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비추는 달아 너의 틈으로 저녁 하늘이 쏟아질 것만 같아 너도 알고 있겠지 구름이 걷히면 새까만 어둠을 다 토해내 또 다시 아침이 오겠지 오, 나를 죽이며 이해하려는 매일 밤을 흔적없이 비추는 네가 미워 여기서 하늘을 봐야 내가 된다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해줘 나를 감싸는 달아 너도 지치지 사랑을 노력하는 나를 볼 때면 별들이 숨죽이고 너의 고요함이 저 멀리 뒤처져 버릴 때면 또 다시 아침이 오겠지 오, 나를 죽이며 이해하려는 매일 밤을 흔적없이 비추는 네가 미워 여기서 하늘을 봐야 내가 된다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해줘 오늘도 조용히 지켜보는 서늘한 너의 애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느껴진다면 또 다시 아침이 오겠지 오, 나를 죽이며 이해하려는 매일 밤을 흔적없이 비추는 네가 미워 여기서 하늘을 봐야 내가 된다면 다시 또 일어날 수 있도록 와줘
나를 비추는 달아
너의 틈으로
저녁 하늘이 쏟아질 것만 같아
너도 알고 있겠지
구름이 걷히면
새까만 어둠을 다 토해내
또 다시 아침이 오겠지
오, 나를 죽이며
이해하려는 매일 밤을
흔적없이 비추는 네가 미워
여기서 하늘을 봐야 내가 된다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해줘
나를 감싸는 달아
너도 지치지
사랑을 노력하는 나를 볼 때면
별들이 숨죽이고
너의 고요함이
저 멀리 뒤처져 버릴 때면
또 다시 아침이 오겠지
오, 나를 죽이며
이해하려는 매일 밤을
흔적없이 비추는 네가 미워
여기서 하늘을 봐야 내가 된다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해줘
오늘도 조용히 지켜보는
서늘한 너의 애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느껴진다면
또 다시 아침이 오겠지
오, 나를 죽이며
이해하려는 매일 밤을
흔적없이 비추는 네가 미워
여기서 하늘을 봐야 내가 된다면
다시 또 일어날 수 있도록 와줘
와...이런 느낌 너무 좋다❤❤❤
Beautiful ❤
From South Afri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