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영상에서, 제가 다가가기 망설여진다는 댓글에 마크 최님이 들이대라는 답변을 하셨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이후로 제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부터 그 사람과 사귀게 되었어요. 호감을 보이고 천천히 다가가니, 상대방도 본인의 그대로의 모습을 찬찬히 보여줄 수 있었고, 저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좋은 이야기 들으면서 한 가지 더 명심하고 갑니다.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 자신도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먼저 바라보고 나의 성격, 좋아하는 것, 장,단점, 라이프스타일들을 바라보고 맘에 들든 안들든간에 내가 가진 것들을 만족하면서 받아들이고 사랑해야한다. 내 자신도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겠는가?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아끼고 우선이 되어야 다른 사람 또한 사랑하고 아낄 수 있고 그 사람의 입장에 대해서도 받아들일 수 가 있다. 타인과의 관계가 우정이든 사랑이든 무엇이든 간에 첫 출발은 나로부터 시작하며 나 자신을 먼저 받아들이고 사랑하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돌싱입니다. 사실 내 속으로 낳은 내아이도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하기 참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나와 다른 연결고리 없는 타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에요; 아니면 불가능할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어요.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는 말이.. 이제 조금씩 알듯말듯 하네요.. 정말 제 태도, 언행에 자괴감이 들때가 많거든요. 제 이런모습을 사족을 붙여 합리화하지 않고 그대로 보면...참 못났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상대도 마찬가지겠죠..! 상대도 느끼고 있을 서운함..다름을 받아들이기 연습. 나도 남과 다름을 인정하기. 난 왜 못하지, 속이좁나, 미성숙한가, 타인과 비교하고 자학하고..나부터 나는 남과 다른 존재인걸 받아들여야 할거같아요. 그런데 이 과정이 정말 눈물나요.
연애라는 게, 나만 성숙하다고 되는 것은 아니죠. 상대도 그걸 받아 들일 그릇이 되어야 하는 것이더군요. 즉, 내가 쓰레기를 만난 이유가 내가 쓰레기이기 때문이 아닐 수도 있듯이. 연애는 나랑 어울리는 그릇을 찾는 과정. 다만 그 과정 중에 내가 패인만 되지 않으면 됩니다.
내가 여태 살아오면서 좋아하는 행동, 생각들이 존재하듯이 상대도 마찬가지로 나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것들이 존재한다. 나의 행동, 생각들이 도의적으로 틀리지만 않는다면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존중받아 마땅하고 가치가 있는것이다. 이것을 알고 내 본연의 가치를 진정 알게 되고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반대로 연인간의, 친구간의, 부모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그러한 특징들은 존중하고 사랑해야한다. 이러한 사고과정이 흘러가고 이해를 할려면, 일단은 먼저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해 인정하고 떳떳해야하며 존중받을만하다고 인식해야 상대방의 것도 존중하게 된다.
상대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는부분과 받아들일수 없는(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부분도 있다는 걸 자신이 알고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해서다 라고 하는건 좀 극단적인 일반화이자 해석인거 같아요~
어떤것이 있는 모습 그대로인지 모르겠어요...저의 연애를 생각해보면 처음엔 상대방이 저에게 요구하는게 많았고 질투도 심하고 집착도 심했는데 어느순간 제가 그 요구를 들어주며 주변사람정리하고 오직 이 상대방만을 바라봐주니 ..1년2년이 지나니까 어느순간 제가 집착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변함을 겪으니 상대방이 이젠 자유롭고 싶다고 친구들과 놀러다니고 이성친구들과 술자리를 자주 갖으며 연인인 저와는 시간을 별로 안갖게 되버리더라고요.. “왜 나한텐 이성과 연락하지말라하고 바람피냐고 나에게 심한말 해놓고 왜 넌 이제와서 변해버리는거야” 라고 물으니 “예전과는 생각이 달라 졌어” 라며 대답하더군요.. ...또 전 그 모습에 맞춰 있는 모습 그대로를 좋아하려고 저의 사고와 감정 행동을 바꿔가는중입니다..
애인과 헤어진 후 마크최님의 영상을 통해 제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저를 들여다 본 후 많이 깨달았고 가치관이나 사고가 바꼈어요 앞으로 제 행동을 통해 그 사람에게 보여줘야겠죠! 사람 감정이란게 정말 빠지면 빠질수록 무서운거 같아요 헤어나오기 힘들정도로 그래도 빨리 마크최님을 만나 저를 고칠수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마크최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있는그대로 사랑해야되는거라고 하잖아요. 근데 저는 이 말이 참 어렵습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사람은 서로 퍼즐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서로 부딫히고 안맞는 부분들은 서로 맞추어나가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럼 이렇게 부딫히는 부분들을 타협하며 맞추어나가는거는 서로를 있는그대로 다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일까요?? 맞추어나가려는것자체가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지못하고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쪽으로 고치려하는 행위에 불가하지않는걸까요?
내 있는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는게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않은 모습이 있고 그러한 점들까지 사랑하는것이 진정한 사랑이자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시는것 맞을까요? 그런데 의문이 하나 드는데 상대가 인성적으로 올바르지않은사람일경우 있는모습 그대로 사랑하면 내 스스로가 너무 다치지않을까요?? 어느정도 한두가지의 단점을 포용하는것은 사랑의힘이자 강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저 부분은 해당안되겠죠??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 항상 저는 자존감이 낮다고 스스로 생각을 해서 제 전여자친구에게 다른남자와 연락하지말라고, 연락하면 누구냐고 계속 추궁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제스스로가 누군지 알고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높여야지만 제 매력이 뭔지 알 수 있었던거고 그녀처럼 정말 예쁜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도 알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죠.. 지금도 제 자존감 높일려고 많은노력 하고있습니다. 영상 많은 도움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ㅠ.ㅠ
상대에 맞춘다는 개념 자체가 잘못된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대에게 내가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을 양보하고, 배려하고, 이해한다는 것이 곧 상대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맞춘다는 의미일 수 도 있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을 잃지 않는 선에서 해야한다는 거에요. 나를 잃어버리면서 까지 상대에게 맞추게 되면, 그 관계에는 `나`와 상대가 있는게 아니라 상대만 있는게 되니까요.
정말 처음으로! 아.. 이사람이구나..! 했던 사람을 만났어요. 성격도 너무 잘 맞았구 서로 거의 모든걸 오픈할 정도로 친해졌고, 서로 호감도 생겼습니다. 저는 가면 갈수록 그녀에게 관심을 표했어요. 서로 관심이 있으니 어렵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녀가 그러더군요. "너가 너무 마음에 든다 외모도 성격도 맘에든다. 너랑 평생친구가 되고싶기도 하고 사귀는 연인사이가 되고싶기도하다. 헷갈린다." 이런 말을 합니다 ㅜㅜ 이런말 때문에 저도 헷갈려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
예전 영상에서, 제가 다가가기 망설여진다는 댓글에 마크 최님이 들이대라는 답변을 하셨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이후로 제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부터 그 사람과 사귀게 되었어요.
호감을 보이고 천천히 다가가니, 상대방도 본인의 그대로의 모습을 찬찬히 보여줄 수 있었고, 저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좋은 이야기 들으면서 한 가지 더 명심하고 갑니다.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 자신도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나는군요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말 꼭 생각해 보아야하는 부분이었어요. 제가
나를 먼저 바라보고 나의 성격, 좋아하는 것, 장,단점, 라이프스타일들을 바라보고 맘에 들든 안들든간에 내가 가진 것들을 만족하면서 받아들이고 사랑해야한다. 내 자신도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겠는가?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아끼고 우선이 되어야 다른 사람 또한 사랑하고 아낄 수 있고 그 사람의 입장에 대해서도 받아들일 수 가 있다. 타인과의 관계가 우정이든 사랑이든 무엇이든 간에 첫 출발은 나로부터 시작하며 나 자신을 먼저 받아들이고 사랑하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돌싱입니다.
사실 내 속으로 낳은 내아이도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하기 참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나와 다른 연결고리 없는 타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에요;
아니면 불가능할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어요.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는 말이..
이제 조금씩 알듯말듯 하네요..
정말 제 태도, 언행에 자괴감이 들때가 많거든요.
제 이런모습을 사족을 붙여 합리화하지 않고
그대로 보면...참 못났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상대도 마찬가지겠죠..!
상대도 느끼고 있을 서운함..다름을 받아들이기
연습. 나도 남과 다름을 인정하기.
난 왜 못하지, 속이좁나, 미성숙한가, 타인과 비교하고 자학하고..나부터 나는 남과 다른 존재인걸 받아들여야 할거같아요.
그런데 이 과정이 정말 눈물나요.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나를 잃고 희생하면서 상대만을 위한건 진정한사랑이 아님을..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해야 행복이고 사랑입니다.
자신의사랑이 가장중요
그 사람의 모든 걸 너무 사랑해서 어리고 순수한 제가 1년 넘게 연애하며 부단히 이해하고 어렵게 느껴지던 그의 성숙한 가치관에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헤어질 때 그사람은 이해를 바라지 않고 인정을 바란다고..자기랑 똑같은 사람을 만나고싶대요
상대에게 맞추어주는 사랑은 자신의 색깔을 잃어 가다라구요
수용과 인정이 무척 힘든 일이지만
나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겠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나와,
있는 모습 그대로의 그를 사랑하는..❤
너무 이상적인 모습일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살아봅시다
공감합니다. 상대방을 온전히 받아드리려면 나의 멘탈부터 강하게 만드는게 좋은거같아요
명치 제대로 맞고 갑니다.....돌이켜보니 제가 했던 행동이나 말들은 집착이었던거 같네요.....지금이라도 깨달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릴게요!!!화이팅하세요!!!
아픔은 잠깐ㅎㅎㅎ
변화합시닷
할수 있을 만큼 사랑해야죠.
안되는것 까지 억지로 할 필요는 없음.
좋은 말씀입니다
저역시 제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아직 짝이 없지만 누군가가 생긴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할것입니다.
멋집니다
좋은 말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사랑해도 헤어질 사람은 헤어지더군요.
그게 안타까워요.
이별이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연애라는 게,
나만 성숙하다고 되는 것은 아니죠.
상대도 그걸 받아 들일 그릇이 되어야 하는 것이더군요.
즉, 내가 쓰레기를 만난 이유가 내가 쓰레기이기 때문이 아닐 수도 있듯이.
연애는 나랑 어울리는 그릇을 찾는 과정. 다만 그 과정 중에 내가 패인만 되지 않으면 됩니다.
내가 여태 살아오면서 좋아하는 행동, 생각들이 존재하듯이 상대도 마찬가지로 나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것들이 존재한다. 나의 행동, 생각들이 도의적으로 틀리지만 않는다면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존중받아 마땅하고 가치가 있는것이다. 이것을 알고 내 본연의 가치를 진정 알게 되고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반대로 연인간의, 친구간의, 부모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그러한 특징들은 존중하고 사랑해야한다. 이러한 사고과정이 흘러가고 이해를 할려면, 일단은 먼저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해 인정하고 떳떳해야하며 존중받을만하다고 인식해야 상대방의 것도 존중하게 된다.
상대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는부분과 받아들일수 없는(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부분도 있다는 걸 자신이 알고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해서다 라고 하는건 좀 극단적인 일반화이자 해석인거 같아요~
먼저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상대방을 있는모습 그대로 사랑하라 감사합니다^^~
댓가없이 기대하는거없이 있는그대로 보고 있는그대로의모습을 존중해가며 사랑하는거 참쉬운데 어려운게아닌데!
감당할수있을 만큼만..
이번 영상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필요했던 말이네요... 자기 사랑과 스스로를 평가하는 자존감. 항상 잘 보고있고 응원합니다~
상대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하고 있었는데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건 다른거였군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날위해 해주는걸 그만둔다해서 서운해하지 않겠지만
좋아한다해서 바라는걸 해주진 않을꺼야
그게 서로가 서로일 수 있는 방법 같다!
네 받아 들이는 것 아니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거네요 오~~또 배움니다
와안경진짜 잘어울리세요..
안경이 한몫
저도
30대에
다시찾아온사랑시작한이상은
서로를 더 노력하고배려하고
서로의있는모습그대로
사랑해주려는마음도있어요
볼때마다 위로도 받고 어떻게 생각해야될지 방향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말이고 공감 그자체입니다.
알고있고 느끼는 말인데도 왜 떠오르지않고 그런걸까요 ㅠㅠ
그래서 자꾸 배우게 되는거 겠죠 ㅋ
실천으로 옮겨 행동력으로 보여주는게 젤 중요하긴 하지만 ~~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쁜사랑하세요
수용이👌아닌 인정✋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요 🤗
수용다음인정
@@yeokdae 이거 인정
@@yeokdae 띄엄띄엄본거인정😭 다시 봐야겠어용
인정이 아니라 사랑 아닌가요?ㅎㅎ
이 영상이 제게 되게큰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
어떤것이 있는 모습 그대로인지 모르겠어요...저의 연애를 생각해보면 처음엔 상대방이 저에게 요구하는게 많았고 질투도 심하고 집착도 심했는데 어느순간 제가 그 요구를 들어주며 주변사람정리하고 오직 이 상대방만을 바라봐주니 ..1년2년이 지나니까 어느순간 제가 집착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변함을 겪으니 상대방이 이젠 자유롭고 싶다고 친구들과 놀러다니고 이성친구들과 술자리를 자주 갖으며 연인인 저와는 시간을 별로 안갖게 되버리더라고요.. “왜 나한텐 이성과 연락하지말라하고 바람피냐고 나에게 심한말 해놓고 왜 넌 이제와서 변해버리는거야” 라고 물으니 “예전과는 생각이 달라 졌어” 라며 대답하더군요..
...또 전 그 모습에 맞춰 있는 모습 그대로를 좋아하려고 저의 사고와 감정 행동을 바꿔가는중입니다..
마크최님 덕에 항상 배우고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애인과 헤어진 후 마크최님의 영상을 통해 제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저를 들여다 본 후 많이 깨달았고 가치관이나 사고가 바꼈어요
앞으로 제 행동을 통해 그 사람에게 보여줘야겠죠!
사람 감정이란게 정말 빠지면 빠질수록 무서운거 같아요 헤어나오기 힘들정도로
그래도 빨리 마크최님을 만나 저를 고칠수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못 사랑 하겠어요 아무도 못만날것 같아요 노력도 별로 안하는 모습보면 너무 싫어요
와우~ 참 멋진 분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매력적이시네요^^
멋진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사람이 되고싶은 사람입니다.
과거에 나를 잃어가던 내가 떠올라요😭
우린 과거를 통해배우니까요
우린 과거를 통해배우니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아~ 잘들었습니다
마크최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있는그대로 사랑해야되는거라고 하잖아요. 근데 저는 이 말이 참 어렵습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사람은 서로 퍼즐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서로 부딫히고 안맞는 부분들은 서로 맞추어나가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럼 이렇게 부딫히는 부분들을 타협하며 맞추어나가는거는 서로를 있는그대로 다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일까요??
맞추어나가려는것자체가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지못하고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쪽으로 고치려하는 행위에 불가하지않는걸까요?
아 이것을 풀이드릴려면 내용이 길어질듯 합니다
이것도 상대방 케바케임 절대 해선 안되는 일을 한 것 까지 그럴 수 있나? 바뀌어야 할 부분까지 좋게 보는건 능지문제임. 서로간에 선이 공존(확실) 하는가 부터가 먼저라 생각함.
있은 모습 그대로 사랑했습니다.
헤어질 때에도 상대가 원하는 뜻 대로 하도록 했습니다.
떠나갈 때 또한 인정하게 되었네요.
괜찮아요
내 있는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는게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않은 모습이 있고 그러한 점들까지 사랑하는것이 진정한 사랑이자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시는것 맞을까요? 그런데 의문이 하나 드는데 상대가 인성적으로 올바르지않은사람일경우 있는모습 그대로 사랑하면 내 스스로가 너무 다치지않을까요?? 어느정도 한두가지의 단점을 포용하는것은 사랑의힘이자 강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저 부분은 해당안되겠죠?? 궁금해서요
참 많이 배우네요. 제가 얼마나 잘못된 연애를 한건지... 그 친구한테 정말 미안하네요
😊
주옥같은 조언 감사합니다..! :) 잔잔한 목소리에 자극적인 연애썰에 지친 귀가 힐링하네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제 남자친구에게 너무나 감사한 생각이 듭니당
다시금 생각들게 해주시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감사해요
사랑하니깐 맞춘거죠
누가 더 많이 사랑하느냐 차이
사랑하니까 맞춘거라는 말씀이 너무 슬프네요 ㅎ
날 진심으로 사랑해준건... 아는데
그 사랑을 내가 인정하는 순간
아픔이 감당이 안될것 같아서 부정하고
잊어보려 하고 있거든요..ㅎ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기에...
감사합니다. 항상 저는 자존감이 낮다고 스스로 생각을 해서 제 전여자친구에게 다른남자와 연락하지말라고, 연락하면 누구냐고 계속 추궁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제스스로가 누군지 알고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높여야지만 제 매력이 뭔지 알 수 있었던거고 그녀처럼 정말 예쁜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도 알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죠.. 지금도 제 자존감 높일려고 많은노력 하고있습니다. 영상 많은 도움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ㅠ.ㅠ
음 와닿음
어떻게보면 참 당연한건데.. 이 영상을 통해 크게 깨닫고 갑니다. 그런데 자존감은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너무 어렵네요ㅠㅠ
상대가 상처 안 받게 여러행동을 조심하는 것,
여러행동에 있어 배려하는 것과
상대에 맞추는 건 다른건가요?
예를 들어, 이성사람친구에 대한 기준이 다르다면
제가 양보해야할 수도 있을텐데
이건 상대와 맞추는 것과 다른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상대에 맞춘다는 개념 자체가 잘못된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대에게 내가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을 양보하고, 배려하고, 이해한다는 것이
곧 상대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맞춘다는 의미일 수 도 있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을 잃지 않는 선에서 해야한다는 거에요.
나를 잃어버리면서 까지 상대에게 맞추게 되면, 그 관계에는 `나`와 상대가 있는게 아니라 상대만 있는게 되니까요.
@@chaeboogak "~생각해요"로 끝나는 어투가 참 친절하고 몸에 베어있는 존중이 느껴지네요ㅎㅎ 답변이 내용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꺄
지금까지 하신 말들 책으로 내주세요🙌🏻
꿈꿔봅니다^^
어렵네요 한번도 누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본 적이 없어요 나 자신에게도조차 수용까진 해봤어도 사랑, 인정까지는 못 해본 것 같아요 그러면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음 영상을 기다리면 될까요?
이미찍어놓은 영상있습니다 찾아서보세요
@@yeokdae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건 있는데 나 자신에 관한 건 자세히 나온 것이 없더라구요.. 제가 못 찾은 건지..
여사친 문제도 있는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다른건 다 되는데 이 부분은 이해되지도 받아들여지지도 않아서 힘드네요
ㅇㅕ사친없는 남자를 만나세요
여사친 자체가 문제?인가요;;
@@yeokdae 아뇨! 여사친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기준에선 선을 넘어보이는 여사친 관계를 어떻게 그대로 받아들일지 고민입니다..
연애할때 여사친 남사친이 그냥 전화번호만 있고 서로 개인적인 연락이 없으면 상관없겠지만 질문내용도 이미 본인이 생각하기에 허용범위를 넘겼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이경우는 남자쪽에서 바꾸지않으면 그관계가 유지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User-l4k9t 선넘는관계를 왜 참으세요 이야기해야죠
Amen!!!!
그러면 마크최님은 여자친구가 내자신이 아닌모습을 원하면 거부하나요? 설득하나요? 떠날사람 잡지않나요?
고칠려고 노력할수있죠 희생하지않는 선에서
떠날사람 잡을 수 있죠~
@@yeokdae 유지할수있는선에선 노력해야되는군요 오늘도배워갑니다ㅎㅎ
댓글이 99라서 댓을 달 수밖에 없었다
🤣
정말 처음으로! 아.. 이사람이구나..! 했던 사람을 만났어요. 성격도 너무 잘 맞았구 서로 거의 모든걸 오픈할 정도로 친해졌고, 서로 호감도 생겼습니다. 저는 가면 갈수록 그녀에게 관심을 표했어요. 서로 관심이 있으니 어렵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녀가 그러더군요. "너가 너무 마음에 든다 외모도 성격도 맘에든다. 너랑 평생친구가 되고싶기도 하고 사귀는 연인사이가 되고싶기도하다. 헷갈린다." 이런 말을 합니다 ㅜㅜ 이런말 때문에 저도 헷갈려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
그럴 땐 정해주셔야죠!
본인이 사귀고 싶다면 사귀자고 말해주세요.
여성분이 지금 헷갈려하는거 같네요.
이럴 땐 딱 정해주는게 효과가 좋아요!
곧 연애 하시겠네요! 축하드려요!
마크최님은 이런것들을 어떻게 깨달으셨나요???
경험과 책 공부
어떤 조명쓰신거예요
노랑조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