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개가 저렇게 몸에 근육이 잘 잡힌 데다가 잘생기고 늠름할 수도 있구나....! 누렁이가 나보다 근육 더 많을 것 같다... 그리고 오카리나로 연주한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노래를 듣고 나서 뭔가가 울컥해서 울 뻔 했네.... 오카리나 소리가 너무 예쁘고 덕분에 귀호강했네요.
저런 애들이 재해가 오면 보은을 합니다 당신이 이 터에 사시는 분인가요 배풀어 주신다면 나는 당신이 이곳에 사는동안은 지키는 산령이 되어 드릴께요 가까이 할수는 없어요 당신과 가까워 진다면 나는 이 터를 지킬수가 없으니까요 가만히 그자리에 있어주세요 난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며 지키고 있어요 당신이 이 터에 존재하는 그날까지 당신의 다른 위협으로 부터 지켜줄께요 당신을 사랑 할수는 없지만 좋은 사람 이라는건....알아요...
@@skt6234 주인 분이 누렁이 아빠라고 하는 댓글 다셨는데용 뭐가 그렇게 꼬이셨어용 막말로 누렁이 만나면 그쪽한테 짖겠지 저 분처럼 얌전히 주위에 맴돌까용 쟤가 그나마 밥 받아 먹고 주변 맴돌고 경계 푸는 것도 주인 분이라 가능한 거구 성격이 사람과 친해지기 힘든 산개 출신이라 그렇지 주인 없는 들개는 아니죠 그리구 인터넷 너머로 누렁이에 대해 1도 모르는 분이 주인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참 웃겨용
예전에 아파트가 많지 않을때는 개를 보통 저렇게 키웠음. 사나운개만 집 마당에 묶어놓음. 식사 시간에만 개집 옆에 개밥그릇 짬 채워놓으면 먹고 자던가 쉬던가 놀러가던가 새끼를 베어와도 저녁에만 집에 들어오면 크게 신경않씀. 골목길에 개들이 뛰댕기며 놀고 그러는 동네 많았음. 물론 고양이도 개들이랑 가끔 패싸움 하기도 했는데 집고양이는 드물었음. 옛날에도 고양이는 자주성 쩌는 놈들이었음. 동네 개들 중에 골목대장도 있어서 길가에 노는 개들 괴롭히는 개차반 같은 놈들 한두놈은 꼭 있었는데 골목대장이 꼭 그 개차반만 보면 짖음. 그러면 평상에 앉아서 수다떠는 아줌마들 그거 보고 처음에는 왜 저러지 하다가 필터링 하다 보면 거진다 이상한 사람들임. 보통 동네 사람 성품이 그렇게 드러나고는 했음. 애들도 개들이랑 같이 뛰어다니며 놀고는 했고 그때가 그립지는 않지만 최소한 개가 짖으면 왜 짖지 알아보는게 맞는 시대였고 지금처럼 성대부터 날려버리는게 필수 불가결하고 당연한 시대는 아니었음. 그래서 내가 애완동물을 못 키움. 내눈에 애견인 애묘인 십중에 팔은 이기적이고 잔인한 사람들임.
![[#티전드] 우리 가족은 내가 지킨다개!! 용맹한 용철이가 10개월 동안 엄마와 같이 잤던 이유🥺 | #고독한훈련사](http://i.ytimg.com/vi/iegV3t4q2ro/mqdefault.jpg)
![[#티전드] 우리 가족은 내가 지킨다개!! 용맹한 용철이가 10개월 동안 엄마와 같이 잤던 이유🥺 | #고독한훈련사](/img/tr.png)
![[#고독한훈련사] 군견 대회 최우수상 출신에서 수의사 가족이 되다? 최고의 은퇴를 한 군견의 이야기🐶 | #샾잉](/img/1.gif)
누렁이 토토 별이 아빠입니다.
저희 아이들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
저에게 올 봄은 예년보다 좀 더 일찍
그리고 좀 더 따듯할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가족이예요😍
세번째 돌려보고 있네요
학교에서 뵙던 모습 그대로 멋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라며...
가람오카리나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맑고 청아한 소리가
정말 멋있네요~~
가람 오카리나 대표님 반가워요~
악기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멋지십니다!!
@@zacu0908 일상의 모습을 꾸미지 않고 영상으로 보여드린 건데 이렇게 좋아하시고 칭찬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올 봄은 유난히 따듯할것 같습니다~^^ㅎㅎ
교육자 최고의 덕목은 지식,지혜가 아니라
인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본인이 포기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을 인내심 좋은 선생님이 였을거 같습니다
오카리나 소리 넘아름답네요.
천개의 바람이되어 ~~
누렁이야 별이 달이 집사님과
행복한 삶 되세요.
누렁아 이젠 마음열고 잘지내렴 ~~
진짜 오카리나 소리 듣고는 확 가슴이 따스해짐과 동시에
소름이.....!! 너무 아름답네요....ㅠㅠ
정말 멋지게 60대 인생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계신 선생님 이시네요👍최고싶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분 인내심도 많고 정도 많고 강아지들과 더불어 하루하루 즐겁고 건강하게 사시길.🥰
삶의지혜죠 나이는 그냥드는게아님
보기 좋아요! 사람과 개가 서로 의지하면서 사랑하며 사는 모습이 정다워요 웃으면서 봤어요
견선생..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바람의 파이터 몸을 갖고 계시네.. 수행을 위해 산으로?
ㅋㅋㅋㅋㅋ댓글이 너무 재밋는데요
정말 멋있으시고 닮게 나이들고 싶어질 만큼 멋진 신사분이네요
선생님 연주 너무 좋아서 눈물이 다 나네요~^^
저두요. 눈물이 핑도네요
저두요.. ㅠㅠ 감동적인 연주
고독한 훈련사 시청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잔잔한 감동과 강형욱 훈련사님의 겸손함이 따뜻함이 전해지는 프로그램이라 더욱더 챙겨보게되요. 오카리나의 연주에도~^^🥰🥰🥰
모습이 참 좋아보이네요 ㅡ 누렁이도 잘 챙겨주시길요 ~~^^
선비같고 학자같은 이미지가 넘치신다..
멍뭉이들과 늘 행복,평온하시길..
와... 개가 저렇게 몸에 근육이 잘 잡힌 데다가 잘생기고 늠름할 수도 있구나....! 누렁이가 나보다 근육 더 많을 것 같다... 그리고 오카리나로 연주한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노래를 듣고 나서 뭔가가 울컥해서 울 뻔 했네.... 오카리나 소리가 너무 예쁘고 덕분에 귀호강했네요.
멋진분과 멋진 누렁이 너무 잘 어울 립니다 혹시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겁니다 ㅎㅎ 혹시 모르잖아요 산실령 일수도 있잖아요 착한 맘씨를 동물들은 안다고 하드군요 ㅎㅎ 😂
이렇게 일상적인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아 평화로워ㅜㅜㅜㅜㅜ너무좋아......
오카리나 얘기만 들었었는데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듣는데 눈물이 절로 나네요 너무 좋네요
누렁이근육보소❤
선생님 연주 잘 들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누렁이도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16:50 오카리나 연주, 소리 너무 좋음
누렁이 포즈가 장난아니네
산이 부른다~ 강이 부른다~~
저멀리서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다~~
누렁이 넘 귀여워
멋있다
멋있다증말로
오카리나소리에 순간울컥 ㅋ 잘들었습니다😊
누렁이 멋있다
나도 저렇게 늙고싶다 되게 신사같으심
연주하실때 멌있었음 ㄹㅇ
개가 산에서 살면 우린 그걸 늑대라 부른답니다......
귀티난다는 말은 저 주인분 두고 하는말인듯..
상태가 산에서 크는 개가 아닌 것처럼 건강하네요.
오카리나 소리에 빠져드네요.. 와
삼겹살 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안키우고 산에서 사니 더 덩치가 크군요
활동량도 있겠지만 사람이 먹을걸 줘서 그럴거에요.
견주님 목소리나 말투가 완전 한석규님ㅋㅋㅋㅋ
잘생겼네 마.
연주 너무 잘하시는데요
복돌이 보고싶네
누렁이 에너지가 늠름, 야생에서 혼자 자신을 지키고 살아온 개 답게 아우라가 있네요. 멋지고 잘생겼어요.
그러기에는 인상이 너무 선합니다요ㅎㅎ야생미 전혀 없고 댕댕이 그자체ㅎ
사귀시는거 어때요??
예 누렁이가 야생견이지만
심성은 착한아이입니다
더 가까와져 보겠습니다~^^
누렁이넘순하구 잘생겼어요ㅎ 어쩜 아저씨인상도좋으시구 아이들사랑해주시구 누렁이를 어떻게든지보듬어주실생각을하혀서 감동받았어요 그래요 우리누렁이 아저씨집에서 편안하게디른아가들과 행복하게지냈음좋겠어요 그리고추울때는 안에서재우신다구하시는말씀에 감사드리구요 그래도겨울만큼은 아이들 집안에서 같이생활하시는게좋을거같아요 물론 한달에한번씩 심장사상충먹이시는것도 잊지않으셨음좋겠구요ㅎ 오지랄넓게 말씀드려죄송합니다 누렁이꼭 곁에두셨음좋겠어요~~^^
'넥스가드 스펙트라'
이 약을 해외직구로 구입하여
한달에 하나씩 먹이고 있습니다(누렁이 포함)
애정에 감사드립니다~^^ㅎ
저런 근육 몸에 저렇게 잘생긴 누렁이는 처음봄요 ㅋㅋㅋㅋㅋ 와 멋지다.
와 진짜 몸에 근육이 엄청 탄탄한게 보임 ㅋㅋㅋㅋㅋㅋ
일반 품종 진돗개보다 더 잘빠졌네요 체구가
아마도 마을 주변에 버린개가 새기낳아서 산에서 살았던거 같네요
진돗개 풍산개는 버려져도 산이라면 혼자 사냥하며 살아감
별이는 이쁜데 남자였음..
저런 애들이 재해가 오면 보은을 합니다
당신이 이 터에 사시는 분인가요
배풀어 주신다면
나는 당신이 이곳에 사는동안은 지키는 산령이 되어 드릴께요
가까이 할수는 없어요
당신과 가까워 진다면 나는 이 터를 지킬수가 없으니까요
가만히 그자리에 있어주세요
난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며 지키고 있어요
당신이 이 터에 존재하는 그날까지
당신의 다른 위협으로 부터 지켜줄께요
당신을 사랑 할수는 없지만
좋은 사람 이라는건....알아요...
멋짐 👍
누렁이 터벅터벅 걸을때 사자나 호랑이같은 걸음. 멋있게 생긴녀석, 곧 사람들과도 친해지기를…..
누렁이를 대하는 선생님이 품격이 있으시니 누렁이도 그렇게 보이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떤 환경의 지배를 받느냐에 그 품격이 좌우되는건 진리..
열심히 교직생활 하시고
퇴직해서도
멋지게 사시네요.
오카리나 소리 너무 좋습니다.
산개라고 하셨지만 윤기가 좔좔 흐르고 사랑받는 티가 나네요 주인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왜 주인임
예~
관심 감사합니다
누렁이 토토 별이 모두
자유배식입니다~^^
@@skt6234 주인이 맞는데용
@@peace_and_love_ 아닌데요 집개는 몰라도 누렁이는 주인이아닌데 들개 밥챙겨주면 주인임? 그냥 안면튼 야생동물이지
@@skt6234 주인 분이 누렁이 아빠라고 하는 댓글 다셨는데용 뭐가 그렇게 꼬이셨어용 막말로 누렁이 만나면 그쪽한테 짖겠지 저 분처럼 얌전히 주위에 맴돌까용 쟤가 그나마 밥 받아 먹고 주변 맴돌고 경계 푸는 것도 주인 분이라 가능한 거구 성격이 사람과 친해지기 힘든 산개 출신이라 그렇지 주인 없는 들개는 아니죠 그리구 인터넷 너머로 누렁이에 대해 1도 모르는 분이 주인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참 웃겨용
두분 도란도란 얘기하시는것만 들어도 힐링되는거 같아요. 넘 편안하고 행복이 느껴지고 오카리나 연주도 좋네요. 편안해지는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루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오카리나와만 친하신줄 알았는데 멋진개들과도 친하시네요. ~~
고독한 훈련사 보면 마음이 너무 편해져요. 요즘 최애 영상💛 다들 개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지만,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시는 강훈련사님 태도도 보기 좋습니다🙂
토토네 아저씨 억양이나 목소리톤같은게 되게 선생님 같으시다 했는데 생각하자마자 바로 교직에 계셨다고해서 역시나 했네 ㅋㅋㅋ
훈련사님도 훈련사티 못벗고 오셨다고하셨는데 선생님도 선생님 티가 나시는군요ㅋㅋㅋ 신기하다 신기해
그러지요?
30년 넘게 학생들과 교실 수업을 했으니
그티를 벗기는 쉽지 않네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강아지 다리가 말근육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근육 처음봐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멋짐
와., 진짜 골격이다부지네요ㅎㅎ 야생동물조심하고 올무...조심해서 산에서 맘껏뛰어댕기렴ㅎㅎ
삼겹살은 나도 좋아하는데...
근데 솔직히 삼겹살이면 개가 아니라
늑대 조상님이 와도 좋아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장수들아 산개들 잡는다고 산에 덫 좀 놓지 마라. 그것들때문에 발목 아작난 동물들 뿐만 아니라 나물캐는 분들도 많이 다치셨다.
누렁아 슬슬 내려와서 같이 살자
누렁이가 말이 들개지, 털에 윤기가 좔좔 흐르고 아주 기품있게 잘 생겼네요. 오카리나 소리가 이렇게 좋나요? 처음 들었는데 정말 청아한 소리네요
도심에서 내새끼 내새끼하면서 버릇없이 키우는것만 솔루션하시다 이렇게 참으로 아낄줄아시는분이랑 같이 하니 강형욱님도 표정이 너무 밝으시네요ㅎ
산에 사는 애치고 너무 깨끗하고 건강해보이는데 챙겨주는 분께서 되게 아껴주시나봐요
진짜 행복한 삶이다 진짜
아무것도 얽매이지않고
좋으신 분이시다.....선해보이시고...한말씀 한말씀에서 인간적 품격이 느껴지시네..감사합니다.
누렁이 개인데 카리스마가 엄청 나네요. 살짝 상처입고 야생에서 고독하게 살아가는 사나이 느낌이랄까? 야생의 히드크리프같은 느낌이 들기도하고...할튼 엄청 멋있네요. 그냥 서있는데도 아우라가 느껴지구요.
별이 표정에 애교가 가득 담겨있네요. 사랑둥이군요♡
맞습니다
어린 강아지때 부터 유난히 쫄랑거리여 제품에 안겨 재롱을 부렸습니다
지금도 등산할때면 누렁이와 토토입에 얼굴에 비비고 뽀뽀하고 깨물고~하며 재롱을 핍니다~^^
제가 듣기론 대형견? 숫컷이 소형견 암컷? 과 짝짓기하면 새끼가 너무 커서 소형견 암컷이 새끼낳다가 죽는다고? 그런애길 들었어요
그래서 수컷 허스키와 암컷 포메 사이에 낳은 믹스가 없다던지 그런애길 들었는데
틀린 이야기 인가요???
어떻게 저 사이에서 별이가 나왔징
무조건 우리에게 길들이고 맞추려 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선생님의 방법에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적이고 교양있는 사람의 풍채,말투,눈빛,목소리..
@@쿄쿄-p4x님부터하시면될듯?ㅇㅅㅇ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아이들도 행복해보이고. 잘 보았습니다.
들개가 자기보다 체구작은 개들을 공격해 죽이기도 하고 사람도 공격하는데 누렁이는 첨에 짖기는 해도 저 정도면 들개치고 순한거네..
품격있는 누렁이 잘생겼다. 집사님 최고입니다.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 🌸 👍💕
ㅘ
배울점이 엄청 많으실거 같은 멋진 신사분이네요
오카리나 연주는 진짜 와 하면서 들었습니다
우리 누렁이 좌식~ 기름 좔좔 흐르는거봐ㅋㅋ 연애도 하고~ 피는 못 속이는게 어째 새끼가 엄마랑 아빠 딱 반반 닮았어ㅋㅋㅋ
토토견주님..넘 자상하셔요
누렁이도 보살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외모 도 젠틀하시고..^^
토리 별이 누렁이 볼수있어서
이런영상 정말좋아요
감사 합니다
억지로 서로의 균형을 깰 필요는 없지. 어쩌면 저런 관계가 더 편할지도 몰라. 그래도 이것저것 챙겨 주시는 아저씨 마음은 분명 알고 있을꺼임. 누렁이도 건강하고, 아저씨도 복 많이 받으세요 ㅎ
항상 느끼는건데 진도댕댕이들은
정말 깔끔쟁이들 인듯
어쩜 백구황구 ..등등 하나같이
깔끔할까
고독한 훈련사 나오시는 주인분들은 왜 다들 이렇게 인상이 좋으신건가요?
먹을때만 저러는거 왤케 얄밉지??.. 걍 자연에서 알아서 살게 냅둬.
아 너무 평화롭고 여유롭게 다 같이 살아가는 게 왜 이리 좋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
이게 인생 아니냐 ??
나도 나이 먹고 한적한데서 내가 하고픈 소소한 일들 하면서
다시 돌아갈 자연과 친해지다 돌아가고 싶다.
얼마나 많은것들이 주마등 처럼 생각이나며 지나갈까.
예전에 아파트가 많지 않을때는 개를 보통 저렇게 키웠음. 사나운개만 집 마당에 묶어놓음. 식사 시간에만 개집 옆에 개밥그릇 짬 채워놓으면 먹고 자던가 쉬던가 놀러가던가 새끼를 베어와도 저녁에만 집에 들어오면 크게 신경않씀. 골목길에 개들이 뛰댕기며 놀고 그러는 동네 많았음. 물론 고양이도 개들이랑 가끔 패싸움 하기도 했는데 집고양이는 드물었음. 옛날에도 고양이는 자주성 쩌는 놈들이었음. 동네 개들 중에 골목대장도 있어서 길가에 노는 개들 괴롭히는 개차반 같은 놈들 한두놈은 꼭 있었는데 골목대장이 꼭 그 개차반만 보면 짖음. 그러면 평상에 앉아서 수다떠는 아줌마들 그거 보고 처음에는 왜 저러지 하다가 필터링 하다 보면 거진다 이상한 사람들임. 보통 동네 사람 성품이 그렇게 드러나고는 했음. 애들도 개들이랑 같이 뛰어다니며 놀고는 했고 그때가 그립지는 않지만 최소한 개가 짖으면 왜 짖지 알아보는게 맞는 시대였고 지금처럼 성대부터 날려버리는게 필수 불가결하고 당연한 시대는 아니었음. 그래서 내가 애완동물을 못 키움. 내눈에 애견인 애묘인 십중에 팔은 이기적이고 잔인한 사람들임.
누렁이의 행복한 견생을 응원합니다 👍🐶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누렁아 어서 마음 열고 춥고 덥고 비올때는 너도 같이 들어가서 자렴ㅠ
누렁이 자식 아빠 안보이면 부인이랑 잘 자는거 같아요. 걱정 안해도 될 듯요ㅎ
누렁이가 아픈 과거때문에 사람을 가까이 않는게 아니니, 그의 라이프 스타일로 존중해줘도 되지않을까 합니ㄷ
누렁이에게 사람의 감정을 대입하지 마세요. 누렁이는 충분히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과한 감정 몰입은 병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면 동물의 눈으로 그들을 이해해야지 왜 사람 기준으로 불쌍타 여깁니까? 그것도 동물 학대입니다.
@@김횽-v6d7
산에서 사는데 왤케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고 윤기가 흐르니 ㅋㅋㅋ 관리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user-lv2li9tx4g 공감능력도 문해력도 떨어지는거니? 너는 스스로 돌봐야 할텐데 어쩌냐.
@@BATMASK ㅠ 상처받지 마세요 윗댓글 무시하세요
@머어쩌라고 파친놈이네ㅋㅋㅋㅋㅋㅋㅋ
@머어쩌라고 오 화났다ㅋㅋ 댓삭튀하네 쫄았니~~~?ㅋㅋㅋ
@머어쩌라고 오 지 감정만 중요한가보네 위에 지가 쓴 답글은 생각도 안하고ㅋㅋ 다행이네요 감정이 없는줄 알았슴다 하하
오카리나소리 너무 좋네요.. 모두가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예쁜 댕댕이들도 건강하렴...!
누렁이 잘생겼다.♡누렁아.행복한 견생되라.
선생님의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강아지들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멋진 오카리나 연주에 눈물이 또르르 ㅠㅠㅠ
누렁이...왜 잘 생겼니 ㅠㅠㅠ
우리집 주변에도 진돗개 키우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누렁이처럼 우락부락한 애는 처음봐요!
다른개들 처럼 잠깐 운동 하는것이 아닌...
하루 종일 산을 돌아 다니잖아요.... 다 근육인거죠...
뭔가 만화에 나올거같은 그런 얘기다
6개월전 천국으로간우리딸 고로가생각나서너무울엇습니다....별이아버님 연주소리가너무아름답네요....고로야 천국에서 밥잘챙겨먹고 친구들과 즐겁게놀고 엄마랑 아빠랑 꼭 다시만나자.....사랑하고사랑해🙏🏻😢
이 세상 모든 누렁이...모쪼록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오카리나 소리가 저렇게 예쁘네요♡ 누렁이가 좀 더 마음 열고 다가오기를..
혼자 슬그머니 산으로 가는 뒷모습 너무 짠하다😢
저희집 누렁이가 생각나네요… 이 세상에 딱 다섯명 그놈을 만질수있었는데. 아주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기분을 만끽하게 해주는 녀석이였습니다. 보고싶다…
와 내가본 진돗개중에 최고다 카리스마 쩌네 ㄷㄷ
산에서 사는 강아지는 근육양이
정말 남다르네요!
넘나 멋있음...
근육이 진짜 미쳤다.. 멧돼지 만나지말고 잘 놀아줘ㅠㅠ
오카리나 소리가 계시는곳에 너무 잘어울립니다 개들도 그소리를 좋아하는거같아요
이른새벽에 나와 손님을 기다리며 선생님연주를 듣는데 왜케 벅차고 감동이 밀려오는지
금동이 닮았네
누렁이 토토 별이 아빠님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자분자분 하셔서 듣는 사람 기분이 좋네요. 오카리나 연주 너무 좋아요. 언릉 누렁이가 아빠의 마음을 알고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잔잔해지고 평온해지는 영상. 찌들어 사는 중에 힐링이 됩니다. 훈련사님도 맨날 싫은소리 쓴소리만 하면서 보통날을 보내실텐데, 스스로도 엄청 힐링이 되시겠어요. 부럽습니다...ㅎㅎ
개는 이런사람이 키워야 한다. ㅠ 나도 마음은 굴뚝 같지만 매일 놀아줄 자신이 없어서 못 키우고 있음 ㅠㅠ 키우고싶당 ㅠ
누렁이 근육과 체형이 엄청나네.. 다리 허벅지쪽 잔근육 갈라진거 대단하다
우리집 누렁이도 유기견시절 들개들이 대장삼을정도로 용맹했었죠ㅋㅋㅋ
지금은 세상 쫄보지만요ㅎㅎㅎ
사람도 멋지고, 멍뭉이도 멋지고...
오카리나 연주하고 듣는 장면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네요. 그저 힐링..
반려견도 반려묘도없지만 가끔 이런영상을보고 힐링하고갑니다 ㅎㅎ멋지시네요
그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