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은 인구 없는 게 맞아요. 물론 23년 3월 기준으로 평택 인구는 58만 명이나 되는 도시로 성장했지만 평택 시민들은 자기가 사는 지역근처에서 소비하는 패턴이예요 평택에는 상권이 평택역 앞, 소사벌, 송탄출장소 앞, 안중, 세교동 등 여러 곳으로 찢어져 있습니다. 서울처럼 강북 살아도 강남, 홍대, 이태원까지 가서 놀고 그러는 시민이 아니예요 그냥 자기 주거 지역 인근에 있는 상권에서 놀고 마시고 하기 때문에 굳이 고덕까지 가서 소비를 하려고 하질 않아요 고덕에 예전보단 사람이 많이 입주한 건 맞으나 현재 지어진 건물에 상가들을 꽉 채울 정도의 인구가 고덕신도시에 살지 않아요. 그러니 상권이 잘 될리가 없죠
삼성전자 본사 앞에도 예전엔 회식 유흥 상권이라도 살았는데 요즘은 다 죽음…. 일단 삼성전자 내에서 외식 식사 커피 다 해결이 가능하고 워낙 부지가 커서 걸어서 나오기에 멀기도 함…. 문 인근 몇몇 사무실만 산책삼아 나오는 격… 게다가 저기는 공장인데 관광버스가 실어 나르지 걸어서 왔다갔다 하는 인구가 얼마나 될지…
@@john_manhan_saeggi예상이야 6기까지 예상인거고 3~4기에서도 반도체 소진이 안돼 재고가 엄청 쌓여있는데 메모리 반도체가 과거와 달리 앞으로 과거처럼 만들어 놓으면 팔린다는 보장이 없다 멍충아 삼성반도체가 기흥,화성,고덕 앞으로 남사까지 FAB동 20기가 넘게되는데 그 많은 반도체를 누가 소진해줄건데 앞으로 삼성반도체의 앞길이 험난하다고 봐야한다
차라리 스타필드가 있는 용이동쪽에 와서 사는 미군 가족들이 오히려 많아요. 용이용+소사벌+비전2동 이쪽은 스타필드, 병원 등 주거가 고덕보다 훨씬 좋으니까요 미군들 중에서 싱글 말고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용이동쪽에 40평대~50평대 아파트 월세로 사는 미군 가족들 꽤 많이 있습니다 고덕은 신도시로서 매력이 없어서 삼성 직원들 아니면 다른 주민들은 굳이 거기까지 가서 살려고 하질 않는 거예요
진짜 삼성 임직원이 고덕에 살 이유가 없음. 퐁퐁전자답게 임직원들이 304050 가장이라고 봤을때,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아이들의 학군 교육환경이지,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하는게 아님. 설령 기러기 한다고해도, 가족은 서울살고 혼자서 동탄쯤에 소형아파트구해서 혼자살며 고덕으로 출퇴근하지, 평택같은 동네에 절대 안삼. 거기 외노자나 건설노동자밖에 없는디. 그러면 이제 아침에 운전해서 출근하고 후다닥 차타고 다시 위로 올라가는거지. 통근버스 타거나. 뭐한다고 밖에 나가서 상가 돌아다니겠노 ㅋㅋ
@@일상tv-l7u 전문가는 아니라 대충 검색만 가능하지만 실리콘과 플라스틱만 봤을 때 실리콘의 경우 특정 창호 제품 기준 일정한 환경 유지 시 10년, 해당 관련 사업자 블로거 예상으로 외부 환경에 노출된다는 점과 기후를 생각해 기능 상실(화학적 수명은 10년 이상인데 방수 등 주어진 역할을 상실하는 시점)까지 5년가량, 미국 건축 하자 관련 전문가 기준 외부 환경 노출 시 3~4년 플라스틱의 경우도 종류마다 다른데, 중국 실리콘 제조업체 기준 실리콘 3~5년 사용 가능, 플라스틱은 1~2년 또는 사용 수명이 20년일 수 있지만 노화 현상으로 인하여 실제로는 3~5년 등.
@@일상tv-l7u 아마 수명이 짧은 자재에서 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사람이 이용중이라면 빠른 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수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 자재로 피해가 확산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또한 여름철 냉방, 겨울철 난방, 환기 등 공조시설을 이용하여 창호 제조사에서 언급한 일정한 환경으로서 방치상태에 비해 좀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자재 수명이 연장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알면 머하러 들어가려고 임차해서 장사해?? 그냥 니가 건물 사서 장사하면 되자너~ㅎㅎㅎ 그게 안되니까 건물주한테 임차해서 들어가는건데 무슨 건물주 탐욕 이지랄~ㅎㅎ 그게싫으면 바로 위에 그거 못하게 하는 나라 있자너~ 멀 복잡하게 툴툴거리며 살어~ 절이 싫으면 나가면 되는것을~^-^
기존 평택 도심에 있는 사람들 전부 데려와도 임대료 메꿀 수 있을까 말까인데 고덕 집값 너무 높아서 평택 도심에 있는 사람 거의 이주 못함. 이와중에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사람도 그렇게 많이 없고 있더라도 고덕은 얼씬도 못함. 평택 신축 아파트가 4-5억인데 고덕은 11억 13억까지 올랐었으니 누가 감.. 그 돈이면 동탄 2도 가능하고.. 결국 고덕 집값이 6-7억대로 떨어지는거 말고는 인구유입 쉽지 않을듯
대기업 대단지가 들어오면 주변 상권이 뜨겠네 싶은데...실상은 대기업 들어오면 기업내에서 식당도 한식 양식 선택 할 수 있게 좋게 꾸미고. 헬스장은 기본이고. 기업내 층마다 커피머신에 아이스크림 머신 설치하고도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까페도 만들어 놓고....밖에 나가 사먹을 필요가 없음....가끔 회식할때나 술집이면 모를까...요즘 회식 문화도 없는 추세고...대기업 들어오면 주변 상점이 잘된다는 다 옛날말임 오히려 회사에서 안나감...왔다갔다만 할뿐...
근로자들은 동삭동 이나 인근 서정리, 송탄에서 더 많은 인원이 거주하고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이 주변 상권들은 저녁이면 식당가들은 불야성입니다. 향후 준공 후에도 고덕 주변 상가는 그저 그럴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봐야 합니다. 원룸 또는 op들이 많아야 상권이 살아나는데 공장 주변은 다세대 주택들뿐이고 비싸서 밤이면 조용하지요
공단도시 상권이 공장다니는 사람들이 공장에서 2끼 해결하고 한끼는 집에서 대충 해먹던지 나가기 귀찮아서 시켜먹던지 해서 배달음식외에 작은 식당은 잘 안되고 큰식당들은 인근 회사들 회식이나 와야 되는데 그것도 회사 근처에 위치해야 되고 쉬는날에는 공장이랑 원룸 건물 밖에 안보이는 지겨운 도시보다 대도시 가서 쇼핑하던지 놀다 오는게 스트레스 해소 되니 공단도시에서 장사의외로 쉽지 않아요.
LH토지공급 시스템 자체가 문제였음...저때 당시 고덕신도시 상가주택지 공급을 제비뽑기로 했고 전매제한도 없었으니... 3억에 로또 분양받은 애들이 피붙여서 4억에 팔고 다음 애한데 5억에 넘기고..... 그게 6억 이상까지 가면 마지막에 폭탄 받으놈들이 저기에 건물까지 올려서 세를 넣으려니 답이 나오나?
반도체 공장 바로 주변에 아파트며 상가며 다닥 다닥 붙어 있는게 신기할 정도인 한국 땅덩어리가 작아서 그렇겠지만, 공장과 주거 단지는 거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안전하게 설계하고 관리한다고 해도 불산 같은 유해화학 물질들 쓰는 양이 장난 아닙니다... 사고나면 도망갈 겨를도 없을거 같네요... 부동산에 미쳐 제정신이 아닌 나라
공실이 문제가 아님.... 빈땅도 많은데다가 누군가는 계속 상가 건물 올리고 있음.... 참고로 안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전자 직원들은 구내식당 이용이지만, 외부인들은....)도 나오기 귀찮아서 점심은 빵으로 떼우는 경우도 많음. 나오려면 무조건 차량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밥먹으러 나오는거 진짜 귀찮음.
고덕은 함바집 권리금 장사나 하는곳이지.. 상권이 형성되고 그럴 곳이 아님. 함바집도 식재료 값이 미친듯이 올라서 솔직히 6~7천원 함바 운영해서 수익률이 그닥 좋지도 않을뿐더러 인건비 하고 하면 그냥 나중에 매출근거로 권리금 장사 하나 바라고 하는거지.. 그냥 유입되는 인구의 유형과 수준은 안따지고 그냥 머릿수만 가지고 떳따방들 같은 수준낮은애들이 덤벼서 신도시 꾸역꾸억 꾸려놓은 결과물임.. 건설현장 근로자들 중 저 원룸 오피스텔 월세 감당할 노가다 아자씨가 과연 얼마나 될것이며. 15평상가에 월세 500 감당하면서 노가다 아저씨들 상대로 장사할 자영업자가 얼마나 될까?? 그리고, 삼전 직원이 미쳤다고 고덕 필로티 빌라나 고덕 오피스텔에 살 이유도 없거니와. 그동네 주복 지어봤자 거기에 상권 학군이 형성될 가능성은 제로임.. 주복 살만한 삼전직원 가족이면, 아빠만 출퇴근 한시간 고생하면 애들과 가족이 깨끗하고 쾌적한 1급 신도시에 살 수 있는데, 미쳤다고 고덕에 담배 뻑뻑 피워고 길가에 침뱉고 다니는 노가다 아저씨들이랑 부대끼면서 교통지옥, 주차지옥 고덕에 살겠냐?? 마냥 오가는 머릿수만 계산해서 저렇게 무슨 개미집 마냥 지어놓고 역대급 호재니 뭐니 사기 쳐먹으면서 가격만 눈탱이쳐서 올려놓으니까 망하지.. 망해도 싸다. 서울시내 몇군대 발품만 팔아도 고덕 나부랭이 13평 상가를 10억에 살 일이 없을텐데..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삼 경계선 지능 장애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과, 그런 똥멍청이들도 상가투자할 만한 돈을 모을 수 있는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든다.. 그냥저냥 저시절 떴다방들 돈 많이 땡겼겠네...
고덕신도시 중심상업지는 아직 짖지도 않음. 막대한 삼성반도체 건설인력때문에 평택시내 원룸, 아파트 죄다 숙소로 나가고 저녁에 상가들 마다 사람 가득가득 했는데 이제 인원 많이 빠져서 훅훅 떨어지고 있음. 고덕은 아직 다 짖지도 않았고 분양가 자체도 평택이라는 경기외곽도시에 어울리지 않게 비쌌고 저 많은 아파트 누가 들어갈건지..
방 월세도 미쳐돌아가는 동네... 밤이면 유령도시가 되어버림. 오죽하면 업체들이 너무 비싸서 근로자숙소로도 계약 안하고 다른데로 간다는... 돌아다녀보면 크고 깔끔한 아파트들은 많은데 그냥 아파트들만 많음. 고덕 쪽 상가 근처는 차들때문에 주차지옥. 아파트+술집+고기집 평택시 일대가 다 삼성반도체 노가다꾼들 덕분에 시끌벅적하긴 하지만 노가다꾼들 덕분에 동네 분위기는 우중충함 술먹고 소리지르고 싸우고 노가다복장 그대로 입고다니는 개저씨들 많고 그리고 삼성직원들은 통근버스가 무슨 잠실 광역버스 마냥 굉장히 잘되어있어가지고 버스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음. 요새는 공사속도를 늦춘다고 해서 공사인원 감축+ 연장근무 축소 들어가서 돈들이 없는지 상가들도 조용조용함.
평택 살아서 뭔가 더 와닿는다ㅋㅋ 길어야 20년대까지라고 생각햇는데 생각보다 빨리 망하고 잇네 용인으로 많이 간다던데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암튼 평택 인구 100, 심지어 교차로인가 벼룩시장 신문에서 예전에 120만까지 간다고 깝죽거렷는데 60만까지가 최대 마지노선이자 한계점일듯. 65만도 힘들어보여
고덕이 사람사는 동네처럼 될라면 10년이상 되야 할거같고 삼성직원이 여기 살 이유는 전혀 없다. 인근 동탄이나 수원에 비교하면 그냥 논두렁에 공장 하고 아파트만 있는격이고 살던 사람만 예전보다 커져서 좋아진줄 착각하고 사는거지요, 장사는 진짜 안됩니다 지금은 일용직 2만명 빠진상태임. 공사는 재개한다는데 달라지는건 없슴.
수도권 신도시 상권들의 전형적인 특징이죠ㅋㅋ 파주에 운정신도시 처음 입주할 때도 저랬음 지금은 평택에 살지만 당시 파주쪽에 살아서 좀 아는데 운정신도시 다 짓기도 전에 모 브랜드 빵집 하겠다고 25평짜리 알아보고 있는데 그때 월세 3백 불렀던 동네가 파주 운정신도시ㅋㅋㅋ 그것도 거의 10년 전의 일인데 운정신도시 상가가 월세 300만 불렀는데 그정도면 당시 홍대상권 변두리와 맞먹는 월세값이였죠 ㅋ
이런데는 비교적 싼 땅에 원,투룸 최대한 많이 뽑아서 건설근로자 및 삼성하청업체 등에서 월세수요가 많을때 단물 빨아먹고 주택가격에 피좀 붙여서 털고 나왔어야지. 지금은 1차 단물은 빨아먹은 시장이고 앞으로 조정이 된다면 2차로 먹을 순 있겠지. 물론 설거지 가능성도 크겠지만
삼성 평택 공장 규모큼.. 규모크지만 사무동과 공장은 구분을 지어야 하고 공장은 자동화시스템이 잘 되어 있음.. 사람이 많은 사무동 건물이 크다보니 건물 안에 까페 편의점 등 편의시설 엄청 잘 되어 있음.. 상가까지 가는 시간도 제법 걸리는데다 기본적으로 현재 건설 중인 공장들이 많아서 노동근로자들은 많지만 그 노동근로자들이 이용하는 곳들은 거의 정해져 있음.. 계약된 한식뷔페나 점심시간때 담배 피면서 음료마시는 까페들.. 저녁에 숙소가 근처라면 식사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변 숙소가 아닌 곳에서 다니는 사람도 많고 주말이 되면 집에 간다고 오히려 텅텅 빔.. 상가 저 가격은 말이 안 됨..
내가 고덕 신도시에 가보고 느낀 점 - 대기업 공장 있다고 상가 상가주택등을 사면 안된다는 점 ㅋㅋㅋ 공인 중개사가 평택 고덕 신도시가 광역시가 된다고? 말함 ㅋㅋㅋ 속으로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ㅋ 그리고 쓸데없이 비쌈 ㅋㅋㅋ 그리고 버스도 별로 없음 ㅋㅋㅋ 용인시에 또 삼성 공장 만든다고 하는데 저 평택 조금 위에인데 절대로 그 주변 상가 많이 안 나간다 ㅋㅋㅋ 하여간 30년전 일본 버블 경제=지금 우리나라 ㅋㅋㅋ 어떻해 이렇게 똑같노 ㅋㅋㅋ
항상 택지지구 조성할때 상업지역을 너무 과하게 넣는 경향이 있습니다. 규모에 맞지않는 신도시 양산은 도대체 언제까지 할건지.. LH공급택지 이 미분양 난에 고금리에 사업자들이 아무도 안삽니다. 도시계획단계부터 욕심에 눈먼 지자체랑 LH같은 도시공사들 일 개판으로하는것부터 막아야됩니다. 업자들은 짜여진 판에서 노는거지 판을 짜는 놈들이야말로 잘못된 판을 짜고있는데 그들부터 검증해야죠.
평택에 살고 있습니다. 최소한 10년동안 고덕상권 살아나지 못해요. 고덕주변 아파트시세가 평택에 비해 30~40% 높게 형성되어 빈집 투성이 에다가 투기 세력만 들어와 있어 실제 사는 분들 거의 없죠. 그리고 학교와 병원 기타 영화관 부대시설등등 없어 평택으로 나가야되고 , 뜨내기 삼성건설일력들만 들어와 있다보니 주변 상권에서 소비가 거의 이루어 지지않고, 평택 중심상가는 소사벌이나 평택역 주변에 형성되어 있고 거기로 몰리죠.
도시 계획을 잘 못 했음, 1기 신도시 상가들이 그래도 지난 30여년간 어느정도 잘됬었던건 인구 대비 상가 부족한 편이고 상가 주변에 아파트가 많고, 회사들이 있는 곳도 있어서 상가가 잘되었었건데... 물론 세월이 지나니 지금은 여러이유로 안되고 있지만... 일단 평택은 삼성 앞이 이주자 택지고 1층은 전부 상가.. 상가가 삼성 임직원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많음... 주차도 어렵고 그러니 삼성 입구 앞만 잘되고 한블럭만 넘어가도 안되는거임 그리고 땅집고 말처럼 임대료가 5백이면 서울 번화가가도 5백에 얻을 곳이 있음... 누가 평택에 5백주고가나? 출퇴근,점심시간에만 잘되는데... 돈까먹고 망하기 딱 좋은 곳이다.. 10년 쯤 후에 자리 잡히면 몰라도 지금은 절대 아님...
우리회사도 평택오피스 크게 있는데 직원들 절반이상이 동탄등 평택외에서 살며 출퇴근한다. 평택이 도시다워지려면 10년은더 걸릴것같다.5년전에도 10년 얘기했는데.근데 죽어도 평택에서는 못살겠다는 사람이 많아서 10년이 지난다고 한들 그대로일수도. 서울접근성 포기한 사람만 평택살이 가능할듯.그마저도 애들 큰집은 동탄등으로 이사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
다음날 거지되어도 건물주가 임대료 낮추는건 죽어도 못봣습니다. 진짜 이건 팩트에요 손실본거 비싸게 받아서 한번에 다매꾸자는 생각 가지고 잇거든요 바보같이 임대료가 높으면 건물값이 오르겟지 허상에 빠져서 ㅋㅋㅋ 실제 공시지가 시가표준액 산정 기준을 확인해보면 아주 수많은 기준과 여러가지 환경을 보고 산정해요 임대료가 아무리 높다고 건물값이 전마들이 생각 하는 것 마냥 안올라요 바보라서 그래요 아주그냥 욕심만 잇고 바보 아휴 행안부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공시지가 산정 기준 나오는데 바보들 일반 감정평가사가 하는 감정평가도 평가 기준 여러가지 봐요 도로 상태 부터 해서 상권 위치 뭐.. 진짜 여러가지 이런 것 들은 전부 임차인이 없어도 감정이 되고 산정이 되는건데
저출산 문제 해결 못하면 대기업 낙수효과 고 나발이 고 없다. 신규 경제활동인구가 없고 유동인구가 없고 수요가 없는데 뭔 대기업 효과냐. 그건 다 옛말이다. 2030세대들의 경기 상황이 박살 나면 지금 중장년층들의 노후도 없다. 죽을 때까지 일하다가 죽어야 된다. 아니라고 반박 해봐야 소용없다. 인정하든 인정 안 하든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거니까.
고덕동ㆍ지제역 ㆍ여염리 일대 다 돌아봐도 장사 도 특별히 잘되지 도 않는데 턱도 없는 집세 ㆍ상가잉대료 덤탱이 바가지 로 벗겨 묵을라 쿠다 공실 천지판 으로 바꼈슴 .. 평택 화양신도시 모든 브랜드 아파트 거의 다 미분양 났고 ..브레인시티 방향 석정 공원 드림 도 미분양 미분양 무덤 ~
가장 큰이유는, 삼성 임직원이 고덕에 살 이유가 없음. 퐁퐁전자답게 임직원들이 304050 가장이라고 봤을때,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아이들의 학군 교육환경이지,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하는게 아님. 설령 기러기 한다고해도, 가족은 서울살고 혼자서 동탄쯤에 소형아파트구해서 혼자살며 고덕으로 출퇴근하지, 평택같은 동네에 절대 안삼. 거기 외노자나 건설노동자밖에 없는디. 그러면 이제 아침에 운전해서 출근하고 후다닥 차타고 다시 위로 올라가는거지. 통근버스 타거나. 뭐한다고 밖에 나가서 상가 돌아다니겠노 ㅋㅋ
원래가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는거임 업종 상관없이 할려면 이미 신생된 도시가 있어야 가능한것을 신도시에서 일구어 나가기는 컨녕 고가로 먼저 해버리니 반대로 된거죠.... 자기가 한번 생각해도 고가 업종이 저기에 어떤게 들어가는지 부터 생각을 해야 나한테 누가 돈주냐 가 나오는거지.... 그리고 주차한 꼬라지 보셈 가기도 싫고 살고 싶지도 않을거 같음 저도 출퇴근하지 저런데 살기보다....30분 출퇴근을 해도 스트레스 안 받는데서 살고싶지... 요새 저런 공장지대 주차장도 없는곳이면 사람 들어가지 않죠.... 무슨 못벌고 못사는 시기도 아니고.... 요새는 주차장 개념도 없으면 끝임....
애당초 땅갈아엎기 전엔 시골이었던 동네고 그걸 갈아엎어서 기존 상권은 물론이고 완전 밑바닥부터 하나둘 쌓아가야할 땅인데 임대료와 월세는 무슨 X리단길인거처럼 분양가가 높게 형성 되어있음 그건 고덕내에 원룸, 투룸등등도 마찬가지.. 그덕분에 건너편에있는 이충동, 중앙동, 서정동의 오래된 건물들 원룸 월세가 10~20만원 더 올라가버림 일하는 근로자야 늘었는데 말그래도 일하는 사람이늘어난거지 그걸 소비해줄만한 여력이 있는 사람이 늘어난게 아님;;
요새는 시간나면 조용히 혼자 sns, 유튜브나 하면서 포도주, 외국맥주, 위스키 홀짝거리는 스타일이 정착되었다. 이래저래 어울려서 흥청망청 하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도대체 누가 상가에 투자하는가. 아마 시간나면 흥청망청 친구들 만나기 좋아하는 사람들일거다. 그렇지 않고서야 시대적흐름을 그리도 엉터리로 읽을수있겠는가.
결론은 인구네... 인구가 줄어들고 상가는 계속 늘어나니 저 꼴 나는거지. 사람은 개미처럼 모이는 곳에만 더 모이려 하거든. 황금 상권도 무한정 언제까지 계속 될수는 없잖어. 게다가 뭔 임대료가 저리 비싸냐... 너무 높게 분양되서 원금에 이자 생각나서 낮게 못 받는거구나. 건설사와 은행만 배부르나????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은 현장에사 일하는 건설인들만 있지. 하루 종일 일하고 연장하고 야간하려고 하고 일끝나면 편의점에서 뭐 사들고 숙소 가서 잠만 잠.
야간끝나고 편의점갔다가 숙소가서 잠만자는게 뭔가.. 슬프다 열심히 사시는분이니까 배워야할점이 있지만
@@lat8733월급 한장씩 받아보셈 안쓰는게 낫지
@@lat8733그래도 돈 많이주는데 뭐가 불쌍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은너무비싸다.욕심버려라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장사가 안되는게 아니라 임대료를 높게 부르니깐 가계가 안생기고 가계가 없으니깐 사람이 안가는거임 모든원인은 비싼임대료에서 시작
평택은 인구 없는 게 맞아요. 물론 23년 3월 기준으로 평택 인구는 58만 명이나 되는 도시로 성장했지만 평택 시민들은 자기가 사는 지역근처에서 소비하는 패턴이예요
평택에는 상권이 평택역 앞, 소사벌, 송탄출장소 앞, 안중, 세교동 등 여러 곳으로 찢어져 있습니다. 서울처럼 강북 살아도 강남, 홍대, 이태원까지 가서 놀고 그러는 시민이 아니예요
그냥 자기 주거 지역 인근에 있는 상권에서 놀고 마시고 하기 때문에 굳이 고덕까지 가서 소비를 하려고 하질 않아요
고덕에 예전보단 사람이 많이 입주한 건 맞으나 현재 지어진 건물에 상가들을 꽉 채울 정도의 인구가 고덕신도시에 살지 않아요. 그러니 상권이 잘 될리가 없죠
@@__-cv1xn 평택에서 애키우기 좋은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장진호-g4c 최대한 고덕하고 먼리 자리 잡의세요
가계x 가게o
@@kmk8928 고덕주변이면 삼성임직원 많이있어서 괜찮은거아닌가요?나중에 원룸촌 할렘처럼 변할까바 그러시는건가요?
노가다들 다 빠지면. 저 공장돌리는데 얼마나 들어갈까 인원이..거의 자동화인데
삼성전자 본사 앞에도 예전엔 회식 유흥 상권이라도 살았는데 요즘은 다 죽음…. 일단 삼성전자 내에서 외식 식사 커피 다 해결이 가능하고 워낙 부지가 커서 걸어서 나오기에 멀기도 함…. 문 인근 몇몇 사무실만 산책삼아 나오는 격… 게다가 저기는 공장인데 관광버스가 실어 나르지 걸어서 왔다갔다 하는 인구가 얼마나 될지…
@@승냥이-v8f4기 이제 짓고있는데 뭔소리
@@승냥이-v8f 건설현장은 지금부터 몸집줄이고 이상한거 트집잡아서 다 내보냅니다.
@@john_manhan_saeggi예상이야
6기까지 예상인거고
3~4기에서도 반도체 소진이 안돼
재고가 엄청 쌓여있는데
메모리 반도체가 과거와 달리
앞으로 과거처럼 만들어 놓으면
팔린다는 보장이 없다 멍충아
삼성반도체가 기흥,화성,고덕
앞으로 남사까지 FAB동 20기가
넘게되는데 그 많은 반도체를
누가 소진해줄건데
앞으로 삼성반도체의 앞길이
험난하다고 봐야한다
5공장도 지반공사중이다~
점심시간 퇴근시간 사람들 인산인해다~
내가 고덕신도시 파2주민이다
@@성이름-k7r ㅋㅋㅋㅋㅋ 파곤 강남
월세 400 ㅈ랄을 하네 정말.
괜히 부동산 공화국에 사기 천국 개한민국이겠수
똥기도애들 지분수를 알아야지
평택 미군기지 들어온다고 레지던스들 엄청 많이 만들어놨더니 미군들 다 험프리 안에 살고 있고, 평택 삼성 라인증설한다고 해도 다들 출퇴근 버스타고 다니지 평택까지 내려와 살지도 않고, 이제 무인공정 덕분에 사람도 많이 필요하지도 않을텐데 ㅠㅠ
인정합니다. 갈수록 험프리네 페밀리 하우징이 커질수록 BAH도 안줄라고하고 다 안에살라할듯요.
솔직히 누가 고덕에 살고싶을까요 출퇴근 가까운 수원 동탄에서 출근 가능한데
차라리 스타필드가 있는 용이동쪽에 와서 사는 미군 가족들이 오히려 많아요. 용이용+소사벌+비전2동 이쪽은 스타필드, 병원 등 주거가 고덕보다 훨씬 좋으니까요
미군들 중에서 싱글 말고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용이동쪽에 40평대~50평대 아파트 월세로 사는 미군 가족들 꽤 많이 있습니다
고덕은 신도시로서 매력이 없어서 삼성 직원들 아니면 다른 주민들은 굳이 거기까지 가서 살려고 하질 않는 거예요
진짜 삼성 임직원이 고덕에 살 이유가 없음.
퐁퐁전자답게
임직원들이 304050 가장이라고 봤을때,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아이들의 학군 교육환경이지,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하는게 아님.
설령 기러기 한다고해도, 가족은 서울살고
혼자서 동탄쯤에 소형아파트구해서 혼자살며 고덕으로 출퇴근하지,
평택같은 동네에 절대 안삼.
거기 외노자나 건설노동자밖에 없는디.
그러면 이제 아침에 운전해서 출근하고 후다닥 차타고 다시 위로 올라가는거지.
통근버스 타거나.
뭐한다고 밖에 나가서 상가 돌아다니겠노 ㅋㅋ
@@Oaowjdn 맞는 말임... 이 문화공간의 질도 동네마다 달라 시끄럽고 난잡한 곳은 피하게 됨... 차별이 아니라 사람마다 느끼는 분위기가 다르니
공실 10년 이면.. 그 건물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사람이 관리를 안하면.. 건물은... 수명이 없다 ;;
왜망가져요?
@@일상tv-l7u 곰팡이, 결로, 광분해, 부식, 화학적 변화(실리콘, 플라스틱 가소제 유실 등)
원인 : 습기, 햇빛, 열(여름철 냉방 X), 환기 X, 시간에 따른 자재 수명 종료(ex. 실리콘) 등등
@@jaehyunchoi1443 안망가지거나 내구성 좋은 재질,가구도 잇나요?
@@일상tv-l7u 전문가는 아니라 대충 검색만 가능하지만 실리콘과 플라스틱만 봤을 때 실리콘의 경우 특정 창호 제품 기준 일정한 환경 유지 시 10년, 해당 관련 사업자 블로거 예상으로 외부 환경에 노출된다는 점과 기후를 생각해 기능 상실(화학적 수명은 10년 이상인데 방수 등 주어진 역할을 상실하는 시점)까지 5년가량, 미국 건축 하자 관련 전문가 기준 외부 환경 노출 시 3~4년
플라스틱의 경우도 종류마다 다른데, 중국 실리콘 제조업체 기준 실리콘 3~5년 사용 가능, 플라스틱은 1~2년 또는 사용 수명이 20년일 수 있지만 노화 현상으로 인하여 실제로는 3~5년 등.
@@일상tv-l7u 아마 수명이 짧은 자재에서 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사람이 이용중이라면 빠른 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수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 자재로 피해가 확산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또한 여름철 냉방, 겨울철 난방, 환기 등 공조시설을 이용하여 창호 제조사에서 언급한 일정한 환경으로서 방치상태에 비해 좀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자재 수명이 연장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상권이 모이면 그냥 탐욕에 가득찬 건물주 들은 비 상식적이고 비인간적인 렌트비 인상.. 그로 인해 상권 폭망하고 자기들 은행 빌린돈도 못갚고.. 상권 망치고 . 입주자 망치고. 은행에 피래주고. 저런 개돼지 같은 건물주는 그냥 망하는게 나라에 이득..
+ 건물주 뭐라하면 빨갱이 소리하는 개돼지까지 있음
비싼임대료에도 들어오는 멍청한 임차인들은 착한사람들이고 ?
그게 자본주의 실패하면 내책임 ㅋㅋ
완젼 그냥 팩폭 속이 시원하다
그걸알면 머하러 들어가려고 임차해서 장사해?? 그냥 니가 건물 사서 장사하면 되자너~ㅎㅎㅎ 그게 안되니까 건물주한테 임차해서 들어가는건데 무슨 건물주 탐욕 이지랄~ㅎㅎ 그게싫으면 바로 위에 그거 못하게 하는 나라 있자너~ 멀 복잡하게 툴툴거리며 살어~ 절이 싫으면 나가면 되는것을~^-^
평택역신축되면서 시내가 무너지기 시작했고, 배밭 포도밭밀어서 소사벌에 아파트짓기시작하면서 그나마 시내상권 소사벌로 넘어가고, 삼성땜에 사람없던 지제역 허허벌판들 너도나도 상가주택지었는데 임대료도 비싸니 누가 그리 들어갈까, 할아버지 배밭 포도밭 팔아 부자된 손자들만 벤츠타고 노났지
건물 다 짓고 노가다 수요 다빠지고 나면 임대료 반값으로 내려가고.. 공실이 더 많아지면서 금방 유령도시됨..
당진 현대 제철 공사때도 그랬음
현대재철 개보수나해야죠
고덕 사는 사람으로 느낀 점은 작은 상가 건물만 너무 많고 큰 마트 그리고 공공 시설은 너무 없어요. 고덕 지금 3분의1 정도 밖에 안지었는데 상가 건물이 너무 많음
갈수록 더 힘들어 질꺼예요
근로자가 15000명 이상 빠졌다고 하고 지금도 삼성에서 일없어서 팀이 하나씩 해체되고 있음. 1공수로 실수령액 300도 안나오는데 쓸돈도 없음
요즘 300도 못받으면 숙노할 이유가 없죠. 결국 공수 싸움인데 ㅠ
기존 평택 도심에 있는 사람들 전부 데려와도 임대료 메꿀 수 있을까 말까인데 고덕 집값 너무 높아서 평택 도심에 있는 사람 거의 이주 못함. 이와중에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사람도 그렇게 많이 없고 있더라도 고덕은 얼씬도 못함. 평택 신축 아파트가 4-5억인데 고덕은 11억 13억까지 올랐었으니 누가 감.. 그 돈이면 동탄 2도 가능하고.. 결국 고덕 집값이 6-7억대로 떨어지는거 말고는 인구유입 쉽지 않을듯
대기업 대단지가 들어오면 주변 상권이 뜨겠네 싶은데...실상은 대기업 들어오면 기업내에서 식당도 한식 양식 선택 할 수 있게 좋게 꾸미고. 헬스장은 기본이고. 기업내 층마다 커피머신에 아이스크림 머신 설치하고도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까페도 만들어 놓고....밖에 나가 사먹을 필요가 없음....가끔 회식할때나 술집이면 모를까...요즘 회식 문화도 없는 추세고...대기업 들어오면 주변 상점이 잘된다는 다 옛날말임 오히려 회사에서 안나감...왔다갔다만 할뿐...
고덕설계할때 공원도 크게만들고 좀 지역특색있게 지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진짜 건물, 아파트, 공장이 전부다.
얼마나 발전있을지 모르지만 저곳은 진짜 1도안부러움 . 삼성공장 부지큰거 딸랑 한개있다고 ...
남들이 우르르 좋다고 할때 가서 뭐 하면 득될게 하나 없다. 축제도 사람이 적은날 가는게 좋고, 주식도 유망한 산업이지만 아직 주목을 덜 받은 종목이 좋고, 부동산도 호재가 발생하기 전에 들어가야한다. 이미 모두에게 알려진 정보를 가지고 들어가면
손해볼 확률이 크다.
원룸 하나에 월세 100만이 넘어가고
싼척 하는 곳도 관리비를 수십만원에 책정해놓으니 누가 입주하냐고 ㅋㅋㅋㅋ
처참한건 집주인들 양심이 처참한거지
안그래도 지금 슬로우다운 걸면서 공사 늦추고 사람 쳐내는중인데
거기서 가격 저따구로 해봐라 누가 사냐
다 떠나서 왜 2010년 이후에 조성된 곳이 주차가 저모양이냐
주차장 부지라도 남겨두고 분양을 하든가 하지 다 상가주택부지로 빼곡히 팔아먹으니 답도 없지
고덕 삼성 현장 멈추고 시세폭락 시작... 9월1일 아이파크 ppo 부도 전체 시설 문닫음
0:47 원룸 빌라촌 상가건물들 인도 주차지옥보소 ㅋㅋㅋ 저런데를 누가 찾아가서 장사하고 사람들이 먹으러갈까...
욕심들이 참 드릅다 상식적으로 임대료를 월 500씩 내려면 최하 4,5천은 찍어야 되는데 대체 어떤 업종을 해야 할까 14평에~~~
평택 상가가 13평에 11억이 말이 되나...저걸 분양받은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받은걸까
판때기에 호구가 누군지 도저히 모르겠다 그럼 본인이 호구인거죠 ㅎㅎ 호구가 분양받은거.
실제로 13평 11억에 받은사람있나요?
시골 상가가 11억?
역세권 좋아할거 없슴.실생활은 위쪽 동네로 빨리니까...
이럴줄 알았슴
@@Paciflc흔해요
한놈만 걸려라라는 생각...
건설직 일용직만 늘어난거지 일반인들은 크게 늘지 않았음. 삼성임직원들만 그주변 집을 샀거나 했지 대부분 서정동이나 송탄에서 잠만 자고 1호선을 타고 서울이나 수원으로 감
근로자들은 동삭동 이나 인근 서정리, 송탄에서 더 많은 인원이 거주하고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이 주변 상권들은 저녁이면 식당가들은 불야성입니다. 향후 준공 후에도 고덕 주변 상가는 그저 그럴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봐야 합니다. 원룸 또는 op들이 많아야 상권이 살아나는데 공장 주변은 다세대 주택들뿐이고 비싸서 밤이면 조용하지요
공단도시 상권이 공장다니는 사람들이 공장에서 2끼 해결하고 한끼는 집에서 대충 해먹던지 나가기 귀찮아서 시켜먹던지 해서 배달음식외에 작은 식당은 잘 안되고 큰식당들은 인근 회사들 회식이나 와야 되는데 그것도 회사 근처에 위치해야 되고 쉬는날에는 공장이랑 원룸 건물 밖에 안보이는 지겨운 도시보다 대도시 가서 쇼핑하던지 놀다 오는게 스트레스 해소 되니 공단도시에서 장사의외로 쉽지 않아요.
식당은 존나 잘됨
애시당초 저기는 건설인부들이 매출 90이상입니다. 전자직원? 사옥밖으로 나올일없고, 통근버스 너무잘되어있어서 머물시간도 없습니다. 공사끝나먼 거품걷히면 곡소리 날겁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아무것도 안하고 욕만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고
@@idrtdfftf54그래서 넌 뭘했는데
가보면 주차장 없이 건물만 지어서 누가 저길갈까 싶네요. 차타고 가면서 잠시 정차하기도 눈치보입니다.
@@TheJay0704욕심의 끝을 보여주는 동네ㅋㅋ
어디든 공실의 최고 원인은 높은 임대료이고 그 높은 임대료의 원인은 고분양가.. 고분양가 원인은 비싼 지가 와 건설 주체의 욕심...
아니죠 애초에 말도 안되는 고분양가면 저 사람들 분양 못받아요 경쟁률이 높다는건 고분양은 아니란거죠
그리고 비싼곳이 잇다면 한국은 비쌀수록 대박 나겟구나 하고 들어갑니다 첫 분양시
@@goodwood5941멍청아 저사람이 말하는 고분양가는 가격이 높은게 아니라
땅과 건물이 가지고있는 가치에 비해 높다는걸 말하는거잖아
국어좀 공부하고 생각을 하고 살아라
ㅋㅋㅋ 저기서 일해봐서 알지… 노가더분들 다 빠지면 저기 더 암울할걸.
그걸 사주는 흑우들 무한반복ㅋㅋ
거품이 가득 끼어있다는 의미
저기 현장에서 일만해봐도 알아요… 다들 절레절레해요. 숙노 공동생활 하기 싫어서 따로 방구해서 지내는 사람도 저기 월세 답 없다고 자 근처에 방잡은 사람 한명도 못봄
용이동, 객사리 월세 쌈
LH토지공급 시스템 자체가 문제였음...저때 당시 고덕신도시 상가주택지 공급을 제비뽑기로 했고 전매제한도 없었으니...
3억에 로또 분양받은 애들이 피붙여서 4억에 팔고 다음 애한데 5억에 넘기고.....
그게 6억 이상까지 가면 마지막에 폭탄 받으놈들이 저기에 건물까지 올려서 세를 넣으려니 답이 나오나?
Lh진짜 문제 있어요 어떻게 아파트보다 상가가 더많게 짓는지
고덕 여염리 사는데 정확하네요
반도체 공장 바로 주변에 아파트며 상가며 다닥 다닥 붙어 있는게 신기할 정도인 한국 땅덩어리가 작아서 그렇겠지만, 공장과 주거 단지는 거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안전하게 설계하고 관리한다고 해도 불산 같은 유해화학 물질들 쓰는 양이 장난 아닙니다... 사고나면 도망갈 겨를도 없을거 같네요... 부동산에 미쳐 제정신이 아닌 나라
개성에 설치된 하마스에서 사용한거랑 똑같은 장사포가 서울까지 사정권인데도 아무 걱정없는 시민들 정은아 한 발만 쏴줘라 주적은 북한 소리 못했던 대통령 표정좀 보자
저고 고덕 조공으로 일햇는데 대부분이 저기 상가랑 먼 p3 p4 에서 일함 부지가 너무커서 상가까지 가는데만도 30분 걸림 그래서 거의 안가게됨 그러니 당연히 장사도 안되고 월세까지 높아서 공실 계속 나는거고 앞으로도 답이 없음
걸어가자니 멀고. 왔다갔다하는데만 1시간 생각해야함. 차끌고가자니 주차할곳 없음…
회사 안에 인프라 너무 잘되어있음. 굳이 저 먼곳에 나와서 돈 쓸 이유가없음... 회식은 줄었고, 예전처럼 술자리 일색도 아니고, 이왕 나가서 먹는거면 더 좋은곳에서 먹는다.
폭삭망하든말든 ᆢ 내가 서정역 근처에있었는데49만원에 있었는데 1년지나고나니까 70달라고하더라
저 동네 가봤으면 얼마나 유령도시인지 알지.
큰공장이 있는게 맞나 싶을정도 거의 유령도시
택지지구의 경쟁입찰도 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덕신도시 코너 좋은자리가 당시에 평당 2,200만원이 내정가격이었는데... 낙찰은 평당 6,200만원에 되었으니 이 부지의 상가는 분양가가 도대체 얼마를 해야 하는건지요 ㅠㅠ
Lh가 땅장사하는거부터 뜯어고쳐야됨
원룸..작은평수 작년1월 120월세가 지금은 180...작년 4월까지 아메리카노1800원하던 카페가 지금은 4500원...고덕의 현실이죠.그리고 뉴스에 보도되는 큰상가들은 굳이 큰상가가는것보다 길거리 원룸건물들에 상가들이 너무 많아서 큰 상가는 들어가질않죠. 큰상가에 사무실 월세두엇는데...월세도 세지만 + 관리비가 30이상이라... 절레절레합니다.
강남이랑 비슷한수준이네요
강남역 근처 오피스텔보다 비싸네
그것 많이
180이면 월급 반을 바치라고
삼성만 아니면 평택은 수도권중에서도 제일 발전을 안한 곳인데 강남가격이라니 ㅋㅋㅋㅋ
30년? 전쯤 수원 삼성전자 누님이 다녔는데.. 삼성전자 직원들은 90% 외부에서 출퇴근했어요.. 수원에 거주도 안했고, 먹거리 놀거리는 각 자기 거주지에서 했죠
대기업이 들어온다고 그사람들 근쳐에서 안놀아요
가장 확실한 상가 업종은 아파트 앞 편의점 종합슈퍼 과일가계 야채가계 정육점 부동산 딱 이 다섯곳 잘해야 두 곳씩 10곳이면 딱 맞음. 나머지 수요는 한달에 잘해야 한두번일 경우가 많은데 그냥 쇼핑몰가지 아파트앞 맛집이나 상가 갈 필요가 없지
공실이 문제가 아님....
빈땅도 많은데다가 누군가는 계속 상가 건물 올리고 있음....
참고로 안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전자 직원들은 구내식당 이용이지만, 외부인들은....)도 나오기 귀찮아서 점심은 빵으로 떼우는 경우도 많음.
나오려면 무조건 차량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밥먹으러 나오는거 진짜 귀찮음.
고덕은 함바집 권리금 장사나 하는곳이지.. 상권이 형성되고 그럴 곳이 아님. 함바집도 식재료 값이 미친듯이 올라서 솔직히 6~7천원 함바 운영해서 수익률이 그닥 좋지도 않을뿐더러 인건비 하고 하면 그냥 나중에 매출근거로 권리금 장사 하나 바라고 하는거지.. 그냥 유입되는 인구의 유형과 수준은 안따지고 그냥 머릿수만 가지고 떳따방들 같은 수준낮은애들이 덤벼서 신도시 꾸역꾸억 꾸려놓은 결과물임.. 건설현장 근로자들 중 저 원룸 오피스텔 월세 감당할 노가다 아자씨가 과연 얼마나 될것이며. 15평상가에 월세 500 감당하면서 노가다 아저씨들 상대로 장사할 자영업자가 얼마나 될까?? 그리고, 삼전 직원이 미쳤다고 고덕 필로티 빌라나 고덕 오피스텔에 살 이유도 없거니와. 그동네 주복 지어봤자 거기에 상권 학군이 형성될 가능성은 제로임.. 주복 살만한 삼전직원 가족이면, 아빠만 출퇴근 한시간 고생하면 애들과 가족이 깨끗하고 쾌적한 1급 신도시에 살 수 있는데, 미쳤다고 고덕에 담배 뻑뻑 피워고 길가에 침뱉고 다니는 노가다 아저씨들이랑 부대끼면서 교통지옥, 주차지옥 고덕에 살겠냐?? 마냥 오가는 머릿수만 계산해서 저렇게 무슨 개미집 마냥 지어놓고 역대급 호재니 뭐니 사기 쳐먹으면서 가격만 눈탱이쳐서 올려놓으니까 망하지.. 망해도 싸다. 서울시내 몇군대 발품만 팔아도 고덕 나부랭이 13평 상가를 10억에 살 일이 없을텐데..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삼 경계선 지능 장애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과, 그런 똥멍청이들도 상가투자할 만한 돈을 모을 수 있는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든다.. 그냥저냥 저시절 떴다방들 돈 많이 땡겼겠네...
인프라부터 해결해야지..
평택고덕토박이로서
출근 점심 퇴근 미쳐버리겠어...
저도 그근처살고있지만 30평대아파트가 7,8억이라는게 이해가안됨 다른분들도 쓰셨지만 반도체가 다시 살아난다고 해도 저공실 50프로도 못채웁니다 ㅋㅋㅋ 집살때 왜빚내서 고덕 안샀냐고 하던 주변지인들 다들 비싼이자내면서 집값 더오르기만을 기다리던데 그럴가능성도 제로에 가까움 ㅋㅋㅋ
2억초반에 지제역두채샀는데 7-8억
이미대박끝났고 금리5퍼치고올라갈때도안떨어졋던데
앞으로도오를일만남았음
금리는 고정금리인데 니가 집주인들을 걱정해주냐?ㅋ
명언이다
상가만 그렇지 원룸은 미칠듯이 잘나감 , 상가주택들 어차피 원룸파트로 수익률 극대화 해놨고 1층 상가는 그냥 덤이라고 보면됨
고덕신도시 중심상업지는 아직 짖지도 않음. 막대한 삼성반도체 건설인력때문에 평택시내 원룸, 아파트 죄다 숙소로 나가고 저녁에 상가들 마다 사람 가득가득 했는데 이제 인원 많이 빠져서 훅훅 떨어지고 있음. 고덕은 아직 다 짖지도 않았고 분양가 자체도 평택이라는 경기외곽도시에 어울리지 않게 비쌌고 저 많은 아파트 누가 들어갈건지..
방 월세도 미쳐돌아가는 동네... 밤이면 유령도시가 되어버림. 오죽하면 업체들이 너무 비싸서 근로자숙소로도 계약 안하고 다른데로 간다는...
돌아다녀보면 크고 깔끔한 아파트들은 많은데 그냥 아파트들만 많음. 고덕 쪽 상가 근처는 차들때문에 주차지옥.
아파트+술집+고기집 평택시 일대가 다 삼성반도체 노가다꾼들 덕분에
시끌벅적하긴 하지만 노가다꾼들 덕분에 동네 분위기는 우중충함 술먹고 소리지르고 싸우고
노가다복장 그대로 입고다니는 개저씨들 많고
그리고 삼성직원들은 통근버스가 무슨 잠실 광역버스 마냥 굉장히 잘되어있어가지고 버스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음.
요새는 공사속도를 늦춘다고 해서 공사인원 감축+ 연장근무 축소 들어가서 돈들이 없는지 상가들도 조용조용함.
진짜 개더러운 동네
평택 고덕 신도시 들어서고 , 진행이 2/3 이상 완료 되는데 , 상가는 90프로가 공실 - 희대의 사건이예요
올겨울에는 아파트도 분양가 접근후 내년에 분양가 아래로 내려 갑니다.
자재값,인건비 올랐다고요.?? 그런것 없읍니다. 수요 공급이 깨지면 결국 다 집어 던지고 나가 떨어집니다.
고덕 삼성 현장 노가다 인건비도 내려갔습니다.
주5일제 , 칼퇴근 야간 없고 ....... 버림 받은 저주의 땅 평택 이 되었네요
이미 공사완료직전인데 거의다빠지지 ㅋㅋ
삼성전자 수원, 기흥공장만 해도 서울까지 셔틀버스 다녀서, 서울/분당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 많아요. 수원, 용인이면 다 갖추어진 도시인데도, 셔틀버스 타도 1시간 걸리는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지 생각해보면 평택에 투자할 이유가 없죠.
사람들이 좀 착각하는게....저런 대기업 주변상권이 그다지 좋지는 않음....저런 대기업은 회사내에 덩치큰 상가건물이 이미 있어서 직원들이 쉽게 이용함..회식때문이 아닌이상 밖에 나가 먹는 사람은 많지않음.
초과야간수당까지 주면서 공장 건설 독려헀다고 하는데, 반도체 경기가 죽상이니 굳이 무리하게 돈줘가면서 공장 빨리 올릴 필요도 없고... 그래서 요즘에는 잔업없이 시간 땡치면 인부들이랑 기술자들 전부 집으로 돌려보낸다고함. 그래서 주변 벌이도 예전같지 않은듯...
P4건설속도 급속도로 느려짐 ㅇㅈ
노동자들 이제 거의 다빠지면
공실 천지에다가 아파트 갭투자 아니면
미분양 넘쳐날거임
삼성직원들 다 출퇴근 버스타고 올라가지 여기 누가사노
투룸 월 100이상 개인거래 꺼리고 업체계약 원하는 조건에
구도심도 마찬가지로 원룸70이상..
보통 주변 도시로 가는 버스도 많아서 서울,충남권까지 운행
주말엔 거의 다빠져나가서... 아마 해결하기가 힘들지않을까하네요
대기업 근방이면 그래도 어느정도 버프받긴한데 평택은 ㅈㄴ 심하잖어
ㄷㄷ
평택 살아서 뭔가 더 와닿는다ㅋㅋ 길어야 20년대까지라고 생각햇는데 생각보다 빨리 망하고 잇네 용인으로 많이 간다던데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암튼 평택 인구 100, 심지어 교차로인가 벼룩시장 신문에서 예전에 120만까지 간다고 깝죽거렷는데 60만까지가 최대 마지노선이자 한계점일듯. 65만도 힘들어보여
임대기준...월세 150만일 경우 매출 2000만원이 되어야 5년간 수익으로 겨우 투자비회수가능.
이걸 무시하면 그냥 건물주위해 원금. 이자 갚다 끝난다고 생각하면될듯
우리나라 상가 월세와 갑질은 미친것임
이제는 소비하기가 겁나는 시대
예전 처럼 흥청망청 돈을 쓰던 시대는 지나갔죠
그러니 가게 오픈 하면 뭐해요 손님이 없는걸
나도 가게알아보러 다녔는데 번화가 밀집지역도 아닌데 너무비싸다.
이돈이면 천안 두정동. 불당동 번화가밀집지역 가격이다
고덕이 사람사는 동네처럼 될라면 10년이상 되야 할거같고 삼성직원이 여기 살 이유는 전혀 없다. 인근 동탄이나 수원에 비교하면 그냥 논두렁에 공장 하고 아파트만 있는격이고 살던 사람만 예전보다 커져서 좋아진줄 착각하고 사는거지요, 장사는 진짜 안됩니다
지금은 일용직 2만명 빠진상태임. 공사는 재개한다는데 달라지는건 없슴.
상가공실이 더 큰일이네. 너무 많이 지었음 분양받아서 실제 장사한다해도 마땅한 업종이 없는게 현실인데 근데 임대는 더더욱
수도권 신도시 상권들의 전형적인 특징이죠ㅋㅋ 파주에 운정신도시 처음 입주할 때도 저랬음
지금은 평택에 살지만 당시 파주쪽에 살아서 좀 아는데 운정신도시 다 짓기도 전에 모 브랜드 빵집 하겠다고 25평짜리 알아보고 있는데 그때 월세 3백 불렀던 동네가 파주 운정신도시ㅋㅋㅋ
그것도 거의 10년 전의 일인데 운정신도시 상가가 월세 300만 불렀는데 그정도면 당시 홍대상권 변두리와 맞먹는 월세값이였죠 ㅋ
지금 평택 고덕은 슬로우다운걸려서 6만5천명이던 노동자가 4만명으로 줄엇습니다.
혹한기인데요 @@/
1년후 그4만명이던 노동자도
1만명이 되어버렸네요
일반 주택도 저가로 분양하고 상가도 저가 분양해야 하는게 건축비 뻥튀기 겅물주 대출 갚는라 임대로 올리니 망하는거지
이런데는 비교적 싼 땅에 원,투룸 최대한 많이 뽑아서 건설근로자 및 삼성하청업체 등에서 월세수요가 많을때 단물 빨아먹고 주택가격에 피좀 붙여서 털고 나왔어야지. 지금은 1차 단물은 빨아먹은 시장이고 앞으로 조정이 된다면 2차로 먹을 순 있겠지. 물론 설거지 가능성도 크겠지만
삼성 평택 공장 규모큼.. 규모크지만 사무동과 공장은 구분을 지어야 하고 공장은 자동화시스템이 잘 되어 있음.. 사람이 많은 사무동 건물이 크다보니 건물 안에 까페 편의점 등 편의시설 엄청 잘 되어 있음.. 상가까지 가는 시간도 제법 걸리는데다 기본적으로 현재 건설 중인 공장들이 많아서 노동근로자들은 많지만 그 노동근로자들이 이용하는 곳들은 거의 정해져 있음.. 계약된 한식뷔페나 점심시간때 담배 피면서 음료마시는 까페들.. 저녁에 숙소가 근처라면 식사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변 숙소가 아닌 곳에서 다니는 사람도 많고 주말이 되면 집에 간다고 오히려 텅텅 빔.. 상가 저 가격은 말이 안 됨..
내가 고덕 신도시에 가보고 느낀 점 - 대기업 공장 있다고 상가 상가주택등을 사면 안된다는 점 ㅋㅋㅋ
공인 중개사가 평택 고덕 신도시가 광역시가 된다고? 말함 ㅋㅋㅋ
속으로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ㅋ
그리고 쓸데없이 비쌈 ㅋㅋㅋ
그리고 버스도 별로 없음 ㅋㅋㅋ
용인시에 또 삼성 공장 만든다고 하는데 저 평택 조금 위에인데 절대로 그 주변 상가 많이 안 나간다 ㅋㅋㅋ
하여간 30년전 일본 버블 경제=지금 우리나라 ㅋㅋㅋ
어떻해 이렇게 똑같노 ㅋㅋㅋ
ㅋㅋㅋ 저기 일할때 원룸구하려고 봤는데 답없음 주말엔 유령도시 세 엄청비쌈 저기 건설노동자분들 때문에 연명하는거지 그 분들 다 빠지면 폭탄 돌리기 그리고 다 지으면 저 안에서 다 해결할수있는 시설이 있을거고 밖에 걸어서 저 상가단지 가는거리도 은근히 멂
지금 원룸 월세 폭락함
저기는 사람많은게 다 노가다 일용직 외노자들임...... 이사람들 빠지면 제2송도 되는거
외노자는 1명도없음.있다면 미국 램리서치 직원들임.
@@sunggukchoi7486 뭘 없어 바글바글 하드만
@@xczzxcz6671삼물 삼엔은 노가다도 외노자 안쓴다 ㅋㅋ
고덕 삼성 건설 현장 정지 인지? 중지 인지 모르겠으나 , 일단 인력은 대부분 떠나가고 있네요 /
항상 택지지구 조성할때 상업지역을 너무 과하게 넣는 경향이 있습니다. 규모에 맞지않는 신도시 양산은 도대체 언제까지 할건지.. LH공급택지 이 미분양 난에 고금리에 사업자들이 아무도 안삽니다.
도시계획단계부터 욕심에 눈먼 지자체랑 LH같은 도시공사들 일 개판으로하는것부터 막아야됩니다. 업자들은 짜여진 판에서 노는거지 판을 짜는 놈들이야말로 잘못된 판을 짜고있는데 그들부터 검증해야죠.
이 분이 진짜 맞는말씀..
LH땅장사 그만해야함..
건물주도 결국 피해자인셈..
동탄에 삼성맨들도 출퇴근 하지 더밑 평택으론 안간다고 하더라. 시골 상가가 너무 비쌈. 분위기 띄우늣...당연히 공실이지요.
고덕 신도시 매매가가 6-8억인 것 부터가 말이 안됨 4억이어도 살까말까인데ㅋㅋㅋㅋ
평택에 괘찮은 연봉에 전공도 맞고해서 갈려고 아파트, 빌라 월세 알아보다가 포기함. 지방에서 작게 받는거나 평택에서 월세로 털리는거나 별차이없음.
용인이든 평택이든 어디든 상가 샀다가 망하는건 국롤임
기업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라 ~
평택에 살고 있습니다. 최소한 10년동안 고덕상권 살아나지 못해요. 고덕주변 아파트시세가 평택에 비해 30~40% 높게 형성되어 빈집 투성이 에다가 투기 세력만 들어와 있어 실제 사는 분들 거의 없죠. 그리고 학교와 병원 기타 영화관 부대시설등등 없어 평택으로 나가야되고 , 뜨내기 삼성건설일력들만 들어와 있다보니 주변 상권에서 소비가 거의 이루어 지지않고, 평택 중심상가는 소사벌이나 평택역 주변에 형성되어 있고 거기로 몰리죠.
소사벌도 옛말이죠
평택 고덕에 삽니다.. 여기 원룸 월세도 100넘습니다 ㅎ
@@김동규-i2b 헐~ 서울강남보다 비싼거아닌가요?
소사벌 망한지가 언젠데 ㅋㅋㅋㅋ 15년넘어도 간당간당함….평택주변에 좋은대도시들이 가깝게 근접해있으니 ㅋㅋ 평택은 애초에 ㅋㅋ 거품도시 ㅎㅎㅎ
아파트도 기숙사로 4 5명씩 사용하는데가 많아 새아파튼데 퇴근무렵이면 인부들이 엄청나게 다님..
모든게 온라인으로 넘어가고 이젠 회식보다는 가족간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시대 그러니 회사원 끼리 회식문화도 엄청 사라짐 앞으로는 어딜가나 상가 공실은 현타로 올거임ㆍ
유해화학물질 취급하는 공장에 주거지역이라니ㅜㅜ
도시 계획을 잘 못 했음, 1기 신도시 상가들이 그래도 지난 30여년간 어느정도 잘됬었던건 인구 대비 상가 부족한 편이고
상가 주변에 아파트가 많고, 회사들이 있는 곳도 있어서 상가가 잘되었었건데...
물론 세월이 지나니 지금은 여러이유로 안되고 있지만...
일단 평택은 삼성 앞이 이주자 택지고 1층은 전부 상가.. 상가가 삼성 임직원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많음... 주차도 어렵고
그러니 삼성 입구 앞만 잘되고 한블럭만 넘어가도 안되는거임
그리고 땅집고 말처럼 임대료가 5백이면 서울 번화가가도 5백에 얻을 곳이 있음...
누가 평택에 5백주고가나? 출퇴근,점심시간에만 잘되는데...
돈까먹고 망하기 딱 좋은 곳이다..
10년 쯤 후에 자리 잡히면 몰라도 지금은 절대 아님...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일하며 인터넷 샤핑이 점점 더 활성화 되고있는데,, 무슨 상점에 갈 일이 있겠나...
우리회사도 평택오피스 크게 있는데 직원들 절반이상이 동탄등 평택외에서 살며 출퇴근한다. 평택이 도시다워지려면 10년은더 걸릴것같다.5년전에도 10년 얘기했는데.근데 죽어도 평택에서는 못살겠다는 사람이 많아서 10년이 지난다고 한들 그대로일수도. 서울접근성 포기한 사람만 평택살이 가능할듯.그마저도 애들 큰집은 동탄등으로 이사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
임대료 말도 안돼고 강남보다 더비쌈 주변 음식들 말도 안돼는 가격에 팔고 거품이 너무 심함
삼성전자 구내식당밥은
뷔페수준인데ㅋㅋㅋㅋ
돈주고 사먹겠냐..그것도 출입도
보안때문에 개힘든데ㅋㅋ
저래도 안내리는거보면 돈많은사람이 그냥 구매한거지. 돈많은사람걱정을 돈없는 서민들이 걱정할이유가없음
다음날 거지되어도 건물주가 임대료 낮추는건 죽어도 못봣습니다.
진짜 이건 팩트에요
손실본거 비싸게 받아서 한번에 다매꾸자는 생각 가지고 잇거든요
바보같이
임대료가 높으면 건물값이 오르겟지
허상에 빠져서
ㅋㅋㅋ
실제 공시지가 시가표준액 산정 기준을 확인해보면 아주 수많은 기준과 여러가지 환경을 보고 산정해요
임대료가 아무리 높다고
건물값이 전마들이 생각 하는 것 마냥
안올라요
바보라서 그래요 아주그냥
욕심만 잇고 바보
아휴
행안부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공시지가 산정 기준 나오는데
바보들
일반 감정평가사가 하는 감정평가도
평가 기준 여러가지 봐요
도로 상태 부터 해서 상권 위치 뭐..
진짜 여러가지 이런 것 들은 전부 임차인이 없어도 감정이 되고 산정이 되는건데
고덕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 깨고 내려갈것인가? -
주변 쩌리 지구들의 신축들이 자재+인건비 등 상승으로 버티기는 하는데,평택 전부 미분양+마피 상태인데 ....
상가 관리비도 무시못해요 2년전인데도 150만이라고해서 누가거길 들어갈까 싶었음
펩 주변에는 빌라형 상가가 아니고 아파트랑 오피스텔이 크게 지어졌어야지.. 주택이없는데 상가가 살아남겠나
상가가 텅팅비워야 정신차리지
인구가줄고 있다
근데 장사가 되겟냐
20,30,40대가 돈쓰는건데~
시골에 공장하나 생긴다고 ㅎ
전체가 먹고 살겠냐
주변입지 좋은데만 활성화 되는거지
저출산 문제 해결 못하면
대기업 낙수효과 고 나발이 고 없다.
신규 경제활동인구가 없고 유동인구가 없고 수요가 없는데
뭔 대기업 효과냐.
그건 다 옛말이다. 2030세대들의 경기 상황이 박살 나면 지금 중장년층들의 노후도 없다.
죽을 때까지 일하다가 죽어야 된다.
아니라고 반박 해봐야 소용없다.
인정하든 인정 안 하든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거니까.
처음에 비싸게 구입했으니 임대료 비쌀수밖에 한번 뒤집어져야 현실화
된통 당해봐야 무서운지도 안다
당연함.. 그때는 늦었음.
고덕동ㆍ지제역 ㆍ여염리 일대 다 돌아봐도 장사 도 특별히 잘되지 도 않는데 턱도 없는 집세 ㆍ상가잉대료 덤탱이 바가지 로 벗겨 묵을라 쿠다 공실 천지판 으로 바꼈슴 .. 평택 화양신도시 모든 브랜드 아파트 거의 다 미분양 났고 ..브레인시티 방향 석정 공원 드림 도 미분양 미분양 무덤 ~
가장 큰이유는, 삼성 임직원이 고덕에 살 이유가 없음.
퐁퐁전자답게
임직원들이 304050 가장이라고 봤을때,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아이들의 학군 교육환경이지,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하는게 아님.
설령 기러기 한다고해도, 가족은 서울살고
혼자서 동탄쯤에 소형아파트구해서 혼자살며 고덕으로 출퇴근하지,
평택같은 동네에 절대 안삼.
거기 외노자나 건설노동자밖에 없는디.
그러면 이제 아침에 운전해서 출근하고 후다닥 차타고 다시 위로 올라가는거지.
통근버스 타거나.
뭐한다고 밖에 나가서 상가 돌아다니겠노 ㅋㅋ
원래가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는거임 업종 상관없이 할려면 이미 신생된 도시가 있어야 가능한것을 신도시에서 일구어 나가기는 컨녕 고가로 먼저 해버리니 반대로 된거죠....
자기가 한번 생각해도 고가 업종이 저기에 어떤게 들어가는지 부터 생각을 해야 나한테 누가 돈주냐 가 나오는거지....
그리고 주차한 꼬라지 보셈 가기도 싫고 살고 싶지도 않을거 같음 저도 출퇴근하지 저런데 살기보다....30분 출퇴근을 해도 스트레스 안 받는데서 살고싶지...
요새 저런 공장지대 주차장도 없는곳이면 사람 들어가지 않죠.... 무슨 못벌고 못사는 시기도 아니고.... 요새는 주차장 개념도 없으면 끝임....
2016년도 3룸 장실2개 월세가 75였는데 지금은 원룸이 70-80 ㅋㅋ
너무올라서 들어갈사람이 없는거같아요~무슨장사를얼마나해서월세를500씩 냅니까
무슨 강남도아니고 상가를 적당히지어야지 저렇게 공실률이 오르면 유령도시됩니다.전부다 내려가는가겠지요~~
코앞에 이마트가 있고 아파트 사이에 파묻혀서 보이지도 않는 상가도
운영되는게 임대료가 싸니깐 뭘해도 된다.. 하다못해 1층에 사무실을 만들어도 되고..
공실의 시작은 어쨋든 임대료..
탐욕스러운 욕심에 따른 공실
ㄹㅇ.. 탐욕이 화를 부른거
24년 10월인데 아직도 월세 안내리고 있음 ㅋㅋ
신도시 상가는 어딜 가나 공급과잉인거 보면 건설사를 욕할게 아니라 국토부랑 LH를 욕하는게 맞다고 본다 도시계획의 실패임 ㅋㅋ
맞는 말씀 엘에이취 것들이 쥐길 넘들이죠
애당초 땅갈아엎기 전엔 시골이었던 동네고
그걸 갈아엎어서 기존 상권은 물론이고 완전 밑바닥부터 하나둘 쌓아가야할 땅인데
임대료와 월세는 무슨 X리단길인거처럼 분양가가 높게 형성 되어있음
그건 고덕내에 원룸, 투룸등등도 마찬가지.. 그덕분에 건너편에있는 이충동, 중앙동, 서정동의 오래된 건물들 원룸 월세가 10~20만원 더 올라가버림
일하는 근로자야 늘었는데 말그래도 일하는 사람이늘어난거지 그걸 소비해줄만한 여력이 있는 사람이 늘어난게 아님;;
저 근처는 공영 주차장도 없음.
요새는 시간나면 조용히 혼자 sns, 유튜브나 하면서 포도주, 외국맥주, 위스키 홀짝거리는 스타일이 정착되었다.
이래저래 어울려서 흥청망청 하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도대체 누가 상가에 투자하는가.
아마 시간나면 흥청망청 친구들 만나기 좋아하는 사람들일거다.
그렇지 않고서야 시대적흐름을 그리도 엉터리로 읽을수있겠는가.
14평 월500주고 뭘 해야 월세 내고 돈벌까ㅡㅡ
답이없군ㅋ
결론은 인구네... 인구가 줄어들고 상가는 계속 늘어나니 저 꼴 나는거지. 사람은 개미처럼 모이는 곳에만 더 모이려 하거든. 황금 상권도 무한정 언제까지 계속 될수는 없잖어. 게다가 뭔 임대료가 저리 비싸냐... 너무 높게 분양되서 원금에 이자 생각나서 낮게 못 받는거구나. 건설사와 은행만 배부르나????
수도권 출퇴근 가능한데 저기에 몇억주고 들어가는게 미친거지
고덕이 수익율 좋아진건 사실임
문제는 욕심 때문에 나도 해먹겠다며 몰려든 멍청이들이지..
200만원하던 상가가 500만원으로 올라갈정도로 미친듯이 몰렸는데 당연히 나눠먹기가 잘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
좀 장사 된다고 하면 개나소나 들어가는데 당연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