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시아는 개발 초기부터 이미 거의 완성되어 있었다고 들었으니 제외하고, 파푸니카 쯤부터 스토리 작가가 바뀌었나봐요 작가가 한 두명은 아니겠지만 아마도 시니어가 바뀌어서 확 퀄리티가 차이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솔직히 파푸니카, 로웬, 볼다이크로 가면 갈수록 스토리가 개연성도 너무 떨어지고 실망스럽네요 플레체는 그나마 낫긴한데 플레체도 너무 클리셰 범벅에 억지 신파 감성이라 제 취향은 아니었고, 볼다이크는 솔직히 세계관이나 설정이 정말 흥미로운데 비해 플롯도 단조롭고 새 대륙의 새 주역들 캐릭터성이 너무 밋밋하네요.. 사실 저는 마레가가 틀린 말 하는 것 같지 않아요 모험가측보다 빌런 역인 마레가의 입장이 훨씬 공감이 돼요 다른 대륙은 유치하거나 클리셰가 너무 심하더라도 어느 정도 당위성이 있고 모험가의 상황에 공감과 이입이 됐는데, 볼다이크는 그냥 마레가가 옳은 것 같아요 호문쿨루스에게 인간적인 감정 혹은 유대감을 느끼기엔 너무 서사가 부족하고 온 대륙을 구하고 다니는 영웅이 일개 도구를 구하려고 대의명분이 확실한 연구를 방해하는 게 도저히 공감이 안가요 카인은 대의명분과 신념을 갖고 있지만 방향이 뒤틀린 악인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마레가는 그냥 갑자기 쳐들어와서 깽판치는 모험가에게 억까당하고 있는 볼다이크의 수호자로 보여요 아직 다음편을 안봤는데 세헤라데는 혹시 전 대현자의 호문쿨루스인가요? 그렇다면 마레가가 쌀쌀맞게 대하는 것도 전혀 잘못된 것 같지 않아요.. 오히려 현실로 치면 AI 로봇쯤에 불과한 호문쿨루스에 모험가가 감정을 지나치게 이입하는 것 같고 꺼림칙한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아르데타인, 슈샤이어, 로헨델, 욘, 페이튼 스토리를 정말 고평가하고 엘가시아도 비교적 잘 만들어진 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대륙들 스토리는 그 정도로 인상적인 적이 없어서 아쉽네요..
이번에도 성우님들의 미친 연기력이 폭발한 대륙이었죠 특히 바르칸. 스토리 빠르고 신속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정화하라 라자람 호흡소리 간지..
책갈피 16:26
5:00 엇 염색도 일부로 맞춰서 하신건가..?!!
혹시 홀나 아바타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상의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염색/아바타 제작 NPC한테서 제작할 수 있는 아바타, 하의는 도약 전설아바타, 무기는 예전에 한정판으로 팔았던 두번째 아크패스 아바타입니다.
잘보고가요
❤️
남실린도 좋지만 볼다이크소속 현자를직업으로 하나내주는것도 나쁘지않겠는걸..
❤️
현자가 되는 법은 스퍼맨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로아 역사책 수준
❤️
카운터 때 자꾸 나가서 초기화 되는게 너무 웃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로플릭스
❤️
😊😊😊
❤️
기다렸어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홀나 pvp 공략 영상 새로 한번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증명의 전장 말씀이싱가여??
@@loflix 넴
엘가시아는 개발 초기부터 이미 거의 완성되어 있었다고 들었으니 제외하고, 파푸니카 쯤부터 스토리 작가가 바뀌었나봐요 작가가 한 두명은 아니겠지만 아마도 시니어가 바뀌어서 확 퀄리티가 차이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솔직히 파푸니카, 로웬, 볼다이크로 가면 갈수록 스토리가 개연성도 너무 떨어지고 실망스럽네요 플레체는 그나마 낫긴한데 플레체도 너무 클리셰 범벅에 억지 신파 감성이라 제 취향은 아니었고, 볼다이크는 솔직히 세계관이나 설정이 정말 흥미로운데 비해 플롯도 단조롭고 새 대륙의 새 주역들 캐릭터성이 너무 밋밋하네요..
사실 저는 마레가가 틀린 말 하는 것 같지 않아요 모험가측보다 빌런 역인 마레가의 입장이 훨씬 공감이 돼요 다른 대륙은 유치하거나 클리셰가 너무 심하더라도 어느 정도 당위성이 있고 모험가의 상황에 공감과 이입이 됐는데, 볼다이크는 그냥 마레가가 옳은 것 같아요 호문쿨루스에게 인간적인 감정 혹은 유대감을 느끼기엔 너무 서사가 부족하고 온 대륙을 구하고 다니는 영웅이 일개 도구를 구하려고 대의명분이 확실한 연구를 방해하는 게 도저히 공감이 안가요 카인은 대의명분과 신념을 갖고 있지만 방향이 뒤틀린 악인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마레가는 그냥 갑자기 쳐들어와서 깽판치는 모험가에게 억까당하고 있는 볼다이크의 수호자로 보여요 아직 다음편을 안봤는데 세헤라데는 혹시 전 대현자의 호문쿨루스인가요? 그렇다면 마레가가 쌀쌀맞게 대하는 것도 전혀 잘못된 것 같지 않아요.. 오히려 현실로 치면 AI 로봇쯤에 불과한 호문쿨루스에 모험가가 감정을 지나치게 이입하는 것 같고 꺼림칙한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아르데타인, 슈샤이어, 로헨델, 욘, 페이튼 스토리를 정말 고평가하고 엘가시아도 비교적 잘 만들어진 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대륙들 스토리는 그 정도로 인상적인 적이 없어서 아쉽네요..
aswss 타이핑 속도보니 20대 초반이시군요 ㅋㅋ
비아키스 아재패턴 악몽이.....
30초반이지만 타자는 빠른 편인듯 합니다 ㅋㅋㅋ
또또또 남캐 연금술사 각잡네 법사좀줘! 간달프!
호문클루스 넘기엽당... 남캐 연금술사당장줘!
표정있는거 말고 초반돌덩이들이 더 커여운데
로아 커여움을 모르네
❤️
로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