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처럼 하는 나 이쁜가? 매력있나? 하는 말에는 한번을 대답을 안하는 4년 만난 사이. 그러나 소파도, 선풍기도 부르면 다 당연하게 들어주고 옮겨주는 사람,, 지하철도 당연하게 보경이부터 앉히는 배려와 애정이 깔린 사람. 바람 난 걸 말하고 화난 덕우가 다가오는데도 보경이가 조금도 움찔하지 않는 거 보면 덕우를 너무 잘 아는 거 같은데,,, 그와중에 덕우는 조금의 폭력성도 없이 자기 힘 써서 괜히 물건들 다 세워두고 간다ㅜㅜㅜㅜ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가 연속되는것도...다던져버리고싶지만 세우고가는것도...고정되지않고 돌아가는 선풍기를 덕우가 억지로잡고 고정시키는것도..하지만 마침내 선풍기를 끄라고하는 보경이.,덕우가 잘못될까봐 우는게아닌 나 감옥가는줄알았다며 자신의 위주로만 생각하는 보경이..많은것을 느끼게해주네요 구배우님 짱! 감사합니다.
구교가 본인의 매력이 당신주위에 나같은 사람있다 했는데 구교가 연기하는 모든 인물 언젠가 곁에서 한번은 있었던거같다. 그래서 구교 연기가 더 와닿고 재밌고.. 특히 이영화는 오랜시간에서 나온 편안함과 나밖에 모르는거같이 굴지만 찌질해서 또 편해서 싫증도 자주났던 덕우기도하고 보경이기도했던 이십대초반이 생각남.
정말 소리 한번 안 지르고 "왜 나를 그렇게 대하지 네가?" 이 한마디하고, 다 부숴버리고 싶었을텐데 안 부수고 세워버리고,, 4년 만났는데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잘 먹었습니다" 라니 이 짧은 시간에 덕우가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이엑구 작품으로 독립영화 처음 접했는데 진짜 왜 독립영화가 매력있는지를 알 것 같아요 이엑구 포에버 ㅠㅠ
고작 하는 거라곤 물건들 세워놓고 상처주려는 의도로 인사하고 가기라니. 덕우가 세우고 간 것들을 다시 눕히는 게 손쉽게 세우고 가는 덕우완 달리 보경이에겐 힘이 들겠지. 손쉽게 변한 보경이에게 하는 소심한 복수 같다. 와중에 커튼은 혼자 다시 하기엔 너무 번거로울 것 같으니 꾹 참고 그냥 두는 것까지 근데 덕우도 보경이를 사랑한 걸까 익숙함을 사랑한 걸까 4년은 그 둘을 충분히 구분하지 못할 시간 아닌가
3년 사겼던 여자친구가 나에게 헤어지자고 하면서, 본인도 본인 마음이 왜 변한건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 했다. 자기는 날 평생 사랑할 줄 알았다고 했다. 근데 난 여자친구 마음이 왜 식었는지 , 그 이유를 다 알거 같아서 별로 혼란스럽지 않았다. 물론 이별통보 받을 땐 많이 슬펐지..
마지막 선풍기소리는 선배를 향하고 고정했던 마음이 다시 돌아가려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우가 돌아가는 선풍기를 손으로 잡아줄때는 반대로 가려는걸 붙잡아서 소리가 났고, 덕우가 고친 선풍기를 두고 간뒤에는 다시 돌아가려고 해도 돌아가지 못해서 소리가 나는게 아닐까..
혼잣말처럼 하는 나 이쁜가? 매력있나? 하는 말에는 한번을 대답을 안하는 4년 만난 사이. 그러나 소파도, 선풍기도 부르면 다 당연하게 들어주고 옮겨주는 사람,, 지하철도 당연하게 보경이부터 앉히는 배려와 애정이 깔린 사람. 바람 난 걸 말하고 화난 덕우가 다가오는데도 보경이가 조금도 움찔하지 않는 거 보면 덕우를 너무 잘 아는 거 같은데,,, 그와중에 덕우는 조금의 폭력성도 없이 자기 힘 써서 괜히 물건들 다 세워두고 간다ㅜㅜㅜㅜㅜ
아 ㅜㅜㅜ…….. 밤중에 씨게 치이고 가기…
다 정리해준 내가 바보 같은데...덕우 착해서 막 뒤집어엎지도 못하고 몇개 세워놓고 가는 것 봐 ㅠㅜ
다 부수고 싶었을 텐데 세워만 놓고 나가는게 왜이렇게 슬프고 웃기냐
ㅋㅋㅋㅋㅋㅋ 아 .. 너무 착하고 찌질하고 .. 귀엽고 ..
너를 큰 바늘로 찔러주고싶다
단 아프지않게
였던가?
메기 대사도 넘 귀여웠어요
25:32 왜 나를 그렇게 대하지, 니가?
충격적으로 와닿는 대사.
보면 볼수록 연애의 모든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말투, 행동, 표현들.
선배는 새롭게 나타나서 오란씨처럼 톡쏘고 달콤한느낌 덕우는 물에 물탄듯 밍밍하고 맹숭맹숭한 포카리스웨트
교환님이 보경이 팬티 입혀주고 엉덩이 툭툭 하는거 자연스러움의 극치다..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하시지
7:55 눈썹 문대면서 이름 불러주는거 다정하면서 귀엽고 익숙한 느낌
😭😭😭😭😭😭😭😭😭😭
25:32 왜 나를 그렇게 대하지, 니가?
겨우 하는 말이 잘먹었습니다 라니.. 저토록 소극적인 복수라니.. 너한테 상처주고 싶어 가구도 다 세워둘거야 단, 니가 다시 수습할 수 있는 정도만..
잘먹었습니다 이 말의 뜻이 뭐에요?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KkK-yv1wd 보경이를 잘 먹었다고요.. 말 그대로 ㅠㅠ
단, 니가 다시 수습할 수 있는 정도만..
너무ㅜ
커튼도 확 뜯으려다가 보경이 한 번 보고 이건 다시 못 달겠지 싶어서 냅두는 것도 덕우의 착한 심성이 보이는 부분인 것 같다
독립영화 잘모르고 본 적도 없는데 너무 싱기해 예술가들 부럽고 대단혀
보경이기도 덕우이기도 했던 시절 내가 보이네요
이토록 유쾌한 은유로 가득찬 바람과 이별이라니 ㅋ
돈내고 봤어야 하는데
돈내고 보고싶은데
독립영화들 이렇게 무료배포하면 관람료 입금 계좌도 열어주세요
대신 관람료는 관객 지맘대로
7:57 너무 좋다.. 살면서 한 번쯤 들어본 어투인데, 보면서 뭔가 내가 다 사랑받는 느낌이 듬
27:15 헐 마지막에.. 선풍기는 돌아가고있는데 붙잡고있을 때의 소리네요 마치 이미 마음이 떠난 보경이를 억지로 잡고있는 덕우 같아요
와...
6:45
와..ㄷ ㄷ 한수배우고갑니다
미쳤다
3:49 왜 저렇게 수줍게 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7 보경아..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다ㅠㅠㅠ!!
아 진짜 이부분 너무 좋았음
눈물나
왜 나를 그렇게 대하지 니가
왜 다 나를 떠나는 거야
구배우님만 할 수 있는 가장 인상깊은 대사..
제일 인상 깊음..
선풍기처럼 고정되지 않는 마음
이게 ㄹㅇ
갈아타시기 바랍니다가 연속되는것도...다던져버리고싶지만 세우고가는것도...고정되지않고 돌아가는 선풍기를 덕우가 억지로잡고 고정시키는것도..하지만 마침내 선풍기를 끄라고하는 보경이.,덕우가 잘못될까봐 우는게아닌 나 감옥가는줄알았다며 자신의 위주로만 생각하는 보경이..많은것을 느끼게해주네요 구배우님 짱! 감사합니다.
21:50 하이루 보갱짱
아진짜 너무귀여워 죽것넼ㅋㅋㅋ
6:35 낡은 선풍기처럼 둘의 관계가 낡았고 보경이는 선풍기가 고장났다고 단정짓지만 덕우는 고장난 관계를 어떻게 고쳐보려는것같다..
보경아 보경아 할 때 졸귀야.. 미친
팬티 입혀주는거 왤케 치이냨ㅋㅋㅋㅋㅋㅋ
ㅇㅈ 진짜ㅠㅠㅠ
할머니가 부르시는거 가틍ㅁ ㅋㅋㅋㅋㅋㅋㅋㅋ
5:00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갈아타버린 보갱짱 ㅜ.ㅜ
학...
헐
혹
커헉
우와 이거 공개됐다~~ 2020 반도 이후 온사람 나 ✋✋
나도유
앜ㅋㅋ 저두요
✋✋✋✋✋
🖐🖐🖐🖐
나요
16:27 보갱아 두부처럼 하얗게 살아야이
김수미인줄 알았는데 뭐야 십ㅌㅋㅋㅋㅋㅌㅋㅋㅋ
김수미같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내가있네
@@als_Qhr ㅋㅋㅋㅋ나도그런적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신뢰를 중요시 여기면서도, 나의 마음은 한결같지 않음을 알고 있어 괴롭다. 한결같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보경이가 밉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닌 척 하지말기." 너무 좋아여 감독님...
덕우야 왜 인스타 안해.. 영화 왜 안해.. 드라마 얼룬 해 ... 구교환..보고싶은디
@@뿅튀기 헐 혹시 링크있으시면 주실수있으실까요ㅠㅠ?
지금은 계폭하신거 같아요ㅠㅠ 스칼렛 교환슨 닉을 가진 계정은 팬계정인거 같구요ㅠ
18:30 사랑해요 = Let's fuck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아씨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ㅗㅜㅑ
뭔가 했넼ㅋㅋㅋㅋㅋㅋ
사랑을 하자는 거였던 거지.. i love you가 아니라 let's love 즉 let's f**k 이 되버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피 보다가 그렇게 됐다....여기까지 왔다...
21:19 자 이제 덕우한테 가볼까나?
이영화진짜내가본한국영화중에
젤신선하고쎄련되게
유머러스함!!!!최고!!!ㅎ
구교환짱!!!
마음이 복잡해지는 영상..덕우가 진국인걸 알면서도 마음은 자꾸 첫사랑에게 향하는 아이러니란,,
덕우에게 질린 보경이도 이해가고..착잡하다ㅠ
이제 덕우한테 가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교가 본인의 매력이 당신주위에 나같은 사람있다 했는데 구교가 연기하는 모든 인물 언젠가 곁에서 한번은 있었던거같다. 그래서 구교 연기가 더 와닿고 재밌고.. 특히 이영화는 오랜시간에서 나온 편안함과 나밖에 모르는거같이 굴지만 찌질해서 또 편해서 싫증도 자주났던 덕우기도하고 보경이기도했던 이십대초반이 생각남.
와 진짜 신기하다..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 예전 기억들이 막 떠오르기도 하고.. 난 보경이였을까 덕우였을까
23:14 도죠 할 때 순지감독님 캐릭터 생각났어요 ㅎㅋㅋㅋㅋ진짜 귀여우셨는데ㅜㅜㅜ
11:07 팔 쓰다듬고 손가락으로 문질믄질 하는 거 진짜 연기디테일..
사랑은 이토록 엉망진창이구나
구교환 배우님 보러 왔따가 김꽃비 님 있어서 놀랐네요!0ㅇ0
16:26 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진짜 잘한다 구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열이 왔다감
디피보다 덕우 생각나서 들렀어요,,, 한호열상뱀과 교집합이 있는듯한 덕우 둘 다 너무 좋다
덕우와 한호열의 공통점 (생각날 때마다 적기)
-2014년의 인물
-동정을 싫어함
3. 수건이나 타올을 목에 두름
그거 동정이야 할 때 놀랐음... 이거 생각나서
이건 주기적으로 봐줘야해요 ,,
ㅇㅈ
이옥섭 감독님 특유의 감성.. 보면 볼수록 좋아요 너무너무너무너무 그리고 배우님들도 너무 좋아요 보면 볼수록 좋은 영화.. 평생 영화 만들어 주세요..!
선풍기는 보경이인가봐요. 고정이 되지 않고 덕우는 고정을 시켜주고 싶고 그래서 덕우가 결국 고정시켰지만 다시 제자리로 가고 싶어하네요.
탁탁 내는 선풍기의 소리가 보경이의 아우성인지 덕우의 아우성인지.
9:29 진짜 웃기다....
엔딩에 선풍기 돌아가는 거 고정한 소리까지 완벽 ,, 두번 보고 세번 보고 두고 두고 봐야지
팬티 입혀주고 툭툭 치는 게 왤케 좋지ㅋㅋㅋㅋㅋㅋ 4년을 만나 서로가 정말 자연스러운 커플인데 덕우를 두고 어떻게 바로 저렇게 선배랑ㅜ.. 덕우의 마지막 소심한 복수까지 마음이 넘 아프다
11:10 부터 교환님이 꽃비님 팔 쓰다듬는거 너무좋음
등에 뭐 달고 보경짱~~~! 하면서 내려오는거 너무 웃거 ㅋㅋㅋㅋㅋ
김꽃비님의 마스크와 연기가 너무좋다 구배우님은 말할것도없고
크 정말 덕우는 전화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ㅜㅜㅜ아 볼수록 새롭네용ㅜㅜ
16:13 연기 왜케 잘해 🤣🤣🤣
이 영화 다시보니까 현실묘사가 진짜 뛰어난것같네요..
덕우같은 남친 짱좋다
어떻게 덕우랑 헤어질 생각이 들지
보경아 얼른 덕우잡아!!!!
잊을 수 없는 첫사랑과 어장관리에 지친 하나의 물고기
반도보고 반해서 자꾸자꾸
찾아다니고 있네요♡
볼 때마다 더 재밌어지는 요상한 영화
첨볼때는 그저 독특하고 마지막 참 먹먹하다~여운있다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눈물이 나네 ㅠㅠㅠ 담담하게 풀어서 더슬픔 덕우 해맑은 것도 흐엉
덕우... 속상하다
관계에서는 항상 더 좋아하는 사람이 손해야
구교환님 넘 매력적이세요...곗ㄱ 영화 찾아보게되네요ㅠ
보갱아-이 두부처럼 하얗게 살아야이
지하철에서 아저씨랑 서로 기대고 자는거 뻘하게 웃기네ㅋㄴㅋㅋㅋㅋㅋ
연인이랑 헤어질 때마다 여기로 다시 옵니다... 현재 3회 방문 입니다.
😢
정말 소리 한번 안 지르고 "왜 나를 그렇게 대하지 네가?" 이 한마디하고, 다 부숴버리고 싶었을텐데 안 부수고 세워버리고,, 4년 만났는데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잘 먹었습니다" 라니 이 짧은 시간에 덕우가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이엑구 작품으로 독립영화 처음 접했는데 진짜 왜 독립영화가 매력있는지를 알 것 같아요 이엑구 포에버 ㅠㅠ
욕 한마디 안 하고ㅠㅜㅜ
잘 먹었습니다가 무슨 뜻일까요?
@@jaeheearchive-2016그동안 섹스 잘 했다는 거에요
@@jaeheearchive-2016 마지막으로 둘이 관계했잖아요. 선배랑 보경이가 들어와주세요/박아주세요 등 관계에 관한 은유적 표현을 쓴것처럼
마지막에 덕우도 그 맥락으로 뱉은 대사같네요
어떻게 이렇게 잘만들죠.....연출연기 왤케 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
백수장님 막 잘생긴건 아닌데 이상하게 설레는 포인트 있는 선배느낌 잘살림...
허얼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 최고최고
덕우 왤케 귀여움 ㅋㅋ 벽에서 내려올때 깜찍함 ㅋㅋ
고작 하는 거라곤 물건들 세워놓고 상처주려는 의도로 인사하고 가기라니.
덕우가 세우고 간 것들을 다시 눕히는 게 손쉽게 세우고 가는 덕우완 달리 보경이에겐 힘이 들겠지.
손쉽게 변한 보경이에게 하는 소심한 복수 같다.
와중에 커튼은 혼자 다시 하기엔 너무 번거로울 것 같으니 꾹 참고 그냥 두는 것까지
근데 덕우도 보경이를 사랑한 걸까 익숙함을 사랑한 걸까
4년은 그 둘을 충분히 구분하지 못할 시간 아닌가
25:02 갑자기 비어있던 이젤에 그림이 생긴걸 발견했다
이해멋함 모지
헐그러네
덕우 안타까워...ㅠㅠㅠ 너무 웃긴데 덕우 불쌍해...ㅠㅠㅠㅠ 난 서대위가 좋은줄 알았는데 구교환이 좋은거였네...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가 진짜 좋당..
진짜 작품 하나하나 다 매력적이고 인상깊어요, 구배우님을 알고 이감독님도 알게 되고, 이 채널까지 흘러왔어요
감독님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게됩니다. 감독님 꼭 오래오래 이 일 해주세요.
핡 ㅠㅠㅠㅠㅠ진짜 올려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못참아서 영상자료원까지 가서 보고왔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감사합ㄴ다....보면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 영화였어요!!!!ㅠㅠ
21:50초가 킬링파트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 18:34에 말은 "사랑해요"인데 자막은 Let's fuck인게 너무ㅠ웃기다
와 이거 예전에 보고 기억에 남아있었던 건데. 구교환 배우님 작품이었구나...
보경이가 자꾸 나 예쁜가 어디가 매력적인가 이럴말 할때마다̆̈ 뭔가 숨어 있는 의도가 있을 것같음!
개좋아 진짜... 앞으로 대박날 일만 있을듯... 20대에 이런 작품 찍다니 미친 천재 아니야???? 감성 너무 좋아 빨리 영화관에 작품거는 날이 오길
7:57랑 11:11 너무 좋아요ㅠ
전 7:57이랑 22:12 요 ㅠ 팬티 입혀주는 장면이 너무 ㅠㅠㅠㅠㅠㅠ 설렌다 ㅋㅋ..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왔다가 주체할 수 없는 무거움으로 나간다
묵직합니다. 독립영화만의 영혼이 느껴져요.
07:05 여기 철길이였는데 꽃길 됐잖아
꽃길이 철길 될 수도 있는거지 뭐
사간의 흐름
7:57 보경아~ 너무 귀여움ㅎ
덕우야 너 정말 사랑했구나
마지막에 잘 먹었습니다는 보경이랑 잭스하고 헤어져서 그런건가?ㅌ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아
감사
마지막 선풍기소리...ㅠㅠㅠㅠ
이옥섭×구교환×김꽃비×백수장 = ♡
이옥섭 감독님 최고
3년 사겼던 여자친구가 나에게 헤어지자고 하면서, 본인도 본인 마음이 왜 변한건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 했다. 자기는 날 평생 사랑할 줄 알았다고 했다. 근데 난 여자친구 마음이 왜 식었는지 , 그 이유를 다 알거 같아서 별로 혼란스럽지 않았다. 물론 이별통보 받을 땐 많이 슬펐지..
16:27 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부처럼 하얗게 살아라잉
보갱아 두부처럼 하얗게살아야이
영상 안 내려갔으면 좋겄다 ㅠㅠㅠ 다시 올라온 거 알고 후다닥 왔어요 2X9 덕에 독립영화의 매력에 빠집니다...
드디어드디어 전설의 4보경이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18:34 영어 자막 ㄹㅇ 킹 받는 거
한국어: 사랑해요
영어: Let's fuck•••
왜 나를 그렇게 대하지 니가? ........진짜머리치게만드는대사 표정
21:51 정말 이사람들 뭘까…
마지막 선풍기소리는 선배를 향하고 고정했던 마음이 다시 돌아가려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우가 돌아가는 선풍기를 손으로 잡아줄때는 반대로 가려는걸 붙잡아서 소리가 났고, 덕우가 고친 선풍기를 두고 간뒤에는 다시 돌아가려고 해도 돌아가지 못해서 소리가 나는게 아닐까..
헉 좋은 해석이에요!!
7:56 23:06 보경아~ 보경아~ 보경아~~~
반도 서대위 보구 메기,꿈의제인,우리손자베스트,연애다큐 필모 깨고 왔어요~
보경아 보경아~~
내이름이 보경이고 싶다.아~ 구배우님 넘 좋아여
남다른나미 헉 제 이름 보경이라 진짜 영화 보면서 깔깔깔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별명 보갱아, 보갠짜응~ 다 똑같...
마지막에 고정 안 돼서 탁탁 거리는 소리 연출 너무 좋다 ㅠㅠ
7:57 난 보경이도 아닌데 왜 자꾸 이걸 듣지?? ㅠㅠㅋㅋㅋ너무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