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루랑윤 안녕하세요 정말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고 계시죠 탄이도 작년까지는 안 그랬는데요 올해는 아파트안이 더우면 가족들 품안에 안겨서 어쩔즐 몰라하는 행동을 하는데 그게 더우니까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말하는거네요 탄이도 청년을 지나 중장년 나이로 접어들어서 그런가 보네요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고맙습니다
@@유리나라hhuw 안녕하세요 탄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하루가 멀다고 매일 영상을 올렸었는데요 작년 아버님 낙상사고로 아버님 병간호를 24시간 1년 반정도 계속 하다보니 탄이는 와이프가 혼자서 전담하고 있네요 그래서 영상이 뜸하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와이프랑 아이들이 사랑 듬뿍 주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곧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아껴 주셔서 고맙습니다
@@복음으로여행-b7f 따듯한 마음에 큰 새해 선물을 받았네요 2년전 아버님 낙상사고로 집 떠나서 아버님 집에서 24시간 365일 병 간호를 하다보니 탄이 산책은 와이프가 전담하게 되었어요 와이프는 영상 촬영이 조금 어렵다고해서 예전만큼 제가 올리는 것처럼 자주 못 올리게 되서 많이 죄송합니다 하지만 탄이 산책은 꾸준히 잘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25년 새해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박혜림-y2h안녕하세요 박혜림님 제가 잠깐 시간내서 우리집에 들렀는데 다른 식구들은 모두 외출했는데 집안에 있던 탄이가 헉헉 되면서 나에게 안절부절해서 와이프에게 탄이가 왜 이러는지 겁난다고 했더니? 와이프 웃으면서 에어컨 틀어 달라는 소리라고 ㅎㅎ 에어컨 켜 주니 쿨쿨 잠 잘 자네요 댕이들도 에어컨이 뭔지 아네요 ㅋㅋ 박혜림님 댁 댕이들도 우리 탄이처럼 에어컨 틀어 달라고 하는지요? 몇년전에는 에어컨 거의 안 틀었는데 올해는 좀 더 자주 틀어서인지 이제는 에어컨이 뭔지 아나봐요?
@@meditationlauren 탄이가 첫 출산을 할때는 우리가 탄이 보호자가 아니었고 와이프 재직하던 회사 대표님께서 보호자 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못하고요 회사 근처 주택으로 2마리가 입양 갔는데 한마리는 교통사고로 죽었고요 다른 세번째 네번째 다섯째는 입양가서 제대로 관리를 못 받고 얼마 못 살고 죽었어요 와이프가 퇴사 후 1년정도 지나서 탄이랑 회사를 방문햐적 있었는데 탄이를 풀어주니까 회사 뒷편 자기가 출산하고 아기들과 지내던 곳에 가서 땅 냄새를 한참 맡고 있어서 와이프가 많이 울었어요 우리가 한두마리라도 힘들어도 데려와서 키울걸 하고 속상해서 울었다고 그러네요 지금은 한마리만 살았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가끔 동물농장 같은곳에서 한가족이 같이 사는걸 볼때마다 탄이 새끼들이 눈에 아른거리고 많이 아쉽고 후회도 되네요
@@후랄라-q8o 그러게요 예전에는 동네 강패였는데 탄이 무서워서 쳐다도 못보던 강쥐들이 ㅋ 이제는 탄이를 물려고 ㅋ 탄이가 산책중 자기 신경 거스리게 계속 짖는 강쥐들이 있으면 와이프를 뒤돌아서 한번 쳐다본데요 자기 기분 같으면 크게 짖고 싶은데 이제는 철 들어서 와이프 슬쩍 보고 와이프가 안돼하면 꾹 참고 지나간다네요 이런 이야기 들으면 웃기다가도 철들어서 나이 먹는 탄이가 조금 안타까운 생가도 들고요 예전처럼 짖고 힘 장난 아니던 어렸을적이 좋기도 하고요 계속 건강하고 우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탄이가 되었으면 해요 예전에는 우리가 탄이를 돌봐 주었지만 지금은 탄이가 우리 가족을 지켜 주는것 같아요
탄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구나 😊😊😊
@@떼루랑윤 안녕하세요
정말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고 계시죠
탄이도 작년까지는 안
그랬는데요
올해는 아파트안이 더우면
가족들 품안에 안겨서
어쩔즐 몰라하는
행동을 하는데
그게 더우니까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말하는거네요
탄이도 청년을 지나
중장년 나이로 접어들어서
그런가 보네요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고맙습니다
그냥 무조건 고맙습니다
그리고 가족 모두 무조건 건강하고 행복하십쇼!
@@김-u1q 너무 과찬이십니다
좋은 말씀 잘 새기고
탄이 잘 키우겠습니다
들녘의 황금 풍성함으로
마음도 같이 풍성함으로
여유의 마음이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탄이 잘 지내는구나 오구이뻐라.
@@유리나라hhuw 안녕하세요
탄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하루가 멀다고
매일 영상을 올렸었는데요
작년 아버님 낙상사고로
아버님 병간호를 24시간
1년 반정도 계속 하다보니
탄이는 와이프가 혼자서
전담하고 있네요
그래서 영상이 뜸하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와이프랑 아이들이 사랑
듬뿍 주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곧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아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이 많으신 주인분들과 천사같은 탄이... 어지럽고 고통스러운 제 일상에 큰 위안과 힘이 되었습니다 항상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복음으로여행-b7f 따듯한 마음에 큰 새해 선물을 받았네요
2년전 아버님 낙상사고로
집 떠나서 아버님 집에서
24시간 365일 병 간호를
하다보니 탄이 산책은
와이프가 전담하게 되었어요
와이프는 영상 촬영이 조금
어렵다고해서
예전만큼 제가 올리는
것처럼 자주 못 올리게
되서 많이 죄송합니다
하지만
탄이 산책은 꾸준히
잘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25년 새해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코알라-t2i
ㅎㅎ 저희집 강아지도 산책할때마다 헉헉대네요 ㅠㅠ 탄아 이제 곧 가을이다!
@@박혜림-y2h안녕하세요 박혜림님
제가 잠깐 시간내서
우리집에 들렀는데
다른 식구들은 모두 외출했는데
집안에 있던 탄이가 헉헉 되면서 나에게 안절부절해서
와이프에게 탄이가
왜 이러는지 겁난다고
했더니?
와이프 웃으면서
에어컨 틀어 달라는
소리라고 ㅎㅎ
에어컨 켜 주니
쿨쿨 잠 잘 자네요
댕이들도 에어컨이
뭔지 아네요 ㅋㅋ
박혜림님 댁
댕이들도 우리 탄이처럼
에어컨 틀어 달라고
하는지요?
몇년전에는 에어컨
거의 안 틀었는데
올해는 좀 더 자주
틀어서인지
이제는 에어컨이 뭔지
아나봐요?
@@코알라-t2i 헉헉대며 계속 쳐다본답니다 ㅎㅎ 바쁘신 와중에 가족들 얼굴도 보고 탄이얼굴도 보고 좋으실 것 같아요 ^^ 시~원한 집에서 탄이와 푹 쉬세요 !
@@박혜림-y2h
와이프가 1년 넘게 밤에는 제가 산책 시키는걸 혼자서 주야로
시켜서 너무 미안해서요
요양보호사님께서 오시게 되서
잠깐 아버님 부탁 드리고
탄이 산책 시켜 줄려고
부리나케 와서 탄이 만나러
왔네요
@@코알라-t2i 아버님도 간호하셔야 하고 가족들도 돌봐야하시니 마음이 편치 않으시겠지만 .. 분명 좋은날이 올테니 코알라님 힘내세요!^^
탄이 다섯 아가들은 잘 지내구 있는지 궁금하네요
@@meditationlauren 탄이가 첫 출산을 할때는 우리가
탄이 보호자가 아니었고
와이프 재직하던 회사 대표님께서 보호자 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못하고요
회사 근처 주택으로 2마리가
입양 갔는데
한마리는 교통사고로 죽었고요
다른 세번째 네번째 다섯째는 입양가서 제대로 관리를 못 받고 얼마 못 살고 죽었어요
와이프가 퇴사 후 1년정도 지나서
탄이랑 회사를 방문햐적
있었는데
탄이를 풀어주니까
회사 뒷편 자기가 출산하고
아기들과 지내던 곳에 가서
땅 냄새를 한참 맡고
있어서 와이프가 많이 울었어요
우리가 한두마리라도
힘들어도 데려와서 키울걸
하고 속상해서 울었다고
그러네요
지금은 한마리만 살았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가끔 동물농장 같은곳에서
한가족이 같이 사는걸 볼때마다
탄이 새끼들이 눈에 아른거리고
많이 아쉽고 후회도 되네요
너무예쁘댜
@@bbripark 저도 탄이를 키우면서 진도견 네눈박이를
알게 되었네요
진도는 흰둥이 검둥이 황구만
있는줄 알았는데요
칡구와 네눈박이가 있네요
눈위에 노란색 점이 있어서
많이 이쁩니다
탄이 이제 정말 아기 티가 하나도 안나고 어른 다 됐네요ㅋㅋ
이제 그나마 저녁에는 살짝 선선해서 다행이에요
탄이 산책 다니기 좋겠어요ㅎㅎ
@@후랄라-q8o 그러게요
예전에는 동네 강패였는데
탄이 무서워서 쳐다도
못보던 강쥐들이 ㅋ
이제는 탄이를 물려고 ㅋ
탄이가 산책중
자기 신경 거스리게
계속 짖는 강쥐들이 있으면
와이프를 뒤돌아서
한번 쳐다본데요
자기 기분 같으면 크게
짖고 싶은데
이제는 철 들어서
와이프 슬쩍 보고
와이프가 안돼하면
꾹 참고 지나간다네요
이런 이야기 들으면
웃기다가도
철들어서 나이 먹는 탄이가
조금 안타까운 생가도
들고요
예전처럼 짖고 힘 장난
아니던 어렸을적이 좋기도
하고요
계속 건강하고
우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탄이가 되었으면
해요
예전에는 우리가 탄이를
돌봐 주었지만
지금은 탄이가 우리 가족을
지켜 주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