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보니 비볼이 완전히 원사이드하게 이긴 경기 였는데 심판 판정 보니 115-113 ?? 진짜 말이 안 나오더라구요..... 저번 골로프킨 1차전처럼 심판진들 중 한 두 명 정도는 카넬로와의 무언가가 있는 거같습니다. 물론 비볼이 이겼지만 이번경기도 심판진들이 카넬로 편파판정을 많이 한 스코어 라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카넬로가 골롭전 1무1패의 경기를 심판 장난으로 지저분하게 1승 1무 만들어 놓고 슈미강자들을 원사이드하게 보내버려서 엄청난 아우라를 뿜어내며 무서운게 없는 상황이었는데 비볼을 만나 탈탈 털려버렸네요. 1~4라 모두 카넬로가 가져가고 9라까지 카넬로가 이기고 있던 공식채점표를 보니 심판의 장난이 여전히 보이던 ㅋㅋㅋ 비볼 잘하는건 알았는데 카넬로를 이렇게 쉽게 잡아낼줄은 몰랐어요
비볼 눈이 생각보다 훨씬 좋은 듯. 카넬로같은 테크니션에게 철벽가드를 해낸다는 것 자체가 사실 말이 안됨. 그런데 카넬로 라이트를 커버치고 레프트로 바로 되갚는다는 건 뭐..... 카넬로가 괴물은 괴물 맞음. 멕시코복싱 특유의 얼굴 돌려서 펀치를 흘리는 것, 세로주먹 어퍼로 가드를 비집고 정타를 집어넣는 것 등은 정말 대단함. 문제는 비볼이 그 정도에 주눅들 수준이 아니라는 것. 비볼 대단함.
이거 비볼선수 리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숙이고 가드만 치고 있어도 팔꿈치가 바디쪽으로 많이 내려와서 카넬로 선수의 전매특허 바디가 전혀 데미지도 못주는것 같고 리치가 더 긴 비볼선수를 카넬로가 깨부시고 들어가야 하는 시합이라 카운터를 많이 먹네요. 비볼선수가 방심이라도 하면 해볼만 하겠지만 때리는 와중에도 템포 끊고 카운터 허용하지 않으려는 움직임까지 있는 영리한 철벽같은 선수라 어려워 보이는데요 신체의 한계가 너무 드러나는 듯 합니딘
저도 복싱을 80년대 부터 했지만 나는 안맞고 상대에게 데미지 주는게 가장좋은 전략 같네요 까불거리다간 언젠가는 걸리더라구요 어렸을때 비볼이 치고박고 하다 이겼는데 비볼아버지왈 니가 맞고 하는복싱을 하면 타월던지겠노라고 그떼부터 안맞고 하는 복싱을 하게 되었다라는 인터뷰를 봤어요
경기보니 비볼이 완전히 원사이드하게 이긴 경기 였는데 심판 판정 보니 115-113 ?? 진짜 말이 안 나오더라구요..... 저번 골로프킨 1차전처럼 심판진들 중 한 두 명 정도는 카넬로와의 무언가가 있는 거같습니다. 물론 비볼이 이겼지만 이번경기도 심판진들이 카넬로 편파판정을 많이 한 스코어 라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무래도 인지도가 있는 카넬로에게 어드밴티지를 주지 않았을까요? 멕시칸 이점도 있는 것 같고
@@gunnz0302 그럴수도 있겠지만 골롭과의 1차전 때 부터 이상하다고 생각이 너무들고해서...
커리어의 어드벤치지 같은..
카르텔과 연관잇다고 관계자들한테 듣긴들엇어요 유리한부분이많아요
마지막 스코어 보니 비볼 117 카넬로 111인듯합니다
백번붙어도 비볼이 이길듯
체급이 깡패라고 카넬로가 앗차~~ 싶었을 겁니다. 얼굴 표정 보면 이건 아니다 라는게 느껴지네요.
제가 봤을땐 체급이나 파워차이보다는 풋워크, 풋워크에서 오는 거리조절, 기본적 스피드, 앞손싸움에서 카넬로 속된말로 완전 발려서 ㅋㅋ 너무 차이난것 같아요
비볼이 리치가 많이 길어보이던데..
이게 맞음. 카넬로 평체 비볼이랑 별 차이 없고 슈미에 비볼보다 크고 리치 긴 애들도 많음. 걍 복싱스킬에서 발림
@@gunnz0302 비볼리치 카넬로랑 크게차이안납니다 카넬로 긴팔원숭이 웨더랑 팔길이 같음 그 프로필상 리치는 어릴때잰거
딱 비볼의 짤짤이스타일대로 이겼음
카넬로가 골롭전 1무1패의 경기를 심판 장난으로 지저분하게 1승 1무 만들어 놓고
슈미강자들을 원사이드하게 보내버려서 엄청난 아우라를 뿜어내며 무서운게 없는 상황이었는데 비볼을 만나 탈탈 털려버렸네요.
1~4라 모두 카넬로가 가져가고 9라까지 카넬로가 이기고 있던 공식채점표를 보니 심판의 장난이 여전히 보이던 ㅋㅋㅋ
비볼 잘하는건 알았는데 카넬로를 이렇게 쉽게 잡아낼줄은 몰랐어요
비볼은 기교없이 기본에 충실한 강자
비볼은 복싱로보트...여 복싱의 교과서야...카넬로속이 시원하다 ㅇㅇㅇ
@@gunnz0302 기교 없는데 어케 챔프를 줘까시고요 가드 저렇게 잠그는것도 기교임
@@yongwoonlee1663 화려한 쇼맨쉽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다는 말인거 같은데...말귀가 어두운데 성격은 거친듯 보여서 안타깝네요.
@@user-zq3hp1yg7s 근데 저분이 말을 좆같이해서 그렇지 맞는 말이에요. 기교라는 단어가 테크닉이라는 뜻이거든요.
속이 다 시원하네.
비볼 시원합니다!
비볼연타는 예술그자체네
비볼 눈도 좋고 가드도 탄탄하지만
특히나 발이 좋네요
그리고 복싱에 필요한 요소요소 모두가 단단하고 확실하게 잡혀있네요
그냥 단단합니다 단단해
정석입니다
이 매치때 보겠다고 다짐하다 까먹었는데 비볼 완승이었네 ㅋㅋ 비볼의 장기인 속사포 펀치에 어떤 주먹이 히트인지를 속이는 스킬까지 습득한 듯.
카넬로가 공격하고 멘탈나가는 표정은 메이웨더 이후 처음보네
이번 경기는 복싱 관장님이
초심자들한테 알려줄때 좋아할 스타일이네….
딱 심플한 원투 스트레이트
정통복싱 승
비볼 저 피지컬에 저렇게 빠를 수 있다니 대단하다
기본이 좋은 것 같아요
아마와 프로의 장점만 믹스했네요. 대단합니다.
@@Jinku325 장점이 뭔가요 합한거
@@AB-df5mt 굳이 딱 잘라 말하긴 그렇지만 프로는 파워,데이미지 중심이고 아마복싱은 스피드, 정교함 위주죠
@@AB-df5mt 함상명(아마) vs 강종선(프로)
역시 뭘하든 기초가 탄탄한 사람이 결국 이김 ㅋㅋ
동감합니다
둘다 천재인데 카넬은 하드펀처인 동시에 힘이좋고 비볼은 아마추어때부터 복싱계의 롤스로이스라 불릴정도로 기본기와 중심이동이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중반이후부터 카넬의 스트레이트 비율이 높아지는데 운동 재능러들은 그판의 조커를 빨리 눈치채고 효율을 알아봅니다. 비볼의 주무기를 따라할때부터 승기가 기우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어쨌든 천재간에 시합인만큼 거품없는 좋은 경기라 봅니다.
카넬로의 어퍼컷도 정타로 들어간게 몇 있는데 비볼이 미동도 안하는걸 보면 재경기를 해도 어림없을듯 합니다
커버 잘 뚫고 몇개 들어가더라구요
전성기 지난 개나리 골롭킨과 경기에서 주심도움으로 어찌어찌 패를 면했지만 사실은 1 무 1패의 경기라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이번 비볼은 개나리 보다 빳다는 좀 약하지만 스피드, 가드, 체력 수비 동체 시력이 좋아서 2 차전 가도 카넬로가 절대로 안됨.
가드는 정말 철옹성
ㅇㄱㄹㅇ 제가 개나리대 카넬로 1차전을 라스베가스에서 직관했었는데 그거 무승부나오는거보고 얼마나 아쉽던지...
비볼은 이번에 알게되었는데 개나리보다 가드는 더 단단해보이네요ㄷㄷ
@@Dr.kimheen 비볼 기본 진짜 명품
비볼 빠따가 더 강합니다. 체급내에서 상대성 따지면 골롭 빠다가 미들급에서 당연히 압도적으로 쎄지만, 애초에 피지컬 차이 때문에 절대적인 빠따 힘은 비볼 우위죠.
카넬로 100번 태어나도 안돼
비볼 스트레이트. 잽. 에서 약간 변칙적으로 스트레이성 레프트 훅이 들어가네 진짜 특이하네요
비볼 정말 잘 치네요
재능러를 진짜 기본기만 가지고 요리하네;;;; 약넬로는 저렇게 원사이드하게 맞아도 심판이 편들어주니 골로프킨때부터 정이 참 안가는선수
역시 모든 스포츠는 기본기가 중요하다.
기본기
가드를 뚫지를 못하고 팅팅 체급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 그리고 기본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준
해설하는분이 비볼은 '펀더멘털 '이 좋다고 하는 것 같던데..
@@gunnz0302 인정합니다 비볼이 체급이 좋다고 해서 이겼다고는 하는데 사실은 비볼이 워낙 영리한 챔피언이고 기술도 카넬로에게 밀리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원래 비볼은 본인체급에서 힘에서 밀리지만 기술이랑 타이밍으로 승부보는 스타일임. 체급이 중요하지만 카넬로도 충분히 잘했는데 비볼이 더 잘했음
카넬로 알바레즈를 향해서 기본기를 말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이건 전략의 승이라고 봅니다
@@user-uo5kq8zt7q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들으면 카넬로는 기본기가 안되서 진줄 알겠네
역시 뿌리가 깊은 나무는 잘 쓰러지질 않는구나
와 진짜 영혼까지 털렸네 메이웨더급 참교육이 또 나올줄이야
비볼 잘 치죠!
곡선을 뚫는건 직선이죠
2차전 한다면
카넬로 는 더보여줄게 없음
비블은 어퍼 훅만 더 장착해도 ᆞᆞ
동감합니다. 어퍼와 훅 조화도 좀 보여줘야줘
비볼 진짜 연타 멋지다. 리치가 긴게 창같이 튀어나오네.
체급차이도 좀 있었고, 기교 안부리는 정통복서 스타일
다시봐도 알바레즈의 완패네 ㅋㅋ 비볼의 주먹은 매섭게 파고드는데 알바레즈는 어쩌다 가드아래로 훅 한번 집어넣고 가드에 다막히네 ㅋㅋ 비볼이 모든면에서 압도했다
피지컬에 비해 정말 말도 안 되게 빠른건 타이슨이었지
비볼은 그냥 고수인듯 합니다
훅 어퍼컷 콤비네이션을 이미 다 마스터하고 그걸 꿰뚤어버리는 원투로 공략해버리는 진정한고수
근데 다른사람은 따라할수없는거
비볼 눈이 생각보다 훨씬 좋은 듯. 카넬로같은 테크니션에게 철벽가드를 해낸다는 것 자체가 사실 말이 안됨. 그런데 카넬로 라이트를 커버치고 레프트로 바로 되갚는다는 건 뭐.....
카넬로가 괴물은 괴물 맞음. 멕시코복싱 특유의 얼굴 돌려서 펀치를 흘리는 것, 세로주먹 어퍼로 가드를 비집고 정타를 집어넣는 것 등은 정말 대단함. 문제는 비볼이 그 정도에 주눅들 수준이 아니라는 것. 비볼 대단함.
커버도 좋고, 기본도 좋고! 카넬로를 잘 파악하고 나온 것 같더라구요
전략적실패임 비볼을 만만하게본 카넬로의 완패
@@Mindsetzero0 기본기가 기교를 이김
그냥 비볼이 스파링하듯이 한거 같은데... 무리 하지 않고 설렁설렁.. 알바레즈 펀치력으로 비볼에게 충격주기 힘들듯
비볼은 기본이 좋은 것 같아요. GGG가 생각나던데..
@@gunnz0302 단단한 느낌에 기본기 위주의 타격이 전성기 골로프킨 느낌인데 어그레시브는 빼고 침착성을 부은 느낌. 심지어 평체도 골로프킨보다 높은 솔리드 라이트헤비라... 카넬로가 2차전가도 공략하긴 힘들어보임
설렁설렁해 보이는것마저 정석복싱을 고수하는걸로 보입니다 카넬로가 만만하기보단 결정적인 순간에 쓸 체력을 비축해 두는 느낌. 그래서 후반까지 내구력도 좋은것 같고
5:28 지리네
2차전에 알바가 어떤 전략으로 나올지.. 근데 이정도 경기력 차이면 오히려 ko 당할지도 모른다
카넬로의 화려한 몸놀림도 보고싶네요
아우.. 얼마나 통쾌하던지요ㅎ
비볼 팬 되부렀으!
근데 카넬로 vs 골롭 3차전 확정된건지요?
아직 모르게습니다. 대신 카넬로와 골로프킨은 2020.0917에 잡혔습니다!
비볼...리치도 긴데...빠르기까지;; ㄷ ㄷ
멋짐
또 붙어도 안될듯!! 비볼이 다 앞서는거 같음 ㅎ 비볼 부자되겠네
한국계라 더 관심이 가네요
복싱 모르는사람인데 비볼 하는거 보면 복싱 교과서 보는 느낌이네요
단순반복 근데 그걸로 서울대 들어가는 사람같음 ㅋ
기본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러시아 스타일?
1:59 이때 진짜 놀람 ㅋㅋㅋㅋㅋ
한두대 제대로 들어갔으면 카넬로 그로기왔을수도 있었을거같은데
카넬로 가드는 쑝쑝 뚫리고 공격후에 어김없이 반격당하고 체급 올리니 숏팔만 부각되지
체급차이가 좀 있어보이더라구요
카넬로 회피스킬은 인정하지만 기본적으로 발을 너무 붙여놓고 잇음
약물 적발, 골로프킨 전 밀어주기 승리, '최'정상급 선수라고 보긴 아쉬운 '2무2패' - 솔까말 지저분한 구석이 많음, 메이웨더 얄밉지만 못까는 이유가 모든 면에서 깔끔하거든
플렌이 잘못된듯 일부로 팔을 노렸다는데 글러브까고 팔을 경기에 지장있게 데미지를 입힌다는게 사실상 힘들지 않나?
경기 후 인터뷰에세 비볼이 팔만 좀 아프다고 했던 것 같아요
@@gunnz0302 작정하고 노렸는데 별로 경기에 지장 없었다는거 보면 좋은 작전은 아닌듯 해요
체급의 한계 뼈무게가 다르면 근육 아무리 붙여도 한계가 있구나 카넬로 처맞으니 기부니가 좋구나
미운털이 박힌 까넬로
계획대로 카넬로가 이길 경기였는데...... 비볼이 압승해서 어쩔 수 없이 카넬로가 진 게임. 편파 심하더라.
대단한 비볼
비볼에게 꼬랑지 내리고 불혹 골로프킨에게 3차전 시전했다던데 ...옛날 복싱의 위대함은 없고 결국은 돈인가봐요
💰 💰 💱 💴 💵
비볼처럼 쨉 뻗어놓고 치는 스타일은 단점 없을까요?
비볼이 방심안하고 그대로 연습한다면
다음번도 비볼100퍼승
실제경기는 7:3정도로 비볼이 후드려패던데
영상편집은 5:5네
브금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알바레즈가 궁지에 몰리는건 처음 본다.
판정 누가 이긴 거죠??
비볼이 이겼어요!
레전드인게 땀하나 없네 ㄷㄷ 얼마나 노력파면
비볼 가드 철벽이네
붙어보기까지 결과는 모른다고, 기술이 체급을 이긴다는 예상과 달리 기술차이는 없다시피하고 체급차이는 현저해보이네. 근데 카넬로 맵집은 최고네ㅋ
철옹성같은 가드를 뚫고 어퍼컷 날리는 건 인정!
카넬로 맷집이 좋을 수도 있겠지만...
비볼의 전략 자체가 강력한 일발 펀치보다는 지속적인 연타에 의한 포인트 쌓기였지요.
한마디로 복싱의 기본을 보여준 경기!
공감합니다
기술차이가 없다는 건 진짜 복알못이네ㅋㅋ
왜??
이번에도 무승부 주거나 이긴걸로
해주지??
스포츠에 공정성이 없으면 그건 스포츠가
아니라 야바위여!
무패 챔피언 골롬한데 그리 하는건 아니지
누가봐도 1 2 차전 모두 골롬의 승리지
저기서 잽 교환한다 생각하면 카넬로가 압도적으로 불리할듯.. 그냥 잽 견제를 경시한게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기량차이같음
체급차이도 좀 있어보였고, 비볼 커버가 명품이었던것 같습니다
'붙었을때 먼저공격하는거 횟수줄이고 상대방 주먹 받고 공격하는 횟수늘려서 체력안배 카운터 공격기회 노리는 전략이면 충분이 이길듯. 오히려 저런 스타일은 빠질때 윈투스트레이트를 노려야함. 근데 상대방가드가 좋아서 쉽진않을듯
비볼은 아름답다 가볍게 쨉을쓰고 오른쪽주먹도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적당이내고 예술이네 가드는 항성 두터운상태에서 쨉쨉 원투...
우와 대단하네요 승리 축하드립니다~
나에게 카넬로는 약쟁이라 정이 안감
비볼와우 카넬로에는 지가 고개을숙이다가 겨랑이사이에. 뚝배기가 꼈으면 그냥빼면돼지? 복싱이.ufc야? 왜지힘빠지게 들어올리는대 ㅎㅎㅎ 실력차이가 나는구만..지성질 컨트롤못하면 지게돼어있어 ....
마음처럼 안풀리니 열받았었나봐요
카넬로는 10번 다시 해도 절대 못이길거 같다..
1차전이야 붙어보기전이니 안전하게 한거지 2차전가면 KO 나올지도
카넬로도 2차전 원할것 같습니다
나랑 같은 키 리치 체급이라 기대했는데ㅠ
어쩔 수 없나
리치 차이가 좀 보이더라구요
알바는 약 못빨았는지 몸이 예전이랑 많이 다르네요
그래도 잘 싸운 것 같습니다. 비볼이 출중했죠!
비볼처럼 팔 긴 사람이 앞손 잘 쓰고 원 투 기본기 탄탄하면 스파링 할 때 참 할게 없음 ㅋㅋ 공격이랑 방어가 동시에 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한국인은 역시 전투민족
한국계라 더 관심집중!
bgm 제목좀 알랴주세요
Hurricane Force Wind입니다
비볼 화이팅 입니다
잘하죠!
이거 비볼선수 리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숙이고 가드만 치고 있어도 팔꿈치가 바디쪽으로 많이 내려와서 카넬로 선수의 전매특허 바디가 전혀 데미지도 못주는것 같고
리치가 더 긴 비볼선수를 카넬로가 깨부시고 들어가야 하는 시합이라
카운터를 많이 먹네요.
비볼선수가 방심이라도 하면 해볼만 하겠지만 때리는 와중에도 템포 끊고 카운터 허용하지 않으려는 움직임까지 있는 영리한 철벽같은 선수라 어려워 보이는데요
신체의 한계가 너무 드러나는 듯 합니딘
이거 카넬로가 팔부수기 전법으로 재미봐서 비볼한테도 했다가 전혀 안통해서 개처발린 경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정말 비볼의 복싱자세, 스텝, 펀치등등을 보면 너무도 아름답다는 말이 나온다.
진짜 복싱 교과서를 달달 외우고 나온 복싱만찢남 같다고나 할까? 그냥 정석복싱이다.
크으 둘다 188~190키에 88~89킬로 급 대결 250킬로 시베리아 호랑이도 펀치 한대만 맞아도 죽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단한 선수들..
호랑이가 저링위에 뛰어든다면 카널로 비볼은 시체가 되겠죠 인간의 힘과 비교할수없음 맹수들의 힘은
호랑이 앞발 펀치한번에 목하고 몸이 분리됩니다..
피지컬도 좋고 기본기 튼튼하고 가드도 단단하고 체력까지 좋네 기술은 당연 카넬로가 우위지만 그렇게 크게 차이도 안나는거 같고 오히려 리치차이 때문에 기술로도 극복 못하고
비볼 기교안부리고 정석으로 복싱하는 것 같아요
비볼이 스피드 체력 타이밍 기술 내가 이기니 한번 해보자라고 하는거 같음
비볼이 메이웨어와 경기해도 재미 있을듯
일단 피지컬 차이가 크고 메이웨더 숄더롤은 위에서 찍는 펀치는 막지못함
메이웨더 이 부러진 경기보면 알수있음
정통복싱 러시안스타일에 비볼의 긴 리치와 기본기 있는 스텝...카넬로에겐 미안하지만 상성상 상대가 안되네...
체급차이가 너무 컸음. 거의 벽을 치는 느낌이 들정도로 카넬로 타격이 효과 없어 보였음. 카넬로는 그로기 안 당한게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음
와 잘한다
멋잇다.^-^♡😊
비볼 역시 기본기에 눈이 진짜 좋네 가드로 다 막네
자 이제부턴 빅볼이라 부르자
빅볼 좋네요!
비볼은 발이 아주 조호 빠른데 카넬로는 발이 원래 저리 느렸나요?
무리한 체급 올림
@@gunnz0302 카넬로는 원래 발이느립니다
저도 복싱을 80년대 부터 했지만 나는 안맞고 상대에게 데미지 주는게 가장좋은 전략 같네요 까불거리다간 언젠가는 걸리더라구요 어렸을때 비볼이 치고박고 하다 이겼는데 비볼아버지왈 니가 맞고 하는복싱을 하면 타월던지겠노라고 그떼부터 안맞고 하는 복싱을 하게 되었다라는 인터뷰를 봤어요
속이시원하다.저얍샵한세키패주는게 골로프킨의 억울한승부가 와전돼 더기쁘다.
골로프르킨도 안타까운 경기였습니다
권투가 몬지 확실히 보여주는 비볼. 권투는 싸움이 아니고 스포츠인데 가끔 권투를 격투기처럼 하는 선수들이 있었지. 기본기가 충실하고 스피드와 테크닉까지...롱런할수 있을듯
복싱은 ufc처럼 같은 체급에서 싸우는게 룰 아닌가요? 댓글 보니깐 체급이 다르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카넬로하면 복싱에서 원탑이라고 들었는데 신성 비볼이 이긴정도면..
카넬로가 체급을 올려서 경기한 거 아닌가요? 비볼은 원래 체급이고..
@@gunnz0302 그럼 여하튼 같은 체중으로 경기를 한건가여?
@@Prince-King-185cm 네, 같은체급으로 한 거죠. 2차전 기대해 봅니다
100번 붙어도 안된다 비볼한테
힘들어보여요
럭키펀치 아니면 재경기해도 똑같을듯...
카넬로도 이를 갉고 준비하지 않을까요?
실력차이난다...
알바레즈 예전 경기에선 상대가 펀치 들어오면 맞으면서 받아 쳤는데. 비볼이 펀치를 던지면 펀치를 내지 못하고 뒤로 물러나는걸보니 맷집 펀치력에서 차이가 제법 나는듯
카넬로 몸놀림이 이전 경기들과 조금 다른것 같은 느낌이.
@@gunnz0302 그게 아니고 비볼이 빨라서 못하는거임
@@user-jx3db8gi9e 그럴수도 있겠죠
카넬로는 골로프킨한테도 안되는데 도망자 시키 젊을때 하자니 하지도 않고 도망가고ㅋㅋ 늙으니 와서 하는 양아치
정석 복서 = 비볼 게다가 맷집도 좋음
비볼 화이팅~~~^^
Fighting
기본기 차이가 크네..
비볼은 정말 탄탄하네요
1분 후반대 코치쪽 바라보는게 꼭 포기하고 싶은 모습이였음
기량 차이가 너무 나네..
카넬로도 무적인데 비볼이 한 수 위 같아요
카넬로 이새낀 골롶 때도 그러더만 들어오라고 도발하는건 왜 항상 쳐맞고 난 뒤에 하냐 ㅋㅋ. 지가 뭔가 보여주고 난 뒤에 해야 상대가 더 빡치지. 마냥 처맞은 다음에 ㅇㅇ 들어와봐 이러네
비볼 왼손 수술한거보면 분명 효과는 있었다
차이가 생각보다 심하게 나네
비볼 커버가 환상적이었습니다
리치가 깇어허 커버가 단단한데다 체급치땜에 카넬로 펀치가 안 먹히네 ㅋㅋ
Bumnelo needs more drug
Has he been taking boosters?
네추럴체급차의 한계임
실력은 둘이 삐까
근데 비볼 펀치가 가드에 얹혀도 쭉쭉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