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또한 너무 안타깝네요 마지막 알바날 자기타임도 아니었고 다음날 정규직 취직해서 기뻐했다니 맘 너무 아픕니다 아버님 봬니 엄격하게 정말 누구보다 예쁘고 바르게 건강하게 잘 키운 아들이셨을텐데 어떻게 이런 참담한 일이 어째서 경찰은 가해자를 두둔하고 공범자를 두둔하고 가해자의 실명 내지 얼굴도 공개하지 않는건가요 꼭 죗값 치뤄서 천벌 받길 바랍니다
키가 190인 건장한 체격의 젊은 남성이, 170인 가해자에게 수차례, 그것도 담당의가 밝혔던 `복부에는 자상이 없었다`라는 그 말은 동생이 공범이라는 것을 너무나 자명하게 알려준다. 복부를 찔리면 무조건적으로 숙이게 되어 있다. (인간의 반사신경같은 거 말이다.) 복부를 찌르지 않고서야 피해자가 몸을 숙인 이유는 손으로 제지할 수 없어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칼을 피하기 위함이었을테지만, 가해자의 반경 안에 있기 때문에 제압당한 상태로는 어찌할 수 없었던 거다. 1차 자상은 아무래도 귀나 옆 얼굴이었을테고 (담당의가 얼굴과 두피, 목, 손에만 자상이 있었고, 뼈가 닿을 정도로 상처가 깊었다 함) 뒤로 물러나면서 그나마 체력적으로 우세했던 피해자는 그제서야 기력을 다한 동생놈 손으로부터 해방됐을 거다. 그때부터라서야 무자비하게 날아오는 칼질을 손으로 정신없이 막을 수 있었고, 결국 병원까지 갈 때는 현장에서 피를 다 쏟고 손가락이 훼손이 심할 정도로 할 수 있었던 게 없었던 상황을 겪은 거다. 동생놈이 공범이라는 건 정황상으로도, 피해자가 당한 처참한 흔적으로도 아귀가 다 맞아떨어진다. 동생놈의 진술이 그 상황을 부정하고 있다고 해서, 진실은 바뀌지 않는다. 동생이 공범이 아니더라도, 그는 공범이다. 인간적으로, 정말 인간이라면 형이더라도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인 형을 잡아 피해자를 위해 방어했을 테고,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해서라도 일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피해자를 도왔어야 하는게 도덕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결함이 없는 한, 인간으로서 했어야 할 도리다. 우울증이라는 말은 이 사건을 무마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핑계다. 나도 우울증을 겪어봤으나 사방이 온통 무기력해 밖에 나가기조차 싫어진다. 더구나 내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게 다반수지, 남을 죽이거나 그럴 의지가 생기지는 않더라. 결론은 결국 공범이고, 거기엔 한 명의 무고하고 미안한 피해자만 있고, 온통 살인자들 뿐이었던 거다. 꼭 공범으로 인정되어 같이 처벌받아야만 한다. 그래야 맞는거고, 그렇게 해야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가놈의주리를 틀라 그래도 전문적 지식이 있는 사람이고 기사로 단편적 정보만 접하는 국민들보다는 정황도 더 잘 그려질테고, 인과관계도 추론해 볼 여지가 많을테죠. 섣불리 공범으로 인정하면 추후에 ‘정말 결백한’ 사람이 범죄자로 누명을 쓰는 걸 막을 수 없다는 소리도 나올테지만, 정말 법적 지식, 의학적 지식이 없어도 이건 정말 팩트만 가지고 말하더라도 동생놈이 공범이 아니고서야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검사분도 기소하기까지 골치가 꽤나 아플 겁니다. 모쪼록 피해자분이 눈을 편히 감으시도록 최선은 다해야죠.
김민지 ㅋㅋ 민지님 글에 공감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요 눌러주실꺼에요 저또한 그렇고요.. 같은 마음 같은 공감이니까요 ㅠㅠ 아버님 뵈니 다시 너무나 가슴 아픔니다 의연하신 모습에 더욱 먹먹합니다 병이나 사고로 떠나도 원통한데 저리 처참히 자식이 떠났으니 저 부모님 어떻게 살아 가실지요 아하 오죽 한이 되시면 담배도 피라고 하십니다😭😭
김민지 맞는말씀이에요~ 하도 손님은 왕이다라는 개념 때문에 어찌보면 저 지경까지 갔단 생각들어요~ 저도 공감하고요. 더군다나 지금 언론이나 경찰들쪽에선 심신미약 우을증? 이 핑계대고 감형시켜려고 하는데 저는 봐주면 안된다봐요 억울하게 간 피해자 봐서라도 사형가야된다봐요~ 하늘로가서 용서구하라고요~
꼭 촛불을 들어야지만 법이 개정된다면 정말 들고 싶습니다. 모두가 일에 일상에 바빠 마음으로만 소리를 쳐 그들에게 들리지 않는다면 정말 다같이 일어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경찰에 신고하는것도, 신고하고나서 보복 당하는것도, 신고 뒤 형량 받아도 너무 적게 받아 다시 나올 것이 두려워 벌벌 떠는것도 다 피해자의 몫입니까? 그럴거면 법이 왜 있습니까? 피해 입은 사실만으로도 힘든데 그런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는 이 나라의 실태가 뜯어 고쳐져야 합니다.
아버님의 경찰에 대한 지적, 백 번을 동의합니다. 만약 미국의 경우라면, 죽이겠다는 단순 협박이라도 일단 체포하여 격리시켰을 겁니다. 물론 각 주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일단 체포하여 구금시킵니다. 미국의 엄격한 법집행처럼 한국에서도 똑같이 실행 되었더라면, 저런 극악한 살인이 일어났을까요. 경찰의 안일한 대응에 일차적 책임이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 환경적 요소가 다르지만, 한국이라고 왜 못합니까. 어느 한 나라의 형법이 어마 무시하다고, 모든 범죄를 막을 수는 없지만, 분명히 줄일 수는 있습니다. 사회적 담론을 통하여, 여론 수렴을 통하여 바꿔야 합니다. 멀리서 바라본 한국 경찰, 검찰 그리고 법집행에 관계된 모든 씨스템이 문제가 많습니다. 사람 우선이라는 단순한 원칙에 충실하면, 저런 아픈 일들이 분명 줄어들 겁니다. 촛불로 정권도 바꿨습니다. 우물쭈물할 이유가 없습니다. 김성태같은 하류 장치인이 아니라, 국민의 힘으로 가능합니다. 저 젊은 넋을 위로하고, 저 가정에 더 따뜻한 국민적 관심이 있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 압니다. 한국 경찰 정말 문제점이 많죠.. 하지만 이 문제점을 미국이랑 비교해서 고쳐나가야한다?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의 공권력 정말 강합니다. 하지만 그 강한 공권력 때문에 죄없는 시민이 경찰한테 당하기도 하는게 미국의 공권력의 현실입니다.미국경찰 에게 모든걸 배워야한다는 입장에서 적은글보고 어이없어서 적어봅니다.
그러면 동생은 왜놔준건데요?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찰이 아예잘못한게 없나요? 동생이 피해자를 잡고 있는거는 형이 주먹으로 때릴때이고 그 이후로는 형을 말렸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른사람 때릴때는 도와줘도 죄가 없는거 인가요? 폭행할때 도운거니깐 동생도 죄가 있는거 잖아요 왜놔주는거죠..?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답답하고
법이 잘못된건 인정하지만 그 상황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사람은 피해자 한명뿐이에요. 가해자동생이 팔을 꽉 붙잡고 있었으니까. 그런 상황에 사람들 도와줘야하는게 경찰이고, 그런 상황이 안생기도록 지도해주는게 경찰이에요. 그 상황에 경찰이 할수있는게 없었다는건 도대체 무슨 말같지도 않은 변명인지 모르겠네요. 테이저건 이런건 단순 장난감이에요? 아님 누군가 경찰 팔이라도 붙잡고있었습니까?
새벽녘에 잠이 안 올 정도로 무섭고 안타깝습니다. 치료한 응급실 담당의의 글을 읽으니 얼굴위주로 집중공격 당했고 얼굴에서 쏟아진 피로 사망상태몄으며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미 피로 뒤덮어져 실려왔다고. 읽으면서 눈물 나고 위 영상 보니 눈물 납니다. 아버님은 더 이상 이런 사건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마음으로 어렵게 출연하셨겠죠. 부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비스직 20대 알바하시는 분들 진상 손님에게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많던데 결코 현명한게 아니에요. 그 순간 본인의 자존심? 가오?를 지키기 위해 싸우려고 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진상 쓰레기랑 싸워서 남는건? 더러운 기분밖에 없죠. 재수없으면 저런 또라이들한테 해코지를 당하기도 하구요. 진상들에게 유연하게 대처하고 속으론 욕하고 깔볼지언정 겉으로는 친절하게 대하면 열에 아홉은 훨씬 덜 ㅈㄹ합니다. 완전히 개과천선?하는 경우도 있구요.
담담하게 인터뷰하시는 아버님의 모습에서, 강인함을 느꼈습니다. 그 큰 슬픔을 말씀하시는 동안에 얼마나 속에서 울렁이셨을까요.... 감히 생각컨대 아버님의 아드님은 아버님을 뵈도 참 괜찮은 청년이었을것같습니다.. 도무지 일어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사건을 겪으며 아드님은 최선을 다하셨을것같아요... 부모님께서도 그 사실을 아시기때문에 전력을 다하시겠다고 하시는것이시겠죠... 부디 부모님께서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아드님이 부모님께 바랏을 생활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은 가히 비룰곳없다고 하지만 불가피하게 먼저 떠나간 자식도 부모님의 안전과 건강을 바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청원의 힘과함께 죄값을 주시기 바랍니다.
왜. 대체 왜. 피해자의 가족들은 얼굴을 만천하에 공개하고 가해자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습니까. 가해자에게 인권이 왜 보장 됩니까. 용의자가 아니라 가해자입니다 살인자 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인 그것도 30여 차례로 삽시간에 죽인 그러한 사람을 어떻게 사람으로 보고 인권을 따집니까. 또 심신미약이라는 이유로 감형 좀 하지말아요. 음주운전 심신미약 정신질환자의 범죄행위는 오히려 더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언제까지 대체 2018년인 세상에서 언제까지 그렇게 솜방망이로 체벌할 겁니까?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정치는 잘 못하더라도 꼭 이 법을 개정하고 싶습니다. 왜 우리 나라 법은 이토록 가해자들의 편입니까?
경찰들 진짜 답도 없는게 신고한 적이 몇 번 있는데, 한 번은 아파트 윗집 가정폭력 때문에 신고 했고 두 번째는 음주운전 살인미수 차량 신고 했습니다. 1. 윗집에서 문 뿌서지는 소리와 아내로 추정 되는 여자 목소리와 아이들 두 명 목소리가 소리지르고 울어서 가정폭력으로 신고 했고, 약 30분 가량 더 이어지던 문 부시는 소리 때문에 경찰이 언제오나 하도 안 와서 아파트 단지 밖까지 나간 다음에 기다렸는데, 정확히 신고 후 49분 뒤 출동 했습니다. 그것도 아파트 안까지 안 들어오고 단지 밖에서 서성 거리기만 하더라구요. 진짜 어이가 없고 한 해에도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때문에 살해되는 여성, 아이 숫자가 어마어마한데 어떻게 그렇게 대처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경찰서는 그 아파트에서 차 타면 4-5분이면 오는 거리입니다. 2. 분명 차신호가 빨간불이였지만 횡단보도 초록불 두 개를 연달아 통과하다가 제가 오른쪽으로 우회전하려던 골목길 차량의 클락션이 아니였으면 치여 죽을 뻔해서 신호위반 및 음주운전으로 예상 되어 신고 했던 일입니다. 하얀색 구 산타페 차량이였고 그 찰나의 순간에 죽을 뻔 하여 번호까지 봤습니다. 그래서 차종과 차량번호 알려주면서 경찰에 신고 했더니, 확인하러 간다고 해놓고 분명 10차선 도로에 서울 방향으로 가는거라 더 앞에서 잡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집에 걸어서 가고 있으니 경찰차 한대가 제 옆으로 지나가더라구요. 아니 보통 앞에서 잡아야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대체 어떻게 시험 보고 경찰이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경찰이 믿음을 주지 못하면 이제 미국처럼 개인의 무장할 권리 찾죠 우리나라도 그래요 외지인들(우즈백 중아아계열 , 조선족)등 외국인들이 게토를 이루고 살며(대림동,안산) 그 안애서 한국법이 통하지 않는 지경에(샤리야 특별자치지역 영국 유럽에서 실제로 있음) 이르면 권총 휴대하고 다닐껍니다.
경찰들이 애기들이 싸움난마냥 그냥 보낸게 난 너무 화가난다 살해협박받고 전화한게 그냥보낼일인가?그리고,동생이 가담안했다는말듣고 진짜 어이없었다.우리나라는 항상 이렇게 큰일이 벌어지면 대처를 정말못한다 쫌 고쳤으면좋겠다 이번같은일이 또 일어날지 누가알아 제발 꿈에나와도 보기싫은 기사들 안일어나도록 법쫌바꿔
가해자 사형도 아깝다 진짜 팔다리 다 묵어놓고 못 움직이게 한다음에 칼로 천천히 얼굴부터 시작해서 발까지 칼로 수십번을 찔러 피해자와 똑같은 고통을 느끼게 한 다음 그 상태로 몇일간 굶겨서 참혹하게 죽여야 된다 아무 죄 없는 꿈을 이룰려고 열심히 자기 힘으로 돈 벌고 있는 멋있고 그렇게 착한 사람을 칼로 얼굴을 32번이나 찔려 죽였다는건 말이 안되고 사람이 할 짓이 아닌것같다. 그냥 이 가해자가 교도소가서 밥 잘먹고 잘살는거? 정말 그게 그 사람을 벌 주는 건가?? 이미 전과 2범이라는데 똑같은 범죄를 저질렀는데 교도소 갔다가 또 나와서 이런 똑같은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데 고작 교도소가서 사는게 피해자, 유가족들, 국민들이 원하는걸 까요? 제발 이번 사건 만큼은 진실되고 국민들을 위해 수사 해주세요 제발 가해자 사회에 다시는 못나오게, 피해자와 똑같은 고통을 느끼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그리고 이번 사건을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말 국민들이 똘똘 뭉쳐야 정부가 법 제도를 바꿔요 제발 한번씩만 국민청원 해주세요
@@하늘을나는돼지-n8e 저는 그런식의 법강화를 원하는게 아니에요 적어도 가해자인권보호라는 타이틀 없애고 신변공개는 무조건적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또 심신미약이라고 술취했다고 벌을 감면시키는거? 그런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쓴글이에요 법 강화된다고하서 박정희정권시대로 돌아간다는 말은 이해가 안되내요
@@하늘을나는돼지-n8e 제정신이세요...? 어떻게 이글에 이런 답변을 달지? 맥락 파악 못하시겠어요? 영상 보시긴 한 건가? 아들이 비참하게 그것도 경찰잘못이 큰 죽음을 갑자기 겪게 돼서 아버지가 심정말씀하시는 거고 그 전에도 이런 비슷한 경찰의 미숙한 대처들 같은 게 많았는데 어떻게 박정희어쩌고 하실수있죠
Julie Seol 맞아요 근데 경찰이 정면으로 반박하더라구요 위협을 가하지 않아 제지하거나 데려갈수 없었다고 , 누군가 나한테 죽이겟다 욕을해서 그 두려움에 신고를 햇는데 단순 언어폭행으로 치부하며 화해시키며 신원조회조차 없이 돌아간다 ? 이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설령 메뉴얼이 그랫다쳐도 경찰의 미온한 대처가 저 청년을 죽음에 이르게한건 절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이제와 비공개 수사 운운하며 국민의 알권리조차 묵살시키는 경찰청 및 모 국회의원도 똑같습니다 제발 이영상을 보고 느꼇음 좋겟습니다 담담하게 토해내는 자식잃은 아버지의 절규를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법으로 살해위협은 한 자는 무조건 경찰에서 입건해서 기록으로 남겨야 할 것같습니다. 사과하고 화해하면 훈방하는 게 아니라. 이런 살해위협은 언어폭력입니다. 말이라도 입건해야합니다. 실제로 성질이 아주 더러운 사람들 아니면 살해위협안합니다. 함부로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하는 사람들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법개정을 촉구합니다.
저런 고의적 살인은 사형을 집행하자 인간의 존엄성? 그건 인간들의 오만의 산물이지 결코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더 뛰어나거나 우위에 있지 않다 더 악랄하고 교활하면 했지... 저런 범죄자의 인권은 챙기면서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는 현행법이 하고 있나? 고의성 다분한 저런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가 없다 사형 집행을 안한다는 인식이 팽배하니 사람 목숨 빼앗는걸 무서워하지도 않지 제발 사형으로 최소한의 정의는 이루자 진짜 똑같이 칼로 죽여주면 제일 좋을거 같다 그리고 견찰은 오해의 소지없게 풀영상 공개해라 뭐가 뒤가 구려서 편집본만 공개하는데? 살해협박을 받은 사람을 냅두고서 뭐가 그리 바빠서 졸속으로 처리하는지 참 웃기네 신고내용도 공개하고 다해라 견찰들 민낯 좀 보자
아버지 아직 감정 제대로 추스르지도 못하셨을텐데 이렇게 힘든 인터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중간 울컥하시는 모습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낸 부모마음은.. 정말..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럼에도 인터뷰를 선뜻해주셨다는게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 다같이 힘내서 피해자가 꼭 사형판결을 받고 사형집행을 할수 있게끔 노력해요! 그리고 아버지보다도 먼처 하늘나라로 간 아가도 부모님께 죄스러울꺼예요.. 하지만 그죄스러운 마음 생각해서 하늘나라에서는 본인이 미처 하지못했던일들을 맘껏하고 즐기면서 부모님을 하늘에서 지켜보고 부모님을 지켜드릴꺼예요.. 못먹어봤던 음식들도 많이 먹을테구요.. 그리고 그억울한 죽음은 주님도 아시고 . 저승사자님도 아시고 염라대왕님도 아시고 다 아실꺼예요. 그래서 다시 환생시켜주실꺼예요.! 그래야만 하니깐요! 아가를 생각해서 아가의 억울한 죽음. 아가가 한이 맺히지 않게 피의자 제대로 처벌 받을수 있게 두분의 부모님 꼭 힘을 내주세요!! 힘내세요!!
반드시 이 일 제대로 처벌 바랍니다 처벌한다고해서 죽은 아들이 살아돌아오지는 못하더라도 죽은 학생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를 헤아려본다면 우울증? 심신미약? 그딴거 안중에도 안들어와야합니다. 그딴게 지금 왜 중요합니까 대체. 아버지의 바람대로 진실을 밝혀주세요. 제발요 청원도 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꼭 반드시 제대로 수사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슬픈 마음이 1%라도.. 위로가 되도록 확실한 처벌을 받길 원합니다. 피의자 2명 그리고 경찰.. 모든 범죄에 대해서 강력하게 법이 바뀌어야합니다. 정신질환.. 우울증, 음주 같은 모든 감형이 되는 이유들은 필요없습니다. 정상인이라면 저런 인간임을 포기한 짓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출동 경찰이 문제지만.. 현 시스템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고인 가족들의 슬픔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르는 사람인데도 너무 안타까워서 자꾸 생각나고 속상하다. 아버님 얼굴을 보니 더 속상해서 일이 안잡힌다. 이게 말이 되냐? 열등감과 자존감이 바닥이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저렇게 피해까지 입히는 사람들은 정말 본인부터 돌아볼 줄 알아야한다. 제일 상종하기 싫은 부류.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도망가라고 말해주고싶다 정말로.. 큰 체구에 운동까지 한 사람이 이렇게 당할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그리고 CCTV 보면 처음 에스컬레이터에서 마주쳤을 때 가해자가 주먹을 드니까 피해자는 맞받아치지 않고 그냥 피하려고 하더라. 여기서 평소 피해자의 태도를 알 수 있었다. 공격성향이 없고, 싸우기보단 피해야지..한 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고 가해자는 눈빛부터가 갱생되기 글렀다. 다시는 사회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아 세금 아까워 ㅋㅋ
아버님 이 비보에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 터지게 울화가 나시겠습니까ㅡ 보는 저도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픕니다, 그 생때같은 아들이 무참히 스러진다는게 말이나 됩니까ㅡ 아드님 좋은 곳에 가서 하고 싶은 것 맘껏 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버님 가슴으로 삭힌 울분이 얼마나 클지.. 너무 마음 아픕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 사회에서 어느 집 아들인들 마음 놓을 수 있을까요,, 진짜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바랍니다.
'우울증은 그에게 칼을 쥐여주지 않았다.' 피해자 담당의가 한 말. 사람이 사람에게 절대 할 수 없는 짓을 했고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을 만들어낸 가해자는 죽여버려야 한다. 감히 누가 피해자의 고통을 말할 수 있을까. 그 날카로운 칼이 꽂히는 순간 얼마나 무서웠을까. 왜 항상 하늘은 아무 죄 없는 사람들만 데려가는 건가요. 부디 그 곳에선 아버지께서 하신 말처럼 멋진 모델 되어보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은 국민으로서의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곳으로 가기까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까지 여러 살인사건을 봐왔지만 이렇게 충격적이고 몇날며칠을 생각나게 만드는 사건은 처음인거 같네요 아버님도 너무나 충격적이고 급작스러워서 오히려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가해자가 심심미약이라고요? 우울증이라고요? 솔직히 사람이 맞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아무래도 이 나라의 개같은 인권나부랭이들과 한심한 법도가 이런 극악무도한 괴물들을 계속 양산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읽으면서 거슬리지는 않지만 ㅋㅋ가 헛웃음이 목적이라도 다른사람이 보기에 진정성을 떨어뜨릴 수 있을것 같네요. ㅋㅋ는 지우시지 않아도 되지만 지우셔도 나쁠건 없을것 같에요... 그보다 이 사건은 제가 이때까지 많은것을 봐왔지만 정말 눈물이 맺히네요... 꼭 사실이 밝혀지고 처벌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버님이 덤덤하게 말 하시는게 더 슬프다 사람이 너무 큰 충격을 먹으면 정말 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는다는게 무엇인지 알겠다. 가해자 가해자동생 니네들은 진짜 평생 지옥에서 살 것이다. 잘생기고 훤칠한 인물에다가 성격도 좋으니 자격지심에 쩔어서 그렇게 아무죄도 없는 젊은 청년을 죽이다니
또래아들을 둔 엄마로서 아이 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견할순 없지만 정말 참담하고 슬프고 분하고 통곡스럽다. . 청원도 해보고 아이 명복도 빌어보고 생각 안할려고도 해봤지만 일면식도 없는 아이가 자꾸 생각나서 또 다시 분노와 참담함에 고통스러 눈물이 멈춰지지가 않는다. .ㅠㅠ 어떡하나. .저 가여운 아이. . 다 키워 늠름해 하셨을 부모님 또한 어떡하나. .. 꽃같이 예쁜 아이를 제대로 피게 하지도 못하게 처참하게 죽인 조선족 쓰레기 형제놈들을 사형 안시킬거면 무기라도 시켜라. 심신미약 같은 개소리 집어치우고 비인간적인 범죄 그 자체에 행한 처벌 반드시 엄벌에 처해지길 바란다. 고통속에 간 청년..한이라도 풀고 가시게....ㅠㅠ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부모님 마음 조금이라도 위로드릴수있게. . . 삼가 고인의 넋을 위로드립니다....ㅠㅠ
아래 있는 글보니 저도 경찰 못믿습니다.마른 깡멸치시절 2011년도때 수원역 로데오거리 포장마차 횡단보도 건너는 앞에서 아는형님이랑 길을 걷다가 아무 이유 없이 뒤에서 주먹으로 묻지마폭행을 당했었구요 딱봐도 체격이 외소하고 어리고 만만해보였기에 속수무책 당했던것같습니다. 제 옆에 있던 형은 말리다가 경찰에 신고했구요 그때 당시 저보다 나이1~2살은 많아보였고 20대초중반인 형들같았는데 길거리에서 5~6명한테 묻지마 폭행을 당했었습니다 맞은이유는 7~8년이 지난 아직까지 모르겠으나 가해자들은 술에 만취 해있었고 5명이 절붙잡아 한명이 계속 구타했습니다 입술이터져 피가질질흘리는데도 주변에있던 시민분들은 원형으로 둘러쌓아서 동영상,사진을 촬영하면서 키득키득 웃고있었죠 파출소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출동시간이 대략20분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그렇게 얼굴 피범범이 되고 나서야 경찰들이 오더군요..가해자들은 경찰들 오기전에 싹다 도망갔고 경찰 오자마자 횡설수설 설명 했었는데 귀찮다는듯이 얘기 듣지도 않고 저를 차에 태운 후 주변 한 바퀴 느긋하게 주행하며 여긴없네 벌써 다 도망갔나보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찾으면 연락줄게하고 파출소로 돌아갔고 연락처를 드렸지만 7년동안 깜깜무소식 입니다ㅋ그 이후에 경찰들을 못믿습니다.. 어떤 이유간에 자기몸은 스스로 지킬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살인과 무관한 내용 이였고 어디에 말할때도없고.. 그냥 제 하소연이였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들의 후속조치와 무책임한거로 보이네요..
원래 싸움나면 경찰들 20분정도 있다가 도착해요. 자기들 다칠까봐... 안그런 경찰도 있지만 대부분이 상황이 끝난 뒤에 와요.. 저번에 저도 그런걸 본적이 있어서 경찰에 신고했거든요... 파출소가 걸어서 3~4분 걸리는데 신고하고 30분정도가 지난 뒤에야 오더군요.상황 다 끝나고 이미 가해자는 도망갔고...저도 그 이후로 경찰이 좀 못미덥더라구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피해자님의 아버지의 얼굴을 보는 순간 느껴졌습니다 그 말 못할 아픔이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오는 고통들이 말씀은 하지 않으셨지만 느껴졌습니다 느낄수있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분통해서 이 사건이 머리에서 가시질않습니다 아주 평범하던 피해자님이 아주 평범한 저같아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평생의 상처를 질머지신듯한 표정에 마음에 매어옵니다 무기력하고 나약한 내가 할수 있는건 청원에 동의하는것 댓글쓰기 그리고 혼자 분노하고 아파하는것 밖에 없다는 생각에 분통스럽습니다..
청원이 효과가 있긴해요? 난민도 그렇고 들어주는척 소통하는척 하면서 정부가 들어준적이나 있나요? 고작 법하나 못잡고 국민들 말도 안들어주면서 이렇게 공론화되는 일에 입닫고 북한에 대한 얘기나히면서...북한이랑 소통하면 뭐하나? 국민이랑 소통을 안하는데 진짜 짜증난다...너무 안타깝고
말이 이상한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멀쩡한 사람 죽인 김성수보다 알바생이 더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 처럼 보여서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김성수'도' 잘못됐는데" 가 아니라 김성수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봅니다. 잘못이 아니라 걍 미친짓. 알바생과 김성수가 말다툼이 있었는지 정확히 왜 말다툼이 있었는지 저는 사실 정확하게 모릅니다. 물론 알바생과 손님이 싸우면서 알바생이 욕을 했다는 건 문제가 있는거겠죠. 하지만 그게 수십번의 칼을 맞고 죽어야했을 정도의 잘못된 행동이였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몇일동안 계속 화가나요.. 이해안되는 법이 존재하는 이 나라에서 어디 무서워 살겠어요.죄는 죄로 다스려야죠.. 우울증 걸렸다고 왜 대체 감형이 되는겁니까.저 죽은 젊은이는 대체 무슨 죄랍니까? 우울증걸린 사람 만난죄??사람죽여놓고 아 나 좀우울했어요.. 하면 되는건지..아... 그 이상한 법.. 작작좀 했으면 좋겠어요..부산 여중생 폭행사건도 살인미수인데 미소년이란 이유로 소년법내에서의 보호관찰로 판결이 나버렸던 희한한 나라.. 그 어디에서도 볼수없을만큼 잔혹하게 사람을 죽여놓고도 나 우울했다며 가해자가 감히 감형을 요구하는 희한한 나라...어리면 사람을 죽도록 패도되고, 정신미약이면 사람을 죽여도 크게 벌받지 않는 희한한 나라...이번계기로 제발 법좀 바꿔지길요.피해자의 억울함과국민의 안전이 우선이지 범죄자의 병력이 우선되면 되겠습니다.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부모님의 저 미칠듯한 마음을 감히 헤아릴수가 없네요..저분들의 억울함을 꼭 풀어주세요....!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우석이-n8j 쓰레기 아닌가? 오죽하면 국가를 대표하는 자가 자존심도 없이 적국인 김정은의 대변인이나 하고 있는데... 외국 나가면 항상 A4용지 들고 읽는 수준 이라니... 해외교포인 지인이 챙피해서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다 망쳐놓은 대통이라고 하더라고. 이 청년의 아버지 보니 넘 맘이 아픕니다. 자식이 그냥 죽어도 평생 가슴속에 묻는데 그렇게 갔으니... 아마 눈 감기전엔 못 잊을껍니다.
저렇게 담담하게 말씀할 수 있으실때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처음들었을때는 안타까운 사건이였고 진실을 알고난뒤에는 분노한 사건입니다. 경찰에 대한 아쉬움 가해자 동생의 행동에 대한 생각 등...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일찍 떠난 피해자분 부디 그곳에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가해자에 대한 처벌결과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눈물 한번 제대로 흘리지 못하시고 꾸욱 참아가며 차분히 말씀하시려 노력하시는 아버지 모습을 보며 제가 더 울었습니다...미친사람이 칼을 휘둘렀건 아직 성인이 아닌 청소년이 칼을 휘둘렀건 잘못을 했다면 응당 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이 피해자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보호할 수 있게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의 변명과 범죄에 대한 옹호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느껴진다면 애초에 대체 왜 법이란게 존재하는 것인지요? 맘같아선 사형제도도 다시 활발하게 시행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력범죄는 급에 맞게 처벌 또한 좀 강력하게 해주십시오!
저왜 자꾸 눈물이 나죠? 너무 안타까워서 마음이 아프네요 멋지고 착한 청년이 죄없이 죽임을 당한 이 현실이 그 시간들이 너무 아픕니다 마지막 알바였다는데...그 시간만 잘 넘기면 행복하고 하고싶은 꿈을 이룰수 있었던 그 안타까움에 너무 아픕니다 눈물이 자꾸 납니다 ㅜㅜㅜ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팠을까요? 저와 무슨 상관이냐고 하겠지만 대한민국의 아들인걸요...우리나라의 미래의 소중하고 귀한 아들...휴
![[스모킹건2]"훈련을 나가면..." 이춘재가 눈을 반짝이며 자랑한 군 시절 무용담 속, 그가 악마가 된 이유! (미방송본)](/img/1.gif)
사연 또한 너무 안타깝네요
마지막 알바날 자기타임도 아니었고
다음날 정규직 취직해서 기뻐했다니
맘 너무 아픕니다
아버님 봬니 엄격하게 정말 누구보다 예쁘고 바르게 건강하게 잘 키운 아들이셨을텐데
어떻게 이런 참담한 일이
어째서 경찰은 가해자를 두둔하고
공범자를 두둔하고
가해자의 실명 내지 얼굴도 공개하지 않는건가요
꼭 죗값 치뤄서 천벌 받길 바랍니다
정말기막히네요 이사회가 날로 분노조절장애자들 늘어가니 걱정이네요! 이런자들 격리조치 강력하게 해야됩니다 정말이지 부모된 같은 입장에서 참담한 맘 말로 다 못하네요 !!
키가 190인 건장한 체격의 젊은 남성이, 170인 가해자에게 수차례, 그것도 담당의가 밝혔던 `복부에는 자상이 없었다`라는 그 말은 동생이 공범이라는 것을 너무나 자명하게 알려준다.
복부를 찔리면 무조건적으로 숙이게 되어 있다. (인간의 반사신경같은 거 말이다.) 복부를 찌르지 않고서야 피해자가 몸을 숙인 이유는 손으로 제지할 수 없어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칼을 피하기 위함이었을테지만, 가해자의 반경 안에 있기 때문에 제압당한 상태로는 어찌할 수 없었던 거다.
1차 자상은 아무래도 귀나 옆 얼굴이었을테고 (담당의가 얼굴과 두피, 목, 손에만 자상이 있었고, 뼈가 닿을 정도로 상처가 깊었다 함)
뒤로 물러나면서 그나마 체력적으로 우세했던 피해자는 그제서야 기력을 다한 동생놈 손으로부터 해방됐을 거다.
그때부터라서야 무자비하게 날아오는 칼질을 손으로 정신없이 막을 수 있었고, 결국 병원까지 갈 때는 현장에서 피를 다 쏟고 손가락이 훼손이 심할 정도로 할 수 있었던 게 없었던 상황을 겪은 거다.
동생놈이 공범이라는 건 정황상으로도, 피해자가 당한 처참한 흔적으로도 아귀가 다 맞아떨어진다. 동생놈의 진술이 그 상황을 부정하고 있다고 해서, 진실은 바뀌지 않는다.
동생이 공범이 아니더라도, 그는 공범이다.
인간적으로, 정말 인간이라면 형이더라도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인 형을 잡아 피해자를 위해 방어했을 테고,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해서라도 일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피해자를 도왔어야 하는게 도덕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결함이 없는 한, 인간으로서 했어야 할 도리다.
우울증이라는 말은 이 사건을 무마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핑계다. 나도 우울증을 겪어봤으나 사방이 온통 무기력해 밖에 나가기조차 싫어진다. 더구나 내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게 다반수지, 남을 죽이거나 그럴 의지가 생기지는 않더라.
결론은 결국 공범이고, 거기엔 한 명의 무고하고 미안한 피해자만 있고, 온통 살인자들 뿐이었던 거다.
꼭 공범으로 인정되어 같이 처벌받아야만 한다.
그래야 맞는거고, 그렇게 해야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검사측에서 어떻게 기소를 할지 모르겠네요
배가놈의주리를 틀라 그래도 전문적 지식이 있는 사람이고 기사로 단편적 정보만 접하는 국민들보다는 정황도 더 잘 그려질테고, 인과관계도 추론해 볼 여지가 많을테죠.
섣불리 공범으로 인정하면 추후에 ‘정말 결백한’ 사람이 범죄자로 누명을 쓰는 걸 막을 수 없다는 소리도 나올테지만,
정말 법적 지식, 의학적 지식이 없어도 이건 정말 팩트만 가지고 말하더라도 동생놈이 공범이 아니고서야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검사분도 기소하기까지 골치가 꽤나 아플 겁니다.
모쪼록 피해자분이 눈을 편히 감으시도록 최선은 다해야죠.
ㅇㅈ 우울증걸리면 무기력해서 남을 죽일 의지도 없음 걍 내가 뒤지고 싶지 저도 우울증 걸려봐서 암... 정말 화나네요
다진마늘어딋노다진마눌셋틩 동생도 공범인게 당연한거지. Cctv 영상에 동생이 피해자 팔잡는게 버젓이 나와있는데, 그게 형을말리려 했다는 개소리는 어떤발상에서 나올수있는거냐? 지형을 말릴거였으면 상식적으로 지형팔을 잡아야지 피해자 팔잡는게 말이되냐
맞아요 무기력해서 돈 입금도 제대로 못했어요. 세상이 무섭고 살기가 힘들었어요.
성실한청년의 억울한 죽음 ㅠ.ㅠ
너무나 무서운 세상 손님은 왕이라는 것도 없어져야합니다
김민지 맞습니다 손님도 예의가 필요하죠 아버님 뵈니 더욱 마음 아프네요ㅠㅠ
김민지 ㅋㅋ 민지님 글에 공감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요 눌러주실꺼에요 저또한 그렇고요.. 같은 마음 같은 공감이니까요 ㅠㅠ 아버님 뵈니 다시 너무나 가슴 아픔니다 의연하신 모습에 더욱 먹먹합니다 병이나 사고로 떠나도 원통한데 저리 처참히 자식이 떠났으니 저 부모님 어떻게 살아 가실지요 아하 오죽 한이 되시면 담배도 피라고 하십니다😭😭
김민지 맞는말씀이에요~ 하도 손님은 왕이다라는 개념 때문에 어찌보면 저 지경까지 갔단 생각들어요~ 저도 공감하고요. 더군다나 지금 언론이나 경찰들쪽에선 심신미약 우을증? 이 핑계대고 감형시켜려고 하는데 저는 봐주면 안된다봐요 억울하게 간 피해자 봐서라도 사형가야된다봐요~ 하늘로가서 용서구하라고요~
손님은 왕이다는 서비스제공자가 고객을 상대할때 가져야 하는 마인드이지, 고객 스스로 "난 손님이니까 왕처럼 받들어줘 공손하게 손님은 왕이니까" 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오갈뿐 사람 대 사람입니다.
호이 그니까요 보며는 되지도 않는 사람들이 행패 부리며 자기가 왕이라며 지럴들 하데요 외려 매너 깎득하고 친절한 손님은 조용해요 꼭 못됐 사람들이 설쳐요 참 못된 인간들 많습니다...
뒤에서 잡고있었을때 팔로 힘을 줘도 안풀릴때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했을까.
정말 한이 맺혔을거 같다
뒤에서 잡은놈만 아니었어도 살아남았을텐데 진짜 한이 엄청날것 같다...
.
옷 잡아당긴거 아님?
뭐가 억울해?? 죽음은 안타깝지만 인과응보다
동생은 공범 혹은 주도범이 맞다. 하지만 경찰이 자신들의 무능함을 숨기기위해 사건을 최소화 하려 동생을 빼고 단독범행으로 위장한것이다. 이건 빼박
@M K 이분이 말한 의도는 경찰들이 자신들의 무능함 때문에 사람이 죽었단 사실을 묻히려고 동생을 공범으로 안 끌어들인다고 하는거잖아요
제가 보기엔 MK가 멍청한 사람인것 같네요
M K 님 바보세여?
소설을 써라 ㅋㅋ 비응신아
진실은 묻어버리고 그저 감정에만 휘두르니.... 그러니 음모론이 나오는거다
ㅠㅠ 날카로운 칼로 얼굴을...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ㅠ 처음 칼이 살에 들어왔을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ㅠㅠㅠ 진짜 법 바꿔야 됩니다. 이번만큼은 저도 청원하였고.. 끝까지 지켜볼겁니다... 이번에도 둘다 사형 안되면 집회라도 나갈자신 있습니다.
손은 형태도못알아보게 걸레짝이되고 모든상처부위는 뼈에닿기까지 구멍이나있었다고 담당의가 글올렸더군요
미친세까들
@@중3그마판테온장인
물론 속상하신건 알지만 "걸레짝이니.구멍이 나있었다"는 표현은 바꿔주세요.
저도 의사분 글을봤지만 그런 표현은 없었고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회 나갑시다 동참합니다
Lee Denmark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는경우도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이번경우는 정말 화가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 울컥한모습..너무 눈물나오네요 저도...동감합니다... 아버님 진짜 마음이아프네요.. 아 진짜이걸 살인자들 꼭 사형시킬겁니다 진짜저도 분노와 너무충격받앗어요 아드님정말좋은곳으로 갈거에요!!! 저런살인자들 복수해서 꼭 성공할수잇도록!!!!!!빌게요 저도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건 일어나야함니다 시위하면꼭 가겠습니다
저도. 이번 일 지켜볼거에요 겨울이 될 때까지 시위나갈거임.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저도
꼭 촛불을 들어야지만 법이 개정된다면 정말 들고 싶습니다. 모두가 일에 일상에 바빠 마음으로만 소리를 쳐 그들에게 들리지 않는다면 정말 다같이 일어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경찰에 신고하는것도, 신고하고나서 보복 당하는것도, 신고 뒤 형량 받아도 너무 적게 받아 다시 나올 것이 두려워 벌벌 떠는것도 다 피해자의 몫입니까? 그럴거면 법이 왜 있습니까?
피해 입은 사실만으로도 힘든데 그런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는 이 나라의 실태가 뜯어 고쳐져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신고하고 그 뒤로 보복하면 어쩌자고 그냥 풀어준건지.. 경찰도 너무 안일하다
공감합니다
촛불 들어야할듯
공감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여야 막론하고. 선거끝나면
"꺼~억 표 잘먹었다~" 하고 끝이니 문제
가해자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가해자 편 드는것도 아니지만 피해자도 같이 욕하고 죽일테면 죽여보라고 도발하는것도 잘못된거다
아버님의 경찰에 대한 지적, 백 번을 동의합니다. 만약 미국의 경우라면, 죽이겠다는 단순 협박이라도 일단 체포하여 격리시켰을 겁니다. 물론 각 주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일단 체포하여 구금시킵니다. 미국의 엄격한 법집행처럼 한국에서도 똑같이 실행 되었더라면, 저런 극악한 살인이 일어났을까요. 경찰의 안일한 대응에 일차적 책임이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 환경적 요소가 다르지만, 한국이라고 왜 못합니까. 어느 한 나라의 형법이 어마 무시하다고, 모든 범죄를 막을 수는 없지만, 분명히 줄일 수는 있습니다. 사회적 담론을 통하여, 여론 수렴을 통하여 바꿔야 합니다.
멀리서 바라본 한국 경찰, 검찰 그리고 법집행에 관계된 모든 씨스템이 문제가 많습니다. 사람 우선이라는 단순한 원칙에 충실하면, 저런 아픈 일들이 분명 줄어들 겁니다. 촛불로 정권도 바꿨습니다. 우물쭈물할 이유가 없습니다. 김성태같은 하류 장치인이 아니라, 국민의 힘으로 가능합니다.
저 젊은 넋을 위로하고, 저 가정에 더 따뜻한 국민적 관심이 있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 압니다. 한국 경찰 정말 문제점이 많죠.. 하지만 이 문제점을 미국이랑 비교해서 고쳐나가야한다?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의 공권력 정말 강합니다. 하지만 그 강한 공권력 때문에 죄없는 시민이 경찰한테 당하기도 하는게 미국의 공권력의 현실입니다.미국경찰 에게 모든걸 배워야한다는 입장에서 적은글보고 어이없어서 적어봅니다.
@@성이름-f7r8s ㄹㅇ 개팩트
참 분하고 괴로운하루다..강서 살인사건을 기사로 접하고나서그이후로 뭔가 멍해지는 느낌을 받고있다...심지어 내또래나이고 알바하는 입장으로서..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담당의사가 쓴글을 읽다가 도저히 화가나서 끝까지읽지도못했다.. 아직 꿈도 많고 앞날이 창창할 친구인데... 얼마나두려웠을지..
가족도아니고 안면도 없는 나조차도 화나고 분한데 유족분들은 얼마나 슬프고 힘드실까..ㅠㅠ
아무런 힘이없는 나로서 저친구를 위해해줄수있는건 청원밖에 없다는게 정말 무력함을 느낀다.. 맘같아선 촛불들고 시위나가서 심신미약 살해 피해자들을 위해서 싸우고싶다.
안면도없지만 친구야.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면 멋진 모델이되길 응원할께.
경찰 뭐 하는거에요 무섭다고 했잖아요 경찰진짜 뭐하는겁니까 왔다갔으면서 지금
장난해? 미쳤냐
동생도 공범이잖아 제발 처벌해 제발부탁이야
저기요 경찰보고뭐라하지마세요
우리나라 공권력이 약한겁니다
법이 너무잘못된거 다아시잖아요..
한국에선 경찰이 그상황에서 할수있는게 없어요..
그러면 동생은 왜놔준건데요?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찰이 아예잘못한게 없나요? 동생이 피해자를 잡고 있는거는 형이 주먹으로 때릴때이고 그 이후로는 형을 말렸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른사람 때릴때는 도와줘도 죄가 없는거 인가요? 폭행할때 도운거니깐 동생도 죄가 있는거 잖아요 왜놔주는거죠..?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답답하고
법이 잘못된건 인정하지만 그 상황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사람은 피해자 한명뿐이에요. 가해자동생이 팔을 꽉 붙잡고 있었으니까. 그런 상황에 사람들 도와줘야하는게 경찰이고, 그런 상황이 안생기도록 지도해주는게 경찰이에요. 그 상황에 경찰이 할수있는게 없었다는건 도대체 무슨 말같지도 않은 변명인지 모르겠네요. 테이저건 이런건 단순 장난감이에요? 아님 누군가 경찰 팔이라도 붙잡고있었습니까?
tiop ruil 지금 저한테 돌림놀이니 뭐니 할때인가요?? 그게 지금중요한가요? 저는 경찰편도 아닌데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새벽녘에 잠이 안 올 정도로 무섭고 안타깝습니다. 치료한 응급실 담당의의 글을 읽으니 얼굴위주로 집중공격 당했고 얼굴에서 쏟아진 피로 사망상태몄으며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미 피로 뒤덮어져 실려왔다고.
읽으면서 눈물 나고 위 영상 보니 눈물 납니다. 아버님은 더 이상 이런 사건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마음으로 어렵게 출연하셨겠죠. 부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도 맑음 아버님 모습 너무 가슴 아픔니다ㅠㅠ 아하 한순간에 건강한 자식잃은 부모님ㅠㅠ
@@사과-o9y 아버님의 고통을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그저 눈물만 납니다.
서비스직 20대 알바하시는 분들 진상 손님에게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많던데 결코 현명한게 아니에요.
그 순간 본인의 자존심? 가오?를 지키기 위해 싸우려고 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진상 쓰레기랑 싸워서 남는건? 더러운 기분밖에 없죠. 재수없으면 저런 또라이들한테 해코지를 당하기도 하구요.
진상들에게 유연하게 대처하고 속으론 욕하고 깔볼지언정 겉으로는 친절하게 대하면
열에 아홉은 훨씬 덜 ㅈㄹ합니다. 완전히 개과천선?하는 경우도 있구요.
자기보다 못해보이는 김성수같은애가 치워달란다고 한다고
와 저런 현실 찐따가 내한테 말도 못걸놈이 저러네? 하면 클남
그러면 알바하면안됨
담담하게 인터뷰하시는 아버님의 모습에서, 강인함을 느꼈습니다. 그 큰 슬픔을 말씀하시는 동안에 얼마나 속에서 울렁이셨을까요.... 감히 생각컨대 아버님의 아드님은 아버님을 뵈도 참 괜찮은 청년이었을것같습니다.. 도무지 일어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사건을 겪으며 아드님은 최선을 다하셨을것같아요... 부모님께서도 그 사실을 아시기때문에 전력을 다하시겠다고 하시는것이시겠죠... 부디 부모님께서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아드님이 부모님께 바랏을 생활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은 가히 비룰곳없다고 하지만 불가피하게 먼저 떠나간 자식도 부모님의 안전과 건강을 바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청원의 힘과함께 죄값을 주시기 바랍니다.
왜. 대체 왜. 피해자의 가족들은 얼굴을 만천하에 공개하고 가해자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습니까. 가해자에게 인권이 왜 보장 됩니까. 용의자가 아니라 가해자입니다 살인자 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인 그것도 30여 차례로 삽시간에 죽인 그러한 사람을 어떻게 사람으로 보고 인권을 따집니까. 또 심신미약이라는 이유로 감형 좀 하지말아요. 음주운전 심신미약 정신질환자의 범죄행위는 오히려 더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언제까지 대체 2018년인 세상에서 언제까지 그렇게 솜방망이로 체벌할 겁니까?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정치는 잘 못하더라도 꼭 이 법을 개정하고 싶습니다. 왜 우리 나라 법은 이토록 가해자들의 편입니까?
그것도 그렇지만 판사님들이 더욱더 신중한 판결, 나쁘게말하면 피해자코스프레따위 하지않고 역지사지의 입장이되어 자기 자식처럼 판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의 무능함의 끝을 보여준 비참한 사건
경찰은 이제 머 암만봐도 그냥 꿀빠는 직업인듯 하는게 없음 저러니 개나소나 경찰될려고 발악을 하지
우리나라 경찰 진짜 개판이다 니들이 그러고도 경찰이냐 그러니 짭새소리 듣지
경찰 진짜 이번에 하... 진짜 말도안나온다
경찰들 진짜 답도 없는게 신고한 적이 몇 번 있는데, 한 번은 아파트 윗집 가정폭력 때문에 신고 했고 두 번째는 음주운전 살인미수 차량 신고 했습니다.
1. 윗집에서 문 뿌서지는 소리와 아내로 추정 되는 여자 목소리와 아이들 두 명 목소리가 소리지르고 울어서 가정폭력으로 신고 했고, 약 30분 가량 더 이어지던 문 부시는 소리 때문에 경찰이 언제오나 하도 안 와서 아파트 단지 밖까지 나간 다음에 기다렸는데, 정확히 신고 후 49분 뒤 출동 했습니다. 그것도 아파트 안까지 안 들어오고 단지 밖에서 서성 거리기만 하더라구요. 진짜 어이가 없고 한 해에도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때문에 살해되는 여성, 아이 숫자가 어마어마한데 어떻게 그렇게 대처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경찰서는 그 아파트에서 차 타면 4-5분이면 오는 거리입니다.
2. 분명 차신호가 빨간불이였지만 횡단보도 초록불 두 개를 연달아 통과하다가 제가 오른쪽으로 우회전하려던 골목길 차량의 클락션이 아니였으면 치여 죽을 뻔해서 신호위반 및 음주운전으로 예상 되어 신고 했던 일입니다. 하얀색 구 산타페 차량이였고 그 찰나의 순간에 죽을 뻔 하여 번호까지 봤습니다. 그래서 차종과 차량번호 알려주면서 경찰에 신고 했더니, 확인하러 간다고 해놓고 분명 10차선 도로에 서울 방향으로 가는거라 더 앞에서 잡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집에 걸어서 가고 있으니 경찰차 한대가 제 옆으로 지나가더라구요. 아니 보통 앞에서 잡아야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대체 어떻게 시험 보고 경찰이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에휴.. 진짜 한심한건 경찰이 아니라 너..
이태원 살인사건도 끔찍하지만 이사건은 여태 본것중에 젤 큰 충격이다
@이사만루TV 이태원 햄버거가겐가 거기서 외국인 2명이 한국남성을화장실에서 찔러죽인사건일걸요
그냥 두 사건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했으니...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에 햄버거 가계에 외국인2명이 한국남성을살해하고 둘중에 피터슨이라는 외국인이 죽인거에요 그것도 목을 10~20번 찔른걸로알고있어요
이민재 정신줄 놨네 이거 ㄱㄱㅋㄱ 이사건이 젤 충격이라고? 연쇄살인은 애들 장난이었냐?
이태원이 더 충격적이지. 그건 아무 이유도 없이 교포가 재미로 사람 찌른거잖아.
요즘 살인 사건이 많이 일어나서 생각나서 다시 왔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의 아픔 말고도 다른 사건이 일어나도 남 얘기같지 않으실 것 같아요,,
살인은 당연히 큰잘못이고 무조건 사형받아도 싸지 근데 cctv에서도 서로 언쟁하는게 보였고 그후 분노을 못이기고 집으로 뛰어가서
칼들고 올정도면 진심 사람깔보거나 막말하지 말아야함 상대가 이런 분노장얘 만나면. 이꼴 나는거임
경찰이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다면 도대체 누가 국민을 지킨단 말입니까....
경찰의 신뢰는 어디까지 내려가야 할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이 믿음을 주지 못하면 이제 미국처럼 개인의 무장할 권리 찾죠 우리나라도 그래요 외지인들(우즈백 중아아계열 , 조선족)등 외국인들이 게토를 이루고 살며(대림동,안산) 그 안애서 한국법이 통하지 않는 지경에(샤리야 특별자치지역 영국 유럽에서 실제로 있음) 이르면 권총 휴대하고 다닐껍니다.
아니 그럼 경찰도 이제 처벌을 내리던가 해
경찰 공권력 세계에서 제일낮은 수준인 나라인데
경찰이 여자몸에 손대도 ㅈ될수도있는 나라에서
뭘바라냐 공권력을 올려줘야 경찰도 힘을쓰는데
윗분 논지 좀 흐리지마세요....이런 상황에 그런얘기를 하고싶은지..;;
솔직히 울나라 경찰 수준 떨어지는건 맞어여 거기 열씨미 일하는 경찰이 아니라 경찰 시스템이 진짜 없어 그냥 다 동네 파출소 수준이야,...
경찰들이 애기들이 싸움난마냥 그냥 보낸게 난 너무 화가난다 살해협박받고 전화한게 그냥보낼일인가?그리고,동생이 가담안했다는말듣고 진짜 어이없었다.우리나라는 항상 이렇게 큰일이 벌어지면 대처를 정말못한다 쫌 고쳤으면좋겠다 이번같은일이 또 일어날지 누가알아 제발 꿈에나와도 보기싫은 기사들 안일어나도록 법쫌바꿔
우리나라경찰은 사후처리만 잘함-칼맞고 관짝에 눕기전엔 무대응 ㅇㅇ
가해자 사형도 아깝다 진짜 팔다리 다 묵어놓고 못 움직이게 한다음에 칼로 천천히 얼굴부터 시작해서 발까지 칼로 수십번을 찔러 피해자와 똑같은 고통을 느끼게 한 다음 그 상태로 몇일간 굶겨서 참혹하게 죽여야 된다 아무 죄 없는 꿈을 이룰려고 열심히 자기 힘으로 돈 벌고 있는 멋있고 그렇게 착한 사람을 칼로 얼굴을 32번이나 찔려 죽였다는건 말이 안되고 사람이 할 짓이 아닌것같다. 그냥 이 가해자가 교도소가서 밥 잘먹고 잘살는거? 정말 그게 그 사람을 벌 주는 건가?? 이미 전과 2범이라는데 똑같은 범죄를 저질렀는데 교도소 갔다가 또 나와서 이런 똑같은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데 고작 교도소가서 사는게 피해자, 유가족들, 국민들이 원하는걸 까요? 제발 이번 사건 만큼은 진실되고 국민들을 위해 수사 해주세요 제발 가해자 사회에 다시는 못나오게, 피해자와 똑같은 고통을 느끼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그리고 이번 사건을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말 국민들이 똘똘 뭉쳐야 정부가 법 제도를 바꿔요 제발 한번씩만 국민청원 해주세요
그냥 아마존에다가 카누에 몸묶어놓고 몸에 꿀, 우유 부은채로 방치해서 벌레들이 파먹게 해야된다
@@hiss666 당신의 디테일함에 찬사를
@@cm5de230 실제로 있었던 처형 방법입니다 ㅎㅎ
정답
자식교육은 항상 잘 시켜야겠다..어딜가더라도 예의있게 상대방을 존중하며 싸가지있는 태도로 사람을 대하라고
그래야 또라이싸이코를 만나도 이런 봉변을 안당하지
다 가진사람이 무서운게 아니에요. 더이상 잃을게 없는사람이 가장 무서운게 이세상입니다.
동생도 공범이다
응 무죄야
니같은 애들이 타진요임 ㅋㅋ 최근 공개된 cctv보삼동생이 엄청 말림 형
도대체 몇명의 피해자가 나와야 법이 강화될까요 이해가 사람인 저로선 이해가 안가는데.......
군사정권시절 법을 엄격하게 집행해서 범행이 의심되면 경찰이 두들겨패고 고문하고,
여아납치살해사건이 일어나자 재판없이 바로 뼈를 부러뜨리고 교수대에 올린것이 수십년전일입니다.
불량깡패나 학생들을 "삼청교육대"랍시고 군부대로 끌고가 죽도록 굴려먹었고.
박정희시절로 돌아가길 원합니까?
@@하늘을나는돼지-n8e 저는 그런식의 법강화를 원하는게 아니에요 적어도 가해자인권보호라는 타이틀 없애고 신변공개는 무조건적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또 심신미약이라고 술취했다고 벌을 감면시키는거? 그런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쓴글이에요 법 강화된다고하서 박정희정권시대로 돌아간다는 말은 이해가 안되내요
심문자 이 사람 들어가서 재생영상 봐보셈 간첩이냐 ㅋㅋㅋㅋ?
@@하늘을나는돼지-n8e 제정신이세요...? 어떻게 이글에 이런 답변을 달지? 맥락 파악 못하시겠어요? 영상 보시긴 한 건가? 아들이 비참하게 그것도 경찰잘못이 큰 죽음을 갑자기 겪게 돼서 아버지가 심정말씀하시는 거고 그 전에도 이런 비슷한 경찰의 미숙한 대처들 같은 게 많았는데 어떻게 박정희어쩌고 하실수있죠
아버지.. 얼굴을 가리고 범죄자를 보여야죠
행여 보복할까 매우.. 걱정됩니다
보복안합니다.두려워서 못해요
정말 분노가 화가 치밀어 오르고 가슴이 아파 눈물만 흐릅니다 아버님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지...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이자리에 나오셔서 이 악물고인터뷰 하시는 모습을 보니...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진실이 밝혀 지길 삼 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그래서 항상 다른 사람한테 말할때 조심해야하고, 어차피 지나칠 사람에게는 자존심세우거나 쎄게 나가면 안된다. 내가 한 말이 그 사람에겐 자격지심을 건드려서 나를 죽이게 할 수 있다. 자존심 세우는 건 공식적인 자리에서나 해라..
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
경찰이 더 책임있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귀가 조치하던지 경찰서에서 경위조사를 해서 사태를 진정시키던지. 그냥 두고 간겁니까? 사람 얻어맞거나 죽거나 한 뒤에 오면 뭐합니까.
Julie Seol 맞아요 근데 경찰이 정면으로 반박하더라구요 위협을 가하지 않아 제지하거나 데려갈수 없었다고 , 누군가 나한테 죽이겟다 욕을해서 그 두려움에 신고를 햇는데 단순 언어폭행으로 치부하며 화해시키며 신원조회조차 없이 돌아간다 ? 이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설령 메뉴얼이 그랫다쳐도 경찰의 미온한 대처가 저 청년을 죽음에 이르게한건 절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이제와 비공개 수사 운운하며 국민의 알권리조차 묵살시키는 경찰청 및 모 국회의원도 똑같습니다 제발 이영상을 보고 느꼇음 좋겟습니다
담담하게 토해내는 자식잃은 아버지의 절규를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경찰들 왜이렇게 공감능력 빻는건지 모르겠음 답답해 뒤질거같다;
Julie Seol 한국 경찰은 걸러야 됩니다~~
신원조회조차 안 한 건 정말 어이없네요
법으로 살해위협은 한 자는 무조건 경찰에서 입건해서 기록으로 남겨야 할 것같습니다. 사과하고 화해하면 훈방하는 게 아니라. 이런 살해위협은 언어폭력입니다. 말이라도 입건해야합니다. 실제로 성질이 아주 더러운 사람들 아니면 살해위협안합니다. 함부로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하는 사람들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법개정을 촉구합니다.
범행 수법이 너무잔인합니다 얼굴만 집요하게 칼로찔렀다고하는데 단순히 화가나서 했다기엔 이해가되지않네요
동생도 같은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법에 심판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사건은 꼭 강력하게 처벌해야 됩니다
아버님 늦었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싶습니다 이 사건 잊혀지지 않게 많이 알리겠습니다 청원 지금 53만 넘겼어요...
이 영상을 보고 깨달은점, 항상 입 조심하고 살자. 내가 누군가보다 조금 잘난 부분 있다고해서 절대로 남 무시하고 하대하지말자.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아버지가 죽인거나 다름없음
@@아몰랑-k6s지랄을 하고있네
이게 벌써 2년전이라니... 이 사건은 절대 안잊혀져요...
193의 훤칠하고 잘생긴 아드님을 잃으신 부모님들 어떻게해야하나... 밥 안먹고 보기만해도 배부른 자식이었을텐데...
경찰들 니들은 경찰이 아니다
경찰이기 이전에 사람인가 싶습니다 이게
초동대처 잘 못해서 불똥튈까봐 사건 빨리 덮으려나하고
하 진짜 너무 화가나고 답답하네요
앞에 193 훨칠하고 잘생긴이 아니라도 아드님을 잃으신 부모님의 마음은 다 똑같을겁니다
@이정호 호빗인증하냐? 부모님 마음에는 크든작든을 요점으로 말하자는게아니라 보고있는 자체만으로 뭘따로 상을타거나 하지않아도 좋겠다고하는거잖아 중졸은했냐?
이런 상황에서도 외모 품평 못 잃어 빼액!
@@댕댕이-g3k 늠마
저런 고의적 살인은 사형을 집행하자 인간의 존엄성? 그건 인간들의 오만의 산물이지 결코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더 뛰어나거나 우위에 있지 않다 더 악랄하고 교활하면 했지... 저런 범죄자의 인권은 챙기면서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는 현행법이 하고 있나? 고의성 다분한 저런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가 없다 사형 집행을 안한다는 인식이 팽배하니 사람 목숨 빼앗는걸 무서워하지도 않지 제발 사형으로 최소한의 정의는 이루자 진짜 똑같이 칼로 죽여주면 제일 좋을거 같다 그리고 견찰은 오해의 소지없게 풀영상 공개해라 뭐가 뒤가 구려서 편집본만 공개하는데? 살해협박을 받은 사람을 냅두고서 뭐가 그리 바빠서 졸속으로 처리하는지 참 웃기네 신고내용도 공개하고 다해라 견찰들 민낯 좀 보자
사형 찬성합니다. 광화문 네거리에서 사지를 찢어 죽여야합니다. 능지처참법 부활!!
칼로 죽이는건 아쉽고 놋쇠황소에 집어넣는게
저 아부지의 맘을 그 누가 알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검도유단자 라면 그렇게 허무하게 죽지안아요
내동생이 검도1단인데 2년밖에 안됨
내동생은 맨손으로 🔪 을 제압함
아무래도 저분이 너무오버한거 같슴ㆍ
@@김관석-m5v시비털다가 칼맞은 아들놈의 애비가 쓰레기임
부모님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마음이 아플까... 하.. 응원합니다!
저희아빠랑똑같은 아버지 저도 당신의 아들입니다 물론 진짜는아니지만 저희가 곁에있어드릴게요.. 아들분은 유감입니다.. 하지만 꼭 아들분이 이렇게되서도 꼭 포기하지마시고.. 울지말아요 아들님은 옆에있을꺼에요꼭 아들분이 꼭지켜주실겁니다
아버지 아직 감정 제대로 추스르지도 못하셨을텐데 이렇게 힘든 인터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중간 울컥하시는 모습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낸 부모마음은.. 정말..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럼에도 인터뷰를 선뜻해주셨다는게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 다같이 힘내서 피해자가 꼭 사형판결을 받고 사형집행을 할수 있게끔 노력해요!
그리고 아버지보다도 먼처 하늘나라로 간 아가도 부모님께 죄스러울꺼예요.. 하지만 그죄스러운 마음 생각해서 하늘나라에서는 본인이 미처 하지못했던일들을 맘껏하고 즐기면서 부모님을 하늘에서 지켜보고 부모님을 지켜드릴꺼예요.. 못먹어봤던 음식들도 많이 먹을테구요.. 그리고 그억울한 죽음은 주님도 아시고 . 저승사자님도 아시고 염라대왕님도 아시고 다 아실꺼예요.
그래서 다시 환생시켜주실꺼예요.! 그래야만 하니깐요! 아가를 생각해서 아가의 억울한 죽음. 아가가 한이 맺히지 않게 피의자 제대로 처벌 받을수 있게 두분의 부모님 꼭 힘을 내주세요!!
힘내세요!!
반드시 이 일 제대로 처벌 바랍니다 처벌한다고해서 죽은 아들이 살아돌아오지는 못하더라도 죽은 학생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를 헤아려본다면 우울증? 심신미약? 그딴거 안중에도 안들어와야합니다. 그딴게 지금 왜 중요합니까 대체. 아버지의 바람대로 진실을 밝혀주세요. 제발요 청원도 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꼭 반드시 제대로 수사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가해자를 사무치도록 이해해주고 보호해주고 인권 유지해주는 미친 나라는 여기밖에 없지싶네요. 모두가 아는 상식을 경찰과 나라는 모른다? 이 나라도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를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싶다면 제발 법 좀 바꾸세요
@tiop ruil
이런슬픈일에 성별싸움하려고자빠졋다
@tiop ruil 거기서 한국 여자가 문제다 라는 말이 왜 나옵니까... 논지 흐리지 마세요
정말... 슬픈 마음이 1%라도.. 위로가 되도록 확실한 처벌을 받길 원합니다. 피의자 2명 그리고 경찰.. 모든 범죄에 대해서 강력하게 법이 바뀌어야합니다. 정신질환.. 우울증, 음주 같은 모든 감형이 되는 이유들은 필요없습니다. 정상인이라면 저런 인간임을 포기한 짓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출동 경찰이 문제지만.. 현 시스템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고인 가족들의 슬픔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랑 동갑인 친구가 너무 억울하게 불쌍하게저렇게 죽었다는게 너무 눈물이 나네
너무 분하고 억울하다. 아버님도 꾹 참고 계시는 거 같은데 속으로 얼마나 힘드실까
살인자 새x 들은 국민청원이 50만 다 되어
가는데 높은 형량이나 사형 받았으면 좋겠다.
RIP
박효빈 그러게요.. 비슷한 나이라 더 아프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ㅠㅠ 함께 피해자를 추모하며 피의자는 엄중한 처벌을 받기를 ,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시다ㅠ
사형은 너무 아쉽다.. 30일간 천천히 죽이고싶음. 준비물:칼 팬치 너클 도끼 뜨거운물 라면국물
지금은 백만이 넘었네요.. 한창꿈을 펼칠 아들인대.. 제 스스로 먼저 자식교육을 잘 시키겠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소녀들 힘을 내십시오. 저런 악의 무리가 일반국민들 마음을 너무 무기력하고 아프게 하네요
가해자는 사형시켜야된다̆̎ 미국이였으면 바로 사형감이였다̆̎
사형 시킬수는 있겠죠 집행을 안할뿐이지.
그러게 느그 아들이 왜 피의자한테 무시하는 말을 하냐 ㅉ
알바생부모님얼마나억울할까요 얼마나원통할까요 금쪽같은아들을원통하게억울하게보내야하는마음 같은부모로서너무나가슴이아프고마음이찢어집니다 보는내내눈물을감출수가없네요 흐르는눈물을참고목이메이는데도참으시고차분하게말씀하시는걸보니 마음이더아프네요 부디힘내세요 고인이된아드님의명복을빕니다
모르는 사람인데도 너무 안타까워서 자꾸 생각나고 속상하다. 아버님 얼굴을 보니 더 속상해서 일이 안잡힌다. 이게 말이 되냐? 열등감과 자존감이 바닥이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저렇게 피해까지 입히는 사람들은 정말 본인부터 돌아볼 줄 알아야한다. 제일 상종하기 싫은 부류.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도망가라고 말해주고싶다 정말로.. 큰 체구에 운동까지 한 사람이 이렇게 당할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그리고 CCTV 보면 처음 에스컬레이터에서 마주쳤을 때 가해자가 주먹을 드니까 피해자는 맞받아치지 않고 그냥 피하려고 하더라. 여기서 평소 피해자의 태도를 알 수 있었다. 공격성향이 없고, 싸우기보단 피해야지..한 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고 가해자는 눈빛부터가 갱생되기 글렀다. 다시는 사회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아 세금 아까워 ㅋㅋ
버러지tv 왜 그래 넌 또 어디가 아프니..?
@버러지tv 닉값ㄷㄷ
열등감이 바닥이라는 거는 자신감이 높다는 뜻 아닌가 ㅋㅋㅋ 이중부정이면 긍정 표현인데
4:17 '모든일을 접고서라도 꼭 밝혀낼 것이다' 이부분에서 아버님은 차분히 말했지만 표정과 호흡 눈은 자식을 잃은 분노, 오열이 느껴지네요 참 세상 뭐같이 돌아갑니다
@@3-might766 ㅔ
오히려 더 담담하게 말하는데도 그 슬픔이 전해져 보는내내 펑펑 울었네요. 한국에서 살기 너무 힘들고 무섭네요..
니마
한국에서 살기 힘들고 무섭다는 건 뭔데요 ㅋㅋㅋㅋ
@@현민황-u6y 대가리는 장식이 아니에요
국민들이..함께햇습좋겠어요.아버지말씀.눈물조차흘리지않고 덤덤히말씀하시는것에..정말가슴아픕니다
아버님 이 비보에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 터지게 울화가 나시겠습니까ㅡ 보는 저도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픕니다, 그 생때같은 아들이 무참히 스러진다는게 말이나 됩니까ㅡ
아드님 좋은 곳에 가서 하고 싶은 것 맘껏 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버님 가슴으로 삭힌 울분이 얼마나 클지..
너무 마음 아픕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 사회에서
어느 집 아들인들 마음 놓을 수 있을까요,,
진짜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바랍니다.
'우울증은 그에게 칼을 쥐여주지 않았다.' 피해자 담당의가 한 말. 사람이 사람에게 절대 할 수 없는 짓을 했고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을 만들어낸 가해자는 죽여버려야 한다. 감히 누가 피해자의 고통을 말할 수 있을까. 그 날카로운 칼이 꽂히는 순간 얼마나 무서웠을까. 왜 항상 하늘은 아무 죄 없는 사람들만 데려가는 건가요. 부디 그 곳에선 아버지께서 하신 말처럼 멋진 모델 되어보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은 국민으로서의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곳으로 가기까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아버님의 말씀내내 가슴이 찢어지며 너무나도 맘이아팠습니다 어떻게 사람으로써 참담한일들이 이같이 일어날까합니다 사람이정말 무서운 시대가돼 함부로 대면할수없는 사회 같은 자식생각에 뭐라표현할수 없는 심정입니다 맘이아픕니다 젊은나이에 열심히살면 꿈에도전을 향해있는이청년에게 감히 이건아닙니다!!! 귀한목숨을 귀한아들을 마구죽일수있는가 사회가점점 무서워서 앞으로살아갈날이 정말 무섭습니다 이런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않도록 좀더 많은 신경써야 할때입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편히 잘쉬시고 잘계십시요
이제까지 여러 살인사건을 봐왔지만 이렇게 충격적이고 몇날며칠을 생각나게 만드는 사건은 처음인거 같네요 아버님도 너무나 충격적이고 급작스러워서 오히려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가해자가 심심미약이라고요? 우울증이라고요? 솔직히 사람이 맞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아무래도 이 나라의 개같은 인권나부랭이들과 한심한 법도가 이런 극악무도한 괴물들을 계속 양산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김주희 저도예요.. 뭔가 너무 끔찍해요 분명 많은 사건사고를 봐왔는데... 왜 유독 충격적이고 끔찍한지.... 분노가 너무 차올라요
동생놈은 공범일 뿐 아니라 찐따형을 조종한 진범같습니다
형을 도와줄순 있으나 나쁜일은 도우면 안되는거죠
또또 음모론
@@이병건-r8g 여물어
@@유유유-b2y 반박은 못하고ㅉㅉ
@@이병건-r8g cctv보니 동생이 도와준것같구만...
맘껏 울지도 못하는 아버님의 심정이 너무 맘을 아프게 하네요
꼭 진실이밝혀질겁니다 힘내세요
눈물참으시는거 너무 마음아프다
@버러지tv ㅋㅋㅋㅋ자기소개 무엇?
@버러지tv .
@버러지tv 누가봐도 니 등신 같은데 니 빡대가리지?
@버러지tv 마지막에 울려고 하냐? 갑질질 좀 하지말자
아버님얼굴 나오자마자 울컥함 .. 피해자분 얼마나 무서웠을까
가해자 동생만 아니였다면 진짜 제압하거나 도망칠수 있었을텐데 전혀 말리는것처럼 안보이고 아무것도 못하게 도와주고 있는거 같은데 ㅋㅋ 내가 봐도 너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ㅋㅋ
말끝에 ㅋㅋ 붙이는건 어떤 의도인가요? 사건의 진중함을 알면 댓글을 달지말던가 달거면 진중하게 하시는게 좋았다생각합니다
@@강민우-u2r 그 만큼 어이없어서 헛웃음이 나와서 그랬어요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별것 갖고 꼬투리네 웃겨서 ㅋㅋ한 거 같음? 문맥 파악 못하는 대표적인 류네;
읽으면서 거슬리지는 않지만 ㅋㅋ가 헛웃음이 목적이라도 다른사람이 보기에 진정성을 떨어뜨릴 수 있을것 같네요. ㅋㅋ는 지우시지 않아도 되지만 지우셔도 나쁠건 없을것 같에요... 그보다 이 사건은 제가 이때까지 많은것을 봐왔지만 정말 눈물이 맺히네요... 꼭 사실이 밝혀지고 처벌되었으면 좋겠어요
@콩나물 아 그래요? 유가족분들이 보시면 나쁜의도가 아닙니다 그러시겠어요? 사건의 진중함이 있는데 굳이 붙일필요는없죠?
댁이 기분나쁜거는 저도 신경안써요
유가족분들 생각하자고요
보는내내 눈물이 나고 남일 같지 않게 제 가슴에 돌덩이가 생긴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들도 원인제공을 하긴했네, 그렇다고 살인은 정당화할수없지만 사회생활하다보면 진짜 살인충동 느낄때도많은데, 원인제공자도 잘못있다봄..
살인의 원인 제공이요? 어찌하면 80번이 찔릴정도의 원인을 제공했나요
@@wshy-p8o다툼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근데 하필 상대가 김성수라 칼빵 맞은거지
아버님이 덤덤하게 말 하시는게 더 슬프다 사람이 너무 큰 충격을 먹으면 정말 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는다는게 무엇인지 알겠다. 가해자 가해자동생 니네들은 진짜 평생 지옥에서 살 것이다. 잘생기고 훤칠한 인물에다가 성격도 좋으니 자격지심에 쩔어서 그렇게 아무죄도 없는 젊은 청년을 죽이다니
뀨우 지금은 안 우셔도 잠 못 주무십니다..저라도 안 웁니다. 내가 감옥 가도 복수 부터 해야지
가슴이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제가 이렇게 안타까운데...
잘생겨서가 아니라 게임비 천원을 환불을 안해줘서 살인을 저지른겁니다
성격은 별로
@@starmoon-dy2pr ?
저도 21살에 피시방알바를 하다가 그만뒀는데
이런 사건이 터져서 너무 놀랐네요..
아버지가 수많은사람들한테 위로받고 우울증이나 자살시도 안하셨음좋겠습니다..꼭 더 고통스럽게 지옥갈꺼예요 그 인간도아닌 2개의 쓰레기들
아 진짜 너무 안타까워 죽겠다
진짜 모든 폭행사건 살인사건 강간사건
다 아프고 화나지만 진짜 왤캐 안타까운 걸가...
진짜 안죽을수있었어....제발 나라야 ㅠㅠ사람이든 동물이든 생명가지고 인권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 다 벌을 내려
두 놈들 살인마들 진짜 천벌받아야한다ㅡㅡ
진짜 가슴아파요 남아있는 가족들의 조금이나마 한이 풀리게 제발 제대로된 수사 해주세요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제발 눈물을 참고 인터뷰 하시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기도할께요 아버지의바램이ㅜ이뤄지도록
나 저거보고 울었음 왠지모르겠는데 피해자가 얼마나 아팠을까 라는 생각이 들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너무 났어요
부디 하는에선 아프지 말고 잘 살기를 바랍니다
ㅇㅈ.. 진짜 마음이 ㄹㅇ 돌올려놓은 기분
그거아님 pc방알바생이 먼저시비걸었음 그 사람이 잘못임
@@어몽이-i2t 그게 사람이 할말이냐?
또래아들을 둔 엄마로서 아이 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견할순 없지만 정말 참담하고 슬프고 분하고 통곡스럽다. . 청원도 해보고 아이 명복도 빌어보고 생각 안할려고도 해봤지만 일면식도 없는 아이가 자꾸 생각나서 또 다시 분노와 참담함에 고통스러 눈물이 멈춰지지가 않는다. .ㅠㅠ
어떡하나. .저 가여운 아이. . 다 키워 늠름해 하셨을 부모님 또한 어떡하나. .. 꽃같이 예쁜 아이를 제대로 피게 하지도 못하게 처참하게 죽인 조선족 쓰레기 형제놈들을 사형 안시킬거면 무기라도 시켜라. 심신미약 같은 개소리 집어치우고 비인간적인 범죄 그 자체에 행한 처벌 반드시 엄벌에 처해지길 바란다. 고통속에 간 청년..한이라도 풀고 가시게....ㅠㅠ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부모님 마음 조금이라도 위로드릴수있게. . .
삼가 고인의 넋을 위로드립니다....ㅠㅠ
저도 이사건 생각할때마다 분해서 일상생활을 하기힘들 정도네요..
가해자 제발 차라리 죽는게 나을 정도로 고통스럽게 살아가기를..
아래 있는 글보니 저도 경찰 못믿습니다.마른 깡멸치시절 2011년도때 수원역 로데오거리 포장마차 횡단보도 건너는 앞에서 아는형님이랑 길을 걷다가 아무 이유 없이 뒤에서 주먹으로 묻지마폭행을 당했었구요 딱봐도 체격이 외소하고 어리고 만만해보였기에 속수무책 당했던것같습니다. 제 옆에 있던 형은 말리다가 경찰에 신고했구요 그때 당시 저보다 나이1~2살은 많아보였고 20대초중반인 형들같았는데 길거리에서 5~6명한테 묻지마 폭행을 당했었습니다 맞은이유는 7~8년이 지난 아직까지 모르겠으나 가해자들은 술에 만취 해있었고 5명이 절붙잡아 한명이 계속 구타했습니다 입술이터져 피가질질흘리는데도 주변에있던 시민분들은 원형으로 둘러쌓아서 동영상,사진을 촬영하면서 키득키득 웃고있었죠 파출소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출동시간이 대략20분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그렇게 얼굴 피범범이 되고 나서야 경찰들이 오더군요..가해자들은 경찰들 오기전에 싹다 도망갔고 경찰 오자마자 횡설수설 설명 했었는데 귀찮다는듯이 얘기 듣지도 않고 저를 차에 태운 후 주변 한 바퀴 느긋하게 주행하며 여긴없네 벌써 다 도망갔나보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찾으면 연락줄게하고 파출소로 돌아갔고 연락처를 드렸지만 7년동안 깜깜무소식 입니다ㅋ그 이후에 경찰들을 못믿습니다.. 어떤 이유간에 자기몸은 스스로 지킬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살인과 무관한 내용 이였고 어디에 말할때도없고.. 그냥 제 하소연이였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들의 후속조치와 무책임한거로 보이네요..
원래 싸움나면 경찰들 20분정도 있다가 도착해요. 자기들 다칠까봐... 안그런 경찰도 있지만 대부분이 상황이 끝난 뒤에 와요.. 저번에 저도 그런걸 본적이 있어서 경찰에 신고했거든요... 파출소가 걸어서 3~4분 걸리는데 신고하고 30분정도가 지난 뒤에야 오더군요.상황 다 끝나고 이미 가해자는 도망갔고...저도 그 이후로 경찰이 좀 못미덥더라구요....
@@user-sd7jv1kf9h 그렇군요...ㅠ 제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ㅜ 이번사건에 대해선 무고한 시민이 희생 당한게 굉장히 안타깝습니다ㅜㅜ 저런놈들은 죽을때까지 감옥살이 해야할텐데말이죠...ㅜ
엄청 억울하고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마라나타-y8t 잊으려고해도 트라우마 생겨서 이런 영상들 보면 화가나네요ㅜ
@@kunivv1658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 심정ᆢ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실 꼭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담담하게 얘기하시는 모습에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많이 났어요 ㅜㅜ 힘내세요!
김성수 : '우리 아빠가 경찰인데 네가 나를 죽이지 않는 이상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한 것이 머릿속에 남았다
입이 화를 부르고 괴물의 본능을 깨운듯
"니가 나를 죽이지 않는 이상" 만 안말했어도 ... 거기서 빡돈거같은데
@@user-dh8yw9eo5l 근데 ㄹㅇ 니가 날 죽이지 않는이상 넌 아무것도아니다 이런말은 함부로하는거아님 사람의꼭지를 ㄹㅇ 터지게함
그거알아요? 죽은자는 말이 없어여. 그 아들이 했다는 증거 있어요?. 김성수 그 말한거 변호사가 시킨거라는 말도 있어요.
@@istp-t6182 근데 저런말 안했는데 갑자기 혼자 분노에차서 저렇게 잔인하게 죽였다는게 더 이상함.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피해자님의 아버지의 얼굴을 보는 순간 느껴졌습니다
그 말 못할 아픔이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오는 고통들이
말씀은 하지 않으셨지만 느껴졌습니다 느낄수있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분통해서 이 사건이 머리에서 가시질않습니다
아주 평범하던 피해자님이 아주 평범한 저같아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평생의 상처를 질머지신듯한 표정에 마음에 매어옵니다 무기력하고 나약한 내가 할수 있는건 청원에 동의하는것 댓글쓰기 그리고 혼자 분노하고 아파하는것 밖에 없다는 생각에 분통스럽습니다..
아빠가 슬픔이 밀려와 중간중간 멈칫멈칫 하실때 너무 슬프네요.... 무능한 경찰 두명 징계먹이고 심신미약주장하는 살인자새1끼는 웹툰 바질란테 처럼 똑같이 응징 당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청원이 효과가 있긴해요? 난민도 그렇고 들어주는척 소통하는척 하면서 정부가 들어준적이나 있나요? 고작 법하나 못잡고 국민들 말도 안들어주면서 이렇게 공론화되는 일에 입닫고 북한에 대한 얘기나히면서...북한이랑 소통하면 뭐하나? 국민이랑 소통을 안하는데 진짜 짜증난다...너무 안타깝고
저희같은 국민이 할수있는게 뭐가있겠습니까. 되는안되는 일단해보자 뭉치자 이거죠...
지뉴 어차피 한국정부는 국민의말을 개무시 하잖아요
관리자 너무 잘 알죠 ㅠㅠ 진짜 답답한 현실같아요...
지뉴 난민이슈랑 다릅니다. 그리고 난민 인정 1명도 안됐어요. 이건 꼭 달라져야할 일이니 우리가 계속 지켜봐야겠네여
유영빈 박그네 이명박때보다느누개무시안합니다
근데 김성수도 잘못 됬는데 알바생이 욕한것도 진짜 잘못된거다
말이 이상한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멀쩡한 사람 죽인 김성수보다 알바생이 더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 처럼 보여서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김성수'도' 잘못됐는데" 가 아니라 김성수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봅니다. 잘못이 아니라 걍 미친짓. 알바생과 김성수가 말다툼이 있었는지 정확히 왜 말다툼이 있었는지 저는 사실 정확하게 모릅니다. 물론 알바생과 손님이 싸우면서 알바생이 욕을 했다는 건 문제가 있는거겠죠. 하지만 그게 수십번의 칼을 맞고 죽어야했을 정도의 잘못된 행동이였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hxyn_ 좋은 말이 가야 좋은 말이 오지요 알바생이 지 기분 나쁘다고 욕짓거리 하는데 고객 입장에서 화가 나지요 어떤 상황에서건 욕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말이 되는 비교인가...? 말로 욕하는거하고 칼로 80번을 찔러 죽이는거하고 어떤게 더 무거운지..? 뭔 당연한 상식같은걸 말해야하는것도 어이가 없네..
@@きたのたけし-x2t 말이 흉기 보다 더 날카로울 때가 있는 법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말로 사람 죽이고, 말 한 마디로 천냥빚도 갚는건데
@@간지의대명사푸틴 그래 그럼넌 둘중하나 골라야할때 꼭 칼에 찔리는거 골라라 두번골라라 욕먹는거대신. 칼이 더 뭉툭하니까 안그래?
부모님은 물론이고 전 국민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긴 가해자 형제에게 강력한 처벌을 원합니다.
정말 몇일동안 계속 화가나요.. 이해안되는 법이 존재하는 이 나라에서 어디 무서워 살겠어요.죄는 죄로 다스려야죠.. 우울증 걸렸다고 왜 대체 감형이 되는겁니까.저 죽은 젊은이는 대체 무슨 죄랍니까? 우울증걸린 사람 만난죄??사람죽여놓고 아 나 좀우울했어요.. 하면 되는건지..아... 그 이상한 법.. 작작좀 했으면 좋겠어요..부산 여중생 폭행사건도 살인미수인데 미소년이란 이유로 소년법내에서의 보호관찰로 판결이 나버렸던 희한한 나라.. 그 어디에서도 볼수없을만큼 잔혹하게 사람을 죽여놓고도 나 우울했다며 가해자가 감히 감형을 요구하는 희한한 나라...어리면 사람을 죽도록 패도되고, 정신미약이면 사람을 죽여도 크게 벌받지 않는 희한한 나라...이번계기로 제발 법좀 바꿔지길요.피해자의 억울함과국민의 안전이 우선이지 범죄자의 병력이 우선되면 되겠습니다.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부모님의 저 미칠듯한 마음을 감히 헤아릴수가 없네요..저분들의 억울함을 꼭 풀어주세요....!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피해자아버님힘내세요마음이아픕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청년이 또 희생을 당했네요ㅠㅠ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으면 합니다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살인자들도 싫고 경찰도싫다.. 이세상이 싫다...
정말 봐도봐도 너무답답하고화가납니다
제발제대로된법을보여주세요
부모님마음이 어떨까요 맘이너무 아프네요
심신미약이니 이런 헛소리하지말고 똑같이처벌받아야죠
제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꼭 돕고 싶네요.. 시위한다면 갈 것이고 끝까지 관심 가지겠습니다.. 진실은 밝혀질 거예요
진짜 얼마나 힘드실까 얼마나 마음아프실까 담담히 썩어가는 속내를 비추시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 한평생 바쳐 키우던 애기가 죽었으니 얼마나 한이 되실까..
저도 아들 키우는 부모로써 너무도 아까운 죽음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 가서 꿈 꼭 이루세요
아드님이 가해자한테 시비만 안 걸었어도..
그러게 왜 남 무시하게 가르치셨는지
살인자 옹호하는 미친ㅅㄲ
ㅋㅋㅋㅋ 90번을 찔러죽인 남자 말을 철썩같이 믿는 너도 참
피해자 탓 돌았네ㅋㅋㅋㅋ
김성수 애미애비는 천사냐?ㅋㅋㅋ
@@jjirungE남한테 먼저 시비털고 인격모독하다 참교육 당하고 d진 한심한인간 쉴드치는 미친ㅅㄲ
아비 어미의 마음으로 들으니 그냥 눈물이 나도모르게 주르륵 흘러내리네요 .아버지는 눈물을 참으시네요 한번 주르륵 흘리시지
막내아드님 좋은곳으로 가셨길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이 찢어지네요.. .......
아버지가 참 인상이 좋어시네요
젊은시절엔 미남이셨겠다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이세상 사는동안 평생울면서살아야한다
아버지의 눈물은 소리가없다
그만큼 애절하기때문이다
이나라는 가해자의나라이다
살인자의 인권은 극대하다
피해자가족치유나
심리치료는 국가가 나몰라라한다
이나라 정치하는년놈들이 눈에보인는것만 목소리를내고 피해당사자 그 가족은 나몰라라한다
이들을위한 제도나법률을발의해서 위안을주는 법안은없다
한심하다
아버님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가족까지 얼굴 공개 하는데 가해자 쓰레기들은 왜 얼굴 공개 하지 않냐? 건방지게... 법은 쓰레기들 편이냐??
쓰레기들니 나라를 쥐고 흔드니... 당연 법은 쓰레기들편
@@slalQhd 문재인대통령이 쓰레기는아니죠 쪽팔리면 해외에서 사세요 근데 해외는 더 심할껄요???한국은 약과에요 다른나라에비하면
@@우석이-n8j 저 캐나다 산지 8년 됬고요.. 후진국이랑 비교하면서 살기좋다고 하지마셔요ㅡㅡ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우석이-n8j 초딩들의 대표 논리:꼽으면 다른데 가서 사세요!
@@우석이-n8j 쓰레기 아닌가? 오죽하면 국가를 대표하는 자가 자존심도 없이 적국인 김정은의 대변인이나 하고 있는데... 외국 나가면 항상 A4용지 들고 읽는 수준 이라니... 해외교포인 지인이 챙피해서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다 망쳐놓은 대통이라고 하더라고.
이 청년의 아버지 보니 넘 맘이 아픕니다. 자식이 그냥 죽어도 평생 가슴속에 묻는데 그렇게 갔으니... 아마 눈 감기전엔 못 잊을껍니다.
너무너무 아까운 청년의 죽음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아버님 인물도 성품도 모두 좋아보이네요.
아버지 닮았으면 정말 멋진 청년이였을텐데
엄한처벌이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아버님 힘내세요 이쁘고이쁜아들 그리억울하게 잃고 얼마나얼마나 힘드실지 저도 그또래 아들가진 엄마라 아주조금은 알것같아 눈물나고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건강잘챙기시고 힘내세요...
저렇게 담담하게 말씀할 수 있으실때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처음들었을때는 안타까운 사건이였고 진실을 알고난뒤에는 분노한 사건입니다. 경찰에 대한 아쉬움 가해자 동생의 행동에 대한 생각 등...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일찍 떠난 피해자분 부디 그곳에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가해자에 대한 처벌결과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아버지모습뵈니 아드님이 얼마나 착하고 바른 청년이였을지가 그려지네요..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아버지 힘내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가해자의 살인이라는 대응이 과했던거지
피해자 알바생도 감정컨트롤 못하고 같이 시비걸었습니다.. 평범한사람도 멱살잡이쯤은 할정도였다던데..
@@furry-336 인정합니다
아들분 심리가 어떤 상태였을지 대충 짐작이 가는게 알바 마지막날이라 진상한테 일일이 맞춰줄 의무감이
확 떨어진 상태였을껍니다. '아 나 오늘 마지막인데 저게 짜증나게 하네?' 보통 이런 마인드가 생기죠.
@@Cro-cop 그게뭐지.. 기쁜일있고 마지막날이고 좋은데 기분업된상태에서 까짓거 몇시간만 맞춰준다하고 마무리 잘 했어야지... 개쌍또라이에게 걸린것이 크다지만..
@@Cro-cop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노
경찰들 보면 진짜 배가 남산만해서 과연 범죄자가 도망가면 잡을 수 있을가 싶은 사람 진짜 엄청 많음 그만큼 자기 관리를 안하고 시민들을 돕겠다는 마음이 없다는 거지
고도비만인 경찰들 엄청 많이 보임
괜히 경찰이랑 조폭이 종이한장 차이라 불리는게 아닙니다
팩트;;;;
그럼 일반인인 니들이 잡아봐
가슴이 메어집니다.
아버지의 한마디 한마디 슬픔과 분노를 억제하면서, 그것이 더 가슴이 아픕니다. 하늘나라에서 못다한 꿈을 꼭 이루시길 빕니다. 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
악마에게 희생된겁니다.
눈물 한번 제대로 흘리지 못하시고 꾸욱 참아가며 차분히 말씀하시려 노력하시는 아버지 모습을 보며 제가 더 울었습니다...미친사람이 칼을 휘둘렀건 아직 성인이 아닌 청소년이 칼을 휘둘렀건 잘못을 했다면 응당 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이 피해자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보호할 수 있게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의 변명과 범죄에 대한 옹호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느껴진다면 애초에 대체 왜 법이란게 존재하는 것인지요? 맘같아선 사형제도도 다시 활발하게 시행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력범죄는 급에 맞게 처벌 또한 좀 강력하게 해주십시오!
피해자분이랑 아무관계도 아닌 나도 기사볼때마다 안타까워서 눈물이나는데 아버님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하ㅠㅠㅠ
저왜 자꾸 눈물이 나죠?
너무 안타까워서 마음이 아프네요
멋지고 착한 청년이 죄없이 죽임을 당한
이 현실이 그 시간들이 너무 아픕니다
마지막 알바였다는데...그 시간만 잘 넘기면
행복하고 하고싶은 꿈을 이룰수 있었던 그 안타까움에 너무 아픕니다 눈물이 자꾸 납니다 ㅜㅜㅜ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팠을까요?
저와 무슨 상관이냐고 하겠지만 대한민국의 아들인걸요...우리나라의 미래의 소중하고 귀한 아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