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시작됨. 여러분 이상은 이상일 뿐이에요. 그냥 남한테 피해주지않고 무례하지 않은 선에서 나는 그냥 아주 개썅마이웨이로 산다 생각하면 1도 부담없이 살 수 있음. 친구는 지나가는 바람과 같고 가족은 오래보는 친구와 같음. 결국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가는거고 누가뭐래도 가장 중요한건 나였음. 그리고 갖은 이유로 남의 이목에 맞출때도 있지만 그땐 그때만의 이유가 있었을 뿐임. 그 잠깐의 가면은 누구나 쓰는거고 이 가면이 내 얼굴이 되길 바라면 욕심임. 이세상에 가면이식술은 없음. 자꾸 고치면 바라는 가면에 가까워 질 수는 있지만 마음성형괴물이 돼버림. 원래의 나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좀 못나도 그냥 그건 나임. 세상에 다 못하는 사람은 없음. 공부못해도 요리잘하고 요리못해도 잘웃고 잘안웃어도 청소잘하고 청소못해도 공부잘하고 부족한 인간들이 구석구석 사는거뿐임. 너무 걱정말길...
페르소나/밝고 쾌활한 사람, 분위기에 유연하게 잘 어울리는 사람, 나의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사람, 사려깊은 사람, 차별없이 많은 이들을 수용하는 사람, 인정이 많은 사람, 이해심과 아량이 넓은 사람. 평소/생각이 많고 걱정과 불안으로 항상 흔들리고 있는 사람, 우유부단하고 결정을 스스로 내리는걸 잘 못하는 사람, 약해보이면 어떡하나 만만해 보이지 않았을까 끊임없이 스스로를 검열하고 통제하는 사람, 남의 눈에 비추는 나를 계속해서 의식하는 사람. 남들 앞에서 보이는 나를 편안한 순간에 있을 때에도 대입하고 괴리감을 느껴서 괴로웠어요.. 그런데 영상을 보고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허함,외로움 모두 내안의 문제라는거 너무 공감되요 요즘 많이 생각합니다 나는 늘 잘 참고 착하고 잘하고 털털하니 잘 어우러지고.... 그안에 내가 없어졌더라고요 내가 나를 함부로 내버려뒀네요 이제부터라도 나를 아껴주려고요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다른이들의 사랑을 원치말고 내가 나를 먼져 보듬고 사랑하려 합니다
나는 착하고 밝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 오렌지처럼 상큼하고 힘이 되는 사람이고 싶고 실제 나는 우울함과 생각에 깊이 빠져있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을 통해 받는 상처가 두려워 관계와 사람을 두려워하는 회피형 인간입니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굉장히 이상과 현실이 다르네요ㅋㅋㅋ제가 왜 인간관계를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했는지 알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낍니다... 나는 참 건강한 사람이었으나 나를 지나치게 생각하느라 무례했구나 사랑받고 싶었으나 지나치게 남을 생각하느라 지쳤구나 그사람이 내 개인 시간을 존중하지 않을 때 설득하지 않았구나 지난 몇달간 저와 열심히 싸우면서 앞으로는 잘 해낼 수 있을 거다는 희망을 얻고 갑니다
내가 원하는 다른사람들 속에서의 이미지(페르소나) 적어봤습니다 • 항상 밝고 이성적인 사람 • 리더십있고 용감하며 다른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 사람 • 현명하고 잘 계획하는 사람 • 문제 발생 시 잘 이끌고 대처하는 사람 • 톡톡튀며 재치있는 사람 전체적으로 만만해보이고 싶지않았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니...위로가 되었습니다!ㅎㅎ
그런데 그 가면의 두께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잖아요.. 어떤 사람은 자연스럽게 두께가 얇고 어떤 사람은 두꺼워요. 저는 아주 많이 두껍습니다. 왜냐면 사람들한테 흥미나 관심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니면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상대에게 흥미를 못느끼는거일수도.. 아무튼 감흥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제 원래 모습을 보이면 다들 정떨어지고 저는 혼자가 될것 같아요..ㅋㅋㅋ
저는 항상 사람 눈치를 많이 봐서 인간관계가 힘듭니다. 가끔은 제가 하고싶지 않은 것이나 진짜 저라면 하지않을 언행이나 행동을 그 사람에게 미움받기 싫어서 할 때가 종종있어요 가끔은 제 노력이나 시간까지 써서 후에는 왜 그랬지? 라고 후회할때도 있고요 매번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다짐하면서도 사실 저도 모르게 너무 자연스럽게도 눈치를 보게 되어서 저도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자주 이유없이 우울감을 느낄 때가 있었는데 첨엔 이유를 정말 몰라서 그냥 한번씩 찾아오는 우울감이겠거니하면서 그냥 넘겼었는데 우연히 친한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이유를 찾았는데 제가 남들에게 눈치보며 그 사람 비위나 상황 이야기를 다 맞춰주고도 존중받지 못하거나 제가 노력한 만큼의 배려를 받지 못했다고 느껴지면 제 스스로가 주체하지 못할 만큼 우울해지더라고요 눈치를 안보고싶은데 그냥 자연스럽게 제 성격이 그렇게 되어버려서 남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는 기분이 듭니다 그럴땐 어떻게 생각을 해야 스스로 위안이 될까요?!
습관이 타인의 비위를 맞춰주는건 내가 불안하기때문이던가 인정을 받고싶은거라든가 바라는게 있기때문이라서 그런 사람들은 바라는 아이처럼 불안해보이죠. 나도 그런 시절에는 어떤 인정도 받지못했네요. 아무리 잘해도. 오히려 인격장애인 사람들이 붙기쉬워요. 바라는게 없이 혼자 서세요. 홀로서기가 된 사람이 사람을 당깁니다.
@이동글 진심 맞아요.... 제 원래 기질이 인간들을 좋아하지 않고 왜 유난인가 라는 마음이라서.. 사람들을 대할때 그 사람이 원하는 반응을 계산해서 해주거든요.. 역지사지로 그 사람이 좋아하는게 내가 좋아하는거다 라고 최면을 걸어서요. 만약 그렇게 안하면 나는 홈트레이닝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다들 축구 얘기만 하는것 처럼 느껴지니까 이거에 호응을 안해주면 전 소외가 돼버리죠. 근데 이런 느낌이 안드는 사람이 1도 없어요. 제 친한친구들에게도 이런 느낌이 듭니다. 다 저랑 안맞는 느낌.. 그래서 브이로그도 보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본다면 오로지 정보를 얻기 위해.. 그 사람이 흥미롭고 팬심이 있다기 보다는. 그래서 전 덕질을 전혀 하지 못하는 인간이에요.. 오로지 상대가 제게 줄 수 있는 정보나 경험에만 관심있거든요.
4:00 나의 페르소나는 무엇인지 적어보기 6:35 페르소나는 이상일 뿐이고, 남에게 내가 추구하는 모습(가면)을 보여주는건 당연한 것임. 8:10 내가 예민한건 남탓이 아님. 나를 자극했던 것이 무엇인지 복기해 볼 것. 9:00 페르소나와 나를 억지로 일치시키려고 하면 페르소나가 팽창하면서 터져버림. 호박씨를 까는 것이 됨. 겉과 속의 격차가 너무 큰 사람이 되버림. 그러므로 12:08 페르소나와 나를 일치히키려 할 필요가 없음. 가면은 활용하는 것 일 뿐.
나는 그림과 누워있는걸 좋아하고 먹는걸 좋아햐요 그림과 공책을 만들어서 선물하는걸 좋아하는 나예요 그리고 남들이 봐줬으면 하는 이미지는 그림을 정말 잘그리고 쟤 귀엽다 그리고 생각보다 똑똑하다라고 했으면 좋겠고 어 어딘가 좀 신비롭다라고 했으면 좋겠고 어디든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고 힘든것도 잘 이겨내는 강한 나
이와 관련 된 스트레스로 잠 못자다가 전에 구독했어서 다시 찾아왔는데 보길 너무 잘했네요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다는 것도 알았고 만만하게 보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내용들.. 그런 모습에 나를 너무 맞추려 하지않았나 영상을 보고 저를 되돌아보게 하네요 저는 그냥 저일뿐인데 쌤말처럼 좀 더 저를 내려놓고 가면쓰듯이 그 상황에 맞게 맞춰서 행동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 갔을때도 근본적인 것 보다는 우선 약을 먹으면 그런 우울감들을 낮출 수 있다고 이런얘기만 들었었는데 이영상을 보니 무엇부터가 잘 못 되었던건지 이런 부분을 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요즘 영상을 계속 보고 있는데 살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의문점을 갖고 해소되지 않았던 점들...하나하나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는 느낌입니다. 너무 와닿는 말씀들도 많고 도움이 많이 되어 주변에 추천하고 있어요. 내스스로 내 마음속을 본다곤 하지만 어떻게 접근하는지 방법을 몰라서 많이 헤맸던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가족과 부부간의 관계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가면을 쓰는 이유를 고민해봤는데, 있는 그대로 자기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자존감이 문제인 것 같아요. 진정한 내 모습을 인정해주고 인정 받은 경험이 없다면 자기 스스로 위축되고 더욱 가면을 쓰려고 하겠죠? 그런 가면을 쓸수록 내면적으로는 자기비하 혐오를 더 하게될 거 같아요. 가면의 좋은 점은 그에 맞게 자기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하게되어 더 나은 인격체가 될수 있을거 같은 장점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의 페르소나는, 내가 남들에게 보이고 싶은모습은, 유머있고, 매력있고, 박력있고, 할말하고, 웃기고, 재미있고,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요즘 제모습은, 가끔은 우울하고 가끔은 신나고, 질투많고, 다혈질이고, 혼자있는것도 좋아하지만 남들과 있고싶어하고, 자기 자신을 자책하고, 가끔은 내가 멍청한것 같으면서도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도하고, 그런 사람입니다 ㅋㅋ 이렇게 써보니 나를 한 단어로 규정짓는 것 또한 힘드네요. 그만큼 사람의 내면은 다양하다는 거겠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생겨나는 거의 대부분의 문제는 바로 ' 나 ' 에게서 시작한다는걸 나에 대해서 공부 하면서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나의 전부를 안다는건 아니구요 나라는 사람에 집중을 하고 " 진짜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난 언제 행복한지... 난 언제 슬픈지... 난 무엇을 해야 기쁜지... 난 언제 감동을 느끼는지... 난 무엇을 하기 싫은지... 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인지... 등등 이런 모든것들에 대해서 진짜 솔직하게 다 대답을 할 수 있으면 그건 진짜 " 나 " 를 아는 사람이고 그러면 비로로 내 인생의 방향 또한 정해질것이며 인생의 공허함 또한 덜 느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관계의 문제 또한 내가 나를 잘알면 많은것들이 해결 될 수 있을테니까요 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대부분의 것들 다 공감이 되네요!!!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에게 내 이야기를 했을때 돌아온 나쁜일들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밤도 역시 불편하고 답답하고 나는 왜 그런 이야기를 걔에게 했을지 왜 아무도 믿지 않으면서 걔는 믿었는지 내 본심은 무엇일지 궁금하고 답답해서 미칠것같아요 걔는 왜그랬을까요? 내가 원망하고 화내고 자해흉터 자살사고 등등 그 친구가 알게되면 나에게 사과할까요? 나는 무의미한 사람 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있지만 시체같이 지내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한번쯤 그 친구를 만나서 너땜에 아프다고 힘들다고 이젠 감정표현을 해보고싶어요 그치만 만난다고해서 실제로 저런 말들을 하면 걔는 분명 상처를 받을거 같지만 혼내주고 싶어요.. 나는 나쁜가요? 아니면 당연한건가요? 하.. 우울하고 불안한 삶을 그만 살고 이젠 나도 잘 지내보고싶어요 하루라도여.. 너는 쓰레기야 창녀야 벌레야 더러워 이런 말들 말구.. 너는 그냥 예쁜 사람이야 라고 누군가 말해주면 좋겠어요 환청으로도 늘.. 나보고 더럽다고 누군가 비난해요..
![인간관계는 기술이 아닙니다! [심리학, 인문학 강의]](http://i.ytimg.com/vi/mAxCdePsVIU/mqdefault.jpg)
![인간관계는 기술이 아닙니다! [심리학, 인문학 강의]](/img/tr.png)
불행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시작됨.
여러분 이상은 이상일 뿐이에요.
그냥 남한테 피해주지않고 무례하지 않은 선에서
나는 그냥 아주 개썅마이웨이로 산다 생각하면
1도 부담없이 살 수 있음.
친구는 지나가는 바람과 같고
가족은 오래보는 친구와 같음.
결국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가는거고
누가뭐래도 가장 중요한건 나였음.
그리고 갖은 이유로 남의 이목에 맞출때도 있지만
그땐 그때만의 이유가 있었을 뿐임.
그 잠깐의 가면은 누구나 쓰는거고
이 가면이 내 얼굴이 되길 바라면 욕심임.
이세상에 가면이식술은 없음.
자꾸 고치면 바라는 가면에 가까워 질 수는 있지만
마음성형괴물이 돼버림.
원래의 나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좀 못나도 그냥 그건 나임. 세상에 다 못하는 사람은 없음.
공부못해도 요리잘하고 요리못해도 잘웃고
잘안웃어도 청소잘하고 청소못해도 공부잘하고
부족한 인간들이 구석구석 사는거뿐임.
너무 걱정말길...
너무나 좋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건...
한 껍질 벗어던진 분이시네요.
쉽지 않는 과정이었을텐데요.
개썅마이웨이~👍
해탈하신 과정 알고싶어짐^^
이것도 나고 저것도 난데,
내 많은 면을 스스로 사랑해주는 것이
자존감이자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합시다
딱.저네요.. 직장에서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보며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높은 도덕적 관념, 강박을 가지고 살았던 것 같아요..
이분이 올려주시는 영상이 진짜인거같음 그동안 다른 자기계발 동영상이나 심리동영상 많이봤는데 이분만큼 적용하고 맘이 편해지는게 없다
저도요
저는 겉과 속이 너무 같아서 고민인데ㅠ... 너무 정직하고 가식 떨줄도 모르고 눈치도 없고ㅠ
저도
정직하다 =/= 가식떨줄 모른다
아니에요.. 정직하게 자기 의견을 말하는데 상대방이 기분 상하지 않고 분위기를 생각해서 말해야죠.. 아다르고 어다른데..ㅋㅋㅋㅋㅋㅋ 이건 의사쌤이 말씀하신거랑은 다른거에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정직해서 학창시절부터 친구들이 담넘자 기숙사밤에몰래나가자 이런거 하나도안했습니다 멀어지더군요 아다르고어다른가요? 정직이라는말을 할말한다라고 생각한다라는 단편적인 생각은 너무 좁네요
페르소나/밝고 쾌활한 사람, 분위기에 유연하게 잘 어울리는 사람, 나의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사람, 사려깊은 사람, 차별없이 많은 이들을 수용하는 사람, 인정이 많은 사람, 이해심과 아량이 넓은 사람.
평소/생각이 많고 걱정과 불안으로 항상 흔들리고 있는 사람, 우유부단하고 결정을 스스로 내리는걸 잘 못하는 사람, 약해보이면 어떡하나 만만해 보이지 않았을까 끊임없이 스스로를 검열하고 통제하는 사람, 남의 눈에 비추는 나를 계속해서 의식하는 사람.
남들 앞에서 보이는 나를 편안한 순간에 있을 때에도 대입하고 괴리감을 느껴서 괴로웠어요.. 그런데 영상을 보고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면을 늘 쓰고 살아왔는지
내진짜의 모습이 무엇인지 헷갈리고 힘들었는데
너무 애써고살아왔거든요
지금은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내가 힘들어하는게 무엇인지를 알아가고있는중입니다
주변보다 나를 더 바라보는중이어요
공허함,외로움
모두 내안의 문제라는거 너무 공감되요
요즘 많이 생각합니다
나는 늘 잘 참고 착하고 잘하고 털털하니
잘 어우러지고....
그안에 내가 없어졌더라고요
내가 나를 함부로 내버려뒀네요
이제부터라도 나를 아껴주려고요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다른이들의 사랑을 원치말고
내가 나를 먼져 보듬고 사랑하려 합니다
나는 착하고 밝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 오렌지처럼 상큼하고 힘이 되는 사람이고 싶고 실제 나는 우울함과 생각에 깊이 빠져있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을 통해 받는 상처가 두려워 관계와 사람을 두려워하는 회피형 인간입니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굉장히 이상과 현실이 다르네요ㅋㅋㅋ제가 왜 인간관계를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했는지 알겠습니다
우와... 진짜 이때까지 들었던 심리중에서 가장 와 닿고 신선했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영상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마음과 기분이 가볍게 되는 강의예요
나) 작은 거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사람!!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나) 어른스럽고 차분하다, 말로 스트레스 주지 않고 따듯한 느낌을 주는 사람, 열정적이고 빛나는 사람
강의를 들으면서 느낍니다...
나는 참 건강한 사람이었으나 나를 지나치게 생각하느라 무례했구나
사랑받고 싶었으나 지나치게 남을 생각하느라 지쳤구나
그사람이 내 개인 시간을 존중하지 않을 때 설득하지 않았구나
지난 몇달간 저와 열심히 싸우면서
앞으로는 잘 해낼 수 있을 거다는 희망을 얻고 갑니다
내가 원하는 다른사람들 속에서의 이미지(페르소나) 적어봤습니다
• 항상 밝고 이성적인 사람
• 리더십있고 용감하며 다른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 사람
• 현명하고 잘 계획하는 사람
• 문제 발생 시 잘 이끌고 대처하는 사람
• 톡톡튀며 재치있는 사람
전체적으로 만만해보이고 싶지않았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니...위로가 되었습니다!ㅎㅎ
나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요.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요.
나는 공부하는 사람이다! 오늘보다 내일 지식을 하나라도 더 쌓고싶고 다정한 사람이 되고싶은 사람~
8:00 인간관계에서 예민해지는 멘트,이유,행동 표정 분위기 콘텐츠를 복기해보기
내가 보여주고싶은 페오스나와 상반됐을때 확확 올라온다는것
'착하고, 사교적이고, 똑똑하고, 야무지고, 밝고, 똑부러지고, 닮고싶은 사람이고, 행복해보이는 사람' 페르소나..
나는 팽창되어 있는 상태..
참 딜레마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고 무관심해도 행복한 상태를 유지하는 어떤 비법을 알고싶네요.
Joonseok Byun 돈이 많으면 가능
나를 인정하고 타인과 관계는 적절히 균형을 맞추면 되지않을까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그냥 인정하고, 남들 앞에서는 어느정도의 가면만 쓰면 될 것같아요. 혼자 있을땐 그 가면따위 집어치운 나라도 좋아하려고 노력해봐야죠 머
그런데 그 가면의 두께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잖아요.. 어떤 사람은 자연스럽게 두께가 얇고 어떤 사람은 두꺼워요. 저는 아주 많이 두껍습니다. 왜냐면 사람들한테 흥미나 관심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니면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상대에게 흥미를 못느끼는거일수도.. 아무튼 감흥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제 원래 모습을 보이면 다들 정떨어지고 저는 혼자가 될것 같아요..ㅋㅋㅋ
나는 회사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조용히 일만하고 갑니다.
나는 가족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사랑을 많이 주려합니다.
똑똑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으로 보이고싶어요
실제는 흥이 많고 엉뚱하고 허술한 사람
저는 항상 사람 눈치를 많이 봐서 인간관계가 힘듭니다. 가끔은 제가 하고싶지 않은 것이나 진짜 저라면 하지않을 언행이나 행동을 그 사람에게 미움받기 싫어서 할 때가 종종있어요 가끔은 제 노력이나 시간까지 써서 후에는 왜 그랬지? 라고 후회할때도 있고요 매번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다짐하면서도 사실 저도 모르게 너무 자연스럽게도 눈치를 보게 되어서 저도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자주 이유없이 우울감을 느낄 때가 있었는데 첨엔 이유를 정말 몰라서 그냥 한번씩 찾아오는 우울감이겠거니하면서 그냥 넘겼었는데 우연히 친한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이유를 찾았는데 제가 남들에게 눈치보며 그 사람 비위나 상황 이야기를 다 맞춰주고도 존중받지 못하거나 제가 노력한 만큼의 배려를 받지 못했다고 느껴지면 제 스스로가 주체하지 못할 만큼 우울해지더라고요 눈치를 안보고싶은데 그냥 자연스럽게 제 성격이 그렇게 되어버려서 남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는 기분이 듭니다 그럴땐 어떻게 생각을 해야 스스로 위안이 될까요?!
습관이 타인의 비위를 맞춰주는건 내가 불안하기때문이던가 인정을 받고싶은거라든가 바라는게 있기때문이라서 그런 사람들은 바라는 아이처럼 불안해보이죠. 나도 그런 시절에는 어떤 인정도 받지못했네요. 아무리 잘해도. 오히려 인격장애인 사람들이 붙기쉬워요. 바라는게 없이 혼자 서세요. 홀로서기가 된 사람이 사람을 당깁니다.
눈치보고 싶지 않아서 주관적으로 행동하고, 심적 괴리가 싫어서 거절을 해도 어차피 남들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없더라구요. 그러면 그런대로 인심을 잃어서 힘듭니다. 이렇게도 살아보고 저렇게도 살아봐도 정답은 없더라구요~ 저도 인간관계에서 현답을 찾느라 방황중이에요ㅠ
@이동글 진심 맞아요.... 제 원래 기질이 인간들을 좋아하지 않고 왜 유난인가 라는 마음이라서.. 사람들을 대할때 그 사람이 원하는 반응을 계산해서 해주거든요.. 역지사지로 그 사람이 좋아하는게 내가 좋아하는거다 라고 최면을 걸어서요. 만약 그렇게 안하면 나는 홈트레이닝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다들 축구 얘기만 하는것 처럼 느껴지니까 이거에 호응을 안해주면 전 소외가 돼버리죠. 근데 이런 느낌이 안드는 사람이 1도 없어요. 제 친한친구들에게도 이런 느낌이 듭니다. 다 저랑 안맞는 느낌.. 그래서 브이로그도 보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본다면 오로지 정보를 얻기 위해.. 그 사람이 흥미롭고 팬심이 있다기 보다는. 그래서 전 덕질을 전혀 하지 못하는 인간이에요.. 오로지 상대가 제게 줄 수 있는 정보나 경험에만 관심있거든요.
내가 보이고 싶은 모습
유능하고 말잘하고 똑부러지는 모습 거리낌없이 사람들과 친해지는 사람 여유롭고 상대방이 하는 말을 척척 이해하고 내가 중간에 있음으로서 모든 일이 원할하게 굴러가게 만들 수 있는 사람
인간관계 시리즈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성격은 말없고 조용하면서 쫌나대는 성격인데 이러면 날 알아주지못할까봐 그런지 성격을 오바하는행동을 많이했는데 어떤 한 친구가 너의 본모습이 좋을것같다고 해서 울면서 알겠다고하고 성격 바꿨는데 아무도 내이야기 들어주지않아서 오바하는 성격으로 되돌아가려고요
최연 뭔줄알겠다 ㅠ
다중인격같아서 내가 이상한것 같았고 속이랑 다른 겉모습을 연기할때. 그리고 속마음이 그게 아닐때 내내면을 고치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많은 위로가 되네요.
우와.. 나자신 써보라고 해서 나는 내가 추구하는 상상속의 나와 실제 내가 너무 다른것같아서 대인관계가 힘들어요-라고 쓰려고했는데..!! 그걸 일치시키려고 하는게 문제라니!! 소름돋았어요ㅜㅜ 애쓰지말아야겠다.. 이불킥 그만해야겠다..ㅜㅜ
나는 편해지고 싶은 사람이다..
4:00 나의 페르소나는 무엇인지 적어보기
6:35 페르소나는 이상일 뿐이고, 남에게 내가 추구하는 모습(가면)을 보여주는건 당연한 것임.
8:10 내가 예민한건 남탓이 아님. 나를 자극했던 것이 무엇인지 복기해 볼 것.
9:00 페르소나와 나를 억지로 일치시키려고 하면 페르소나가 팽창하면서 터져버림. 호박씨를 까는 것이 됨. 겉과 속의 격차가 너무 큰 사람이 되버림. 그러므로 12:08 페르소나와 나를 일치히키려 할 필요가 없음. 가면은 활용하는 것 일 뿐.
보기 좋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로 태어났어야해..
먹을거 잘챙겨주고, 자연사까지 보필해주는 주인만나야됨, 중성화 안됨, 그리고 입양까지 , 너무 진지해져버렸닼ㅋㅋ
강아지보단 난 찐만두가 좋아..
남한테 솔직해지고 싶은 마음 ~~ 이야기 할때 벌거벗고 싶은 마음
늘 도움을 받고잇어요 만은 분들이 유트브를 봣는데 선생님의 방이 젤 집중도돼고 목소리톤도 저음이라 잘 몰입도돼요 나를 알아가는 여행은 삶에 큰 감사이고 소중한것같아요 감사드립니다 맑은방송해주셔서 앞으로도 구독 조아요 꼭챙기며 들을께요 참 인상이 모든 여성들이 관심같는 지적이고 매너잇는 젠틀맨이세요 최고예요🎉🎉🎉
정신과 진료받는것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책임감 있고 신뢰가 가는 사람
멋있다. 밝고 옆에 있고 싶은 사람
필요한사람이 되고싶은데
듣기도하는데
페르소나구나ㅜ
페르소나;선생님,긍정,감사,기도,착함,능력자,인정받는사람.유머있느 사람, 사랑많은,따뜻한,재미있는
요즘 쌤이 혼자 강의해주시는 이런 스탈이 산만하지 않고 이해가 잘되서 전 넘 좋아요.~~♡♡
윤민수님의 스피릿이 괜히 느껴지는게 아니었군용....!
저는 제 자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요 그래서 나름 자신감 자부심을 가지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근데 주변 사람들은 불편해합니다~
나는 그림과 누워있는걸 좋아하고 먹는걸 좋아햐요 그림과 공책을 만들어서 선물하는걸 좋아하는 나예요
그리고 남들이 봐줬으면 하는 이미지는 그림을 정말 잘그리고 쟤 귀엽다 그리고 생각보다 똑똑하다라고 했으면 좋겠고 어 어딘가 좀 신비롭다라고 했으면 좋겠고 어디든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고 힘든것도 잘 이겨내는 강한 나
영상 진짜 너무 좋아요 정말 벽에 똥칠할때까지 유튜브해주세요 가려운데 너무 잘긁어주심 진짜 효자손인줄
좋아요 백번 누르고 싶어요 ㅎㅎ 정말 많은 위로 받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와 관련 된 스트레스로 잠 못자다가 전에 구독했어서 다시 찾아왔는데 보길 너무 잘했네요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다는 것도 알았고 만만하게 보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내용들.. 그런 모습에 나를 너무 맞추려 하지않았나 영상을 보고 저를 되돌아보게 하네요 저는 그냥 저일뿐인데 쌤말처럼 좀 더 저를 내려놓고 가면쓰듯이 그 상황에 맞게 맞춰서 행동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 갔을때도 근본적인 것 보다는 우선 약을 먹으면 그런 우울감들을 낮출 수 있다고 이런얘기만 들었었는데 이영상을 보니 무엇부터가 잘 못 되었던건지 이런 부분을 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요즘 영상을 계속 보고 있는데 살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의문점을 갖고 해소되지 않았던 점들...하나하나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는 느낌입니다. 너무 와닿는 말씀들도 많고 도움이 많이 되어 주변에 추천하고 있어요. 내스스로 내 마음속을 본다곤 하지만 어떻게 접근하는지 방법을 몰라서 많이 헤맸던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가족과 부부간의 관계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말
나를 안 챙겨요
최선을 다했는데 지나고보면
나를 희생시킨거에요
나를 어떻게 사랑해주어야 하나요
나를 어떻게 챙겨야 할까요
나는 수더분하고 털털한 사람이다 소박하고 여유를 원하는 사람 하지만 생각보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사람. 열심히 살고싶어 노력하려는 사람. 생각이 많은 사람
오늘도 좋아요~ 좋은 영상 이었습니다~^^ 수면제대신 듣겠어요.
사람들이 가면을 쓰는 이유를 고민해봤는데, 있는 그대로 자기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자존감이 문제인 것 같아요. 진정한 내 모습을 인정해주고 인정 받은 경험이 없다면 자기 스스로 위축되고 더욱 가면을 쓰려고 하겠죠? 그런 가면을 쓸수록 내면적으로는 자기비하 혐오를 더 하게될 거 같아요. 가면의 좋은 점은 그에 맞게 자기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하게되어 더 나은 인격체가 될수 있을거 같은 장점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기 많은 사람, 주목받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ㅎ
저는 자꾸 이런영상보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람은
내기분대로 생각하고 표현하죠
내가 기분이안좋으면 뭔좋은얘길들어도
그렇죠 해주기도 힘들고
나는 사막의 헬리콥터다. 영상보면서 급 떠오른 단편입니다
겉과속이다르면인간관계힘들죠ㅠㅠ
나의 페르소나는, 내가 남들에게 보이고 싶은모습은, 유머있고, 매력있고, 박력있고, 할말하고, 웃기고, 재미있고,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요즘 제모습은, 가끔은 우울하고 가끔은 신나고, 질투많고, 다혈질이고, 혼자있는것도 좋아하지만 남들과 있고싶어하고, 자기 자신을 자책하고, 가끔은 내가 멍청한것 같으면서도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도하고, 그런 사람입니다 ㅋㅋ 이렇게 써보니 나를 한 단어로 규정짓는 것 또한 힘드네요. 그만큼 사람의 내면은 다양하다는 거겠죠?
남자답고 자상하고 인싸인 사람이 되고싶어요!
사람 과 대화할때
피곤하고 그사람말듣기싫어죽겠는데
상담받아야될까요??
옛날사진 모습도 멋지신데요!
선생님 많은걸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는 글쓰기 좋아하고, 창의적이고, 멍 때리기 고수❤
나는 봄달입니다 저는 초록과 파랑을 좋아하고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겉보기에는 착하고 다정하게만 보일수있지만 엄청 똑똑하고 치밀한면도 불안하고 여린면도 있습니다. 또 정이 많아서 사랑이 넘치는 면도 있습니다 나는 봄달입니다. 나는 나 입니다
아 ... 그래서 어떤 영상에는 기타가 보였군요. 저도 음악가가 꿈이었어서 악기를 잘 찾아요 ㅎㅎㅎ
흑역사 아니고 꽃미남 이시네요
강박증이 있는 사람이 인간관계도 복잡하고 어려운 것 같은데 친구가 어느순간 한명도 없어져서..너무 외로워요ㅠㅠ 주위에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외롭고 공허한건 당연한 현상인가요..? 이 기간이 오랫동안 지속되니 답답하고 외롭네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생겨나는 거의 대부분의 문제는 바로 ' 나 ' 에게서 시작한다는걸
나에 대해서 공부 하면서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나의 전부를 안다는건 아니구요
나라는 사람에 집중을 하고 " 진짜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난 언제 행복한지... 난 언제 슬픈지...
난 무엇을 해야 기쁜지... 난 언제 감동을 느끼는지... 난 무엇을 하기 싫은지... 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인지... 등등
이런 모든것들에 대해서 진짜 솔직하게 다 대답을 할 수 있으면 그건 진짜 " 나 " 를 아는 사람이고
그러면 비로로 내 인생의 방향 또한 정해질것이며 인생의 공허함 또한 덜 느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관계의 문제 또한 내가 나를 잘알면 많은것들이 해결 될 수 있을테니까요
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대부분의 것들 다 공감이 되네요!!!
샘 너무 멋지셨네요 ㅎ
어느 정신과샘들보다 진정성이 있으시고 저의 느낌이지만 마음이 따뜻하실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당~★★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냥 평범한 정신과의사입니다.^^
와 겉과 속이 다른것같은고민 진짜 나다 와
20년전 선생님 완전! 훈남이시군요^^
쌤 대학생때 꽃미남이셨네요ㅎㅎㅎ^^b
겉과속이 너무 같은 사람은 어찌해야 하나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도움이 많이 됩니다.
2탄기다렸는데
드뎌나왔네요
잘 공부했습니다^^
3탄도기다리겠습니다
감사드려요.항상 고민했거든요.나의 이중성때문에
힘들때 점 집같은데 가지말고 이런분께 상담을 받으러 가라 얘들앙
너무 잘 들었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나 : 능숙하고 멋진 사람. 만만하지 않은 사람
완벽한 타인이 생각나네요
썸네일보고 다른 유튜버인줄 알았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끌리기보단 저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성별을 가리지 않고 끌려요 그 이유가 궁금해요..
내가 나를 망치는건 상관없지만 다른 사람이 나를 망쳤을 때 나와 관계된 사람들과의 신뢰회복은 어떻게 하나요? 다음부터 나를 향한 미움과 비웃음이 예상되니 괴로워 죽겠습니다. 어떡하면 원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
와 재밌다! 빨리 다음편을 보고싶다!
아앙 좋아요눌러버렷..!
그래서 힘든 사람입니다...평생
나는 누굴까.. 잊고산지 정말 오래인것같아요
아침에 불안감은 가장 뚜렸합니다. 한 달 정도 전부터 아침에 불안감이 깊어지면 선생님 유투브를 틀어봤어요. 그런 감정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아침에 꾸준히 영상 보면서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마음을 토닥여주려하는데,, 꽤 도움이되겠죠??
마음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늘 첨 채널을 알게 되었네요~ ^^ 마이크가 좀만 깨끗하게 들리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말씀 잘 듣고 구독 하구 갑니다 ^^
나는 ---이다. 나는 프로젝트 성공을 이끌어야한다. 나는 그냥 노는게 좋고 쉬고 싶다. 자연이 좋다. 안락한 삶을 원한다.
지나가던 성인adhd입니다. 페르소나라고 하는 저 사회적 가면.. 저도 한번만 써봤으면 좋겠네요. 눈치를 엄청 보는데 눈치가 없습니다. 해파리같이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나..ㅠ 누가 나좀 구해도~~~ㅠㅠ나도 그 가면 쓰고싶어요ㅠㅠ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에게 내 이야기를 했을때 돌아온 나쁜일들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밤도 역시 불편하고 답답하고 나는 왜 그런 이야기를 걔에게 했을지 왜 아무도 믿지 않으면서 걔는 믿었는지 내 본심은 무엇일지 궁금하고 답답해서 미칠것같아요 걔는 왜그랬을까요? 내가 원망하고 화내고 자해흉터 자살사고 등등 그 친구가 알게되면 나에게 사과할까요? 나는 무의미한 사람 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있지만 시체같이 지내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한번쯤 그 친구를 만나서 너땜에 아프다고 힘들다고 이젠 감정표현을 해보고싶어요 그치만 만난다고해서 실제로 저런 말들을 하면 걔는 분명 상처를 받을거 같지만 혼내주고 싶어요.. 나는 나쁜가요? 아니면 당연한건가요? 하.. 우울하고 불안한 삶을 그만 살고 이젠 나도 잘 지내보고싶어요 하루라도여.. 너는 쓰레기야 창녀야 벌레야 더러워 이런 말들 말구.. 너는 그냥 예쁜 사람이야 라고 누군가 말해주면 좋겠어요 환청으로도 늘.. 나보고 더럽다고 누군가 비난해요..
은별 너는 그냥 예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 생긴데로 어우러진 화단속에 화려한 꽃도 있지만 예쁠것도 없는 있으나마나하더라도 모두 꽃이예요. ^^
@@jepuiros 고맙습니다 ♡ 정말..ㅠㅠ
열등감 느끼는 나도 나고
만족할 줄 아는 것도 나인가?
성형자본과 미디어가 만들어놓은 이상적인 얼굴과 몸매에 내 몸을 끼워맞추다가 현실과 이상 간의 괴리를 깨닫는 순간. 마음도 다르지 않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어릴때 트라우마가 있는 나에게 무의식적으로 적용한가면은 순수한 아이같은 예술가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나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거였네요.
오늘하루내내 우울했어요. 저의 겉과 속이 달라서 ㅠㅠ...
나는 글쓰기를 좋아한당 ~~^^
플릇 부는것을 좋아하는 나 ~~
에드워드 노튼의 프라이멀피어가 생각나는군요
내가 바라는 모습이 진짜가 되길 원해서 그렇게 행동하려고 하는것도 안되는걸까요?
행동함으로써 조금씩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진적이 있는데.. 물론 그때까진 설명하신대로 예민한것 같긴 하지만요..
정말 공감하면서 잘듣고 있습니다
고민이있어서 댓글남깁니다
직장생활에서 같은동성인친구가
앞에서는 잘하면서 뒤돌아서면 헐뜻고
없는말과 중상묘략을해서 주변사람들이 나를볼때 색안경을 끼고보면서멀리합니다 이럴때는 내마음가짐을 어떡해 해야하는지...
너무힘이드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상대방이 넘정직하고 착한것두 부담스러워 요 가깝게 가는게 싫어요 나는늘 나쁜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가면 속에는 눈물 흘리고 있어 내 얼굴을 덮고 있는 두꺼운 가면 그 속에 나 자신을 감춰왔어
평탄한 이 길을 계속 걸어왔지 점프도 못하고서 허우적~~~
사람은 원래 다 다중인격인디... 상황에따라 다르게 대처하는거고 모든면이 그저 나일뿐 그렇다면 상대방도 일관성있는 존재라기보단 다똑같지않을까요 그냥 서로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자기마음도 상대마음도 편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