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 1층은 시부모님이, 2층은 건축주 부부가 얹혀 사는 집. 집에서는 꼼짝도 안 하던 내향적인 남편이 이사 후에는 바깥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 : 유리를 많이 써서 개방감을 한껏 살린 집. 길에서 들여다보이는 1층에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한 남편은 집콕 인간에서 동네 마당발로 변신했다.
저도 주택에 살면서 정말 많이 바뀌는것을 느낍니다. 영상을 보며 남편분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획일화되어 거주 단하나의 기능만 충족시키는 아파트라는 거주형태에 나 자신을 맞추며 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들이 본인의 또다른 면을 알 기회도 없이 살고 있다는것이 안타깝네요.
@@aimeecho5156 시어른들 화면에서 뵈니 온화해 보이셔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희 시어른도 비슷한 연배이신데 같이 살아도 절대 손가락 하나 까닥 않으셨지요. 자녀도 돌봐야하고 살림에 시어머니 수발에 삼중 사중고 였어요. 고생이 심했죠.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시면 더욱 좋겠네요. 제 옛생각이 나서 괜히 몇자 적어봤네요.^^
부인이 좋은부인 인거 같아요
그러게요.
시간이 지나 나중에도 행복하시길..
현명하네요
동감이예요
남편의 로망을 충분히 만족 시켜주기위해 양보한 아내분의 따뜻한 마음..감동이예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집입니다. 잘 봤습니다.
아내분이 남편분을 존중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저도 주택에 살면서 정말 많이 바뀌는것을 느낍니다. 영상을 보며 남편분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획일화되어 거주 단하나의 기능만 충족시키는 아파트라는 거주형태에 나 자신을 맞추며 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들이 본인의 또다른 면을 알 기회도 없이 살고 있다는것이 안타깝네요.
사람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집도 예쁘고 따뜻하네요.
효자시다 며느리분도 대단하시고
꿈의 집이네요..직선과 화이트..
차가워 보일 수 있는데 부분 우드가 따뜻한 느낌을 주네요.
동네친구^^ ㅋㅋㅋ 풍채도 좋으시고, 오픈마인드도 최곱니다.!
집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는 집이네요..
집ㅇㅣ 너무 환상적이네요~ 방도 프라이빗하고 마당도 너무예뻐요,,, 깔끔하고 화이트앤우드로 따스하고 세련됐네요. 화장실도 정말 예뻐요.
두번째 집은 엄청 취향탈거같아요 집같은 아늑한 느낌이 없네요
아름다운 집 입니다. 마음의 안식처 ^^
이런 여유를 가지고 살만큼 꿈을 이루며 살려면 얼마의 돈이 있어야 할까요? 신기하고 이런 꿈을 이루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해 봅니다
와 이집은 진짜 맘에 드네용!!!♥
2번째 집은 멋있는데 살기에는 좀 불안해 보이네요
참 좋은집입니다.
멋진 사람들이네요
며느리가 대단한 인성인것 같습니다. 요새 여자들에게 볼수 없는 효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모님 목소리가 좋으네요
첫번째집 욕실 아이디어 너무 좋고 두번째집은 게스트룸겸 서재 아이디어 너무좋네요
오.... 심즈 켜야겟다 만들어봐야지
안춥다고 하시는데 옷을 두껍게 입고 계심
내집짓기는
멋집니다.
첫 번째 집의 젊은 부부는 겸손하고 상당히 교양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건축설계사무소 알수 있을까요?
집콕남편에서 동네 마당발
용인집 궁금합니다
저도 이런 집에서 살고 싶네요
요즘 부모와 사시는 며느리 가 있군요. 부럽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앞으로 손주 낳아도 잠깐씩은 맡기고 나갈수도 있자나요?
쉽지않은 선택 하셨네요.
아후~~~~
@@수잔-m2h
아마 며느리가 직장 다닐거예요. 그럼 여러모로 편하지요.밥 도 조금은 해놓으실거구.그리고 예전 시어머니 같지 않아서 괜찮을거 같은데요???
@@aimeecho5156
시어른들 화면에서 뵈니 온화해 보이셔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희 시어른도 비슷한 연배이신데 같이 살아도
절대 손가락 하나 까닥 않으셨지요.
자녀도 돌봐야하고 살림에 시어머니 수발에
삼중 사중고 였어요.
고생이 심했죠.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시면 더욱 좋겠네요.
제 옛생각이 나서 괜히 몇자 적어봤네요.^^
@@수잔-m2h
어머 그러셔요?
고생 많으셨겠네요.
난 미국서 6개월씩 오셔셔 시집살이 했지요, 난 장사 하는데 시어머니 가 반찬 같은걸 도통 안하셔셔서 무지 힘들었어요.장사 하면서 애셋과시어머님 반찬 국 해올린다고 혼났었지요, 그짓을 7년을 했었어요.
@@aimeecho5156
아휴~~~
힘드셨겠네요.
다들 자기도 며느리 시절이 있었을텐데 왜그랬을까요?
어쨌든 저분들은 행복하셨으면 바래봅니다.
제가 원하는 모습이네요 부럽습니다
저희가 이사를 자주가는 편인데, 새집이사오면 남편이 몇달간은 새기분으로 아주 열심히 잘하더라구요. 글구 좀 지나면 안합니다..ㅋㅋ 😅
2번째집 실내를 개방감있게 터도 될걸 불필요하게 유리로 분리시켜놔서 오히려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돈이 많이들겟죠?!두번째집 같이 지으려면..?
남편도 훌륭하지만, 부인이 멋지네요!
용인에 사는 이집을 지은 건축설계 사무소가 어디입니까?
집은?남편이원하는집얻어야ㅡ너무좋아요
예쁘긴한데
실용적이지 않을꺼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일년에 몇번이나 사용할까 하는 생각이 듬
사용하고 있는 욕실이 맞나요? 나무에 곰팡이가 안필수가 없는데... 너무 깨끗한데요
우드타일이에요~~
집안이 온통 흰색 이고 하다보니 너무 ‘ 썰렁 ’ 하게 느끼다 보니 아늑한 면이 없어서 안 좋다 !
옥상 뷰는 주위 다른사람 입장에서는 가리는 중심에 있는 것 같다. 이런것을 극복해야 하는 점...
어머니를 위한답시고 골방내주던 어느 건축가와 비교되네 ㅋㅋㅋ
난방은 위 아래 따로겠지?
집이 바뀌면... 남편이 달라진다... ㄷㄷ..
30:05 꼴보기싫다...?
앞집은 맛있는집이고 뒷집은 멋있는집이네요.
전기사용량이..
태양광을 설치하면 좋을 텐데
부부사생활은 없나? 머야...애들도 좀 크면 감시받고 싶지 않아서 떨어지고 싶은데 저공간은 좀....그리고 저 유리난간 안전하지 않다 기대다간 큰일남
흠ᆢ 두번째 집은 풍수적으로 너무 안좋다ㆍ
유리 ㆍ도로 ᆢ머리아프네ㆍ
그런데 서울이나 경기도는 공기도 안좋고 춥기도 춥고.. 여러모로 사람 살기 별로 인데
왜 다들 저기가 좋다고 저런곳에 집지어서 사는지 몰라.. 남쪽지방이 여러모로 살기가 좋은데.. 수도를 남해쪽 바닷가에 옮겨야 함.
생각이 재미있네
저도 건축하는데 잘 보고갑니다 👍
유리 도로 나무 계단 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