아래 넣고 책 사이에 끼워놓고.... 그 때는 전혀 모르실 줄 알았지만 다 알고 넘어가주신거였던ㅠㅠㅠ 추억이네요🥹
구몬쌤 오는거 너무 부담스럽고 싫고 쌤 오기전까지 몰아서 우다다 하다가 쌤 와서 문두드리면 심장떨려서 엄마뒤에 숨고 그랬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다 봐주고, 참아주면서 가르치셨는지... 선생님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였다며ㅠㅠㅠ.. 우리집 달동네였는데 무더운날 항상 걸어올라오시구 여러모로 고생하셨던 울쌤 ㅠㅠㅠ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눈높이 쌤의 그 나긋나긋한 목소리에 어떻게 옛날 쌤 복장까지 똑같으시지....하이퍼리얼리즘 미쳐따 쌤 어떻게 사실까...... 보고싶어요.. 쌤들 성함이 기억이 안 나서 슬퍼요... 내가 좋아해서 쌤이랑 결혼할 거라 했던 남자 수학쌤 잊지모태 노마츄정 주셨던 사투리 쓰시고 항상 밝게 웃으셨던 여자 국어쌤... 잊지 모태... 구몬 아니고 눈높이 쌤 RP!
장원한자 선생님 마흔 넘은 지금까지 생각나요. 선생님 덕분에 한자 좋아하게 되었고 모든 과목 쉽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늘 오시기 전에 다 외워놓고 정성들여 글자 써놓으면 매번 칭찬해주셨는데 그 칭찬이 늘 좋았어요^^ 어딘가에서 잘 사시고 계시겠죠? 아직도 그때 그 공간 그 느낌 그대로 기억한답니다♡
9:53 선생님은 절대 아이돌이 될 수 없다는 고집을 꺾지 않고 꼬치꼬치 따져서 결국 선생님이 예시 바꾸게 만들고 좋아하는 아이돌은 블핑도 방탄도 아닌 뉴진스인 점이 너무 요즘 초등학생 현실 반영이라 진짜 웃겨요 ㅠㅠㅠㅠㅠ 대체 어케 이렇게까지 구현하신 거죠 넘 신기해요
4살때부터 씽크빅 국어랑 영어 했었는데 서너번 바뀌었던 기억이 나요. 그 선생님들이 오랜만에 떠오르네요... 처음 배운다는 행위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선생님들 덕에, 공부를 끝까지 놓지 않고 올해 대학까지 입학할 수 있었어요. 길에서 만난다 해도 서로 알아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들이 주신 따뜻함을 언제까지고 가지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미님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이 생각났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아직 생각남 나 밥 먹고 있다가 학습지 쌤 오셔서 밥 한 쪽에 치워둔 거 보고 "너만 괜찮다면 내가 밥 먹여줄테니까 먹으면서 할래? 나중에 식은 밥 먹으면 맛도 없고 서럽잖아"라고 하시면서 진짜 싹싹 먹여주신 거 기억남. 그 쌤 육아휴직으로 그만두게 될 때 말은 못했지만 꼭 안아드리고 싶었음.
스앵님의 매력을 뽑아봤습니다 1:00 수업 전 혈액순환을 위한 운동 2:02 탐지 레이더 작동 기능 3:15 화내지 않는 스윗광기 4:23 안전하게 위치한 장기 8:08 창의적 오답을 비웃지 않는 공감능력 10:03 순간적인 살기 겸비 14:09 선생님의 현실에 대한 세상공부까지 시켜드림 16:23 학생을 진짜 아끼는 게 눈빛으로 느껴짐 17:32 10000cm는 100m지만 나중에 정정해 주기 위한 빅픽쳐 25:46 프로이팅사운ㄷㅡ…..zzzzz
현직 방문교산데 현실은 더 열악합니다. 영상은 수업장면만 설정해서 정말 순한 맛이네요. 아직도 코로나로 간식은 못 먹고 마스크 쓰고 수업합니다. 숙제 해 놓은 아이들은 적고 했어도 완전 엉망으로 글씨는 알아보지 못하고, 그걸 학부모에게 말하면 왜 우리 애 기 죽이냐, 그거 관리하는 게 선생인데 직무유기했다, 기분 나쁘니 다음주부터 그만둘테니 나머지회비 환불해달라 이런 이야기는 기본이고. 수업 당일 수업시작 5분 전에 수업 못한다고 통보받고 보강은 무조건 본인들이 원하는 시간에 해야한다고. 그 외에도 매주 수업당일에 본인들이 원하는 시간으로 바꿔달라 하고, 당일에 그러시면 해줄수 없다고하면 기분나쁜 티 팍팍 내고 결국 그만둘테니 회비 환불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방문교사들도 매주 입시방법 변화, 교육트렌드부터 교수법 등을 교육받고 이를 알려줘도 믿지 않고 어디서 영업하냐고, 비전문가로 동네 아줌마 취급하며 무시받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대놓고요. 그래서 말빨 잘 안 먹힙니다. 수업료 안 내서 결제해달라고하면 선생님이 아니라 장사꾼이냐고 교육자정신이 없다는 말 듣습니다. 그러다가 교사수수료에서 못 받은 회비만큼 까이고 정산받습니다. 정말 수업만 할만하고 나머지는 힘듭니다. 학습지교사의 일 비중은, 수업 및 수업준비 10%, 영업 및 퇴회 막기 70%, 회비관리를 포함한 잡무 20% 라고 보면 됩니다. 영업 못하면 사무실에서 교사 본인 돈들여서 입회하라고 은근히 압박합니다. 실제 학습지교사는 회사소속 교사가 아니라 특수고용노동자로 회비관리를 포함한 학생관리를 위탁한다는 계약서를 쓴 별다른 일이 없으면 1년단위로 자동갱신되는 계약을 한 계약직입니다. 계약할 때 이런 점을 제대로 설명을 받지 못하고 일 시작한 사람 많을 겁니다. 교육받고 그냥 계약서에 서명하라고 하니까.
저는 시간변경 때 엄청 죄송해 하며 서로 시간도 맞추고.. 특히 말씀하신 아이들 문제풀때 글씨체 엉망이면 엄청 혼내거든요. 엄마도 그렇고 너도 보면 답이 한눈에 잘 보이냐고 짜증 안나냐고. 선생님은 어떨꺼 같냐면서 저는 엄청 혼내고 다시 쓰게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부모님들이 많으시다니 참 안타깝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가르쳐야 하는데.. 무조건 감싸다니.. 요즘 세상이 참 많이 이기적이 어서 힘드시겠어요.. 영업비중도 저렇게 크다니.. 어쩐지 선생님이 너무 자주 영업을 하셔서 그 부분은 학부모로써 좀 짜증나더라구요. 정중하게 거절했는데도 자꾸 그러니 저희도 공짜로 수업받는거 아니니.. 억지로 시킬수도 없는데 말이죠. 업무구조가 그렇다 보니 참..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학습지 쌤들 진짜 애가 뭐 잘못했을 때 그럴 수 있어요 이러이러해서 이런 거 같아요 어유 괜찮습니다 어머니 ㅇㅇ이 너무 혼내지 마세요 막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너무 고증 잘됨 진짜 너무ㅠ 추억 돋음🥺🤦🏻♀️ 아 그리고 화나도 절대 화 안 내심.. 이마짚고 심호흡하시면서 천천히 화 삭히시고 세상 다정하게 조곤조곤 말씀해주심
저는 눈높이 영어 수료도 했어요 그 때 선생님하고 너무 친해져서 선생님이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시고 저같은 꼬맹이한테 연애 상담도 하셨는데 기여움 ㅋㅋㅋ 너무 잘 가르쳐 주시고 정말 그 선생님 목소리 아직도 기억 나는데 잘 지내실지 ❤ 그 때 집안에서 반대하던 남자분과 결혼하셨을지 ❤ 선생님 덕에 영어 너무 좋아했고 지금 통번역사에요 🎉
지후는 얼마나 빡쳤으면 학습지를 거의 다 풀었는데 창밖으로 던졌을까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댓글 왤캐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껄껄 웃는중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메디-x5l 이 영상 초반에 나와요
ㅋㅋㅋㅋㅋㅋ
문득... 저도 그런 적이 있었다는 게 떠오르고 말았습니다......
저희 엄마 구몬샘이신데 이영상으로나마 엄마의 하루를 대신 보게되네요 .. ㅠㅠ
즐거운영상인데 왜 눙물이… ㅜㅜ
생계때문에 시작하신 일이지만 15년 넘는 시간동안 매 시간마다 모든 학생에게 진심이신 엄마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ㅠㅠ 진짜 죄송한데... 날라간 숙제 몇번 주워보셧는지... 물어봐주시면 안되요?
@@zzz3419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어윽 ㅠㅜㅜ유미컨텐츠의 순기능👍
혹시 노 to the 경 to the 순 선생님이신가요
학습지 선생님 특유의 서류 가방 부시럭 거리는 소리.. 맨날 엄마가 간식 내주는거랑 조곤조곤 수업 소리, 색연필 소리.. 다 너무 추억이다..구몬같은 학습지는 진짜 부드럽게 뜯어져서 안 뜯어진 부분 있으면 설레하면서 뜯었는데
그거... 뜯는거 하기 싫어서 맨날 모르고 넘긴척 안 뜯고 넘김
@@jae5_H.x612 ㄹㅇ 그리고 요일 넘어가는 페이지랑 과목 마지막 페이지에 하나씩 뜯어서 원래 없었던 척 함
@@현-w7i2j 천잰데..???
아직도 안끊고 구몬에서 고등과정하는 내 인생 레전드..
@@Kkungkang_1818 정말 성실하ㅛㅣ네요. 도움 많이 되고있죠???
씽크빅 하던 때에 학습지 잃어버렸다고 하고 학교 책상서랍에 놓고 왔다구 하구... 그래놓고 책장에 잔뜩 꼽아서 숨겨놓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선생님의 눈으로는 다 알고계셨겠군요... 스케줄도 자주 취소했는데 너무 죄송해져요 학습지 선생님들 스케줄도 일정하지 않으신데 밥은 어떻게 드셨는지 불규칙한 식사가 힘들진 않으셨는지...
학습지 10년 넘게 하면서 수많은 학습지 선생님들을 만났는데 새록새록하네요 초등학교 입학 때 편지도 써주시는 분 생일선물도 사주시는 분 시험기간에 선생님 집으로 불러서 공부시켜주신 분 대학생이 되어서 자기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은 지금 선생님들 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추억 깊게 떠올리게 해주신 유미님께도 감사하고요
모든 학습지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 적 나에게 가장 친절하게 공부 가르쳐주시고, 예뻐해주시던 분이었네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식탁밑에 숨어서 없는척햇는데 너무 죄송스럽네요. 그 남은 시간에 어디가서 뭐하셨을지 에휴ㅋㅋ근데 자업자득이라고 그렇게 빵꾸낸 시간들이 성적으로 돌아오더라구요ㅎㅎ에휴 내자신
집이 어려웠을때 엄마가 공부는 해야한다고 중딩때 구몬을 했었죠...항상 구몬쌤이랑 단 둘만 있었고 구몬쌤 간식도 못 챙겨줬는데 우리집 사정을 알고 구몬하다가 치킨도 시켜주시고 선생님 벨소리가 가요길래 신기해하니까 제 핸드폰 벨소리도 바꿔주셨어요 그때 인기있던 노래 레인보우-A였는데 그거로 바꿔주신거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 쌤 다른 곳으로 간다고 쌤 바꼈는데 그냥 구몬 그만뒀어요 이 영상보니까 보고싶네요 문지혜선생님 ㅠㅠ
기억해주시는마음도이쁘네용💕
현 유학준비생이라 구몬 한자 배우는중인데 고딩돼서 구몬해보니까 너무 좋음 ㅋㅋ 수업 10분만에 끝나고 옆에서 채점하시는데 괜히 어려진거같고 선생님 엄청 소곤소곤말하시고 가끔씩 선물로 귀여운 펜 가져오시는데 너무 좋음 ㅋㅋ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니까 너무 귀엽다 어린애들만 가르치던 선생님이랑 너무 적극적인 성인학생ㅋㅋㅋㅋㅋㅋ
ㅋㄷㅋㄷㅋㄷ 진짜~~
생각보다 성인 회원들 은근 있어요~~
ㅋㅋㅋㅋ 저도 성인인데 구몬한자 하는 중. 회사 상사들 업체 사람들 나한테 지랄하는 것만 경험하다가 정신 힘들었는데. 나한테 조근조근 말씀해주시는 거랑 학습지 예쁘게 고리에 걸어주시는거랑 빨간 색연필로 동그라미 해주시는 것 다 하나하나 힐링... 나한테 다정하게 해주는 어른 너무 오랜만
와 글쿠나 신기하네요 ㅋㅋㅋ
영상만 봐도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느껴진다... 가르치는 것만 잘하면 되는 게 아니라 영업까지 해야 된다니,,, 어릴 땐 몰랐지만 다들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었어
ㅇㅈ
삶에 찌들어 있지만 그래도 애기를 되게 좋아하는 쌤이라는 게 느껴져서 좀 눈물남...
예전 학습지 선생님들은 다 그랬던거 같아요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가는 방향 비슷해서 얘기하면서 버스정류장 까지 갔던 기억도 나네요
하 영상에 나오는 유미님 얼굴도 넘 순딩하고 진짜 애기 좋아하는 선생님 느낌 나서 눈물 날 거 가틈 ㅜㅠㅠ
학습지쌤 학원쌤 과외쌤 다 생각나요. 다들 친절하시고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고.. 선생님께 배운건 단지 국어 수학 뿐 아니라 좋은 어른의 여러 샘플들이었던듯.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님 마음이 참 고우시네요..ㅠㅠ
따뜻하다❤
ㅠㅠㅠ진짜 학습지 쌤 떠올리면 왜이렇게 아련한지……..
현직 과외쌤 울어요...ㅠㅠ 흐엉 얘들아 사랑한다.. 선생님이 더 잘 할께요 😭
진짜 구몬 학습지 쌤들 인성 갑임
절대. 화안내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줌
저런분들이 학교 선생들 자질임
인성 끈기 등 을 가르쳐줌
@@요잼노방-w4k안한 니 잘못이지.
어지간했으면 영상 찍어서 보내라고 했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30명 모여있는 교실에서 가능할까?
생각해보면 과외쌤들도 일대일인데 못하면 엄청 혼내잖음.. ㄹㅇ구몬쌤들 존경스러움 가르치는 연령대가 어려서 그런가??
한명한명소중한 고객이기에…
화낼 필요가 있음 ? 나만 스트레스 받고 힘든데 ? 화를 안낸다는건 그만큼 신경 쓰기 싫다는거지 뭘 자질 인성 ㅇㅈㄹ ㅋㅋㅋㅋ
학습자가 성인인 거 보고 싶어요. 자기계발 하겠다고 무작정 구몬 끊은 직장인과 선생님의 숙제를 두고 벌이는 묘한 대치관계..벌써 재밌다
와 ㄹㅇ 개꿀잼 각이다
현직 구몬쌤입니다 성인학습자분 한달째 교재밀리고 계셔요..
아 제얘기네요 ^^;;(성인학습자)
두 분 완만한 합의 보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아! 재밌겠따
전직 구몬교사입니다.
하기 싫어서 3층에서 학습지 종이비행기 접어서 날리는거 본 적도 있고, 몇 장씩 찢어서 피아노 뒤에 숨겨놓은거 그 큰 피아노 들어내서 벽사이로 들어가 꺼내본 적도 있어요.
강유미님 정말 고증. 대박!!!
쟤가 피아노에 많이 넣었어요 . 이사 갈때 다 들켰죠
저는 꾸겨서 버렸는데
아니 진짜 있는거였어요..? 진짜 대단하다 난 당연히 개그라고 생각했는데..
@@IM_Dahee 당연히 있죠ㅋㅋㅋㅋ 진짜 하기 싫거든요ㅎ
@@BTOB_MELODY-y6t경험담이신가요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학습지교사 20년했다 애들이 너무 이쁘고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행복했지.. 회사는 진저리나게 싫어도 애들은 진짜 이뻣어
저도 가르쳐주세요 뿌우!전 32짤이에요!
뭉클하네요
이 댓글이 왜이리 감동일까요…😭 뭉클
쓰앵님ㅜㅜㅜㅠㅠㅠㅠㅠ
진짜 뭘 하시든 그 분야 최소 경력 10년은 되어보이는게 신기해요..
저 초딩때 윤선생 영어교실 선생님이 사소한걸로도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넘 신났었어요.. 칭찬덕에 신나서 하다 영어가 재밌어지고 커서 동시통역사가 되었어요 그 시작이 윤선생 쌤의 칭찬 한마디였다는거..아이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시는 학습지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오 저도 윤선생 하는데! 아직 초딩ㅇ
옹ㅇ 선배님 대단하셔욘👍
이제 끊음.
웅진씽크빅,구몬,빨간펜,아이북랜드,장원한자 와 존나 추억이네.. 진짜 쌤들 하나 같이 다착했음 진짜 숙제하다 어려운 페이지 몇장씩 밑장빼서 책장에있는 why책이나 마법천자문 펼쳐서 거기사이에 꽂아두고 이랬었는데 ㅅㅂ 요새 가끔식 책정리하다 책사이에서 10여년전 학습지 1장씩 나옴ㅋㅋㅋㅋㅋㅋㄲ
80년대 아이템플도 추가요ㅋㅋㅋㅋ
저도 요즘 어려운거 은근슬쩍 하나씩 빼놔요ㅋㅋㅋㅋ
눈높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웅진씽크빅은 그 테블릿이 찐임 무슨 북클럽은 있는데 읽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억
저 장원 한자 하는뎈ㅋㅋㅋㅋ
구몬쌤 그 고리랑 지퍼백 많이 갖고 계신게 어릴때 진짜 부러웠(?)음ㅋㅋㅋ 그 동그라미 어른처럼 그리는것도 멋있었고 점수 쓰고 슉슉 하는것도..
ㅋㅋㅋ슉슉
마자마자마자~!!
일시작하고 첨엔 연습도 했던 기억이ㅋㅋㅋㄲ
앜ㅋㅋㅋ인정 고리는 겁나부러웤ㅋ
그리고 특유의 핸드크림 향기가 훅 하고 남. 동그라미 그리는 색연필 소리가 좋았음.
구몬 올해로 13년차 수업중인데,,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매주 보내온 시간이 이렇게 asmr로 나오다니,,, 뭔가 묘하고 존버탄 보람이 있네요🥹
제가 지후가 된 기분 ㅋㅋㅋ
어렸을때 몸이 약해서 학교도, 학원도 잘 못가고 대신 학습지 열심히 했던 추억이 있는데 옛 생각에 뭉클해지네요ㅎㅎ 그때 선생님들 너무 따뜻하셨고, 포도송이 종이에 스티커 다붙이면 선물도 사주시고 참 행복했는데ㅎㅎ그때 저 많이 예뻐해주시고, 잘 가르쳐주셨던 학습지 선생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ㅜㅎ 그때 선생님들 다들 건강하시고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사랑합니다 선생님♡
포도🍇송잌ㅋㅋㅋㅋ 어디였는지 기억 안나ㅠㅠ
뭉클하네요😂
뭉클하네요😢
장원한자는 동물판때기 스티커도잇엇음 ㅋㅋ
학습법,아이와 엄마를 대하는 말투와 표정
너무 디테일하게 표현을 잘 한거 같아요~~~
어쩜 저리 설정을 잘 할까
진짜 학습지 선생님해도 잘할듯^^
저희 엄마께서 15년 정도 눈높히 선생님을 하셨어요. 댓글과 영상을 보는데 다들 학습지에 대한 추억을 생각하는 모습에서도 그렇고 또 열심히 사셨던 엄마의 모습도 떠올라 마음이 찡히더라구요😢 채점하는 거 고증도 대박이고, 또 저희 엄마 진짜 애들 사랑해주시고 애들과 장난도 하면서 즐거워하시고, 학부모님들도 양육고민있으면 엄마와 고민도 얘기하시고.. 그렇게 진심으로 일하세요. 정말 엄마가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느라 마음 데일일도 있으셨을텐데 늘 힘을 내시는 엄마가 멋있습니다. 엄마도 누군가의 추억이 되셨을 마음이 또 엄마에게도 누군가가 추억으로 남아있었을 그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어떤 직업이라도 영상에 표현할때 편견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들 좋은 댓글을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영상 보면서 댓글 쭉 보다가 여기서 또 마음 뭉클,,,
유미님은 진짜 천재다ㅋㅋㅋ어떻게 이렇게 30대 초중반 사이의 학습지 선생님 감성을 잘 따라하시지 매 영상 캐릭터가 진짜 어딘가 있을거같은 느낌...
8:19
칸 없으면 앞에다 적어요
이런 사소한 디테일 나올때마다 진짜 놀라워요 천재 같음
저도 이 대사에서 진짜 감탄을 금치…못..하므류…
진짜 구몬, 재능, 눈높이까지 다 섭렵했던 20살 된 학생의 관점으로............그저 갓....따봉을 드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ㅋㅋ큐ㅠㅠㅠㅠ 진짜 학습지 한 두장 뜯어서 피아노 의자 아래 넣고 책 사이에 끼워놓고.... 그 때는 전혀 모르실 줄 알았지만 다 알고 넘어가주신거였던ㅠㅠㅠ 추억이네요🥹
쌤들 항상 친절하시고 음식 드리면 맛있게 드셔서 엄마가 음식 내어드리는 데 재미들렸는지 수제돈까스까지 튀겨드림 ㅋㅋㅋㅋㅋ비 오는 날은 김치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제돈가스 ㅋㅋㅋ
저도 학습지선생님 할때 부침개까지 해주시는 일은 있었는데 ㅋ 수제돈가스 ㅋㅋㅋㅋㅋ
8:07 물 마시는 부분에서 잼민시절 향수 확!!느꼈음..ㅠㅠ 어릴때 선생님 물드시는 소리가 그렇게 편안하고 듣기 좋더라..뭔가 그립다..🥲
립제품: 롬앤 쥬시래스팅틴트 25. 베어그레이프 색상입니다 ~^^ 여리여리한 핑크는 아니고 MLBB인데 조명발 땜에 색이 바뀌었어요
립 넘이뻐서 궁금했는데 이미 제 화장대에 있던 아이였군요.. ♥
사러갑니다
쌤처럼 보일려고 쌍테 붙이시는 디테일! 👍👍
립 너무 찰떡이예용!
@@Jyeonbu_4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지나가던 전직 학습지 선생님입니다.. 현실고증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소름이 돋네요...ㅋㅋㅋㅋ
구몬쌤 오는거 너무 부담스럽고 싫고 쌤 오기전까지 몰아서 우다다 하다가 쌤 와서 문두드리면 심장떨려서 엄마뒤에 숨고 그랬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다 봐주고, 참아주면서 가르치셨는지... 선생님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였다며ㅠㅠㅠ.. 우리집 달동네였는데 무더운날 항상 걸어올라오시구 여러모로 고생하셨던 울쌤 ㅠㅠㅠ
이거 보고있으니까 뭔가 엄청 씁쓸한 기분이 든다... 잠시나마 어릴 때의 기분을 다시 느끼는 것 같기도하고.. 어릴 때로 돌아가고싶다.. 유일한 걱정이 학습지 숙제 다 못해서 어떻게 처리하지? 였던 때로 돌아가고싶어..
귀요미송 시킬때 진짜 지후 예뻐하는거같아서 감동느껴버림... 어떻게 저런 표정연기를 카메라앞에서....
가끔씩 구몬선생님 배에서 가스터지는 소리랑 꼬르륵 소리랑 물내려가는 소리도 나줘야함ㅋㅋㅋㅋ 구몬선생님 오는날에 집에 없는척 숨죽이고 전화 안받고 , 숙제는 한과목 다 잃어버린척 하기보다는 중간중간 한장씩 버려줘야 제맛
아니 이거 댓글 읽을때마다 터지넼ㅋㅋㅋㅋㅋ 진짜 맨날 선생님이나 나 할거없이 배에서 꾸룩 소리나면 진짜 민망했는데 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현 학습지 선생님인데 저녁되면 미치게써여~~~천둥침맨날ㅠㅠ
난 쌤한텐 죄송하지만 엄마가 주신 커피 쌤이 홀짝 홀짝 드실때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커피로 인한 특유의 입냄새가 솔솔 풍겨서 엄마한테 다음부턴 커피말고 차로 바꿔주면 안되냐고 말한적 있음 ...
중간중간 하나씩 버리는거 국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나맘 그런줄 알았는데 다 똑같았네여 ㅠㅠㅠㅠ 선생님 너므 죄송해여,,,
하기 싫어서 창밖으로 던져버린거 왤케 아무 대책없고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ㅈㄴ웃교
그걸 또 주워왔다는거
변기에 빠뜨린거 말려도 줬대요ㅋ
애들 물어보는 거 무조건 설명해주시는 거봐 친절해서 눈물나
몬가 따뜻하다 ㅋㅋㅋㅋ 애기 때로 돌아가는 듯한 늑김..
기여운 꼬물꼬물 개구쟁이 애기도 상상돼서 넘나 기엽고 포근한 영상인 것 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눈높이 맞춰서 재밌게 설명해주셬ㅋㅋㅋㅋㅋㅋㅋㅋ
극한 직업,,ㅠㅠs2
사람이 기본적으로 착하고 선해야 할 수있는 직업이구나... 대단하시다...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눈높이 쌤의 그 나긋나긋한 목소리에
어떻게 옛날 쌤 복장까지 똑같으시지....하이퍼리얼리즘 미쳐따
쌤 어떻게 사실까...... 보고싶어요..
쌤들 성함이 기억이 안 나서 슬퍼요...
내가 좋아해서 쌤이랑 결혼할 거라 했던 남자 수학쌤 잊지모태
노마츄정 주셨던 사투리 쓰시고 항상 밝게 웃으셨던 여자 국어쌤... 잊지 모태...
구몬 아니고 눈높이 쌤 RP!
학습지쌤들 간식 잘 드셔ㅜㅜㅋㅋㅋ
힘들고 배고파서..
색연필 돌려쓰는거나 깎아쓰는거 아니고 저렇게 벗겨서 쓰는 거 진짜 디테일쩐다.그 색연필 특유의 찐득하게 붙었다가 채점하는 소리 좋아요.
어릴때 집이 잘 살지 못해서 이런 학습지 선생님이 오는게 그렇게 부러웠는데 ㅋㅋㅋㅋㅋ 대리만족하고가요 ㅋㅋㅋㅋ
자격지심
@@Mrbest-jb2dp에?
@@Mrbest-jb2dp자격지심의 뜻을 모르시나요
저도요. 이런거 할 형편도 안되서 추억을 공감하진 못하지만.. 부럽단 생각이 드네요. 버리는 친구들 맘도 이해도 가고 ㅎ
옛날에 구몬 많이 해봤는데 부모님 상담 시간에 문에다가 귀 붙여서 막 대화 내용 듣고 그랬는데 진짜 대화의 끝은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로 끝남 ㅋㅋㅋㅋㅋㅋ디테일 폼 미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우리 학습지쌤 옷은 어케 아는거에욬ㅋㅋㅋㅋㅋ
+눈높이인데 학습지는 구몬인거 개웃김ㅠ
내 생각 여기다가 박아놓은 줄 알았네;; 뭐여;; 당신 구몬 선생님도 저 옷이었어여..??
이정도면 구몬선생님 작업복
같은거다 회사에서나눠주는ㅋㅋ
키높이 ㅋㅋㅋ
키높이라고 하셨어요 ㅋ
@@user-dg256 ㅋㅋㅋㅋ
막 오자마자 힘드셔서 헥헥거리시면서옷 펄럭거리는거 진짜 너무똑같음.. 목쉰것까지..그때 그 향수냄새까지 기억나는듯 그리고 먹을꺼 진짜 너무좋아하셨음 떡같은거드리면 어머 어머니 이게뭐에요옹??
늘 상황도 너무 리얼하고 대화도 진짜 고증 그자체인데 이번엔 유독 asmr적 요소가 진짜 오지는듯 선생님이라 그런가 졸음이 솔솔오네요 학습지보이니까 벌써 자고싶어요
😮
장원한자 선생님 마흔 넘은 지금까지 생각나요. 선생님 덕분에 한자 좋아하게 되었고 모든 과목 쉽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늘 오시기 전에 다 외워놓고 정성들여 글자 써놓으면 매번 칭찬해주셨는데 그 칭찬이 늘 좋았어요^^ 어딘가에서 잘 사시고 계시겠죠? 아직도 그때 그 공간 그 느낌 그대로 기억한답니다♡
나도 그 쌤하고 했는데
선생님 지금 건강이 안좋아서 서울 가셨어요
재밌게 보다가 울컥해요..ㅠㅠ 제 인생에서 이렇게 따뜻한 선생님이 또 계시면 좋겠어요
난 진짜 강유미님 asmr은 일반 asmr이 아니라 asmr다큐멘터리라는 장르가 새로 탄생한 거라고 생각해
띵언이다 증말
동감요~^^
학습지 쌤 특유의 말투 옷 등 너무 캐치 잘하셔서 너무 몰입 잘 되요ㅠㅠ ㅋㅋㅋㅋㅋ
아니 옷이 너무 똑같아ㅜㅜㅜㅜ눈물난다ㅜㅜ
너무귀한설정ㅋㅋㅋ
풀기싫어서 단지내 베란다로 학습지던진 지후 그걸 또 정성스레 주워온 윰쌤🫶✨️그저빛💓
학습지 선생님이 가끔 지우개나 연필같은거 선물주시는거 항상 기대했던것도 추억…
개인정 가끔 스티거도 주심
1+1=귀요미 적고 귀요미송 부르는 부분 너무 흐뭇하고 귀여워요…zzzzzz 미치겠다
당근 sure,,, zzzzzzz 너무 웃귀엽다
흙이랑 [흘기랑] 제대로 발음하셔서 선생님으로써 현실고증 넘나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단하세요👍
저도 딱 그생각!!
9:53 선생님은 절대 아이돌이 될 수 없다는 고집을 꺾지 않고 꼬치꼬치 따져서 결국 선생님이 예시 바꾸게 만들고 좋아하는 아이돌은 블핑도 방탄도 아닌 뉴진스인 점이 너무 요즘 초등학생 현실 반영이라 진짜 웃겨요 ㅠㅠㅠㅠㅠ 대체 어케 이렇게까지 구현하신 거죠 넘 신기해요
아니 이번 메이크업 왜케 예쁨? 머리스탈도 단아하니 잘어울림
헐 나도 딱 그 생각 뭔가 아련함...
왜 계속 보게 되지..ㅋㅋ
진짜 너무 자연스럽고 목소리도 예뻐요.
신기하게 학습지 쌤들은 참 착하셨네....고생 많으셨습니다
4살때부터 씽크빅 국어랑 영어 했었는데 서너번 바뀌었던 기억이 나요. 그 선생님들이 오랜만에 떠오르네요... 처음 배운다는 행위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선생님들 덕에, 공부를 끝까지 놓지 않고 올해 대학까지 입학할 수 있었어요. 길에서 만난다 해도 서로 알아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들이 주신 따뜻함을 언제까지고 가지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미님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이 생각났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치원때부터 고1까지 10년넘게 눈높이 했던 사람이에요, 너무 그리워서 넋놓고 봤네요 ,,, 몇번씩바뀐 선생님들 얼굴도 다 기억이 나요. 지금은 월급받는 직장인이 되어버렸지만 학습지 숨기면서 조마조마했었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진 주말아침입니다.... 🥰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서 공감을 하고,
웃음 포인트가 너무 정확해서 매번 감탄스러워요!! 천재!!
나도 아직 생각남 나 밥 먹고 있다가 학습지 쌤 오셔서 밥 한 쪽에 치워둔 거 보고 "너만 괜찮다면 내가 밥 먹여줄테니까 먹으면서 할래? 나중에 식은 밥 먹으면 맛도 없고 서럽잖아"라고 하시면서 진짜 싹싹 먹여주신 거 기억남. 그 쌤 육아휴직으로 그만두게 될 때 말은 못했지만 꼭 안아드리고 싶었음.
😢
뉴물나요ㅜㅜ
구몬학생이었던 난 어느덧 30대가 되었고 영상을 보니 왜 눈물이 나는건지.. 정말 열심히 사셨던 것 같다. 거의 지금의 내 나이였던 선생님 건강하시죠 존경합니다.
과하지 않은 디테일이 들어간 블라우스에 여름에도 포기못하는 긴팔린넨 쥐색 자켓에 버려진거 주워온 교재에 빨간 색연필로 왕동그라미 그려져 있는거에 활용도 오지는 지우개연필과 떨어진 의욕을 올려주는 선물의 유혹까지 완벽 그잡채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후 진짜 살아있는 듯해요 어쩜 이렇게 생생하죠? 반응이랑 설명 대박이에요
지후 답도 너무 귀엽고 재밌고😂
어머니랑 asmr 의논하는 것도 너무 웃기고ㅋㅋ
지후 숙제 다 했는데 버린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건 그렇고 선생님 어떻게 이렇게 알기 쉽게 가르쳐주시지?ㅋㅋㅋㅋㅋ 속담 설명 진짜 어린이도 알기 쉽게 잘 해주심ㅋㅋㅋ
귀요미송 시켜놓고 진짜 귀여워서 반달눈 되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미씨 연기력, 아이디어 볼때마다 깜놀함 개그천재신듯~^^
스앵님의 매력을 뽑아봤습니다
1:00 수업 전 혈액순환을 위한 운동
2:02 탐지 레이더 작동 기능
3:15 화내지 않는 스윗광기
4:23 안전하게 위치한 장기
8:08 창의적 오답을 비웃지 않는 공감능력
10:03 순간적인 살기 겸비
14:09 선생님의 현실에 대한 세상공부까지 시켜드림
16:23 학생을 진짜 아끼는 게 눈빛으로 느껴짐
17:32 10000cm는 100m지만 나중에 정정해 주기 위한 빅픽쳐
25:46 프로이팅사운ㄷㅡ…..zzzzz
메력덩어리 쓰앵임...
진짜 너뮤 웃기고 매력있고 화장도 이쁘고 그 승무원 asmr때 메이크업이랑 비슷한거같아요! 혹시 립, 블러셔, 아이섀도우 애교살 등등 어디 제품일까요?? 메이크업도 넘 청순해요!!
스앵님ㅋㅋㅋㅋㅋㅋ저도 이게 은근 웃김 ㅋㅋ
장ㅋㅋㅋㅋ깈ㅋㅋㅋㅋㅋ
👍👍👍👍
현직 구몬 지구장입니다..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교재 요렇게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지구장 ….
우리 단지 지구장 너무 싫음. 애들한테 고함침 무서워서 애는
울고….제발 교체즘
선생님... 제 수업해주셨던 선생님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덕분에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구몬하는 학부모예요 ㅋ 우리구몬샘과 어찌이리 똑같을까요 너무 신기해요 ㅋ
진지한 설명 중에도
절대 손에서 놓지 않는 저 간식이 포인트ㅋㅋㅋ
ㅋㅋㅋㅋㅋ
종일 걷고 말하면 정말 배고프거덩여 ㅋㅋ
ㅋㅋ 공감 ㅋㅋ 손에서 놓지 못하졍
와 진짜 왜 힐링 되는거지,,,,🥲 앞에 지후 앉아있는거 같아여ㅋㅋㅋㅋ 존경합니다🙏
초딩 때 6년 동안 씽크빅 했었는데 사과 드시면서 채점하시는거 진짜 너무 현실적이라 깜짝 놀랐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에 버린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애기때 구몬 하기 싫어서 장롱 밑에 숨기거나 학교 서랍에 일부러 놓고왔어요 ㅋㅋㅋ 이사갈 때 보니까 학습지 한무더기 있어서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
글고 옛날구몬선생님이 빨간색연필로 채점 해주실 때 팅글 최고였어요 ㅋㅋㅋ종이에 찐득- 소리나는거 넘 좋음ㅋㅋㅋ펜을 어떤 플라스틱 깍에 넣어가지구 ㅎ 아 추억이다
찐득ㅎㅎㅎ 쾌감공감이요 !! 모나미볼펜곽같은데 넣으신듯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단지에 버림 넘 하기 싫어서.. 근데 쌤이 항상 주워오심..ㅠㅋㅋㅋ
와 대박 그 색연필 생각나네요 ㅋㅋㅋ 아래로 갈수록 볼록해지고 끄트머리에 집게같은걸로 색연필심 끼우는 케이스였는데 ㅋㅋㅋ 결국 나중에 일반 색연필로 바뀌긴 했는데 갖고 싶어서 엄청 물어봤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여다그살.. tmi 29살 아줌마..
헐 내얘기 하는줄 알았네 ㅋㅋㅋ
현직 방문교산데 현실은 더 열악합니다. 영상은 수업장면만 설정해서 정말 순한 맛이네요. 아직도 코로나로 간식은 못 먹고 마스크 쓰고 수업합니다. 숙제 해 놓은 아이들은 적고 했어도 완전 엉망으로 글씨는 알아보지 못하고, 그걸 학부모에게 말하면 왜 우리 애 기 죽이냐, 그거 관리하는 게 선생인데 직무유기했다, 기분 나쁘니 다음주부터 그만둘테니 나머지회비 환불해달라 이런 이야기는 기본이고. 수업 당일 수업시작 5분 전에 수업 못한다고 통보받고 보강은 무조건 본인들이 원하는 시간에 해야한다고. 그 외에도 매주 수업당일에 본인들이 원하는 시간으로 바꿔달라 하고, 당일에 그러시면 해줄수 없다고하면 기분나쁜 티 팍팍 내고 결국 그만둘테니 회비 환불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방문교사들도 매주 입시방법 변화, 교육트렌드부터 교수법 등을 교육받고 이를 알려줘도 믿지 않고 어디서 영업하냐고, 비전문가로 동네 아줌마 취급하며 무시받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대놓고요. 그래서 말빨 잘 안 먹힙니다. 수업료 안 내서 결제해달라고하면 선생님이 아니라 장사꾼이냐고 교육자정신이 없다는 말 듣습니다. 그러다가 교사수수료에서 못 받은 회비만큼 까이고 정산받습니다. 정말 수업만 할만하고 나머지는 힘듭니다.
학습지교사의 일 비중은, 수업 및 수업준비 10%, 영업 및 퇴회 막기 70%, 회비관리를 포함한 잡무 20% 라고 보면 됩니다. 영업 못하면 사무실에서 교사 본인 돈들여서 입회하라고 은근히 압박합니다.
실제 학습지교사는 회사소속 교사가 아니라 특수고용노동자로 회비관리를 포함한 학생관리를 위탁한다는 계약서를 쓴 별다른 일이 없으면 1년단위로 자동갱신되는 계약을 한 계약직입니다. 계약할 때 이런 점을 제대로 설명을 받지 못하고 일 시작한 사람 많을 겁니다. 교육받고 그냥 계약서에 서명하라고 하니까.
열악한 근무환경이네요…ㅠㅠ
먹고사는게 보통일이 아닌걸 알게된 어른나이다보니…글 읽고 마음이 넘 아픕니다.
작게나마..급작스런 수업시간 변경, 보강 시간, 수업 시간 변경 같은 변수들로 선생님 힘드시지 않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적인 현장 공유 감사합니다. 어느 분야, 업계이든 이런 비인권적 노동 환경이 바뀌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노동현장 같이 바꿉시다.
예전 부모들하고 많이 바뀌었네요
이정도 아닌데
저는 시간변경 때 엄청 죄송해 하며 서로 시간도 맞추고.. 특히 말씀하신 아이들 문제풀때 글씨체 엉망이면 엄청 혼내거든요. 엄마도 그렇고 너도 보면 답이 한눈에 잘 보이냐고 짜증 안나냐고. 선생님은 어떨꺼 같냐면서 저는 엄청 혼내고 다시 쓰게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부모님들이 많으시다니 참 안타깝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가르쳐야 하는데.. 무조건 감싸다니.. 요즘 세상이 참 많이 이기적이 어서 힘드시겠어요..
영업비중도 저렇게 크다니.. 어쩐지 선생님이 너무 자주 영업을 하셔서 그 부분은 학부모로써 좀 짜증나더라구요. 정중하게 거절했는데도 자꾸 그러니 저희도 공짜로 수업받는거 아니니.. 억지로 시킬수도 없는데 말이죠.
업무구조가 그렇다 보니 참..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그립다 문제 몰라도 절대 화내신적은 한번도 없고 항상 웃으면서 상냥하게 이해할때까지 가르쳐주셨는데ㅜㅜ 아직도 선생님 향수냄새가 가끔 생각남 넘 포근하고… 따뜻한 향기였응 이제 생각해보니까 하루종일 힘드셨을텐데 정말 존경스럽다
너무 힐링이에요 진짜로 구몬 수업 듣고싶어질 정도로…
선생님의 애정이 있어서 보기 좋아요❤
학습지 교사...정말 오래했었는데 ㅎㅎ
공감 포인트 폭발해서 웃다, 울다 ...
보람과 고달픔이 넘쳐났던...어케 이르케 잘 ..
유미님 천재~~👍
전 40대인데 왜 지금 지우한테 감정이임되는건지.. 제 학습지가 밀려있는기분.. 설명하다 침 삼키는 모습까지...전 지금 이미 학습지 같이 풀고 있어요ㅠㅜ 간만에 공부하니 떨리고 잠와요ㅋㅋ
으아ㅏ 존버타던 구몬쌤 드디어 ㅠㅠ
0:01 하이라이트
0:13 시작
0:31 문열림 기다리면서 키링 만지작
0:50 엘베 점검
1:16 단지에서 주운 지우거 학습지
2:21 수업 시작
3:47 갑분 금융권 설명
4:56 어머님이 가져다주신 간식
5:48 부뚜막 설명
8:03 미치겠는 선생님 with 커피한모금
8:34 바람떡 먹bread
11:07 다이어트 하고싶은 지우와 60키로 선생님
12:34 고닥교때 빼요
15:07 수학에 눈을 뜬 지우
17:16 미치겠다 22
21:58 영어공부하자
지후 아니에용??
오!!!!!
@@yeon-t9nㅁ
학습지 쌤들 진짜 애가 뭐 잘못했을 때
그럴 수 있어요 이러이러해서 이런 거 같아요
어유 괜찮습니다 어머니 ㅇㅇ이 너무 혼내지 마세요
막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너무 고증 잘됨
진짜 너무ㅠ 추억 돋음🥺🤦🏻♀️
아 그리고 화나도 절대 화 안 내심..
이마짚고 심호흡하시면서 천천히 화 삭히시고
세상 다정하게 조곤조곤 말씀해주심
어쩜 이리 ...
디테일하신지
최고의 유튜버
아니 말투만 들어도 이 쌤은 기혼에 아이도 두명정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
이런 말투는 어디서 가져오시는건가여
당신 안에 도대체 몇명의 인생이 들어있는검미까...😂
눈에 펄 가득한 메이크업...그 선생님의 옷에서 풀풀나는 진한 향수가 여기서도 느껴지는것 같네요
단지 빨간색연필 심 더 길게 보이게 종이 뜯어냈으면 더 우리쌤이랑 존똑이었을듯
저는 구몬교사 12년하고 지금은 그만뒀는데 영상보니 예전 생각도 나고 잠시 추억에 젖게되네요. 구몬교사하면서 세아이 다 잘가르치고 큰아이 둘은 명문대 가고 막내도 외고 보냈어요. 구몬은 정말 가성비 좋은 학습지 인정!!
아이들도 구몬학습지 시키신거에요?
@@jjuggumi1234 네네 중학교까지 시켰어요^^
@@조연진-c9v 감사해요. 6학년인데 마의구간이네요ㅠㅠ
@@jjuggumi1234네네 6학년때 아이들이 힘들어하긴해요 중학교때는 수학.제2외국어 정도 해주심 좋아요. 많은과목은 부담되고 한.두과목이라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조연진-c9v 조언 고맙습니다🤍
휴무날인데... 원래 계획은 책도 읽고 대청소. 혹은 운동이었으나... 짬뽕 시켜서 맥주 마시면서 유미님 유튜브 보는데.너무 행복해요❤❤❤❤❤
이번 영상 깨알 웃음포인트 엄청 많음 ㅋㅋㅋㅋ 진짜 지후랑 티키타카하는 거 듣는 느낌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 꼬치꼬치묻는거 진짜 고증쩐당...절대 예시로도 아이돌이될수없는 윰언니..다음생엔 언니하고싶은거 다해!! 최고시닼ㅋㅋ
와 진짜 샘처럼 생겼다 매번 어떻게 이렇게 인상이 바뀌시는거죠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사채처럼 불어나는 학습지ㅋㅋㅋㅋㅋ 👍 👍 👍
근데 7살이 분수소수나눗셈을 배우다니...수학선행 현실까지 풍자하신건가요. 대단대단ㅋ
사채ㅡㅌㅌㅌㅌ
뭔가 말할때마다 커피+입 냄새 날 거 같아요..
너무공감,,
ㅇㅈ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트림
아 기억돋네
정말 묘하게 힐링돼서 자꾸 보게되네요!! 학습지 선생님 이탄해주세요 ㅎㅎㅎㅎ!!
와 학습지 선생님 특유의 향수냄새 나는 기분이에요..... 눈높이 빨간펜 씽크빅 그리고 중고딩땐 과외까지 받았는데 몇몇 선생님들 특유의 프레쉬한 향수냄새....그리고 겨울에는 꼭 추워서 손이 좀 빨개져있는...
유미언니 육성으로 해주시는 asmr도 너무재밌고 좋은데 이번것처럼 소근소근해주시는거는 진짜 asmr중에서 제일 좋아요 ㅜㅜ 귀를 살랑살랑 만져주는 느낌이에요 이번 영상 너무 감사해용♡
약간 귀르가즘 느끼는거 저만그런거아니져? 유미님 목소리가 느낌이 좀특이하다고할까요? 계속듣게돼여ㅋ
유미언니 asmr영상을 보면 전반적인 2000대 한국 문화를 알수 있어요.. 사소하고 미묘한것까지 어떻게 저렇게 표현하시지? 이게 말로는 설명안되는데 정말 다 표현하셨어요 감탄😮
3:14 너무 제가 다니던 학원 선생님 말투라서 맘이 따수워져요..ㅜㅜ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지던 선생님이셨는데… 지금 잘 지내시려나 모르겠네요😢
맞아요, 이 부분이 너무 좋음..😢
강유미는 먹을때 소리 볼륨이 과하지 않고 딱 듣기 좋음.
언니 동네 어르신들 많이 가는 정형외과 물리치료사 보고 싶어요 ㅋㅋㅋㅋ
물리치료사로 일했었는데..정말 극한직업인데 유미언니가 어떻게 표현해 주실지 너모 궁금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왁 귱금하다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직물리치료사인데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예전에 어르신들많이계시는 의원에서 아르바이트 잠깐한적있었는데ㅎㅎ 마사지 해드리다가 트름하시고.. 운동하시다가 방구뀌시고.. 핫팩 더달라고도하고~ 전기패드도 더 붙여달라그러고~ㅎㅎ 홍삼젤리나 사과즙같은거주시면서 인생얘기도하고~ 주거니받거니ㅎㅎㅎ^^
ㅜㅜ 구몬샘 왓는데 하기싫어서 초인종 무시햇더니 전화오셔서 헉 수업인거 까먹고 밖이라고 했는데 집전화였던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
애들은 거짓말이 얄팍해서 웃김
와 학습지 선생님 시리즈 더 내주세요 ㅠㅠ 공부할때 들으면 집중 개잘돼요ㅋㅋㅋ
저는 눈높이 영어 수료도 했어요 그 때 선생님하고 너무 친해져서 선생님이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시고 저같은 꼬맹이한테 연애 상담도 하셨는데 기여움 ㅋㅋㅋ 너무 잘 가르쳐 주시고 정말 그 선생님 목소리 아직도 기억 나는데 잘 지내실지 ❤ 그 때 집안에서 반대하던 남자분과 결혼하셨을지 ❤ 선생님 덕에 영어 너무 좋아했고 지금 통번역사에요 🎉
와 정말 대단하시다!!!!부러워요
어렸을때 학습지 샘이 앞장에 엄~청 예쁜 여자 그림 그려주셔서 엄청 동경했던.. 동그라미 휙휙 그리시거나 가방에서 학습지 꺼내는 모습 맨날 따라하고 놀았어요. 그래서 꿈이 학습지 샘 이었는데.. 추억돋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