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피자를 이 거북이특공대 덕분에 알게되었죠 거기다 당시 피자는 비싼 음식 취급된걸로 기억하는데 어린나이에 만화에서 나온 그 피자를 보고 한번이라도 먹어봤음 좋겠다 할때 피자 광고를 봤고 가격도 당시 기준으로도 좀 쎈 음식이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진짜 맛있어 보였던...
9:20 이 장난감은 정확히 따지면 닌자거북이를 '바로' 카피 한게 아닙니다. 영화 우리들의 친구 파워 5 (Our Friend Power 5, 1989 ruclips.net/video/vIXOoTH0IgI/видео.html)에서 나온 주인공과 메카를 만든 장난감입니다. 이 영화가 당시 온갖 걸 표절해 가며 만든거라 저런 혼종이 나오게 된거죠.
비디오에는 파란색이 도나텔로, 빨간색 라파엘로, 노란색이 미켈란젤로, 보라색이 프루도였음. 부산에는 93년도 쯤에 유선 다니까 서울SBS방송 나오고 재방도 해줘서 닌자거북이를 비롯해서 백투더퓨쳐, 빛돌이, 쾌걸조로, 몽키삼총사 등을 해줬음. 특히 닌자거북이 같은 경우에는 아침 만화로 해줬는데 제임스본드 2세랑 같이 방영했던걸로 기억함.
이거 봤을때 굉장히 어렸어서 캐릭터 설정보다는 항상 피자를 먹거나 닌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로 공격하는게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그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당시 손바닥만한 피규어도 집에서 갖고 놀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온데간데 없네요 ㅎㅎ 이름은 잘 외우진 못해도 색깔로 빨간애가 좋다며 그 피규어만 갖고 친손윗사람이랑 서로 싸웠던 기억도 납니다. 진짜 추억이네요 ㅎㅎㅎ 캐릭터 설정이 바뀌었다니 꾸준히 문맥을 이어가는 중인가봅니다. 난 왜 몰랐지...ㅠ 쥐로된 사부님은 인간이었을때 보다 멋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간만에 추억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ㅅ
진짜 잘 보고 갑니다. 아무래도 엄청 옛날 거고 국내에선 자료 구하기가 쉽지 않다 보니 다른 작품 리뷰들에는 있는 스토리나 세부적인 것들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제 어릴 적 추억의 큰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라 정말 반갑게 잘 보고 갑니다. 저 어릴 땐 의외로 닌작거북이나 지구특공대, 보거스는 내 친구, 가제트, 위제트 같은서양 쪽 만화 혹은 한국과 서양 협업인 만화들이 사이사이 꾀 방영 했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그런만화들을 좋아했더랬죠. 뭔가 일본산 만화들 보다 더 밝고 가볍고 명랑한 느낌 이었어서 좋았달까요? ㅎㅎ 아무튼 전 어릴 적 닌자거북이를 보면 서 최애가 레온르도 였고, 차애가 도나텔로 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거북이 벤(자동차)와 휴대용 통신기도 보면서 좋아했었고요 ㅎㅎ. 그리고 어렸을 때 소프비 라고하나요? 그 고무같은 플라스틱 통짜로 되서 속이 비고 어깨와 고관절과 목이 돌아가기만 하는 거, 그런 종류의, 등딱지 안에 무기를 수납 할 수 있는 기믹이 있었던 닌자거북이 장난감을 동네 아이가 갖고 있던 걸 보고 무지 갖고 싶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나이가 더 먹고 초등학교 고학년 ~ 중2 사이에 어머니 친구분 아들이자 어렸을 때 부터 같이 자란 동네 형네 집에 슈퍼패미컴용 닌자거북이 토너먼트 파이터즈가 있는 걸 보고 재밌게 플레이 했었던 기억도 납니다. 그리고 피자는... 거북이들이 진짜 맛있게 먹긴 하죠ㅎㅎ 근데 전 이 작품 한참 볼 때 피자가 뭔지도 몰랐을 때라... 저 초등학생 이었던 90년대 중후반 까지만 해도 피자는 고사해 두고 치킨도 생일 때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어릴 때 진 짜 좋아했던 만화 작품이고 아직까지 오프닝도 다 기억이 나고 보면 반가울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라 다시 한 번 보고 싶은데 더빙은 고사해두고 한국어 자막도 구할 수가 없더군요. 워낙 좋아하는 작품이다 보니 말이 주저리 주저리 많아 졌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 원작 코믹스의 에이프릴 비쥬얼이 저런 건, 아마 원작 코믹스의 분위기와 스토리가 우리가 아는 애니메이션의 밝고 명랑한 느낌이 아닌 어둡고 잔인한 거 여서 그럴 겁니다.
닌자거북이 하면 개인적으로 잊을 수 없는 것이, (애니 이야긴 아니지만) 4인용 벨트스크롤 오락실 게임 닌자거북이는 오락실 게임 가격이 5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됐었던 시절에 인기있던 게임들 중 하나라 그 충격은 지금도 어렴풋 남아있습니다. 이전까진 500원만 있으면 게임 10판을 즐길 수 있었는데 겜 가격 인상으로 반토막이 나버렸으니..ㅜ.ㅜ 당시 주머니 사정 가벼웠었던 국딩들에게 오락실 게임 가격 인상은 정말 잔인했던 일들 중 하나로 기억에 남아있죵. 닌자 거북이를 보니 문득 그 기억이 떠올라 적어 봤어요. 😅
설정이 방사능 물질이 닿으면 최근에 접촉했던 동물과 유전자가 섞이는데 하마토 요시는 하수구에서 쥐들하고 오래 지내면서 쥐랑 유전자가 섞였고 거북이들은 자신을 돌바준 하마토 요시 인간의 유전자가 섞였다는 설정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마토 요시가 키우던 일반 쥐가 거대화 됬다는 원작이나 설정보다 더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공감이 막되네요ㅋㅋㄱ 피자도 무슨 음식인지 몰랐고 나중에 되서야 먹어보고 특히 패미컴 닌자거북이3은 데모판 아닌 전기슈레더까지 친구랑 깨었던 기억이나네요 적이 두방 넘게 갈겨야 죽고 찍기로는 한방에 죽는데 찍기로 죽이면 점수를 많이 안줘서 목숨을 얻기 어려워 일부로 일반공격으로 죽이고 필살기는 피 다니까 한칸 남을때 아니면 안쓰고 2라 보스는 미카엘로 필살기 한방컷이라 계산하고.. 추억이 돋습니다
오~ 닌자거북이 저는 초등학생때 퍼즐을 통해 알게 되면서 관심가지고 비디오로 봤을 정도로 재밌게 본 기억이나네요. 80년대도 거북이들은 귀엽고 옵니버스에 가까웠지만 2003년 작품은 연결된 스토리로 나오죠. 게임도 많이 했던 기억이~~ 그래도 80년대 닌자거북이도 오랜만에 봐서 좋네요.ㅎㅎ 이후로는 형들과 아버지도 죽고 미켈란젤로만 살아남은 외전격 만화인 '닌자거북이 더 라스트 로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닌자거북이 혹은 미국 만화에 관심 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이거 보니까 간만에 피자가 끌리네요.ㅋㅋㅋ COWABUNGA DUDE~~!
저도 어렸을때 닌자거북이를 보면서 피자라는 음식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죠;; 요즘이야 간단한건 마트에서도 많이 파는데다가 비교적 저가형 브랜드의 피자들도 많아져서 이제는 치킨 다음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었지만 당시에는 배달음식 치고 무지막지한 가격+어른들 사이에서의 낮은 인지도 때문에 아무리 사달라고 떼를써도 한번 먹어보는것도 힘든 음식이기도 했었죠. 더군다나 당시 아랫지방에선 SBS가 시청가능한 TV도 많지가 않았기에 TV로는 어쩌다 서울에 있는 친척집에 갔을때나 보는 수준이었고 저를 포함한 제 주변의 또래들은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보는게 대부분 이었습니다. 게임으로는 NES판의 닌자거북이(오락실 아케이드 이식판이 아닌 AVGN에서 대차게 까댓던 격귀닌자전)를 가장 먼저 접했었는데 당시 도나텔로 성능이 압도적으로 사기급인지라 게임이든 만화에서든 도나텔로를 가장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닌자거북이 애니메이션과 패미콤판 닌자거북이 1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ㅎㅎ 에이프릴 오닐은 시대와 함께 참 많은 변화를 겪은 캐릭터인 것 같아요. 스플린터나 거북이들의 외형은 그리 변한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에이프릴은 꾸준히 디자인이 바뀌는 게 재미있습니다. 2018년 판의 에이프릴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도미노와 피자헛만 기억하시겠지만 다들잊고있던 피자 피자파자라는 피자가게도있었죠 당시 광고노래도 유명했고 저는 그피자를 사먹었던것같아요 물론 sbs에서 황금시간때 거뷱이특공대라고 해서 방영은해주었지만 정말 재밉게본건 디즈니만화동산 끝나고 만화잔치때 방영했을때 재미가 있었죵 제동네 비디오가게는 항상 닌자거북이시리즈와 애니 배트맨시리즈비디오가 같이 나란히 붙어있어 당시 어떤걸 볼까 고민고민 많이해서 그냥 두개 빌렸던게 기억이나네요
캬.. 닌자거북이 엄청 추억이네요 어릴때 라파엘 무기 플라스틱으로 된거 아빠한테 졸라서 사달라고 하고 그거 맨날 벨트에다가 차서 다니고 그랬었는데 진짜 하수구 밑에 닌자거북이 친구들이 살까봐 맨홀뚜껑 열어보려고 낑낑댔는데 절대 안열려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때 하수구 밑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모르면서 들어가보겠다고 낑낑대던 모습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맨홀뚜껑이 정말 무겁고 안열린게 정말 다행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ㅠㅠ 아마 열렸으면 밑에 내려가보지 않았을까 하네요 정말 좋아했던 만화중 하나입니다ㅋㅋ
어릴때 이미지 레오나르도 - 리더 라파엘 - 망나니 미켈란젤로 - 망나니2 도나텔로 - 지능캐 스플린터 - 설명충 에이프릴 - 피자셔틀 30여년잔 닌자거북이는 정말 치트키 였기에 오마주한 파워화이브가 떡상을 했고 당시 패미컴의 닌자거북이 팩은 그때당시 3만원 이라는 극악무도한 가격을 지랑했지만 없어서 못샀을 정도로 엄청난 붐 이었죠 ㅋㅋ
거북이 하면 역시 피자...! 이네들 덕택에 피자를 무지 좋아하고, 몸도 불어나게 됀 계기가 돼었죠...^^; 뿐만 아닌 닌자에 대한 환상도 가지게 돼어서, 닌자 캐릭터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됀 계기가 돼었구요. 유명 예술가들의 이름도 알게됀 계기 또한 존재하는군요. 닌자거북이 의 원작과의 차별성 하면 케이시존스 의 존재인데, 원작에서는 제법 비중이 크다지만, 애니화 에서는 공기가 돼었는데. 슈레더 와는 반대의 경우네요. 애니 에서의 슈레더는 제법 침착하고, 무예에 만능할뿐 아닌 두뇌까지 좋으니. 한 카리스마 있는지라, 가장 기억에 남는 악당이기도 합니다. 본명인 사키. 이거 일본에서는 여자 애들 이름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하는데.. 때문인가, 슈레더가 자신의 본명을 싫어하는게(...) 그런데, 성 역시도 일본에서는 본적없는 성이더군요. 오로쿠 사키, 하마다 요시. 리더인 레오나르도 같은 경우는. 너무 평범해서 별 관심도 안가는 캐릭터였는데, 2012년 닉켈로디언이 저작권 취득해 새로이 만든 애니판에서는 스타트렉 같은 TV 시리즈를 보며, 리더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 자칫하면 허품이 심하게 들어설수 있는 계기가 돼는지라, 닉켈로디언 덕에 새로운 캐릭터성을 받은것으로 보이네요. 닌자거북이 초창기에 한국에서도 인기좋았다가, 지금은 거들떠도 보지 않은 상태가 돼었는데.. 태평양 건너에서는 그래도 한뿌리가 깊어 최근에 극장판까지 나오지만은 우리나라 에서는 영 찬밥신세 인지라,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네요. 나루토 의 영향력이 더 커져서 가려져버린 것도 있겠다만...
르네상스시대 유명한 예술가 이름 말하라 하면 저절로 떠오르는 4명
레오나르도(칼) 라파엘로(포크) 미켈란젤로(쌍절곤) 도나텔로(봉)ㅋㅋㅋㅋ
네이밍 설정 기가 막혔네요
ㅇㅈ
솔직히 쥐 이름은 단테나 버질 호메로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토마스 사무엘 괴테 중에 하나였으면 좋았을텐데
저도 피자를 이 거북이특공대 덕분에
알게되었죠 거기다 당시 피자는 비싼
음식 취급된걸로 기억하는데
어린나이에 만화에서 나온 그 피자를
보고 한번이라도 먹어봤음 좋겠다 할때
피자 광고를 봤고 가격도 당시 기준으로도 좀 쎈 음식이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진짜 맛있어 보였던...
9:27 이 혼종 기억납니다 ㅋㅋㅋ
당시에 그냥 닌자거북이 가 나오고
로봇까지 탔는데 어떤느낌이냐면,
양은냄비에 라면을 끓였는데
스팸햄이 들어있고 면 다 건져먹고 밥 한공기 때려먹고나서 오는
그런 포만감과
같은 느낌입니다.
0:33 정의에 맞서면 안되죠ㅋㅋㅋㅋ
저도 닌자거북이 보고 피자를 처음 알게된 고마운 애니메이션 ㅋㅋㅋㅋㅋㅋ 에이프릴이 고양이로 변한 에피소드도 충격적이고 재밌게봤었는데 어우 옛날 기억 좋다
9:20 이 장난감은 정확히 따지면 닌자거북이를 '바로' 카피 한게 아닙니다.
영화 우리들의 친구 파워 5 (Our Friend Power 5, 1989 ruclips.net/video/vIXOoTH0IgI/видео.html)에서 나온 주인공과 메카를 만든 장난감입니다.
이 영화가 당시 온갖 걸 표절해 가며 만든거라 저런 혼종이 나오게 된거죠.
진짜 저 노래는 몇십년만에 들어도 갑자기 딱 떠오를정도로 임팩트가 쎄네요 ㅎㅎ
거기다가 장난감 로봇!! 저거 친구 집에 있었는데 참 부러웠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추억이 되살아 나는거 보면 기쁘면서도 나이를 먹었다는게 새삼 느껴져서 싱숭생숭하네요 ㅎㅎ
비디오에는 파란색이 도나텔로, 빨간색 라파엘로, 노란색이 미켈란젤로, 보라색이 프루도였음. 부산에는 93년도 쯤에 유선 다니까 서울SBS방송 나오고 재방도 해줘서 닌자거북이를 비롯해서 백투더퓨쳐, 빛돌이, 쾌걸조로, 몽키삼총사 등을 해줬음. 특히 닌자거북이 같은 경우에는 아침 만화로 해줬는데 제임스본드 2세랑 같이 방영했던걸로 기억함.
03년판이랑 12년판도 재밌지만 87년판이 제일 정이 갑니다. 87년판 세대보다 조금 어린 세대인데도요.. 비디오판 구할수만 있다면 구하고 싶네요.
이거 봤을때 굉장히 어렸어서 캐릭터 설정보다는 항상 피자를 먹거나 닌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로 공격하는게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그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당시 손바닥만한 피규어도 집에서 갖고 놀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온데간데 없네요 ㅎㅎ 이름은 잘 외우진 못해도 색깔로 빨간애가 좋다며 그 피규어만 갖고 친손윗사람이랑 서로 싸웠던 기억도 납니다. 진짜 추억이네요 ㅎㅎㅎ 캐릭터 설정이 바뀌었다니 꾸준히 문맥을 이어가는 중인가봅니다. 난 왜 몰랐지...ㅠ 쥐로된 사부님은 인간이었을때 보다 멋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간만에 추억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ㅅ
쌍절곤이란 무기를 이거랑 슈퍼보드 덕분에 알게되었다죠.
오~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ㅎㅎ 그때 그거 휘두르는게 왜이리 멋져 보이던지 ㅋㅋㅋ 웨딩피치 립스틱 만큼이나 갖고 싶었드랬죠 ㅋㅋㅋ 그러다 순풍에서 김간호사님이 흔드시는거 보고 더 갖고싶었어요 ㅋㅋㅋㅋㅋ@@Miki_Love-p1p
정의에 맞서 지구를 지켜낸다니.. 정말 상상도 못할 컨셉이군요 역시 대단쓰..
진짜 잘 보고 갑니다.
아무래도 엄청 옛날 거고 국내에선 자료 구하기가 쉽지 않다 보니 다른 작품 리뷰들에는 있는 스토리나 세부적인 것들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제 어릴 적 추억의 큰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라 정말 반갑게 잘 보고 갑니다.
저 어릴 땐 의외로 닌작거북이나 지구특공대, 보거스는 내 친구, 가제트, 위제트 같은서양 쪽 만화 혹은 한국과 서양 협업인 만화들이 사이사이 꾀 방영 했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그런만화들을 좋아했더랬죠. 뭔가 일본산 만화들 보다 더 밝고 가볍고 명랑한 느낌 이었어서 좋았달까요? ㅎㅎ
아무튼 전 어릴 적 닌자거북이를 보면 서 최애가 레온르도 였고, 차애가 도나텔로 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거북이 벤(자동차)와 휴대용 통신기도 보면서 좋아했었고요 ㅎㅎ.
그리고 어렸을 때 소프비 라고하나요? 그 고무같은 플라스틱 통짜로 되서 속이 비고 어깨와 고관절과 목이 돌아가기만 하는 거, 그런 종류의, 등딱지 안에 무기를 수납 할 수 있는 기믹이 있었던 닌자거북이 장난감을 동네 아이가 갖고 있던 걸 보고 무지 갖고 싶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나이가 더 먹고 초등학교 고학년 ~ 중2 사이에 어머니 친구분 아들이자 어렸을 때 부터 같이 자란 동네 형네 집에 슈퍼패미컴용 닌자거북이 토너먼트 파이터즈가 있는 걸 보고 재밌게 플레이 했었던 기억도 납니다.
그리고 피자는... 거북이들이 진짜 맛있게 먹긴 하죠ㅎㅎ 근데 전 이 작품 한참 볼 때 피자가 뭔지도 몰랐을 때라... 저 초등학생 이었던 90년대 중후반 까지만 해도 피자는 고사해 두고 치킨도 생일 때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어릴 때 진 짜 좋아했던 만화 작품이고 아직까지 오프닝도 다 기억이 나고 보면 반가울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라 다시 한 번 보고 싶은데 더빙은 고사해두고 한국어 자막도 구할 수가 없더군요.
워낙 좋아하는 작품이다 보니 말이 주저리 주저리 많아 졌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 원작 코믹스의 에이프릴 비쥬얼이 저런 건, 아마 원작 코믹스의 분위기와 스토리가 우리가 아는 애니메이션의 밝고 명랑한 느낌이 아닌 어둡고 잔인한 거 여서 그럴 겁니다.
난 국딩출신인데 내보다 더 할배같네 ㅋㅋㅋㅋ
국민한교 저학년때 양념통닭 피자 먹고싶을때 먹을수 있었다 이 젊은 꼰대야 ㅎㅎ
어디 깡촌에 살았나
저희 동네에서는 미켈란젤로 인기가 제일 많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인기도가 최하위였다니 놀랍네요.;;;그리고 슈레더의 복수 게임의 경우, DLC팩을 추가로 다운받으면 사무라이 토깽이인 우사기 요짐보와 쿠노이치인 카라이를 추가로 고를 수가 있죠.
00:32 정의에 맞서 지구를 지킨다뇨ㅋㅋㅋㅋㅋ
내추억의 인생애니네.. ㅋㅋㅋㅋ 집에 비디오 들여왔을때 초창기때 열심히 빌려보던 애니.. ㅋㅋㅋ
꼬마 고인돌 빠삐꼬도 리뷰해줘요~
닌자거북이 하면 개인적으로 잊을 수 없는 것이, (애니 이야긴 아니지만) 4인용 벨트스크롤 오락실 게임 닌자거북이는 오락실 게임 가격이 5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됐었던 시절에 인기있던 게임들 중 하나라 그 충격은 지금도 어렴풋 남아있습니다. 이전까진 500원만 있으면 게임 10판을 즐길 수 있었는데 겜 가격 인상으로 반토막이 나버렸으니..ㅜ.ㅜ
당시 주머니 사정 가벼웠었던 국딩들에게 오락실 게임 가격 인상은 정말 잔인했던 일들 중 하나로 기억에 남아있죵. 닌자 거북이를 보니 문득 그 기억이 떠올라 적어 봤어요. 😅
비디오 가게에서.빌려봤던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항상 좋은 추억 회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설정이 방사능 물질이 닿으면 최근에 접촉했던 동물과 유전자가 섞이는데
하마토 요시는 하수구에서 쥐들하고 오래 지내면서 쥐랑 유전자가 섞였고
거북이들은 자신을 돌바준 하마토 요시 인간의 유전자가 섞였다는 설정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마토 요시가 키우던 일반 쥐가 거대화 됬다는 원작이나 설정보다 더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0:33 '정의에 맞서 지구를 지킨다'는 말은 잘못된 것 같아요! '불의에 맞서 지구를 지킨다'는 표현이 정확하지 않을까요?
공감이 막되네요ㅋㅋㄱ 피자도 무슨 음식인지 몰랐고 나중에 되서야 먹어보고
특히 패미컴 닌자거북이3은 데모판 아닌 전기슈레더까지 친구랑 깨었던 기억이나네요 적이 두방 넘게 갈겨야 죽고 찍기로는 한방에 죽는데 찍기로 죽이면 점수를 많이 안줘서 목숨을 얻기 어려워 일부로 일반공격으로 죽이고
필살기는 피 다니까 한칸 남을때 아니면 안쓰고 2라 보스는 미카엘로 필살기 한방컷이라 계산하고..
추억이 돋습니다
오~ 닌자거북이 저는 초등학생때 퍼즐을 통해 알게 되면서
관심가지고 비디오로 봤을 정도로 재밌게 본 기억이나네요.
80년대도 거북이들은 귀엽고 옵니버스에 가까웠지만
2003년 작품은 연결된 스토리로 나오죠.
게임도 많이 했던 기억이~~
그래도 80년대 닌자거북이도 오랜만에 봐서 좋네요.ㅎㅎ
이후로는 형들과 아버지도 죽고 미켈란젤로만 살아남은 외전격 만화인 '닌자거북이 더 라스트 로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닌자거북이 혹은 미국 만화에 관심 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이거 보니까 간만에 피자가 끌리네요.ㅋㅋㅋ
COWABUNGA DUDE~~!
형형 옛날만화중에 볼트파이브라고있는데 그거리뷰 가능해요?
추억이네요 비디오판으로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미켈란젤로가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사고치는데 최면술인가 걸려서 그 좋아하던 피자를 싫어하는 에피소드가있는데 그게 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네요 ㅎㅎ
와 첫인트로 브금 추억지려버렸네요..
막판 09:22 로봇도 진짜 추억이네요~!
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학교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소풍을 가는데, 누군가 닌자거북이 비디오를 가져와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틀어주셨습니다. 버스기사 앞창문 근처에 있는 작은 모니터로 닌자거북이를 보기 위해 다들 조용해졌었던 추억이 있네요.
😊 안그래도 최근에 찾아봤었던 닌자터틀! 자세히 설명들으면서보니 정리도 쌔되고 더 좋네요!
저도 어렸을때 닌자거북이를 보면서 피자라는 음식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죠;;
요즘이야 간단한건 마트에서도 많이 파는데다가 비교적 저가형 브랜드의 피자들도 많아져서 이제는 치킨 다음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었지만
당시에는 배달음식 치고 무지막지한 가격+어른들 사이에서의 낮은 인지도 때문에 아무리 사달라고 떼를써도 한번 먹어보는것도 힘든 음식이기도 했었죠.
더군다나 당시 아랫지방에선 SBS가 시청가능한 TV도 많지가 않았기에 TV로는 어쩌다 서울에 있는 친척집에 갔을때나 보는 수준이었고 저를 포함한 제 주변의 또래들은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보는게 대부분 이었습니다.
게임으로는 NES판의 닌자거북이(오락실 아케이드 이식판이 아닌 AVGN에서 대차게 까댓던 격귀닌자전)를 가장 먼저 접했었는데 당시 도나텔로 성능이 압도적으로 사기급인지라 게임이든 만화에서든 도나텔로를 가장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개봉했던 닌자터틀과 맞물려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
코와붕가 어릴때 쟤들 피규어 모은다고 돈 훔쳐 샀었지 ㅋ ㅋ 그런 어린이가 아빠되었음 아 지나간 세월이여
어릴 때 닌자거북 참 좋아했죠 ㅋㅋㅋ 저는 실사 영화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피규어 장난감도 있었는데 잠시 옛날 생각 나게 하는 영상이였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닌자거북이하고 나홀로집에 때문에 90년대 후반 중학교때 처음으로 피자 먹어봤어요. 아직도 기억하네요.
도미노피자 치즈피자
얄리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혹시 태풍의그라운드 라는 만화 리뷰 가능할까요? 주변사람들이랑 말해봐도 아는사람들도 없고 추억팔이 하고픈디 슬퍼요
0:38 정의에 맞서 지구를 지킨다면 악의 무리 편이란 말인가요? 하하하하하
요새 왠지 nmnt 생각났는데 마침 해주시네요. 땡큐
정말 피자는 당시엔 생소한 음식이었죠 ㅋㅋㅋ
빈대떡이라는 비유는 모든 어른들이 한번쯤 해보셨을 것 같아요 본인들도 못먹어봤음서 ㅋㅋㅋㅋ
저는 따라해보겠다고 엄마랑 피자아닌 피자를 만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와...진짜 기다리던게 나왔다
9:08 이 메카닌자거북 시리즈 처음보고 9:21 이 거북이 화이브 바로생각났었더랬죠 ㅋㅋㅋ
닌자거북이+로보트 탑승이 의외로 근본이였다랄까 ㅋ
전 닌자거북이 애니메이션과 패미콤판 닌자거북이 1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ㅎㅎ 에이프릴 오닐은 시대와 함께 참 많은 변화를 겪은 캐릭터인 것 같아요. 스플린터나 거북이들의 외형은 그리 변한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에이프릴은 꾸준히 디자인이 바뀌는 게 재미있습니다. 2018년 판의 에이프릴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심형래 아재가 닌자거북 코스프레하고 오프닝 불러주신 거도 있었죠.😊
도미노와 피자헛만 기억하시겠지만 다들잊고있던 피자 피자파자라는 피자가게도있었죠 당시 광고노래도 유명했고
저는 그피자를 사먹었던것같아요 물론 sbs에서 황금시간때 거뷱이특공대라고 해서 방영은해주었지만 정말 재밉게본건 디즈니만화동산 끝나고 만화잔치때 방영했을때 재미가 있었죵 제동네 비디오가게는 항상 닌자거북이시리즈와 애니 배트맨시리즈비디오가 같이 나란히 붙어있어 당시 어떤걸 볼까 고민고민 많이해서 그냥 두개 빌렸던게 기억이나네요
와 저도 닌자거북이를 보고 피자가 그렇게 맛나보일수 없었고 피자라는 음식을 알고 게임 및 영화까지 재밌게 보던게 생각나네요😊 저때부터 쌍절곤을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저랑 다 똑같네요 ㅋㅋ 저도 닌자 거북이는 거의 게임으로 하다가 닌가 거북이를 통해 피자를 알았고 당시 도미노 피자헛보다 저희 동네에는 밀라노 라는 브랜드였는데 생일에 떼써서 밀라노 피자를 시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kbs에서 방송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재미있었는데 ㅋ
크 이거 비디오 1화를 본 기억이 물론 게임도 재미있게 했었죠 특히 코와붕가라는 말이 유명
근데 어느 시리즈에서는 슈레더가 인간이 아니라는 설정이
이 애니 오프닝을 아직도 부를 수 잇다.
손드세요!
...
..
손
오래만에 닌자거북이 보네요 저는 학생시절에 2010년대 닌자거북이 시리즈를 본 기억이 나네요 물론 아재님 보여준 애니도 어릴때이지만 잠시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엣날 애니메이션인 만큼...
다시 보고 싶어도 영상자체가 희귀해서
무적파워레인저랑
보거스는 내친구랑
닌자거북이랑
달려라부메랑이랑
율리시스랑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보다가 잠들고싶네요
그게 어린시절 추억이였는데..
어릴때 제일 좋아했던 만화캐릭터였네요ㅋㅋ 관련 장난감부터 게임까지 모두 좋아해써떤ㅋㅋ
어릴적 SBS 일요일 아침 에 해주던 만화천국 인가 이 방송도 재미 있게 시청 했죠
에이프릴 너무 좋아. 😍😍😍😍😍
알리님 덕분에 옛날 만화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제가 어릴적 클램프학원탐정단을 봤었는데 스토리가 기억안나서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미켈란젤로 인기 의외로 낮았군요
전 라파엘과 더불어 제일 입체적이고 까부는 귀여운 캐릭이라 좋았는데
동네 애들 인기순위로도 진짜 낮았었음 ㅋㅋ
태반이 레오 아니면 라파엘.
피자 작화가 찰지고 지금 보면 맛깔나는 먹방 그리고 대전은 SBS가 유선 달아야 나오던 슬픔이
지방 대부분 유선을 달아야 볼수있었지요ㅋ
유선달린 친구집에 가서 보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캬.. 닌자거북이 엄청 추억이네요
어릴때 라파엘 무기 플라스틱으로 된거 아빠한테 졸라서 사달라고 하고 그거 맨날 벨트에다가 차서 다니고 그랬었는데
진짜 하수구 밑에 닌자거북이 친구들이 살까봐 맨홀뚜껑 열어보려고 낑낑댔는데
절대 안열려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때 하수구 밑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모르면서
들어가보겠다고 낑낑대던 모습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맨홀뚜껑이 정말 무겁고 안열린게 정말 다행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ㅠㅠ
아마 열렸으면 밑에 내려가보지 않았을까 하네요
정말 좋아했던 만화중 하나입니다ㅋㅋ
닌자거북이 ㅎㅎ만화말고도 영화버전으로도 봤었는데... 어릴때 기억으론 재밋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슈레더랑 크랭도 기억나지만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하수구에서 튀어나오는 노란색 괴물같은거 있었는데 그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00:08 보거스 내친구~?! (이리와바~)
노래 추억 지리네요ㅎㅎ
근데 진짜 뇌 그자체는
일전에 소개하신 위제트의 메가통만한 캐릭 보기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극장에 닌자거북이 영화 개봉하면 바로 보러갑니다.
닌자터틀2처럼 재미없어도 꾸역꾸역 볼 정도...
진짜 닌자거북이 하면 피자부터 떠오르네요. 그시절 피자빵(소세지빵)은 먹어봣어도 지방에 피자는 아직 먹기힘든시절이라... ㅋㅋ
저희 동네에는 초등학교3학년때 피자헛이 생겨서 먹어볼수있었고, 지금도 친구들이나 동료들하고 피자먹을때면 닌자거북이,피자헛 이야기를 하죠ㅎㅎㅎ
크...유치원때 처음봤었는데 명작이죠
게임으로는 슈퍼알라딘보이판 닌자거북이를 해봤는데 슈레더 완전 간지좔좔 멋졌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어릴때 거북이 비디오 많이빌려본다고 많이맞았다...ㅋㅋ 벌써 41살이네 ㅜㅜ
그래도 많이맞았던 그시절이 그립다 ㅜㅜ
3:05
라프가 솔직히 아가리파이터 모드 ON 할 때 제일 웃김
저의 기억은 미군방송(AFKN)에서 처음 봤습니다. 그 때는 영어를 배운다는 목적으로 상황을 보고 알았죠.
전 등껍질 열어서 파츠를 교체하면 진짜 거북이가 되는 닌자 거북이 장난감을 엄청 좋아했었네요. 정말 추억의 만환데 아직도 현역이라 놀랍기만 합니다 ㅋㅋㅋ
초반 설명이 틀렸어요.정의에 맞서면 그건 빌런임.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그냥 넘어갈 뻔...
거북이 파이브.... 당시 상당한 제작비가 든 애니였죠, 극장에서 봤습죠 ㅎㅎㅎㅎ
채널6 콩가루 방송국 에이프릴이 하드캐리 올라운드 로 일함서 혼자 먹여 살리는데 사장 툭함 에이프릴 자르려 하는거 지금봐도 황당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나온 메카는 1989년 우리나라 특촬물 우리들의친구파워5에 나왔던 메카네요..ㅋㅋ 저도 유튜브로 요약본만 봤는데 닌자거북이가 메카를타고 우주에서 싸우는 기괴한혼종 영화입니다..ㅋㅋㅋㅋ
와 닌자거북이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
닌자거북이 시리즈를 입문하기 좋은 장점은 바로 삼국무쌍 시리즈 처럼 독립적으로 나누어져 정말 좋았어요.🥰🥰
게임판 닌자거북이는 웬만한 캐릭터 게임보다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크~~ 이게 근본이지
이거 다시 보고싶다..
내 근본 닌자 거북이는 이거뿐이라 이후에 나온 애니나 실사판들은 취급안함....
피자는 슈레더피자가 제일이지
코와~붕가붕가!
엔딩까지 못 본 애니네요 ㅋㅋ 결말이 기억이 안나요~~
이 닌자거북이 1987년 버젼 고화질로 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거 완구로봇 우리나라에서 특촬물로 만들었었음 ㅋㅋㅋ "우리의친구파워5" 나중에 로봇탈때 나옴 ㅋㅋㅋ 근데 거기서는 닌자거북이만 타는게 아니라 애들도 같이탐 ㅋㅋㅋㅋ
정의에 맞서 지구를 지켜낸다. 멋짐.
아 추억이다 증말!!!❤
에이프릴 오닐 첫 실사화 (지금은 어메이징 닌자 ) 가 구지 왜 이렇게 다른가 했더니 원작 느낌을 좀 더 참고 한 거 같군요~!
와 에이프릴 원작 에서 바뀐거 정말 감사합니다. 에이멘!!!!!
저 혼종 장난감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
근데 은근히 완성도 높았음 ㅎㅎ
애들이 로봇 보다는 거북이만 뺴서 가지고 놀 만큼 완성도가 괜찮았던.
어릴때 이미지
레오나르도 - 리더
라파엘 - 망나니
미켈란젤로 - 망나니2
도나텔로 - 지능캐
스플린터 - 설명충
에이프릴 - 피자셔틀
30여년잔 닌자거북이는 정말 치트키 였기에 오마주한 파워화이브가 떡상을 했고
당시 패미컴의 닌자거북이 팩은 그때당시 3만원 이라는 극악무도한 가격을 지랑했지만 없어서 못샀을 정도로 엄청난 붐 이었죠 ㅋㅋ
대우 붐붐비디오가 미국 애니를 많이 수입해줘서 정말 좋았던.
닌자 거북이 만화가 인기가 있었으니까 1990년도에 오락실에 게임도 있었습니다
오락실 게임도 모자리서 나중엔 영화 까지 나왔었잖아요
0:32 정의에 맞서 지구를 지켜낸다. 그들은 빌런인 것이었던 것이었나.
그냥 첫 티비판 오리지널 설정 기준으로 충실하게 작화나 액션 연출이라도 리메이크 해주면 좋것는데 설정 바뀐 다른 버전은 정말 재미가 없음 그리고 에이프릴은 누구나 같은 생각 하는데 첫 티비판이 제일 스타일이 맘에 들고 이쁘게 나옴
콤비네이션 피자만 먹었다가 미켈란젤로가 치즈피자만 먹는걸 보고 92년 호텔에서 치즈피자 처음 먹어보고 신세계를 접한 후 이후에 쭈욱 치즈피자만 먹게 해준 고마운 애니메이션입니다 ㅋㅋㅋㅋ
이거 근데 국내 더빙판 구할곳 없나요? ㅎㅎ 해외판으로는 자막까지 어찌어찌 가지고있는데, 더빙판 옛날 그 느낌을 느끼고싶은데 구할곳이없네요 ㅠ 비디오를 다시볼수도없고
전 자막도 못 구하겠던데, 어떻게 자막판은 가지고 계시네요. 그 것 만으로도 무지 부럽습니다..
sbs???? 서울방송??제 기억에는 비디오판부터 본걸로 기억되요…티비로한거는 한참후에햇고 비디오판 나오고 인기끌자 91년즘에 오락실에도 닌자터틀 게임도.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스팀에 판매하는 최신게임이랑 코와붕가 컬렉션 할인 판매하는거 존버중.
거북이 하면 역시 피자...!
이네들 덕택에 피자를 무지 좋아하고, 몸도 불어나게 됀 계기가 돼었죠...^^;
뿐만 아닌 닌자에 대한 환상도 가지게 돼어서, 닌자 캐릭터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됀 계기가 돼었구요.
유명 예술가들의 이름도 알게됀 계기 또한 존재하는군요.
닌자거북이 의 원작과의 차별성 하면 케이시존스 의 존재인데, 원작에서는 제법 비중이 크다지만, 애니화 에서는 공기가 돼었는데.
슈레더 와는 반대의 경우네요.
애니 에서의 슈레더는 제법 침착하고, 무예에 만능할뿐 아닌 두뇌까지 좋으니.
한 카리스마 있는지라, 가장 기억에 남는 악당이기도 합니다.
본명인 사키.
이거 일본에서는 여자 애들 이름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하는데.. 때문인가, 슈레더가 자신의 본명을 싫어하는게(...)
그런데, 성 역시도 일본에서는 본적없는 성이더군요.
오로쿠 사키, 하마다 요시.
리더인 레오나르도 같은 경우는. 너무 평범해서 별 관심도 안가는 캐릭터였는데, 2012년 닉켈로디언이 저작권 취득해 새로이 만든 애니판에서는 스타트렉 같은 TV 시리즈를 보며, 리더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 자칫하면 허품이 심하게 들어설수 있는 계기가 돼는지라, 닉켈로디언 덕에 새로운 캐릭터성을 받은것으로 보이네요.
닌자거북이 초창기에 한국에서도 인기좋았다가, 지금은 거들떠도 보지 않은 상태가 돼었는데..
태평양 건너에서는 그래도 한뿌리가 깊어 최근에 극장판까지 나오지만은 우리나라 에서는 영 찬밥신세 인지라,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네요.
나루토 의 영향력이 더 커져서 가려져버린 것도 있겠다만...
정의에 맞서 지구를 지킨다는 말이 대체 무슨 말이야 ㅋㅋㅋㅋ 거북이가 악당인 건가
라파엘이 가장 인기가 많나요..? 게임에선 리치가 짧아서 어릴때 인기가 없었어요... ㅋㅋ
피자란 걸 한번도 먹어본 적 없었을 때 이거 보고 너무 먹고 싶었지만 당시 집안 사정 상 먹으러 가자고 할수도 없었던... ㅠ
기동전사 건담시드 데스티니도 해줘요~
0:32 정의에 맞서 x 악에 맞서 o 인것 같아요 ㅋㅋ
아 그러네 ㅠ
파리인간 박스터 스토리가 생각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