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집도 정원도 너무 예쁘게 잘 관리하셨네요 ~ 그시절 125만원에 수리비 60만원이면 꽤 큰돈이었을것 같은데… 두분 젊으셨을때나 나이드신 지금도 고상하고 젊잖으신 모습에서 원래부터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고 엘리트셨을것 같아요. 집으로 재테크하면서 부를 쌓지않으시고 평생 한집에서 행복하게 아이를 키워내시고 지금도 사이좋게 지내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본받고싶은 어른의 모습이예요~~ 두분 건강하세요!
친정부모님 생각에 울컥합니다ㅠ 남편님은 울아버지와 같은 연배에 서울대동문이시네요. 피아노로 솔베이지송 치시고 영시 읽어주시고 그랬죠. 친정엄마 돌아가신지 십년인데 두 분 금슬이 참 좋으셨는데 두 분보니 아빠가 얼마나 외로우실까 싶어요ㅠㅠ 두 분이서 찬송가, 선구자, 보리밭 같은 가곡 부르시던 모습이 참 그립습니다. 두 분 함께 건강히 잘사시길요~
적산 가옥에 살면 그런 편견 어린 시선을 받았었구나 새로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적산 가옥 없애는 것보다는 저렇게 보존하면 다른 한 편으로 예전에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탈하고 괴롭혔다는 역사적 증거가 되니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요 이 집만 해도 미곡수탈 회사의 사택이었으니.. 역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보존이 중요할 거 같은데요 그리고 일본이 조선을 점령했던 그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이 조선 땅에 일본이 지은 집을 다시 탈환해서 사는 것 같은 그런 의미도 되고..
저도 다다미방이 있는 적산가옥에 살았었어요.추워서 겨울엔 못들어갔었죠.다다미방이 집에서 제일 커서 거실 역할을 했었는데, '토코노마'라고 하는 족자를 걸어두거나 화병을 놓아두는 장소가 있었어요.저희는 피아노를 뒀었지만..그리고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푸세식 화장실이 집안에 있었어요. 다다미방 한쪽에 유리로 된 미닫이 문으로 되어있었고 거길 나가면 복도가 있었는데 그 끝쪽이 화장실이었어요. 덮개가 있어서 냄새는 안났지만 밤중에 다다미방을 지나 복도를 지나 화장실 가는게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 이 영상은 2019년 6월 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낯선:집, 적산가옥에 살다＞의 일부입니다.
6:00 자식들도 이제 환갑 근처이실텐데 애기라고 하시는 게 너무 찡하네요. 어머니 눈에 자식들은 언제나 애기인가봐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 집에서 50여년의 세월을 보내시고, 살뜰히 유지하시는 마음과 정성... 더욱 오래간 두 분 함께 하시며 집에 머무시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중간중간 옛날 사진과 인터뷰가.. 세월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난다
이 시리즈 보다보면 좋은 집에는 좋은 가족이 살아서, 집을 더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듯 ....
너무 멋있네요 적산이면어떻고 한옥이면 별수있나요 내가살면 내집이지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집이라는건 아무리 비싼 좋은집이라도 사람이 살지않으면 집이 삭아서 못쓰게되고
아무리 하꼬방집이리도 사람의기운이 함께 살고있으면 집은보존이됩니다
사람이살고 안살고엄청나죠,신기해요.
낭만 그자체네요. 어떤 공간이 되었든 부부의 시작, 같이 저물어가는 공간이 된다는게 부럽네요. 잡초 하나 없이부지런히 가꾸시고 자녀 탄생목이 있는 정원을 보면서 맞는 노년이 아름다워요.
저 집이 엄청 추운데 어케 사셨나요? 바닥 아래도 바람 통하는 공간이고 천정 위에도 그냥 빈 공간이고 바람 그대로 들어오는데. 정말 고생 하셨네요.
진짜 마음 따뜻하고 보기 좋은 사람들의 일면을 보여줘서 좋네요
어머님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집도 정원도 너무 예쁘게 잘 관리하셨네요 ~ 그시절 125만원에 수리비 60만원이면 꽤 큰돈이었을것 같은데… 두분 젊으셨을때나 나이드신 지금도 고상하고 젊잖으신 모습에서 원래부터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고 엘리트셨을것 같아요. 집으로 재테크하면서 부를 쌓지않으시고 평생 한집에서 행복하게 아이를 키워내시고 지금도 사이좋게 지내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본받고싶은 어른의 모습이예요~~ 두분 건강하세요!
60년대 후반에 100만원이면 서울에서 좋은 아파트 살수있는 돈이었습니다. 군산이고 폐가나 다름없던 집인데 125만원이면 원래 엄청 대저택이었다는 얘기.
저시대에 저집에 사는 자식들은 부잣집 자식들이었네요 내가살던곳은 저시대에 초가집들이 수두룩했는데~
진짜.. 잘사는집
할아버지 서울대 나오셨네요. 아마 인터넷에 이름 검색하면 뜨실듯
할아버지 인생이야기가 더 소중한 컨텐츠일것같습니다. 그 옛날 그당시에 어릴때 부모없이 어떻게 서울대까지 가셨는지 너무 궁금하네여.
그시절에 핸드백을 들어주신 멋쟁이 할아버님 할머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친정부모님 생각에 울컥합니다ㅠ
남편님은 울아버지와 같은 연배에 서울대동문이시네요. 피아노로 솔베이지송 치시고 영시 읽어주시고 그랬죠. 친정엄마 돌아가신지 십년인데 두 분 금슬이 참 좋으셨는데 두 분보니 아빠가 얼마나 외로우실까 싶어요ㅠㅠ
두 분이서 찬송가, 선구자, 보리밭 같은 가곡 부르시던 모습이 참 그립습니다.
두 분 함께 건강히 잘사시길요~
할머님께서는 어쩜 저리도 아름다운 말씀만 하실까요. 어르신 두 분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처음에 할머니 인터뷰하실때 수줍으신거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
너무 좋네요 영상내내 건강하세요
햇살가득한 복도를 보니 할머님 마음 알것같아요... 저런집에서 살면 몸마음 다 건강해질듯요.
주변아파트보다가..뭔가 힐링된다
연세도 있으신데..정원 가꾸어 놓으신게 대단하시네요..적산가옥이니 뭐니 상관없이 집이 너무 예쁘네요.
어떤집인가보다 누구집인지가 이렇게 소중하고 귀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예쁜 정원과 재밌게 지내시는 어르신이 닮으신듯 하네요
아름다워요
너무 운치있고 멋있습니다.
오래됐지만 그리 old 가 아니라 classic한 집입니다.
집이 이쁩니다.
역사의 아픔이있는 집에서 같이 괴롭기도하셨지만 잘버텨내셨습니다 두분이 도란도란 빨래 너시는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고생많으셨어요 건강히 잘지내시길바랍니다
아픔 고종 민비때죠
볼때마다 오랜 역사가 담긴 집은 사람이 아닌 집이 주인을 선택합니다. 그 주인은 그 집을 알아보고, 자식처럼 알뜰쌀뜰 가꾸는 걸 보면 이게 우연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집이 참 예쁘네요.
집이 정말 이쁘네요 😊정원도 이쁘게 잘가꾸십니다😊
군산이 친정이라 차타고 오며가며 봤는데 집 예쁘다 생각했는데 아름다운 노부부께서 살고 계셧군요>< 항상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금처럼 지내시길 바랄게요!
아름답습니다.집도 사람도
집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부부가 살고 계셨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열심히 좋은 부모로써 최선을 다해 살아온 삶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와..어르신들 팔십이상의 연세에도..피부 생기있게 빛나는거좀 보세요 사시는 모습도 너무 아름다우셔요^^
참 잘지은집이네요. 저렇게 큰집을 변함없이 지키고계신 아름다운 부부시네요. 건강하세요.
5년 전 영상이라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두 분 100세까지 건강하세요.
집이 너무 예쁘다 .
2:12 할머니 너무 귀여우셔요~
할아버지는 울 아빠랑 닮으셨어요. 구정에 군산 함 놀러가야겠어요~
3:08 세월이 다 뭔가. 지나고보면 참 짧기 그지없는 청년시절
집이 아름답고 튼튼해 보이네요 두분도 아름답고 .. 적산가옥이 이제 와서 무슨 의미가 있나, 요즘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 아닌 것이 없고, 그 전에는 일본 제품 품질이 좋아서 코끼리 밥솥 물통 도시락 티비 없어서 못썼지. 글로벌 시대에 맞게 사고하고 발전해 가야지…
일뽕...물타기 오지네.
할머니 말씀하시는게 너무나 정겹습니다. 옳지… 이러시는 부분 특히 ❤
어르신들이 고상하고 말도 잘하시길래 신기하다 했는데 서울대 엄청 엘리트에다가 두 분 다 미모가 출중하셨네요
저도 적산가옥에 살았었네요 고등학교때 살았는데 뒷뜰에 뒷마루 앞에 커다락 벗꽃나무가 있었어요 꽃잎이 흩날릴때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와~~~저 시대에 저런 웨딩드레스라니🫢두분 인텔리에 부자셨나 봅니다
그렇죠 저시대엔 사진도 귀한시대 ..
이렇게 평생 행복하게 사시니 지금까지도 정정하시군요~
너무 보기 좋네요.
적산 가옥에 살면 그런 편견 어린 시선을 받았었구나 새로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적산 가옥 없애는 것보다는 저렇게 보존하면 다른 한 편으로
예전에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탈하고 괴롭혔다는 역사적 증거가 되니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요 이 집만 해도 미곡수탈 회사의 사택이었으니..
역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보존이 중요할 거 같은데요
그리고 일본이 조선을 점령했던 그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이
조선 땅에 일본이 지은 집을 다시 탈환해서 사는 것 같은 그런 의미도 되고..
다시 탈환한것같아요 맞아요ㅋㅋㅋ
품어라 그리하면 품어질것이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말씀 같내요
너무 좋네요❤
이사 한번 안가셨다니!
축복이네요. 벌써 열번은
이사간 아파트족 올림ㅠ
아직 건강하시려나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이 완죤 한옥이네요. 예뻐요.
한옥은 아니쥬 솔직히
일본식 집입니다
옛날사진이 더 잘나오는것같네요.
저도 다다미방이 있는 적산가옥에 살았었어요.추워서 겨울엔 못들어갔었죠.다다미방이 집에서 제일 커서 거실 역할을 했었는데, '토코노마'라고 하는 족자를 걸어두거나 화병을 놓아두는 장소가 있었어요.저희는 피아노를 뒀었지만..그리고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푸세식 화장실이 집안에 있었어요. 다다미방 한쪽에 유리로 된 미닫이 문으로 되어있었고 거길 나가면 복도가 있었는데 그 끝쪽이 화장실이었어요. 덮개가 있어서 냄새는 안났지만 밤중에 다다미방을 지나 복도를 지나 화장실 가는게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이야. 이경산 할아버지 서울대 농대 졸업하셨네요. 대학도 가기 쉽지 않던시절에 서울대 나오셨다는건 머리가 엄청 좋으셨다는건데.
당시엔 돈있으면 다가요.
@@andromedafilm1980개똥같은 소리하고 있네
@@andromedafilm1980 넌 당시에 돈 많이 벌었어도 못갔다 ㅇㅇ
@@cello1763 나 유학파야.. 쯧쯧 그것보단 ㄴ돈 많았다. 거지야.
@@andromedafilm1980 ㅋㅋ 어쩌라고 지금은 서울역에서 살잖아 유학으로 돈 다 날려먹고 지금 중요하지 ㅋㅋ 뭐 과거에도 유학은 제대로 갔으려나 ㅇㄹ
일본식 집 겨울에 진짜 헬인데 노인두분이 어케사셨을까....
한국사람 피빨아 지은 집이니 얼마나 튼튼하게 지었겠나 나무도 최고급으로 써서 지었겠지 할머님이 안목이 있으셨네 나무상태가 너무 좋네요
저희집도 일본집이었는데 나무들의 격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적산가옥이란게 한국에도 있구나 한국인이 살기도 했구나 처음 알게된 20대입니다! 궁금한게 온돌이 있었나요? 일본집이라지만 추웠을거 같은데 궁금해요
저도 부산 범천일동 일본식 집에서 살았는데요 달아내어 다락방 3세게더만들어서 6남매가살았으요 추억의 다다미 적산가욱 가옥이였지요ㅡ추억 처럼 떠오네요이네요
겨울에 무진장 춥겠네요
일제강점기 한국에 지은 일본식 주택은 유리를 많이 사용했던 것 같아요. 같은 시대 우리식 주택에 비해 특이점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온돌이 없어서 겨울에는 춥지 않은가요?
연세가 드셨어도 귀여우세요~
할아버지께서는 멋져부러요~
두분 행복하세요 **
좋다고 다할수 없는데... 복이십니다.
멋지세요 두 분의 사랑 우정
어릴적추억이 가득한 돌아갈 집이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나의 어릴적엔 동네 마다 한두채 있었지?
정원 관리를 참 잘하신듯 이쁘네요
방영일 즈음에 혼자 익산-군산 여행갔다가 봤던 곳이군요 이렇게보니 대박입니다
집이참이쁘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멋진 정원, 가족 히스토리를 만드셨네요. 전 전원주택 돌 나르고 화단 만들고 그것도 힘들다고 골골거립니다. 마당이 있으면 하고싶은 일이 자꾸 생겨요. 😅
집이 운치있어서 너무 이쁘다..
정원도 이쁘고 집도 이쁘고 잘 지키셨네요.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안하지만 지금 시세로 치면 얼마정도 일지 궁금하네요. 저런집 매물이 싸게 나온다면 안팔려도 된다 생각하고 1년정도는 살아보고 싶네요.
아내분 감각이 보통 아니시네요. 집을 선택하고 가꾼 안목뿐만 아니라 그 시대에 짧은 웨딩드레스라니 놀랍네요.
역사야 어떻든,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집이참좋네요건강하게사세요
저는 이런 것이 일본의 잔재가 아니라 이 땅에서 살아왔던 사람들의 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의 삶과 역사인거죠.
온돌있는 적산가옥이 정말 최고였을듯
그냥 형편 따라 사신 거 같은 데오해를 많이 받으신 거 같아요 그 집에서 사시면서!!
집 보다
더
아름다우신
어르신들이시네요
서울대. 얼짱 출신 이셨네요. 집도. 넘 완벽 합니다. 건강 하세요 어르신들~^^❤
아파트에서 사는 것보다 저게 훨씬 낫다 인간은 저런 곳에 살아야 건강한 거다
크 바닷가에 있었으면 내가샀다!! ㅋㅋ
저두 이런 집에서 살고싶네요
난방은 우째 하시는지?
바닥 난방 하시나요?
배운사람들이네. 지금도 나이 60넘게 먹었어도 못배워서 망나니 처럼 사는사람 많은데 그런 사람보다 훨씬 잘사는것 같다.
그 당시 200여만원 이면 엄청난 돈인데...
지금으로 따지면 얼마정도인가요?
집이 뭔죄냐? 누가 지었던 잘 이용하고 잘 살면 됨. 아니면 허물고 다시 짓고.. 무조건 때려부수는 것은 중국인이나 IS 수준임.
10:50 자막이 반대로 된 것 같아요
이 집 전애 다른 프로그램ㅇ서 본적있는거 같아요 6시 내고향이엿나
90년대 초등학교가 마루바닥 이었는데 개추웠지
집은 사는 사람이 주인이죠.. 노년에 두 부부분이 보기 좋네요^^
저 창호가 문이 아니라 벽인데.. 가장 외부에 유리창.. 여름에는 좋지만 난방은 전혀 안될 것 같은데.. ..
60년대에 수리비까지 200만원 돈이면 작은돈은 아님 당시에도 서울 집도 100만원이하 많았음
아마 당시 공무원 월급이 2-3만원 이니 그리고 당시에는 서울과 군산 땅값도 크게 차이가 안나던때라..
할아버지 저시절에 서울대 ㅎㄷㄷ 인텔리
타짜에 나오는 평경장 집이랑 비슷한데 같은 집일까요.
장군의 아들, 타짜, 바람의 파이터,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가비 등의 영화를 찍었던게 군산 히로쓰 가옥이라네요..
적산가옥이네요.내고향.영도.징그릅네요.58년생입니다.사창가.끝터머리살앗는데요.아침에.학교가면.시체가.가마니로.덮어가지고.하루에.몆번식보고.살앗네요.지금도.초량.부산입니다.그립네요.내가.칠십줄이네요.참.초량가시면.적산가옥.몆군데잇답니나😊
시대가 많이 변했네...저나이 영감님들 손에 물도 안묻히는데...밥만먹고 헛기침만 하면 되는 세상에 살았는데...시대가 많이 변한걸 느낍니다
영감님 젊을적 초미남이네
이 집을 지은 일본인은 누구인가 궁금하네요
방송 제대로 안 봄?? 전라도와 충청도 쌀 수탈해서 일본으로 나르던 금강 하구 전라도 군산의 조선미곡창 지점장 일본놈 사택이라잖아??
@@umeda777 일본이 전쟁에서 패하고 조선에 있던 일본놈들은 황급히 일본으로 튀었죠
안그러면 조선인들한테 몰매 맞아 죽었으니까
미처 일본으로 튀지 못한놈들은 조선인 행세를 하고 살았어요
뭔가 눈물이 납니다...
6.70년대는 학교 건물도 대부분 일본식 교실에서 공부 했지요.
60 이 넘었는데 영상을 보니 과거에 외가집풍경 과 비슷해서 과거의 추억이 뜨오르네요.. 세월참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