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몇개 보다보니 알겠네요…아버진 통제적이시고 어머닌 불안감이 높으시고..통제적인것도 불안이 높은 거라서 어찌되었든 부모님께서 님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시기보다..불안과 압박을 주시는 것 같네요…ㅠㅠ님은 그 불안을 음식으로 푸시는 거 같고…혹시 뭔가 ‘내가‘ 제대로 잘 못하고 있다는 느낌 자주 드시나요??ㅠㅠ 만약 그렇다면 이걸 아시길…그냥 세상이 그래요..일이 잘 안될때가 있을 텐데…님의 문제였을 수 있고, 부모님의 문제였을 수도 있고, 세상의 불합리함일 수도 있고..그냥 그게 모두의 사는 모습이에용…우린 모두가 다 연약하니까요ㅠㅠ 고통을 피하려다보면 더 고통스러워져요. 님의 부모님은 미리 통제하시거나 미리부터 걱정함으로 고통을 피하시려고 하시는거에요. 아버지의 통제도 어머니의 불안도 님의 문제라기보다 부모님의 불안으로부터 시작된 거에요…그니까 자책 안하셔도 돼요. 불안을 잘 이겨내고 싶으시다고 하셨죠? 그럼 이 사실을 받아들이시길 ㅠㅠ고통은 피하면 독이되고 직면하면 약이 됩니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똥에 불안해 해서 뭐해욤. 걍 그 똥도 받아서 약에 쓰면 되죠 ㅎㅎ 이렇게 생각하면 덜 불안하더라구요. 부모님이 통제와 불안 밑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자신의 강인함을 발견하실 수 있기를! 음식 야무지게 잘 해드시는거 보기 좋아요. 예전의 저는 부모님 원망만 하고 저렇게 음식 잘 해먹지도 못하고 무너졌었는데 님은 멋있네요ㅎㅎ 그럼 화이팅이에요.❤
애초에 집에있어서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높은것을 집안에서 맘을 다잡는다고 해결이 될까요 ㅜㅜ 영상 쭉 봐오는데 항상 모애옹님 스스로를 다그치는거같아서 안타까워요 ㅠㅠ스스로 걱정 끼치지 말아야지.. 내가 잘해야지 .. 내가 너무 부정적인가.. 등등 이런생각들만 항상하시는거같네요.. 모든댓글이 말하지만 모애옹님 집안은 매우 비정상 적인 환경이고.. 남탓도 좀 하시고 살아도 되는거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그리고 요리영상말고도 간식먹는영상이나 산책하시면서 찍어주신 영상 더 궁금해요~ㅎㅎ 무튼 ㅋㅋ 처음 하신 스파게티 너무 맛있어보여서 ㅜㅜ 내일 비엔나 넣은 스파게티 먹어야지 다짐하고 갑니다ㅎㅎㅜㅜ
이게 뭐라 말씀을 드리기가 제가 편집된 식사량만 봐서 그런 건지 몰라도 영상 몇 개를 봐도 어디가 폭식인 건지 모르겠어요.. 폭식은 정말 넘치도록 배가 부르고 토할 때까지 먹고 한계치를 넘어 끊임없이 먹는 거예요 제가 식이장애를 오래 앓고 있는데 요즘 뭐만 하면 소식 폭식 하는 거에 참 많이 마음이 안 좋거든요 영상들을 보면 그냥 잘 드시는 거예요.. 처음에는 뭐 아무 데나 폭식이라 하냐 언짢았는데 안타까워서요 폭식 극복하기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가정사 같습니다 폭식 극복 이라는 주제라고 쓰셨지만 힘든 가정사 풀어내기 느낌이 더 강해요 그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최대한 독립을 우선으로 두시고 가족과 조금 떨어져 지내는 게 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금전적인 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복지들이 꽤 있어요 저도 병으로 아프고 일 하나 못 하는데 혼자 사는걸요 힘내세요
폭식이 실제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그 동안 영상을 봤을때 반찬이 너무 적어서... 그 허기를 채우고자 양껏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가족분들도 많으신데 반찬 가지수 하나를 늘여보는 건 어떤가요? 저도 자취하면서 메인반찬 + 밥만 먹다보니 기력도 없어지고 밥 양도 점점 많아지고 그랬는데, 다시 본가 가서 밑반찬 여러개 + 밥 이렇게 균형 잡히게 먹다보니 배도 쉽게 부르고 기력도 찾아지고 그러더라구요 ... 물론 사사건건 아버지가 장보는데 간섭하신다니 쉬운일은 아닐 것 같지만 한번 제안해봅니다...
어우...영상이 자꾸 떠서 좀 나아졌을까? 가끔 보면 답답해 맨날 똑같은 신세한탄 영상보니까 마음이 확 답답해지네; 미역국에 두부는 또 뭐고 뭐죠 이 동영상의 목적은?? 신세한탄? 보는사람들 답답하게 만들기? 이젠 절대 안볼거지만 내 정신이 이상해지는것같네요 어우 속답답해
님 아버지 행실 어떻게했길래 저렇게 가족들한테 손절당하지..큰어머니가 이상한게아니고 직설적이라 다툼많았다는거보면 아버지한테 팩폭좀 갈기셨나본데.. 그분은 생각 똑바로 박힌분일듯. 그리고 나같아도 읽씹하고 손절함.. 안얽히는게 답이지
지금이 어느시댄데 결혼한다고 친척한테 인사 안온다고 투정을... ㅋㅋㅋ
그냥 아빠 버리고 어머니랑 오빠만 결혼식 다녀오라고 하세요... 진짜 안가면 연 다 끊길것같은데...
오빠분도 결혼생각있으시면 가셔야할듯 싶네요ㅠㅠ
얼마나 얽히기 싫고 넌덜머리가 났으면.. 큰엄마 입장에서는 엄마랑 연락하게되면 아빠랑도 연결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예 접점을 만들지 않으려고 읽씹하신것같아요
초대 받지 못한 남의 잔치 가지 않는 게 좋을 듯하네요... 전화도 안 받고 카톡도 읽씹이면 제발 오지 말아달라고 비는 수준인데... 굳이 가면 눈치 없는 수준이 아닌ㅠ...
큰엄마 가족이 초대하지 않았는데 결혼식 안 가는게 맞지않울까요
아버진행실을 어떻게햇길래 가족들이 하나같이 다 저렇게 행동하지? 라고생각할수없는건가
굳이 반가움 받지 못할 경조사에 갈 필요는 없죠 ㅎㅎ..
영상 몇개 보다보니 알겠네요…아버진 통제적이시고 어머닌 불안감이 높으시고..통제적인것도 불안이 높은 거라서 어찌되었든 부모님께서 님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시기보다..불안과 압박을 주시는 것 같네요…ㅠㅠ님은 그 불안을 음식으로 푸시는 거 같고…혹시 뭔가 ‘내가‘ 제대로 잘 못하고 있다는 느낌 자주 드시나요??ㅠㅠ
만약 그렇다면 이걸 아시길…그냥 세상이 그래요..일이 잘 안될때가 있을 텐데…님의 문제였을 수 있고, 부모님의 문제였을 수도 있고, 세상의 불합리함일 수도 있고..그냥 그게 모두의 사는 모습이에용…우린 모두가 다 연약하니까요ㅠㅠ 고통을 피하려다보면 더 고통스러워져요. 님의 부모님은 미리 통제하시거나 미리부터 걱정함으로 고통을 피하시려고 하시는거에요. 아버지의 통제도 어머니의 불안도 님의 문제라기보다 부모님의 불안으로부터 시작된 거에요…그니까 자책 안하셔도 돼요.
불안을 잘 이겨내고 싶으시다고 하셨죠? 그럼 이 사실을 받아들이시길 ㅠㅠ고통은 피하면 독이되고 직면하면 약이 됩니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똥에 불안해 해서 뭐해욤. 걍 그 똥도 받아서 약에 쓰면 되죠 ㅎㅎ 이렇게 생각하면 덜 불안하더라구요. 부모님이 통제와 불안 밑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자신의 강인함을 발견하실 수 있기를!
음식 야무지게 잘 해드시는거 보기 좋아요. 예전의 저는 부모님 원망만 하고 저렇게 음식 잘 해먹지도 못하고 무너졌었는데 님은 멋있네요ㅎㅎ 그럼 화이팅이에요.❤
애초에 집에있어서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높은것을 집안에서 맘을 다잡는다고 해결이 될까요 ㅜㅜ
영상 쭉 봐오는데 항상 모애옹님 스스로를 다그치는거같아서 안타까워요 ㅠㅠ스스로 걱정 끼치지 말아야지.. 내가 잘해야지 .. 내가 너무 부정적인가.. 등등 이런생각들만 항상하시는거같네요.. 모든댓글이 말하지만 모애옹님 집안은 매우 비정상 적인 환경이고.. 남탓도 좀 하시고 살아도 되는거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그리고 요리영상말고도 간식먹는영상이나 산책하시면서 찍어주신 영상 더 궁금해요~ㅎㅎ
무튼 ㅋㅋ 처음 하신 스파게티 너무 맛있어보여서 ㅜㅜ 내일 비엔나 넣은 스파게티 먹어야지 다짐하고 갑니다ㅎㅎㅜㅜ
저 장아찌와 깍두기는 필수품이구나 누나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
항상 고추장아찌 반찬에다가 가족끼리 저렇게까지 사이 안좋은거보면 아버지의 성격이 어떤지 알것같다 솔직히 저정도면 이제 고칠때도되지않았나
집을 나오는 게 답일텐데.. 현실적으로 힘들죠..
힘내요 정신 바로잡고!! 주관 굽히지 말구요
본인이 단단해야해요 집에서 기죽지 말아요
힘내요 힘
이게 뭐라 말씀을 드리기가 제가 편집된 식사량만 봐서 그런 건지 몰라도 영상 몇 개를 봐도 어디가 폭식인 건지 모르겠어요.. 폭식은 정말 넘치도록 배가 부르고 토할 때까지 먹고 한계치를 넘어 끊임없이 먹는 거예요 제가 식이장애를 오래 앓고 있는데 요즘 뭐만 하면 소식 폭식 하는 거에 참 많이 마음이 안 좋거든요 영상들을 보면 그냥 잘 드시는 거예요.. 처음에는 뭐 아무 데나 폭식이라 하냐 언짢았는데 안타까워서요 폭식 극복하기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가정사 같습니다 폭식 극복 이라는 주제라고 쓰셨지만 힘든 가정사 풀어내기 느낌이 더 강해요 그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최대한 독립을 우선으로 두시고 가족과 조금 떨어져 지내는 게 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금전적인 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복지들이 꽤 있어요 저도 병으로 아프고 일 하나 못 하는데 혼자 사는걸요 힘내세요
미역국에 두부를 넣은게 신기하네요!?
안녕하세요 모애옹님!
최고육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 입니다 :)
저희 국내산 배추김치 협찬 드리고자 연락드렸습니다.
진행 의사 있으시다면 소통 부탁드립니다.
폭식이 실제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그 동안 영상을 봤을때 반찬이 너무 적어서... 그 허기를 채우고자 양껏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가족분들도 많으신데 반찬 가지수 하나를 늘여보는 건 어떤가요? 저도 자취하면서 메인반찬 + 밥만 먹다보니 기력도 없어지고 밥 양도 점점 많아지고 그랬는데, 다시 본가 가서 밑반찬 여러개 + 밥 이렇게 균형 잡히게 먹다보니 배도 쉽게 부르고 기력도 찾아지고 그러더라구요 ... 물론 사사건건 아버지가 장보는데 간섭하신다니 쉬운일은 아닐 것 같지만 한번 제안해봅니다...
잘 보고 갈게요!
언제나 파이팅
유튜버님...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항상 본인 감정과 생각을 소홀히하지 마시고 우선시 하세요. 하루하루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어우...영상이 자꾸 떠서 좀 나아졌을까? 가끔 보면 답답해 맨날 똑같은 신세한탄 영상보니까 마음이 확 답답해지네; 미역국에 두부는 또 뭐고 뭐죠 이 동영상의 목적은?? 신세한탄? 보는사람들 답답하게 만들기? 이젠 절대 안볼거지만 내 정신이 이상해지는것같네요 어우 속답답해
미역국에 두부라 살면서 한번도 상상안해본 조합인데 맛있나요?
사실 브이로그먼 보면 폭식인진 잘 모르겠ㅇ어요~
이분 영상 보면 진지하게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듦 항상
모에옹이라는 채널과 프사도 고양이던데 혹시 따라하신건가요...?????
미역국에 웬 두부..?
헉 무슨일이잇엇길래 읽씹까지하셧을까😢
아니 큰엄마도 ㅈㄴ 웃긴데? 나만 여기댓글 공감안되나.. 굳이 왜알리는거지 부주비라도 뜯으려고? ㄹㅇ 그냥 연끊으면 끊는거지
연락준건 고모=아빠의 누나고 읽씹한건 큰엄마=아빠의 형의 부인임
고모라는 분이 중간에서 눈치없이 말 전함 큰엄마라는 분은 알리지도 않았을 뿐더러 전화도 안 받고 카톡도 답 안 함=오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