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싫다-f6z 그래서 저도 대학교 학부 때까지는 마음 맞는, 나와 나의 생각들을 소중히 여겨주는 소수의 친구들이랑만 친하게 지내면서 행복하게 만족스러운 학부생활 했는데요, 문제는 그 이후더군요. 학부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면 더는 내가 내 시간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을 언제 어떻게 상대할지를 스스로 정할 수 없고 외부에서 주어진대로 행동해야 하니까요
과에 어쩌다 1명 있는 사람 -왕따는 아니고 항상 무리에 딸려서 속해 있음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외향적 모습을 지니고 있음 -목소리의 주파수가 귀에 꽂히지 않는 음역대를 가지고 있음 -당구를 치러가서 인원수 안 맞아서 걔 불러 이랬는데 이미 와 있었음 (친구들의 고의가 진짜 아님) -주변평을 보면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음 -보면 살짝 웃상임 -화를 내는걸 못봄 + 감정기복 없음 -지나고 보니 대화의 중심이 된 적이 없는 것 같음 -사람 자체에 후킹이 안됨 -식당, 매장 같은데서 컴플레인 안하고 계속 기다림
보면서 공감 돼서 왜 저런 취급을 받는 건지 댓글에 해석 있을 줄 알고 기대했는데 없네.. 내 생각엔 내가 소심한 성격이다보니 말 조심해서 말수 없고 큰소리 나는 게 싫어서 살며시 움직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나 있는줄 모르는 거 같음. 저렇게 존재감없는 사람이 정말 존재감이 없으니 댓글들이 과장이다 이러네..
@vendetta30182 이런 사람들 특징이 친구가 없어서 연애하게 되면 애인에게 의존하게 됨. 높은 확률로 상대는 질리게 되고 결말이 안 좋음. 결혼해서 평생 함께할 동반자를 구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연애에서 끝날 상대라면 안하는 쪽이 고통이 덜하다는 거지.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난 내가 이런 성격이라서 연애 안했던 시절로 돌아갔으면 차라리 나았을까 싶기도 함
댓글들 다 저런 사람이 어딨냐고 하는데 물론 과장이 꽤 들어간 건 맞지만 난 왜이렇게 공감이 되는지 모르겠넴..나는 나더러 그냥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잘 살아보려한건데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부터 존재감 없는 사람이 되었었나보다....ㅎㅎㅎ 이럴때마다 진짜 많이 생각한다..? 진짜 나한테 문제가 있는가하고
존재감 없는 사람으로써 그 다음 미래를 말하자면 인간관계에 재능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학교가면 공부만 열심히 하고 직장가서는 일만 열심히 했더니 존재감이 완전 부각이 되어서 어디든 중심인물이 되어있고 오더하는 역할이 되어있었음. 어짜피 지금도 인간관계는 관심이 없고 가족만들어서 가족중심으로 잘 살고 있음. 나이들어 보니 인간관계가 더 필요가 없었음. 요즘 세상은 돈잘버는 능력이 더 중요한 세상이라 자기 자신한테만 집중하면 됩니다.
호구마냥 억지로 인간관계에 매달리지 말고 본인인생에 투자하면 됨 어차피 각자도생이다 주식을 시작해라 인간관계 따위에 매달리지 않는 남자가 될 수 있음 누가 돈을 빌려달라고?ㅈ까라 해라 돈 안 빌려준다고 끊어질 관계면 애초부터 끊어지는 게 맞다 어차피 대부분 인간관계는 비즈니스다 아무리 친하다고 해봤자 남은 남이고 믿을 수 있는건 계좌에 있는 돈뿐임 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존재감 넘치는 맛 🔥두찜 불닭로제찜닭🔥 쿠팡이츠에서 할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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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이 아니라 그냥 무시하는 거잖아
내말잌⫬⫬⫬⫬⫬⫬⫬⫬⫬⫬⫬⫬⫬⫬⫬⫬⫬⫬⫬⫬⫬⫬⫬⫬⫬
@@user-ll4gf1it1f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이건 ㅋㅋㅋ 진짜 말도 안되는 거잖아 주변 사람이 너무 한 거 아님?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정말 존재감 없는 사람은 있음
주변에 안보여서 모를 뿐
@@SKbioscience 4명 중에 1명 없는 걸 모르는 거면 일부러 따돌리거나 머리에 문제가 있는 거임
훈이 아니냐ㅋㅋㅋㅋ
@@SKbioscience주변에 분명 있는데 못보는 걸수도 있음 상수오빠츠럼
이건 너무 심하잖아 ㅋㅋㅋㅋ
주작 군말없이 머리 15년 잘랐는데 저런일이 일어난 적이없고 아무리 작은 가게라도 2명은 기본으로 있음
픽고 무리수
이건 존재감 없는게 아니라 그냥 무시임..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번 영상 의도는 알겠는데... 설정이 많이 과하긴 하네요
왕따 수준인데 이건 ㅋㅋㅋ
보는 내가 다 무안하네
미안한 수준..
😢
도둑이나 암살자가 천직인듯
재도모르게 투명투명열매 쳐먹은거 아님?
당신은 배꼽열매 드셨나요 말을 왤케 웃기게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류 어캐 죽였냐 ㄷㄷ
댓글들 개웃겨
투명투명열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그냥 무시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명인간도 아니고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억지같음
이건 그냥 따돌림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지구 전체가 왕따시키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웃기네
저 정도면 국정원같은 곳에서 스카웃 해야되는거 아님? 스파이나 간첩해도 절대 안들킬듯
좀 웃프긴 한데 제가 저런 사람으로서 가족들한테 그 말을 진짜 많이 들었어요ㅋㅋㅋㅋㅋ 너는 국정원 들어가면 오히려 좋대요 아무도 스파이로 의심 안 한대요 🥲
???: 야 저 ㅅㄲ 뭐야
아 그 이번에 새로 들어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직이네
이정도면 은신능력 있는거아니냐ㅋㅋㅋ
무슨 다크템플러도 아니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ㄹㅇ 아둔 토리다스! 하고 다녀야 할 것 같..
저건 그냥 무시하는 거잖아....
남주분 너무너무 순하고 착하고 귀엽다ㅋㅋ큐ㅜㅠㅜ 너무 무해해,, 근데 저 얼굴이면 존재감이 없을 수가 없을텐데
맞음 저 얼굴에
스윗하면 의문의 인싸행..
아싸는 아닌데 주위에서 무리에서 같이 다니는데 대화의 중심이 되지 않는 그런 캐릭터 있긴하지....
2:15 이건 개주작이지 솔직히 ㅋㅋ
저 기분은 당해본 사람만 안다…
@@hL-fx2sw 열댓명도 아니고 네명인데?ㅋㅋㅋㅋ.. 걍 왕따지 이건
진짜 관심 못받는거면 전화도 못받고 자리에도 안껴줬을거 같은디 아니 먼저 불러놓고 빼고 가버린다고?
남주가 스스로 돈을 다 지불한 장면을 보면 저 친구들이 왜 불렀는지 알것 같아여~
@@네오텔라저거보면 남주도 호구임 ㅋㅋ
아니 이런 사람이 어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편 너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스토리 너무 과장되고 오바라고 댓글 쓰던 중에 댓글에 이번 편 공감 된다는 분들이 몇몇 보이셔서 내가 아는 사람과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구나 느낌..
오 이렇게 삶의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사실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면 한국의 문화를 이해 못 하는 것 처럼요. 시각은 유한적이라는게
세상은 넓으니깐요 가끔 영화나 소설을 보고 개연성이 없다고 하지만 현실이 더 개연성이 없는걸요ㅋㅋ
와… 저두 딱 이생각 했어요..😮
영상 보고 간신히 잊고있던 트라우마 생각나서 상처받고 댓글들 보고 2차로 상처받음
저도 제가 왜 존재감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ㅠㅠ 이 영상 너무 공감가요
약간 과하게 표현한 듯한데 쎄다
약간?
저거에 50%정도는 실제 경험해봤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저런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저런 상황들만 다 모아서 한 사람한테 넣은거 같은데
어쩌다 한번 겪을만한 상황을 한 사람한테 다 몰아넣어서 억지 무리수 같음ㅋㅋㅋ
저정도면 그냥 투명인간 아님?
4:50 이때 진심으로 “왜 시발 지들끼리 얘기해” “시발 저건 왕따지” 이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저래요... 근데 걔네들도 악의는 1도 없이 진짜로 내 얘기를 못 들은 거라 뭐라 화를 낼 수도 없음 그냥 정말로 내가 존재감이 없는 거라
@@fateshufflesthecardsandwep5331 저도 뭔느낌인지 알아요.. 근데 악의가1도 없는건 맞는데 자기 존재감을 몰라주는 친구들 사이에 있는것보단 자기랑 대화코드가 잘 맞던가 아니면 베프 1명만 만들던가 하는게 좋아요 저도 제 경험담이라 잘 알고있숩니다 공감도 하고요😢
@@fateshufflesthecardsandwep5331 자기들끼리 말하는 느낌 공감합니다. 어떤 모임에 소외감이 느껴지면 다음부터는 안가는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은 것 같아요.
@@공부하기싫다-f6z 그래서 저도 대학교 학부 때까지는 마음 맞는, 나와 나의 생각들을 소중히 여겨주는 소수의 친구들이랑만 친하게 지내면서 행복하게 만족스러운 학부생활 했는데요, 문제는 그 이후더군요. 학부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면 더는 내가 내 시간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을 언제 어떻게 상대할지를 스스로 정할 수 없고 외부에서 주어진대로 행동해야 하니까요
맨날 저래서 뭐가 문젠지도 몰랐네..심지어 전 가족끼리도 그럼 ㅋㅋ
그냥 착하니까 이용하는거 같아 존재감없는게 아니라
아무리 그래도 미용실,택시기사는 오바임 ㅋㅋㅋㅋㅋ 어쩌다 한번 당할만한거를.. 아무리 존재감없다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그걸 못알아채나 저 작은 공간에서 ㅋㅋ
@@hnk900k8 아무리 존재감없고 목소리 작아도 서빙하는 식당직원분들은 다 알아챔ㄹㅇㅋㅋ
@@user-gz5zd9rm7s 진짜로 깜짝 놀랜다고 ㅅㅂ
@@user-gz5zd9rm7s 진짜 놀람 나보고 티좀내고 다니라 하심
@@user-zj6ln2hj7k 너네들은 잘못이 없다.. 서비스업 한다는 인간들이 손님신경 안 쓴다는건 자세가 글러먹은거
미용실 카페 택시가 너무 억지다..
아니 무슨 주인공 유령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죽었는데 본인만 모르는 설정 아니냐,,?
저 정도 얼굴에 저 정도 센스면 존재감 없을 수가 없음..
세상이 억까하자나 ㅋㅋㅋㅋ,,, ㅈㄴ 서러울듯 ㅠㅠㅠ
충분히 있을만한 일들인데……. 가게입구에서 소리 안나게 문 잡고 들어오는 배려나 피해 안주려고 하나하나 배려했던 내용이 다 존재감을 흐리게 함.. 기본적으로 있는 존재감이라는건 진짜 있음 그리고 존재감 없는 사람은 항상.. 착했음
인정 남을 계속 배려하고 조용하게 해주고 있으니까 남들은 다 못알아차리고 재밌는 대화만 집중하니까 그 사람에 대해서 잊어버리게 됨
1:1상황에서는 이 사람이 좋은게 확 느껴지는데 저런 무리에서는 묻힘..
피해 안주려는 거에만 신경쓰다보면 다크템플러되는거죠 ㅠ
픽고센세 이번 건 좀 실망입니다.
이건 너무 과장이잖아요....
아니에요 실제로 있음...ㅜㅜ
@@user-cj2ld3ip5h 다시보니 들어본 일들도 꽤 있는 것 같네용 근데 저 일이 한번에 일어나는 건 쉽지 않지 않나요? 마지막 이름은 진짜 에반데
@@anything_people 한번에 일어나는건 에바죠 ㅋㅋ 근데 전 저거 거의 다 겪어는 봐서 그랬어용
뭔가 엥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어느정도 공감됌 ㅠㅠㅠㅠㅠ 주인공 짠하구 내 자신도 짠해ㅠ 넘겨볼때도 있는데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봤다ㅏ.... 존재감 무시하는 사람들은 배려심이 없나보다 하고 냅둬 티키타카 잘되는 사람 언젠간 만날거야 파이팅!!!
영상이니까 msg가 있긴 하겠지만 난 너무 공감 돼서 눈물 나ㅜㅋㅋㅋ
내가 한 말은 왜인지 다 못 듣고 넘어가고ㅠㅠ 단체 약속에 내가 껴 있어도 있는지 모르고ㅠㅠ 가게에 내가 있는지도 모르는 점원ㅠㅠ등..
존재감 없다는게 항상 고민이였음
유약해보여서 그러는거니깐 몸키워라
그냥 목소리가 작은거 아니야?
ㅠㅠㅠ..
ㄹㅇ 이래서 친구들이 없음 걍 누나랑 동생이라 지내는게 촤고임
@@user-eo1kl7zu3e흑흑 아닙니다😢
친구가 없는 왕따도 아니고 잘 지내는데 간간이 존재감은 묻히는 도저히 왜인지 알 수 없는 답답한 느낌.....
육아중에 이 영상보니 왜 눙무리나지ㅜㅜ 민수도 부모님께는 엄청난 존재감있는 귀한 자녀일텐데, 태어났을때 온 식구가 아기민수만 쳐다보고 24시간 신경썼을텐데
픽션이지만 엄청 맴이 아프다ㅜㅜ😢😢😢😢
이정도면 영혼 아님??
과에 어쩌다 1명 있는 사람
-왕따는 아니고 항상 무리에 딸려서 속해 있음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외향적 모습을 지니고 있음
-목소리의 주파수가 귀에 꽂히지 않는 음역대를 가지고 있음
-당구를 치러가서 인원수 안 맞아서 걔 불러 이랬는데 이미 와 있었음 (친구들의 고의가 진짜 아님)
-주변평을 보면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음
-보면 살짝 웃상임
-화를 내는걸 못봄 + 감정기복 없음
-지나고 보니 대화의 중심이 된 적이 없는 것 같음
-사람 자체에 후킹이 안됨
-식당, 매장 같은데서 컴플레인 안하고 계속 기다림
왜 자꾸 말도 안된다고 하는거임 약간 과장됐지만 저런 사람이 있다고요.... 네 그게 저예요 그래서 이거 왜 그런거죠 라고 물으면 이 댓글에도 답이 없겠지 투명투명 열매+1...
나 근데..존재감 없는 사람으로서 오바 아니라 개공감돼
미용실이나 카페는 오바더라도 상황자체는 비슷해서 슬픔…..
안친한데 껴야되고 그렇다고 말을 잘하는 활발한 성격은 아니고…. 그럴때….
댓글에 이런 사람이 어디있어라고 하는 것까지 이 영상의 완성 같다
이 정도면 짜고 치는거잖아
저 진짜 저래서 너무 슬퍼요
근데 과장된건 맞는데 뭔느낌인진 알겠음
보면서 공감 돼서 왜 저런 취급을 받는 건지 댓글에 해석 있을 줄 알고 기대했는데 없네.. 내 생각엔 내가 소심한 성격이다보니 말 조심해서 말수 없고 큰소리 나는 게 싫어서 살며시 움직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나 있는줄 모르는 거 같음. 저렇게 존재감없는 사람이 정말 존재감이 없으니 댓글들이 과장이다 이러네..
저는 진짜로 저런데 너무 슬프네요
ㄹㅇ ㅠㅠ
@@고민수-m8q 이름도 민수네요
같은 얘기를해도 사람에 따라 친구들이 다르게 반응 하는구나를 느낌
그냥 안맞구나 or 별로 친해지고 싶어하지 않구나라 생각함
여기서 서운해하면 나만 힘들어지니까 그걸 인정하고, 그런자리는 되도록 피하고, 날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면 되는거임
그리고 내가 좋은위치 좋은 사람이 되어있으면 사람들은 오게 되어있음
불공평하지만 이게 그럼..
존재감 없는 사람들은 그 시간에 더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내가 잘되고 나야 사람들이 옵니다..
그리고 자신감도 생겨서 존재감이 생기는 거임
여기 댓글에서 과도하다, 억지다, 심하다, 몰카다 하는 사람틀이 모두 주인공 주변 인물인거 같음.
댓글이 진정 리얼리티 완성이네.
5:33 밥 먹는 내내 무시하다가 계산한다고 하니까 그때만 대화가 되냐..
많이 과장되긴 했지만 있긴 있음 저런 사람이
나도 존재감 없는 사람인데 이정도 까진 아니고 그냥 존재감 없는 사람은 주변에서 잘 안챙겨 주긴함.. 본인들 필요할땐 연락오고
좀 과장된 면이 있지만 난 충분히 공감되는데..내가 느끼는 우울한 부분들이 존재감이 없어서 그런거였다는걸..
존재감이 없기에는 남주가 너무 잘생겼잖아 ....
??
@@coffeeman_91 뭘 ??야 강렬한 인상이 아닌 거지 못생긴 건 아님
@@coffeeman_91 나름 훈훈하게 생긴편임
@@공부하자-i4b여자 예쁜편이라고 하는 기준이랑 남자 훈훈하다고 하는 기준이 다르긴 하네ㅋㅋ
@@coffeeman_91 길거리 안나감? 남자평균외모수준 모르나
안녕하세요. 투명인간 김인수입니다.
벌써 좋아요 10개나 받으셧는데요 ㄷㄷ
@@iammrmuyaho 갯수도 틀리시네요....
한국판 트루먼쇼 캐스팅 ㄷㄷㄷㄷ
@@horang_insoo 원래 10개얐는데요 계속
다들 ’저런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라고 하지만 댓글에 실제로 있는게 더 웃픔 ㅠㅠㅠㅠㅜㅜ ㅋㅋㅋㅋㅋ
지랄 설마 ㄷㄷㄷ
웃기냐?
니가 겪어봐라 자슥아 웃기나
아니 불쌍해..ㅠㅠㅠ 제발 좋은 인연 만나길..ㅠㅠ
이건 너무 현실성없는데 트루먼쇼라해도 믿을듯
아니 이건 거의 투명인간 급이잖앜ㄲㅋㅋ
픽고는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될 수 없는 소수의 캐릭터도 다뤄줘서 좋음
스트레스만 조장하는데 그게 좋은가,,?
이정도면 그냥 트루먼쇼인것 같네 ㅋㅋㅋ
아니 이건 개불쌍하잖아
이런 사람이 있음..? 겪어본 적이 없어서 와닿지가 않네
실은 존재감이 없어서 겪어본 적 없는줄 아는 거 아닐까?
제가 저래요.. 너무 슬퍼요
아니 진짜 너무하네 거 사람들 진짜😂
이거 모르시는 분들 많을실텐데
실제로 저한테 자주 있던 일들입니다
옛날에 저도..
아 진짜 맘아파... 나 보는거 같아ㅠㅠ 저런 사람이 바로 저에요,,,~
저정도면 몰카아냐?ㅋㅋㅋㅋㄱㅋ갑자기 뒤에 짜잔 하면서 케이크들고 나올거 같네ㅋㄱㅋㅋ
이게 솔직히 과장된것 같긴한데,, 약간 내 상황같아서 ptsd 온다..ㅠㅜ
히키코모리입니다.
제 존재감이 드러나게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친구면 이해가는데 동생들이 저러는거보면 싸가지없이 무례하네
승희 성훈 보고싶어요..🥹
아니 롤링페이퍼에 가운데 김민수라고 써있는데 박민수짱은 뭐야 ㅋㅋㅋㅋ
이런 사람은 차라리 연애를 해야 덜 외로움 당연하게 연락하고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야.. ㅠㅠ
이런 사람이 연애했다가 이별했을 때의 고통은 영상 속 외로움 따위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크다는 걸 모르는가
@vendetta30182 이런 사람들 특징이 친구가 없어서 연애하게 되면 애인에게 의존하게 됨. 높은 확률로 상대는 질리게 되고 결말이 안 좋음. 결혼해서 평생 함께할 동반자를 구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연애에서 끝날 상대라면 안하는 쪽이 고통이 덜하다는 거지.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난 내가 이런 성격이라서 연애 안했던 시절로 돌아갔으면 차라리 나았을까 싶기도 함
@vendetta30182 너는 댓글마다 시비걸고 다니냐
이 정도면 트루먼쇼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되어서 표현된 게 있지만 보면서 민수가 나 같아서 눈물 났음... 존재감 희미해서 말이 더 없어지고 더 조용해지니 없던 존재감이 더 없어지고... 그래도 민수는 계속 노력하네.. 언젠가 그 노력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다ㅜㅜ
댓글들 다 저런 사람이 어딨냐고 하는데 물론 과장이 꽤 들어간 건 맞지만 난 왜이렇게 공감이 되는지 모르겠넴..나는 나더러 그냥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잘 살아보려한건데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부터 존재감 없는 사람이 되었었나보다....ㅎㅎㅎ 이럴때마다 진짜 많이 생각한다..? 진짜 나한테 문제가 있는가하고
민수야 저런 친구들이랑 놀지마라 너 좋은 사람 같아!!!
이 남주 착한여자랑 예쁘게 만나는거 꼭 찍어주세요 픽고!!
저건 걍 왕따시키는거 아니냐ㅠㅠㅋㅋㅋㅋㅋ
근데 여러상황을 너무 한 사람한테 몰아줘서 좀 그런거지 진짜 저런 상황들에서 존재감 없던 사람들 봤어서 끄덕끄덕하게됨.. 택시는 좀 오바고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진짜 공감되는게 사람마다 타고나는 존재감이라는 게 있는 거 같아 라는 말, 저는 용기내서 친구들한테 의견 내보고, 제가 해보겠다고 나서기도 했는데 결과는 서운함만 남았거든요 저 말을 끝까지 부정하고 싶었는데, 그게 많이 어렵네요
이건 개그아니요?ㅋㅋㅋㅋㅋㅋㅋㄱ이게무슨ㅋㅋ 존재감이 없다해도 이거는 투명인간취급인데ㅜㅜㅜㅜㅠㅜㅋㅋㄱㅋㅋㅋㅋ
이번 편 ㅈㄴ 공감되서 눈물나네
인간관계는 잘 해보고 싶었는데
존재감 없는 사람으로써 그 다음 미래를 말하자면 인간관계에 재능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학교가면 공부만 열심히 하고 직장가서는 일만 열심히 했더니 존재감이 완전 부각이 되어서 어디든 중심인물이 되어있고 오더하는 역할이 되어있었음. 어짜피 지금도 인간관계는 관심이 없고 가족만들어서 가족중심으로 잘 살고 있음. 나이들어 보니 인간관계가 더 필요가 없었음. 요즘 세상은 돈잘버는 능력이 더 중요한 세상이라 자기 자신한테만 집중하면 됩니다.
과장된거 같지만 친구들 무리중에서 어떤 무리에서는 저런감정 느껴짐.. 그래서 혼자 찜찜해하고 생각 많아짐.. 카톡에서 은근히 내말에만 반응 없고 그런..;;
근데 남자주인공분 넘 훈남이네요 ㅠㅠ
이마 짚고 봄 ㅠㅠ
아는 사람 중에 저런 사람 있어서....
헐 진짜 딱 영상처럼 저러나요?
저런 사람을 봤는데 챙겨주지 않고 저 영상속에 나온 친구들처럼 행동하면 그냥 이기적인 사람인거
ㅎ 머고? 개소름....저런사람을 안단말이 뭔의미야 ㅎㅎ 소패냐?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진짜 살다보면 느끼긴 함.. ㄹㅇ 사람마다 타고난 존재감이 있음….
민수 성장해나가는 거 보고싶다ㅠ
혜수 저번에 나왔던 친구구나
이렇게 만나네…!
혜수 민수 둘다 응원하고픈 캐릭터😂 거대한 지구같은 사람이라니 픽고대사 너무 위로되고 좋다😂 09:07
무슨편에 나왔나요?
안당해본 사람은 저런다고? 화나네 하고 욕하지만 당해왔던 사람은 ㅎㅎ😂
06:47 이 정도면 구천 떠도는 귀신 아니냐??ㅋㅋ 가끔 사람 눈에 보이는
근데 존재감 없는 사람의 일상은 잘 보여주는 것 같은데
왜 저 사람이 존재감이 없을수밖에 없는지 그 특징을 명확하게 잘 나타내 주지는 않는 듯?
다른 집단에 가면 어울리는데에 문제가 있을 것 같진 않은데
솔직히 과장된건 맞는데 존재감 없는사람들 저런느낌이긴함 본인도 존재감 없었어서
별명 닥템이었음
와.. 나도 안친한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저럼.. 진짜
저정도면 귀신아님?
이건 존재감 없는 사람들 놀리는 수준이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야 친구들아 불렀으면 답좀 해줘라!!!!ㅋㅋㅋ
그리고 생일인거 알았음 늦게라도 카페라도가서 좀 축하해줘야지!!
마지막에 풀존재감사람이 등장시키므로써 풀존재감사람으로 살면 생기는 단점을 알려주므로써 무존재감사람의 상태도 나쁜건 아니구나 라는걸 알려주네
픽고가 이런게 좋음 다양한 인간의 단점도 보여주고 장점도 보여 줘서 세상에 무조건 좋은것만 없다라는걸 깨닫게 해줌
호구마냥 억지로 인간관계에 매달리지 말고 본인인생에 투자하면 됨
어차피 각자도생이다
주식을 시작해라 인간관계 따위에 매달리지 않는 남자가 될 수 있음
누가 돈을 빌려달라고?ㅈ까라 해라
돈 안 빌려준다고 끊어질 관계면 애초부터 끊어지는 게 맞다
어차피 대부분 인간관계는 비즈니스다
아무리 친하다고 해봤자 남은 남이고 믿을 수 있는건 계좌에 있는 돈뿐임
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0:36 내가 할 소리다 ㅇㄴㅇ 라고 하고 뒤집어엎어야지 20분이나 기다리게 해??
7:00 이건 바보다
시골 버스타고 가다가 손님 다 내리고 저 혼자 남았었는데 기사님이 갑자기 버스 멈추시더니 지인분 가게 들려서 한참 얘기하다 오신거 생각나네요... 오시더니 제가 있는줄 몰랐대요 그래서 좀 공감돰
예전에는 나도 인기 많고 항상 주목받는 친구들 옆에 있는게 좋았는데 요즘은 저 주인공처럼 주목은 약간 못받지만 심성이 착하고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 더 좋고 옆에 있고 싶더라. 주인공이 착하니까 또 그에 걸맞게 착한 애들이 모일거임
이건 그냥 옆에 사람들이 쓰레기인건데 ㅋㅋ
아니 뭐 식당사장이랑 택시기사는 오바한거라고치고 ㅋㅋㅋㅋ원래 담으려했던 메세지가 저 대학관계에서 인간관계라면.. 걍 인복이 없음 + 눈치 많이 보는 스타일에 노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