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현재 송민아는 장하빈의 꾀에 속아 실신 상태로(피를 많이 뽑았기에) 묶여 있거나,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둘은 전략적 공조를 하고 있지만, 서로 엄청난 신뢰를 하는 사이는 아닙니다. 왜냐면? 송민아는 자기가 숨겨놓은 보관소 비밀번호를 장하빈에게 안가르쳐 줬거든요.
@@papa_drama_review 영상을 다시 확인해봤는데 물품 보관소를 옮겨 가면서 비밀번호를 몇 번 씩 틀리더군요. 장하빈은 보관장소도, 비밀 번호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최영민은 계속 틀렸고, 장하빈은 시행착오를 덜 겪은 것은 송민아의 핸드폰을 훔쳤을 때 관련정보를 모조리 조사해서 가능한거로 보입니다.
올해 가장 슬픈 드라마를 꼽으라면 이드라마인거같습니다.장하빈은 아버지에게 자기를 믿어달라고하지만 사실 아버지가 자길 끝내는 믿지않을거라는 계산하에 이를 벌리는거같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그녀는 아버지가 자신을 믿지않을것이라는걸 느꼈고 그것을 늘 마음에두고 행동하는거죠 그러면서도 아마 조금은 혹시 이번에는 아버지가 믿어줄지도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나가 되는거죠 아마 범인이 누군지 이런거보다 믿을려고 애써도 믿을수없는 아버지와 믿지않을것을 알면서도 믿음을 바랬던 딸의 관계가 이드라마에서는 중요한거같습니다.
와우!! 댓글이 모든 걸 요약해서 말해주는 느낌이네요 👏🏼👍 올해 가장 슬픈 드라마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후임 프로파일러 두분 인터뷰한 내용을 들어보면, 본인들도 처음에는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고 촬영을 했는데, 이제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난 후, 다시 1화부터 장태수와 장하빈의 장면을 보니, 너무 슬프다는 말을 했어요 ~ 너무 마음에 남는 댓글이네요 💕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체계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은 장하빈,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은 송민아입니다. 송민아는 죽지 않았고, 송민아가 죽은 것처럼 둘이 위장했습니다. 대화산 창고에 고인 피 세팅은 장하빈이 했고, 조금 떨어진 곳에 흙은 판 것은 송민아입니다. 3화에서 나왔듯이 장하빈은 1학년때 절친이었던 이수현을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팸을 뒷조사 하려고 합니다. 저도 가장 의심이 가는 인물은 현재 박준태라고 생각합니다. 최영인은 가출 청소년을 관리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더 가출청소년을 자기 밑에 두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즉, 죽도록 패는 한이 있어도 죽이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그리고 장태수가 목격자가 있어서 범인이 빠르게 정리하려고 했다고 했는데,(물론 전 이것 또한 장하빈이 조작한거라 생각하지만) 송민아를 최영인이 살해했다면 뒤에 행동이 맞지 않습니다. 사건 후에도 박지연을 데리고 성매매 알선을 했거든요. 목격자가 있는데 평상시처럼 느긋하게 돈을 벌러 다닐 수는 없죠.
@@papa_drama_review 드라마 쇼츠 영상에서 제가 놓쳤던게 있던데, 최영민이 숨어있던 박지연을 찾아내면서 송민아가 가지고 간 내돈 어딨냐고 묻는 장면. 이것도 최영민이 송민아를 죽이지 않았다는 증거가 될 것 같아요. 최영민이 돈의 행방도 묻지 않고 송민아를 죽였을 리 없을테니까요.
새로운 사건은 하빈의 행동이 그녀가 친구를 죽인 범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녀의 행동이 그녀의 아버지를 의심하게 만든 이유였던 것 같다. 선생님도 수상한 사람인 것 같아요 . 범인이 우리 앞에 있는 것 같은데, 아직 그를 유죄 판결할 증거가 없습니다.
![[이토록친밀한배신자 3회 선공개] 동생 장하준이 죽은 그날의 전말! #이토록친밀한배신자 #이친배 #이친자](http://i.ytimg.com/vi/2mS5Pgp32mw/mqdefault.jpg)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잘생겨져서 곤란한데요(?) 한석규X한예리X노재원X윤경호 완성도를 위한 외모 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비하인드, MBC 241019 방송](/img/1.gif)
와...대단한 리뷰네요
많이 부족한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재 송민아는 장하빈의 꾀에 속아 실신 상태로(피를 많이 뽑았기에) 묶여 있거나,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둘은 전략적 공조를 하고 있지만, 서로 엄청난 신뢰를 하는 사이는
아닙니다. 왜냐면? 송민아는 자기가 숨겨놓은 보관소 비밀번호를 장하빈에게 안가르쳐 줬거든요.
나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
비밀번호는 알고 있고 보관소를 찾아다닌 느낌이었어요 ~
@@papa_drama_review 영상을 다시 확인해봤는데 물품 보관소를 옮겨 가면서 비밀번호를 몇 번 씩 틀리더군요. 장하빈은 보관장소도, 비밀 번호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최영민은 계속 틀렸고, 장하빈은 시행착오를 덜 겪은 것은 송민아의 핸드폰을 훔쳤을 때 관련정보를 모조리 조사해서 가능한거로 보입니다.
올해 가장 슬픈 드라마를 꼽으라면 이드라마인거같습니다.장하빈은 아버지에게 자기를 믿어달라고하지만 사실 아버지가 자길 끝내는 믿지않을거라는 계산하에 이를 벌리는거같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그녀는 아버지가 자신을 믿지않을것이라는걸 느꼈고 그것을 늘 마음에두고 행동하는거죠
그러면서도 아마 조금은 혹시 이번에는 아버지가 믿어줄지도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나가 되는거죠
아마 범인이 누군지 이런거보다 믿을려고 애써도 믿을수없는 아버지와 믿지않을것을 알면서도 믿음을 바랬던 딸의 관계가 이드라마에서는 중요한거같습니다.
와우!! 댓글이 모든 걸 요약해서 말해주는 느낌이네요 👏🏼👍 올해 가장 슬픈 드라마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후임 프로파일러 두분 인터뷰한 내용을 들어보면, 본인들도 처음에는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고 촬영을 했는데, 이제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난 후, 다시 1화부터 장태수와 장하빈의 장면을 보니, 너무 슬프다는 말을 했어요 ~ 너무 마음에 남는 댓글이네요 💕
😅😅😅
봉준호가 만든 드라마라고해도 믿을 듯 ㅎ 화면연출이 봉준호 느낌~
연출 정말 훌륭한거 같아요. 그림자로 표현하는 거 보고, 놀랬어요. 👍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체계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은 장하빈,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은 송민아입니다. 송민아는 죽지 않았고, 송민아가 죽은 것처럼 둘이 위장했습니다. 대화산 창고에 고인 피 세팅은 장하빈이 했고, 조금 떨어진 곳에 흙은 판 것은 송민아입니다. 3화에서 나왔듯이 장하빈은 1학년때 절친이었던 이수현을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팸을 뒷조사 하려고 합니다. 저도 가장 의심이 가는 인물은 현재 박준태라고 생각합니다. 최영인은 가출 청소년을 관리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더 가출청소년을 자기 밑에 두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즉, 죽도록 패는 한이
있어도 죽이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그리고 장태수가 목격자가 있어서 범인이 빠르게 정리하려고 했다고 했는데,(물론 전 이것 또한 장하빈이 조작한거라 생각하지만) 송민아를 최영인이 살해했다면 뒤에 행동이 맞지 않습니다. 사건 후에도 박지연을 데리고 성매매 알선을 했거든요. 목격자가 있는데 평상시처럼 느긋하게 돈을 벌러 다닐 수는 없죠.
그렇게도 생각할수있겠네요. 최영민이 돈벌이 수단이니 죽이지 않았을것이다 ! 이거 설득력있네요 👍
@@papa_drama_review 드라마 쇼츠 영상에서 제가 놓쳤던게 있던데, 최영민이 숨어있던 박지연을 찾아내면서 송민아가 가지고 간 내돈 어딨냐고 묻는 장면. 이것도 최영민이 송민아를 죽이지 않았다는 증거가 될 것 같아요. 최영민이 돈의 행방도 묻지 않고 송민아를 죽였을 리 없을테니까요.
절친죽인 범인을 찾는게 맞는거같아요
이수현 죽인 범인은 하빈이 엄마...
새로운 사건은 하빈의 행동이 그녀가 친구를 죽인 범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녀의 행동이 그녀의 아버지를 의심하게 만든 이유였던 것 같다. 선생님도 수상한 사람인 것 같아요 . 범인이 우리 앞에 있는 것 같은데, 아직 그를 유죄 판결할 증거가 없습니다.
저도 그런거 같아요. 선생님도 분명히 의심스러운거 같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송하빈이 아닌 송민아죠
영상에 잘못된 부분이 있나보네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대홍경장이 범인임
그 사람 의심하는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