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이 어떤 곳인지 알기에, 저희 아버지 암투병 하실 때, 저희 가족이 돌아가면서 모셨습니다. 마지막 몇 달은 대학병원 호스피스병동에 모셨습니다. 모실 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돌아가신 후에 직접 모시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가족이 돌아가면서 돌볼 여유가 있어서 가능했지만, 분명 자녀가 1명등의 이유로 요양원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앞으로는 요양원의 환경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전 올해 63세인데 넘어지셔서 팔 수술하고 퇴원한 92세 친정엄마 모신지 두달되었어요. 똑똑한 치매라 이것저것 참견하고 이제 낮엔 화장실 겨우 왔다갔다 하시는 정도. 그래도 간호하느라 무릎 다쳐 절뚝거리고 이모삼촌이 이래라 저래라 참견하고 그 말에 휘둘려 때론 욕하고 거칠어지는 엄마땜에 엊그제 제발로 신경정신과가서 바보가 되는 약을 달라고 했죠. 맨정신에 살 수가 없어요. 치매는 정말 형벌입니다.
요양병원 고려장 맞습니다. 가족 치매걸리면 한순간에 집안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힘들어집니다. 중증치매는 빨리 안락사 시켜야 주변사람도 덜 힘들고 상처 안받습니다. 아버지 50대에 치매땜에 8년 똥수발하면서 집안이 그냥 씹창남. 아무리 청소해도 냄새에 한명은 일도 못하고 감정기복도 심해서 다 받아주기도 힘듬. 좋은 요양병원 보내니 힘이 남아돌아 간호사와 주변사람들한테 자꾸 피해주고 결국 강압적인 요양병원 보냈더니 식사량도 줄이고 안정제도 맞고 하면서 금방 쇠약해져서 돌아가시더라구요. 처음 몇년간은 간병 직접하고 그 후에 요양병원 보내서 어떻게 변하는지 보면서 기분이 참 복잡했음. 저는 법만 바뀐다면 치매걸리면 안락사 시켜달라고 할 겁니다
@유씨앗 우리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수명을 다하고 가는것을 지켜 보게 되었었죠. 그렇게 가더라구요. 먹보에 건강하던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곡기를 끊고 잠만 자더라구요. 뭐라도 만들어서 먹여 보려고 하면 딱 한입씩만 먹고 2주일 ... 그후 그마져 안 먹고 딱 끊고 2주일 살았어요. 깨었을때 물을 입에 대주면 한번씩 먹었구요. 죽기 10초전에 물 조금 먹고 바로 숨이 끊어졌어요. 너무 편안하게 잠만 자면서 갔어요. 그래서 또 한번 생각 했지요. 사람도 저렇게 가면 모두가 편하겠구나...
내가 대소변 관리못하면 시설에 가는것 맞습니다 친정엄마 치매걸린 초기에 내가 몇개월 수발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나는 내자식들 그고생 안시키고 싶어요 집에서 죽을때까지 안락하게 살면 좋겠지만 자식의삶을 뺏어 안락하고 싶지는 않아요 친정엄마 요양원 모셨는데 자주 찾아가고 시설 잘 찾으면 좋은곳도 많습니다
저도 울엄마 20년 모시고 있어요.뇌종양에 치매신데 착한 치매세요.울식구는 엄마와 나 이렇게 둘인데 미국에서 호텔에서 근무하다 엄마 아픈것 듣고 돌보러왔어요. 저는 뇌종양이라 금방 돌아가시는줄 알고 왔는데 거의 20년이 되어가네요. 그안에 미국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엄마가 울면서 나없이는 안된다고..그래서 끝까지 울엄마 지키기로 했어요.엄마가 돌아가실때 가는길이 행복했다면 그게 제가 원하는겁니다. 제가 남편도 자식도 없어서 이일이 가능했은겁니다. 각자 가는방향이 다르니 자기한테 맞는걸 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요양원에 기회가 되서 가보니 모든 창문을 시트지로 가렸더군요..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입원할때는 몸이 조금 불편할뿐 나와 대화도 잘 하던 분이 가서보니 눈이 흐려지고 몸에 멍도 들어 있었습니다.. 일주일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입원한지 6개월도 안걸렸습니다.. 요양원에서 무슨일들이 벌어지는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저런 요양원시설 복지 분위기 좋은곳이 얼마나 될까요 ? 강남이면 금액도 비싸 보이네요 ... 저도 어머님 풍 치매 때문에 20년 정도를 요양원에 모셧는데 치매 심하면 대부분 안받아주고 금액도 비싸고 시골분 이시라 도시에 빼곡히 들어선 건물에 마땅한 거실도 없고 들어가면 숨이 턱 막히고 그때 아차리 회사 그만두고 시골에서 저라도 몃년 모셧으면 하는 후회를 합니다 ....정말 죄 짖는 기분 이였어요 .. 배운게 없어 염색공장에서 일을 했는데 일 끝나고 어머님 보고싶어 가면 열분 남짖있는 병실에서 이넘저넘 하면서 요양사 아줌마랑 바람피워 이제 왔냐고 다 부수고 집어 던지고 또 쫒겨나고 다른병원 사정사정 해서 들어가면 이번에는 여자 원장님 깨 시골집 보내달라고 이년저년 하시고 .. 또 쫒겨나고 .... 돌아다닌 요양원 10군데가 넘었어요 .. 나중에는 제가 우울증이 왔어요 ... 선배는 멀쩡한 아버님 시골재산 청산하고 몃달 집에 모시다가 요양원에 혹시나 하고 적응할까 모셨다가 그날밤 아버님이 옥상으로 탈출하다 떠나 셨어요 ... 자식들 때문에 요양원이 좋다하지 아마 10%도 안될겁니다 저도 60이 넘으니 시골에서 살다 조용히 가는게 소원인데 ... 20년 후라도 치매는 존엄사 허용 했으면 합니다 .. 치매는 기본 15~20년 입니다 .... 정말 제가 경험한 건물 빼곡한 도시의 요양원은 고려장 보다 못한 곳이 였어요 ...
외국에서 어머니가 집에서 간병받으시다, 갑자기 아프셔서 병원을 거쳐 요양원으로 들어가셨어요...집에서 해드릴 상태가 안된다고 의사가 판단해서 처방을 그렇게 내린건데, 문제는....의식이 완전히 없으시거나 하면 그대로 요양원에 있게 해드릴텐데, 인지능력이 아주 떨어지신게 아니시고, 언어소통도 안되고, 음식도 그렇고 해서 제가 첵임진다는 조건하에 퇴원수숙 밟고 3주만에 집으로 모셔왔어요. 저는 힘들지만, 어머니의 마지막은 집에서 보내드리고 싶네요.
요양보호사 실습 나간분 얘게 들었는데 목욕 할 때 끈으로 노인을 묶어놓고 목욕시키는 경우를 보고 엄청 놀랐고 뺨을 때리는 경우도 있고 소리도 지름. 국가적차원에서 노인시설에서 벌어지는 학대를 예방하고 엄중히 처벌하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한다. 돈 내고 보내는 요양원 요양병원인데 노인들 너무 불쌍하다.
내부모도 못 모신다는 장기간병에 돈주도 남 손에 의탁하는건데 좋아서 맡기겠나요.차선책이라고 봅니다. 특히 치매같은 경우..하지만 나아질 수있는 병이나 조금 도움을 주면 혼자 생활 가능한 분들은 주간 보호센터 나 생활보조사등..이런제도들과 함께 돌봐드릴 수있는 병일 경우는 집에서 모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그리고 힘드실때 잠깐씩 병원에 모시는고요.,정신 말짱한 노인들 무조건 걱정된다고 요양원에 요양병원에 입소시키는것은 노인들에겐 감옥같을거라서 .. 자유를 속박 받는 것은 차라리 독거사 하는 공포보다 더 공포일것입니다,
현대판고려장 맞아여 ~~ 울엄마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서 살아나서 아들들 성화에 요양병원 일주일만에 심한뇌전증 전 바로 집으로 모셨습니다 자식이라면 거기에 못두겠더라구요 7개월인데 좀 지쳐요 일하면서 24시간 모시니까 헌데 나라에서 1시간밖에 인정해주지 않아여~~~ 경제가 힘들죠 아끼고 아끼고 이건 나라에서 잘못하는겁니다 자식이 모시면 요양사월급 3.4시간 인정해줘야죠
2017년 방송된거면... 요양원에 대해 나쁜 이미지들만 갖는 건 집이 아니고 저렴한 가격으로 입소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복도와 방 모두 CCTV가 있고 노인 돌봄이 목적인 시설이라 학대한다는 건 있을 수 없더군요. 2024년에 7년전 상황말고 다시 촬영하고 방송해주시면 어떨까요
본인 상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주로 누워있게하고 장소도 협소한 곳이 많아요. 보호사 두명이 케어하는 환자수도 많고. 환자상태가 안 좋으면 걍 눕혀놓고 죽기만을 기다리는 곳이예요. 집에서 모셔도 온전히 시간을 할애하니 힘들고 맡겨도 나빠지기만하니... 나이 육십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때문에 실습이나 이론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알았어요. 건강 잘 챙겨야 겠어요. 보면서도 그 때 환자분들 생각나서 맘이...
글 쓴이들 모두 옳다. 생각에 따라 다를 뿐이다. 요양원에 있든 집에서 모시든. 냄새나고 짜증나고 요양원 보호사들이 행태에 실망하고 그게 다 현실이다. 주주야야비비 근무해서 한 달에 최저임금 벗어난 220만원쯤 받는다고 하였다. 지 부모 가족들도 싫은데 타인이 똥 치우는거 줄거움과 봉사로 한다는거 힘든 야그다. 간혹 그런 분도 계시다. 그러나 대부분 그렇지 못할거다. 요양보호사 1인이 7~9명을 케어하는데 절대 만족스런 케어 불가능이다. 그리고 냄새가 쩔어있다. 또하나 팀장이 어떤 인간이냐에 따라서 그 층이 그렇게 된다. 아직 우리나라 노인 복지는 후진국 수준이다. 그리고 본인 부담이 20%로 1등급이 월 8~90만원을 부담하는데 국가도 대충 그런 수준이다. 저출산에 젊은이도 문제지만 죽어가는 노인문제도 그만큼 하는걸 요양보호사 자격증 받고서 알게되었다.
간병 안해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간병인의 고통을... 그리고 그게 언제 끝날 줄 모르는게 더 괴롭죠 ㅜ.ㅜ더구나 돈없는 집은...그냥...모두가 우울증 걸립니다. 뭐가 좋다 나쁘다 말하기 어려워요😢
@@강댕댕-k8v
공감해요.
늙은 부모랑 같이 사는 사람들 보면 스트레스 때문에 정상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요양보호사 입니다
제발 부탁드릴것은 어르신들 연명치료는 하지마세요 너무가슴이 아픔니다 어르신들 엄청고통스러워하세요
그리고 요양보호사 수 도 늘리는걸 법화해야합니다
한명이 8명 10명을 케어해야되는일이 많아요
시간은 정해져 있다보니 어르신들에게 빨리빨리를 강요하게됩니다
저희 어머니도 지병이 많으셔서 제가 모시다 지인소개로 깨끗하고 친절하다고해서 요양등급받고 요양원에 모셨네요 전부 한국간병인들이고 3년간 정말 좋아하시고 잘지내셨어요 상태가 좋으실때는 케어잘해주고 신경써주시지만 4년째 많이 안좋아지시면 정말 소홀해집니다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하는 부분인것같더군요 그리고 자식들이 집에서 케어할수있지만 본인까지 스트레스에 힘들어서 쓰러집니다 요양원 선택할때 들어가서 일단 병실냄새 심한곳은 그냥 나가세요 근처 대형병원하고 협약된 요양원이면 앰블런스제공되서 좋구요 들어가셔서 요양사들 표정만 봐도 어떤곳인지 파악됩니다 봉사와 즐거움으로 보여지는 얼굴들과 짜증섞이고 돈벌러 나온 요양사들은 표정행동부터 그냥 보입니다 그나마 좋은곳을 선택했다면 가까운곳으로 하시고 무조건 자주찾아가세요 자주갈수록 신경더 써줍니다
치매노인케어 를 자기부모도 그렇게 못하면서 요양원선생님들보고
봉사와즐거움으로 하라니 참 어이없네 지정신인가?
누구든 월급받는 직장인으로
하지 누가 그런마음으로 한다고,
@@별사탕-r7w
공감해요.
그쯤 되면 곡기 끊어야 하는데 머리가 이미 죽어서 아무것도 못하는지경 까지 사육 당합니다
노인분들 모시다 보면 요양보호사들도 우울증 걸리는 듯.
아는 분이 10년 하다가 븐인이 우울증 오는듯 해 그만뒀다는ᆢ
병들어 죽지못해 산다시는 어른들 케어하는데 즐거울 수는 없을테니.
자주 오시는거 반갑지않습니다 오히려 자주안오시는 어르신은 더 애정이갑니다 보호자갑질 않좋아요
집가까이 모시고 퇴근하고 거의 매일가서 돌봐드릴거예요
요양원이 어떤 곳인지 알기에,
저희 아버지 암투병 하실 때, 저희 가족이 돌아가면서 모셨습니다. 마지막 몇 달은 대학병원 호스피스병동에 모셨습니다.
모실 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돌아가신 후에 직접 모시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가족이 돌아가면서 돌볼 여유가 있어서 가능했지만, 분명 자녀가 1명등의 이유로 요양원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앞으로는 요양원의 환경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커피한잔의행복-q5t
요양원 좋은곳 많아요.
실버타운 처럼 운영 하죠.
@@커피한잔의행복-q5t
나는 요양원을 알기에 내가 미리 알아서 보내 달라고 할껍니다..
전 올해 63세인데 넘어지셔서 팔 수술하고 퇴원한 92세 친정엄마 모신지 두달되었어요.
똑똑한 치매라 이것저것 참견하고 이제 낮엔 화장실 겨우 왔다갔다 하시는 정도.
그래도 간호하느라 무릎 다쳐 절뚝거리고 이모삼촌이 이래라 저래라 참견하고 그 말에 휘둘려 때론 욕하고 거칠어지는 엄마땜에 엊그제 제발로 신경정신과가서 바보가 되는 약을 달라고 했죠.
맨정신에 살 수가 없어요.
치매는 정말 형벌입니다.
충분 이해 가고요. 운명입니다.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이것이 과연 삶인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이것이 진정 존엄인가?? 왔던곳으로 다시 되돌아 가는게 더 나은 선택 일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이것이 병원이 돈을 버는 그냥 수단일 뿐이라 생각한다.
@@불뿜는도롱뇽
그렇죠.
싫으면 본인이 곡기 끊으면 됩니다.
아 너무 마음 아프다. ㅜ ㅜ 세상 모든 부모님들 건강하세요
제발 집에서 간호하지마세요 냉정해져야해요. 내몸 다 망가지고 정신 피폐해져서 내인생도 망가져요 제경험인데 지나고보니 부질없어요 효도에대한 집착버리세요 망가진 내몸뿐. 요양원에 모시고 각자인생 사세요
@@나그네-l2m6n
내 자식에게 내몸 맡기는 뻔뻔한 늙은이는 되지 말아야죠.
이 험한 세상에 만들어 놓은것도 미안한 일인데.....
저희 엄마 아빠 간병하시다가 암 걸리셨어요 ㅜㅜ
@@김준이사랑
나는 건강 나이 까지만 살려고 해요.60입니다.
국가 암검진 안합니다.
우리엄마..12년 집에서 어르신 모시고 경국 파킨슨병 걸렸어요ㅠㅠ
아빠 몇년 간병하다 암걸렸네요. 정말 쉬운일이 아니예요ㅜ
요양병원 고려장 맞습니다. 가족 치매걸리면 한순간에 집안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힘들어집니다. 중증치매는 빨리 안락사 시켜야 주변사람도 덜 힘들고 상처 안받습니다. 아버지 50대에 치매땜에 8년 똥수발하면서 집안이 그냥 씹창남. 아무리 청소해도 냄새에 한명은 일도 못하고 감정기복도 심해서 다 받아주기도 힘듬. 좋은 요양병원 보내니 힘이 남아돌아 간호사와 주변사람들한테 자꾸 피해주고 결국 강압적인 요양병원 보냈더니 식사량도 줄이고 안정제도 맞고 하면서 금방 쇠약해져서 돌아가시더라구요. 처음 몇년간은 간병 직접하고 그 후에 요양병원 보내서 어떻게 변하는지 보면서 기분이 참 복잡했음. 저는 법만 바뀐다면 치매걸리면 안락사 시켜달라고 할 겁니다
참 치매는 원인과 치료법이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안정제 쓰면 급 쇠약해지지요 현대판 고려장이지만 중증치매는 안락사가 본인도 원하는 바일 것입니다
50대 치매면..진짜 힘들었겠네요.ㅜㅠ 힘도 세고 기운도 좋고..에휴..
어슬픈 가족보다 전문가들이 모시는 것이 오히려 좋아요
치매보다 더 힘든건 못된 마음 이더군요. 요양원 계시던 시엄니 모시고 와 10개월 모시다 돌아가셨는데 ...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치매이신 친정엄마 모시고 있지만 원래 성품이 점잖으셔서 별 어려움 없네요.
좋은것만 보여주네😢
치매 걸리면. 안락사. 안될까.
살았다고 할수없는 모습에서 우린 뭘 주저하고 있는지~~
@@유씨앗
머리 죽기 전에 본인이 곡기 끊어야죠
@박소람-e8z 저의 양엄마가. 그렇게 못하시더라구요. 알고 계진데두.
@유씨앗
우리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수명을 다하고 가는것을 지켜 보게 되었었죠.
그렇게 가더라구요.
먹보에 건강하던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곡기를 끊고 잠만 자더라구요.
뭐라도 만들어서 먹여 보려고 하면 딱 한입씩만 먹고 2주일 ...
그후 그마져 안 먹고 딱 끊고 2주일 살았어요.
깨었을때 물을 입에 대주면 한번씩 먹었구요.
죽기 10초전에 물 조금 먹고 바로 숨이 끊어졌어요.
너무 편안하게 잠만 자면서 갔어요.
그래서 또 한번 생각 했지요.
사람도 저렇게 가면 모두가 편하겠구나...
존엄사 어서 생겼으면 좋겠다
맞습니다. 국회에서 존엄사를 법으로 정해 주세요. 연령, 병증정도, 본인이 원하고ᆢ 앞으로 노인이 넘쳐 날건데 삶이 힘들어도 스스로 죽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해서 존엄사를 법으로 정해야 됩니다.
이시대에 법적으로 꼭꼭 필요한 존엄사 법입니다 나이들면서 더 더욱
본인이 선택할 수있도록 바램입니다 😊
치매환자나 뇌사 상태 환자의 경우 본인 스스로 존엄사를 결정할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영상을 해결하는 방법은 아닌듯 하네요.
큰일납니다 아직은 .. 우리나라 때는 일러요 저렇게 말씀하시는분들 중에 상당수는 젊은분들이죠 ?님들도 다 늙어요
@@yksh1234 꼭 늙어봐야 알수 있는건 아니지. 노인 빈곤율 최고이고 늙어봐야 자식들과 살 수 도 없고 돈도 없으면 그냥 존엄사 빨리 선택하는게 좋음. 골방에서 굶거나 난방도 못떄고 얼어죽는것 보단
모든 동식물이 후손을 남기는 것이 유일한 목적인데 인간이 별 수 있나요? 자식은 목숨걸고 지키지만 부모는 안됩니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엄사가 꼭 도입되면 좋겠어요.
내가 대소변 관리못하면 시설에 가는것 맞습니다
친정엄마 치매걸린 초기에 내가 몇개월 수발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나는 내자식들 그고생 안시키고 싶어요
집에서 죽을때까지 안락하게 살면 좋겠지만 자식의삶을 뺏어 안락하고 싶지는 않아요
친정엄마 요양원 모셨는데 자주 찾아가고 시설 잘 찾으면 좋은곳도 많습니다
저도 울엄마 20년 모시고 있어요.뇌종양에 치매신데 착한 치매세요.울식구는 엄마와 나 이렇게 둘인데 미국에서 호텔에서 근무하다 엄마 아픈것 듣고 돌보러왔어요. 저는 뇌종양이라 금방 돌아가시는줄 알고 왔는데 거의 20년이 되어가네요. 그안에 미국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엄마가 울면서 나없이는 안된다고..그래서 끝까지 울엄마 지키기로 했어요.엄마가 돌아가실때 가는길이 행복했다면 그게 제가 원하는겁니다.
제가 남편도 자식도 없어서 이일이 가능했은겁니다.
각자 가는방향이 다르니 자기한테 맞는걸 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요양원에 기회가 되서 가보니 모든 창문을 시트지로 가렸더군요..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입원할때는 몸이 조금 불편할뿐 나와 대화도 잘 하던 분이 가서보니 눈이 흐려지고 몸에 멍도 들어 있었습니다.. 일주일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입원한지 6개월도 안걸렸습니다.. 요양원에서 무슨일들이 벌어지는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보험공단에서 등급을 주는데 높은 등급을 받은 시설이 좋습니다
자녀들 치매나 와상 환자등 돌보기 쉽지 않습니다
요양사 직업이 무척이나 힘듭니다
직업병으로 허리 어깨등 직업병을 앓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양사들은 자녀들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데나 보내지 마시고 잘 알아보고 좋은 시설로 보내세요. 금액은 거기서 거긴데 자식들 편의로 가까운데만 찾다가 이상한 곳으로 가시는 경우 종종 봅니다. 특히 농어촌 지방에서요.
요양원
비추천
요양원이 아니고 요양병원 아닌가요? 엄연히 두 기관이 다른데 혼동하시는 분들 많네요
늙은 부모님이 안죽고 그렇게 사는게 더 고통이죠.
돌아가실 분들은 빨리 가 주시는게 자식들한테도 좋은거죠.
맞아요 포장된 고려장 ......슬프지만 ...집에서 편하게 돌아가시는게 최고인데 ..현실이
제가 자원봉사갔던데는 현대판 고려장맞더군요
지인중에서 부모님 두분 요양원에 보냇는데 요양비만 보내고 그냥 거기서 사시게 하더군요 부모님 한분 돌아가시고 요양원에 잇는게 좋을리가 잇겟습니까 ?
@@yksh1234
그곳에서 적당히 살다가 곡기 끊고 갈수 있게 도와주면 좋겠어요.
요양원 특별실에서요.
내가 만약에 그런 시설에 들어가 있다면 그렇게 갈것 같아요.
치매라는게 참 부모자식 사이도 갈라지게 하는게 무섭다
제목부터 너무 가슴이 아프고 제가 앞으로 당할 현실이 될것 같아서 겁이 납니다
@@똘이행복이뻐꺼아빠
당하지 말고 스스로 곡기 끊어야죠.
저런 요양원시설 복지 분위기 좋은곳이 얼마나 될까요 ? 강남이면 금액도 비싸 보이네요 ...
저도 어머님 풍 치매 때문에 20년 정도를 요양원에 모셧는데 치매 심하면 대부분 안받아주고
금액도 비싸고 시골분 이시라 도시에 빼곡히 들어선 건물에 마땅한 거실도 없고 들어가면 숨이 턱 막히고
그때 아차리 회사 그만두고 시골에서 저라도 몃년 모셧으면 하는 후회를 합니다 ....정말 죄 짖는 기분 이였어요 ..
배운게 없어 염색공장에서 일을 했는데 일 끝나고 어머님 보고싶어 가면
열분 남짖있는 병실에서 이넘저넘 하면서 요양사 아줌마랑 바람피워 이제 왔냐고 다 부수고 집어 던지고
또 쫒겨나고 다른병원 사정사정 해서 들어가면 이번에는 여자 원장님 깨 시골집 보내달라고 이년저년 하시고 ..
또 쫒겨나고 .... 돌아다닌 요양원 10군데가 넘었어요 .. 나중에는 제가 우울증이 왔어요 ...
선배는 멀쩡한 아버님 시골재산 청산하고 몃달 집에 모시다가 요양원에 혹시나 하고 적응할까
모셨다가 그날밤 아버님이 옥상으로 탈출하다 떠나 셨어요 ... 자식들 때문에 요양원이 좋다하지 아마 10%도 안될겁니다
저도 60이 넘으니 시골에서 살다 조용히 가는게 소원인데 ... 20년 후라도 치매는 존엄사 허용 했으면 합니다 ..
치매는 기본 15~20년 입니다 .... 정말 제가 경험한 건물 빼곡한 도시의 요양원은 고려장 보다 못한 곳이 였어요 ...
요즘 요양원 실버타운 처럼 운영 하는곳 많아요
장기요양등급 1등급,
어머니 모시고 강원도 산골에 와서 8년째 요양보호 중 입니다. 마음을 비우면 할 만 합니다.
다만 가족요양비를 조금 더 올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저귀등등 물가가 너무 올라서 ㅠ
맞아요.가족요양비는 정말제대로 줘야해요..
동감
1등급인데 대단하세요
훌륭하십니다.
저런딸이 있어 다행이다
어르신들 모실 생각 없으면 애초에 요양보호사를 하질 마세요
돈 땜에 억지로 해봐야 오래하지도 못하고 사고만 생기니까요
시설이 변해야 합니다
한 유닛에 8명을 한 사람이 돌본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치매 어르신들 나 때문에 먹고 사는지 알아 ㅇㄴ ㅈ ㄴ 하면 미친다고 하더군요
예쁜 치매 걸리신 어른들은 괜찮아요
외국에서 어머니가 집에서 간병받으시다, 갑자기 아프셔서 병원을 거쳐 요양원으로 들어가셨어요...집에서 해드릴 상태가 안된다고 의사가 판단해서 처방을 그렇게 내린건데, 문제는....의식이 완전히 없으시거나 하면 그대로 요양원에 있게 해드릴텐데, 인지능력이 아주 떨어지신게 아니시고, 언어소통도 안되고, 음식도 그렇고 해서 제가 첵임진다는 조건하에 퇴원수숙 밟고 3주만에 집으로 모셔왔어요. 저는 힘들지만, 어머니의 마지막은 집에서 보내드리고 싶네요.
👍👍👍
그게 1년이하면 되죠 십년씩 누워있는 노인들이 비일비재
천사입니다.
근데 이게참~모시는 사람도 사는게 사는게 아닐텐데~
요양보호사 실습 나간분 얘게 들었는데 목욕 할 때 끈으로 노인을 묶어놓고 목욕시키는 경우를 보고 엄청 놀랐고 뺨을 때리는 경우도 있고 소리도 지름. 국가적차원에서 노인시설에서 벌어지는 학대를 예방하고 엄중히 처벌하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한다. 돈 내고 보내는 요양원 요양병원인데 노인들 너무 불쌍하다.
작년 여름 실습가서 본 모습중 하나
음식을 떠 먹이는데 입에 막 집어 넣어 ㅋ
보는 실습생들이 미티는 것. 가축만도 못하여라 ///// 현대판 고려장
내부모도 못 모신다는 장기간병에 돈주도 남 손에 의탁하는건데 좋아서 맡기겠나요.차선책이라고 봅니다. 특히 치매같은 경우..하지만 나아질 수있는 병이나 조금 도움을 주면 혼자 생활 가능한 분들은 주간 보호센터 나 생활보조사등..이런제도들과 함께 돌봐드릴 수있는 병일 경우는 집에서 모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그리고 힘드실때 잠깐씩 병원에 모시는고요.,정신 말짱한 노인들 무조건 걱정된다고 요양원에 요양병원에 입소시키는것은 노인들에겐 감옥같을거라서 .. 자유를 속박 받는 것은 차라리 독거사 하는 공포보다 더 공포일것입니다,
전 요양원 근무자로서 그냥 요양원에 버리는거에요. 남이 가족보다 잘해줄것 같아요? 욕하고 쥐어박는거 일상입니다. 경관영양도 귀찮으니까 저녁을 3시에 줘버리는 요보사도 있어요. 겉으로 멀쩡하고 큰 요양원도 저래요. 자기 엄마 모신 요보사도 있는 요양원이었지만, 누군가 24시간 감시할수가 없기때문에....
자식도 잘해주진 못해요 시간 길어지면 ....어차피 인간은 누구나 죽기 때문에 마음을 내려놔야죠
@@언니곰-u7u 무조건 요보사를 비난할수도없는 현실이 슬픕니다
환자중에도 이쁜환자는 귀염받아요..(말한마디 해도 이쁘게 하는 환자들 있어요), 근데
보호자가 넘 넘 까탈피우거나, 기저귀갈아주거나 할때 욕하고 폭력적이고 말안들어 주위에 왕민폐쟁이들은 간병인한테 구박 받아요
우리시어머니...
😭😭😭
현대판고려장 맞아여 ~~
울엄마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서 살아나서 아들들 성화에 요양병원 일주일만에 심한뇌전증 전 바로 집으로 모셨습니다
자식이라면 거기에 못두겠더라구요
7개월인데 좀 지쳐요 일하면서 24시간 모시니까 헌데 나라에서 1시간밖에 인정해주지 않아여~~~
경제가 힘들죠 아끼고 아끼고 이건 나라에서 잘못하는겁니다 자식이 모시면 요양사월급 3.4시간 인정해줘야죠
작년에 법이 바뀌었던 것으로 압니다
3시간 시급을 지급해 왔는데 제출하는 시간대가 저녁이랍니다
그래서 가족 요양법이 바뀐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자녀들이 퇴근 후 돌본다면 그건 아니라는 것이죠
법을 악용함으로 자가 요양세대가 불이익을 받은 것이죠
자녀만큼 돌보는 요양사는 경영진
눈치보느라 바쁘다...
@@jjlee4174 가족요양 13년차인데 낮이든 밤이든 3시간 인정받은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었던 걸까요?
@@samejeeh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가셔서 장기요양등급 신청 알아보시길 바래요
자식들도경제적 여우만 있으면 집에 전문간병인 두고. 모시면 얼마나 좋아요 요양병병원은 감금이나 뭐가 다를까요 개인개인 돌보지도. 못하는데
자식도 안 모시는데..요양원에서 잘모실까..
저기서 나이따져서 갑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간호사들이 중요함
부모님들이 할머니 입원했을때 방문하면 꼭 간호사들한테 먹거리 가져다 주면서 잘해달라 하던거 생각하면 미덥지 않았던 걸지도
무엇보다 한번 눕기 시작하면 급격하게 야위어감
요양원가야할 정도 몸인데 집에서 모시러 하면 그 자식들 삶은 어찌되나
아유ㅡ 죽어야하는데 ㅡ 난 훗날에 어떻게 살게될까.
안락사..허용해줘라 제발~
아 저렇게 허리ㅜ들고 위로 옮기지 말고 침대ㅜ끝에 앉아서 엉덩이 발로 밀면 위로 올라가요..
1급인데요 말만해도 괜찬아요 저정도만 되도 괜찬아요 휠체어에 아무것도 못하는분을
코로나 이전에는 요양병윈들 입원실에 출입도하고 보살펴드렸는데ᆢ코로나 이후 휴게실에서만 잠깐 면회가되니 그실상이 어떻 한지도 모르겠고 ,,
77세면 많지도 않은뎨 안타깝네요
따님 고생많으세요
가족들은 어쩝니까 ?
지방은 대부분 고려장 수준이고 간호법이 제정됬어야했어요..요양병원도 질높은 간호가 더 필요합니다ㅜㅜ
ㅋㅋㅋ 질높은 간호사가 세상에 있나?..
대학병원에 간호사들 못봤나?
저도 치매어머님 와상 환자로
모시고 있는데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제가 치매 걸리게 생겼습니다 ㅎ
오빠네 가족은 자기는 안 모시면서 동생보고 뭐라하내ㅜㅜ
2017년 방송된거면...
요양원에 대해 나쁜 이미지들만 갖는 건 집이 아니고 저렴한 가격으로 입소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복도와 방 모두 CCTV가 있고 노인 돌봄이 목적인 시설이라 학대한다는 건 있을 수 없더군요.
2024년에 7년전 상황말고 다시 촬영하고 방송해주시면 어떨까요
잘할거라고 믿는 곳에서도 절대 잘하지 않습니다
어르신들은 웃음이없고 포기하고 누워서 아무노력도 안하고싶어하십니다
그래도 전문시설에. 보내야지 가족들이 하면 좋겠지만 돌보는것도 한개가 있는데
콧줄은 반대 합니다 효도랍시고 그걸하는데 본인은 고통입니다 건강할때 잘하시고 편안하게 죽을수있게 보필해야합니다
선동질하고있네
저런요양원은 1프로도 안된다는 사실!
이런게바로
사회적 가스라이팅이라고하지
세상에1% 노노노노노노
없다고보면됨
오 정확하네 1%
ㅋㅋㅋㅋㅋ
0%로가 맞아
딸이고 친정모친이어서 이리할수있지요 시모님을 며눌이 이리할수 있을까요~~~
없어요.
본인은 남인데 모시겠어요?
자식인 아들이 하겠죠.
시댁 외할머니 큰아들네는 모시기 싫대고 둘째아들네는 와이프가 싫대니 결국 둘째아들이 매일 반찬가지고 들려서 청소등 하더라고요.
자식인 아들이 하는게 맞아요.
시부모한테 받은 재산있으면 의무로라도 해야지요
멜라토닌을 먹는다❤
요양원은 아무때나 방문못하죠 손말 묶어놨다가 가족방문 연락오면 깨끗한옷 입히고 만남을 갖게합니다
저 인터뷰를 진짜로 믿나?
저가족 웃으며말하지만
거짓말입니다
나는 내 자식에게 내몸 안 맡기고 싶네....
내자식이 무슨 죄냐고...
시설로 가서 머리 죽기 전에 적당할때 곡기 끊어야지....
그게 어디 맘대로 됩니까 콧줄꼽는데.
나라지원금때문에 어떻게든 살리쥐
콧줄 끼우고 영양주사 놓고
마지막 쥐꼬리만큼 남은 자식의 효심 이용
기어이 살려 놓지.
욕창에 고통받으며 처참하게..간다.끔찍하다.
이런 고통엔 관심없는 정치인.종교인들.선량한척 반대한다.완전 소름.
역시 일본이다
요양사들모두양에탈을쓴 폭!군들입니다
똥슬싸서방바닥에믕개도 그냥 집에계시다 떠나시는것ㆍ
요양원에서 매맞다가는것보다났습니다
요양원에절대가시지마세요
요양원에 봉사 즐거움
웃기시네..
자식들도가족들도 못모시는 부모를 맏기면서
뭘바래
직접묫함면 말도하지마라
집에서 간병하면 잘할거 같죠?
그냥 삼시세끼 식사 해결하고 대소변 받는거만 해도 다행입니다
그냥 방치예요
요양원은 그나마 사차원이라도 타인과 소통이라도 합니다
본인 상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주로 누워있게하고 장소도 협소한 곳이 많아요.
보호사 두명이 케어하는 환자수도 많고.
환자상태가 안 좋으면 걍 눕혀놓고 죽기만을 기다리는 곳이예요.
집에서 모셔도 온전히 시간을 할애하니 힘들고 맡겨도 나빠지기만하니...
나이 육십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때문에 실습이나 이론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알았어요. 건강 잘 챙겨야 겠어요.
보면서도 그 때 환자분들 생각나서 맘이...
@@한가로움-j8i
안좋아 지면 곡기 끊게 도와주면 편하게 갈텐데.....
얼마 안하는데 뇌CT
에혀 예방은 안할까요 답답
돈이문제지요 업음못가요 자식들피해안주고 .자는잠에가야지요 기도하셔요 .마음먹는대로 뎁니다.아멸
먹지도 못하는 돈이 왜 필요 해요?
곡기 끊고 가면 되죠
글 쓴이들 모두 옳다. 생각에 따라 다를 뿐이다. 요양원에 있든 집에서 모시든.
냄새나고 짜증나고 요양원 보호사들이 행태에 실망하고 그게 다 현실이다. 주주야야비비 근무해서 한 달에
최저임금 벗어난 220만원쯤 받는다고 하였다. 지 부모 가족들도 싫은데 타인이 똥 치우는거 줄거움과 봉사로 한다는거
힘든 야그다. 간혹 그런 분도 계시다. 그러나 대부분 그렇지 못할거다. 요양보호사 1인이 7~9명을 케어하는데
절대 만족스런 케어 불가능이다. 그리고 냄새가 쩔어있다. 또하나 팀장이 어떤 인간이냐에 따라서 그 층이 그렇게 된다.
아직 우리나라 노인 복지는 후진국 수준이다. 그리고 본인 부담이 20%로 1등급이 월 8~90만원을 부담하는데 국가도 대충 그런 수준이다.
저출산에 젊은이도 문제지만 죽어가는 노인문제도 그만큼 하는걸 요양보호사 자격증 받고서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