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과북 영화 나오기전 라디오 드라마로 남과북 이 있었고 그 주제가 였어요. 나 어릴때 그 라디오 드라마를 이 노래듣고 그 드라마를 들었지요. 그후 이 라디오 드라마가 큰 히트 치자 영화화 했고요. 그후로도 수많은 세월이 흘러 제가 군산의료원에 근무 했던 1983년 이산 가족 찾을때 다시 그 노래가 들렸었고 또 세월이 무삼히 흘러 올해는 2021년이군요.
목숨걸고 전선을 뚫고 내려와 귀순 기다리고 있을거라 굳게 믿고 있었던 아내는 이미 재혼 재혼한 당사자가 하필이면 자신을 담당하던 국군 장교 그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것도 알게되고 아내의 마음은 옛사랑인 자신이 아니라 자신이 인정하는 지금의 남편에게 가있고 아이도 그사람을 아빠라 여기고 있고 자신이 있을 자리는 없다는걸 알고 절망하는 옛사랑이자 아이의 아빠 신영균 (진짜 절망스럽습니다) 현남편인 최무룡은 자신이 한가족을 갈라놓았고 신영균이 어떤 마음으로 귀순을 했을거라는걸 알기에 신영균이 느끼고 있을 절망감에대해 미안함에 너무 괴로워 자신만 떠나면 된다고 전선으로 자원해가고 결국 전사 신영균도 이미 자신의 자리는 없단걸 알기에 지신만 떠나면 된다고 마음을 정리했는데 최무룡의 전사 소식을듣고 자신이 살아 나타났기에 이렇게 된거라는 죄책감에 언덕에서 투신 사망 ... 어릴때 봤을땐 별재미도없고 이해를 못해 어른들이 이걸 왜 볼까했는데 세월이 흘러 이해할 나이가 되니 특히 병역의무를 이행해야되는 대한민국의 청년이었던 시절 누구에게나 있으니 흔히 말하는 고무신 거꾸로 신는다는 말이 생각나 신영균에게 더 감정이입이되어 너무 절망적이고 슬펐던 영화
첫사랑은 그냥 가슴에 남겨뒀다 그리울 때 한번씩 꺼내시길.. 막상 만나보면 서로가 실망할 수 있어요 제임스딘이 잊혀지지 않는 것은 그가 젊은 청춘에 그 모습 그대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어떤 선배가 얘기 하더군요 선생님께서 그토록 찾고 싶었다면 좀 더 일찍 찾으셔야 했습니다 지금은 어떤이의 부인으로 누구의 엄마로서 잘 살고 계실 것인데 잘못 만나면 서로가 추해질수가 있을 겁니다 모쪼록 그 사랑 아름다이 간직만 하시라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
![[Reunion Highlights] Finding Dispersed Families, October 8, 1983_4 (KBS)](http://i.ytimg.com/vi/xrXwtw0jkPI/mqdefault.jpg)
![[Reunion Highlights] Finding Dispersed Families, October 8, 1983_4 (KBS)](/img/tr.pn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이제는 돌아가신 부모님...
결국 북에 두고온 큰아들을 그리워 하시며 눈물로 남북이산가족을 지켜보셔야했던 부모님..
오늘따라 이 노래가 더욱 부모님생각에 가슴을 파고들며 슬프게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을 적시는 노래 잘 듣겠습니다
곽순옥가수님이 깔끔하고 미인이시네요 현미씨하고 한명숙가수님이 애타게찾으셔서 노래듣고있습니다 만나지도못하고 현미가수님이 돌아가셨네요 노래너무좋네요 잘들었습니다~~~
엄앵란이 북의 남편 신영균과 남의 남편 최무룡 사이에서 슬퍼하던 남과 북 이라는 영화의 주제가였죠. 국제시장보다 난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영화장면이 생각나서 가슴 아픕니다. 다시는 그런 비극이 이 땅에 없어야 합니다.
장동휘 소좌역.......
저도요.
곡에 나오는 그사람은
작곡가 박춘석님의 첫사랑이자
그가 평생 독신으로 살며 못잊은 유일한 사랑이었던
가수 백일희 님이 곡에 나오는 그사람인데
영화 남과 북의 주제가로 쓰여 대히트
가사가 영화와도 참 잘어울리는 명곡입니다
원래 남과북 영화 나오기전
라디오 드라마로 남과북 이 있었고
그 주제가 였어요.
나 어릴때 그 라디오 드라마를
이 노래듣고 그 드라마를 들었지요.
그후 이 라디오 드라마가 큰 히트 치자
영화화 했고요.
그후로도 수많은 세월이 흘러 제가 군산의료원에 근무 했던
1983년 이산 가족 찾을때
다시 그 노래가 들렸었고
또 세월이 무삼히 흘러
올해는 2021년이군요.
ㅇ,.
ㅠㅠㅠㅠㅠㅠ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노래 좋고 트롯트보다 이런 노래가 더좋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노래 깔금하게 잘부르시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3:24
아주아주 좋아한 노래가 곽순옥님 노래였음을 오늘밤 가요무대 (2023 별이 된 가수)듣고 압니다. 남북이산가족 찾던 KBS 눈물바다 주제곡으로 각인 된 노래 참 아름다운데 가삿말이 슬픈 사연입니다.전쟁의 비극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노래라도 감정이입(가수의 영혼~~)의 깊이에 따라
천지차이입니다^^
피양출신 홀로였던 곽순옥선생의 노래가
으뜸입네다!
옛날에 남과북 영화가 생각이나서 아직도 곡조와가사가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멋진 노래 질 듣고갑니다^^
이곡의 원곡은 1965년에 나왔죠. 그런데 1983년에 이산가족찾기에 주제가로 등장하면서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눈물바다로 만든게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그리고 국제시장에서 다시한번 우리의 심금을 울렸죠.
우리 아빠태어나기1년전!
1964년 빌표됬다고 알고 있는데
@@정병준-l3j
ᆞ1962년 HLKA 인기 라디오 연속극 "남과 북"의 주제가 였던 곽순옥의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ᆞ라디오 연속극 주제가는 1964년 "곽순옥 히트쏭 퍼레이드"라는 앨범으로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었고
ᆞ1965년 영화 "남과북"의 주제가
지금 이게 원곡입니다
1983이요? 그랬던듯도
얼마나 울었던지
이노래 처음 들엇을때 왜그렇게 울컥하고 눈물이 나던지
60년대에 이런 창법으로 부르시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립니다!
내가 너무나 시랑했던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
별세 소식에 가슴이 찢어 진다.ㅠㅠ
초등학교 4학년 때 KBS 라디오연속극을 날마다 기다리며 들었습니다. 초저녁에 방송이 나왔죠.그 때 생각이 납니다.그 때 듣던 연속극 주제가였습니다. 1964년쯤이었죠. .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끝.
지금나이가 궁금합니다 68세인가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저도 궁금하네요
초등학교 4학년때 면 라디오
드라마. 연속극 몇년도에 들었나요?
올해 91세에 하늘의 별이되었어요
라디오시절 시내를 조용하게 만들던 그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좋은 노래 잘 듣곡 갑니다 구독 등 삼좀셋트 선물 남기고갑니다
세련되고 이쁘게 생기셨네요 노래는많이들어봤는데 곽순옥가수분은 현미가수분이 애타게찾으셔서 들어와서 이노래듣습니다 슬픈노래네요
그립읍니다... 그시절.. 조은노래.. 잘 듣고 갑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디좋은곳에서 영면하시옵소서~~~
시대적 국민 정서를 대변하는 음악으로
한운사 선생의 "현해탄은 알고있다"
후속 방송극 주제가로 대단한 인기였죠
방송극 문화도 이제는 역사가 되었지만...
중3때 들었던
곽순옥 선생의
애절한 극중 주제가 였는데
이산가족찾기,,
,황해도 사리원 봉산군에서 26년생이신 아버지 따라서,,, 중학생때,,,, 등촌동 88공원인가? 이산가족찾기에 갔었는데,,,,,,,,늦등이 아들도 낼 모래면 환갑이되고 있읍니다,,60세 환갑에 돌아가신 아버지,,사랑합니다
이산 가족 이셨던 아버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선조들께서 만드시고 부르시고 즐겨 들으시던 우리 가요는 잘 간직하고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선조?
주여!
주님의 자녀가 눈물을 흘리지않도록 항상 동행하솝소서 아멘
요즘 가요무대에서 흘러간 옛노래를 가수들이 부르는 걸 보면 노래는 잘부르는건지
몰라도 감정이입이 안된것 같아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노래들으면 왜 그리눈물이 날까요 곽순옥가수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한 10년 전 쯤 이 노래 부르면서 공연 나갔었는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반가운.소식 있었습니다.그때.그당시에는.누구를 찾는것 어럽워서.사랑하는.여동생을 찾아 습니다.감사합니다.
시대를 거스르는 명곡이네 ㅋㅋㅋ 클래식 급인듯
건강이 안좋다시는데.. 인간이 생노병사를 피하지 못하는 법이지만.. 쾌차하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참 예쁘시네요.
정말 슬픕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너무
감동
울컥
근데 기생사진들이 이리 많을꼬
고등학교 다닐때 듣던 노래인데
옛 마음 가슴만.
영화 '남과 북' 주제가.~
우리 어머니 힐링 하셔요.
눈물난다.... 국제시장 보러 가서 이산가족 나올때 완전 울었는데ㅠ ㅠ
유치원때 어른들이 이산가족을 보고 우시는게 생각이 나네요
난 이산가족'찾는거 보았을때 고등학교 다닐때
내가 이노래를 처음 안 순간이 1박2일 볼때였는데
근데 이 노래들을 때마다 오페라 듣는것같다
블랙아웃 상태에서 깨어나 주문과 같이 교지를 내려 판시한다! ㅡ전연 기억을 못해?ㅡ아들이!ㅡ인연과보지소생ㅡ그렇찮아요
목숨걸고 전선을 뚫고 내려와 귀순
기다리고 있을거라 굳게 믿고 있었던 아내는 이미 재혼
재혼한 당사자가 하필이면 자신을 담당하던 국군 장교
그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것도 알게되고
아내의 마음은 옛사랑인 자신이 아니라
자신이 인정하는 지금의 남편에게 가있고
아이도 그사람을 아빠라 여기고 있고
자신이 있을 자리는 없다는걸 알고 절망하는
옛사랑이자 아이의 아빠 신영균 (진짜 절망스럽습니다)
현남편인 최무룡은
자신이 한가족을 갈라놓았고
신영균이 어떤 마음으로 귀순을 했을거라는걸 알기에
신영균이 느끼고 있을 절망감에대해
미안함에 너무 괴로워
자신만 떠나면 된다고
전선으로 자원해가고 결국 전사
신영균도 이미 자신의 자리는 없단걸 알기에
지신만 떠나면 된다고 마음을 정리했는데
최무룡의 전사 소식을듣고
자신이 살아 나타났기에 이렇게 된거라는 죄책감에
언덕에서 투신 사망 ...
어릴때 봤을땐 별재미도없고 이해를 못해
어른들이 이걸 왜 볼까했는데
세월이 흘러
이해할 나이가 되니
특히
병역의무를 이행해야되는 대한민국의 청년이었던 시절 누구에게나 있으니
흔히 말하는 고무신 거꾸로 신는다는 말이 생각나
신영균에게 더 감정이입이되어 너무 절망적이고 슬펐던 영화
1981.5.27
한번은 꼭 ~ ~
만나야 할 사람 ~
원주에서 헤어진 성희를 찾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버스 정거장에서
우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손을 흔들며 헤어졌습니다.
짦은 기간동안이지만 우린 서로가 사랑을 했고
먼 미래를 약속하며
나는 고향으로 가는 버스를 탓고 그녀는 창밖에서
멀어져가는 나를 보며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 . . . .
그것이 마지막이 될줄을 두 사람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리고서 지금 42년이란 세월이 흘러 이제 6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
강산이 여러번 바뀌는 세월동안 나는 그녀를 잊어본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어디에서. . . . .
어느 하늘 아래에서. . . . . .
어떻게 살고 있는지. . . . . . .
한번만이라도 꼭 보고 싶은데 . . . . . .
그 동안 잘 살았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 . . . .
나는 ~ ~
한번도 하루도 잊은 날이 없이 생각하며 살았노라고 말하고 싶은데 . . . . .
그 동안 그 사람도 단 하루라도 나를 생각은 했는지. . . . .
만나서. . . . . .
내가 연락을 할수 없었던 이유와 잘못했다는 속죄에 마음을
꼭 전하고 싶은데. . . . . .
연락을 할수가 없는
그녀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1981.5.27
원주 가현동 버스정거장에서 손을 흔들며 헤어진 성희. . .
혹여. . . . .
이글을 보신다면
꼭~ ~ ~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아래 메일로 꼭 연락바랍니다.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주소: ok14573@naver.com
그때
홍숙희씨라는분이 이분과 친하게 지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주에 사시던 홍숙희씨
이글보시면 연락바랍니다.
죽은 이 소원도 들어 준다는데 이리 간절하니 만나지 않겄어요.힘내라요~
첫사랑은 그냥 가슴에 남겨뒀다 그리울 때
한번씩 꺼내시길..
막상 만나보면
서로가 실망할 수 있어요
제임스딘이 잊혀지지 않는 것은 그가 젊은 청춘에 그 모습 그대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어떤 선배가 얘기 하더군요
선생님께서
그토록 찾고 싶었다면
좀 더 일찍 찾으셔야 했습니다
지금은 어떤이의 부인으로
누구의 엄마로서 잘 살고 계실 것인데
잘못 만나면
서로가 추해질수가 있을 겁니다
모쪼록 그 사랑 아름다이
간직만 하시라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동의보감-p3b 감사합니다
@@jh-uy2mk 그분 성이나 인상착의 키 외모 그당시 주소나 나온 학교등 상세정보 기재 부탁드립니다. 제가 찾아드리겠습니다.
성희씨 찾는군요
김성희 씨 나알아요
노래 좋네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사랑을그려온화가 김유복은상반기중으로개국할 김유복tv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주란님은 남과 북 이란 곡목 으로 불렀습니다
삼가 명복을빕니다
라듸오에서 페티김이부르는것 들었음
2021년 5월 20 일
국제시장
난 이게 패티김 노래인 줄 알았는데
......
정식 사과 받아 줄여 ?
틀
페티 킴이 부르는게 더 나은가 싶네요
저는 원곡가수이신
곽순옥님 노래에 정감이 더 가네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
국민학교3학년때 이모와 외할머니따라 극장에서
이영화보면서
뭘 안다고 눈물흘리면서
보았죠
그때 최무룡씨가 왜 그렇게
멋있던지...
쪼그만게
재미없다
정서가 다를 뿐입니다.
참 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