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려 했던 파산한 변호사는 그대로 있고 여자만 사라졌는데 가출이라고 했다고 다들 납득했다니, 적어도 상대 남자는 가족들이 이상하게 태연한데 경찰에 신고도 해보고 그 집 하인들 한테 물어 보고 사랑하는 여자를 찾았어야지. 딸도 그러겠다고 하고 나와서 경찰에 신고하든지 도망가든지 하지. 어휴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다.
화장실도 없는방에 가둔다는게 있을수 없는 말도 안됨 완전 악마임. 똥오줌 분변에서 나오는 구데기에서 나오는 벌레들이 방문 틈새로도 나와 온집안을. 돌아다녔을텐데 자기 배 아파 낳은딸을 화장실 통에 가둔거구만! 어쩔수 없이 방에서 오줌과 똥을 싸야했으니 본인도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 냄새나는곳에서 침대에도 바닥에도 벌레가 드글드글 그 속에서 몸이 간지러워 어찌 견뎌내며 살았을까 씻지도 못해 몸에는 이 벼룩이 머리카락에도 머리 이가 바글바글 했을텐데 아휴 징그럽고 진짜 버틴 딸도 징하다 그냥 엄마한테 안만나겠어요! 거짓말이라도 하지! 딸의 고집도 대단하고 엄마는 인간이 아님! 하인들도 지인도 진작좀 수사관에게 좀 빨리 이 사실을 알리면 좋았을텐데 25년동안. 너무했다!
고집이라기보단 딸이 뭐라 해도 엄마란 작자가 꼬아서 지멋대로 생각하고 안받아들였겠지 이미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 편집적인 정신병이 있어보임.. 그리고 이런 사람은 가족을 휘어잡고 무조건 자기말대로 움직이게 해서 다른가족은 종이인형 수준이었을듯.. 그렇다고 방관한 죄가 가벼워지는건 아니지만 하인들이라도 몰래 챙겨줬어야 했는데 다가갈수도 없는 상황이었을거 같고.. 그들도 가해자가 되서 그것때매 뭔가 감추려고 더 가뒀을수도 있지만 3개월만 있어도 미칠거같은 상황인데 그걸 25년이나... 인간같은 고등 생물을.. 원래 저런짓까지 하는사람은 자기 잘못 절대인정 안하고 진심으로 합당한 이유로 한거뿐이다라고 믿어서 죄지은거 하나도 없고 억울하다고 생각함..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저렇게 잔인한 가족이라니....체면때문에 자식을 감금하다니 믿을 수 없는 사건.ㅠㅠ 저는 우리 아들의 행복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항상 의견을 물어보고 결정을 내리거든요.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으로 대해야죠..아무튼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1800년대라는 걸 조금 감안하고 봐야 합니다. 게다가 귀족 출신이라는 점은 더욱 그러하고요. 원래 관습적으로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어떤 것들이 사람을 완전히 구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우리가 사는 지금에서는 그런 걸 당연스럽게 안 좋게 생각하지만 옛날 그 당시를 살던 사람들은 완전히 이렇게 살아야 한다라는 것이 어린 시절부터 못 박히듯 되어 있었기에 저런 짓이 가능했을 겁니다. 옛날엔 더욱이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과 같은 비슷한 개념이라 부모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자식 취급도 안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렇다해도 자식을 저렇게 가둬버리고 가축마냥 냅둔 것은 당시 사람들 입장에서도 화가 날 정도로 미친 짓거리긴 했지만...
![[#한끗차이]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 18년간 이어진 역대급 사기극😱 18년 동안 아이도 낳아 키우며 함께 산 아내가 남자였다고? | #언박싱 | #티캐스트 하이라이트 배송완료](http://i.ytimg.com/vi/IqqxkJ9Q47g/mqdefault.jpg)
![[#한끗차이]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 18년간 이어진 역대급 사기극😱 18년 동안 아이도 낳아 키우며 함께 산 아내가 남자였다고? | #언박싱 | #티캐스트 하이라이트 배송완료](/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동심파괴 주의※ 백설공주를 살린 게 왕자가 아니라 XX라고?!💥 아름다운 스토리 속 끔찍한 범죄들로 가득한 잔혹동화 톺아보기👀](http://i.ytimg.com/vi/wojAwEeR5MY/mqdefault.jpg)
![[범죄사건] 프랑스 사업가 집안 일가족 몰살사건. 공포의 집 미스테리. 자비에르 뒤퐁 드 리고네스](http://i.ytimg.com/vi/xY5jGoIFQAU/mqdefault.jpg)
![[VLOG] 분리불안일까요?💦 다시 엄마 바라기가 된 19개월 아기](/img/1.gif)
가족이 아니라 악마네.... 어떻게 화장실, 빛도 없는 방에 25년간 가둬두다니....그냥 죽어버리라고 방치해논거
너무 불쌍해서 어떡하냐...
어떻게 이렇게 끔찍할 수가..
변호사가 죽었으면 그때라도 풀어주지... 자기 배아파 낳은딸을..ㅜㅜ
사유물 취급+질투+자신과 동일시
그러면 딸이 엄마를 죽이지않을까요
부모가 악마였네
너무 무섭다;;
25년을 버틴것도 대단하다
인간의 생존본능과 적응력은 기이함. 북한 최대형벌 수용소에도 뼛가죽밖에 없이 노동만 시키는데 노인될때까지 살아있다더라.,,,,
@@Kttkwjd2882k살아 있는 지옥이네
@@Kttkwjd2882k남로당 마사오ㅋㅋ
@@Kttkwjd2882k남로당 마사오는 왜 총알맞고 죽음?
@@Kttkwjd2882k남로당 마사오는 왜 총알맞고 죽었음?
블랑쉬가 그 어디에서든 자유롭고 행복하길
뇌가 없음? 1900년대 사람임 이미 이 세상 사람이겠냐?
하늘에서 행복하길뜻일수도있죠
우리엄마보는것같다... 자식을 꺾어버리는 엄마 생각보다 많아요. 그리고 가족이 구성원 한명을 인격적으로 존중 안해줘야 저런 일이 발생할 수있음...
생각보다 부모답지 못한 부모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자식은 인격체가 아닌 하나의 도구.. 일수도 있더라구여
사유물 취급+질투+자신과 동일시
도망치세요
저런 짐승보다도 못한 엄마가 있다니 ㅠㅠ 가장 무서운게 사람이란 말이 실감나네
그런 엄마 있습니다
아니 저렇게 방치하고 잊고 살정도면 그냥 내쫓지 뭐하러 감금했냐...
가문의명예
그니깐 어차피 그 남자 만나서 도피했다고 구라칠거였으면 ;;; 왜 가둔거지 싶음. 결혼보다 도피가 가문의 명예에 이득인것도 아니고 ;;;
망해가는 변호사한테 돈빠져나가는게 싫었나?
엄마란 인간이 악마였다니..ㄷㄷㄷ
차라리 나가서 그놈이랑 살아라고 내보내지. 왜 다락방에 가두냐? 사람 감금하는거 범죄인거 알면서도
자기 사유물 취급+질투+자신과 동일시 함
이런것들이 얽혀서 그런듯
착하면 저렇게됨,,
좀 영악했더라면 엄마말이아니더라도
자기가더 부자랑 결혼할 조건이되니
부자랑 결혼해서
몰래 바람만 폈을것임
남보다 못한 악마네요😢😢
결혼하려 했던 파산한 변호사는 그대로 있고 여자만 사라졌는데 가출이라고 했다고 다들 납득했다니, 적어도 상대 남자는 가족들이 이상하게 태연한데 경찰에 신고도 해보고 그 집 하인들 한테 물어 보고 사랑하는 여자를 찾았어야지. 딸도 그러겠다고 하고 나와서 경찰에 신고하든지 도망가든지 하지. 어휴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다.
그러겠다고 했겠지.
가해자 변명을 믿어요?
엄마랑 따님 두분다 만만치 않음
보통 그정도면 뻥이라도 쳐서 감금에서 풀려 나오지
끝까지 그 남자 포기 못한다고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더욱 대단한건 감금에서 풀려난 순간 후회하지 않는다
화장실도 없는방에 가둔다는게
있을수 없는 말도 안됨 완전 악마임.
똥오줌 분변에서 나오는 구데기에서
나오는 벌레들이 방문 틈새로도
나와 온집안을. 돌아다녔을텐데
자기 배 아파 낳은딸을
화장실 통에 가둔거구만!
어쩔수 없이 방에서 오줌과 똥을
싸야했으니 본인도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 냄새나는곳에서
침대에도 바닥에도 벌레가
드글드글 그 속에서 몸이
간지러워 어찌 견뎌내며 살았을까
씻지도 못해 몸에는 이 벼룩이
머리카락에도 머리 이가
바글바글 했을텐데
아휴 징그럽고 진짜
버틴 딸도 징하다
그냥 엄마한테
안만나겠어요!
거짓말이라도 하지!
딸의 고집도 대단하고
엄마는 인간이 아님!
하인들도 지인도 진작좀 수사관에게
좀 빨리 이 사실을 알리면
좋았을텐데 25년동안. 너무했다!
너무불쌍함 ㅜㅜ 다음생에선 제발 행복하길 ㅠㅠ 그리고 주변에 이런사람이있으면 꼭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함. 이분같은경우도 편지로나마 마지막12년은 사람답게살수있었으니 ㅜㅜ 더화나는건 저악마같는 엄마란작자는 심장마비로 편하게 자연사했네요....신이어쩜이렇게 불공평한지 ㅠㅠ
그방에 똑같이 가둬줬어야 했는데
정신병 엄마랑 오빠였네
아빠 추가요
사유물 취급+질투
끔찍해요
고집이라기보단 딸이 뭐라 해도 엄마란 작자가 꼬아서 지멋대로 생각하고 안받아들였겠지
이미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 편집적인 정신병이 있어보임..
그리고 이런 사람은 가족을 휘어잡고 무조건 자기말대로 움직이게 해서 다른가족은 종이인형 수준이었을듯..
그렇다고 방관한 죄가 가벼워지는건 아니지만
하인들이라도 몰래 챙겨줬어야 했는데 다가갈수도 없는 상황이었을거 같고.. 그들도 가해자가 되서 그것때매 뭔가 감추려고 더 가뒀을수도 있지만
3개월만 있어도 미칠거같은 상황인데 그걸 25년이나... 인간같은 고등 생물을..
원래 저런짓까지 하는사람은 자기 잘못 절대인정 안하고 진심으로 합당한 이유로 한거뿐이다라고 믿어서 죄지은거 하나도 없고
억울하다고 생각함..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라푼젤이야 뭐야..; 왜 딸을가둬ㅜㅠ
자식을 자기 소유물로 생각했네
의문가득님, 수고많으세요.
볕이 부쩍 더워진 오후네요..^^
건강챙기시고, 감사히 잘 들을게요~ 🤭👍
25년을 빛을 못봐도 사람이 사나보네
정말끔찍하네요 엄마의 과시욕과 허영심이 딸의 인생을 완전히 망가트려 버렸네요
게다가 오빠는말리기는커녕 동조 까지하고 정상적인 가족이 아닌거 같습니다
근데 성인여성이 저렇게 오랫동안 갇혀있을수 있나 손발이 묶여있던것도 아닌거같은데 .. 이해가 안되는점도 있긴하네요
처음에는 묶어두고 체력 떨어질때까지 기다렸겠죠 영양도 제대로 없는것들 조금씩 주면서 햇빛도 없는곳에 갇혀있었다고 하니 무기력에 시달렸을거예요
처음에 침대에 묶어놨다고 영상에서 말했을텐데...
음식 겨우버틸정도로 주니까 말라서 나중가선 스스로 움직이기 힘들거고
힘이 떨어졌어도 창문의커텐열고 천으로 밧줄만들어 창문에서 뛰어내렷더라면 죽기살기로 해보지도않은듯
커텐이 아니라 판자라고 하지 않았나?그러면 쉽게 뜯지는 못했을듯..
저 엄마는 딸의 매력을 질투한 것이 아닌가 싶다
안 만난다하고 탈출해서 결혼하지
ㅇㅈ... ㅈㄴ 멍청함
왜 피해자를 욕함?
탈출에 실패했겠지.
그리고, 안만난다고 안했을까? 가해자 말만 믿고 피해자를 욕보이네ㅉ 벌받아라
@@내이름은명탐정코난제정신아니네 미처 다루지 못한 사건들이 많았을텐데 함부로 비하하는건; 그것도 피해자를? 당신도 악마같네요
아니 사람 갇힌 거 알면서 방관한 건데. 심지어 가족인데. 그게 죄가 아니라니..
아이러니한건 데카르트, 루소, 볼테르, 디드로, 빅토르 위고라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상가들을 배출해냈고, 프랑스 혁명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여전히 보수적인 사회였다는거에요.. 그 대표적인 희생양이 블랑쉬 모니에인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그런 보수적인 사회였기에 역설적으로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상가들이 배출될 수 있었을지도..
@@haaappppy통찰 있는 말씀입니다
딸 고집있네 어쩌고 하는 댓글다는 사람들은 같은 인간맞나? 피해자랑 가해자를 동일선상에 놓는건 무슨 사고방식임? 진짜 내 주변에 없었으면 좋겠다 여기나오는 엄마랑 똑같은 것들이네
너무 역겹고 혐오스러워요 ㅜㅜ 가해자 마인드 인성쓰레기들인거 같네요
친모 가 끔찍하다
저렇게 아름다운 애를 에효
딸 가출했다 말하고 다닌 시점부터 풀어줄 생각 없었을듯. 결혼때문이란건 명분이고, 통제안되는 딸 죽이고 싶었던건데 가두는걸로 대신했던 것 같음
둘다 고집이 장난이 아니네요 가족 맞네....
하인들도 있으면서 음식이랑 청소는 해줘야지;; 어케 저렇게방치할수가있지 ㄷㄷ
집안식구들이 다정상은아닌듯
저귀족집안 인성이 장난이아니네
부모라는 지옥에 갇힌 자식들이 많지요.
엄마와 오빠는 지옥에 갈것입니다.
찾아보니 실제 사건이네요 경악 충격자체네 어찌 자신의 딸을 25 년간 침대에 묶어서 가둘수가 있을까 악마였네
어렸을적 사진 너무 예뻤는데;; 저 엄마 진짜 악마다.....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저렇게 잔인한 가족이라니....체면때문에 자식을 감금하다니 믿을 수 없는 사건.ㅠㅠ 저는 우리 아들의 행복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항상 의견을 물어보고 결정을 내리거든요.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으로 대해야죠..아무튼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그냥 그런다 하고 나중에 잠잠해질 때 도망가면 될 것을 에휴~ 안타깝네요
진짜 사랑했나보네 ㅠ 그리고 의지가 대단하다 솔직히 근데 조금만 머리써서 대충 위장 결혼하면 어떻게든 됐을것도 같은데 바보같은 사람.. ㅠ 에휴 뭐 그냥 그걸 다 떠나서 부모가 개 호로잡것이긴 하지 불쌍하다
어느 문화권에선 지금도 가족을 명예살인하기도 하니까
인간이 제일 추악하다
잃어버린 시간들이 안타까워 슬프다.
딸한테 질투느꼈네
사도세자가 생각나네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거늘.. 쯧쯧
사이코패스+미친가부장제 가족이 한 여자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았네
"가모장제" 아냐??
@@아로아-l7u 가"부"장제니까 딸 시집에 신경쓰는거다 ㅁㅊ아ㅉㅉ
@@user-po8cq1ki7u ㅁㅊㄴ아!!
엄마랑 오빠는 지옥 !!!
딸님은 천국으로 꼭 가실거에요❤
이게 강아지의 삶이에요
입양해놓고 방치하고 일가고 그럴거면 키우지 마세요
네 ,, 반성합니다 ,,일안할때는 같이 드라이브도하고 ,,
매일 산책도 가고 ,,
일가기시작하면서 상사에게받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거의 방치하다가 보낸이후로
거의 매일을 죄책감속에 살고있어요 ㅠ
천국 지옥이 어디있어
인간세상이 천국이고 지옥이지
천사부터 악마까지 다 모여있다고.
인류애가 또 한번 사라지네. 쩝.
죽음 이후에 영원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느낄텐데.
인간이라면.
재밌어서 다봤어요 😅😅
딸을 가족도 사람이 아닌 그저 자신들의 가문을 과시할 소유물로만 바라보아서 생긴 일...
저건 가족이 아니다
개인의 결정권을 가족이라고해서 어떻게 좌지우지 할수가 있나? 🐕 같은 사고~!!
사랑은 무한해 그 크기가 크다면
위쳐 퀘스트에나 나올법한 기괴한 이야기가 사실이라니..
위쳐 ver
괴물로 변한 여자가 가족 다 죽임. 결국 게롤트한테 처리 되고, 감금 당한동안 다락방에서 쓴 일기장 읽고 사건의 전말이 밝혀짐
부모도 자식도 고집이 대단하다...
미쳤네. 미쳤구만....
살아있었다는게 저정도 감금이면 쇼크사 했을듯
남도 아닌 가족들이 어떻게 그러지? 완전 악마들이네
딸도 고집은 대단한 것 같다.
1800년대라는 걸 조금 감안하고 봐야 합니다. 게다가 귀족 출신이라는 점은 더욱 그러하고요. 원래 관습적으로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어떤 것들이 사람을 완전히 구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우리가 사는 지금에서는 그런 걸 당연스럽게 안 좋게 생각하지만 옛날 그 당시를 살던 사람들은 완전히 이렇게 살아야 한다라는 것이 어린 시절부터 못 박히듯 되어 있었기에 저런 짓이 가능했을 겁니다. 옛날엔 더욱이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과 같은 비슷한 개념이라 부모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자식 취급도 안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렇다해도 자식을 저렇게 가둬버리고 가축마냥 냅둔 것은 당시 사람들 입장에서도 화가 날 정도로 미친 짓거리긴 했지만...
아니요. 딸이 아닌 자신들을 사랑했기때문입니다. 딸을 죽여서 자신들이 살고자한거에요.
악, 부모가 아니고 악마다 악마.
저건 어미가 정신분열증이었네
어느순간 탈출할수 없다생각하고 살기위해 복종을 택했겠지 그러다 자신도 모르게 그냥 그사람을 사랑해버리는 모순을 택했겠지 사람은 그렇게 약한존재
가족이 소시오패스 집안이고 특히 저 엄마는 평범한 모성애를 지닌 엄마가 아니라 딸의 미모를 질투했을듯. 백설공주 엄마 실사판. 자기는 늙고 볼품없는데 딸이 아름답기로 소문나고 자유롭게 연애도 하는게 질투났을게 분명.
명예살인이 생각나는 사건이네요
세상에 너무 아름다운데
그냥 파산변호사랑 결혼해서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사는게 훨씬 낫다는걸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자들
와 이런 얘긴 처음 듣네. 너무 재밌다 .이런 거 더 올려주세요
부모가 자식을 질투하기도 하나?
아니..너무 끔찍한상황이고 안타깝네 그냥 비위맞춰주는척하고 다른사람이랑 결혼해서라도
자식도 낳고 맛난것도 먹고 누릴거 누리면서
엄마귀랑 떨어져살지..ㅠㅠ
난 왜 여기서 갑자기 우리나라 아이돌이 생각나는걸까?
비슷한 내용 전에도 봤는데 수녀원 지하에 감금되서...익명의 편지..
제 뜻대로 살지않으면 딸은 벌레만도 못한 존재였을까 불쌍해서 가뒀다가도 풀어줬을법한데 끔찍한 사람들이다
와 엄마라는사람이 ㅡㅡ 지옥불에들어가라
유산이 사위에게 넘어갈까 그런거겠지
순진하시네요. 상속자는 오빠위주일거고 남들 눈때문에 딸을 죽인거죠.
이게 말이 되는거야....?????? 저게 인간임?
블랑쉬가 인형처럼 이뻐서 감탄하며 봤는데 이런 비극이 있을 줄이야 ㅠㅠ
지옥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때문이며 신은 꼭 지옥을 만들어 놓았기를~!!
미련한듯~일단 탈출했어야지
최소한..
화장실이라도 있었어야
나머지 가족들 냄새불감증인가..
대단한 모진 모녀였네요.
인간으로써 이런짓은 하지맙시다 ㆍ어느정도 감금했으면 어떤방법을 해서라도 다시는못만나는 방법으로(그런게 문제가 됐다면)
사람을 밖으로 내보내줬어야지 ㆍ
참 가족들 고집 대단하다.
자기 닮아서 고집 안꺽는구만. 자식이기는 부모 없는건데..
결혼하려고 했던 변호사도 죽었는데 왜 안풀어줘..자기가 한 거짓말이랑 명성에 금갈까봐 그런거지
너무 불쌍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극락왕생하소서
ㅜㅜ..
원가족 잘못 만나면 인생 송두리째 날아감..........
관상이 과학이네
25년간 이를 안닦아도 이가 남아있다는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
제인에어 소설 에 나오는 다락방 로체스터 원부인이 상각난다..
나도 그생각함..
저정도면 솔직히 지능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지. 어디 납치를 당한거도 아니고 구라만 쳤어도 일단 나올수는 있었을거 아니냐. 일단 나오고 봐야지 저 똥고집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저러고 버티면서 인생 다 버리냐고
지능에 문제가 있어도 저런 극한의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나오려고 했을텐데 의문이네요
나같음 안만난다고 거짓말하고 엄마의신의를 얻고 후일을 도모한뒤
기회를 틈 타 영원히 도망쳤을듯..
독하다 진짜...
에그 너무 불쌍하네요.!! 엄마랑 오빠
쓰레기네요
저거 아주악날한부모네 형제지간에도 저정도면 눈치채고빨리 집에서나와야되지
딸을 죽이는 것보다 못하게 학대했는데 13개월, 무죄… 진짜 말도 못하는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