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실제로 딸을 의심하고 확정 지은 건 엄마라는 거죠. 누나가 남동생을 죽인 것으로 오해, 고딩 여자친구도 딸이 죽인 거로 오해. 친밀한 배신자는 딸을 의심하는 아빠가 아니고 아빠에 저항하는 딸이 아니고 결국 엄마와 단짝 친구죠. 아빠는 의심만 했지만 엄마는 딸인 자신을 믿지 못하고 싸페로 규정하고 오해해서 모든 죽음을 딸이 저지른 것으로 판단하고 오바해서 돈 협박까지 당하고 결국 살자. 유일한 친구였고 서로 의지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진을 난도질 할 정도로 시기하고 질투하며 결국 친구인 자신을 버리고 가출팸을 선택하고 결국 죽음.
아마도 이수현을 죽인건 선생일 가능성이 큼 그 선생이 죽인걸 아는 집주인(연인)이 공범일거 같음 최영민은 아마 이수현을 통해서 하빈이의 과거에 대해서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크고 집주인의 범행을 숨겨주기 위해서 하빈이 엄마를 이용하기로 생각했을거임 하빈이 엄마는 애초에 하빈이와 상당히 유대감이 깊었기에 하빈이가 사패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고 그걸 숨기고 딸을 지키기위해 그들의 수작에 놀아난거임 아마 최영민은 집주인이 사체를 옮기거나 아니면 범행의 일부를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고 그로인해 집주인을 협박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정황상 최영민은 선생의 존재를 모르는것으로 보아 실제 범행은 선생이 저지르고 뒤처리는 집주인이 하지 않았나 싶음 그걸 최영민이 목격한거고 그리고 그걸 영상으로 남긴거임 아마 최종적인 빌런은 선생으로 보임
님의 해설이 너무 어거지여서 납득이 안됨요 아빠 장태수가 하빈이를 의심하게 된 계기가 동생 하준이가 죽었는데 손수건이 땅에 묻혔 있는것을 보고 하빈이를 의심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하빈이를 위해서 엄마 윤지수가 땅에 묻었다는게 납득이 안됨요 님의 해설대로라면 엄마가 하빈이를 의심하게 상황을 연출한걸로 보여지짆아요 그럼 엄마는 왜? 하준이 죽음에 하빈이를 끌어들여 의심하게 상황을 꾸몄을까로 추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사패 특성 상 절벽 옆에 숨으면 절대 못찾겠지 동생이 다치고 죽는다는 개념 자체를 모르다 동생이 절벽에 사고로 떨어져 죽었던 거 아닌가 싶어요. 하빈이도 당황해서 절벽에 내려와 죽은 동생 곁에 머물러 옷자락 끝에 피가 범벅되구요. 그 와중에 엄마가 딸의 실수에 의해 아들이 죽게된 것을 깨닫지만, 말씀처럼 증거인멸 위해 손수건을 땅에 묻어버려요. 근데 전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게 엄마가 자기 아들이 죽었는데 딸에 대한 분노나 적개심 자체가 안 든다는 점이 이상해요. 진짜로 딸이 죽였다는 걸 알게되면 아무리 사랑해도 보통의 뇌구조라면 격한 감정이 드는데요. 그래서 여기서 오류가 생기고 다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엄마가 사패소패인 경우 딸을 동일시 여겨서 보호하려고 하는건지 (나르 소패를 떠나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는 매우 강렬하겠지만) 사패인 딸에게 감정선에 대해 설명해주는 장면만 봐도 엄마가 사패는 아닌 거 같아요. 학습된 사패로 아들이 죽어도 보호하려했던건지 전혀 이쪽 세계의 뇌구조를 가진 인간류는 잘 모르니까 이해 자체가 안 돼요
@@enjoymoviedrama 네 피범벅인 동생 사체를 만진 채로 다시 절벽에 올라와있는 하빈이가 더 이상해요. 내려왔다 다시 올라갔거나 아님 애초에 동생이 다른 데서 죽은 상태로 누군가가 절벽으로 민 거 아닌가 싶어요. 처음부터 절벽에 애를 밀거나 떨어져 죽게한 뒤 계속 동산에 있다면 옷이 젖지는 않으니요.
@@youandi100 그쵸? 저는 자동차 사고가 났을꺼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뺑소니 사고였을수도 있고 하준이 사건은 아직 떡밥이 너무 없어서 상상에 의존해서 추리해 봤습니다;; 아마 이 부분이 마지막 퍼즐일꺼 같아요..근데 전혀 실망시키지 않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이제 반정도 지났으니 남은 반 동안은 실마리가 풀려나가는 일들을 많이 보여줄꺼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
![[#이토록친밀한배신자] 6회 요약본 | ＂말해. 죽여버리기 전에.＂ 폭주하는 채원빈🚨 피 묻은 딸의 손 잡고 경찰을 피해 도망치는 한석규?! MBC241101방송](http://i.ytimg.com/vi/8o4_Z4zlNQY/mqdefault.jpg)
![이토록친밀한배신자] 10회 예고 | 그림에 증거 있다! 도윤이 그림 해석! 하준이 죽음의 비밀! 이수현 죽음의 비밀!](/img/1.gif)
이드라마 머리 아픔😢
포기했 듬
캠핑가서 애들을 방치해서 일어난 사고...즉 부모가 죄인이다.
결론은 실제로 딸을 의심하고 확정 지은 건 엄마라는 거죠.
누나가 남동생을 죽인 것으로 오해, 고딩 여자친구도 딸이 죽인 거로 오해.
친밀한 배신자는 딸을 의심하는 아빠가 아니고 아빠에 저항하는 딸이 아니고 결국 엄마와 단짝 친구죠.
아빠는 의심만 했지만 엄마는 딸인 자신을 믿지 못하고 싸페로 규정하고 오해해서 모든 죽음을 딸이 저지른 것으로 판단하고 오바해서 돈 협박까지 당하고 결국 살자.
유일한 친구였고 서로 의지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진을 난도질 할 정도로 시기하고 질투하며 결국 친구인 자신을 버리고 가출팸을 선택하고 결국 죽음.
최영민 집주인여자의아들은 수현이가 낳은아이가 아닐까요 점점 자기를조여오는 수현때뭉에 선생이 자기비행이 들킬까 수현을 죽였고?
하빈이가 손수건으로 동생눈을가려는장면이있다
하빈이는 사이코패스임. 엄마는 친구도 만들어주고 평범하게 키우려 노력했음
아마도 이수현을 죽인건 선생일 가능성이 큼 그 선생이 죽인걸 아는 집주인(연인)이 공범일거 같음
최영민은 아마 이수현을 통해서 하빈이의 과거에 대해서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크고 집주인의 범행을 숨겨주기 위해서 하빈이 엄마를 이용하기로 생각했을거임
하빈이 엄마는 애초에 하빈이와 상당히 유대감이 깊었기에 하빈이가 사패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고 그걸 숨기고 딸을 지키기위해 그들의 수작에 놀아난거임 아마 최영민은 집주인이 사체를 옮기거나 아니면 범행의 일부를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고 그로인해 집주인을 협박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정황상 최영민은 선생의 존재를 모르는것으로 보아 실제 범행은 선생이 저지르고 뒤처리는 집주인이 하지 않았나 싶음 그걸 최영민이 목격한거고 그리고 그걸 영상으로 남긴거임 아마 최종적인 빌런은 선생으로 보임
머리는 아픈데 진짜 긴장되고 몰입되는 느낌에 빠져듬.. 재벌집이나 눈물의여왕같은 허무 엔딩만 아니면 좋겠음
😊👍👍
하빈이 옷에 피가 잔득 묻은건 이유가 없음
머리아파 쥑겟음
어떤 반전
두둥
하빈엄마와 선생의불륜 그걸 목격한 하빈이친구?하빈이 친구는 그걸 빌미로 하빈엄마에게 휴대폰등...요구했었을듯?하빈엄마와 모두 연관됐을듯싶어요ㄷㄷ
@@어느날-u6n 와..진짜면 ㄷㄷ이네요..😱
점점
궁금해지네?
하빈이 ..싸패임 ... 감정 공유가 전혀 안됨. 한석규는 하빈이를 항상 ... 입모양을 주시함 ...
학습된 미소를 띄우는지 아닌지를 보는 ... 그래서 더욱 하빈이 엄마는 하빈이를 감싼것이라고 봄 .
😆
님의 해설이 너무 어거지여서 납득이 안됨요
아빠 장태수가 하빈이를 의심하게 된 계기가 동생 하준이가 죽었는데 손수건이 땅에 묻혔 있는것을 보고 하빈이를 의심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하빈이를 위해서 엄마 윤지수가 땅에 묻었다는게 납득이 안됨요
님의 해설대로라면 엄마가 하빈이를 의심하게 상황을 연출한걸로 보여지짆아요
그럼 엄마는 왜? 하준이 죽음에 하빈이를 끌어들여 의심하게 상황을 꾸몄을까로 추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진다정-s2t 다양한 의견 존중합니다^^
이러다 가족 관계 무너지는거임?
그런데 하빈옷에묻은 피는?어디서?동생이 절벽에서 떨어지고,그위에 하빈이 지켜봤는데,언제,어떻게,?피가묻은건지
하빈이 성폭행당한 거라면?
머리 쥐나
저도 사패 특성 상 절벽 옆에 숨으면 절대 못찾겠지 동생이 다치고 죽는다는 개념 자체를 모르다 동생이 절벽에 사고로 떨어져 죽었던 거 아닌가 싶어요. 하빈이도 당황해서 절벽에 내려와 죽은 동생 곁에 머물러 옷자락 끝에 피가 범벅되구요.
그 와중에 엄마가 딸의 실수에 의해 아들이 죽게된 것을 깨닫지만, 말씀처럼 증거인멸 위해 손수건을 땅에 묻어버려요. 근데 전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게 엄마가 자기 아들이 죽었는데 딸에 대한 분노나 적개심 자체가 안 든다는 점이 이상해요. 진짜로 딸이 죽였다는 걸 알게되면 아무리 사랑해도 보통의 뇌구조라면 격한 감정이 드는데요.
그래서 여기서 오류가 생기고 다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엄마가 사패소패인 경우 딸을 동일시 여겨서 보호하려고 하는건지 (나르 소패를 떠나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는 매우 강렬하겠지만) 사패인 딸에게 감정선에 대해 설명해주는 장면만 봐도 엄마가 사패는 아닌 거 같아요. 학습된 사패로 아들이 죽어도 보호하려했던건지 전혀 이쪽 세계의 뇌구조를 가진 인간류는 잘 모르니까 이해 자체가 안 돼요
그쵸? 공감해주시고 좋은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저도 아직도 의문투성이네요 😅
@@enjoymoviedrama 네 피범벅인 동생 사체를 만진 채로 다시 절벽에 올라와있는 하빈이가 더 이상해요. 내려왔다 다시 올라갔거나 아님 애초에 동생이 다른 데서 죽은 상태로 누군가가 절벽으로 민 거 아닌가 싶어요. 처음부터 절벽에 애를 밀거나 떨어져 죽게한 뒤 계속 동산에 있다면 옷이 젖지는 않으니요.
@@youandi100 그쵸? 저는 자동차 사고가 났을꺼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뺑소니 사고였을수도 있고 하준이 사건은 아직 떡밥이 너무 없어서 상상에 의존해서 추리해 봤습니다;; 아마 이 부분이 마지막 퍼즐일꺼 같아요..근데 전혀 실망시키지 않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이제 반정도 지났으니 남은 반 동안은 실마리가 풀려나가는 일들을 많이 보여줄꺼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
알고보니 엄마가 살아있음 두둥!
@@maru_mountain 😱😅
엄마가 사패이니까요.
ㅇㅇ그럴듯~사패는 유전이기고 하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