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민 어? 난 96 승리 39연대 출신인데요? ㅋㅋ 안면도 소초라는 곳에서 지오피 근무를 했죠. 그때는 승리전망대라 부르는 당시 아산오피 서쪽의 계곡 건너에 소초가 있었죠. 차량 진입로도 없어서 천불산 계곡이나 철책계단으로 다녀야 했고 부식은 아산오피랑 연결된 작은 케이블카로 날라서 먹었는데 그게 허구헌날 고장나서 아산오피까지 가서 지게질 해 오는 경우가 흔했죠. 봄이면 지오피 철책선에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금강산 가는 철도길도 남아 있었죠.
하아.. 듣다 보니 눈물 날 것 같습니다.. 저는 11년도 좋은 시절에 군복무 한 청년입니다. 정말 잡히면 죽을 생각으로 쥐약까지 챙겼다는 얘기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혈혈단신으로 한국에 오셔서 적응하는게 무척이나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롭고 힘든 시기가 있을지언정 굳세게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 한 청년으로서 두 분의 용기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얘기대로라면 두 사람 다 GP 앞까지 왔다는 건데...한분은 귀순자유도벨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1단계 추진철책까지 넘은 거 같고...그 말인즉슨 코앞에 올때까지 TOD가 못 걸러냈다는 얘기고. GP장이랑 소대원들 문책을 받았을지 포상을 받았을지 감이 안서네.......다들 무사히 전역했길
16년 9월 저 당시 복무하던 병사입니다 저 사건은 7사단 8연대 지오피에서 생겼는데 당시 일병이였던 저에겐 되게 큰 사건이였습니다 7사단에서는 9.29 작전으로 최초의 과학화 장비가 효과를 본 사례로 꼽힌다고 합니다. 그때 저는 새벽에 근무여서 낮에 자고 있었는데 비상이 걸려 a형 투입을 하고 정신없었습니다. 저희 소초는 아니였지만 전 축선이 비상이었고 북한강을 타고 오면 저희 소초였지만 북한강을 건너 산쪽으로 가서 다른소초로 가서 휴가를 못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근무자들은 30박 31일 휴가를 받고 사단장 헬기를 타고 집에 갔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니 고생 많으셨고 반갑습니다 ^^
저도 군 복무 당시에 물론 충청도에서 복무해서 다른 전방 부대에 비해 북한군과 대면한 일이 적었지만 행여냐 북한군이나 북한 간첩을 발견하게 되면 기꺼이 그들을 사살하거나 생포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죠....... 물론 저 두 분은 인간다운 삶,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 하신 거 지만요........
![North Korea defectors' honest talk about real life in North Korea [Talk about: N. Korea defectors]](http://i.ytimg.com/vi/RdNHCsk-veQ/mqdefault.jpg)
죽음의 사선을 넘어온 당신들을 환영합니다.
자유를 마음껏 만끽하시고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왜 댓글이 없지?
@@둘기비-w1w 1일전 댓글이니까
음치박치 살기위해 목숨까지 걸어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잡히면 죽는다는 거 이외엔 없는데
@음치박치 죽음을 앞에뒀는데 뭔들못함
@@둘기비-w1w 댓글 없으면 안되나?
정하늘씨 환영합니다
장발+썬글라스 스타일링 보니 절대로 북한은 정하늘씨를 담을 그릇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쥐약에서 웃었는데 그다음에 이유를 듣고 숨이 탁! 정말이사람들 목숨걸고오는구나 느껴졌어요...목숨걸고 넘어오는건 알고있었지만 뒤통수맞은느낌
참고로 건강상태가 안 좋고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거 주면 급체로 사망할 수 있어요.
이건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기름진거 먹였다가 죽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한 이틀 굶은 적 있었는데 음식 자체가 목으로 잘 안 넘어감. 억지로 조금 넘겼는데 바로 설사 남
@[트피]Triple Pice 공부좀해라......
전 많이먹다가 굶으니 굶어 죽을뻔했네요 개공감 이럼맞는거죠 ㅋ
@@kr159 도덕 배우고 오셈
15 05 당신은 옥시데인이 뭔지 아시나요?
쥐약은 진짜 지나온일이라 이제서야 쉽게 말하는데, 당시에 가지고있을때의 기분은 상상도 안갑니다. 사람답게 살수 있는 나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죽을려고 햐서 발견되면 그래서 수면제,못등을 가져왔다고하네요
죽을 힘을 다해 건너와 만나서 무서울때 “입국을 환영합니다”, 라고 들으면 주저 앉아서 엉엉 울것 같아요
カブトムシ蒸籠蒸し 내 감동 파괴하지마라 일본자식아 독도는 우리땅이야
구슬아이스크림 ...?
@@강민규-h2m ㄷㄷ 급발진 레전드
구슬아이스크림 맞는말임ㅋㅋ
구슬아이스크림 북한의 불법 점거
몸수색에서 쥐약 나온거 짠하네여ㅠㅠ
지나가는나그네 다른 탈북인 분들도 잡히면 죽으려고 쥐약을 들고 시도를 했다고 ㅜㅜ..
잡히면 죽을려고 북한수면제20개 먹음 죽어서 챙겨가거나 못을 챙겨가기도 한다고 하네요 ㅠㅠ
@@Khanskore 면역도 있었는데 그 쥐약도 반?이상 가짜라고 들은듯해요ㅋㅋㅋ
넘어 온 스토리 들으면 가슴이 두근 두근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아슬아슬 한 탈북 스토리 잘 오셨습니다.두분 훤히 잘 생기시고 이곳에서 행복 하세요.
와 진짜 용감하십니다.
탈북을 하고 내려오실때 많은 생각들이 교차했을텐데 그걸 잘 이겨내고 내려 오셨네요.
힘들게 내려오신만큼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랄께요.
저도 GOP가기전까지는 북한군인들 무슨 영화속에서보던 무서운 애들인줄알았는데 막상 경계초소에서 본 북한쪽GOP섹터엔 북한애들 전투복도 안입고 나시걸치고 화전짓고 지들끼리 농담하면서 깔깔거리고 막내 골릴려고 막대기들고 쫒아다니고 무슨 중학생 고등학생같은 모습보면서 아이러니하긴했음
진짜..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신기하네요
@악민 19년 백골부대 전역했습니다 실제로 철통문 쪽은 cctv처럼 다 되어있고 gp도 주변 cctv가 있지만 경계근무는 합니다
?? 저도 12 양구에서 근무했는데 중장거리 cctv랑 단거리cctv 있는데도 애들 투입은 안줄여서 계속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안변했네요
@악민 어? 난 96 승리 39연대 출신인데요? ㅋㅋ
안면도 소초라는 곳에서 지오피 근무를 했죠.
그때는 승리전망대라 부르는 당시 아산오피 서쪽의 계곡 건너에 소초가 있었죠.
차량 진입로도 없어서 천불산 계곡이나 철책계단으로 다녀야 했고 부식은 아산오피랑 연결된 작은 케이블카로 날라서 먹었는데 그게 허구헌날 고장나서 아산오피까지 가서 지게질 해 오는 경우가 흔했죠.
봄이면 지오피 철책선에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금강산 가는 철도길도 남아 있었죠.
@악민 오호! 저는 3대대였어요.
육단리로 자대 배치 받아서 지금은 저수지가 되었다는 토옥골 독립중대로 갔다가 13초소 갔다가 지오피 올라갔다가 대성산 독립중대 갔다가 마현리 대대에서 전역했습니다.
반가워요!
간추려서 이야기하신거 같은데 실제로는 몇개나 되는 전기가 흐르는 철조망이 있고 수많은 초소들이 있고 지뢰가 있을텐데 거길 살아서 건너오시다니 정말 운이좋은거 같아요. 와..
6:01 오른쪽분 쥐약 가져온 이유 듣자마자 웃음 풀리네 소름돋는다..
걸리면... 능지처참으로 안 끝날테니까..
쥐약을 왜 가져와 ㅋㅋㅋㅋ 하면서 물었는데 아...
자유 대한민국에 오기까지 이야기를 덤덤하게 얘기하시지만 그 때의 상황에 가정이입하다보니 눈물을 훔치게 되네요. 감동적인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서 오셔서 너무기쁘네요
목숨을건 쉽지않은 결정과 힘든여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무쪼록 선택했던 기대만큼 많은 행복한일들과 꿈이 이루어지고 앞으로는 안전하고 평온한일들이 두분과 늘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 용기가 참 대단하십니다.....정말 대한의 건아이십니다...대한민국에서 더 건강하고 가쁜 삶울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 합니다..
화이팅 ♡♤♡◇♧
정말 인생에서 목숨을 걸고 한 행동으로 두분의 인생에서 후회없이 잘 살아가시길 빕니다. 우린 때론 목숨을 걸 만큼 열정을 갖고 살아가야 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늦었지만 대한민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정말 두렵고 힘들었을 텐데…
용기내서 탈북하신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탈북해서는 아디다스모자랑 장발+선글라스 조합ㅋㅋㅋㅋ 귀여우시넹
캬 자유를 만끽하는 인민롹커 스타일 개멋있음
크.. 죽음의 문턱을 넘은 자유인 스톼일.. 간지나네
@@jamesdakrn 내래 린민의 롹을 보여주갔어
80-90 롹커느낌
하아.. 듣다 보니 눈물 날 것 같습니다.. 저는 11년도 좋은 시절에 군복무 한 청년입니다. 정말 잡히면 죽을 생각으로 쥐약까지 챙겼다는 얘기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혈혈단신으로 한국에 오셔서 적응하는게 무척이나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롭고 힘든 시기가 있을지언정 굳세게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 한 청년으로서 두 분의 용기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잡히면 수용소가고 남아있는 가족까지 큰일나고
옥수수강냉이에 간도안된 시래깃국만 주고
일만시키고 고문당하고 그러니 걸리면 그냥 죽는다는 마인드로 아편같은거 가지고 출발한다던데 이게무슨 영화도아니고 거기는 사람사는곳이 아닌거같다
그러고보니 가족분들은 어떻함..ㅠㅠ
@@hunyoungyee4344 어떡함..
탈북자들 가족까지 총살하는것도 옛말이지 요즘은 가족들한테 뭐 취조같은건 하더라도 뭐 고문 투옥 이런건 안한다고 들음 다른 탈북유튜버가 그러는데 탈북자들이 남은 가복들한테 보내는 돈이 경제의 일부분을 차지해서 그렇게 심한 압박도 없다더라
북한 보위부인가 하는놈들이 탈북자 가족 옆에 붙어서 뇌물이나 적당히 받으면서 무마시키겠지...
3대를 멸한다고 했었는데 탈북하는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아예 공포심 심어주려고
두분의 현명한 판단이 오늘의 멋진 대한민국의 사나이가 되셨군요
고생많으셨고 축하합니다^^
귀순 즉시 바로 음식을 주지 않고 물만 주는 것은 ..
듣기로 귀순자에게 음식을 줬다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과식을 하거나 해서 심하게 탈 나는 경우가 많아서 공식적인 지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고생많으셨네여.. 진짜 생사를 넘으셨네.. 남에서 힘들더라도 잘 지내셨음 해요.
한국어 잘하는 중국인 일본인들과 다르게 외형이나 말투가 전혀 위화감 없는거 보니 같은민족 이긴 한가보다
고길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돌이-h2f 프샄ㅋㅋㅋ
부산 친구가 서울 올라간지 한달만에 서울말로 둔갑... 넘 어색해서 부산친구들은 깔껄 웃었죠...사람은 환경에 따라 변하기 마련..꼭 북한 청년들에게도 이런 자유를 줄 수 있도록 해주시고 자유대한민국 뭉가들로부터 지켜주세요.
또 또 한민족 드립 치고있네..
@@GodKingDarius 북괴 싫다고 이성적인 판단도 못하지는 말자
Dmz수색대대였는데 누가 맘먹고 넘으려고하면 막기힘듬. 섹터는 겁나넓은데 인원도 없고 근무환경 진짜 존나 열악하고. 좀 와닿게 말하자면 왕좌의 게임 나이트워치 생각해보면 딱맞음.
그죠 한 개 분대가 수색 매복 들어가는데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없으니까요
나이트워치... 확인
이희준 그만큼 열악하다는건데 왜요?
Ryan K 전 가평에 정찰대인데 힘들 거 같아서요
저도 25사단 수색대대였는데 진짜 안쉬고 매일 dmz 나가서 작전을 뛰는 탓에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주말도 없습니다. ㅜㅜ 어떻게 버텼는지 진짜 ㅋ
쥐약가져왔다는거 보니 목숨을 걸고 탈북을 결심하셨네.. 고생많으셨습니다.
희망의나라로~♡
귀순을환영합니다
순수하신두분을사랑합니다
앞으로는
돈도많이벌고웃는일만생겼으면좋겠어요
얘기대로라면 두 사람 다 GP 앞까지 왔다는 건데...한분은 귀순자유도벨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1단계 추진철책까지 넘은 거 같고...그 말인즉슨 코앞에 올때까지 TOD가 못 걸러냈다는 얘기고. GP장이랑 소대원들 문책을 받았을지 포상을 받았을지 감이 안서네.......다들 무사히 전역했길
저분들 채널에 따로 영상 올린거 있는데 우측분 말씀으로는 발견한 병사들은 29박30일인가 하고 소대원들인가? 다른병사들은 10일정도 휴가 받았다네요
정주혁 29박30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웹툰에서 한달휴가 나오길래 가능한가했더니 가능하구나 이야 그냥 방학이네
말출 15일 모을려고 보급관 옆에서 개처럼 똥꼬쇼 했는데 30일 ㄷㄷ 인생 역전했네
@@sean2113 ㅇㅇ 일단 사고없이 유도 잘해서 넘어온것 자체가 대단히 취급해주고있음
댓글중에 왼쪽분 넘어왔을때 당시 복무중이셨던분이 그날 있었던일 적어 놓으셨더라고요. 덕분에 전원 포상휴가 받았다네요..
머리 위로 총알이 지나갔다니 얼마나 무서웠을까 ㅎㄷㄷ
건강하고 멋진 북의 청년들이 대한민국에 와서 훌륭한 사회인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활동하시게되어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환영합니다.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
유튜브 영상이라 가볍게 보는데
썰이 가볍지가 않다.. 잡히면 죽는다는 생각하고 넘어오는구나 ㄷㄷ;
잡혀도 죽고 맹수에 걸려도 죽고,
잘못 밟아도 죽고..
진짜 목숨 여러개 걸고 내려왔네요.
죽음을 뚫고 오신 이야기를 너무 쉽게 하셔서
그게 더 가슴이 뭉클하네요.
파이팅!!!
표현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스토리들이 굉장히 비극적인데 한편으론 아름답게 느껴지는 동시에 참 슬프네요;
영화같음.ㅈ
무사히 넘어온 게 영화죠
두분 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16년 9월 저 당시 복무하던 병사입니다 저 사건은 7사단 8연대 지오피에서 생겼는데 당시 일병이였던 저에겐 되게 큰 사건이였습니다 7사단에서는 9.29 작전으로 최초의 과학화 장비가 효과를 본 사례로 꼽힌다고 합니다. 그때 저는 새벽에 근무여서 낮에 자고 있었는데 비상이 걸려 a형 투입을 하고 정신없었습니다. 저희 소초는 아니였지만 전 축선이 비상이었고 북한강을 타고 오면 저희 소초였지만 북한강을 건너 산쪽으로 가서 다른소초로 가서 휴가를 못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근무자들은 30박 31일 휴가를 받고 사단장 헬기를 타고 집에 갔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니 고생 많으셨고 반갑습니다 ^^
1x소초 근무하셨나보네요 ㅎ 저는 그때 지오피 교대하고 페바 수x령 주둔하고 있었는데..
잘 오셨어요...반가워요..한국에서도 화이팅.
정말 고생하셨네욥
그렇게 힘들게 온만큼 열심히 건강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람니다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잘 오셨습니다.
어려움도 있겠지만 난관을 잘 해쳐 나가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웃으며 긴장하며 안타까워 하며 들었어요
목숨걸고 오신두분 환영하고
쭉~~행복하세요
걸리면 죽으려고 쥐약 가져왔다는거랑 머리위로 총알 날라온다는건 듣기만해도 입이 쩍벌어지는데 진짜 죽을각오로 임한다는게 저런 거구나 ㄷㄷ
두 분 환영합니다. 정말로 대단한 용기에 응원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두 분의 탈북스토리를 영화로 제작 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말투가 북한 말투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특히 왼쪽분은 대한민국에 입국하신지 얼마 안되셨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티가 안나네요. 발음교정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탈출 이후의 이야기도 더 듣고싶었는데 영상이 종료가 되어서 많이 아쉽네요
북시탈tv 가시면 많은 썰이 있습니다.구독과 좋아요 눌려주세용!
대한민국에 잘오셨습니다.
구독 좋와요 ~~^^
행복하세요 🙋♂️🎉
8:57 '당신의 입국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겁나 멋있다....개간지
응원합니다. 참 용감한 결정을 하셨어요. 적응잘 하시며 행복하시길,,,,
솔찍히 너무 짧아요..2-3시간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듣겠네요.. 넘 잼있어요..ㅎㅎ
두 젊은친구들 감동적이네요...목숨을걸고 탈출에 성공했으니 꼭 행복하게 잘살았음 합니다...
슬퍼서 눈물이 나올뻔 했어요...
이렇게 자세한 탈북얘기를 들으니.. 무섭고 슬프네요
잘 오셨어요. 똑같은 우리 국민인데... 저 군생활 할때 북한군 나타나기만 하면 사살해야지 하고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그랬음 사살하면 표창장받고 장기 휴가에 일계급 승진!!! 간첩을 잡자 간첩을 잡자!!!
저도 군 복무 당시에 물론 충청도에서 복무해서 다른 전방 부대에 비해 북한군과 대면한 일이 적었지만 행여냐 북한군이나 북한 간첩을 발견하게 되면 기꺼이 그들을 사살하거나 생포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죠....... 물론 저 두 분은 인간다운 삶,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 하신 거 지만요........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용기있는 젊은청춘들 대한민국에서 힘내세요
잘봤습니다
행복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릴께요
말씀들은 정말 잘하시네요~~!!! 한국에서 꽃길만 걸으세요~~
타임라인
0:26 한국 온 날자?
0:32 탈북하기 전 북한에서의 삶?
1:29 탈북 결심한 계기?
3:04 탈북 과정?
9:23 그때 기분?
'날짜'
@@evolkim ?
두 분 엄청 매력적이심. 적응 잘 하고 계실 거 같네요^^
와 강유씨 탈북햇을때 담당햇던 기무부대 병사였는데 그 때 저희부대 왔을때 엄청 마르시고 표정도 어두워 보였는데 지금 엄청 밝아 보시는게 보기 좋네요 ㅎ
강유씨 너무 멋있어요. 말씀도 잘 하시고 남한 남성보다.더 미남이세요. 참 잘오셨어요. 늦었지만 환영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정말 목숨을 걸고 탈북한 분들 꼭 이곳에서 성공하세요. 응원합니다. ^^
목함지뢰는 급조하기 쉬운데신 매우 약한 충격에도 터져서 땅에 3cm이상 묻지 못하며 비가 강하게 내릴때는 비가 때리는 힘때문에 터지기도 해서 최전방 근무 가신분들의 말에 의하면 보초 서면 1달에 5~6번 정도는 펑펑 소리가 들렸다 합니다
다른 각도에서 탈북스토리를 들으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언제들어도 스릴넘쳐 납니다
목숨을 걸어야... ㅜㅜ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힘든 목숨을 건 여정이었을까요
넘어 오다가 실패한 사람들이 더 많겠죠?
지뢰 밟은 사람... 북한 초소 총 맞은 사람 등등..
DMZ안에 북한군 시신 많습니다ㅠ
@@emperor7508 어떻게 알고 계심? 관련 다큐 있나요? 시비거는거 아니에용
@@emperor7508 본적이없네요
군필은 ㄹㅇ 소름돋는 스토리ㅋㅋㅋㅋ
그렇죠 우리 국군 입장에선 경계근무 똑바로 안 섰다고 간부들은 병사들을 상급 부대들을 해당 부대를 갈 굴 일이니까......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넘어오신 만큼 이곳에서 좋은 일 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말씀도잘하시고 재미있내요~~
자유를 위해서 DMZ 넘어왔으니 정말정말 환영하구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었으면좋겠습니다.. 우리가 언제가는 통일 됐을때 가장 중요한 사람입니다.. 남북과 가교역할까지 하면 도움이 많이 돼겠죠..
아... 이말을 빼 먹었네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살던곳과는 다른 환경이라 아무래도 적응하려면 시간도 걸리고 힘드시겠지만... 여기는 그래도 노력하면 살만한 세상입니다.
두 분 목숨을 걸고 오신 만큼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지뢰도 포격도 경고 후 사격도 DMZ 철조망도 그 어느 것도 자유를 향한 인간의 순수한 갈망을 막을 수는 없는 법이지요, 잘 오셨습니다.
4:50 이거때문에 경계강화되었을 군인들 생각하면....
행복하시기바랍니다. 빨리 통일이 되서 한민족 모두 같이 잘 살아 갑시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유대한민국에 잘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앗 강유님 저번에 다른 채널에서 봤는데 지금은 얼굴이 많이 밝아졌네요~ 언제나 건강 행복하세요
Gp에서 근무해봤음 알겠지만 짜여진 메뉴얼이 다 머릿속에 박힐때까지 무한반복 훈련하고 공부함 통문 쪽문 잠복호 개수위치 지형지물 명칭 좌표 적 주요시설 위치 포격좌표 등등 졸라많음 그중에하나가 귀순병사가 아군gp에서 먹을수있는건 물밖에없다임
지금은 목숨걸고 넘어온 탈북브로커 넘겨버리는 나라가 됐지
보기 좋네요.....하고 싶은거 다 하고 누리고 사는 모습 보기 좋네요
강유와 하늘씨 탈북을 결심하시고 실행하실 때
정말 어렵고 고생스러우셨을텐데.
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남측에서도 꼭 크게 성공하셔서 북측에 있는 동포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세요.
화이팅!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용감하신 두 용사님 ~ 행복하세요 ☆☆☆
왜 눈물이나지~~?!
늦었지만 대한민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고향을떠나 목숨를 걸고 낮선땅에 오기까지 어려운 결정이였을텐데 용기있게 오셨네요
목숨걸고 찾아온 그대들 진심으로 열렬히 대한민국이 환영합니다. 통일 후 당신같은 분들이 혼란을 잠재우고 북한에 진실과 안정을 가져올 수 있길...
5:32 걸어다니는 포상 휴가증& 평생 술자리 꿀잼 썰 등장....
지금 clap과 북시탈tv도 엄청잘보고있어요!!
진짜 말그대로 파란만장한 고비를 넘겼구나, 이형들은. 대한민국에선 정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고통스러웠을텐데.... 담담하게 말씀들하시니 마음이 짠합니다 ㅠㅠ
여튼 이왕 오셨으니 제대로 더불어 살아봅시다요~
화이팅!! ^^
목숨을 걸고 내려오신 분들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행복하시고, 원하는 공부, 일 하시길 빕니다.
오시느라 고생했어요.
남한은 북한보다는 기회의 땅이니,
즐거운 인생 사시길 바래요. ^^
진짜 신기하다 군대 갔다왔지만 진짜 목숨을 걸고 뭔가를 한다는게 상상이 안감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혹시 학교 온라인 통일교육 수업 자료로 사용 가능할까요? 아이들이 배울 내용이 많을 것 같아요.
대단하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I would love to watch this but there is no english subtitle😔
패션조합이 귀엽네요
이분들이 라떼는 썰 풀면 닥치고 경청해야한다. 자유대한민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북시탈 구독 박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