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Yerin Baek) - 0310 | 가사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 백예린 (Yerin Baek) - 0310 | 오디오/Audio/MP3
💟 Artist : 백예린
💟 작사 : 백예린
💟 작곡 : 백예린
💟 편곡 : 백예린, 구름
💟 Album : Every letter I sent you.
💟 발매일 : 2019.12.10
💟 기획사 : 블루바이닐
💟 장르 : 댄스/팝, 알앤비/소울
💟 스타일 : 알앤비, 팝
✅ 영상에 광고가 있는 경우, 해당 영상에 대한 수익은 저작권자에게 돌아갑니다. 업로더가 영상에 대한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백예린 #0310 #YerinBaek #인디음악 #노래모음
그냥 너무 ㅠㅠ 회피형 인간의 끝판왕같음
사랑하는데 상처받기 싫어서 별 일 아닌 척을 하고 사랑하지 않는 척을 하는 게.... 그러면서두 사랑하는 게 ㅠㅠ 미공개 버전에서는 마지막 가사가 like 였나 love 였던 것도 너무 좋음 뒤쳐지기 싫어서 떠나는 거 괜찮다 그만두면 어떨 거냐 떠보는 마음이 너무 속상하다 남 일같지가 않고 그러네
아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다 ㅅㅂ..
불안형 아닌가?
@@user-jd6wy3wt3v불안회피형 - 공포회피형인 듯
노래 전체적인 분위기가 한동안 나를 둘러 쌌던 어떤 것들을 담담하게 이제는 미련 없이 떠나 보내는 것 같음,, 뭔가 모르게 마음이 정리가 돼서 너무 사랑하는 노래ㅠ
이거다
난 오히려 이미 끝난 혹은 끝나가는 관계를 놓지 못하고 힘들게 매달려있는 듯한 노래라 좋아하는데..
@@름이-k6pㄹㅇ
@@름이-k6p 미련없이 떠나 보내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계속 놓지못하는 거 같음...
3월 10일에 0310을 들으면 약간의 막연함과 허무함도 들고, 새로운 봄이라는 책임감이 어깨를 짖누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모두 파이팅입니다.
말을 이쁘게 하시네요.
심지어 저는 생일날이랍니당..
아 10일에 들어볼걸..!
내 생일이라서 더 좋아요
저두생일 헤헤헤
진짜 나 같은 INFP 들은 전부 느껴봤을 감정들이(아닐지도...ㅠㅠ 적어도 나는!) 이 노래 가사 안에 다 담겨있어서, 더 몰입해서 듣게 되고, 가사 하나 하나에 그 장면, 인물, 공기 이런게 전부 느껴져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
심야토끼님 감성적이신분이 왜그렇게
호러,고어영상들을 리뷰하시는거예요!!
사랑을 나눌 때는 그가 온전히 내 것같다가도 저렇게 무심한 얼굴로 담배를 필 때면 완전한 타인 같다고 느낀다.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란 걸 알지만 날 여전히 사랑하냐고 물었고 반복된 질문에 지쳤다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곤 그는 고개만 끄덕인다. 내 질문이 잘못된건지 그의 태도가 잘못된건지 혹은 그런 질문을 던지는 내가 잘못된건지 화도 내질 못하고 그의 눈치만 살피고 있다.
열 두시가 넘어가는 그 방안의 밤은 어둡고 짙고 몹시도 춥다.
반대로 흡연자인 나의 입에서 역한 담배냄새가 풀풀 풍김에도 불구하고 내 키스를 흔쾌히 받아주면서 진심으로 행복해 할 때 그게 사랑이었음을 다시 직감하네요.
@@원정희-p5s 남녀의 차이가 여실히 들어나는 글이네요
나 방금 단편 소설 읽고 옴;;; ㄷ
@@이섭-l2p 요즘엔 담배 피우는 여자도 많음 ㅋㅋ
@@원정희-p5s 글쎄요,,가사 속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하나봐요
떠나도 괜찮아..라고 말하고 속으론 슬퍼하고..
내 감정까지 회피해버리는 게 진짜 너무 슬픈 것 같아요.....이 상황을 회피하고 싶어서 내 감정을 회피한다는게.....
아 뭐야... 너무 슬퍼요..
스퀘어도 진짜 좋은데 0310의 감성은 진짜 눈물날것같다..
ㅇㅈ
버틸 수 없네요
정말 !!..
ㅇㅈ
눈물은안나던데
두 곡 다 상대방에게 사랑을 받고싶어하는 애절한노래인데
스퀘어는 나 좀 위로해줘라는 노래 같고
0310은 헤어짐을 직감하고 애절하는 노래같다
몽환적이면서 새벽감성 이런 느낌 진짜 눈물 날거 같은데 겁나 좋음ㅠㅠ
❤
"네가 떠나도 내가 괜찮아 보였으면 좋겠어" 이 가사 넘 처연한 거 아니냐구... 무슨 아련아련 소설 같다
이 노랠 듣는 사람마다 반응이 각각 달라서 그게 너무 좋달까
다들 금연합시다
굳
화이팅
나랑 프사 똑같아서 놀램......
@@Sakanasaka73 프사 누구예요
@@Deborah.Kim1 duanxiawei 段小薇 단소미
입니당
전애인 생일이 3월10일이라 이 노래가 더 기억에 남는다.. 성격이 안 맞는거로 끝을 냈지만 첫사랑이라 가슴에 오래 남았고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서 잊는데 시간이 걸린 것 같은데 사실 지금도 잊었는지 잘 모르겠다. 그때나 지금이나 백예린을 정말 좋아했어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가 너 생일이라고 되게 의미 있다고 들떠서 막 이야기했었는데… 되게 쓸쓸하고 가슴 한켠이 시린 가사였던 걸 이제 알았다. 지금 들으니 그냥 그때 내 모습이랑 이 가사가 겹쳐진다. 너무 좋아하니깐 바라는 것도 많았고 사랑도 많이 받고 싶었고, 속상해도 꾹 참고 슬퍼도 꾹꾹참고 참다가 결국 힘들어서 헤어졌는데… 딱히 재회하고 싶지도 않는 사람이지만 그때 그냥 사랑을 받아들이기엔 좀 어렸던 내 모습이 막 떠올라 묘한 기분이 든다.
생일이 3월 10일이라 이곡이 너무 좋아요
A A 부러워요ㅠㅠ내 생일과 똑같은 제목으로 곡이 나왔다는 건 참 특별한 일인 것 같아요
헐 저도요
축복받으셨네요
헐 저도요 그래서 오늘 생일인데 오늘 이 곡 발견했어요!
생일 축하해요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방에 창문으로 따스한 햇살이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이런 분위기의 곡이 처음이라 거의 매일 듣는 중입니다 ㅠㅠㅠ
백예린- that's why
zero
구름- 마피아
추천합니당
@@정태-e8v 꼭 들어볼게요!!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
하필 오늘이었을까 내 프로필 뮤직이었는데 기억한걸까 아니면 우연인걸까 첫 선물이라고 하기도 이상한 내가 줬던 것 아직까지 갖고있을 줄 몰랐고 그게 다시 나에게 돌아올 줄은 정말 몰랐는데 헤어진 지 꽤 됐지만 정말 좋아했고 그만큼 많이 아팠어 이번 기회를 통해 성장했고 정말 좋은 사람이야 넌
마음정리하기 좋은 노래
이런 거에 이렇게 쓰는 거 진짜 흑역사이긴 한데 나 그리고 우릴 보던 사람들 모두 오해할 만큼 날 가지고 논 너 덕분에 이젠 누군가를 좋아하는 거 조차도 너무 두렵다 ..ㅠㅠ
지금 제가 연락하는 사람도 전에 만나던 사람땜에 힘들어 하던데 ㅠㅠ 꼭 좋은 사람 만나시길
문정욱 감사합니다 이쁜 사랑 하세요ㅠㅠ
그래도 너가 좋은 내가 싫다
무야호~
제가 무기력증에 빠졌을 때, 친구들과 일본 도쿄로 여행을 갔었어요. 그때 오다이바 쇼핑몰 과 스카이 브릿지 사이의 전망대에서 노을이 지면서 이노래를 들었는데, 왠지 모를 아련함과 슬픔이 동시에 느껴졌어요. 그때의 벅참을 잊지 못하겠어요
진짜 많은 생각이 들게 해준다
이게 백예린의 힘인가
빌보드차트에 잇는 외국노래 듣는거 같아 진짜 대박
댓글에선 회피라고 하지만.. 제가볼땐 하고싶은 말을 삼키면서 이 관계를 참다가 결국 포기하고 얘기하는 느낌이에요.. 제 상황이랑 같네요
그런거같아요
공감합니다 회피면 저런 질문 자체를 안 하죠..
공감해요
그게 회피형 특징임
그게 회피형 특임... 관계 유지를 위해 이 말을 해야한단걸 알지만 혼자 체념하고 포기하고 상대방과의 대화를 시도조차 하지 않은 채로 서서히 정리하려는게.. 절대 서로를 위해 좋은 일이 아님 입 꾹 다물고 있는게
0310 감성 레전드임… 초겨울에 많이 들었는데 진짜 눈물 나와 광광광 ㅠㅠㅠ
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
Suddenly, all the thing seems complicated.... 이 구절이 제일 마음에 박힌다.
와 나 이노래 찾고잇엇는데 제목은 모르고 흥얼거리기만한 노랜데 뉴스에 떠서 드디어 제목알아냈다 와 감사합니다 헹복하세요 모두들
네가,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떠나는 거야. 애매한 관계를 즐길 수 있지만 더이상 즐겁지 않기에 그만두는 거야. 갑자기, 모든 게 버겁다고 느껴졌거든. 네가 날 사랑할 수 없다는 걸 알아. 난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니니까. 우리가 함께 좋아하는 것들을 할 때, 너는 진작에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어. 사실 나도 알고 있었어. 한참을 망설이다 떠밀려 용기를 내. 나를 위해서 널 떠나야 할 것 같아. 너무 사랑스러운 네가 미워서 떠나야 할 것 같아. 더 힘들어지기 전에 말이야. 넌 내가 좋다고 했고, 난 그 때 쓴웃음을 지었어. 넌 과거와 상처받은 마음이 두렵다고 했지만... 그저 내가 사랑스럽지 않을 뿐이란 걸 알고 있기에.
다정한 겁쟁아.
안녕, 진짜 안녕.
Nae KOREAN geulub-e haejuseyo🐼🐼🐰🐰😭😭😭🇰🇷🇰🇷
심장 찢어질 뻔했어요
.
그저 애매한 관계였지. 너와 나는
그런 당신은 참 용기있는 사람이네요.
알면서도 머뭇거리는 나와는 달리.
쓸쓸하고 터덜터덜한 감성의 노래
담배를 피울때 마다 나를 멍하니 바라보곤 했다
무슨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당신은 그냥 씩 웃고 말았다.
항상 그 미소의 의미가 궁금했다
항상 숨 막히던 집에서 바라던대로 자라온 나에게
당신은 내 인생에 가장 큰 일탈이었다
4살 차이가 났지만 당신은, 본인보다 어린 나를 위해
기꺼이 생각의 눈높이를 맟추어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었다.
키는 나보다 작았지만, 생각의 키는 나보다 훨씬 큰사람이었기에
짧은 머리에, 화장기 없는 하얀얼굴, 퉁명스러운 말투에 다정한 목소리
행동 하나하나가 나를 가두고 있던 관념으로 부터 자유롭게, 머리를 맑게 해주었다
여자이지만 멋지다는 말이 누구보다 잘어울리는 사람이었다.
담배를 피울때, 내가 한 번 피워보겠다고 하면 절대로 한 개피 주지 않았고
내가 고맙다고 말하면, 얼굴을 붉히며 쑥쓰러워 하곤 했다
너무 자유롭고 멋진 당신에게 그 옆자리에 나 같은건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면
그 생각을 읽기라도 했다는 듯, 작지만 따뜻한 손으로 나의 손을 꽉 잡아주고 확신을 주는 사람이었다.
시간이 지났지만, 지나가다 익숙한 담배냄새가 나면, 불현듯 뒤돌아 보곤한다.
건강을 생각해서 담배를 끊을수는 없냐고, 나는 당신과 오래도록 같이 있고 싶다고 하면
무안한 표정과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담배불을 끄던 당신의 얼굴을
스스로를 혐오하며 우는 나에게, 키만 큰 애 라고 부르면서 달래주던 그 품을
그토록 멋지고 강한 사람이, 나의 품에서 처음으로 무너지며 냈던 그 울음 소리를
나에게 처음으로 닿았던 따뜻한 온기와 자유로움을
잊고 살다가도 문득 생각이나면, 나도 이제서야 그냥 씩 웃고 만다.
그때 그 미소의 의미가, 당신보다 나이를 더 먹은 이제서야 조금은 이해가 가는것 같다.
나 뒷북 개오진다 근데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한번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본적도 없고 사랑을 해본적도 없지만 인간관계에 있어 항상 사랑을 받고있는건지 의문을 품다가 그냥 내가 포기하고 피해버리는 회피형인간인 내 이야기인것같아서 내 이야기일것같아서 너무 눈물난다. "나를 사랑해..?내가 좋아?"
차가움과 성숙함을 동시에 지닌 목소리...👏🏻
얼마나 이 노래 공개되기까지 기다렸는지 모르겠어요♡ 최고최고 곡
3:26 뒤에 깔리는 고음이 너무 슬프게 들림 ㅠ
3월 10일에 들어줘야지
아 놓쳤어엉ㅠㅠㅠ
@@유경-d3w ㅠㅠㅠㅠ아이고
진정한 0310이다 ㅋㅋㅋ
몇 달 째 듣고 있는데 질리지 않는 노래는 0310이 유일한 듯
어떤 노래로도 대체되지 않는 감성이 0310에는 존재한다...
백예린 음색 눈물 날 거 같이 좋다
진짜 님들 한강 자전거타면서 들어보세요 그냥 훅가요 미친거같아 오마이갓 ㄷ ㄷ ㄷ ㄷ ㄷ
와 상상만해도기분 ㄹㅈㄷ일듯 추천금스합니다
빨리감기할때 흘러 나오는 단 1초의 순간도 좋은 노래
3월10일에 축하하러 와줄게욤
그는 떠났지만 노래속 가사로
영원히 그 모습 그대로 살아 있을거야 ❣️
가사해석이 있어서 좋아요♥
35도씨 여름 일요일 낮 2시에 대충 플리 아무거나 틀고 이어폰 끼고 터덜터덜 동네 걷던 중 들린 노래인데 첫소절 듣자마자 울컥했다. 노래 제목 확인하고 따로 검색해서 가사보며 들었는데 땀도 흐르고 눈물도 줄줄 흐르더라. 노래 가사에 담긴 그런 감정을 비교적 최근 느꼈고 상황도 정리되고 감정도 가라앉아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그냥 줄줄 하염없이 흐르더라. 무척 더운 여름 어느 일요일이였다
분위기 넘치는 품격있는 목소리 역시 백예린이죠.
노래 느낌이 유유하게 흘러가는 구름 위에 아무 걱정없이 누워있는 기분이에요..
코로나 끝나면 예린이 콘서트 가고 싶다ㅠㅠ
아무생각 없이 가사가 궁금해서 틀었는데 3월 10일이었네요.. 이런 우연이 다들 행복하시라요
난 매번 이런 사람만 만난다ㅠㅠㅠ행복한 연애해보고 싶다 나도
팩폭하자면 그거 본인이 그런 사람만 원하는 거임. 작사가 김이나의 명언임. 똥차만 계속 만나면 내가 똥 차고인거라고..
아니 이노래 너무 분위기 있게 좋아ㅠ 들을때마다 바람이 살랑거리는 기분 그리고 또 바람을 맞이하면서 이노래 들으면 그야말로 최고❤️
감성 미쳤다,, 요즘 계속 돌려듣는중,, :)
가을이 찾아온 어느 밤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쌀쌀한 공기
바스락 거리는 낙엽소리
가끔 들리는 차소리
캄캄한 방안에는 나혼자 있고
라디오에서는 0310이..
0310이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눈 보면서 듣고 있기에 좋군요.
기타소리 진짜좋다ㅜㅜ
예전엔 공감 못 한 곡인데 성인이 된 지금 이제서야 이 가사가 공감되네
생일이 3월 10일이라 참 기쁘다... 마치 축하곡인듯 ㅠㅠ
달심 오늘 생일이시네요 축하드려요🥳
백예린이 자기 전남친하고 헤어진 날인데 . 뭔 축하곡 ㅋㅋ
H HO 그냥 본인 생일이랑 같아서 기쁜 거죠
강의현 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ㅋㅋㅋㅋㅋ
@@hho3408 곡 쓴 날이 0310일 뿐임
백예린 모든 곡 다 들어봤지만 백예린의 특유의 부드러움과 슬픔과 감미로움은
1. 0310
2. 야간비행
3. rest
뿐이었음
01:55 취저 ㅠㅠㅠ
지금 듣는 사람 없어요??? 오늘 0310인데 ,,,
저욧 생일이라 듣고 있네요 ㅎㅎㅎㅎ
@@user-xp9oj1yy8k 축하드려용 생일에 맞는
갬성은 아니지만 넘 좋네욧!
헐 저도 듣고 있어요!!
걔가 듣고 있다 해서 나도 듣는 중
@@user-xp9oj1yy8k 🎁🎁
스퀘어 정말 좋아하지만 0310은 특유 감성이 있어서 따뜻하거나 선선한 날 주기적으로 들어주는데 ュ 감성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 ㅠ 포근하면서 치유되는 느낌 ♡ 최애곡 ,,
술꾼도시여자들 보다가 노래너무 좋아서 찾아보고왔는데 역시 너무좋다 ㅠㅠ 첨에 기타소리 들리자마자 좋았음...
너가 너무 좋은데 상처받을까봐
내 마음을 회피하게 돼
퉁명스러운 말투와 표정으로 내 마음을
모른척 하고있어
이걸 몰라주는 너가 미운데 사실 사랑하는거야
우와우와 지금 좋아요수가 딱 0310이라 못 누르겠어요ㅠㅠ
ㅠㅠ공감
그러지마 그 사람 상처받고 떠나
@@ggugom이런 쓰레기같은댓글에 어떻게 좋아요가530개눌릴지 궁금하지않음? 퉁명스러운 말투와 표정과 마음이 뭐 가스라이팅 하겠다고 작심발언을 하는데ㅋㅋㅋ어휴..
겨울에 듣기 너무 좋다
하..2년존버 칭찬한다 나야
단물 빠진 껌, 딱 그런 단어로 형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노래라고 생각함 가사 속의 두 연인을 연상해 보자면 해가 질 무렵에도 무채색인 방안에 온통 그 남자가 태운 담배 연기로 그득하고, 창문 틈새로 비집고 들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저 너머를 향해 멍을 때리는 화자가 생각날 것 같은.
음색이 진짜 압도적임...b
백예린 meant to be랑 lovelovelove도 이렇게 예쁘게 보고 싶어요 ㅜㅜ
예전 여자친구가 노래방 갈때마다 부르던 노래 요즘도 들으면 가끔 생각나네영
너무좋다.. 눈물날거같지왜 ㅠㅠ
너의 맘을 너무 잘 느끼고 있어서 내가 먼저 말해버리면 진짜 끝이 날까 두려웠는데 이렇게 쉽게 끝나다니 뭐였을까 너와 나는
다들 0310이 생일이라서 좋은거구나....난 헤어진날자라서 슬픈데
와 이럴수도 있구나 되게 다르게 느껴진다
와 슬퍼..... 헉 했어요
와 저도 헤어진 날이에요..ㅋㅋ
전 사귄날이요 ...ㅎㅎ
저마다 갖가지 방식들로 의미를 부여하시군요
새벽에 들으면 감수성 폭발...음악으로 마음을 치유받는게 이런것 같네요
진짜 백예린은 신이다…
아직도 이 노래를 듣는지는 몰라도 0310 백예린의 노래는 항상 듣고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노래 같아요!!
겨울에 따듯함이 있는 노래인것 같기도 하고 이별의 쓸쓸함이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
감성을 일깨우는....새로운 singer라고 느껴지네요. new girl and singer Yerin w emotion
정성용 감성을 일깨운다..는 표현이 좋네요
새벽에 옥상에서 들을만한노래 너무좋다😎
원래 제일 마지막 가사 I hate it when you do 아니지 않나요? I like it when you do였던걸로 기억해서 라이브 보니까 liked라고 부르네요.
'내가 싫어하던 행동들을 하던 너였지만 그래도 네가 좋은 건 어쩔 수 없더라' 같은 느낌이여서 참 인상 깊었는데 가사 왜 바뀐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나는 너보다 나은게 없는 사람이야. 나를 너무나도 이쁘게 소중하게 오랜시간 사랑해줘서 고마워. 나의 세심하지 못했던 말한 마디가 너에게 큰 상처를 준거 같네. 아니야. 정말 자랑스럽고, 나 없이도 잘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대견해. 비록 이제는 더 이상 너의 남자친구로 옆에서 직접적인 응원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너가 윤택한 삶을 이뤄가기를 바라. 고마워!
듣고있으면 머리속에 무언가가 그려진다.
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
넌 담배를 피며 날 쳐다봤어
I hate it when you do
난 네가 그럴 때가 싫더라
I said “no thanks” to you
난 됐다고 말했고
you asked me If I was okay,
넌 괜찮냐 물었지
what If I wasn’t
안 괜찮다면 뭐 어때
Leaving is fine
떠나도 괜찮아
It’s just I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gain
난 그냥 또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데
like every time, like every last time
항상 그랬듯, 항상 그전처럼 말야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넌 내가 너에게 좋지 않을 거란 걸 알았어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나서 누워있을 때 말야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닌 걸 알고 있었어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
You stroked me and stared at me
넌 날 쓰다듬고 빤히 보곤 했지
I like it when you do
네가 그럴 때 참 좋았는데
I said “I know you love me too”
난 너도 나 사랑하는 거 안다고 말했고
I asked you,
난 물었어
“If you are the same, what If I quit it”
넌 똑같은데, 내가 그만두면 어쩔 거냐고
Leaving is fine
떠나는 건 괜찮아
It’s just I don’t wanna be falling behind again
난 또 다시 뒤쳐지기 싫은 거야
like every time, like every moment in the end
항상 그랬듯, 모든 마지막 순간처럼 말야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넌 내가 너에게 좋지않을 거란 걸 알았어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나서 누워있을 때 말야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닌 걸 알고 있었어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
Suddenly, all the things seem complicated
갑자기 모든 게 복잡해 보였어
you could only fix it but my lips won’t let me tell the truth
오직 너만 고칠 수 있지만, 내 입이 사실을 말하게 두진 않을 거야
tell me how not to get hurted or broken
상처받거나 부숴 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줘
even If you can’t afford loving me anymore
네가 날 더이상 사랑할 수 없게 돼도 말야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넌 내가 너에게 좋지 않을 거란 걸 알았어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나서 누워있을 때 말야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닌 걸 알고 있었어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
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
넌 담배를 피며 날 쳐다봤어
I hate it when you do
난 네가 그럴 때가 싫더라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다 진짜 ㅠㅠ
와 내생일 쳐봤는데 이 노래가 나와서 들어봤는데 완전 좋네 😇😇
엇 저랑 생일이 같으시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이 노래는 전국사람들 다 알았으면 좋겠다
예린 언니 ㅜㅜ
3월 10일이라 들으러 왔습니다
생일이 0310인데 노래 너무 좋네요 ㅎㅎ
도입부분 기타가 너무 좋다
never get tired of this song
1, 2절 hate에 마지막 가사 I like it when you do 일 때가 더 좋았음...
명곡!!
생일 축하해요😻🎂
추카파카!!
노래 너무 좋다...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이네요..
0:13 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
넌 담배를 피며 날 쳐다봤어
0:17 I hate it when you do
난 네가 그럴 때가 싫더라
0:21 I said “no thanks” to you
난 됐다고 말했고
0:23 you asked me If I was okay,
넌 괜찮냐 물었지
0:26 what If I wasn’t
안 괜찮다면 뭐 어때
0:29 Leaving is fine
떠나도 괜찮아
0:31 It’s just I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gain
난 그냥 또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데
0:35 like every time, like every last time
항상 그랬듯, 항상 그전처럼 말야
0:46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넌 내가 너에게 좋지 않을 거란 걸 알았어
0:52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나서 누워있을 때 말야
1:00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닌 걸 알고 있었어
1:06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
1:28 You stroked me and stared at me
넌 날 쓰다듬고 빤히 보곤 했지
1:31 I like it when you do
네가 그럴 때 참 좋았는데
1:35 I said “I know you love me too”
난 너도 나 사랑하는 거 안다고 말했고
1:37 I asked you,
난 물었어
1:39 “If you are the same, what If I quit it”
넌 똑같은데, 내가 그만두면 어쩔 거냐고
1:43 Leaving is fine
떠나는 건 괜찮아
1:45 It’s just I don’t wanna be falling behind again
난 또 다시 뒤쳐지기 싫은 거야
1:50 like every time, like every moment in the end
항상 그랬듯, 모든 마지막 순간처럼 말야
1:58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넌 내가 너에게 좋지않을 거란 걸 알았어
2:05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나서 누워있을 때 말야
2:12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닌 걸 알고 있었어
2:19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
2:27 Suddenly, all the things seem complicated
갑자기 모든 게 복잡해 보였어
2:33 you could only fix it but my lips won’t let me tell the truth
오직 너만 고칠 수 있지만, 내 입이 사실을 말하게 두진 않을 거야
2:41 tell me how not to get hurted or broken
상처받거나 부숴 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줘
2:47 even If you can’t afford loving me anymore
네가 날 더이상 사랑할 수 없게 돼도 말야
2:54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넌 내가 너에게 좋지 않을 거란 걸 알았어
3:01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나서 누워있을 때 말야
3:08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닌 걸 알고 있었어
3:16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
3:37 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
넌 담배를 피며 날 쳐다봤어
3:40 I hate it when you do
난 네가 그럴 때가 싫더라
해석 보고 다시 들으니까 확 다르게 다가옴 ㅠㅠ..
2022년 1월 2일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어둠이 막 깔릴 무렵
삼척의 구불구불한 해안 도로를 천천히 달리면서 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차안의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들으며
떨리는 마음으로 손을 잡았던 그날..
곁에 있던 그녀는 이제 타인이 되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좋았던 감정들이 떠오르네요..
음악의 힘이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매년 겨울에 이 노래를 들으면 아련히 떠오르겠지요
겨울아침이 생각나는
스퀘어만 알았었는데
0310도 미쳤네...
걍 이건 명반이였어..
헤어져보진 않았지만 헤어지고 나서 들으면 정말 통곡할 것 같은 노래...
백예린 1티어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