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때 뜨거운거 서빙중인데 코너에서 갑자기 달려서 내 몸통 친 애 때문에 나까지 다칠뻔했는데 사과는 커녕 우는애(내가 음식 꽉 잡고 있어서 애나 나나 크게 안 다침)만 달래주고 큰소리 치던 아저씨..병원간다 어쩐다 난리를 치더니 CCTV있는거 알고 그 후에 연락도 없더라 저도 부모님 있다구요..ㅎ 서러워서 울면서 알바 했음. 식당에서 안뛰는게 기본인데 제발 기본 교육은 좀 시킵시다. 왜 내가 어릴 때 받던 교육이랑 다른지 이해가 안감. 보통 부모라면 혼내고 주의시키는게 기본입니다.
노키즈존 좀 더 확대하는거 적극 찬성입니다 어제 음악회 다녀왔는데 뒤에 앉은 아이가 발로 계속 차는데도 불구하고 부모가 아무런 조치도 안 하더군요 기침을 계속해도 잠깐 나가 물만 마시고 나와도 되는데 정말 막장 부모 때문에 귀한 음악 공연 집중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네요 초등학생부터 들어올 수 있는 제한도 필요할거 같아요
아이의 관리는 1차적으로 부모 책임 입니다. 아이들 놀이터 같은 아이 중심의 시설이 아닌 이상 아이의 과실로 생긴 사고를 업주에게 배상하라고 책임 묻는 판결이 잘못 되어 생긴 문제죠. 업주는 영업을 하기 위해 시설을 운영하고 손님들 보기도 바쁜 시간에 아이까지 돌볼 책임은 없습니다.
@@user-ch8zb6gi2b 판사의 오판을 시작으로 업주들이 법의 보호안에서 장사를 할수 없으리라 판단되서 생겨난게 노키즈존이다 막말로 업장에서 애를 잡아다가 내던졌을까? 바닥을 얼려놓기라도 했을까? 지혼자 달리다 넘어져서 다쳐놓구선 가게에 책임을 묻는 장애인 같은 부모들 때문에 가게에서 돈을 물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냐? 너야 말로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아라
저는 개인적으로 배드패어런츠존 찬성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노키즈존보다는 배드패어런츠존이 더 의미가 정확하긴하죠 아이들을 제대로 케어하고 제지하지 않는 부모로 인해 생기는건데 왜 누군가의 방임을 같은공간에 있는 가게의 다른 손님과 사업주가 피해보고 책임져야하는건가요?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아이를 제대로 훈육해서 예의를 가르치지 못할거면 사실 안오는게 맞지 왜 생떼처럼 그걸 타인한테 당연히 이해하라고 합니까? 그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심지어는 그걸 조례로 법제화시켜서 아이를 책임지지 않는 부모를 거부할 수 조차 없게 하겠다구요??? 도데체 사업주의 최소한의 방어권은 어디에 있나요? ;;;
라떼는 어렸을 적에 가족끼리 식당가면 그냥 엄마가 의자에서 움직이게도 못하게 했음 화장실도 같이가고.. 필요한건 다 갖다주고 어렸을땐 그게 참 미웠는데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고의가 아니였어도 돌아다니다 종업원이나 타 손님들이랑 부딪히거나 그런 사고도 있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덕분에 민폐 없이 안전하게 문화 생할을 할 수 있던거 같음
알바하면서 애엄마라고하면 그냥 싫어짐... 원래 안그러는데 혐오감 생기더라 기저귀 버리고가고 바닥 더러운거 우리가 치우는거 맞지만 토한건 같이 치워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토한거 두고감 사과도안함 사과하면 우리가 치우는데 손님없다고 애들뛰어다니게 놔두고 진짜 진상 엄청 많음 가게 사장도ㅠ보호해자달고ㅠ
카페 알바생인데 아직도 이상한 부모들 진짜 너무 많음ㅠㅠ...애기들 데리고와서 종이로 뭘 자르고 하는 놀이?를 하는데 종이를 산산조각내놓고 안치우고 가버리질 않나, 너무 당당하게 아이가 먹을 음식인데 잘라달라(매장에서 파는게 아니라 집에서 가지고온 외부음식), 뛰어다니는 아이 냅두고 자기들끼리 떠들기 바쁘고...물론 잘 관리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런 분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아이를 혐오하는게 아니라, 아이를 관리하지않는 어른들이 너무 싫은거니 애기들 차별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시고 본인 자식들 케어나 잘 하세요.
일부 무개념 부모(아이 안챙기고 본인 편하자고 방치)때문에 대다수 부모가 피해 받는 상황이 화가 나네요ㅠ 하지만 어느정도 이해 되긴해요 애챙기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아이가 민폐가 될만한 행동을 하는데 부모는 핸드폰 보거나 아얘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아이있는 부모 입장에서도 너무 싫어요 하다못해 제가 제지 할때도 있는데 현타오더라구요 내애도 아닌데 내가 케어하는 느낌… 제발 본인 아이는 본인이 챙기시길ㅠ
노키즈존이 애초에 아이들을 케어하지 않는 부모때문에 생긴거니 노키즈존을 없애는것을 법으로 제정하려면 사업장 안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문제를 100%부모 책임으로 하는 법도 같이 제정 해야될 듯 야외 캠핑장을 가더라도 밖이라는 이유로 아이들 남의 텐트 들어가보고 남의 물건 만져도 냅두는 부모들 허다하던데 이런 부모들 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긴거라… 어떤 사업장이든 사업장에서 피해보면 안된다고 생각함..
우리아이들 어릴때부터 식당가면 앉아있는 습관들이고, 휴대폰 안틀어주고 하니, 당연히 그런줄 알아요. 근데 가끔 옆자리외서 동영상 크게.틀어주는 부모들 땜에.미쳐요. 안그러던 우리 아이들까지 동요합니다. 식당에서 제발 예의범절 잘 지키게 키웁시다. 다른 사람들도 돈내고 밥먹으러 왔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잖아요
이런 개념없는 부모들(특히 엄마들) 보면 분노가 치밀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시장에서 오뎅 사먹었을때가 있는데, 꼬마애가 정가운데 애매하게 서서 먹고 있길래, 내가 오뎅 먹으려고 좀 왼쪽가서 먹을래? 아님 오른쪽으로? 이렇게 물어봤는데, 그 어미가 "애 먹는데 왜 그라노?" 하면서 화를 낸 적이 있습니다. 내가 어이가 없어서 대꾸를 하려다가 도저히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같아서 그냥 무시하고 오뎅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식당에서 밥먹는데, 꼬마애가 정말 온 식탁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수저통 꺼내고 만지고 간장 쏟고 난리 치길래.. 이렇게 아무거나 만지면 안돼~ 했더니 애 엄마가 우리애가 좀 가지고 놀겠다는데 왠 참견이냐는둥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 이런 애들이 커서 뭐가 될까?? ㅋㅋㅋ
식당이나 카페등은 어린이들이 뛰어 다니면서 노는 곳이 아닙니다. 손님으로 들어와서 돈을 지불하고 음식이나 차를 주문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행동을 해도 되는 곳은 아닙니다. 주변 다른 손님들도 똑같이 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곳이니까요, 놀이터나 공원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뛰어 놀고 싶으면 그곳에 가면 됩니다. 노키즈존은 어린이를 선별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차별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자녀도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고 공공에 피해를 주는 것이 아이라 괜찮다 라고 생각하는 몰지각한 어른들의 출입을 제한 하는 곳이라고 보는게 더 옳습니다.
노키즈존이라는 말 자체가 이미 차별이죠. 그 애가 뛰어다닐지 아닐지, 부모가 말릴지 안 말릴지는 알 수 없는 거잖아요. 이런 문제가 생겼으니 아동이 있으면 다 받지 않겠다고 하는 건 제일 만만한 존재를 인식해서 제외하겠다고 한 거고요. 그건 차별이죠. 어떤 사람이 들어와서 진상을 부렸는데 앞으로는 사람이 진상을 부릴지 아닐지 모르니까 이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아예 사람을 안 받겠다고 할 건가요?
@@RK-nt2bi 만만한 존재라고 하기엔 아이라는 존재가 한국에서 불가침의 존재에 가깝죠. 아이를 제한하는 가게가 많아 진 것은 아이가 만만한 존재라서가 아니라 가게를 만만하게 보는 아이 '부모'가 많은 문제라고 봅니다. 어쨌든 먹고 살려고 하는 곳인데 그런 부모 및 아이 때문에 내가 망할 위기라면 그걸 받아 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RK-nt2bi 간단한 문제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케어안해서 생기게되는 모든 피해 그게 다른 손님이든 사업장에 물건이든 간에 전부 그 부모가 배상하게 하는 여론이거나 판결 사례가있다면 한명에 손님에게라도 더 팔아야하는 자영업자들이 아이가진 부모들을 받지 않는 노키즈존 생길 이유가없죠
저도 아기를 키우는 자영업자이지만 노키즈존을 할수밖에 없는 자영업자가 이해가네요.. 아기 기저귀 가는거까지 어쩔수 없는것이니 이해할수있습니다만.. 똥싼 기저귀를 빵쟁반에 올랴놓고 바닥에 빵부스러기 테러해놓고 그냥 가버리는 부모를 봣을땐 정말 허탈하고 괘씸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기를 가진 부모들이 기본적인 상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 뉴스가 가장 차별적이다. 누구보다 편협한 시각으로 노키즈존을 말하는 사장들이 아이들을 혐오하는 차별주의자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노키즈존이 생긴 진짜 원인인 진상 부모들, 맘충, 파더충들에 대한 언급은 어물쩍 넘기면서 프레임 씌우기나 하고 있다. 진짜 문제는 부모다.
나도 애 키우면서 남편이 장사하는데 가게 앞에 과일 랩으로 싸놔서 진열해놓으면 꼭 애들이 지나가면서 만지고 구멍 뚫어놓고 감 부모는 말릴 생각도 안하고 보고 있으면 답답 어제도 아장아장 걸음마하는 애기가 가게 들어와서 과일 주물거리고 이거저거 만지는데 찰나의 순간이지만 진짜 표정관리 안됨..^^ 들어갈거 같을때 말려야지 들어가서 만지면 그제서야 안돼~~ 하면서 안고나감. 애가 싫어서 노키즈존 하겠음? 부모들이 문제지ㅠㅠ 너무나 이해하는 바
노키즈존 = 아동 방임 금지 우리동네는 높은 계단이 있는 4층짜리 카페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 운영중입니다. 문제가 되는 부모들이 본인들이 아동 방임, 학대한다는 자각이 있을까요? 아이를 데려온 이상 그런 부모들을 골라낼 수도, 막을 방도도 없으니 (아동 보호 차원에서도) 아예 아동 출입 금지를 때릴 수 밖에 없는건데 아동 차별이라는 인권위의 해석이 신기하네용
왜 차별이지? 난 동생이랑 조카랑 밥 먹으러 갔을때 김밥천국이라 매장 자체가 좁은데 사고가 생기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바 막 사고칠 나이때라 절대 의자에서 못 벗어나게 했고 어딜가서든 밥집이나 공공장소에선 딱! 가만히 있게 엄하게 했음 그게 정상 아닌가? 식당이나 다른 손님이 아이의 잘못으로 인해 다치거나 또는 다른 손님하고 부딪혀서 아이가 다칠경우 그사람들 잘못도 아닌데 일부 배상 판결을 받는다면? 법이 그런 아이와 부모의 편을 든다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은 내 안전과 어이없게 돈 뜯길 일 안생기게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SoyuG 케어를 잘 하는지 잘 안하는지 업주가 가려낼 수 없죠. 댓글대로라면 차별금지니까 업주는 모든 피해를 감수하라고 하는 업주에 대한 차별적인 대우로 비춰질 수도 있겠네요 차별의 관점으로 가면 끝이 없어요 법적인 보호와 조치가 명확하지 않는 이상 이런 중립적인 듯 한 말은 그냥 무책임한 말일 수도 있어요
그게 정상이지만 안그런부모가 일부 있으니깐 생기는거죠 개인적으로 노키즈존 싫어하지만 이해를 못하는것도 아니가함 애초에 통제가 어려우면 안가는게 맞음 결국 부모 욕심임 아이가 가고 싶은데는 막 뛰어놀고 소리지르고 그런대를 좋아하지 통제받는곳을 좋아하진 않음 그냥 놀러가는것도 밥먹는것도 결국 부모 본인들이 가고 싶은데 가는거임
아이들이 여기 저기서 시끄럽게 떠들고 돌아 다녀도 보호자 들은 엄격한 교육은 커녕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심지어 자기 자녀 에게 지적 했다는 이유로 대놓고 지적 하고 있으니 업주 들이 얼마나 학을 띄고 있으면 노키즈존 하고 있을까?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보행자 도로 에서 씽씽이나 자전거 타고 다녀도 터치 하는 보호자들 1도 못봤는데 어린 아이들이 혼자 혹은 친구들이랑 같이 타고 다니는 거보면 그보다 더 어릴때 안전 교육 어떻게 시켰을지 안봐도 뻔할 거 같아
젊은 부모 둘이 세살쯤 되보이는 애 데리고 카페 들어와서는 테이크 아웃 주문하고 기다리더라. 카페 한쪽에 삼각다리 위에 프로젝트 빔 올려두고 벽쪽에 영상 켜놓고 있었는데 애가 다가가선 만지작 만지작.. 옆에서 보고있던 나도 불안했는데 부모들은 멀뚱히 쳐다보면서도 지들끼리 대화삼매경. 아니나 다를까 삼발이 지지대 넘어가고 위에 있던 빔프로젝트는 바닥으로 쾅! 그제서야 후다닥 달려가더니 세워서 대충 기계 얹어놓는데 역시나 화면은 나오지 않음. 직원들은 바쁘게 음료 만드느라 아무도 인지못함. 부모 두 새키들은 잠깐 두리번 거리더니 아무일 없었다는듯 유유히 테이크아웃 받아서 나가는데 그거 지켜보면서 아주 학을 뗏던 경험이 있다. 애가 값나가는 물건을 떨어뜨렸으면 당연히 가게에 얘기하고 고장난건 아닌지 확인하고 배상을 해주던 해야지.. 나중에 그 사장님은 장비에 문제 생긴걸 알게되면 얼마나 속상하고 어이없을지ㅡㅡ 노키즈즌은 반드시 필요함. 인권 운운할거면 업주 인권도 같이 좀 챙겨라
@@tlagkstmxk 민폐주는 부모가 어지간히도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물겠습니다 분명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에 영업방해 할테고 법대로 간다해도 소송을 하는것도 일입니다 지금도 가게에 피해를 끼친 손님을 사장님들은 소송할 수 있어요 지금이라고 책임을 못물어 보는게 아니란거에요 그런데도 노키즈를 한다? 책임따지는 자체가 업주들에겐 큰 스트레스 란겁니다 니들 상대로는 돈 안벌고 만다 이 생각인건데 책임을 물게하라는게 업주들에겐 전혀 와닿지 않을거에요 님은 아이문제는 부모에게 책임을 지우란것도 분명 소송 들어옵니다 이기던 지던 소송겁니다 이걸 자영업자가 감수해야만하는 중요한 이유라도 있나요?
솔직히 첨 나옷 빵집은 노키즈존 유지가 나을듯 한데요 빵을 오픈되지 않은 공간에 배치하고 팔지 않는 이상 저 애들이 손으로 만지고 맛보고 그러는데 심지어 핫도그 가게에선 초딩여자애가 가게 밖에 비치된 여러 종류의 소스통에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찍어서 맛보길 한참을 하길래 못하게 했는데도 듣는 척도 안하고 계속 하더라는..ㅜㅜ 핫도그에 소스 안뿌려먹어서 다행이지.. 사람 사이에 뭔가 놓아둘 거면 노키즈존하는 게 절대 맞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그런 애들 너무 많아요;;;
25개월 아기도 훈련을 통해서 얌전히 있는게 가능하더라고요. 부모님들은 애가 말 다 알아듣는거 알잖아요. 아이 통제가 안되면 장소를 얼른 벗어나는게 맞죠. 주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도 그게 맞는건데 통제와 억압을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금쪽이 한두편만 봐도 무조건적인 허용이 좋지 않다는걸 알텐데…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이 필요하고 자기통제를 하는 법을 계속 익혀야합니다. 제발!!! 다같이 행복한 사회 생활하자고요 🥲
@@user-vx9sf5vr9t 훈련 : 기본자세나 동작 따위를 되풀이하여 익힘. 군대 훈련만 훈련이 아닙니다 단순히 반복하여 익힌다는 의미지 압제와 억압을 통해 한다고 한게 아니죠?ㅋㅋㅋㅋㅋ 아이들은 여러번 반복이 필요하기 때문에 훈련이라 한것이지 훈육과는 달라요 훈육은 가르친다는 의미고요
@@user-vx9sf5vr9t 무슨 뜻인지는 압니다만 훈련 또한 기술 훈련, 대피 훈련, 배변 훈련 등으로 많이 쓰입니다. 아기 배변 훈련 또한 훈련이란 단어 쓰고요. 아기 배변 훈련이라 하지 훈육이라 하지 않고요. 그 맥락대로면 대체로 훈육은 잘못 된 문제를 알려줄 때 주로 사용하는 단어이지, 반복적인 연습 및 교육에 쓰이는 단어는 훈련입니다. 본인 세상에서 군사 용어로 많이 들었다고 해서 개같다는 평 들을만한 단어가 아니란 얘깁니다~
아이도 장소가릴 수 있습니다. 똥꼬발랄한 우리 아들도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는 정숙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인내와 개념만 있다면 아이들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안하는거죠. 안하면서 타인에게 이해해달라는 요구는 이기적입니다. 애키우는 부모들이 개념 좀 챙기고 가정교육 제대로 확실히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딸 셋아이 맘인데 노키즈존이 왜있는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처음에는 의문이었는데 살다보니 세상에는 너무나도 이해하기 힘든 부모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사장님 입장에서 생각을 하니 차라리 그게 맘이 편하겠더라구요 자기아이는 자기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수다떠느라 핸드폰 하느라 못보고 다치고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 또 내새끼만 소중 하다는 마인드로 인해 맘충이라는 단어가 생겨 화도 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런 기사 볼때마다 외식하게 되면 맘충 소리 안들을려고 머물던 자리 부터 아이들 케어까지 더 신경써서 해야겠다는 다짐 뿐이네요 아이가 다치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마음이 찢어지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본인 부주의로 인한 책임을 떠넘기지마세요 제발 ㅠㅠ ........어디가도 눈치보입니다..
미국에서 몇년 살면서 본 것은 미국 부모들은 예를들어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거나 장난치면 불러서 혼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방치하는 부모들도 상당히 많고... 어릴 때 부터 공중도덕이나 예의를 부모가 가르쳐주지 않으면 누가 가르칩니까? 그리고 그걸 배우지 못한 아이는 어떤 성인이 되어 있을까요?
노키즈존은 사업주의 자유다!! 나도 어린아이부모고 처음에는 분노했지만 여러사례들을 듣고 카페.식당주인들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간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오죽하면 손님을 거부하겠나! 노키즈존은 지극히 개인의 자유의지로 정해야 하는 문제!! 부모들도 강제조례로 정해지길 원하지않는데 왜 지자체가 난리냐! 우리부모들부터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행동을 합시다!!
![[비정상회담][113-1] 〈노 키즈 존〉 논란에 ♨불붙은 찬반 토론♨ 부모 책임 VS 아이 이해 필요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pU1zXTPhpvc/mqdefault.jpg)
![[비정상회담][113-1] 〈노 키즈 존〉 논란에 ♨불붙은 찬반 토론♨ 부모 책임 VS 아이 이해 필요 (Abnormal Summit)](/img/tr.png)
!["제 모습 보세요. 저게 어떻게.." 보고도 못 믿은 아내의 절규 [뉴스.zip/MBC뉴스]](/img/1.gif)
노키즈존은 부모 관리소홀로 인한 아이의 피해를 가게주인이 배상해야한다는 법률 사각지대로 인해 생긴 현상이다.
임법부가 이러한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가게주인들과 아이를 보호하면 자연스레 노키즈존 문제는 줄어들게 될 것.
맞습니다 노 키즈존은 엄밀히 말해, 아이들을 제한하자고 만들어진게 아니라- 무개념 부모를 상대하고 싶지 않아서 만들어졌다고 봐야죠… 상식적으로 얌전한 아이나 부모에게 통제되는 아이가 오면 사장들이 뭐하러 노키즈 하겠습니까. 다 매출인데
임법부는 뭔가요?
임산부 전용 법 제정부 인가
@@mjatalmo 누가봐도 오타인데 참...
Mㅜ궁화 꽃은 어느나라 꽃인가요
@@이진우-b6k4n 앞에 영어니 미국 꽃 ㅋㅋㅋㅋ
400개 밖에 안되는 노키즈존 가지고 왜 난리 치는지 공감이 전혀 안된다 전국에 식당과 카페가 백만개는 되는데 갈데가 그렇게 많은데 왜 굳이 400개를 가려고 트집을 잡는지?
노키즈존 금지하려면 손님들이 너무 뛰거나 시끄러우면 사장이나 직원이 나가라고 하면 군말 없이 나가야 함. 애가 다쳐도 업주나 직원에게 배상요구 금지! 100% 부모 잘못으로 법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노키즈존이 진짜 아이때문인줄 아나....
아이때문이 아니라 그 아이의 부모때문에 노키즈존하는거야...
유치원생들, 더 봐줘서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은 이제 정말 집을 떠나서 집단생활을 하며 일종의 사회화 교육중인 아이들이니까 그럴 수 있는데
부모들이 그러면 안되는거지
노키즈 존이라고 쓰고 개매너 부모 꺼져라 존으로 읽는다
출산은 죄악
@@yaeyae-ex8yb ㄹㅇ 키울 능력도 인성도 안되는데 낳으니 문제임 ㅋㅋ
애기들 무개념 애기들부모가 문제입니다 둘다문제입니다
@@홍패밀리-e1u 애들은 태어난지 얼마 안돼서 말그대로 사람이 덜됐기에 사고쳐도 이해는 하지만... 애가 친 사고는 부모가 책임지고 수습부터 사과까지 해야되는데 그걸 안하는 부모들이 많으니 노키즈존이 늘수밖에ㅋㅋㅋ
스무살 때 뜨거운거 서빙중인데 코너에서 갑자기 달려서 내 몸통 친 애 때문에 나까지 다칠뻔했는데 사과는 커녕 우는애(내가 음식 꽉 잡고 있어서 애나 나나 크게 안 다침)만 달래주고 큰소리 치던 아저씨..병원간다 어쩐다 난리를 치더니 CCTV있는거 알고 그 후에 연락도 없더라 저도 부모님 있다구요..ㅎ 서러워서 울면서 알바 했음. 식당에서 안뛰는게 기본인데 제발 기본 교육은 좀 시킵시다. 왜 내가 어릴 때 받던 교육이랑 다른지 이해가 안감. 보통 부모라면 혼내고 주의시키는게 기본입니다.
노키즈존 좀 더 확대하는거 적극 찬성입니다
어제 음악회 다녀왔는데 뒤에 앉은
아이가 발로 계속 차는데도 불구하고 부모가 아무런 조치도 안 하더군요 기침을 계속해도 잠깐 나가 물만 마시고 나와도 되는데 정말 막장 부모 때문에 귀한 음악 공연 집중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네요
초등학생부터 들어올 수 있는 제한도 필요할거 같아요
사실 애는 잘못 없음 부모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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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잘못이고 부모도 잘못입니다
아이의 관리는 1차적으로 부모 책임 입니다. 아이들 놀이터 같은 아이 중심의 시설이 아닌 이상 아이의 과실로 생긴 사고를 업주에게 배상하라고 책임 묻는 판결이 잘못 되어 생긴 문제죠.
업주는 영업을 하기 위해 시설을 운영하고 손님들 보기도 바쁜 시간에 아이까지 돌볼 책임은 없습니다.
ㄹㅇ 가게주인한테 배상하라는 것 자체가 이미 주인분은 차별 당한건데 자기들이 당하니까 애들 차별이라고 아이들 들먹이면서 난리치는거 진짜 꼴사납.. 애들이 문제가 아니고 부모들이 문제인걸 아직도 인지 못하나
1차적으로가 아니라 모든면에서 전체적으로 부모책임이죠 뛰다가 자빠져도 부모가 책임입니다. 아이가 소리지름 뛰어다님 할때마다 횟수로 부모한테서 100만원씩 벌금 처먹이면 어떤부모도 식당 안대려감 ㅋ
마지막 교수 소름돋네 저거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차등이 있어야지 뭐 교수놈 말하는것 봐라 약자를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도 차별이냐?그런 쓰레기 논리로 학생을 교육하냐
판사가 바보도 아니고 업주가 배상해야 될 책임이 있어 보이니까 그렇게 판단을 했겠지.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판사가 지? 마음대로 판결 내리는 거를 납득할 사람들이 어디 있니 니네들 생각 좀 하고 살아
@@user-ch8zb6gi2b 판사의 오판을 시작으로 업주들이 법의 보호안에서 장사를 할수 없으리라 판단되서 생겨난게 노키즈존이다
막말로 업장에서 애를 잡아다가 내던졌을까? 바닥을 얼려놓기라도 했을까? 지혼자 달리다 넘어져서 다쳐놓구선 가게에 책임을 묻는 장애인 같은 부모들 때문에 가게에서 돈을 물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냐?
너야 말로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아라
저는 개인적으로 배드패어런츠존 찬성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노키즈존보다는 배드패어런츠존이 더 의미가 정확하긴하죠
아이들을 제대로 케어하고 제지하지 않는 부모로 인해 생기는건데
왜 누군가의 방임을 같은공간에 있는 가게의 다른 손님과 사업주가 피해보고
책임져야하는건가요?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아이를 제대로 훈육해서 예의를 가르치지 못할거면 사실 안오는게 맞지
왜 생떼처럼 그걸 타인한테 당연히 이해하라고 합니까? 그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심지어는 그걸 조례로 법제화시켜서 아이를 책임지지 않는 부모를 거부할 수 조차 없게
하겠다구요??? 도데체 사업주의 최소한의 방어권은 어디에 있나요? ;;;
맞아요 .정확히는 노키즈존이 아니고 교육시키지 않은 애를 데려오는 부모를 제지하는 거죠
맞음 애시당초 부모가 문제임 폭탄투하 하는거여 뭐여
부모가 애들을 어케 막나요 목줄 채워다닐 수도 없고 ㅋㅋ
@@diornhac 왜요. 이렇게 행동하면 여기 앞으론 못온다 하고 실행하면 태도가 바뀌던데요. 부모가 실행을 해야하는게 블편한데 몇번하면 아이도 배우겠죠.
@@diornhac 부모 조차 제어가 안되는데 사장님은 제어가 되겠습니까? ㅋㅋㅋ
애기들 뛰어다녀서 다른손님들 항의 때문에 아이한테 그러면안된다고 타이르면
왜 우리애 기죽이냐고 뭐라하고 후기,리뷰에 서비스 별로라고 테러하는 몰상식한 부모가 한둘이어야지;;
저 어렸을땐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면서 시끄럽게 굴면 바로 엄마 손에 화장실로 끌려가서 눈물 쏙 빠지게 엄청 혼났는데요..
@user-uy8xn3gl8p 식당이나 마트에서 저러면 뺨 맞았었는데요. 얘들이 활동하는건 기본적으로 그 집의 가정교육 수준이 보인다. 라고 생각합니다.
@구구구구국 공중도덕 배울때까지 무던히도 가르치시고 혼내셨는데요?
@구구구구국 네. 당연히 공공장소에서 실수하면 그러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누군가를 진짜 사랑하면 잘못된건 잘못이라 말해주게 되는 것 같아요
앗 물론 폭력은 잘못됐지만요
라떼는 어렸을 적에 가족끼리 식당가면 그냥 엄마가 의자에서 움직이게도 못하게 했음 화장실도 같이가고.. 필요한건 다 갖다주고
어렸을땐 그게 참 미웠는데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고의가 아니였어도 돌아다니다 종업원이나 타 손님들이랑 부딪히거나 그런 사고도 있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덕분에 민폐 없이 안전하게 문화 생할을 할 수 있던거 같음
재밌는건 노키존 선언하는 사장님들이 애를 제대로 케어하는 부모가 10중 9라해도 나머지 1이
너무 충격적이고 강렬해서 본인 멘탈로 감당못할 수준이라 한다던 말을 들은적 있음 ㅋㅋㅋ
아이다섯 엄마입니다.요즘 부모들은 자녀를 너무 존중만 하다보니 여기저기서 문제들이 많습니다.존중과 함께 예의와 배려도 가르쳐야지요.아이를 케어못할바엔 동반하지 않는것이 당연한겁니다.노키즈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죄가 없지.. 그걸 케어못하는 부모가 잘못인데..
본인들이 뭔 잘못을 하는지 몰라서 문제..
남의 자식은 안중요하고 내 자식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느낌이랄까?
왜 죄가 없어요?
@@true9kim568초딩도 안되는애들이 뭘 알겠음. 부모님보고 배우는거지
@@고래하마-e4q 죄인지 모르고 악행을 저질러서 순수 악 이라고 하던데
@@true9kim568 그니까요 뭔지 모른다니까요? 그니까 부모가 알려줘야죠
@@호요미-i1i 모른다고 죄가 아니게 되는건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 하나로?몇살까지허용 해야하나?
이거 커피숍쪽 일해본 사람들은
다 공감할거임...
애는 안보고 지들끼리 수다떨고
애는 엄청 뛰어다니다 넘어지고
직원한테 승질 내는 부모 엄청 많다 ㅠㅠ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애들있는 친구는 안만나게되요...
그리고 테이블 치우러 가면 진짜 난장판인 경우가 많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ㅡㅡ 무개념 애기들 부모들이 문제입니다
애들이 약간의 소란을 피우는건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이해하거든요.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른들은 애가 좀 그러는거는 다 이해하실겁니다.
근데 부모가 애를 말리는 시늉이라도 안 하면 그게 화나는거죠.
이게 생각 보다 많다...가 아니라 대부분 그래서 더 가관...
저도 애를 키워 봤고, 공공장소에서 애가 폐 끼칠까 봐 정말 신경 쓰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부모들은 애가 무슨 짓을 하든 나몰라라 하더라고요.
노키즈존이 과하다 싶기도 하지만, 결국 문제는 부모인 거죠. 애들 가정교육 좀 하고 삽시다.
알바하면서 애엄마라고하면 그냥 싫어짐...
원래 안그러는데 혐오감 생기더라
기저귀 버리고가고
바닥 더러운거 우리가 치우는거 맞지만
토한건 같이 치워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토한거 두고감 사과도안함 사과하면
우리가 치우는데
손님없다고 애들뛰어다니게 놔두고 진짜 진상 엄청 많음 가게 사장도ㅠ보호해자달고ㅠ
노키즈존이 어린이만 차별한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법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업주의 피해도 고려해야죠
일차원적으로 애가 다쳤다고 그 공간과 사업장에 책임을 지우고 불이익을 주는게 맞는건가요?
애가 뭔짓을 하던 말던 신경끄고 자기 볼일이나 보는 보호자의 책임이 크다고 보입니다
따봉 백개주고싶은 맞말이네요. 노키즈존도 금지하고 망나니부모 자식들이 사고치면 책임도 지라는건 그냥 운 나쁘면 당해라 라는거죠
이거지
던->든
@@imoly 맞아요
사실상 이 내용이 맞다고 봅니다
뉴스에서도 정작 이 내용을 중점으로 다뤄야 할 것을
노키즈냐 예스키즈냐 어린이를 차별하는 것이 맞느냐에 대한 중점만 다루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카페 알바생인데 아직도 이상한 부모들 진짜 너무 많음ㅠㅠ...애기들 데리고와서 종이로 뭘 자르고 하는 놀이?를 하는데 종이를 산산조각내놓고 안치우고 가버리질 않나, 너무 당당하게 아이가 먹을 음식인데 잘라달라(매장에서 파는게 아니라 집에서 가지고온 외부음식), 뛰어다니는 아이 냅두고 자기들끼리 떠들기 바쁘고...물론 잘 관리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런 분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아이를 혐오하는게 아니라, 아이를 관리하지않는 어른들이 너무 싫은거니 애기들 차별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시고 본인 자식들 케어나 잘 하세요.
아닠ㅋㅋㅋㅋ종이자르기 놀이 하려면 키즈카페를 가던가 본인 집에서 놀아주던가ㅎㅎㅎㅎ
제가 어린이를 참 좋아하거든요?
근데 엄마가 저런 식으로 매너 없이 굴면 애들은 그냥 이래도 되는 줄 알텐데 그 이쁜 애들을 왜 무개념이 되게끔 키우는지 모르겠어요!!!
정서발달 창의력발달 어쩌구 좋다고 촉감놀이 해대면서 도덕성은 안가르치는 멍청한 부모들 ㅋㅋㅋ
@@kkk-ji6vd 오오 이거 찐으로 뼈 때리시는 말씀이네요 ㅎㅎㅎ 정서발달 어쩌구 인성 어쩌구 애 키우는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인데 인간으로써 가장 갖추어야할 덕목인 도덕성은 건너 뛴ㅋㅋㅋ
외부음식 잘라달라는 빈머리 달고다니는 애엄마 진짜 있던데 돈주면 잘라줘야함
어떤인생을 살기에 저런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고 하는거지? 난 단한번도 저런 사람을 본 적이 없어. 다 잘 치우고 오히려 더 죄송하다고 하고 그러던데.
자영업자가 손님을 안받겠다는데
그동안 얼마나 학을뗏으면 그러겠나
돈을 더 내라도 아니고
안벌어도 되니까 안받겠단 말은 진짜 싫은거다
허지만 그랬더니..
이 시국에 오빠랑 여친이랑 둘이 와서
4명 앉을 자리에서 아아 두잔 시키고 죽치고 있어서
카페는 조용한데 매출이 안올라
키즈케어존으로 바꾸니, 뽀로로 쥬스
두배 가격으로 팔아도 사먹고 몽블랑에 쵸코 크라와상이 품절 되더라..
ㅈㄹ 싫어도, 그걸 안고 비상하리라..
아니 돈 많아서 카페는 취미로 할거면 그렇게 하면되고 ㅋㅋ
@@evanevan3331경쟁성있고장사잘되니하는거지 지들방침인데 니가 뭔상관 ㅋㅋ
@@evanevan3331 제대로 된 증거자료는?ㅋㅋ 소비층이 가장 높은게 남녀데이트 인데 뭔ㅋㅋ
@@evanevan3331 출처는???
그러니 그런게 차별이라구여
일부 무개념 부모(아이 안챙기고 본인 편하자고 방치)때문에 대다수 부모가 피해 받는 상황이 화가 나네요ㅠ 하지만 어느정도 이해 되긴해요 애챙기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아이가 민폐가 될만한 행동을 하는데 부모는 핸드폰 보거나 아얘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아이있는 부모 입장에서도 너무 싫어요 하다못해 제가 제지 할때도 있는데 현타오더라구요 내애도 아닌데 내가 케어하는 느낌… 제발 본인 아이는 본인이 챙기시길ㅠ
좋은 선례를 남겨주신 판사님들 고오맙습니다~
일부가 아니지.
4천만원이 일부냐?
식사 몇 천원 팔다 집안 기둥뿌리 뽑히겠다.
법원의 잘못된 판단으로 노키즈존 생김
애덜을 차별하는게 아니잖아요 .. care 못하는 부모님이 잘못이지
미국산지 36년차인데, 요즘 한인타운가면 애들 식당서 뛰거나 큰소리로 떠들어도 별도의 주위를 안주는 부모님들이 꽤보이던데, 대부분 한국서 여행온 식구들 같아요..
저런 완곡한 안내문보고 아이 조심하게 할 부모였으면 애초에 노키즈존에 까일일도없음.. 대부분 진상피우는사람들이 저런거 무시함
그냥 사장에게 맡겨라
2014년 식당에서 사고 발생에 대한 법원에 배상판결 이후 노키즈존 증가했군요.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분과 초단위에 소중함을 알게 해주죠.
진상 부모들이랑 DM으로 문의해주세요 알바들이랑 붙여보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길듯
'노 키즈 존'이라는게 어린이 출입금지라고 알어먹을게 아니라
'자식 관리 제대로 못하는 부모 출입금지'라고 대놓고 쓰고 싶은데
와서 따박따박 따질까봐 그나마 돌려 쓴거지
왜 몰라
하여간 우리나라는 법 진짜 이상하다니깐;;;; 범죄가 일어났을때 피해자보다 가해자 인권을 더 챙기지않나, 저런 공공장소에선 당연히 뛰지말아야 하는건데 그걸 가만히 두는 무책임한 부모를 거부조차 할수없게 만든다니;;; 미쳤네
그러니깐
몰카반대 한다는 애들이
여자몰카범 무죄석방하라며 피해남성과 남성전체를 몰카범으로 낙인 찍고 자살하라는 시위를 하더라
그게 인권이고 여혐몰카? 반대운동이래 ...
가해자 인권이 우선인 나라 ...ㅋㅋ
때리는 애는 달래고 맞은 애한테 타이르고 층간소음 내는 놈한테 한마디 하면 스토킹으로 아랫층 사람 처벌받고 진짜 개한민국 ㅈ같다니까요
좌파가 이렇게 만들어 놨죠
노키즈존이 애초에 아이들을 케어하지 않는 부모때문에 생긴거니 노키즈존을 없애는것을 법으로 제정하려면 사업장 안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문제를 100%부모 책임으로 하는 법도 같이 제정 해야될 듯 야외 캠핑장을 가더라도 밖이라는 이유로 아이들 남의 텐트 들어가보고 남의 물건 만져도 냅두는 부모들 허다하던데 이런 부모들 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긴거라… 어떤 사업장이든 사업장에서 피해보면 안된다고 생각함..
우리아이들 어릴때부터 식당가면 앉아있는 습관들이고, 휴대폰 안틀어주고 하니, 당연히 그런줄 알아요. 근데 가끔 옆자리외서 동영상 크게.틀어주는 부모들 땜에.미쳐요. 안그러던 우리 아이들까지 동요합니다. 식당에서 제발 예의범절 잘 지키게 키웁시다. 다른 사람들도 돈내고 밥먹으러 왔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잖아요
저 4살 남자아이 엄마인데 노키즈존 이해합니다. 부모들중에 자기 자식 잘 컨트롤 못하는(안하는) 부모들이 있기 때문에..
No bad parents로 바뀌면 좋겠네요
결론은 아이들의 부주의로 다쳐도 해당 장소에 어떠한 손해 배상도 청구하지 않으면 된다...
오히려 캐어를 못 한 부모에게 손해 배상을 해당 상점에 해줘야 한다고 하면 노키즈존은 없어진다...
본인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시키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
이게 맞는거네요.
아이들을 테이블에 얌전하게 잡아둘 수 없다면 식사여부와 관계없이 음식값 지불 후 나가게끔 해야죠.
잘못된 사례여도 법이라, 바뀌긴 힘들거에요. 50년 뒤쯤이나 가능하겠쥬.
부모의 방임만 아니면 노키즈존 논란 자체도 애초에 없었을거임. 통제만 제대로 했으면 될 일이었던건데 자기 자식 소중하다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게 가족 단위 손님을 거절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옛날생각나네요.. 생선구이집 했었는데 집에서 생선구이 먹이기 힘들다고 애들 엄마 1명에 애들 2~3 데리고 와서 2인분 시켜놓고 애들 가시발라서 먹이고 국나눠주고 한다고 식기는 단체손님 받은것처럼 쓰꼬 막내는 맨손으로 생선 조물딱 거리다가 이테이블 저테이블 휩쓸고 다니고 그 생선비린내 나는 손으로 테이블에 비치해놓은 수저통, 양념통 다 문지르고 다니고.. 애들있다고 테이블에 앉지 않고 방으로 들어가서는 방바닥에 생선살 , 밥풀 다 흘려놓고 그거 애들이 발로 밟고 다니고.. 2만원에 생선구이 한상 팔고 상치우고 바닥치우고 테이블 6개 비치물품 다 정리하는데 농담안하고 2시간은 잡아먹었어요.. 보통손님들이 머물다 간자리는 5분도 안걸릴 자리가 애기들 데리고 오면 3~4배 힘들고 문제는 애기니까 주문도 안하구요.. 저도 어린시절이 있었을테니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죠.. 그런양심없는 사람들때문에 저도 진지하게 노키즈존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나가면서 우리이제 베스킨가서 아이스크림 먹자 하는데 진짜 꼴보기 싫더라구요..
항상 이런부분땜에 저희 아이는 먹다가 흘린 밥풀이나 이런것들을 테이블이나 바닦이나 물티슈로 치우고 오는데 어짜피 청소하실껀 알지만 그래도 내가 흘린건 치워야 한다는 생각이 커서 치우고 있어요
이런 개념없는 부모들(특히 엄마들) 보면 분노가 치밀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시장에서 오뎅 사먹었을때가 있는데, 꼬마애가 정가운데 애매하게 서서 먹고 있길래, 내가 오뎅 먹으려고 좀 왼쪽가서 먹을래? 아님 오른쪽으로? 이렇게 물어봤는데, 그 어미가 "애 먹는데 왜 그라노?" 하면서 화를 낸 적이 있습니다. 내가 어이가 없어서 대꾸를 하려다가 도저히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같아서 그냥 무시하고 오뎅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식당에서 밥먹는데, 꼬마애가 정말 온 식탁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수저통 꺼내고 만지고 간장 쏟고 난리 치길래.. 이렇게 아무거나 만지면 안돼~ 했더니 애 엄마가 우리애가 좀 가지고 놀겠다는데 왠 참견이냐는둥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 이런 애들이 커서 뭐가 될까?? ㅋㅋㅋ
@@simon2906 ㅋㅋㅋㅋㅋㅋㅋㅋ유전의 힘이네요. 그런 엄마가 그런 자식을 낳은게 잘못인듯… ㅋㅋㅋㅋㅋㅋ 쪽팔리는 줄도 모르고
저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인터뷰한 할배 지 장사할때 애들이 개판치고 치료비 내놓으라고 해도 차별운운 할 수 있을까?
부모의 이기적인 무관심이 영업의 자유와 아동 권리 침해가 됩니다. 애초에 부모의 무관심은 자녀에 대한 학대입니다. 부모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길 바랍니다.
식당이나 카페등은 어린이들이 뛰어 다니면서 노는 곳이 아닙니다. 손님으로 들어와서 돈을 지불하고 음식이나 차를 주문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행동을 해도 되는 곳은 아닙니다.
주변 다른 손님들도 똑같이 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곳이니까요, 놀이터나 공원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뛰어 놀고 싶으면 그곳에 가면 됩니다.
노키즈존은 어린이를 선별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차별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자녀도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고 공공에 피해를 주는 것이 아이라 괜찮다 라고 생각하는
몰지각한 어른들의 출입을 제한 하는 곳이라고 보는게 더 옳습니다.
노키즈존이라는 말 자체가 이미 차별이죠. 그 애가 뛰어다닐지 아닐지, 부모가 말릴지 안 말릴지는 알 수 없는 거잖아요. 이런 문제가 생겼으니 아동이 있으면 다 받지 않겠다고 하는 건 제일 만만한 존재를 인식해서 제외하겠다고 한 거고요. 그건 차별이죠.
어떤 사람이 들어와서 진상을 부렸는데 앞으로는 사람이 진상을 부릴지 아닐지 모르니까 이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아예 사람을 안 받겠다고 할 건가요?
@@RK-nt2bi 만만한 존재라고 하기엔 아이라는 존재가 한국에서 불가침의 존재에 가깝죠. 아이를 제한하는 가게가 많아 진 것은 아이가 만만한 존재라서가 아니라 가게를 만만하게 보는 아이 '부모'가 많은 문제라고 봅니다. 어쨌든 먹고 살려고 하는 곳인데 그런 부모 및 아이 때문에 내가 망할 위기라면 그걸 받아 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RK-nt2bi 간단한 문제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케어안해서 생기게되는 모든 피해 그게 다른 손님이든 사업장에 물건이든 간에 전부 그 부모가 배상하게 하는 여론이거나 판결 사례가있다면 한명에 손님에게라도 더 팔아야하는 자영업자들이 아이가진 부모들을 받지 않는 노키즈존 생길 이유가없죠
@@RK-nt2bi 개인사업장에서 그러는 것인데 사람을 받든 안 받든 그건 사업주가 알아서 할 일 입니다.
@@RK-nt2bi 차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인가?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 방침을 그 운영주체가 정하는데 무슨 차별
그럼 식당에서 놀다가 아이가 혼자 다쳤다면 식당 주인에게는 배상 의무가 없다는 판례를 남겨놓는게 우선 아닌가요??
노키즈존이 아이를 차별해서 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공공장소에서 아이를 방치해서 생기는 사고들 때문에 생긴 겁니다.
아이는 잘못이 없습니다. 방치하는 부모의 잘못이지.
아니 솔직히, 뛰어다니면 사고나는건 당연하면서, 음식점, 카페 아이들 뛰어다닌다고 직원이 뭐라고 하면 , 화내는 부모들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노키즈존 하는겁니다..
사장입장에서는 아이 데리고 와서라도, 1명이라도 더 오는게 이득인데, 굳이 왜 오지말라고 하겠어요 ㅋㅋㅋ
저도 아기를 키우는 자영업자이지만 노키즈존을 할수밖에 없는 자영업자가 이해가네요.. 아기 기저귀 가는거까지 어쩔수 없는것이니 이해할수있습니다만.. 똥싼 기저귀를 빵쟁반에 올랴놓고 바닥에 빵부스러기 테러해놓고 그냥 가버리는 부모를 봣을땐 정말 허탈하고 괘씸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기를 가진 부모들이 기본적인 상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다산동 할아버지
노키즈존은 아이들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방치하는 부모들에 대한 제재라고요
브모가 손해배상하게 해야겠죠?
저 할아버지 그냥 대본 읽은거 같은데요…
근데 노키즈존으로 하면 멀쩐한 부모도 차별하게 되는거에요
@@kay203 그걸 사업주가 입장하기 전부터 다 알 수 없고 일일히 관리?해야하니까 그런거죠
단체기합, 연대책임
@@kay203 차별이 아니라 사업적 전략인겁니다.
남양주 큰식당에서 애를 의자위로 올려 파란색 물컵에 소변보게하던 부모..처음엔 눈을 의심했고 한번으로 그치지않고 두번을 그러길래 식당종업원을 불러 얘기했는데 일말의 수치심이나 반성이 없던 태연하고 고요한 그표정에 오히려 소름이 끼쳤었던..지금도 어디다른식당가서 그러고 있겠지
쉬펄 물컵 그거 식당꺼면 와...
인간쓰레기네요 애새끼도 불쌍하네 부모잘못만나서 태어나서 더러운 유전자 받고...
그냥 경찰한테 인계해버리고싶은
설마 식당 컵은 아니라고 믿고싶네요ㅠ
제발 아니라고 말 해 줘요ㅠㅠㅠㅠ
미친년놈들아녀?? 에라이 호로종간나새끼들아 부모욕은 하면안된다는다는데 저런것들땜에 부모까지 욕먹어 호로종간나새끼들이 돼는거지요 저새끼들 새끼는 호로종간나새끼새끼라해야돼나? 그치만 저런짓을한다는건 애미애비도 똑같았을게 뻔하게 보입니다~~그러니 저런새끼에 뭣모르고 싸라고 싼 증손주들도 같은 종자가 될게 뻔하지요
주차장이나 차 다니는 곳에서 애들 손은 놓고 휴대폰 보는 부모들
사고는 순간적으로 납니다!!!
@@신민-m9m 좋은 삼촌이시네여
근데...ㅡ실제로 주차장에서 사고가 나면 그 부모는 아무 손해가 없음...
어차피 천천히 가는 차에 애들이 뛰어가서 부딪히는 거라 크게 다치지도 않음..
애가 차에 잘 부딪혀 주기만 해도 합의금 몇 백은 부모가 벌어 감..
@@신민-m9m 민식이법 놀이 하는
저런 아이들 영상 보면 괜히 부모 욕하는 게 아니죠..
이런부모 엊그제도 봄 3살짜리 뛰어다니는데 차에선 잘 보이지도 않는데 진짜 욕나옴
이 뉴스가 가장 차별적이다. 누구보다 편협한 시각으로 노키즈존을 말하는 사장들이 아이들을 혐오하는 차별주의자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노키즈존이 생긴 진짜 원인인 진상 부모들, 맘충, 파더충들에 대한 언급은 어물쩍 넘기면서 프레임 씌우기나 하고 있다. 진짜 문제는 부모다.
나도 애 키우면서 남편이 장사하는데 가게 앞에 과일 랩으로 싸놔서 진열해놓으면 꼭 애들이 지나가면서 만지고 구멍 뚫어놓고 감
부모는 말릴 생각도 안하고 보고 있으면 답답
어제도 아장아장 걸음마하는 애기가 가게 들어와서 과일 주물거리고 이거저거 만지는데 찰나의 순간이지만 진짜 표정관리 안됨..^^
들어갈거 같을때 말려야지 들어가서 만지면 그제서야 안돼~~ 하면서 안고나감.
애가 싫어서 노키즈존 하겠음?
부모들이 문제지ㅠㅠ 너무나 이해하는 바
본인에게는 사랑스러운 내자식일진 몰라도
남한테는 그냥 애세끼입니다. 본인이 애 감당안되면 사람많은곳에 데리고 다니지마세요.
우리나라는 청소년이 속여서 술마셔도 업주만 책임. 속여서 담배사도 업주만 책임. 애가 혼자 놀다 다쳐도 업주책임. 알바생이 일 하다 말도 않고 튀어도 업주책임.. 술 만취해서 넘어져도 업주책임
옳소옳소 전부 다 동의!!!!!
애가 뛰고 떠들고 소리지르고 제재도 안할뿐만 아니라 낭낭하게, 안뜨겁게, 안맵게 등등 요구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님. 남자애인데 핑크 포크 줬다고 난리치는 부모도 있다고 하던데 한마디로 노답이지.
그런 가족은 쫒아내고 다신 오지 말아달라고 할 수 있게끔 법을 만들어야죠.
노키즈존 = 아동 방임 금지
우리동네는 높은 계단이 있는 4층짜리 카페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 운영중입니다.
문제가 되는 부모들이 본인들이 아동 방임, 학대한다는 자각이 있을까요?
아이를 데려온 이상 그런 부모들을 골라낼 수도, 막을 방도도 없으니 (아동 보호 차원에서도) 아예 아동 출입 금지를 때릴 수 밖에 없는건데
아동 차별이라는 인권위의 해석이 신기하네용
노키즈존 시작이 된 사건 : 한식집에서 뛰어다니던 아이가 서빙하는 아줌마를 쳐서 끓는 찌게가 아이에게 쏟아져서 치료비가 2억인가 나왔는데, 재판부에서 치료비의 70%인 1억 4천만원을 식당주인에게 배상하라고함. 이후 노키즈존 증가
왜 차별이지?
난 동생이랑 조카랑 밥 먹으러 갔을때 김밥천국이라 매장 자체가 좁은데 사고가 생기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바
막 사고칠 나이때라 절대 의자에서 못 벗어나게 했고 어딜가서든 밥집이나 공공장소에선 딱! 가만히 있게 엄하게 했음
그게 정상 아닌가?
식당이나 다른 손님이 아이의 잘못으로 인해 다치거나 또는 다른 손님하고 부딪혀서 아이가 다칠경우 그사람들 잘못도 아닌데 일부 배상 판결을 받는다면?
법이 그런 아이와 부모의 편을 든다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은 내 안전과 어이없게 돈 뜯길 일 안생기게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댓쓴이님네처럼 아이들 케어를 잘하시는데도 "노키즈존"이라면 아이들은 출입 금지이니 잘 케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차별이라고 생각해요
밑에 하신 말씀 다 맞구 케어 안하는 부모들 때문에 케어 잘하는 분들이 아이들 데리고 어디 가게를 가보고 싶어도 못가게되는 차별이라 생각합니당
그런 생각을 해주는 부모나 어른들만 계신다면 노키즈존이 생기지도 않았을건데말이죠 😢
훌륭하신 마인드 존경합니다.
@@SoyuG 차별 이전에 내 인권 보호임
@@SoyuG 케어를 잘 하는지 잘 안하는지 업주가 가려낼 수 없죠. 댓글대로라면 차별금지니까 업주는 모든 피해를 감수하라고 하는 업주에 대한 차별적인 대우로 비춰질 수도 있겠네요 차별의 관점으로 가면 끝이 없어요
법적인 보호와 조치가 명확하지 않는 이상 이런 중립적인 듯 한 말은 그냥 무책임한 말일 수도 있어요
그게 정상이지만 안그런부모가 일부 있으니깐 생기는거죠 개인적으로 노키즈존 싫어하지만 이해를 못하는것도 아니가함 애초에 통제가 어려우면 안가는게 맞음 결국 부모 욕심임 아이가 가고 싶은데는 막 뛰어놀고 소리지르고 그런대를 좋아하지 통제받는곳을 좋아하진 않음 그냥 놀러가는것도 밥먹는것도 결국 부모 본인들이 가고 싶은데 가는거임
노키즈존 조례로 금지하는건 대박이다.. 이상한 조례만드는 나리들 팰수있는 조례도 만들어다오.
노키즈존 없는게 손님 더 많이 받을수도 있는데 그걸 굳이 포기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것임
이걸 아직도 아이를 차별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 노키즈존이 개념없는부모 때문에 생긴것인데... 기본적인 예절 도덕 교육도 안시키는 무개념 부모때문에 생긴걸 자꾸 아이차별이라고좀 몰아가지 말았으면.....
애가 그럴 수 있죠는 피해 받는 타인들이 배려의 의미로 하는 말이고,
부모들은 떼 쓰고 난동피우는 아이를 훈계할 의무가 있다.
노키즈존은 해야됨 지들이 놀이터도 아니고 막뛰어다니다가 다친걸 왜 업주가 책임을지냐고
근본 원인은 버릇 없는 아이들의 예절 교육 문제다.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을 돌보아야 하는 부모들의 의무를 법제화 해야한다.
카페건 식당이건 놀이터건 아이를 부모가 돌보는게 당연한건데 국민성이 오죽하면 케어키즈존이라 써붙여야하는건지...
식당화장실에 기저귀갈이대가 없어서 그런거에요 화장실 바닥에서 갈수는 없고 백화점에 아이랑 부모가 많은 이유가 그런것 때문이에요 돈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요
세면대에서 휴지로 위에 닦ㄱ 갈면 되잖아요. 그리고 볼일 본 기저귀는 가지고 가세요. 여기는 식사하고 커피마시는 곳이지, 쓰레기 처리장이 아닙니다.
아이를 차별하는게 아니에요
아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자신들의 피해에 보상만을 바라는 지극히 이기적인 부모들을 반대하는 겁니다.
아이들이 여기 저기서 시끄럽게 떠들고 돌아 다녀도
보호자 들은 엄격한 교육은 커녕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심지어
자기 자녀 에게 지적 했다는 이유로 대놓고 지적 하고 있으니
업주 들이 얼마나 학을 띄고 있으면
노키즈존 하고 있을까?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보행자 도로 에서 씽씽이나 자전거 타고 다녀도
터치 하는 보호자들 1도 못봤는데
어린 아이들이 혼자 혹은 친구들이랑 같이 타고 다니는 거보면
그보다 더 어릴때 안전 교육 어떻게 시켰을지 안봐도 뻔할 거 같아
노키즈존이 전국에 400개 밖에 안된다는게 더 문제인 것 같은데? 40%면 몰라도..
0:23 당장 자료화면에도 인테리어 배치해놓은 조형물 빼들어서 모래 쳐대는 애들 나오는데요ㅋㅋㅋ 0:30 보니까 나뭇가지에 cctv 촬영중이란 표시까지 붙어있네 만지지말라는데 만지고 부수고 꺾고 망가뜨리고...
다치는게 아이를 보지않는 부모잘못이지 방치하고 다쳐서 합의금챙기는 악덕 부모들이 만든 현실이라는걸 알아야지요
범죄자 인권 지켜달라는거랑 같은것 같아요
식당에서 보상문제만 없다면 노키즈존은 없어질겁니다.
근본적인 문제에 벗어난 권리주장인듯하네요
노키즈존 응원한다 아이를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인간들 이기적이고 민폐다 저런 식당 만들어도 뻔뻔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분명 있을거다
상인들이 노키드존을 했던 이유는
사회.법이 자기들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공포감에 때문에
저런게 된 것도 있음.
결국은 법판결 하나가 사회를 변화 시킨 꼴이지.
아이들이 가끔은 통제한다고 통제하지만 안될때도 있긴 하지만, 가끔 그 통제 자체도 안하려는 부모가 있는게 진짜 노답이지..나도 아이 엄마지만 가끔 그런 부모 보면 한대후려치고 싶어요..
젊은 부모 둘이 세살쯤 되보이는 애 데리고 카페 들어와서는 테이크 아웃 주문하고 기다리더라. 카페 한쪽에 삼각다리 위에 프로젝트 빔 올려두고 벽쪽에 영상 켜놓고 있었는데 애가 다가가선 만지작 만지작.. 옆에서 보고있던 나도 불안했는데 부모들은 멀뚱히 쳐다보면서도 지들끼리 대화삼매경. 아니나 다를까 삼발이 지지대 넘어가고 위에 있던 빔프로젝트는 바닥으로 쾅! 그제서야 후다닥 달려가더니 세워서 대충 기계 얹어놓는데 역시나 화면은 나오지 않음. 직원들은 바쁘게 음료 만드느라 아무도 인지못함. 부모 두 새키들은 잠깐 두리번 거리더니 아무일 없었다는듯 유유히 테이크아웃 받아서 나가는데 그거 지켜보면서 아주 학을 뗏던 경험이 있다. 애가 값나가는 물건을 떨어뜨렸으면 당연히 가게에 얘기하고 고장난건 아닌지 확인하고 배상을 해주던 해야지.. 나중에 그 사장님은 장비에 문제 생긴걸 알게되면 얼마나 속상하고 어이없을지ㅡㅡ 노키즈즌은 반드시 필요함. 인권 운운할거면 업주 인권도 같이 좀 챙겨라
노키즈존은 애들 때문이 아니라 애들을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모 때문인건데.. 그걸 아이들을 선별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어야 한다는건 논점을 흐리는 것 같습니다
베이커리카페에서 색칠놀이해서 식탁 더럽히는 애들이랑 빵 만지고 모르는 척 도망가는 애들 제지 안하는 부모들 너무 많아요. 노키즈존 금지보다는 그런 부모들을 못오게 만드는것을 먼저 시행했음 좋겠습니다
그럼 그 뛰노는 아이들 때문에 피해 보는 어른들의 인권은 생각안하고 가계주인의 인권은 생각 안하나?
들어 갈때 각서라도 쓰게 하던가. 발생하는 피해를 전부 배상 한다고.
조카데리고빵집갔다가
3살조카가 만진빵 다 사고
아기 바로안으니까 사장이 아기주라고
서비스빵주던데,,당연한일인데
고마워하던 빵집사장님 ㅜㅜ
얼마나 진상부모들한테
시달렸으면 ㅜ
빵을 많이사셔서 아가한테 고맙지 않을까여😂ㅋㅋㄱㅋ 더 만지다가렴~~
이런 분들만 있었으면 노키즈존 없었을 수도
그래서 노키즈존이 늘어나게 된 원인인
애들 다치면 점주가 일부 보상해야 하는건 뭐가 어떻게 되었다는걸까유..?
다른 내용도 좋지만 그게 제일 필요한 내용같은데 그건 쏙 빠져있넹..
솔직히 아이가 시끄러워도 보호자가 말리려 노력만 해도
그래 저 분도 힘드시겠지.. 하는데
애가 뭘 하든 신경도 안 쓰는 보호자들 보면
애도 앤데 보호자한테 화가 엄청 남
판결이 저 따위니까 애초에 불상사를 막으려고 하는데 그게 또 차별이라고 염병하면
사업자들은 뭐 어떻게 하라는거임
간단히 미국처럼 가게가 서비스거부(퇴장명령)를 하고 이를 거부시 침입죄로 경찰이 구속하면됨.
노키즈 존 적극 도입 해야 됩니다. 사장님들 화이팅
난 그건 아니라고봄. 아무잘못없는 아이들과 부모가 피해보니까. 오히려 정책을 바꿔야지. 아이들이 잘못하거나 다치면 그 부모책임으로 바꾸는 정책이 오히려 시급하다 봄.
@@tlagkstmxk 아무 잘못이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들만 모르는거지
@@jonghan8370 ???? 뭔 오해를.... 밥 잘먹고 잘있다가는 가족도 있을거 아냐. 그게 아무잘못도 없는 가족이겠지
@@tlagkstmxk 남피해주는건은 상관없나보다???
@@tlagkstmxk 민폐주는 부모가 어지간히도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물겠습니다
분명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에 영업방해 할테고
법대로 간다해도 소송을 하는것도 일입니다
지금도 가게에 피해를 끼친 손님을 사장님들은 소송할 수 있어요
지금이라고 책임을 못물어 보는게 아니란거에요
그런데도 노키즈를 한다?
책임따지는 자체가 업주들에겐 큰 스트레스 란겁니다
니들 상대로는 돈 안벌고 만다 이 생각인건데
책임을 물게하라는게 업주들에겐 전혀 와닿지 않을거에요
님은 아이문제는 부모에게 책임을 지우란것도
분명 소송 들어옵니다
이기던 지던 소송겁니다
이걸 자영업자가 감수해야만하는 중요한 이유라도 있나요?
솔직히 첨 나옷 빵집은 노키즈존 유지가 나을듯 한데요
빵을 오픈되지 않은 공간에 배치하고 팔지 않는 이상
저 애들이 손으로 만지고 맛보고 그러는데
심지어 핫도그 가게에선 초딩여자애가 가게 밖에 비치된 여러 종류의 소스통에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찍어서 맛보길 한참을 하길래 못하게 했는데도 듣는 척도 안하고 계속 하더라는..ㅜㅜ
핫도그에 소스 안뿌려먹어서 다행이지..
사람 사이에 뭔가 놓아둘 거면 노키즈존하는 게 절대 맞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그런 애들 너무 많아요;;;
헉! 부모는 모하고 있었데요? 왜 그러지?
그러면 안된다고 케어하지못한 부모또는 보호자의 잘못이라 생각됩니다.
@@masng6029 비슷한 일을 봤는데 부모는 힐끗 보고 말더라고요 ㅡㅡ
@@masng6029 애가 그럴수도 있지~이딴생각이나 하고있겠죠
그래서 케어키즈존 한 것 같아요. 아이 케어 못하고 빵만지게한다? 오 여긴 케어키즈존 당신을 거부합니다 오케이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모든 아이가 빵을 만지진 않을테니 착한 아이들은 맛있는 빵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거죠.
부모의 방치가 근본적인 원인인데 책임은 자영업자들에게
크레파스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저희 어릴때는 아이놀이방 있는 식당들이 있어서, 그쪽으로 식사를 하러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많지 않거든요
베이커리카페에 진열되어있는 모든 빵을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다 찔러놓은 아이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노키즈존 찬성입니다
미혼일때 애가 카페에서 전력질주를 하는데도 흐뭇하게 바라보던 부모를 보고 이해가 안됐는데 애 낳아보니 그 부모는 그냥 개싸이코 ..ㅋㅋ
ㅋㅋㅋㅋ
그...부모들이 정신차리면 노키즈존 없어집니다 ㅋㅋㅋ
우와... 노키즈존 금지를 법으로 하는건 진짜 괴상하네~
노키즈존 금지를 법례화하는게 아니라 방임하는 부모를 어떻게 할 생각을 해야지 ㅋㅋㅋㅋ
장애인 차별과 노키즈존은 카테고리가 다른 이야기이다.
아이를 돌보아야하는 기관과 영업장에서 자신들이 아이들을 돌보아야하는 영업장은 구별해야한다.
법원에서 치료비를 배상하라는 것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것을 이용해 갑질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구별해야한다.
스타벅스 매장 내에서 미니 자동차 타던 애기도 봤는데 부모가 가만히 있더군요. 뜨거운커피라도 부딪히면;;;; 부모면 자식이 공공장소에서 매너를 지킬수 있도록 가르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남들에게 피해를 주며 버릇없게 행동하면 부모가 자제를 해야 하는데 부모가 교육을 제대로못하니까 이렇게 된 것이지 차별은 아님.
차별은 차별이죠. 착한 어린이 정상적인 가정도 포함해서 못오게하니
@@masng6029 식당 옆자리에 대형견이 있으면, 그 개는 주변 손님들에게 좋은 개일 수도 나쁜 개일 수도 있지. 하지만 그 옆자리에서 식사하고 싶음? 위생상의 문제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위생적이고 모든 규범을 잘 지키는 개인지는 뭘 보고 출입을 허용하지?
애들 식당에 다치면 제주시의회에서 보상해주나? 진심 궁금합니다.
솔직히 아이들이 실수하는거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봐주고 넘어가는 어른이 더 많음
문제는 타인의 배려심을 이용해서 권리인거 마냥 아이들을 방치하고 큰 소리 치는 부모들 때문이죠
거기다가 책임마저 가게에게 떠넘겼으니 나 같아도 가게를 노키즈존으로 운영할 것 같습니다.
25개월 아기도 훈련을 통해서 얌전히 있는게 가능하더라고요. 부모님들은 애가 말 다 알아듣는거 알잖아요. 아이 통제가 안되면 장소를 얼른 벗어나는게 맞죠. 주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도 그게 맞는건데 통제와 억압을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금쪽이 한두편만 봐도 무조건적인 허용이 좋지 않다는걸 알텐데…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이 필요하고 자기통제를 하는 법을 계속 익혀야합니다. 제발!!! 다같이 행복한 사회 생활하자고요 🥲
@@user-vx9sf5vr9t 훈련 : 기본자세나 동작 따위를 되풀이하여 익힘.
군대 훈련만 훈련이 아닙니다 단순히 반복하여 익힌다는 의미지 압제와 억압을 통해 한다고 한게 아니죠?ㅋㅋㅋㅋㅋ 아이들은 여러번 반복이 필요하기 때문에 훈련이라 한것이지 훈육과는 달라요 훈육은 가르친다는 의미고요
@@abc-nl5cv ㅋㅋㅋ멍멍
@@user-vx9sf5vr9t 무슨 뜻인지는 압니다만 훈련 또한 기술 훈련, 대피 훈련, 배변 훈련 등으로 많이 쓰입니다. 아기 배변 훈련 또한 훈련이란 단어 쓰고요. 아기 배변 훈련이라 하지 훈육이라 하지 않고요.
그 맥락대로면 대체로 훈육은 잘못 된 문제를 알려줄 때 주로 사용하는 단어이지, 반복적인 연습 및 교육에 쓰이는 단어는 훈련입니다.
본인 세상에서 군사 용어로 많이 들었다고 해서 개같다는 평 들을만한 단어가 아니란 얘깁니다~
@@user-vx9sf5vr9t 아주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맥락상 제가 쓴 내용에 적합한 단어는 훈육보다 훈련이죠. 아이들은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니까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제시를 하려면 좀 정중하게 하는게 좋겠네요, 초면에 기분 상할만한 단어는 빼고요.
전 ㄹㅇ 10 살때 정신차렸는데 그전에는 계속 주의를 받아로 ㅇㅋ하고 계속 그랬음. 그러다 정신차리곤 한번도 안그랬지만.. 일단 잘못한 아이와 부모가 책임 지는게 맞지. 저곳은 잘못없지요
아이도 장소가릴 수 있습니다. 똥꼬발랄한 우리 아들도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는 정숙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인내와 개념만 있다면 아이들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안하는거죠. 안하면서 타인에게 이해해달라는 요구는 이기적입니다. 애키우는 부모들이 개념 좀 챙기고 가정교육 제대로 확실히 했으면 좋겠어요~~~
No Bad Parents Zone 이 해법이네. 가족단위 손님도 받고 가게원인 외 어린이 문제발생 시 그 부모가 당연히 책임지는 시스템
이건 자녀를 관리안한 일부 몰지각한 부모들때문임
배드페런츠존 많아졌음 하네요 그동안 돌려서 노키즈존이라고 한건데 사실은 본인들이 굳이 애들 데려오지않아도 되는곳인데 데려가고싶어서 가는게 대부분이잖아요 😢 애들이 무슨행동을 하든 냅두고 다칠까봐 주의주면 왜 애 기죽이냐고 하니.. 개인적으로 그렇게 방치하고 케어안할거면 제발 애들 데리고 어디 안나왔으면 싶어요
저는 딸 셋아이 맘인데 노키즈존이 왜있는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처음에는 의문이었는데 살다보니 세상에는 너무나도 이해하기 힘든 부모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사장님 입장에서 생각을 하니 차라리 그게 맘이 편하겠더라구요 자기아이는 자기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수다떠느라 핸드폰 하느라 못보고 다치고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 또 내새끼만 소중 하다는 마인드로 인해 맘충이라는 단어가 생겨 화도 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런 기사 볼때마다 외식하게 되면 맘충 소리 안들을려고 머물던 자리 부터 아이들 케어까지 더 신경써서 해야겠다는 다짐 뿐이네요
아이가 다치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마음이 찢어지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본인 부주의로 인한 책임을 떠넘기지마세요 제발 ㅠㅠ ........어디가도 눈치보입니다..
요즘 부모들 참 인성이 아휴.....예의가 없어
미국에서 몇년 살면서 본 것은 미국 부모들은 예를들어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거나 장난치면 불러서 혼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방치하는 부모들도 상당히 많고... 어릴 때 부터 공중도덕이나 예의를 부모가 가르쳐주지 않으면 누가 가르칩니까? 그리고 그걸 배우지 못한 아이는 어떤 성인이 되어 있을까요?
노키즈존은 사업주의 자유다!!
나도 어린아이부모고 처음에는 분노했지만 여러사례들을 듣고 카페.식당주인들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간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오죽하면 손님을 거부하겠나! 노키즈존은 지극히 개인의 자유의지로 정해야 하는 문제!! 부모들도 강제조례로 정해지길 원하지않는데 왜 지자체가 난리냐! 우리부모들부터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행동을 합시다!!
아이가 다친 책임이 사업주나 직원으로 야기되지 않고 아이를 방임하여 다친 사항이라면 100% 부모 책임인 법안부터 만들고 차별 운운과 노키즈존 법안을 만드는 것이 순서상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