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 사기라고 볼순 없지만 언밸런스한건 사실 조금은 인정해야된다고 생각함 그 이유는 현재까지의 프로리그나 다른리그포함 유독 왜 테란이 우승하는경우가 많은지 그리고 내가테란해봐도 다른종족보단 좋다는 생각을 가지며 타종족에 비해서 승률도 높아짐 그러므로 100퍼 인정하지 않지만 그래도 타종족보다 좋다는건 부정하지말길
김성현이 이번 asl 결승 준비하면서 만든 쪽지도 그렇고 이영호가 빌드 설명해줄 때 보면 분초단위로 쪼개서 상대방이 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하던데 그런 준비와 분석 능력이 사기를 만드는거 같다. 또 한가지는 손목이 나갈 정도로 끌어올린 피지컬,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테란이란 종족의 최대한을 끌어낸 것이 사기라고하면 사기다. 그 정확한 예로, 임요한을 볼 때 우리는 사기라고 느꼈지만 테사기라고 하지 않았다.
맞아요 ㅎㅎ 얘기하신거중에 개인화면 얘기가 제일 공감가고 ㅎㅎ 모든 사람들이 테란을 하는 몇몇 대박적인 빌드 혹은 플레이를 다 비슷하게 할수 있게 되고 ㅎㅎ 진짜 테사기보다는 이영호 선수가 사기 아닐까요ㅎㅎ 비록 이번 asl결승에서 김정우 선수에게 지긴했지만 누가봐도 아직까지 현존 원탑 플레이어가 맞구요 ㅎㅎ
아주 올바른 대처네요 현재 이 문제가 아주 심각해지고 직접적인 피해를 받은 선수가 생긴시점에서 현bj들의 발언의 무게에 대해 알고, 문화를 바꾸기 위해 장난하나도 안섞고 진지하게 말씀해주신거 이게 지금 현bj들이 진짜 문화를 바꾸길 원한다면 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테사기라 생각안하지만 설사 테사기라고 생각하더라도 그걸 확실히 말하고 진지하게 불평불만을 하는것두요.이젠 약간 장난식으로, 방송용으로 멘트치던 날은 지난것같습니다
테란 사기 논란이 끝없이 계속되는 이유는 개개인이 정의하는 사기의 기준이 다르고, 종족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척도가 너무 많다보니 누구는 테사기다 누구는 저사기다 이런식의 형태로 흘러가는거 같음. 정말 결론을 내고싶으면, 게임 결과 데이터라던가 개개인이 발휘할수 있는 게임적 능력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증명해야 될 것 같다. 뭐 수학적으로 접근하는것도 반영치에따라 또 결과가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스타판보다는 나은 결과 추론이 가능할듯
벌쳐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중에 프로토스가 멀티 먹기 쉽고 프로브의 자원 채취 효율이 더 좋다는 점을 간과하고 단순하게 절대적인 미네랄 양만 비교하는 사람들은 스타를 안해봤다고 밖에 생각이 안듬... 물론 현실적인 제약하(진학범vs갓,독사를 보면 알듯이 속셔 여러개 동시에 운영 가능하면 겜 터짐)에서 게임했을 때 테란이 유리한 점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것과 논외로 문화가 바뀌었다기 보다는 방송에서 개인방송으로 플랫폼이 옮겨지면서 누구나 쉽게 전프로들에게 직접적으로 채팅을 할 수 있게 된 게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나 치는 채팅에 크게 상처받지 않았으면..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남을 폄하하는 말을 쉽사리 하지 않는 법입니다. 밸런싱은 스타라는 게임 자체의 특수성과 현 상황-맵에 의해 유불리가 크게 달라지는 점, 고인물화의 정점인 게임임을 고려한다면, 맵퍼들과 전 프로게이머들의 노력이 없으면 정교한 밸런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제 3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맵퍼들이 얻는 보상이 거의 전무하다고 보여요. 황금 밸런스 맵을 원한다면 노력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할텐데, 구조적으로 어려운 얘기가 아닐까요? 변화를 줘서 게임 양상이 바뀌어도 재밌겠고, 아니어도 크게 지장 없으니 이러나 저러나 재밌고 멋있는 경기들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된 게임이지만 다른 게임보다 보는 맛이 월등하다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듯. 신작 스팀게임들도 많이 하지만 하는게 재미있지 보는 맛은 스타만한 게임이 없어요. 세줄요약 1. 본인이 직접 느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방송만 보고 테사기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보임. 2. 테사기 논란은 개인방송 플랫폼 특성상 더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나. 3. 밸런싱은 현실적으로 쉬운 게 아니라고 생각함.
먹는 자원 자체가 다른데 당연히 자원 효율이 좋아야지 뭔 테란 너프야 ㅋㅋ 야 니가 테란해봐라 업테란 한다고 투혼 삼룡이 아득바득 먹을 때, 토스 5넥까지 째고 2/1업 200진출 탱크 소모 당하면 토스 올 멀티에 캐리어 떠 샹놈아. 9팩 대 15~20게이트 싸움인데 벌처 탱크가 효율이 구리면 테란이 이길각이 전혀 없는데?? 요샌 좃같게 셔틀템에 아비터 까지 같이 쓰더라. 너 테란이 잠깐 한눈팔면 scv 스톰에 다 터지고 4다크 드랍에 터렛 썰려서 억까 당하고 벙커 수리 잠깐 안본새 터져서 겜 바로 터져봐. 진짜 베슬 emp쏴도 떨어지는 심판의 R 리콜 막기도 개빡세고 탱크 펼치지 못해서 뭉터기 얼어버리면 13분간 개똥줄 외줄타기해서 간신히 모은 200병력 한타싸움 허무하게 싸먹혀봐. 테란이 존나 어려워. 요새 장길쭉이나 변레기 하는거 봐라 초반 질럿만으로도 겜 터트린다. 테란은 토스 이긴다는건 실력이 두 수 위라는거다. 한 수 차이면 토스가 비벼지고. 테란보다 토스가 항상 최소 1~2개 이상 자원을 더 먹는게 기본 베이스인데 뭔 테사기냐? 걍 니가 못해서 진거지. 테사기 외치는 놈들은 테란으로 토스전 100판만 하고 와봐라. 생각이 바뀔거다.
진짜 토스는 테란상대로 할 수 있는 카드가 너무 많다.생넥 전진게이트 센터게이트 게이트더블 사업드라 노사업더블 사업다크 세빠닥 전진로보 패비터 등등 테란은 배럭더블 팩더블 말고 있냐?? 이후에 타이밍 이냐? 업테란이냐? 둘중 하난데? 드랍쉽 가끔 섞긴 하지만 그것도 캐논 하나면 짤막이고. 진짜 테란해보면 스캔 달기 전까지 상대 뭐하는지 감으로 알아채서 대처하는 수밖에 없어. 스캔도 달자마자 쓰지도 못해 다크 올까봐. 수시로 토스놈이 캐리어 가는지 2로보 속업셔틀 쓰는지 아비터인지 이놈 병력 어디있나 체크 해야되서 스캔 생각보다 부족하다. 한타 싸움 때 베슬 얼려지면 스캔 부족하기도 하고. 또 토스놈들은 왜이리 몰멀, 몰래건물을 쳐 짓는지 시벌 scv로 투혼 온 구석을 다 봐줘야돼. 진짜 나도 토스할땐 테사긴줄 알았다. 그래서 테란 해보니 그게 아니더라. 이영호가 존나 잘하는 거엿구나 느낀다. Apm300 넘어도 150 따리 토스한테 쳐발릴때 많은데.. 테란은 외줄타기라는 생각이 든다. 중간에 한번이라도 삐끗하면 역전하기 어렵더라. 토스할 땐 리버건 다크건 200꼬라박기건 뭐건 손해보더라도 막멀티 먹으니 다음을 바라볼 수가 있는데. 테란은 3/2업이건 5팩 타이밍이건 어영부영 병력소모 되면 뒤가 없어
잘하는 선수임에는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저그 프로토스 게이머보다 훨씬 유리한 종족의 특성으로 다른 종족게이머보다 실력 이외의 이점을 챙긴점이 분명하고 이거는 테란이나 테란게이머인 이영호 선수의 문제가아니라 블리자드 의 게임설계 부족 밸런스패치의 실수로 일어난것임으로 신속히 밸런스 패치를 하고 유닛도 신유닛을 개발하여서 라이트 유저와 기존 올드팬들을 모두만족시키는 그런 개선이 이루어 졌으면 하네요
만약 밸런스 패치를 한다면 테란은 벌처만 약간 너프시키고 나머지는 놔두고 토스를 조금씩 버프시키는 게 그나마 정답 같은데(리버 불발 확률 감소와 자리 버그 개선, 드라군 버벅거림 개선, 캐논 빌드 타임 버프나 타겟팅 시 버벅거림 개선 등) 저프 상성 좁히면서 테프 상성을 벌리는 쪽으로 저그는 이레디에잇 걸린 뮤탈은 유닛창에서 한눈에 보이도록 하는 정도의 편의성 제공이라도 추가해줬으면
솔직히 현역시절에도 종족밸런스 안맞는다, 이 종족이 사기다 이런 말이 있긴 했음 하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서로 즐기는 문화였는데 그런 세대가 빠지고 새로운 세대가 자리를 꿰차서 그런건지 자기가 하지 않는 종족은 비하하고 사기다 내 종족은 깨끗하다 이런 식의 말에 힘이 실리는 일이 너무 많아졌음 진짜 안좋은 문화고 없애야 하는 문화가 맞다
사실 스타1이 재미있고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밸런스 인것 같습니다. 스타말고도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많은데 모두 흥행하지못하고 망하죠. 그 본질은 밸런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개의 다른 메커니즘을 가진 종족이 밸런스가 완벽하다는건 인간이 만들기 힘들겠죠? 하다 못해 스타2라고 해도 유닛만 몇개 겹치지만 아예 다른게임이거든요 (제가 스2충...) 모든 게임사들의 본질을 꿰뚫는 한 단어는 밸런스입니다. 물론 스타 밸런스가 100프로 맞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롤이란 게임이 대중화되고 그 100개넘는 챔피언의 상성과 메타에 맞게 상향 하향을 반복하며 그러한 것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예전에 없던 특정종족사기다 이런 말이 나온것같네요.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왔는데 가장 중요한건 게이머 분들의 노력에대해 폄하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합니다. 이분들은 직업이 이건데 저희보다 불만이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을겁니다. 스타 흥했으면 좋겠네요. 선수분들도 재미있는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테란의 메카닉이 스플래쉬형이라서 모으면 모을수록 강합니다. 드라군은 이런 메카닉 상대에 필수라서 반드시 뽑아야 하는데 초탄 딜이 길고 사거리 차이 때문에 아비터 없이는 제대로 붙지도 못하고 터져나가고 질럿은 마인 길막과 폭발로 피가 떨어진다음 붙으면 벌쳐에 녹아요. 그렇기 때문에 후반 메카닉과 싸울려면 질,드,아비터,마나찬 템플러 셔틀 플레이 까지 해야하는데 그게 힘들어요. 템플러 마나가 금방 차는것도 아니고, 기껏모은 템플러가 폭사하는일도 허다하고요. 또 방어할때 개념도 다르죠. 멀티에 언덕 탱크 여러기랑 드라군은 체감이 확 다르잖아요. 또 멀티 방어때 파일런 길막 하잖아요. 그거 시즈 오면 그게 방어막 역할을 해줍니다. 그거 없으면 벌쳐가 일꾼 다 죽입니다. 그렇다고 드라군 버프하면 이 드라군이란 유닛이 생각보다 강한 유닛이라 함부로 버프하면 초반에 테란 다 죽어나요. 그렇다고 시즈나 벌쳐 너프하면 힘들게 모은 메카닉이 쉽게 모은 토스 200에 휩쓸려 나갈수 있고. 힘든일이죠.
민철이가 스타 올드가 아니라서 잘 몰라서 그런데 15년전에 투표로 프로게이머들이 제일 싫어 하는 소리가 어둠속에 들려오는 시즈소리로 테사기의 중심이 탱크다.이영호가 아니라 이미있었던 이야기고 다른 선수들은 사용했다는데 혼자만 몰랐던거는 본인만 모르는거고 그리고 이영호 처음 아프리카 와서 토스전은 너무 처참해서 본인이 다른 선수들꺼 보고 묻기도 하더라. 염보한테도 토스전 물었을정도다. 그리고 민철이도 111때문에 사기같다라는식으로 한적있었던거 같은데 분명히 아닌가??
그리고 확실하게 홍구나 이제동 김정우는 111 베슬 모은거 저격 못하면 너무 저그가 할게 없다고 다 그랬다 다른 저그들이 밸런스패치 생각 좀 해야한다는거면 그들 의견도 맞는거다 민철이도 그랬던거 같은데 내기억에는 그리고 그러니 단찡리그에서 아마한테 블루스톰에서 무난하게 발리고 졌는데 그게 프로와 아마 사이도 저테전은 테란이 뽀록으로라도 프로 저그는 잡을 수 있다는거지
결론은 시대가 흐르면서 즐기는 세대가 좀 바꼈고...그세대가 문제인가요??즉 급식들이??아니면 이걸 즐기던 세대가 나이를 먹고 경제활동을 하게되면서 먹고살기가 힘들어져 이런대다 스트레스를 푸는걸까요??어떤게 맞을까요??뭐가맞든간에 윗세대건 아랫세대건 똑같이 수준낮은 한국인인거엔 변함이 없네요...
그니까 생각을 해보자. 이영호는 현역 때부터 원탑을 찍은 선수임. 그 이영호를 무너뜨린 선수가 그 현역 때도 존재하지 않음.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영호가 아프리카에 왔음. 이영호보다 노력하는 선수도 없고 다른 뉴페이스가 그만큼의 노력을 할애하지 않음. 그러면 당연히 이영호를 이길 사람이 안나옴. 근데 이영호의 종족이 테란임. 만약 이영호가 스타에 없다고 치자. 그럼 결국 택뱅폭의 삼각관계가 되었던 스타판임. 이영호 없으면 테란은 정명훈 이외에 명함도 못내밀었던 상황임. 근데 테사기 ㅅㅂ. 미친놈들임.
그냥 스타 팬덤 중 스갤을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는 원래부터 말이 심했는데 현역 때는 팬들과 어느 정도 차단되어 많이 접하진 않지만 아프리카에 와서 이를 피부로 느끼는게 가장 크다고 봄. 아프리카 채팅창이 원래 더럽고 스갤 출신 고인물들까지 더해져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그지같은 게 맞는데 이걸 무시하지 않고 전부 팬들이라고 생각해서 다 들으니까 더 상처받고 그러는거지.
팩트1) 테사기라는 말은 임요환 이윤열 때부터 이미 나온 말이다. 팩트2) 임이최마 영호 본좌 5인방중 4명이 테란이다. 팩트3) 선수들의 빌드와 컨트롤 운영 등이 초상향화되어가며 테사기 라는 말은 더욱 더 자주 쓰이게 되었다. 애초에 20년전에 인간들이 만든 게임이 정말 3종족간 밸런스가 맞겠냐고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요 욕하는 사람이 문제라는 식으로만 말하지말고 님들아
팩트4)같은 논리면 ASL이 시작된 이래 통합 시즌 4개를 테란이 먹었다. 테사기 진실을 말한 전프로들과 스타를 다시 시작한다면 테란으로 하겠다는 전프로들 말은 깡그리 잊은 나부랭이만 테사기가 아니라 한다. 그동안 시간과 마음을 투자한 소중한? 겜이 밸붕이라고 부정당하면 자기 자신이 부정당하는거라고 생각하는듯하다 열심히들 하길 ㅋㅋ
팩트4)같은 논리면 ASL이 시작된 이래 통합 시즌 4개를 테란이 먹었다. 테사기 진실을 말한 전프로들과 스타를 다시 시작한다면 테란으로 하겠다는 전프로들 말은 깡그리 잊은 나부랭이만 테사기가 아니라 한다. 그동안 시간과 마음을 투자한 소중한? 겜이 밸붕이라고 부정당하면 자기 자신이 부정당하는거라고 생각하는듯하다
예전보다 더 종족탓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스타판에 만연해져가는 부분은 굉장히 아쉽네요. 예전에도 이런 논란이 없던 건 아니였지만, 최근만큼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특히 래더 돌리다보면 프로토스들 입에 달고 사는 소리가 저사기입니다. 토스들 견제 정말 빡세게 잘 굴리고, 멀티까지 잘 먹으면서 저그랑 후반갈 수 있는 환경 잘 만들어 놓을 정도로 잘 하는 토스들 많습니다만.. 결정적인 한방없이 재미만 보다가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게임은 정작 지더군요. 주로 b후반~a초반에 이런 유저들이 좀 많던데, 이런 유저들 특징은 ㅈㅈ는커녕 욕부터 박고 저사기거리면서 나가더군요; 정작 본인이 못 한 부분은 생각 안 하고.. 문제는 이런 토스들 저그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상성종족인 테란한테도 똑같이 그러고 있다는 겁니다. 테사기가 사실이는 아니든 (개인적으로 테란이 좀 좋다고 느끼지만..) 종족탓도 적당히 가려서 들어야 합니다
100의 밸런스가 있다. 저그에게 33, 프로토스에게 33, 테란에게 34가 갔다. 그러나 그 1의 차이가 게임의 승패를 영원히 결정짓지 않는다. 테사기라고 징징거리는 유저는 그 수많은 저그, 프로토스 우승자들을 모독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테란이 쉽게 이기는 것 또한 아니다. 인간들은 너무나 불완전해서 이것저것 손이 많이 간다. 기계에 타고 있으면 그래도 조금 튼튼하지만 어차피 케어 잘 못하면 똑같이 쓸린다. 빌드와 최적화를 고민하고 노력하는 프로급 선수가 예전보다 적어졌기에 이영호식 최적화 빌드에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거다. 그러나 90년대부터 이어져온 유구한 역사가 증명하듯이,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100% 승률을 보장하는 완전 무결한 전략은 없다. 빈틈이 있고 찌를 수 있다. 이영호의 최적화 빌드가 너무 좋은 것도 맞다. 그러나 그게 이영호라서 만들어진 빌드지, 누가 테란 잡는다고 그런 빌드 못만든다. 말했듯이, 현재는 새로 프로가 되는 게이머도 적고 그에 따라서 빌드가 발전하는 속도도 예전에 비하면 정체된 것도 맞다. 그러나 매가 보여줬듯이 그 이영호조차 질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결론) 테유리 인정, 테사기는 스알못
모든건 프로토스 유저에서 시작된거죠. 테란 사기를 논할때 벌쳐, 탱크만 주로 나오지 마린,메딕,베슬 이런건 전자와 비교하면 언급조차 안되요. 저그 입장에서 벌쳐,탱크보다 마린,메딕,베슬과 상대가 더 어려움. 벌쳐는 히드라에 막히고 탱크는 스웜,러커,저글링,퀸 등 대처수단이 많음. 스타크래프트에 불친절한 인터페이스 특성상 프로토스가 사람이 플레이 하기가 가장 쉽고 그래서 인구비율적으로 프로토스에 사람이 많이 몰렸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정치질을 했을때 가장 영향력이 큰게 프로토스 입니다. 그냥 목소리 큰 놈이 좌지우지 하는거죠. 그리고 벌쳐,탱크에 묻혀서 그렇지 히드라,저글링 가지고도 말이 참 많아요. ㅎ
특정 종족의 한 선수가 잘하면 나머지 같은 종족의 선수들도 잘해지기 시작한 건 리플레이라는 기능이 생긴 이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는 개인화면까지 볼 수가 있어서 습관이나 넘버링까지도 카피가 가능하죠.(프로들 기준에서). 김성현이 이렇게 실력을 끌어올린 것도 이영호 덕이라고 생각하고 저레기 시절 마재윤이 모든 저그를 끌어올리고 프레기 시절 김택용이 모든토스를 끌어올리고 같은 이치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가장 강한 종족은 테란임에 변함은 없습니다. 최근 결승은 김정우가 이영호 김성현을 잡아내긴 했지만 정말 극적인 승리로 이긴거지 다시 붙는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다시 테란의 승리를 예측할 것임엔 틀림 없습니다. 또 하나 테란이 좀더 좋은 측면은 역상성 또한 비둥하기 때문입니다.저는 테란유저로써 테프전의 역상성은 나머지 테저나 저프에 비해 현저히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토스가 살짝 유리한 정도일 뿐.. 이 모든 걸 떠나서 프로급 실력이 아니면 모든게 무의미하고 잘하는 사람이 이기죠. 그래서 저는 지금의 종족밸런스를 그냥 놓아두었으면 하네요. 한 종족이 더 강하기에 이런 테저 결승에서 더 대박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중에 '현역때는 테사기라는 말 자체가 없었다. 그저 승자에게 칭찬을 위로에게 격려를 할 뿐'은 다소 추억보정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종족 밸런스 문제로 선수들끼리 마찰이 있었던 증거도 있고 인터넷상에서는 선수들끼리보다 더 심한 키배가 일어났죠. 그렇지만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은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분위기는 그러나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의 자각과 노력이 필요하죠.
이건 어느정도 동의 못하는게 워3의 황제 장재호 선수로 인해서 나이트엘프에게 무차별적인 너프를 시켰음 에도 불구하고 우승도 계속했었음 근데 지금 스타는 벨런스페치는 커녕 테란만큼 사기성 유닛을 많이 가지고있는 종족도없음 75원에 최고의 속도는 물론 125데미지를 3개나가지고 있는 벌쳐 최고의 사거리를 가지고있고 공3업시에 어마어마한 효율을 가지고 있는 탱크 최고의 지상공격을 가진 골리앗 등등등 장재호선수는 너프를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한것을보면 태란도 벨런스 패치를 해도 충분히 우승할수있다고봄 실력이 그만큼 된다면 최소 플토유저로써 종족상성이 재대로 안되고 있는건 맞으니까 리버라던지 드라군버그 같은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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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클립] 재생목록 : bitly.kr/mveT
테사기 절대아님 단지 벌쳐기 좀 좋은건 사실인데.그건 모두 ㅇㅈ좀 하자 그외는 뭐 이해항 수 있는 정도... 확실한건 벌쳐 조금만 너프하면 됨 ㅇㅇ
@@consistentvillain 물타기? 이렇게 인정할거도 안하는 양심없는거에서 점점 커진거임 양심좀
답답 ㅋㅋ 어차피 벌처도 컨안하면 개쓰레기임..
그리고 ‘손탄다=사기가 아님 ‘ ㅇㅈ?
손빨을 타면 애초에 사기가 아니져~ 여기서
벌쳐가 좋네 머네 하면서 테사기는 아니다 라고 하는거도 참 무의미한듯
테사기라고 생각안한다
"나는 테란이 쉬우니까"
지렸다ㄷㄷ
쉬우니까 보다 '쉽거든'이란 표현이 더 간지남. 진짜 만만할때 쓰는 표현인데 ㅋㅋㅋ
테란이 사기라고 볼순 없지만 언밸런스한건 사실 조금은 인정해야된다고 생각함 그 이유는 현재까지의 프로리그나 다른리그포함 유독 왜 테란이 우승하는경우가 많은지 그리고 내가테란해봐도 다른종족보단 좋다는 생각을 가지며 타종족에 비해서 승률도 높아짐 그러므로 100퍼 인정하지 않지만 그래도 타종족보다 좋다는건 부정하지말길
@@바른말사나이-n3d 응 8강 1테란에 이영호 랜덤 8강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른말사나이-n3d 이번 asl 이영호를 제외한 테란들 승률 보고말하는건가 ㅋㅋㅋ 김명운이 자기조에 테란들 땡겨온건 눈에안보이지
@@lireemsung380 뜬금없이 무슨 멍멍이소릴 시전하네ㅋㅋ
김성현이 이번 asl 결승 준비하면서 만든 쪽지도 그렇고 이영호가 빌드 설명해줄 때 보면 분초단위로 쪼개서 상대방이 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하던데 그런 준비와 분석 능력이 사기를 만드는거 같다.
또 한가지는 손목이 나갈 정도로 끌어올린 피지컬,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테란이란 종족의 최대한을 끌어낸 것이 사기라고하면 사기다. 그 정확한 예로, 임요한을 볼 때 우리는 사기라고 느꼈지만 테사기라고 하지 않았다.
스잘알 인정합니다
흑운장이 그 영상 보면서 한 얘기와 같네요 맞는말입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한다는건데 그런 노력은 보지도 않고 그저 결과로만 테란은 쉽게 거저먹는 종족이라고만 말하니....
이영호 아프리카 복귀전 서킷의 김정우 투혼의 김택용 시절이 있었 듯 이영호도 군대가고 나면 다른 종족 선수들이 그 자리를 채워 줄 듯
영호는 본인이 스타접으면 스타판 망하는줄알던데
박건우 망함
종족별 특징이 있는데 이번 결승은 정우가 저그의 장점을 아주 잘살린 영리한 플레이를 잘했기 때문에 그 단단한 영호를 넘어설수있었던듯.
정말 꼭 하고싶은말 해주시네요 ㅠㅠ역시 벽느님... 응원합니다!!!!
쉽게 생각해보자. 영호가 asl 오기 전에 저그 토스 우승했고 소닉 스타리그 때도 최호선 한번 우승한거 말고는 저그 토스가 돌아가며 우승했음. 영호가 asl 와서 바뀐건 리마스터 뿐인데 리마스터가 테란 버프라도 해줬다는 건가???
Jaguar Kim 영호 사기인건 팩트 근데 프로시절땐 리플로 잘안남고 빌드 최적화 공유가 팀끼리만거의됬지 다른팀까진 잘안됬는데 영호만의 빌드와 최적화를 모든 테란이 쓰고 자신만의것으로 만드니까 양산형 테란이 형성 갓이 만든빌드를 모든테란이 쓰니까 다른종족들도 매우 까다로워짐 영호의 빌드짜기최적화 사기지만 그게 공유되면서 힘들어진것도 팩트
@@한명석-x8m 이분말이 맞긴함 이영호도 속업셔틀때문에 5연패한적잇엇는데 이제는 또 빌드를 만들어서 속업셔틀도 대응할만한 최적화도 만들고 그냥 이영호가 빌드자체를 최적화를 너무잘시킴 이런걸보면 이영호는 진짜 스타에 대한 욕심이 대단하다라는게 느껴짐
쉽게생각해보자 ㅋㅋㅋㅋㅋ
맞아요 ㅎㅎ 얘기하신거중에 개인화면 얘기가 제일 공감가고 ㅎㅎ 모든 사람들이 테란을 하는 몇몇 대박적인 빌드 혹은 플레이를 다 비슷하게 할수 있게 되고 ㅎㅎ 진짜 테사기보다는 이영호 선수가 사기 아닐까요ㅎㅎ 비록 이번 asl결승에서 김정우 선수에게 지긴했지만 누가봐도 아직까지 현존 원탑 플레이어가 맞구요 ㅎㅎ
@전여빈 너같은 지금 테사기 무새들이 이렇게 하는게 물타기지 어디서 물타기 드립치누. 양심도 없네
김정우는 참 아이러니한 선수다. 이영호 이겨놓고 변현제 한테 짐 ㅋㅋㅋ 진짜 황당했다. 뭐 한참있던것도 아니고 바로 그 다음시즌이었는데.
이영호가 랜덤으로 4강 가서 테사기는 끝남
사실 지금 아프리카 질좋지않은 채팅하는 대부분은 그 예전에도 스갤에서 똑같이 굴던 사람들임. 문화가 바뀐거기보다는 떠날 사람 다 떠나고 고이다 못해 썩은 물이라 그런 분들만 남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 롤충이들 때문임 롤 하면
op로 남탓가능ㅅ해서
아프리카 문화가 비판 비난 이런 문화라서 그런듯요..........아프리카는 방송에서 대놓고 다른비제이 욕하는 문화거든요....아프리카 문화+스타가 테사기라는 걸 만들었다고 봅니다..솔직히 비제이들이 재미삼아 드립친게 활성화 시킨것도 크고요...
테사기고 뭐고를 떠나서 제발 승자에게 칭찬을 패자에게 격려를 해줍시다
진짜 S급 답다
느무 멋진 김민철님
이영호경기보고 와봣습니다 ㅎㅎ
아주 올바른 대처네요 현재 이 문제가 아주 심각해지고 직접적인 피해를 받은 선수가 생긴시점에서 현bj들의 발언의 무게에 대해 알고, 문화를 바꾸기 위해 장난하나도 안섞고 진지하게 말씀해주신거 이게 지금 현bj들이 진짜 문화를 바꾸길 원한다면 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테사기라 생각안하지만 설사 테사기라고 생각하더라도 그걸 확실히 말하고 진지하게 불평불만을 하는것두요.이젠 약간 장난식으로, 방송용으로 멘트치던 날은 지난것같습니다
김봉준같은 BJ들이 편승하는거 매우 눈꼴시렵더라고요
누구나 인정하는 s급 프로게이머들은 테사기를 인정하지 않네 보통 이도저도 아닌 급들이 테사기로 몰고가지 김민철 선수봐라 테란 쉽다잔항
S급은 패배의 이유를 본인의 노력과 실력에서 찾고
S가 아닌급들은 패배의 이유를 종족빨에서 찾음
@@한남자.지석윤 진짜 이런 태도 제일 싫음
자기 생각이랑 다른 말나오면 관심법써가면서 실제 마음은 다를거다 이러고
자기 생각이랑 맞는 주장나오면 그건 그대로 믿고
님이 말하는 현역게이머들 실력이 딸리니까 열등감으로 그런말 할 수도 잇는거아님?
@@한남자.지석윤 드립이 아니라 영상에서 대놓고 테사기아니다,테란 쉽다 이러고 있는데 혼자 뇌피셜돌려서 꼬아들으니 관심법이라하는거지... 하튼 수고요
dododo dododo 현역따 테사기가 아니라 종족간 유닛가지고 사기라 장난쳤다 피드백 받음
@@한남자.지석윤 스타에 애초에 종족간에 한 종족이 사기란게 있을 수 있나? 맵에 따라 밸런스 차이가 심한거면 몰라도. 통계상 서킷의 프로리그 전적이 모든 종족 50:50으로 딱 떨어지는건 알고 있으시겠죠? 심지어 서킷 원탑은 이제동이었음. 현역당시 승률 80%정도.
"난 테란이 쉽거든"
쌋다...
팩트하나 말해줌. 이영호가 테사기. 진짜 레전드였을 때
김민철 알려지지 않았을 때 였고.
이영호가 결승전 앞두고 연습상대 김민철에게 10:0인가 발린 적이 있다고 함.
테란은 이영호를 잘 따라할수록 잘해진다...
2:31 철벽김민철, 예언적중! 이영호가 사기가아닌가?
벽형 말도 조리있게 잘 하는데 방송 좀 흥했으면 좋겠다
이영호 자체가 사기지 공식전 테테전 22연승인가 기록 있던데 ㅋ
단순히 종족빨이면 어떻게 같은 종족전이 저렇게 될 수가 있어;
이영호가 사기라고해서 테사기가 아닌것은 아니다.
@@조동열-l1s 이영호가 사기라고해서 테사기가 아니다.
@@조동열-l1s 테무새들은 뒤지지도 않는게 단점인듯
이제동은 저저전 잘해도 저그사기란말은 안 나오잖아요.. 에휴
이제동이 전성기때도 프사기 소리 나온적 거진 없어요. 당신생각일뿐이지.. 하나 물어봅시다 테사기가 아닌 테유리도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당신이생각해도 벌쳐 탱크가 문제있다고 생각안해요?
테사기 저사기 사기드립은 옛날에도 있었음
돌아온뒷담화 21회1부 격납고 결승
4분대부터 보셈 박용욱이그럼
홍콩웨이홍 심지어 그 전부터도 있었음 ㅋㅋ 통쾌해지는 영상이라고 배슬 스커지에 터지는 장면만 모아둔 것도 있었고..등등 다만 그 당시엔 약간 드립 수준이었고 테란이 정말 잘하기 어려운 종족이라는 것에 공감대가 있었음
랜영호 3종족 3대떡으로 이영호가 사기였던 게 증명됐습니다.
"사람이 사기적인 플레이를 하는거다" 라고 하신말 뭔가 멋있네요
스갤러 : 패자에게는 데일리막장을 승자에게는 데일리본좌를
김윤중 같은 실력없는 애들이 만들어낸 것이지.
택신가고 저그전압도적원탑이엇는데??
결론은 영호가 잘한다는거야.
뭔소리냐 이영호 있기전에도 테란이 우승제일 밇이했는데
테란 사기 논란이 끝없이 계속되는 이유는 개개인이 정의하는 사기의 기준이 다르고, 종족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척도가 너무 많다보니 누구는 테사기다 누구는 저사기다 이런식의 형태로 흘러가는거 같음.
정말 결론을 내고싶으면, 게임 결과 데이터라던가 개개인이 발휘할수 있는 게임적 능력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증명해야 될 것 같다. 뭐 수학적으로 접근하는것도 반영치에따라 또 결과가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스타판보다는 나은 결과 추론이 가능할듯
심지어 이영호 빼고 테란 다 떨어졌던 시절도 있었죠
스타2도...
우승자T: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한동욱 박성균 박지수 이영호 정명훈(8명)
우승자Z: 박태민 박성준 조용호 김준영 박찬수 마재윤 이제동 김정우 김윤환 신동원(10명)
우승자P:김동수 강민 박용욱 오영종 박정석 김택용 송병구 허영무(8명)
준우승자T: 변형태 이병민(2명)
준우승자Z: 박명수 강도경 국기봉 봉준구 심소명 차명환 김명운 한상봉 홍진호(9명)
준우승자P: 전태규 진영화 김구현 도재욱(4명)
여기서 굳이 사기라고 꼽을만한 종족이 있나??
그리고 역대 다전제 저테 저그우위
프테 토스 우위. 테란은 단판에 좋은 종족(프로리그) 다전제 판짜기(개인리그)에 불리한 종족임
민철님 말씀 백번맞습니다.
항상 게임 외적으로도 존경합니다.
벌쳐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중에 프로토스가 멀티 먹기 쉽고 프로브의 자원 채취 효율이 더 좋다는 점을 간과하고 단순하게 절대적인 미네랄 양만 비교하는 사람들은 스타를 안해봤다고 밖에 생각이 안듬...
물론 현실적인 제약하(진학범vs갓,독사를 보면 알듯이 속셔 여러개 동시에 운영 가능하면 겜 터짐)에서 게임했을 때 테란이 유리한 점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것과 논외로 문화가 바뀌었다기 보다는 방송에서 개인방송으로 플랫폼이 옮겨지면서 누구나 쉽게 전프로들에게 직접적으로 채팅을 할 수 있게 된 게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나 치는 채팅에 크게 상처받지 않았으면..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남을 폄하하는 말을 쉽사리 하지 않는 법입니다.
밸런싱은 스타라는 게임 자체의 특수성과 현 상황-맵에 의해 유불리가 크게 달라지는 점, 고인물화의 정점인 게임임을 고려한다면, 맵퍼들과 전 프로게이머들의 노력이 없으면 정교한 밸런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제 3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맵퍼들이 얻는 보상이 거의 전무하다고 보여요. 황금 밸런스 맵을 원한다면 노력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할텐데, 구조적으로 어려운 얘기가 아닐까요?
변화를 줘서 게임 양상이 바뀌어도 재밌겠고, 아니어도 크게 지장 없으니 이러나 저러나 재밌고 멋있는 경기들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된 게임이지만 다른 게임보다 보는 맛이 월등하다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듯. 신작 스팀게임들도 많이 하지만 하는게 재미있지 보는 맛은 스타만한 게임이 없어요.
세줄요약
1. 본인이 직접 느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방송만 보고 테사기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보임.
2. 테사기 논란은 개인방송 플랫폼 특성상 더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나.
3. 밸런싱은 현실적으로 쉬운 게 아니라고 생각함.
테사기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한 사실..
갓영호 입대하자마자..
종족최강전 테란 연속꼴찌.......
ㅎㅎ
응 테사기 이영호 등장 이전에도 역대 본좌라인 다 테란. 역상성인데도 역대 결승 프테전 5대5 동률. 상성전 젤 이득보는거 테란.
본좌라인이 테란이라서 이긴거라면 다른 펙트나 가져오는게 낮다
2008 결승진출
테 이영호 정명훈 박지수
저 이제동 박성준 김정우 박찬수 김윤환 한상봉 신동원 차명환 김명호
프 김택용 송병구 허명무 도제욱 진영화 김구현
우승
테 9 저 12 프6
준우승
테 8 저 9 프 10
결승진출
테 7 저 21 프 16
@@lindemannoscar343 ㅋㅋㅋㅋㅋㅋ 시대가 변했는데 아직도 본좌라인 들고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스타가 밸런스 패치가 된다면? 안쓰이는 유닛은 버프시키고 너무 유리한 부분은 너프시키겠죠? 저그나 플토는 버프시킬 유닛들은 있어도 딱히 너프시킬건 없는데 테란은 벌처,리페어,메카닉 업그레이드 효율등 너프가 필요한것들이 일부있거든요 그런부분이 사기성이 있는거죠
형님… 태란은 말씀하시는 모든 효율성좋은게 있어야 다른종족이랑 밸런스가 맞는다는게, 테란이 꾸지다는 증거아닌가요
@@thdvy1 타종족 입에서 "아! 이거 진짜 사기야! 다 이긴판 테사기 때문에 졌어" 라는 말이 나오게해서 밸런스를 맞출게 아니라는거죠. 위에 말한것들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 너프 한다면 대신 다른것들을 조금더 버프하는식으로 해서 밸런스를 맞춰야죠
먹는 자원 자체가 다른데 당연히 자원 효율이 좋아야지 뭔 테란 너프야 ㅋㅋ 야 니가 테란해봐라 업테란 한다고 투혼 삼룡이 아득바득 먹을 때, 토스 5넥까지 째고 2/1업 200진출 탱크 소모 당하면 토스 올 멀티에 캐리어 떠 샹놈아. 9팩 대 15~20게이트 싸움인데 벌처 탱크가 효율이 구리면 테란이 이길각이 전혀 없는데?? 요샌 좃같게 셔틀템에 아비터 까지 같이 쓰더라. 너 테란이 잠깐 한눈팔면 scv 스톰에 다 터지고 4다크 드랍에 터렛 썰려서 억까 당하고 벙커 수리 잠깐 안본새 터져서 겜 바로 터져봐. 진짜 베슬 emp쏴도 떨어지는 심판의 R 리콜 막기도 개빡세고 탱크 펼치지 못해서 뭉터기 얼어버리면 13분간 개똥줄 외줄타기해서 간신히 모은 200병력 한타싸움 허무하게 싸먹혀봐. 테란이 존나 어려워. 요새 장길쭉이나 변레기 하는거 봐라 초반 질럿만으로도 겜 터트린다. 테란은 토스 이긴다는건 실력이 두 수 위라는거다. 한 수 차이면 토스가 비벼지고.
테란보다 토스가 항상 최소 1~2개 이상 자원을 더 먹는게 기본 베이스인데 뭔 테사기냐? 걍 니가 못해서 진거지.
테사기 외치는 놈들은 테란으로 토스전 100판만 하고 와봐라. 생각이 바뀔거다.
진짜 토스는 테란상대로 할 수 있는 카드가 너무 많다.생넥 전진게이트 센터게이트 게이트더블 사업드라 노사업더블 사업다크 세빠닥 전진로보 패비터 등등 테란은 배럭더블 팩더블 말고 있냐?? 이후에 타이밍 이냐? 업테란이냐? 둘중 하난데? 드랍쉽 가끔 섞긴 하지만 그것도 캐논 하나면 짤막이고. 진짜 테란해보면 스캔 달기 전까지 상대 뭐하는지 감으로 알아채서 대처하는 수밖에 없어.
스캔도 달자마자 쓰지도 못해 다크 올까봐. 수시로 토스놈이 캐리어 가는지 2로보 속업셔틀 쓰는지 아비터인지 이놈 병력 어디있나 체크 해야되서 스캔 생각보다 부족하다. 한타 싸움 때 베슬 얼려지면 스캔 부족하기도 하고. 또 토스놈들은 왜이리 몰멀, 몰래건물을 쳐 짓는지 시벌 scv로 투혼 온 구석을 다 봐줘야돼.
진짜 나도 토스할땐 테사긴줄 알았다. 그래서 테란 해보니 그게 아니더라. 이영호가 존나 잘하는 거엿구나 느낀다. Apm300 넘어도 150 따리 토스한테 쳐발릴때 많은데.. 테란은 외줄타기라는 생각이 든다. 중간에 한번이라도 삐끗하면 역전하기 어렵더라.
토스할 땐 리버건 다크건 200꼬라박기건 뭐건 손해보더라도 막멀티 먹으니 다음을 바라볼 수가 있는데. 테란은 3/2업이건 5팩 타이밍이건 어영부영 병력소모 되면 뒤가 없어
공감@@끄아아앙-n8r
이성은, 김민철 선수가 공통적으로 하는 말 : 승자에게는 칭찬을, 패자에게는 격려를.
너무나 공감되는 말이자 지금 인터넷문화에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1:20
이거 ㅈㄴ 멋있다
잘하는 선수임에는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저그 프로토스 게이머보다 훨씬 유리한 종족의 특성으로
다른 종족게이머보다 실력 이외의 이점을 챙긴점이 분명하고
이거는 테란이나 테란게이머인
이영호 선수의 문제가아니라
블리자드 의 게임설계 부족
밸런스패치의 실수로 일어난것임으로
신속히 밸런스 패치를 하고
유닛도 신유닛을 개발하여서
라이트 유저와
기존 올드팬들을 모두만족시키는
그런 개선이 이루어
졌으면 하네요
이새끼 토스네
1:34 테사기는 pgr 04년도 최연성 전성기때도 있었는데 안나왔다????
테사기드립이 이렇게 확산된 이유는 염보성이 김택용 8강에서 3대0으로 이기고 승자인터뷰에서 근데 테란이 사기인게를 시작으로 이렇게됨 이 모든책임은 염보성임
아무것도 모르고 파도타기 , 똑같은 드립 난무하는 앵무새충 잘못은 왜 언급안함?ㅋㅋ
사기드립도 사기드립이고 밸런스드립도진짜 꼴뵈기싫다ㅋㅋ 무슨 얕은생각으로 뭐가 너무싸다 가성비좋다 하는데 블리자드가 지들것처럼 머리가 비어있는줄아나ㅋㅋㅋ 지금이야 오래됬으니 생각안할수있지만 이미과거에 다 고민하고 연구한끝에 지금이 제일 맞는거라판단한거지 무언가 바꼇을때 생기는 리스크는 생각도안하는것들이 벌쳐가 어쩌네 마인이어쩌네 밸런스 수정은 이렇게해야된다는 드립하는애들보면진짜 생각하는 수준하고는..ㅋㅋ
만약 밸런스 패치를 한다면 테란은 벌처만 약간 너프시키고 나머지는 놔두고 토스를 조금씩 버프시키는 게 그나마 정답 같은데(리버 불발 확률 감소와 자리 버그 개선, 드라군 버벅거림 개선, 캐논 빌드 타임 버프나 타겟팅 시 버벅거림 개선 등) 저프 상성 좁히면서 테프 상성을 벌리는 쪽으로
저그는 이레디에잇 걸린 뮤탈은 유닛창에서 한눈에 보이도록 하는 정도의 편의성 제공이라도 추가해줬으면
솔직히 현역시절에도 종족밸런스 안맞는다, 이 종족이 사기다 이런 말이 있긴 했음
하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서로 즐기는 문화였는데 그런 세대가 빠지고 새로운 세대가 자리를 꿰차서 그런건지
자기가 하지 않는 종족은 비하하고 사기다 내 종족은 깨끗하다 이런 식의 말에 힘이 실리는 일이 너무 많아졌음
진짜 안좋은 문화고 없애야 하는 문화가 맞다
테란이 타종족보다 조금더 좋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그런데 최소한 너희가 지는건 그것때문은 아니다. 걍 상대적으로 못해서 지는거지
테사기라는 말은 20년전에도 존재했는데 무슨소리노ㅋㅋㅋㅋ
리얼 구구절절 옳은 말들이다..
확실히 테사기라고 하기에는 이영호 빼고 테란 다 떨어졌던 대회가 2번인가? 있었음
송병구는 현역때 테란전 1위기도 했고 테사기로 테란까기보다 프징징이라 그나마 봐줄만한데 김윤중은 실력 줫뿔도없으면서 맨날 테사기 ㅋㅋㅋ 장난도 적당히 쳐야지
테무새 특) 스타안함. 해도 테란안함ㅋㅋㅋ
입스타ㅋㅋ
아가리는 택뱅리쌍임. 근데 만원짜리 리마스터살돈도 없음 ㅋㅋㅋ
패자에겐 격려를
김윤중 부터 군대보내야돼
근데 1차원적으로 생각했을때 테사기면 테란으로 하면 되잖아..
사실 스타1이 재미있고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밸런스 인것 같습니다.
스타말고도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많은데 모두 흥행하지못하고 망하죠.
그 본질은 밸런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개의 다른 메커니즘을 가진 종족이 밸런스가 완벽하다는건 인간이 만들기 힘들겠죠?
하다 못해 스타2라고 해도 유닛만 몇개 겹치지만 아예 다른게임이거든요 (제가 스2충...)
모든 게임사들의 본질을 꿰뚫는 한 단어는 밸런스입니다. 물론 스타 밸런스가 100프로 맞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롤이란 게임이 대중화되고 그 100개넘는 챔피언의 상성과 메타에 맞게 상향 하향을 반복하며 그러한 것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예전에 없던 특정종족사기다 이런 말이 나온것같네요.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왔는데 가장 중요한건 게이머 분들의 노력에대해 폄하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합니다.
이분들은 직업이 이건데 저희보다 불만이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을겁니다.
스타 흥했으면 좋겠네요. 선수분들도 재미있는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누구보다 테사기외치던분이 ㅋㅋ
백번옳다
이영호때문은아니지 테사기란말은 임이최부터 시작된거지 이영호는 한참뒤고
테란의 메카닉이 스플래쉬형이라서 모으면 모을수록 강합니다.
드라군은 이런 메카닉 상대에 필수라서 반드시 뽑아야 하는데 초탄 딜이 길고 사거리 차이 때문에 아비터 없이는 제대로 붙지도 못하고 터져나가고 질럿은 마인 길막과 폭발로 피가 떨어진다음 붙으면 벌쳐에 녹아요. 그렇기 때문에 후반 메카닉과 싸울려면 질,드,아비터,마나찬 템플러 셔틀 플레이
까지 해야하는데 그게 힘들어요.
템플러 마나가 금방 차는것도 아니고, 기껏모은 템플러가 폭사하는일도 허다하고요. 또 방어할때 개념도 다르죠. 멀티에 언덕 탱크 여러기랑 드라군은 체감이 확 다르잖아요.
또 멀티 방어때 파일런 길막 하잖아요.
그거 시즈 오면 그게 방어막 역할을 해줍니다. 그거 없으면 벌쳐가 일꾼 다 죽입니다. 그렇다고 드라군 버프하면 이 드라군이란 유닛이 생각보다 강한 유닛이라 함부로 버프하면 초반에 테란 다 죽어나요. 그렇다고 시즈나 벌쳐 너프하면 힘들게 모은 메카닉이 쉽게 모은 토스 200에 휩쓸려 나갈수 있고. 힘든일이죠.
@@김펠-l8e 정확하시네요, 보통 테란이 엄청 강해요! 너무 쌔요! 이런분들은 실제로 게임을 하지 않으시거나 게임을 했었어도 예전에 느꼈던 감정을 되살려서 이야기 하는정도이신분이 많은거같아요.
마치 롤에서 아무무 갓파이트 카타리나 밴을 시대가 변해도 계속 밴하는것 처럼 변화에 적응 안하는 사람들 처럼요
근데 현역 리그있던 시절때도 테사기 말은 있었음 업그레이드 데스볼때문에 그 당시 후반가면 못이긴다고 했었어서 지금이야 파훼법은 나왔지만 이영호때문에 또 사기소리 나오는 거지만...
민철이가 스타 올드가 아니라서 잘 몰라서 그런데 15년전에 투표로 프로게이머들이 제일 싫어 하는 소리가 어둠속에 들려오는 시즈소리로 테사기의 중심이 탱크다.이영호가 아니라 이미있었던 이야기고 다른 선수들은 사용했다는데 혼자만 몰랐던거는 본인만 모르는거고 그리고 이영호 처음 아프리카 와서 토스전은 너무 처참해서 본인이 다른 선수들꺼 보고 묻기도 하더라. 염보한테도 토스전 물었을정도다. 그리고 민철이도 111때문에 사기같다라는식으로 한적있었던거 같은데 분명히 아닌가??
그리고 확실하게 홍구나 이제동 김정우는 111 베슬 모은거 저격 못하면 너무 저그가 할게 없다고 다 그랬다 다른 저그들이 밸런스패치 생각 좀 해야한다는거면 그들 의견도 맞는거다 민철이도 그랬던거 같은데 내기억에는 그리고 그러니 단찡리그에서 아마한테 블루스톰에서 무난하게 발리고 졌는데 그게 프로와 아마 사이도 저테전은 테란이 뽀록으로라도 프로 저그는 잡을 수 있다는거지
뭐지... 그것이알고싶다인가? 그런데말입니다...
결론은 시대가 흐르면서 즐기는 세대가 좀 바꼈고...그세대가 문제인가요??즉 급식들이??아니면 이걸 즐기던 세대가 나이를 먹고 경제활동을 하게되면서 먹고살기가 힘들어져 이런대다 스트레스를 푸는걸까요??어떤게 맞을까요??뭐가맞든간에 윗세대건 아랫세대건 똑같이 수준낮은 한국인인거엔 변함이 없네요...
이런 김민철이 테사기를 주장했다고 커뮤니티에서 이름 팔아먹고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예전부터 빡치는 기술은 각 종족별로 있고 그럴 뿐이지 밸런스 패치에도 반대를 했던게 김민철인데.
그니까 생각을 해보자. 이영호는 현역 때부터 원탑을 찍은 선수임. 그 이영호를 무너뜨린 선수가 그 현역 때도 존재하지 않음.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영호가 아프리카에 왔음. 이영호보다 노력하는 선수도 없고 다른 뉴페이스가 그만큼의 노력을 할애하지 않음. 그러면 당연히 이영호를 이길 사람이 안나옴. 근데 이영호의 종족이 테란임. 만약 이영호가 스타에 없다고 치자. 그럼 결국 택뱅폭의 삼각관계가 되었던 스타판임. 이영호 없으면 테란은 정명훈 이외에 명함도 못내밀었던 상황임. 근데 테사기 ㅅㅂ. 미친놈들임.
Daniel Yoon 이영호보다 노력하는 선수 없다는 말은 빼주세요 시간이나 게임수나 훨씬 많이 하는 비제이분들 계시니까
@@mrzest6 시간이나 게임수만 많은건 의미가 없음 이영호만큼 빌드연구하고 최적화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거지 무작정 많이 한다고 노력을 하는게 아님
실제로 이영호 연습량 원탑이라는말이 팬층이아니라 게이머들 사이에서 나온얘기임 ㅇㅇ..
@@mrzest6 누구잇죠? 진짜 아프리카충인데 몰라서 ㅇㅇㅇ
@@mrzest6 영호보다 훨씬? 연습량 많은선수가 누가있죠?
테사기 = 이영호사기.
이영호없으면 저사기지 갓제동 ㅋㅋㅋㅋㅋ
+택신
저그유저들이 테사기라고 안하는이유는 적어도 프로토스는 개패니까 그런거다
반면 플토는 저그한테도 처맞고 심지어 상성상 유리해야할 테란한테도 처맞는다 그러니까 테사기란 말이 나오는거지
그러니 저그 유저는 테사기 논란에 간섭할 필요가 전혀 없는거임
이영호 현역때 APM이 300~500 수준이었는데, 이번 결승전에선 손목부상에도 불구하고 APM 350~650 나오더라 ㅁㅊ듯한 빠요엔 리그 수준!!!
이영호 방송에서는 350유지함 대회때는 빡세게한이유가 마지막리그일수있다는거때문이라함 리그욕할시간에 알지도못하면서 씨부리지말자 ㅋ
@@루하-b8l 경기수준 올라갔다고 칭찬하는 뉘앙스였는데 전달이 잘 안됐나보네요.... ㅠㅠ
@@oO-l0_0l-Oo ㅇㅎ 그런뜻이면 제가 잘못이해햇네요 저는 대회욕하는줄알아서 ... 좋은뜻이엿네여 죄송합니당
임호진 왜 우리 범냥님 기를 죽이세요 ㅜㅜ
@@DENA12800 아아 대회욕하는줄,,, 선수들이 대회에 진짜 각별하게 생각하느거알아서 욕하는건 못참아서 햇는데 좋은뜻이래서 다행이네여
바람의 파이터에선가 이런말이 나왔던거 같은데 무술이 강한게 아니라 사람이 강한거다 더 많이 연습하고 고민하고 노력한 사람이 이기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누가 봐도 밸런스가 안맞았다면 이미 블리자드에서 손봤겠죠...
공신 강읍읍님 영상같네요. 그런 컨셉도 나쁘지않은거 같습니다.
통계적으로 테저 테프가 안 맞는다 하는데....
김택용 있으면 프로토스가 승률 높고 그런거 아닌가
애초에 실제 스타해보면 자원도 펄펄 남는 사람들이 정의라 생각하면서 테사기테사기 거리는건 꼴도보기 싫음
그냥 스타 팬덤 중 스갤을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는 원래부터 말이 심했는데 현역 때는 팬들과 어느 정도 차단되어 많이 접하진 않지만 아프리카에 와서 이를 피부로 느끼는게 가장 크다고 봄.
아프리카 채팅창이 원래 더럽고 스갤 출신 고인물들까지 더해져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그지같은 게 맞는데 이걸 무시하지 않고 전부 팬들이라고 생각해서 다 들으니까 더 상처받고 그러는거지.
팩트1) 테사기라는 말은 임요환 이윤열 때부터 이미 나온 말이다. 팩트2) 임이최마 영호 본좌 5인방중 4명이 테란이다. 팩트3) 선수들의 빌드와 컨트롤 운영 등이 초상향화되어가며 테사기 라는 말은 더욱 더 자주 쓰이게 되었다. 애초에 20년전에 인간들이 만든 게임이 정말 3종족간 밸런스가 맞겠냐고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요 욕하는 사람이 문제라는 식으로만 말하지말고 님들아
팩트4 스타끝날때까지 2008아레나msl박지수 이후 테란우승은 이영호를 제외하면 테란은 정명훈 우승1회뿐이다
팩트5 전프로가아니라는데 나부랭이가 사기라한다
팩트4)같은 논리면 ASL이 시작된 이래 통합 시즌 4개를 테란이 먹었다. 테사기 진실을 말한 전프로들과 스타를 다시 시작한다면 테란으로 하겠다는 전프로들 말은 깡그리 잊은 나부랭이만 테사기가 아니라 한다. 그동안 시간과 마음을 투자한 소중한? 겜이 밸붕이라고 부정당하면 자기 자신이 부정당하는거라고 생각하는듯하다 열심히들 하길 ㅋㅋ
팩트4)같은 논리면 ASL이 시작된 이래 통합 시즌 4개를 테란이 먹었다. 테사기 진실을 말한 전프로들과 스타를 다시 시작한다면 테란으로 하겠다는 전프로들 말은 깡그리 잊은 나부랭이만 테사기가 아니라 한다. 그동안 시간과 마음을 투자한 소중한? 겜이 밸붕이라고 부정당하면 자기 자신이 부정당하는거라고 생각하는듯하다
김희 말이 이해가잘안된다 내가멍청한것인가?
팩트4에서 이영호를 제외하면이란 말이있는데 이말을 asl에 적용시켜보면 테란우승횟수는?
당신말이해가잘안됨으로 내가하고싶은말을할게
스타는 잘하는사람이 이긴다
이번시즌김정우봤자나?
우승할만하다
종족사기라는말을 인정하는순간 모든프로게이머들의 노력이 그순간 폄하되는거야
당신같은 싸구려가치관을가진사람이 그리쉽게정의내릴수없는거야
알겠으면 당신도 스타팬이라면 이제 그딴말그만하고 응원해줘라
응 이영호 랜덤으로 4강진출 올승 ㅋㅋㅋ
예전보다 더 종족탓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스타판에 만연해져가는 부분은 굉장히 아쉽네요. 예전에도 이런 논란이 없던 건 아니였지만, 최근만큼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특히 래더 돌리다보면 프로토스들 입에 달고 사는 소리가 저사기입니다. 토스들 견제 정말 빡세게 잘 굴리고, 멀티까지 잘 먹으면서 저그랑 후반갈 수 있는 환경 잘 만들어 놓을 정도로 잘 하는 토스들 많습니다만..
결정적인 한방없이 재미만 보다가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게임은 정작 지더군요. 주로 b후반~a초반에 이런 유저들이 좀 많던데, 이런 유저들 특징은 ㅈㅈ는커녕 욕부터 박고 저사기거리면서 나가더군요; 정작 본인이 못 한 부분은 생각 안 하고..
문제는 이런 토스들 저그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상성종족인 테란한테도 똑같이 그러고 있다는 겁니다. 테사기가 사실이는 아니든 (개인적으로 테란이 좀 좋다고 느끼지만..) 종족탓도 적당히 가려서 들어야 합니다
개념소신발언 ㅇㅈ
100의 밸런스가 있다. 저그에게 33, 프로토스에게 33, 테란에게 34가 갔다. 그러나 그 1의 차이가 게임의 승패를 영원히 결정짓지 않는다. 테사기라고 징징거리는 유저는 그 수많은 저그, 프로토스 우승자들을 모독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테란이 쉽게 이기는 것 또한 아니다. 인간들은 너무나 불완전해서 이것저것 손이 많이 간다. 기계에 타고 있으면 그래도 조금 튼튼하지만 어차피 케어 잘 못하면 똑같이 쓸린다. 빌드와 최적화를 고민하고 노력하는 프로급 선수가 예전보다 적어졌기에 이영호식 최적화 빌드에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거다. 그러나 90년대부터 이어져온 유구한 역사가 증명하듯이,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100% 승률을 보장하는 완전 무결한 전략은 없다. 빈틈이 있고 찌를 수 있다. 이영호의 최적화 빌드가 너무 좋은 것도 맞다. 그러나 그게 이영호라서 만들어진 빌드지, 누가 테란 잡는다고 그런 빌드 못만든다. 말했듯이, 현재는 새로 프로가 되는 게이머도 적고 그에 따라서 빌드가 발전하는 속도도 예전에 비하면 정체된 것도 맞다. 그러나 매가 보여줬듯이 그 이영호조차 질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결론) 테유리 인정, 테사기는 스알못
뱅구 프징징은 인정. 스카웃 유닛자체가 쓸수가없는 유닛. 기본공중유닛 커세어 스카웃ㅈ중 하나가 없는거니. 프불리 맞음. 저그같으면 스커지가없는거고 테란같으면 레이스가 없는수준
기본 속도를 아비터 정도로만 해줘도 억지로 써볼텐데... 진짜 그 물건은 해도 너무한다
하나만 따지고 드니까 사기같아 보이는거지 ㅋㅋㅋㅋ 테란상대로는 대공능력자체가 필요없으니까 그까짓 스카웃 하나없다고 별문제 되지가 않음 토스전상대로 베슬말고 발키리 레이스 배틀 뭔 효용이 있음? 베슬은 아비터 드라군으로 충분히 제어가능하고 저그전은 커세어 있고 애초에 토스말고 다른종족했으면 프로 발도 못디뎠을 징징이들 수두룩함 ㅋㅋㅋ 저그 테란 잘하는애들이랑 apm 화면전환부터가 비교불가임 김택용 제외
유닛 하나로 따지고 들면 안되긴해요
김민철 : 난 테란이 쉽거든
근데 통계적으로 보면 저그vs플토 테란vs 저그 벨런스가 안맞아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계속 발전하다 보니 이제 벨런스가 좀 기울어진거를 안거죠 ...
약간에 패치를 해서 균형을 맞추면 좋을텐데요
테사기라고 생각은 안한다 근데 벌쳐는 좀 손을 봐야 할 필요가 있음
지나가던 스갤러: 패자에게 격려를?
형근데 평소에 테사기라고 줜나하자나여 ㅡㅡ
대신에 토스전은 저그가 사기라 이기는거라고 해서 양심저그라 생각하고있었는뎅
말 진짜 잘하네
백번 옳습니다
모든건 프로토스 유저에서 시작된거죠. 테란 사기를 논할때 벌쳐, 탱크만 주로 나오지 마린,메딕,베슬 이런건 전자와 비교하면 언급조차 안되요.
저그 입장에서 벌쳐,탱크보다 마린,메딕,베슬과 상대가 더 어려움. 벌쳐는 히드라에 막히고 탱크는 스웜,러커,저글링,퀸 등 대처수단이 많음.
스타크래프트에 불친절한 인터페이스 특성상 프로토스가 사람이 플레이 하기가 가장 쉽고 그래서 인구비율적으로 프로토스에 사람이 많이 몰렸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정치질을 했을때 가장 영향력이 큰게 프로토스 입니다.
그냥 목소리 큰 놈이 좌지우지 하는거죠.
그리고 벌쳐,탱크에 묻혀서 그렇지 히드라,저글링 가지고도 말이 참 많아요. ㅎ
신경안쓰는게 답이다
스타 할 줄 아는 사람이랑 bj들은 결국 잘하는사람이 이긴다는것을 다 알고있는 사실인데
특정 종족의 한 선수가 잘하면 나머지 같은 종족의 선수들도 잘해지기 시작한 건 리플레이라는 기능이 생긴 이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는 개인화면까지 볼 수가 있어서 습관이나 넘버링까지도 카피가 가능하죠.(프로들 기준에서). 김성현이 이렇게 실력을 끌어올린 것도 이영호 덕이라고 생각하고 저레기 시절 마재윤이 모든 저그를 끌어올리고 프레기 시절 김택용이 모든토스를 끌어올리고 같은 이치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가장 강한 종족은 테란임에 변함은 없습니다. 최근 결승은 김정우가 이영호 김성현을 잡아내긴 했지만 정말 극적인 승리로 이긴거지 다시 붙는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다시 테란의 승리를 예측할 것임엔 틀림 없습니다. 또 하나 테란이 좀더 좋은 측면은 역상성 또한 비둥하기 때문입니다.저는 테란유저로써 테프전의 역상성은 나머지 테저나 저프에 비해 현저히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토스가 살짝 유리한 정도일 뿐.. 이 모든 걸 떠나서 프로급 실력이 아니면 모든게 무의미하고 잘하는 사람이 이기죠. 그래서 저는 지금의 종족밸런스를 그냥 놓아두었으면 하네요. 한 종족이 더 강하기에 이런 테저 결승에서 더 대박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노양심들아 조회수가 19000인데 구독이라도 눌러라
테사기면 전프로들이 종족 바까서 나와야 정상아니냐? 이영호 개인화면에 빌드 및 최적화 다 공유가되는데? 스2 프사기 소리때메 주종을 토스로 바까서 대회 출전할정도였는데 전프로들이 테란 감싸주는거라 보는건가?
공감 ㅋㅋ
테사기라서 이영호가 탄생한거라고는 생각안함? ㅋㅋ
말씀하신 부분 중에 '현역때는 테사기라는 말 자체가 없었다. 그저 승자에게 칭찬을 위로에게 격려를 할 뿐'은 다소 추억보정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종족 밸런스 문제로 선수들끼리 마찰이 있었던 증거도 있고 인터넷상에서는 선수들끼리보다 더 심한 키배가 일어났죠. 그렇지만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은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분위기는 그러나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의 자각과 노력이 필요하죠.
논란 종결 아닌가?? 랜영호 4강진출 최종 3위로... 테란이 사기가 아니라 이영호가 사기다 ...ㅋㅋ
심지어 짭제한테 2:4로 진거 말고는 죄다 대떡으로 이김
@@서도영-t7x 이영호사기맞음 빼박팩트임 ㅋㅋ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사실 이영호라는 선수덕분에 테란이 이정도가 된거죠 ㅎㅎㅎ
하 저그원탑에가까운전프로가 테사기아니라는데.. 적어도 김민철보단 스타잘하고 테사기소리해야하는거아니냐? 이런논쟁없애려고 일부러영상찍어올렸는데 여기까지와서 감놔라 배놔라..
테사기 -> 스알못
그래도 드라군이랑 리버는 좀 고쳐줬으면 좋겟당 ....
1:19
이건 어느정도 동의 못하는게
워3의 황제 장재호 선수로 인해서 나이트엘프에게 무차별적인 너프를 시켰음 에도 불구하고 우승도 계속했었음
근데 지금 스타는 벨런스페치는 커녕 테란만큼 사기성 유닛을 많이 가지고있는 종족도없음
75원에 최고의 속도는 물론 125데미지를 3개나가지고 있는 벌쳐
최고의 사거리를 가지고있고 공3업시에 어마어마한 효율을 가지고 있는 탱크
최고의 지상공격을 가진 골리앗 등등등
장재호선수는 너프를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한것을보면
태란도 벨런스 패치를 해도 충분히 우승할수있다고봄
실력이 그만큼 된다면
최소 플토유저로써
종족상성이 재대로 안되고 있는건 맞으니까
리버라던지 드라군버그 같은것도 그렇고
장재호는 사람이 아닙니다 괴물이에요 장재호는 뺴고얘기합시다 ㅋㅋ
오른손다쳐서 왼손한손으로도 이기는 사람인데 그사람은 ㅋㅋ
장점만 적으셨네
벌쳐 진동형 속도만 빠른 것뿐이라 2먹음
마인 역대박+움직일 수 없음
탱크 메카닉의 단점은 얘가 다 들었다.
골리앗 공중담당 그 이상 그이하 아님.
테사기면 이제동이 역대 이영호랑 역대전적이 5대5가 어떻게나오냐. 다전제는 7대4인가로 좀 밀리지만. 종족상성 따져보면 밸 잘맞구만. 밸 안맞다는 얘기 나오는건 플토가 스카웃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그럼. 태란같으면 레이스 미네랄 300먹는수준. 저그로 치면 스커지 뽑아서 1마리 나오는 수준
테사기는 최연성때부터도 엄청 나왔던 단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