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만기의 독주에 가끔 한라급의 손상주장사가 꺽어줄때 엄청난 열광의 도가니였던적을 기억합니다. 그다음 이봉걸장사도 합세하여 이만기장사가 힘들어하고 전성기가 살짝 지날무렵 모래판의 악동 호동장사가 나와서 씨름판에 쎈세이션을 일으켰죠. 화려한 기술씨름은 여기까지 였던거 같고 이후 거대중량장사들의 힘에의한 경기로 진행되다보니 이전과 같은 화려한 기술이 잘 안통하고 힘과 무게의 영향력이 더 비중있는 영향력으로 보여 씨름의 인기가 쇠퇴하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강호동까지는 국내 프로야구를 능가하는 인기였다는 점!!
정말 어릴때 이만기 장사를 진짜 좋아했었죠. 솔직히 강호동과 상대할때의 모습들은 많이 기억나지 않지만(자료화면으로 이후엔 많이들 나와서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본기억이 별로) 이봉걸과 할때의 모습들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해설자분들은 항상 대단한 허리힘을 지녔다고 극찬했었죠 이만기 장사에게. 정말로 제가 어릴때 보던 이만기 장사의 전성기 시절 씨름은 힘만 쌘 무식한 씨름이 아닌 기술씨름이 이미 그 시절에 많은것을 이루고 있을때였어서 정말 재미졌었죠.
축구 최강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조차도 모든 나라한테 상대 전적에 앞서지않는다. 강호동이 이봉걸한테 상대 전적에 밀렸어도 이상한건없다. 어차피 이봉걸은 최고의 선수도아니었고, 그냥 특정 선수에게 강했던거지. 그리고 최홍만이 하나 간과한게 강호동이 시대를 잘 만났다고하는데, 강호동도 최홍만 세대였으면 키가 훨씬 더 컸겠지. 여튼 씨름 사상 최고의 선수는 이만기와 강호동이다. 둘 다 씨름의 황제인데 굳이 한 명을 꼽으라면 당연히 이만기다. 이만기는 농구로치면 마이클 조던이다. 강호동도 씨름의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트로피 수로봐도, 인기로봐도 이만기가 좀 더 우위다. 물론 강호동이 프로 씨름을 3년만하고 접고, 최고의 선수일때 개그맨으로 데뷔했다는건 잊지마라.
이건... 무슨 논리인지.. 없었던 일이.. 진실인것처럼 나열하여 믿게 만들고... 그걸 내세워 논리를 만드는... 이만기 체급의 변화를 알면 ... 그리고... 그당시 이봉걸이 결승에는 한두번 밖에 오르지 못했는데... 거구의 장사를 메다 꽂아서 이만기가 인기가 있었던거고... 그 이만기를 꺾어서 강호동이가 더 인기가 있었던거지.... 갑자기 이봉걸이 더 훌륭했던 선수라는건... 너무 전라도식 사고임.
강호동이 이만기씨를 이긴 것도 전성기를 지나 노쇠해지셨는데도 자기를 대체할 선수가 없어서 몇년을 억지로 더 선수로 뛰셨다고 하셨고 진짜로 제가 볼 때도 예전엔 쉽게 넘기던 수 싸움에서 힘이 빠져버린 손을 놔버릴 정도로 데미지도 축적된 만싱창이가 되셨던 거 보고 무조건 강호동 최고를 외치는 모습에다 피지컬로 기술을 찍어누르는 보다 체중이 무거운 선수들만 등장하는 모습에서 씨름에서 흥미를 놔버린..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거 볼 거면 스모를 보지 씨름을 왜보나 싶어요 지금도..근데 이봉걸 선순 당시 피지컬로 찍어누른다고 욕 많이 드셨지만 지금보면 기술도 좋으셨던 분임... 강호동 존대 안한다 뭐라하시진 마시길 예능으로도 MC로도 많이 봐서 그냥 동네에서 자주 마주치는 옆집형 이미지가 너무 커져서라 존대하면 어색함
@@박희수-t8d 처음대결에선 일단 강호동의 스타일을 이만기가 몰랐던것도 있고 강호동이 이만기가 롤모델이라 엄청나게 분석 많이한탓도 있음 그래서 물론 강호동이 기술도 엄청나지만 피지컬빨로 처음엔 이긴거고 결국 나중에는 이만기가 강호동 스타일 파악 다해서 기술과 실력으로 털어버리고 은퇴함
이봉걸 선수가 첨에는 씨름판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이만기의 라이벌로 올라선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피나는 노력끝에 터득한 것이겠지만 그당시 어린나이에 보기에는 갑자기 이봉걸이 씨름판에서 자신의 우월한 신장을 효울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한 듯 보였고 이에 대부분의 씨름선수들이 이봉걸 앞에서 무릎을 꿇었던 기억이 납니다.이만기도 갑자기 실력이 급상승한 이봉걸에 결승전이나 준결승전에서 몇번 지고나서 대응전략을 갖고 맞섰지만 이후로도 이봉걸한테 꽤나 고전했습니다. 이만기의 처음 라이벌이 이준희였다면 그 다음 라이벌은 명실상부 이봉걸이었죠. 이게 다 강호동 등장하기 전에 이야기입니다.
강호동의 씨름 스타일이 들배지기와 잡채기 위주여서 이봉걸에게 잘 먹히지 않았습니다. 일단 키차이가 너무 커서 강호동이 들어서 정리할 수가 없었고 잡채기를 하려해도 이봉걸은 밀어치기를 하면서도 상대의 상체를 바짝 붙이는 타입이라 잡채기를 할 공간이 없어 먹히질 않았던 거죠. 그러나 이만기는 강호동보다 기술이 더 다양하고 하체가 강해서 이봉걸이 밀고 들어올 때 앞무릎치기를 하거나 하체로 버티며 안다리 공격을 해서 이겼었죠. 근데 아이러니하게 강호동은 이만기의 상체를 제압하며 이만기 특유의 제자리 들배지기를 못하도록 자세를 비틀고 이후에 자기가 들던지 하며 이겼었습니다. 결국 이 셋은 서로의 특성에 의해 물고 물리는 관계였던거죠. 근데 중요한 건 강호동이 등장하며 이만기를 위협할 때 이만기는 이미 전성기가 지났고 또 본인도 은퇴를 고려하던 시기라 근력도 많이 줄어들어 강호동이 상체를 제압할 때 밀렸었다는 겁니다. 이건 결국 근력을 기준으로 볼 때 전성기 시절 맞붙었다면 강호동은 이만기를 이기지 못했을 거란 얘기입니다. 실제로도 그들과 같이 훈련했던 동료들은 이만기와 강호동은 7:3 정도의 실력차가 있었다고 합니다. 암튼 강호동이 은퇴하기 전까지가 씨름의 최전성기였고 이태현이 그 명맥을 이었지만 그 뒤는 좀 아쉽네요.
이만기 선수를 저평가하는게 아니라 승부에 가정을 다시니까 그렇죠. 진건 진거고 이만기 선수가 위대한 선수인것도 맞습니다. 만약 전성기 시절에 붙었다면? 이런 가정은 얘기할 필요 없는게 스포츠입니다. 그날 컨디션이 안좋았어도, 감기가 걸렸어도 경기에 나선 이상 선수는 결과로 말합니다. 그게 프로인겁니다. 스만없은 없습니다.
강호동도 물론 대단하지만 씨름판 진짜 레전드는 이만기죠. 힘과 기술과 심리적 수 싸움, 모두를 잘했던 다재다능형 선수. 강호동 제외 모든 선수와의 역대 전적에서 앞서며 체급 상관하지 않고 상성도 기어코 무력화시킨 대단한 선수였음. 롤모델 이만기에 대한 분석을 많이 하며 커 온 강호동에 대한 분석이 처음에는 제대로 안 된 채로 두 번 연달아졌지만 그 후 타이틀보단 강호동과의 자존심 대결을 선택하며 결국 복수전에서 강호동에게 제대로 복수하고 은퇴합니다.
그 시절 명절마다 꼭 하던 씨름은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어린나이에도 커다란 거인들이 각종 기술을 써가며 묘기처럼 상대방을 들어 던지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거든요. 이봉걸 이만기 이준희 황대웅 남동하 김정필 강호동 박광덕 등- 그때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두루두루 씨름을 보던 시절이었는데 아무리 볼것이 많아진 요즘이라지만 씨름의 인기가 시들해진것이 안타깝네요.
이만기는 기술씨름에서 타고난 선수였고....중심을 잔 흔들고 다양한 기술을 구사해서 다양한 선수들에게 강점이 많았음. 강호동이 등장했을때는 최홍만 말처럼 운이 타고 났다는 말이 별로 다르지 않음. 들배지기가 주이며 힘이 장사인 강호동이지만.....그 이후에 자기보다 힘이 더 좋으며 체격도 더큰 선수들이 등장하며....... 키큰 선수들도 많았다.그래서 전성기가 정말 짧았죠. 힘좋은 체격 좋은 선수들은 다들 주특기가 들배지기 였고 체급에서 밀리고 힘에서도 밀리니 답이 없어짐. 그래서 정말 빠르게 은퇴 한거죠. 그에 반해 이만기는 기술 씨름으로 하는 선수였고 타이밍 승부 변칙적인 승부 다양한 작전들을 들고 나오고 상대를 뒤 흔들었음. 동시대 이태현이 그 좋은 조건으로 이만기를 넘지 못한거나..... 이봉걸에 약한건 전형적인 구도의 차이였다...... 오히려 이만기 상대가 들배지기를 주로 하는 떡대들 상대였다면 오히려 상대 전적이 좋았을거다. 강호동은 생각보다 민첩해서 이만기 기술을 방어하는데 정말 특화 되어 있었다. 최홍만의 지적이 정말 옳다고 생각한다. 기술 씨름을 했다면 강호동은 더 롱런 했을거라 생각하는데.....태생부터 타고난 힘을 기준으로 들배지기를 주로 단련하다 보니.... 그 우월한 신체 조건을 딱 짧은 시대만 통했다.키큰 선수들에게는 들배지기가 먹히지 않고.......비 슷한 들배지기를 하는 선수들은 체격과 힘이 더 타고났다. 그렇다고 아주 특출난 기술을 다양하게 구사하는 선수도 아니었다. 그래도 이만기를 비슷한 강자들을 다 잡재울 힘과 체력 스피드를 가지고 있었다. 딱 그 시대만 먹히는.........
참고로 난 씨름 선수 이만기는 정말 좋아하지만...... 인간 이만기는 결코 좋아하지 않음. 정치판을 기웃거리고 적당히 하는 것도 어느 정도라야지......... 종편에서 돈벌고 선고 운동하고.........그걸 반복함. 문제는 이 사람이 정말 정치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도 많이 했냐고 묻는 다면 전혀 잘 모르겠음. 조훈현은 전라도 출신인데 보수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라고 시켜줬는데.... 정치에 그렇게 열심히 기웃거리는 이만기는 왜 보수당에서 단 한번도 하지 않았을까? 답이 없는 행보는 반복 하는데 언론이 조명을 하지 않아서 모르는 거죠. 종편 전부터도 자기 인기에 편입해서 정치에 기웃거렸는데.....참
3:34 최홍만 말과 남탕님 멘트가 가장 적합. 호랑이 없는 산 찾아 다니며 왕노릇 하고 싶은 늑대. 호랑이 올 것 같으면 슬그머니 사라짐. 버틸 자신이 없으니 떠난다는 느낌 주고 사라짐. 딱 그 느낌. 그리고 강호동의 시대가 아니라 군웅할거 시대의 끝무렵이었고 대 격변기를 맞게 되는 씨름계의 전반기였다고 생각함(최홍만의 말처럼). 강호동의 시대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그런게 강호동은 격변의 씨름계를 이어가지 못했고 그냥 반짝 했다가 다 버리고 떠난 느낌. 황비홍이나 엽문처럼, 조단처럼 이만기처럼 격변기를 거치면서 왕으로 살아남고 다리 노릇을 해주었다면 강호동의 시대라는 표현 인정.
많은 씨름 스타들이 나왔지만.. 내 생각엔 그 중 이만기가 최고라고 생각된다. 승패나 그런 걸 떠나서.. 확실히 그는 국내 티비중계 씨름 초창기를 부흥시킨 초대 스타이자 초대형 스타였다. 씨름 정말 잘하지 외모도 출중했고 그냥 첫판부터 초대형 스타가 나왔던 거지.. 그리고 한국씨름이 기술 씨름이고 일본 스모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확실하게 알게해준. 그 , 이후에 나온 떡대만 큰 선수들은 그냥 엎어지기만 해도 이기는 어쩌면 그런 면이 씨름의 인기를 떨어뜨린 이유가 아닐까 한다.. 이만기 시절의 씨름은 정말 재미있었다.. 그의 기술은 정말 만화에서 봤던... 기술... 어릴 적 씨름 만화책을 본적이 있는데.. 그 만화책 주인공을 현실에서 구현시켜 준 그.... 어릴 적 그가 티비에서 모래판을 가마? 타고 돌았던 모습을 본 기억이 난다.
이만기는 전설이다. 강호동은 머리좋게 조기은퇴하여 패배를 피해갔다.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전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정말 최홍만 말처럼 시대를 잘 타고났다. 그러나 성실하고 체력이 좋아 녹화 10시간을 잘 버텨내는 예능 사기케 강호동은 대단한 것 같다.
씨름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전성기 기준으로 붙었을때 원탑은 이태현 입니다. 김영현이 나오고 이태현의 시대가 저무나 싶었지만, 그당시 아무도 못막았던 김영현의 밀어치기를 되치기로 파훼해서 결국 다시 정상에 올랐죠. 상대전적도 뒤집었습니다. 이만기나 강호동은 이태현이랑 시기 겹쳤으면 그냥 셧아웃 당했을겁니다
그래도 이만기가 레전드지.. 이만기가 같은 전성기였음 강호동은 상대가 안됐을듯. 시대를 잘타고난것도맞고.. 영상처럼 최홍만, 김영현, 신봉민, 이태현, 김경수, 황규연, 김정필등등 키도크면서 무게도 많이 나가는 시대가 오면서 강호동이 낄 자리는 없었음..특히 이태현은 그거구가 그런 기술을 가졌다는게 놀라울따름.
이만기는 피지컬도 그렇지만 기술의 씨름이었고 호동이는 피지컬이 더 컸고 이만기와 호동이가 붙었을 당시는 이만기는 18시쯤으로 지는 해였고 호동이는 11시쯤으로 한창 전성기 시작이었음 호동이도 레전드지만.. 씨름 역사에서 이만기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이고.. 그 아성은 호동이 역시 못넘었고 아직도 없지요
씨름 진짜 너무너무 재밌는 스포츠 였습니다. 명절때면 항상 씨름대회를 했었죠. 티비에 중계하면 시청률도 어마어마했구요. 시대가 변하면서 볼거리도 많아지고 게다가 기술 씨름을 하던 선수들이 사라지고 기술은 없고 힘으로 찍어누르는 거인들이 나오면서 씨름의 인기는 빠르게 식어갔습니다.
솔직히 8-90년 당시엔 전두환이도 직접 경기장에 나와 관람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국민 스포츠였지만 개인적으론 그닥 재밌는 스포츠는 아녔음....정부에서도 씨름을 크게 밀고 있었고 또 당시엔 씨름,야구외엔 볼게 없어서 그냥 본거지싶은.. 방송채널 역시 교육방송과 엠비씨 케이비에스 ....이렇게 달랑3개 방송밖에 없어서 웬만한 스포츠나 흥행드라마는 시청률 6-70프로는 기본으로 찍던 시절 이만기선수는 인정.....당시 꽤 잘생긴 외모와 여타 씨름인들과는 다른 다부지고 잘빠진 몸매로 이만기선수 나오면 동네 아지메들 거품 물었던 기억이...... 당시 이만기선수의 인기는 국가권력급 수준였음
최홍만이 예능에 나와서 강호동에 대해서 말한적있죠 강호동에 대해서는 강호동이 만약에 최홍만시대 이태현 김영현 이런선수하고 씨름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ㅎ강호동은 진짜 운이좋은 선수라고 얘기함 강호동은 본인이 씨름잘하던시절에 엄청 체중이 높은쪽이었죠 당시에 이만기 이런선수들은 훨씬 가벼웠고 또 이만기는 나이가 은퇴시절이었죠
참고로 강호동 고경철 1승1패 강호동 이승삼 1승1패 강호동 임종구 2승3패로 열세 강호동 황대웅 정확한 전적은 모르겠는데 박빙등 ...강호동 승률이 70프로대인데 강호동은 항상 이기는 경기만 유툽에 올라오네요...이만기한테 두번 졌는데 그중 하나는 일본천하장사 대회인데 그 동영상도 없고....이봉걸한테도 4번 다 졌는데 그 영상도 제대로 된 영상이 없습니다.
강호동은 시대를 잘 타고난게 맞음!! 그 당시 영상을 봐도.. 덩치만 큰 사람들 중에 유난히 호동이는 단단하고 기술이 좋아 보임..이는 상대성!! 그래서 격투기 잘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건 90년대 이야기이고..요즘 격투기 보면..레슬링과 주짓수 그리고 타격기 보면 미친수준.. 정말 오랜만에 좋은 분석영상이네요!! 그리고 1박2일에서 이만기와 씨름했는데..이만기도 쉽게 이겨버리는 장면 나옵니다. 이만기는 씨름의 제왕이 맞고..강호동은 스타성이 강한 연예인 ..
그것은 아니지 그런 논리라면 이만기야말로 천운을 타고난 선수였고 강호동이 천운을 타고 난것이 아니라 그만큼 실력과 배짱이 있었기에 이만기와 맞서 승리를 할수가 있었고 강호동이 선배들과 대결만 했나? 신예및 중진을 막론하고 연승을 거두고 천하장사를 했던것이고 씨름판에 싫증을 가질 즘 이경규가 코미디계에 불러들여 오늘날 예능인 강호동이 탄생한 것이지
ㅋㅋㅋ 그것도 분석이요? 그럼 20살짜리 강호동이 대학을 안가고 바로 프로무대로 데뷔한건 어떻게 생각함?ㅋ 이만기도 20살땐 선배들한테 많이지고 실질적인 한라급 챔피언도 아니였는데? 이봉걸도 당시 체격이 젤 크지 20대 초반엔 뛰어난 선수 아니였는데? 오히려 20대 후반이 전성기셨고 강호동은 20살 경험이 적은 나이에 당연히 잔뼈굶은 현역 선배들에게 많이 질수도 있죠 1년뒤에 각성하고 경험 쌓아서 천하장사 세번을 했는데 각자 전성기는 차이날수 있는데 20대초반에 전성기 맞이하는게 쉬운게 아님 보통 체력 근력도 좋고 경험이 쌓이는 20대중반에 전성기가 오는데
강호동 이봉걸 영상에서 이만기 이름이 더 많은것만보더라도 누가 최고인지는 증명된듯..다른건 많은 분들이 설명했으니 적자면 씨름은 태백(플라이) 금강(웰터) 한라(미들) 백두(헤비) 이렇게 4체급이 있음(괄호는 이해를 돕기위한거지 정확한건 아님) 거의 모든 격투 스포츠가 그렇듯 무제한급인 천하장사 타이틀은 보통 백두(헤비)에서 가져감 근데 이만기는 한라급이었음 근데 천하장사 우승 18회함..이런건 파퀴아오나 메이웨더,맥그리너정도 되야 하는거임
 씨름판 떠난 지 어언 30년, UFC 김동현과 붙으면 누가 이길까?!](http://i.ytimg.com/vi/nm5868cnUUQ/mqdefault.jpg)
![하필 '전국 서열2위' 조폭에게 잘못걸려 참교육당하는 난폭운전 양아치들 [결말포함]](/img/1.gif)
구독좀요 형님덜~~ㅠ 재밌는거 더올려드릴게요!!
동상 힘냐. 밀어줄께ㅋ
등2만원입니데이 올랐으
영상퀄 좋네 어디서 퍼온거아니겠지?
남탕이ㅡㅡ신봉민이가 색기야 임마 무슨 110킬로가 나갔단 말이고??????????? 130킬로가 넘게 나갔는데~~~~~~~~~ 그리고 임마 이봉걸이가 2미터 3센치가 아니라 2미터 5센치다~~~~~~~~~~~~ 알겠나?????????????????????????????
했어요 힘내세요~
당시 이만기의 독주에 가끔 한라급의 손상주장사가 꺽어줄때 엄청난 열광의 도가니였던적을 기억합니다. 그다음 이봉걸장사도 합세하여 이만기장사가 힘들어하고 전성기가 살짝 지날무렵 모래판의 악동 호동장사가 나와서 씨름판에 쎈세이션을 일으켰죠. 화려한 기술씨름은 여기까지 였던거 같고 이후 거대중량장사들의 힘에의한 경기로 진행되다보니 이전과 같은 화려한 기술이 잘 안통하고 힘과 무게의 영향력이 더 비중있는 영향력으로 보여 씨름의 인기가 쇠퇴하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강호동까지는 국내 프로야구를 능가하는 인기였다는 점!!
정말 어릴때 이만기 장사를 진짜 좋아했었죠. 솔직히 강호동과 상대할때의 모습들은 많이 기억나지 않지만(자료화면으로 이후엔 많이들 나와서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본기억이 별로) 이봉걸과 할때의 모습들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해설자분들은 항상 대단한 허리힘을 지녔다고 극찬했었죠 이만기 장사에게. 정말로 제가 어릴때 보던 이만기 장사의 전성기 시절 씨름은 힘만 쌘 무식한 씨름이 아닌 기술씨름이 이미 그 시절에 많은것을 이루고 있을때였어서 정말 재미졌었죠.
그래서 호동이형이 씨름판을 일찍 떠난 게 선수 트렌드 변화를 캐치해서 눈치 빠르게 빠진거라는 말도 있었죠
본인이 그에 대해서 말한 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탁월한 선택이었음 딱 먹을거 잘먹고 본인 고점 높여서 빠질 때 잘 빠짐
치고 빠지기 잘했지
역시 머리가 좋아
@@3morbid ㅋㅋㅋ 니가 잔대가리구나
@@3morbid열등감
@@easyeacy
간신배, 사기꾼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뜬금없이 열등감이 왜 나오는 거임? 진짜 정신수준이 신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한시대 획을 그은 선수인데 트렌드 변화에 본인이 못 따라갈꺼 같아서 빨리 은퇴하는것도 잘한선택이지
괜히 덩치큰 상대들하고 했다가 계속 지면서 퇴물되고 은퇴하는거보다 백배천배 낫다
이만기는 진짜... 첫타이틀 획득했을때 한라장사로 왜소한 체구로 아무도 기대도 안했는데 거구들 다 쓰러트리고 천하장사 먹고 진짜 씨름천재
이만기는 지금까지 씨름 황제지
이만기는 독보적이지
저도 처음부터 백두급인줄 알았음...
축구 최강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조차도 모든 나라한테 상대 전적에 앞서지않는다. 강호동이 이봉걸한테 상대 전적에 밀렸어도 이상한건없다. 어차피 이봉걸은 최고의 선수도아니었고, 그냥 특정 선수에게 강했던거지. 그리고 최홍만이 하나 간과한게 강호동이 시대를 잘 만났다고하는데, 강호동도 최홍만 세대였으면 키가 훨씬 더 컸겠지. 여튼 씨름 사상 최고의 선수는 이만기와 강호동이다. 둘 다 씨름의 황제인데 굳이 한 명을 꼽으라면 당연히 이만기다. 이만기는 농구로치면 마이클 조던이다. 강호동도 씨름의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트로피 수로봐도, 인기로봐도 이만기가 좀 더 우위다. 물론 강호동이 프로 씨름을 3년만하고 접고, 최고의 선수일때 개그맨으로 데뷔했다는건 잊지마라.
@@HeungMinSon_7 최고의 선수를 유지하기에 한계가 느껴졌을때 은퇴한거임
3년 잘한 강호동보다 8년동안 최강자였던 이만기가 더 대단하네요. 이만기 라이벌은 거의 내내 이봉걸이었으니 사실 이봉걸 선수가 강호동보다 더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이건... 무슨 논리인지..
없었던 일이.. 진실인것처럼 나열하여 믿게 만들고... 그걸 내세워 논리를 만드는...
이만기 체급의 변화를 알면 ... 그리고... 그당시 이봉걸이 결승에는 한두번 밖에 오르지 못했는데...
거구의 장사를 메다 꽂아서 이만기가 인기가 있었던거고...
그 이만기를 꺾어서 강호동이가 더 인기가 있었던거지....
갑자기 이봉걸이 더 훌륭했던 선수라는건... 너무 전라도식 사고임.
@@일상다반사-n7b 이건... 무슨 논리인지..
없었던 일이.. 진실인것처럼 나열하여 믿게 만들고... 그걸 내세워 논리를 만드는... 근거도 없이 전라도식 사고라고 마무리 짓는 댓글 수준. 이건.... 너무 짱개식 사고임.
글 진짜 못쓴다 못써 ㅉㅉㅉ
이만기가 절대적인 레전드지.. 무제한인 천하장사를 남들보다 피지컬이 작은 몸과 몸무게로
오롯히 힘과 기술로 다 커버 해버리는 미친 능력..
내가 볼때 천하장사 역대급 스타장사 이만기..
쇼맨쉽 사람들 즐겁게 해주던 장사는 강호동..
강호동이 이만기씨를 이긴 것도 전성기를 지나 노쇠해지셨는데도 자기를 대체할 선수가 없어서 몇년을 억지로 더 선수로 뛰셨다고 하셨고 진짜로 제가 볼 때도 예전엔 쉽게 넘기던 수 싸움에서 힘이 빠져버린 손을 놔버릴 정도로 데미지도 축적된 만싱창이가 되셨던 거 보고 무조건 강호동 최고를 외치는 모습에다 피지컬로 기술을 찍어누르는 보다 체중이 무거운 선수들만 등장하는 모습에서 씨름에서 흥미를 놔버린..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거 볼 거면 스모를 보지 씨름을 왜보나 싶어요 지금도..근데 이봉걸 선순 당시 피지컬로 찍어누른다고 욕 많이 드셨지만 지금보면 기술도 좋으셨던 분임...
강호동 존대 안한다 뭐라하시진 마시길 예능으로도 MC로도 많이 봐서 그냥 동네에서 자주 마주치는 옆집형 이미지가 너무 커져서라 존대하면 어색함
@@박희수-t8d 요즘 기술씨름으로 바뀜
씨름하면 이 만기지 나도 이만기 씨름할때티비 많이 봤는데 지금은 스타급 선수가 없다
@@박희수-t8d 처음대결에선 일단 강호동의 스타일을 이만기가 몰랐던것도 있고 강호동이 이만기가 롤모델이라 엄청나게 분석 많이한탓도 있음
그래서 물론 강호동이 기술도 엄청나지만
피지컬빨로 처음엔 이긴거고 결국 나중에는
이만기가 강호동 스타일 파악 다해서 기술과 실력으로 털어버리고 은퇴함
쇼맨십은 박광덕이 최고였는데... 람바다 춤추던게 너무 귀여웠던 ㅎ
이봉걸 선수가 첨에는 씨름판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이만기의 라이벌로 올라선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피나는 노력끝에 터득한 것이겠지만 그당시 어린나이에 보기에는 갑자기 이봉걸이 씨름판에서 자신의 우월한 신장을 효울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한 듯 보였고 이에 대부분의 씨름선수들이 이봉걸 앞에서 무릎을 꿇었던 기억이 납니다.이만기도 갑자기 실력이 급상승한 이봉걸에 결승전이나 준결승전에서 몇번 지고나서 대응전략을 갖고 맞섰지만 이후로도 이봉걸한테 꽤나 고전했습니다. 이만기의 처음 라이벌이 이준희였다면 그 다음 라이벌은 명실상부 이봉걸이었죠. 이게 다 강호동 등장하기 전에 이야기입니다.
뭔얘깁니까 강호동이가 이봉걸한테 매번 졌는데
그런 이만기한테 이긴 한라급 최욱제 장지영은 정말 씨름천재 키도 작았는데 그보다 더 천잰 털보 이승삼
@@guyoungtan 한라급 최욱제가 아니고 최욱진이겠죠. 그리고 장지영은 백두급입니다. 샅바싸움 지렸었죠.
이만기의 라이벌은 최욱진 인거 같은데요
말씀대로 이봉걸이 프로초반엔 별볼이없었는데 장가간후 급 실력이 올라가서 천하장사도하며 인기가 오르고 tv시트콤에도 나오고 그랬음, 딱 결혼과 상승점이 일치함.
0:26 심판도 웃음ㅋㅋ
씨름은 진짜 이만기가 레전드임 강호동유명해진게 레전드를 잡아서임 솔직히누구에게 물어도 이만기가 씨름계는 진짜 레전드임
특히 이만기는 은퇴를 앞둔 노장이고 강호동은 막 피어나는 절정기에 접어든 시기라서...강호동이 이기긴 했지만
전체적인 전적 실력으로나 오랜기간 인기도나 이만기 선수가 진짜 레전드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excellenttogether-z1eㅋㅋ저때 강호동 19살이었고.그냥 강호동이천재임ㅋㅋ이만기가 20대후반인데 뭔ㅋㅋㅋㅋ노장ㅋㅋ그냥 싸무리고살아 니부모처럼
@@excellenttogether-z1e강호동저때 19살이었고 그냥 강호동이천재였음 ㅋㅋㅋ뭔 이만기가 20대후반이 뭔 노장ㅋㅋㅋ나대지말고 니에미처엄 기어라
@@excellenttogether-z1e 강호동은 흉노족 과메기인이라 신라인들이 경상사상으로 추겨 세운거임 ㅋㅋ
이만기보다도 이봉걸이란분에는 발톱에 때만큼 약하죠
이만기는 로이 존스 주니어처럼 체급을 올려 백두급으로 만든것임. 체중이 절대적인 투기종목에서 본인이 가지고 태어난 피지컬을 넘어 월장을 해서도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는것은 정말 어려운 것임. 그런 의미에서 파퀴아오(8체급 챔프)는 진짜 위대한 선수임.
백두급 올라오기 전에도 이미 무제한급(천하장사) 우승 ㄷㄷ
씨름얘기하는 곳에서 파퀴아오가 왜 나오냐...
말 안해도 위대한 선수인 거 누구나 아는 사실을 뭔...
기습숭배 ㅋㅋㅋㅋ
로마첸코도 대단함
@@airplane690 금마는 예전에 끝났음
씨름은 이만기 한라급에서 천하장사를 했던 유일한 선수입니다 자신보다 무거운 백두급선수들을 물리치고 천하장사를 했었습니다 이후로 체급을 올렸지만요
장지영 선수가 1984년도에 천하장사 한 번 했지요.
공천받고 병신됐지요
저도. 이만기가 최고라생각 합니다 하지만어린. 나이에. 호동형님도 대단한 선수인건 맞다
돼지들 판되고 노잼 됨
@@rex0962 프로 씨름 출범이 83년이고 출범 첫해 1대 84년 2대 천하장사가 이만기 입니다 이만기는 한라급으로 2번 천하장사 백두급으로 8번 천하장사에 올랐습니다 장지영은 3대 천하장사에 올랐는데 백두급이 아니었나요? 기사에도 한라급은 이만기가 유일하다고 하는데요
강호동의 씨름 스타일이 들배지기와 잡채기 위주여서 이봉걸에게 잘 먹히지 않았습니다. 일단 키차이가 너무 커서 강호동이 들어서 정리할 수가 없었고 잡채기를 하려해도 이봉걸은 밀어치기를 하면서도 상대의 상체를 바짝 붙이는 타입이라 잡채기를 할 공간이 없어 먹히질 않았던 거죠.
그러나 이만기는 강호동보다 기술이 더 다양하고 하체가 강해서 이봉걸이 밀고 들어올 때 앞무릎치기를 하거나 하체로 버티며 안다리 공격을 해서 이겼었죠.
근데 아이러니하게 강호동은 이만기의 상체를 제압하며 이만기 특유의 제자리 들배지기를 못하도록 자세를 비틀고 이후에 자기가 들던지 하며 이겼었습니다.
결국 이 셋은 서로의 특성에 의해 물고 물리는 관계였던거죠.
근데 중요한 건 강호동이 등장하며 이만기를 위협할 때 이만기는 이미 전성기가 지났고 또 본인도 은퇴를 고려하던 시기라 근력도 많이 줄어들어 강호동이 상체를 제압할 때 밀렸었다는 겁니다.
이건 결국 근력을 기준으로 볼 때 전성기 시절 맞붙었다면 강호동은 이만기를 이기지 못했을 거란 얘기입니다.
실제로도 그들과 같이 훈련했던 동료들은 이만기와 강호동은 7:3 정도의 실력차가 있었다고 합니다.
암튼 강호동이 은퇴하기 전까지가 씨름의 최전성기였고 이태현이 그 명맥을 이었지만 그 뒤는 좀 아쉽네요.
가위바위보처럼
하지만 승부에 나선 이상 핑계댈 순 없고 이만기 선수가 진 것도 사실입니다.
최강의 씨름 장사는 이만기 죠.
@@TheSlowStarter 선수들의 특징과 왜 상성이
저랫는지 길게 설명해줫더니
아몰라해버리네ㅋㅋㅋ
누가 안졌데?ㅋㅋㅋㅋ
이만기 선수를 저평가하는게 아니라 승부에 가정을 다시니까 그렇죠.
진건 진거고 이만기 선수가 위대한 선수인것도 맞습니다.
만약 전성기 시절에 붙었다면?
이런 가정은 얘기할 필요 없는게 스포츠입니다.
그날 컨디션이 안좋았어도,
감기가 걸렸어도
경기에 나선 이상 선수는 결과로 말합니다.
그게 프로인겁니다.
스만없은 없습니다.
이만기가 키큰선수들을 잘상대했던것은 기본적으로 들씨름(드는씨름)도 잘했지만 밑씨름(파고드는 씨름)이 체급 최강자였습니다.. 원래 중량급들은 들씨름이 주 기술이었고 들씨름에 익숙한 백두급들에게 밑씨름의 최강자였던 한라급 이만기는 상대하기가 어려웠죠 이런 연유로 이만기는 백두급으로 올라간 케이스고 원래 강호동은 중량급인 백두급 선수였고 타고난 힘과 유연성으로 들씨름이 주 특기였습니다. 들씨름의 약점이 신장차이가 너무나면 들씨름 자체기 힘들기도 하고 어렵습니다. 아마도 그렇기 떄문에 신장차가 많이나는 이봉걸을 상대로 강호동의 들씨름이 먹히지 않았고 이만기의 밑씨름이 멱혔고 신장차이가 큰 차이가 안나는 이만기에게 강호동에게 들씨름에서 밀린거죠.
그런걸 상성이라구 하지요 ㅎㅎ
씨잘알ㄷㄷ
@@호잉-j4e 비아냥 밖에못하는놈ㅋㅋ
@@호잉-j4e 너처럼 단순 상성이다 얘기는 해도 이 사람 처럼 자세하게는 설명 못하잖아.
@@f--kbilliondollar 그냥 호응하며 단순 요약한 걸로 보이는데 저게 비꼬는건가....
강호동도 물론 대단하지만 씨름판 진짜 레전드는 이만기죠. 힘과 기술과 심리적 수 싸움, 모두를 잘했던 다재다능형 선수. 강호동 제외 모든 선수와의 역대 전적에서 앞서며 체급 상관하지 않고 상성도 기어코 무력화시킨 대단한 선수였음. 롤모델 이만기에 대한 분석을 많이 하며 커 온 강호동에 대한 분석이 처음에는 제대로 안 된 채로 두 번 연달아졌지만 그 후 타이틀보단 강호동과의 자존심 대결을 선택하며 결국 복수전에서 강호동에게 제대로 복수하고 은퇴합니다.
그 시절 명절마다 꼭 하던 씨름은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어린나이에도 커다란 거인들이 각종 기술을 써가며 묘기처럼 상대방을 들어 던지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거든요. 이봉걸 이만기 이준희 황대웅 남동하 김정필 강호동 박광덕 등- 그때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두루두루 씨름을 보던 시절이었는데 아무리 볼것이 많아진 요즘이라지만 씨름의 인기가 시들해진것이 안타깝네요.
님도안보잖아요 ㅋㅋㅋ
요즘 인기 다시 많아짐....
지금도 명절마다 하는데
님이 안 보는 것이 팩트
요즘 씨름 재밌습니다 명절 아니더라도 대회도 꾸준히 해요
@@dmk8337 요즘 씨름이 눈도 즐겁고 잘하더라
이만기는 전성기 다 지난데다가 초반엔 강호동한테 몇 번 졌지만 이만기가 이긴적도 있음(상대전적 4승 2패로 강호동 승). 하지만 전성기 대 전성기로 따지면 이만기 선수한테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만기 엄청나죠..그런데 강호동은 전성기 시작에 그 상태에서도 전성기가 한창이였을 사람이라 음..어렵네요
같은 체중이였으면 이만기가 걍 바를 듯 한 이삼십킬로 차이 났으니
전성기로 붙었더라도 이만기가 많이 이길 듯요
전성기로 따지면 당연 이만기죠... 넘사벽임
@@amuse8318 체중 올리는건 좀.. 피지컬도 실력인데
이만기가 씨름 goat이긴함. 진짜 씨름 제왕느낌. 몸도 거의다 근육으로 가득찼었던.
이만기와 강호동 전적은 2:4 이지만, 강호동은 이봉걸을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죠..
키차이가 20센티 넘게남 ㅎㄷㄷ
이겼는데? 경기는 져도 판수는 이긴판도 있는데?
@@user-wf6dj5zb3t 결승은 3판 먼저 이겨야 되고, 준결승 이하는 2판 먼저 이겨야 승리하는 것이니 어쨋든 전적은 4:0 임
@@user-wf6dj5zb3t ;; 그게 뭐가 이긴거임 ㅋㅋ 그런식이면 테니스 배구같은 라켓운동 룰도 달라지겠네? ㅋ
@@user-wf6dj5zb3t이건 대체 무슨 소리지 ㅋㅋㅋㅋ 졌으면 진거지 판수는 이긴건 뭐임 ㅋㅋㅋㅋㅋㅋ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싫다 21회, 24회에 이봉걸 선수와 인터뷰편이 있습니다.
정말 재미 있습니다. 굴곡진 그의 인생 얘기를 들어보면 힘만 장사인게 아니고 멘탈까지 장사였던게 느껴집니다. 진짜 천하장사는 이봉걸임
저번달은 우울했는데 이번달은 나에게도 신의가호가 있는것 같네ㅋㅋ 여윽시 [정 배 [ 요 정[
이만기는 기술씨름에서 타고난 선수였고....중심을 잔 흔들고 다양한 기술을 구사해서 다양한 선수들에게 강점이 많았음.
강호동이 등장했을때는 최홍만 말처럼 운이 타고 났다는 말이 별로 다르지 않음.
들배지기가 주이며 힘이 장사인 강호동이지만.....그 이후에 자기보다 힘이 더 좋으며 체격도 더큰 선수들이 등장하며.......
키큰 선수들도 많았다.그래서 전성기가 정말 짧았죠. 힘좋은 체격 좋은 선수들은 다들 주특기가 들배지기 였고 체급에서 밀리고 힘에서도 밀리니 답이 없어짐.
그래서 정말 빠르게 은퇴 한거죠.
그에 반해 이만기는 기술 씨름으로 하는 선수였고 타이밍 승부 변칙적인 승부 다양한 작전들을 들고 나오고 상대를 뒤 흔들었음. 동시대 이태현이 그 좋은 조건으로 이만기를 넘지 못한거나.....
이봉걸에 약한건 전형적인 구도의 차이였다......
오히려 이만기 상대가 들배지기를 주로 하는 떡대들 상대였다면 오히려 상대 전적이 좋았을거다. 강호동은 생각보다 민첩해서 이만기 기술을 방어하는데 정말 특화 되어 있었다.
최홍만의 지적이 정말 옳다고 생각한다. 기술 씨름을 했다면 강호동은 더 롱런 했을거라 생각하는데.....태생부터 타고난 힘을 기준으로 들배지기를 주로 단련하다 보니.... 그 우월한 신체 조건을
딱 짧은 시대만 통했다.키큰 선수들에게는 들배지기가 먹히지 않고.......비 슷한 들배지기를 하는 선수들은 체격과 힘이 더 타고났다. 그렇다고 아주 특출난 기술을 다양하게 구사하는 선수도 아니었다. 그래도 이만기를 비슷한 강자들을 다 잡재울 힘과 체력 스피드를 가지고 있었다. 딱 그 시대만 먹히는.........
참고로 난 씨름 선수 이만기는 정말 좋아하지만......
인간 이만기는 결코 좋아하지 않음.
정치판을 기웃거리고 적당히 하는 것도 어느 정도라야지......... 종편에서 돈벌고 선고 운동하고.........그걸 반복함.
문제는 이 사람이 정말 정치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도 많이 했냐고 묻는 다면 전혀 잘 모르겠음.
조훈현은 전라도 출신인데 보수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라고 시켜줬는데....
정치에 그렇게 열심히 기웃거리는 이만기는 왜 보수당에서 단 한번도 하지 않았을까?
답이 없는 행보는 반복 하는데 언론이 조명을 하지 않아서 모르는 거죠.
종편 전부터도 자기 인기에 편입해서 정치에 기웃거렸는데.....참
@@scipiom8119 어휴 정치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이만기가 레젼드였으면 어르신들이 이번엔 누가 이만기 좀 이겨줬으면 하고 시청했다는것만 봐도 그땐 넘사벽 그 자체
강호동이 힘 민첩성 유연성 머리까지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지만
최소한 씨름에 한해서는 이만기가 위다
커리어도 이만기가 더위 아닌가
강호동은 단기 임팩트 최강있엇고 이후에
연예계로 와서 다른분야 정점.
타이슨과 조지포먼 같은느낌?
씨름도 강호동이 한수위던데>?
@@Olathe1004 전성기때면 이만기가 무조건 이김..
@@Olathe1004 난 둘의 맞대결이 아닌 씨름에 대한 한 인간의 업적과 재능에 대해서 얘기한 겁니다...
와 이봉걸선수 대단하신 분이었네요...그냥 피지컬만 좋은줄 알았는데...존경합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달리는중입니다ㅋㅋ 정ㄴ배ㄴ요ㄴ정 소확행
4:11 저게 진짜 완벽한 그림이다. 꼭 스포츠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것들에서도
3:34 최홍만 말과 남탕님 멘트가 가장 적합. 호랑이 없는 산 찾아 다니며 왕노릇 하고 싶은 늑대. 호랑이 올 것 같으면 슬그머니 사라짐. 버틸 자신이 없으니 떠난다는 느낌 주고 사라짐. 딱 그 느낌.
그리고 강호동의 시대가 아니라 군웅할거 시대의 끝무렵이었고 대 격변기를 맞게 되는 씨름계의 전반기였다고 생각함(최홍만의 말처럼). 강호동의 시대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그런게 강호동은 격변의 씨름계를 이어가지 못했고 그냥 반짝 했다가 다 버리고 떠난 느낌. 황비홍이나 엽문처럼, 조단처럼 이만기처럼 격변기를 거치면서 왕으로 살아남고 다리 노릇을 해주었다면 강호동의 시대라는 표현 인정.
솔직히 최홍만 이영현 이태현 이때는 씨름이 재미가 없어서 덩치 더큰애가 스모하듯 밀기만해서, 씨름 살리려면 위에 체급을 하나 더 만들었어야 했음
동감 강호동이 천재이고 탈렌트 기질이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시대를 이끌어 갔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그냥 딱 한마디로 강호동 그 당시 성격이 상대를 배려할줄 모르는 '천방지축'
잔머리가 여느 운동 선수들보다 뛰어난 건 인정...
@@코난-c9i 교활한건아니지ㅋㅋ 그냥 운좋게 시대를잘타고태어난게 왜 교활한거냐ㅋㅋㅋ
@@user-hc2zr3ee5b 응,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 나는 그렇게 봐
선배들 약 올리며 멘탈 무너뜨리는게 정상적인 성격은 아니잖어
이만기야 말로 진정한 전설이긴 하지 힘도 힘이지만 기술에 관해서 탑인것 같음 두뇌 회전이 좋다고 해야하나
또한가지
이만기는 저둘보다
체중이 20키로는 가벼웠음!
좋아 합니다. 내가 너무 많이 알아서.죄송합니다.
나이먹어서 추해진 인간
이만기만큼 기술 좋은 선수는 한 체급 아래의 한라급에 손상주,털보 이응삼,이기수 등등...
대충 이 정도 선수들이 기억에 남네요.
@@오늘-v2u 이응삼이 아니라 이승삼선수 아닌가요?
뒤집기명수셨죠
씨름은 이만기... 무조건이지... 강호동도 물론 훌륭한 선수였지만... 이만기의 임팩트에는 미치지 못하는게 사실이지... 어마어마했어... 이만기의 씨름은 재미가 있었어...
이만기는 원래 백두급도 아니고 한라급으로 알고 있는데 윗체급까지 장악했음....
신장과 체중이 승패에 크게 작용하는게 씨름인데 기술로 씹어 드셨음....
@@조성민-i3f 그 기술을 받쳐줄 수 있었던 탄탄한 코어도 있었음
@@안현우-x7l 이만기 아드님 3대 670인가 친다니까.
이만기님이: 에헤이 . 나이길려먄아직 한참멀었어
이러면서 코웃음치는거 유튜로재밌게봤었는데
@@호우주의보-u3f 아들이 넘어갔던 그 영상 맞져???
기술씨름에서 거인 등빨들 힘대결로 바껴서 바로 노잼 됌
강호동이 박광덕과 다섯째판까지 간 끝에 3:2로 이기고 선수생활의 마지막 천하장사에 오른 후
소감을 말할 때 저런 엄청난 덩치의 선수들을 앞으로 계속 상대해야 하는 것의 어려움을 토로한 적 있음.
이른 은퇴의 배경에는 이런 점도 있었을 것...
@@3morbid 뭘 처 웃고 있냐. 당연히 체급 밀리면 도망가야지. 너 같으면 최홍만이랑 시비 붙어서 끝까지 싸울래? 빡대가리도 아니고
제일 큰거다 홍만이 한테 쨉이 안된다
잘 결정한거지.. 최홍만, 김영현 이런 괴물들뿐만 아니라 이태현은 신체스펙에다 기술까지 좋아서 강호동은 이런 선수들한테 안됐을거임
정작 강호동도 자기보다 체중덜나가는 선수들 양학하고다님
박광덕등 소수제외
영리하게 은퇴
강호동은 진짜 시대 잘 만난 케이스
당신은 어느시대에 태어났더라도 별볼일 없는 사람이었을듯
그렇게 따지면 스포츠 GOAT들은 전부 시대를 잘 타고 난거지
호동이는 초반에 승부를 내야했음
장기전으로 가면 급격히 체력이 고갈되
힘든 경기를 많이했음
장기전에 능한 선수에게 유독 진땀 뺀 경기가 많음
키 큰 선수들이 버티고 힘빼면 거의 승😊
돼
이봉걸을 이긴 이만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피지컬로는 압도적으로 밀리는데 기술로 이기니 이게 당시도 더 재미있었고.😄
기술 플러스 힘입니다
당시에 뭔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같은 느낌이었음.
그렇죠. 이 때가 정말 재밌었어요. 이만기 천하에 나타난 피지컬 괴물 이봉걸..이봉걸에 패한 이만기가 필살기로 안다리를 장착 하고 다시 이봉걸을 이겨 버리고..정말 재밌었는데..
이만기 이봉걸 이준희 삼각관계
@@PKS-q3p 잘아시네.😊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거같음.
이만기는 기술로 피지컬을 극복했음. 씨름이 부활 하려면 기술 씨름 해야 함. 충분히 매력있는 스포츠임.
씨름시장 자체가 돈이 안돼서 이젠 답 없음
예전에 비해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아져서 씨름의 부활은 불가능할듯
@@mcohammer 글쎄
UFC 보고말지 누가 씨름을…
일본 스모는 굉장히 시스템이 잘 구축된거 같던데
우리나라 시름은 잠간 프로리그 사라졌엇나? 사라지다 싶이 해서 지금 보는 세대들이 있나 모르겠네
예전에 농구 축구 야구 보던 세대들이 지금 50~60대들 됬음.
예전에 씨름보던 60~70대 들은 거의 고인되셨을듯
저 당시 씨름을 봤던 사람들은 안다. 레전드는 오직 1인, 이만기였다. 강호동은 당시 씨름판에서 지켜지던 어느정도의 예의를 깨며 상대방을 도발하던 스타일이었고.
아 그래서 이만기가 강호동한테 욕했던 건가요?
한참후배에 강호동 어릴때 이만기가 집에서 먹여주고 재워주며 가르치기도 했던 후배가 도발하니 욱하죠
어휴 아재요.
적당한 쇼맨십은 프로선수가 갖춰야할 능력입니다.
씹선비 마인드좀 버리세요.
강호동은 실력도 같이 겸비하긴 했음
1인자는 이만기 맞는데 전성기끝물에 강호동 등장했었음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성기 넘버원 뽑으라면 최홍만이져..ㄷ 피지컬은 극복불가 ㅋㅋㅋ
02:06 이건 동상으로 떠야되겠다. 둘다 피지컬 미쳤고 기술도 미쳤다.
이만기는 그냥 역대 탑 오브 탑이죠. 넘버원. 그것은 아무도 부인할수없죠.
강호동은 이봉걸 아니더라도 자기 보다 한체급만 높고 노련한 베테랑들 한테 고전하거나 진경기가 많음 앞서 말 했듯이 무패가 단체전 무패이지 총전적인 아님
피지컬을 무기로 등장한 선수들이 득세 하면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사라지게 되고 씨름의 몰락으로 이어졌지...
그래서 체급을 더 만들었어야함. 평균적으로 덩치가 더 커진 사람들이 등장하는 시대에 맞게.
참 저때 씨름 잼있게 돌아가긴 했내요
강호동 > 이만기 > 이봉걸 > 강호동
가위바위보 처럼 물리고 물리니 잼있을수 밖에
아무리 떠들어도 씨름은 이만기
많은 씨름 스타들이 나왔지만.. 내 생각엔 그 중 이만기가 최고라고 생각된다. 승패나 그런 걸 떠나서.. 확실히 그는 국내 티비중계 씨름 초창기를 부흥시킨 초대 스타이자 초대형 스타였다. 씨름 정말 잘하지 외모도 출중했고 그냥 첫판부터 초대형 스타가 나왔던 거지.. 그리고 한국씨름이 기술 씨름이고 일본 스모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확실하게 알게해준. 그 , 이후에 나온 떡대만 큰 선수들은 그냥 엎어지기만 해도 이기는 어쩌면 그런 면이 씨름의 인기를 떨어뜨린 이유가 아닐까 한다.. 이만기 시절의 씨름은 정말 재미있었다.. 그의 기술은 정말 만화에서 봤던... 기술... 어릴 적 씨름 만화책을 본적이 있는데.. 그 만화책 주인공을 현실에서 구현시켜 준 그.... 어릴 적 그가 티비에서 모래판을 가마? 타고 돌았던 모습을 본 기억이 난다.
그 만화 나도 봤는데
그림 한컷이 기억에 남음
방안에 라면 끓이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한씬
슈퍼스타는 어느정도 롱런 해줘야함
특급 스타 은퇴하면 그 스포츠는 인기가 없어지더군요. 게다가 무조건 힘으로 밀어부치는 상황이면 재미가 없죠.
씨름만화면 이현세 화백의 뿌사리까치였을 겁니다.
이게 팩트임, 이만기는 만화의 주인공 느낌
와 봉걸님 대단하네요!!! 홍만님도 장난식으로 호동님이랑 씨름자세를 잡은적이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최홍만선수가 그냥 번적 들어버려서 좀 당황했던 호동님이 기억나네요ㅎㅎㅎㅎ
0:55 이만기 씨의 복근과 굵은 팔근육.
1:06 앞 사람의 등근육과 뒷사람의 어깨근육.
반대로 강호동이 은퇴직전이고
이만기가 떠오르는ㅇ샛별이었다면
강호동 압살당했을듯
붙기전에 은퇴해서
개그맨 됐을거에요
호동이형 얼마나 영리한데
강호동때까지가 딱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김정필류의 체중을 이용한 밀어치기가 대세가 되면서 씨름판이 너무 획일화됐죠.
그리고 신봉민 선수 몸무게는 좀 잘못 나온 것 같습니다.
나무위키를 봐도 146키로로 나오네요.
그때부퍼 사실상 변형 스모가 됐음
이만기는 전설이다. 강호동은 머리좋게 조기은퇴하여 패배를 피해갔다.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전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정말 최홍만 말처럼 시대를 잘 타고났다. 그러나 성실하고 체력이 좋아 녹화 10시간을 잘 버텨내는 예능 사기케 강호동은 대단한 것 같다.
상대방을 심리적으로 흔들어 정정당당하지못한 강호동 꼴보기 싫어서 은퇴한거지 지혜로운 것과 야비한건 다르죠
@@cidakibana 이만기는 기술 강호동은 힘ㆍ기술ㆍ야비한심리전 최홍만은 힘 연예인 강호동은 좋아하지만 스포츠인으로서는 안좋아함
@@cidakibana 씨름이 몰락한 이유가 힘씨름 떄문은 아님. 볼거리라고 없던시절에 몸싸움하는 씨름은 그자체로 신선한 자극이여서 인기가많았던거지 티비가 전국민에게 보급되고 복싱같은 더 자극적인 격투기같은것들이 대거유입 되면서 몰락한거임
@@cidakibana 그냥 씨름은 망할 시기가 와서 망한 거임. 볼 거 없을 때나 본 거지 ㅋㅋ 무슨 최홍만 타령? 이래서 가스라이팅이 무서운 거지 ㅋㅋㅋ
어릴적 할아버지와 씨름을 자주 봤었는데 이만기의 씨름 밖에 기억이 없네요 너무 신기해서 그런가 더 큰 상대를 그냥 다 이겨버리는 모습에 너무 놀랐었습니다. 역시나 레전드는 이만기!
씨름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전성기 기준으로 붙었을때 원탑은 이태현 입니다.
김영현이 나오고 이태현의 시대가 저무나 싶었지만, 그당시 아무도 못막았던 김영현의 밀어치기를 되치기로 파훼해서 결국 다시 정상에 올랐죠. 상대전적도 뒤집었습니다.
이만기나 강호동은 이태현이랑 시기 겹쳤으면 그냥 셧아웃 당했을겁니다
이만기는 축구로 치면 펠레같은 존재였음. 씨름 안보던 사람들도 이만기는 기억함.
반면 강호동은 연예인 안했으면 딱히 기억할 사람 없음.
그래도 이만기가 레전드지.. 이만기가 같은 전성기였음 강호동은 상대가 안됐을듯. 시대를 잘타고난것도맞고.. 영상처럼 최홍만, 김영현, 신봉민, 이태현, 김경수, 황규연, 김정필등등 키도크면서 무게도 많이 나가는 시대가 오면서 강호동이 낄 자리는 없었음..특히 이태현은 그거구가 그런 기술을 가졌다는게 놀라울따름.
이만기가 강호동한테 털릴때 전성기였음 ㅂ ㅅ 아 ㅋㅋㅋㅋㅋㅋ강호동 졷밥으로 생각하고 전혀 준비를 안하고 경기를 치룬거 그에반에 강호동은 이만기를 철두철미하게 준비했음 강호동 스승이 이만기 스승이었거든 강호동한테 털리고나서 이만기도 강호동에대해 분석하고 복수전 깔끔하게 성공했지만 제발 그당시 이만기가 은퇴시기네 나이먹었네 이딴소리하지말자 그때 나이 고작26살이었다
ㄹㅇ... 씨름판이....피지컬 몬스터들 천지였지.....
80년대만 봐도.... 지금 유튭 보디빌더 같은 인위적인 근육이 아닌
들소 같은 미친 근육으로 무장한 몬스터들 천지였음.....
피지컬 몬스터들은 강호동 이후인데
@@nerdontheroad8807 키크고 살만 디립다 찐 그런 피지컬 말고
보디빌더 + 황소 같은 몸뚱아리....의 피지컬...
ㄹㅇ 이만기 강호동 시절엔... 몸이 무슨 삼국지 같은 소환된거 같은 근육질의 장사들이 많았음. 그 이후엔 살찐 사람들이 넘쳐났지..
이만기 시절에도 몇몇 빼면 다돼지였구만ㅋ
씨름선수 김경수 보셔요...
별명이 들소인데...들소를 넘어 미국 버팔로
수준입니다.
제네럴90
강호동이 이봉걸에게는 절대 안되었던이유는.
힘으로 했기에
이봉걸역시 뚜렸한 기술은 없었고
기본적 기술뿐 나머진 피지컬과 힘뿐이었기에 그런 이봉걸을 상대로 힘뿐인 강호동에겐 천적이었음.
과즙세연도 알고있는 정😃배ㅋ요😃정 ㅋㅋ 정말 재미보장함
흑우물소답네 ㅉㅉ
어릴때 명절에 시골 가면 외할아버지께서 꼭 씨름을 보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이태현 선수가 엄청 났었고 김영현 선수가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였는데
그후에 최홍만 선수의 힘에 할아버지도 엄청 어이없어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그런 홍만이를 두고
요즘은 도배공 추천한다죠 ...
형광등 갈기 좋은 키 ~
그 최홍만도 근데 이태현한테는 상성에서 많이 졌었던...
이만기 씨에 뒤집기 는 소름 그 자체 였습니다
이만기는 피지컬도 그렇지만 기술의 씨름이었고 호동이는 피지컬이 더 컸고
이만기와 호동이가 붙었을 당시는 이만기는 18시쯤으로 지는 해였고 호동이는 11시쯤으로 한창 전성기 시작이었음
호동이도 레전드지만.. 씨름 역사에서 이만기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이고..
그 아성은 호동이 역시 못넘었고 아직도 없지요
강호동은 그 피지컬에 유연성이 상당했던 기억이...
강호동은 걍 이태현 안만난게 천운인건데 이태현 만났으면 승률이나 커리어 더 박살났음
사실이지 강호동은 운이 좋았지 이태현, 최홍만, 김영현 시대였으면 찍소리도 못했지 실력에 비해 고평가 됨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이봉걸형님은 인상이 참 좋았던걸로 기억나네요~~~^^
이봉걸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20살에 다시 중학교 씨름부라니
학포이 문제야
당시 누군지 밝혀서 자식까지 부끄럽게 해야하는데...
사람 되게 순박하게 생기심
원래 키가 크면 이기기 힘듭니다
뼈 무게가 얼마나 어마한대
제가 이때 직접 씨름을 본 나잇대가 아니어서 잘은 몰랐지만 최근에 과거 씨름 영상들을 보고 하니까 너무 재밌는 스포츠더라구요. 앞으로도 제 2의 씨름 전성기처럼 부흥하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ㅎㅎ
그때 엄청난 인기 스포츠 1위인 씨름 하지만 과열된 경쟁으로 키크고 살만 돼지 저리가라 할 수준으로 경기나오니 씨름의재미인 기술이 사라져버리면서 스포츠1위에서 나락으로간,,, 씁쓸한
스모보다가 씨름보면 진짜 진화된 재미있는 스포츠경기라는게 단번에 와닫긴하죠.
세계화에 맞춰 씨름부활 응원합니다
씨름 진짜 너무너무 재밌는 스포츠 였습니다. 명절때면 항상 씨름대회를 했었죠. 티비에 중계하면 시청률도 어마어마했구요. 시대가 변하면서 볼거리도 많아지고 게다가 기술 씨름을 하던 선수들이 사라지고 기술은 없고 힘으로 찍어누르는 거인들이 나오면서 씨름의 인기는 빠르게 식어갔습니다.
솔직히 8-90년 당시엔 전두환이도 직접 경기장에 나와 관람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국민 스포츠였지만
개인적으론 그닥 재밌는 스포츠는 아녔음....정부에서도 씨름을 크게 밀고 있었고
또 당시엔 씨름,야구외엔 볼게 없어서 그냥 본거지싶은..
방송채널 역시 교육방송과 엠비씨 케이비에스 ....이렇게 달랑3개 방송밖에 없어서
웬만한 스포츠나 흥행드라마는 시청률 6-70프로는 기본으로 찍던 시절
이만기선수는 인정.....당시 꽤 잘생긴 외모와 여타 씨름인들과는 다른 다부지고 잘빠진 몸매로
이만기선수 나오면 동네 아지메들 거품 물었던 기억이......
당시 이만기선수의 인기는 국가권력급 수준였음
80년대 이만기는 정말 최고의 스타였지요. 한라장사 시절부터 자신보다 몸무게가 이삼십키로 이상 많은 선수들을 이겼고, 기술도 정말 화려했습니다.
최홍만이 예능에 나와서 강호동에 대해서 말한적있죠 강호동에 대해서는 강호동이 만약에 최홍만시대 이태현 김영현 이런선수하고 씨름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ㅎ강호동은 진짜 운이좋은 선수라고 얘기함 강호동은 본인이 씨름잘하던시절에 엄청 체중이 높은쪽이었죠 당시에 이만기 이런선수들은 훨씬 가벼웠고 또 이만기는 나이가 은퇴시절이었죠
씨름 황금세대들 끝물에 강호동이 등장해서 특이하게 세레머니도 하고 센세이션이었는데 곧 피지컬 괴물들이 씨름판에 등장했음. 강호동이 계속 씨름했어도 피지컬에 밀려서 어차피 한계다. 강호동은 씨름판 변화하는 타이밍에 등장한 반짝스타였다고 본다.
레전드는 영원해. 이만기가 씨름대중화에 크게 기여했음
참고로 강호동 고경철 1승1패 강호동 이승삼 1승1패 강호동 임종구 2승3패로 열세 강호동 황대웅 정확한 전적은 모르겠는데 박빙등 ...강호동 승률이 70프로대인데 강호동은 항상 이기는 경기만 유툽에 올라오네요...이만기한테 두번 졌는데 그중 하나는 일본천하장사 대회인데 그 동영상도 없고....이봉걸한테도 4번 다 졌는데 그 영상도 제대로 된 영상이 없습니다.
일본대회는 비공식 전적입니다. 공식전적으론 2대4로 호동이가 앞서지만 비공식 전적인 일본대회 포함하면 3대4임
캬.. 아직도 생각나네 이만기가 이봉걸 이길때 진짜 대박이였는데
감히 이만기에 비교하다니 말이 안되지 강호동은 고작 빤짝하고 사라졌고 선배들한테 에의도 없었잖아
강호동은 시대를 잘 타고난게 맞음!! 그 당시 영상을 봐도.. 덩치만 큰 사람들 중에 유난히 호동이는 단단하고 기술이 좋아 보임..이는 상대성!! 그래서 격투기 잘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건 90년대 이야기이고..요즘 격투기 보면..레슬링과 주짓수 그리고 타격기 보면 미친수준.. 정말 오랜만에 좋은 분석영상이네요!! 그리고 1박2일에서 이만기와 씨름했는데..이만기도 쉽게 이겨버리는 장면 나옵니다. 이만기는 씨름의 제왕이 맞고..강호동은 스타성이 강한 연예인 ..
백승일이 짧지만 정말 잘한거같음
활동 시기가 짧아서 아쉬움
인정합니다 너무 짧게 해서 그렇지 덩치도 그다지 안크지만 기술 이 정말 좋았죠
@@myoungwhancha4164 아유 짜증짜증을 그만큼 내는 선수도 없었습니다...
그당시 이만기vs이봉걸 경기하면 지나가던 버스도 멈출정도였다
그버스기사가 접니다
운행정지당해 그만둠
틀
시청률이50%였음
@@I_AM_Wolf_ ㅋㅋㅋ 애비애미 생각 좀 하면서 살아라.. 타인에게 니 애미애비도 틀이다 ㅋㅋ
@@I_AM_Wolf_ 방구석 따
이만기님이 진짜 기술씨름의 극치였지.
왜 내가 그 많은곳중에서 Ｏ정배Ｏ요정Ｏ 선택을 했는지 경험해보면 알게될겁니다.
다들 강호동을 너무 올려치는거 볼때마다 아이러니하다 흑인은 기본 피지컬이 저런 체형 많더단 왜이리 올려치는거야
포동이 형 승질 머리 진짜..ㅋㅋㅋㅋ
저거도 그냥 씨름흥행을 위한 자기 캐릭터성이지.
강호동은 전성기 끝물에 선배들과 대결에 서 이길수 있었음
이만기는 키큰 선수들을 이길수 있었던건 상대와 비교할수 없는 기술이 있었음
강호동은 천운을 타고 난거지
전성기 끝물이던 이만기가 강호동에게 지던 나이가 20대 중후반... 지금이면 코찔찔이 나이네요 도대체 그들의 당시 비쥬얼은.. ㅋㅋ
그것은 아니지
그런 논리라면 이만기야말로 천운을 타고난 선수였고
강호동이 천운을 타고 난것이 아니라
그만큼 실력과 배짱이 있었기에 이만기와 맞서 승리를 할수가 있었고
강호동이 선배들과 대결만 했나?
신예및 중진을 막론하고 연승을 거두고 천하장사를 했던것이고
씨름판에 싫증을 가질 즘 이경규가 코미디계에 불러들여
오늘날 예능인 강호동이 탄생한 것이지
@@장미빛그늘 강호동 데뷔때 승률 최악이였음 어쩌다 올라간거
ㅋㅋㅋ 그것도 분석이요? 그럼 20살짜리 강호동이 대학을 안가고 바로 프로무대로 데뷔한건 어떻게 생각함?ㅋ 이만기도 20살땐 선배들한테 많이지고 실질적인 한라급 챔피언도 아니였는데? 이봉걸도 당시 체격이 젤 크지 20대 초반엔 뛰어난 선수 아니였는데? 오히려 20대 후반이 전성기셨고 강호동은 20살 경험이 적은 나이에 당연히 잔뼈굶은 현역 선배들에게 많이 질수도 있죠 1년뒤에 각성하고 경험 쌓아서 천하장사 세번을 했는데 각자 전성기는 차이날수 있는데 20대초반에 전성기 맞이하는게 쉬운게 아님 보통 체력 근력도 좋고 경험이 쌓이는 20대중반에 전성기가 오는데
@@장미빛그늘 강호동 천운을 타고났지 전성기 지날때 이만기 이기고 전성기 지나도 전적 얼마 차이안났지
한마디로 이만기가 역대 최고의 선수임!!!
해외종목 다 있는데다가 INPLAY 까지 되는데 완전이득이구만 ㅎㅎㅎ 정&배&요&정
왤케 강호동을 조롱하는 말투지
이만기님은 항상 공부를 하고 나오는걸로 유명했어요 상대에 따른 맞춤전략이죠 물론 기술이 되니까 가능한거긴 한데 드래곤볼의 손오공같은 존재
?6?: 와~쿠와쿠쓰루죠~
손오공이 공부했나;
그냥 덮어놓고 부딛히고 실전으로 배워서 이기는 타입이지;
이만기가 진짜 대단하다..
본인보다 큰 체격 힘 씨름에 밀릴거를 예상하고 조기은퇴를 한거지
이만기선수야말로,
선후배들이다인정한 대한민국최고의 천하장사였지
욕심없이 취미로 하면 꾀 괜찮아요 딥하게 빠지지만 맙시다 정ㄹ배ㄹ요ㄹ정ㄹ
끝물에도 4승2패 였다는데 전성기때 했으면 강호동이 이만기를 이겼을까??
이만기가 완전 은퇴전이라 생각하면
씨만없 지면 진거고 이기면 이긴거고
내가 왕년에는… 이게 존나 문제임 걍 줘패야됌
와 아니 20살이 중학생 밑으로 들어가서 한다는게 말이되나
멘탈이 대단한거임 것도 스무살에...
되. 기본적인 지능은 가지고 살아라
@@호지느 글씨가 잘못된게 지능이 딸리는거면 그냥 아무한테나 반말 하는 너는 정말 교육을 잘받은 사람이구나 어디가서 사람대접 잘받겠네
@@호지느 너같은 놈은 감히 시도도 못해보겠지 ㅋㅋ
@@hyun7882 그러면서 바꿔놨네 ㅋㅋㅋ 꼴에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ㅋㅋㅋ
이만기 이봉걸 시절이 진짜 씨름 전성기
거기에 이준희까지 포함시켜야......그리고 이승삼, 손상주.....정말 그 시대가 시름계의 황금기였는데요
가끔보면 예능때문에 이만기를 되게 우숩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강호동이고 나발이고
쉽게 말해서 딱 헤비급 씨름판에 타이슨이 들어왔다고 보면됨 피지컬의 열세를 테크닉과 스피트로 극복한거임
강호동 씨는 솔직히 연애인 하면서 이미지 세탁이 많이된 케이스 입니다 유명하지요
이만기는 노력형 기술 씨름의 표본이며, 환갑에 가까운 지금도 많은 운동으로 근육이 탄탄하죠~
피지컬로 찍어누르면서 씨름이 비인기종목이 됐지. 그건 명백한 사실임. 하여간 강호동이 머리 진짜 좋은 사람임. 타이밍을 예술적으로 잘 잡음.
이만기가 진짜 기술씨름
이만기 승부욕도 남달라서 애초부터 지지않으려고 시작전 샅바싸움을 엄청나게함.. 경기가 루즈해지는 단점이 있어서 인기는 강호동이 압승
근데 만기형도 기술이 엄청 압도적으로 좋은거지 그 바탕인 힘도 천하장사급이였자나요 ㄷㄷㄷ 힘+기술+ 멘탈 진짜 디박
@@TheSubmarine87 인기가 강호동이 압승이라고?ㅋㅋㅋ 씨름 본거 맞음? mz인가
@@TheSubmarine87강빡이인가? ㅋㅋㅋ 이만기가 씨름판 살린 장본인인데? 씨름하면 이만기 모르면 간첩임 이만기에 비하면 강호동은 그냥 애송이야
저때 이만기가 호동이한테 깝치지마라고 한건 잘못됨
시합에서 선후배가 어딨나
이기고 보는거지 페어 플레이 한해서~~
정(배)요(정) 벌써 몇일째 수잌이지? 이스포츠가 쉽긴쉽네
이만기형님한테 한소리듣고 억울해서 표정 이리저리 움직이는게, 강호동형님은 덩치만 컸지 마음은 애기인 게 딱 보이네여. ㅋㅋㅋ
귀여우셔.
씨름 하면 이만기죠. 그리고 은퇴후에도 누구보다 씨름발전에 앞장 섰었는데...ㅠㅠ
아직 국민학생이었을 때 이봉걸 아저씨가 힘을 맥스로 쓰지 않고도 소나타인가 그랜저 차체 뒷면을 들어올렸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장승화 배우의 씨름 경기 장면은 한국 영화사에 남을만한 명장면이었죠.
이만기 때문에 시대를 잘못 타고난 장사 이준희..강자들을 다 꺽고 올라와서 이만기만 만나면...깨갱
강호동 이봉걸 영상에서 이만기 이름이 더 많은것만보더라도 누가 최고인지는 증명된듯..다른건 많은 분들이 설명했으니 적자면
씨름은 태백(플라이) 금강(웰터) 한라(미들) 백두(헤비) 이렇게 4체급이 있음(괄호는 이해를 돕기위한거지 정확한건 아님) 거의 모든 격투 스포츠가 그렇듯 무제한급인 천하장사 타이틀은 보통 백두(헤비)에서 가져감
근데 이만기는 한라급이었음 근데 천하장사 우승 18회함..이런건 파퀴아오나 메이웨더,맥그리너정도 되야 하는거임
이만기가 씨름의 전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