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퍼트 너무 귀여운 아이예요 ㅠㅠㅠ 저희는 훈련을 많이 안시켜서 그랬나 모르지만 이웃집 현지인 애들이 가끔 공주우러 담넘어와도 짖기는 커녕 같이 놀아주고 ㅋㅋㅋㅋㅜㅜ 자기딴엔 장난친다고 하는거겠지만 제 슬리퍼도 계속 뺏어가서 고생 꽤 했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움
요즘은 셰퍼드 보기가 참 어려운데요, 어릴때 키워본 적이 있습니다. 딱히 훈련이랄것도 없지만,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익힐 정도로 훈련에 기가막히게 특화되있습니다. 흔히 리트리버가 착하고 사람 잘 따르기로 유명하긴하지만, 솔직히 리트리버도 키워봤지만, 얘네들 2살때까지는 거의 빌런급일 정도로 통제가 안되는 반면에 셰퍼드는 적당히 훈련만해도 한번 익힌건 너무 완벽했던 개로 기억합니다.
저도 셰퍼드 키우는데 제가 활동량이 많아서 산책을 많이 시키는데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2시간씩 총 4시간 산책시키고 중간 중간에 집에서도 터그 놀이 해주는데도 잘 안지칩니다 ㅋㅋㅋ 털빠짐은 심하고 애기때는 여러 다른 강아지들 보다 키우기 더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아주 극강의 귀여움을 뿜어내긴 하지만 입질이 어마어마하게 심합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이갈이 시절 입질이 심해서 갑자기 자고 있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걸어온후 발목을 콱 뭅니다 ㅋㅋㅋㅋ 미국에서 별명이 Land shark일 정도로 입질이 심한데 웬만한 인내심으로는 애기때 키우기 힘듭니다 ㅋㅋ 다른 강아지들도 많이 키워봤지만 애기 셰퍼드만큼 입질 심한애는...ㅋㅋㅋㅋ 또 셰퍼드가 생각보다 말이 많아서 허스키만큼은 아니지만 하루종일 어우어우어우 거리면서 떠들어요 ㅋㅋㅋ
진짜 파면 팔수록 매력뿐인 견종인 것 같아요ㅋㅋ 키운지 2년 반 정도 됐는데 단 한번도 사고 일으킨적 없을만큼 스펀지처럼 모든 훈련 습득 능력이 상당합니다ㅎㅎ 생김새 때문에 도시에선 욕도 많이 먹고 이쁜소리 못듣지만 제 눈에는 그 어떤 아이보다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네요ㅎㅎ 다만 털빠짐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기가 조금은 벅차다는 사실^_^,,,,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우리 집 메리가 생각남... 참 위험한 녀석이었죠. 둘만 있으면 어찌나 핥던지... 제가 어릴 때라 고 녀석의 혀를 피하기 위해 무지 애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처럼 사료나 간식이 있던 시절도 아니었고 동물복지에 대한 개념도 없었던 때라서 더 생각납니다. 지금 있으면 맛난 간식 많이 사줄 텐데... 우리동네 다른 셰퍼드는 동네 작은 개를 물어 죽였고 군에서 봤던 군견은 군견병에서 학대를 받아서인지 사람을 그리 무서워 했던 기억도 나네요... 결국 어떻게 키우느냐가 관건. 천성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결국엔 보호자의 문제도 크겠죠.
이건 개마다 틀려서.. 우리나라 저먼은 온순한편인데 예전 초창기 투견판에 가끔 나왔죠 그때 도사를 잡은 적이 있어서 다들 비투견이 투견을 잡았다고 난리난적이있었습니다 근데 성품이 너무 안좋아 지기 시작했고 요즘은 세퍼트다운 세퍼트가 쇼독이건 워킹독이건 별로 없네요 아키다도 그렇고.. 요즘은 마리노이즈가 모든몀에서 세퍼트를 능가하는거 같아요 탄력 스피드 모든 훈련성.. 힘은 저먼이 좀 쎌것같네요
이 샤끼한테 잡혀 먹힐 뻔했던 1인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세퍼드의 사나움... 그냥 나온게 아님! 당시 기억... 아직도 공포! 물론 쥔장(군인)이 줄을 잡고 있었지만 그 쥔장 질질질질 끌려 다니면서 어쩔줄 몰라 했음 쥔장 동료는 장전! 그리고 여차하면 발사! 준비 완료 했기도 집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 만약 동네로 뛰쳐 나가게되면 인명사고! 살인사건! 흥분한 세퍼드는 그 누구도! 주인도! 통제 불가능!
셰퍼트 너무 귀여운 아이예요 ㅠㅠㅠ 저희는 훈련을 많이 안시켜서 그랬나 모르지만 이웃집 현지인 애들이 가끔 공주우러 담넘어와도 짖기는 커녕 같이 놀아주고 ㅋㅋㅋㅋㅜㅜ 자기딴엔 장난친다고 하는거겠지만 제 슬리퍼도 계속 뺏어가서 고생 꽤 했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움
셰퍼드 옛날부터 키우고싶어요 흑흑
한번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죠
저희집에도 셰퍼드가 있는데.. 실제로 개가 제일 좋아하는건 아빠 남동생인데.. 제가 산책시켜주면 산책길에 아빠를보든 남동생을 보든 아는척하느라 뛰어갔다가 무조건 산책을 함께 나온 사람에에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참 신기했는데 ㅎㅎㅎ 원래 습성이 그런가보네요
몸무게 몆키로정도나가나영?
맨날 슬리퍼와 운동화를 숨기고 찾으면 옆에서 고개를 갸우뚱 하는 셰퍼드 입니다. 정말 찾는게 힘들면서도 귀여움
요즘은 셰퍼드 보기가 참 어려운데요,
어릴때 키워본 적이 있습니다.
딱히 훈련이랄것도 없지만,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익힐 정도로 훈련에 기가막히게 특화되있습니다.
흔히 리트리버가 착하고 사람 잘 따르기로 유명하긴하지만, 솔직히 리트리버도 키워봤지만, 얘네들 2살때까지는 거의 빌런급일 정도로 통제가 안되는 반면에 셰퍼드는 적당히 훈련만해도 한번 익힌건 너무 완벽했던 개로 기억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인간과 같이 일하는 견종은 셰퍼드가 많습니다
저도 셰퍼드 키우는데
제가 활동량이 많아서 산책을 많이 시키는데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2시간씩 총 4시간 산책시키고 중간 중간에 집에서도 터그 놀이 해주는데도 잘 안지칩니다 ㅋㅋㅋ
털빠짐은 심하고 애기때는 여러 다른 강아지들 보다 키우기 더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아주 극강의 귀여움을 뿜어내긴 하지만 입질이 어마어마하게 심합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이갈이 시절 입질이 심해서 갑자기 자고 있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걸어온후 발목을 콱 뭅니다 ㅋㅋㅋㅋ
미국에서 별명이 Land shark일 정도로 입질이 심한데 웬만한 인내심으로는 애기때 키우기 힘듭니다 ㅋㅋ
다른 강아지들도 많이 키워봤지만 애기 셰퍼드만큼 입질 심한애는...ㅋㅋㅋㅋ
또 셰퍼드가 생각보다 말이 많아서 허스키만큼은 아니지만 하루종일 어우어우어우 거리면서 떠들어요 ㅋㅋㅋ
입질 심하다는 거에 동의 못함. 훈련을 제대로 못 시킨 것임
@@바람의남자-g4k 8~16주 애한테 훈련을 못시켰다뇨 ㅋㅋㅋㅋ
진짜 파면 팔수록 매력뿐인 견종인 것 같아요ㅋㅋ 키운지 2년 반 정도 됐는데 단 한번도 사고 일으킨적 없을만큼 스펀지처럼 모든 훈련 습득 능력이 상당합니다ㅎㅎ 생김새 때문에 도시에선 욕도 많이 먹고 이쁜소리 못듣지만 제 눈에는 그 어떤 아이보다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네요ㅎㅎ 다만 털빠짐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기가 조금은 벅차다는 사실^_^,,,,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인정 3개월때부터 키웟는데 큰조카 태어날때부터 같이키움 아기때3개월간 같이커서 그런지 큰조카가 12살이됫는데 지금도 모든이들한테는 공격적인데 큰조카한테는 그냥 순한 강아지입니다 큰조카를 2~3년만에 봐도 냄새맡고 바로 알아챕니다 큰조카도 세퍼트 좋아하고 강아지도 조카를좋아하여 젤큰 친구입니다
그럼 사나운거 맞네,
우리 집 메리가 생각남... 참 위험한 녀석이었죠. 둘만 있으면 어찌나 핥던지... 제가 어릴 때라 고 녀석의 혀를 피하기 위해 무지 애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처럼 사료나 간식이 있던 시절도 아니었고 동물복지에 대한 개념도 없었던 때라서 더 생각납니다. 지금 있으면 맛난 간식 많이 사줄 텐데...
우리동네 다른 셰퍼드는 동네 작은 개를 물어 죽였고 군에서 봤던 군견은 군견병에서 학대를 받아서인지 사람을 그리 무서워 했던 기억도 나네요...
결국 어떻게 키우느냐가 관건. 천성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결국엔 보호자의 문제도 크겠죠.
저도 셰퍼드를 키우고 있는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ㅎㅎ 키우면 키울수록 멋있고 애교덩어리 같아요ㅜㅜ
아.. 강아지 공장이 아닌곳에서 분양받아 좋은 교육시켜주고 행복하게 많은시간을 보낼수만 있다면… 정말 너무너무 함께하고싶은 견종이네요❤ 얼마나 좋을까 ㅜㅡ.. 나랑 같이 뛰어놀고.. 내품에서 잠들고.. 멋진곳들 같이 경험하고ㅎㅎㅎ상상만해도 행복…그러려면 아직은 뼈빠지게 벌어야 할때라 참겠어요 😢
언젠간 또 키울꺼야..기다려 세퍼트 ㅠㅠㅠ넘 이쁨 ㅠ
4:48 아니 마지막에
보호자님 죽을힘을 다해 도망치시는거같은데요
기분탓인가
살려죠...
저거 해보면 존나 무서움
1:11 표정이 너무 슬퍼..
어렸을때 잠시 집에 세퍼트가 있었는데. 아쉬운건 그당시 제가 너무 어려서 친해지기 전에 다른 곳에 갔어요.
최대단점은 체력과 지능이 높은만큼
그만큼 일찍땡겨써서 그런지 노화가 빨리오고 수명이 짧음ㅠㅠ
셰퍼트 키우고있는데 정말 털빠짐 어마어마합니다
^^
장난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365일 털갈이하더라고요 ㅋㅋ
어마어마하죠
특히 엉덩이 쪽이랑 가슴쪽
쉐퍼드는 자기 집에서 경계성이 너무 강함
셰퍼드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애들 너무 똑똑하고 애교도 많고 매력이 넘치는 강쥐들임 ㅠㅠ
^^
영상에는 저먼세퍼트보다 마리노이즈가 더 많이 등장하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셰퍼드..ㅋㅋ 집에 데리고온날 굴러 한번가르치니까 바로 뒹굼
똑똑했어...잔머리를잘굴리나여ㅋㅋ
명실상부 세계최고의 견종
^^
안녕하세요 타미 아빠 입니다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가요 :-)
세퍼드 귀여움 ㅎㅎㅎ
이건 개마다 틀려서.. 우리나라 저먼은 온순한편인데 예전 초창기 투견판에 가끔 나왔죠 그때 도사를 잡은 적이 있어서 다들 비투견이 투견을 잡았다고 난리난적이있었습니다
근데 성품이 너무 안좋아 지기 시작했고 요즘은 세퍼트다운 세퍼트가 쇼독이건 워킹독이건 별로 없네요 아키다도 그렇고..
요즘은 마리노이즈가 모든몀에서 세퍼트를 능가하는거 같아요 탄력 스피드 모든 훈련성.. 힘은 저먼이 좀 쎌것같네요
쌔빠뜨 아닌가요? 어른들이 쌔빠뜨 라고 하던데
체력이안되면못키우죠ㅎㅜㅎ
^^
이 샤끼한테 잡혀 먹힐 뻔했던 1인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세퍼드의 사나움... 그냥 나온게 아님!
당시 기억... 아직도 공포!
물론 쥔장(군인)이 줄을 잡고 있었지만 그 쥔장 질질질질 끌려 다니면서 어쩔줄 몰라 했음
쥔장 동료는 장전! 그리고 여차하면 발사! 준비 완료 했기도
집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 만약 동네로 뛰쳐 나가게되면 인명사고! 살인사건!
흥분한 세퍼드는 그 누구도! 주인도! 통제 불가능!
본인 아파트에서 저먼셰퍼드가 소형견 엘레베이터에서 갑자기 공격해서 즉사했습니다. 어린아이였으면 끔찍할뻔했죠... 아파트에서 대형견 키우는건 징역형으로 다스려야할듯..
세퍼드는 사람 공격 안 함
뭔 징역형임, ㅂㅅ도 아니고
저먼 세퍼트 대부분이 너무 사나움. 키우지 마셈
ㅠㅠ
@@IIlIllIlIIlIIllIIllI 노노
@@IIlIllIlIIlIIllIIllIㅈㄹ
지치는걸봤나요?셰퍼드?
네^^ 지치기도한답니다
지치는걸 보려면 엄청많이 뛰며 놀아줘야해요
지치는 모습 볼수는 있었어요~~^^
사람도 같이 지칩니다 사람도 피곤 해요 ㅡㅡ
친구집 강아지 몇시간 같이 뛰어주니까 지치긴 했음ㅋㅋㅋㅋㅋ
제가 고등학교때는 체력으로 이겼어요. 이제는 감히 생각도 못하겠네요. ㅠㅠ
4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