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앵 입니다🙂 많은분들이 강아지에 대해 물어봐주시는데.. 이곳 채널의 메인은 저희 삼둥이들이 아니라 마당고양이들입니다. 삼둥이들은 예전부터 일상을 올리던 SNS가 따로 있으나 개인사와 지역노출로 현재 친구들만 볼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이곳에 가끔 삼둥이들 소식과 까메오같이 출현하지만 마당고양이들만큼의 비중은 아니예요. 그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시골사는데 영상에 있는 냥이랑 똑같이 생긴 , 노르웨이숲 닮은 고양이들을 아가냥이때부터 몇 마리 돌봐준적이 있어요 요즘은 외국품종묘 길고양이도 자연발생으로 많이 태어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얘네들은 아기때부터 사람이랑 붙임성이 좋고 식욕이 유달리 좋다고 느꼈어요 3마리 키웠는데 다 수컷이였고 같이 태어난 형제들 중에서 독립을 빨리하고 마당 밖 영역으로 나가면 안보이더라고요
오드리는 병들어 산속에 버려진 아이였네요.. 찾아오지 못하게 먼곳에다...천벌받을 인간들.. 오드리한테는 간택을 당한거네요~ㅎ 사랑스런 아이들과 귀여운 앵아들..ㅎㅎ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꽈?! 마당냥9들이 즐기는 곳을 대니와 오드리가 나란히 앉아있으니 느낌이 다르네요..ㅎ 표독스런 일숙외3냥( 굴러들어 온 냥~)
그러게요.. 원래는 저렇게 순하고 얌전한 아이라도 목줄은 강아지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해야 되는건데.. 시골이라도 낯선 외지인도 오기도 하고 하니까 딴짓 하느라 개를 못보고 칠수도 있고 로드킬이라도 당하면 진짜 끔찍해요.. 가을이 너무 순하고 이쁜데.. 목줄 산책은 꼭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ㅠ
한번 병원갈때 60만원 80만원씩 깨지고 큰수술하면 몇백 깨지는게 반려다. 귀엽고 속썩이지 않는 시절만을 착취하지 말아라. 같이 살아라. 그들이 인생을 책임지는 보호자가 될 자신이 없으면 키우지말아라. 안락사 시키는 책임조차 맡기싫으면서, 시골에 유기하고 "목숨만은 살려줬으니 자유롭게 살거라" 정신승리 했을게 뻔히 보여서 역겹다. 채널주인분 좋은일하셨네요
용기를 내주신 집사님 너무 감사 ㅠㅠ 오드리는 자신에게 손을 내어줄 누군가를,, 집사님을 기다려왔던거 같네요~ 정말 연 이란 너무 고귀하고 아름다운것,, 그렇게 오드리를 가족으로 받아들인 댕댕이 오빠들도 넘 사랑스럽구요~ 가족사진 지구특공대 넘귀여워서 심장뿌셔^^♡ 매 순간순간이 힐링포인트인 행복한 오드리네^^ 9:34 아니 이 냥반들아 자동차 유리에 금 가면 어쩔겨 ㅋㅋㅋ 냥펀치는 위험한 거라구~♡
영상 보다가 왜 눈물이 나는지.. ㅠㅠ 주인분께서 너무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그 마음에 한번 뭉클했고 오드리가 가족이 되면서 적응하고 잘 어우러지는 모습에 또 뭉클하고 기존 세 댕댕이들이 너무 천사같이 오드리를 받아주는 모습에 울컥하고 여러모로 ㅠㅠㅠㅠㅠ 감동받아서 눈물 주르륵,, 마지막에 아가랑 함께 있는 모습에 눈물 쥬르르르륵 ㅠㅠ ㅋㅋㅋㅋ 주책이네요. 너무 힐링되는 영상이었어요..... 🙂☺️😭
호기심에 집밖을 나갔다가 유기되는 고양이가 버려진 아이들보다 더 많아요. 울집 아이도 2번이나 집밖을 나간적이 있었어요. 집밖으로 나간 고양이를 찾는건 10%확율인데 저는 정말 운이 좋았던거죠(빌라입구가 막혀 있어서,옆집에서 보호 중이여서...) 불러도 대답없고 겁은 드럽게 많아 돌아다니지도 못하는게 나가서 어디 숨어 있다는거죠. 울 고양이도 11년을 같이 살았지만,평소엔 부르면 대답 다 하는데도 막상 나가면 대답 안합니다. 겁먹어서 그래요. 고양이는 버리는것보다 잃어버린 경우가 훨씬 많아서...유기묘라고 해서 다 버려졌다고 생각 안하셨음 해요. 처음 잃어버렸을때 그 절망감이란... 아휴 ㅠㅠ
오드리 주인은 혹 이영상 보면 어떨까? 이해 안가는 집사같다,,버렸다면 더더욱..잃어버린 가족이라면 찾을텐데..어쨋거나 좋은 집사 만난 오드리가 행운이네요..말년복이 있는거죠. 사람들이 눈물이 난다는데 저도 눈물이 그렁그렁했어요 얼마전 우리 아이 무지개 건너서요 한달이 되었는데 아직도 지나간 자리자리 울컥울컥하거든요.. 12년간 나를 조용히 지켜준 아이라 언제까지 잊지 못할거 같아요 투병생활 1년을 힘들게 버티면서도 아픈 와중에도 눈동자 요리조리 굴리면서 눈길로 나만 보던 그애를 어떻게 잊겠어요 오늘도 고양이 다리를 부러뜨린채 유기해놓은 악한 인간들 동물을 돕지 못해도 해를 입히지만 않아도 좋겠어요
타이틀에 클릭했는 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끝까지 다 봤네요. 전 미국에 사는 데 똑같은 종류의 고양이를 입양해서 19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아요. 작년에 죽어, 앵님 영상보며 보고싶어서 울었어요. 오드리 종류는 Maine Coon 이라는 종류로 가장 doglike cat (개와 비슷한 고양이) 이라고 전문가들은 부른답니다. 낮선이에게 다가오고 골골거리며 잘 따르는 것도 그런 강아지같은 면이 있기 때문이죠. 제 고양이 Simba도 개를 고양이보다 더 좋아했고, 아름다운 꼬리를 휘날리며 제 유기견들과 잘 지냈어요. 개보다 더 똑똑한 Maine Coon 도 많습니다. 제 심바는 아침 7시에 정확히 제 문앞에 와서 냐옹~하며 저 깨우고, 과일은 물에 씻어 먹곤 했어요./ 아름다운 영상 잘 봤어요. 앵님의 영상이 한국분들에게 길거리냥이들을 입양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집 정말 버스가 몇번 안오는 시골인데.. 누가봐도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버려져 있어서 (저희 마을은 저희집만 반려견을 키웁니다) 밥을 몇번 줬더니...저희집에서 떠나질 않는거예요 ㅎㅎ 애교도 엄청 부리고>.< 그래서 집에거 거두어 가족으로 같이 살고 있어요 ㅎㅎ 저희집도 그레이트 피레니즈 랑 고양이 키우고 있어서 반갑네용 ㅎㅎ 상상이상으로 산골에 와서 유기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입양하실때 부디..신중하시길😭
앵채널 전설의 시작, 오드리. 레전드의 시작, 일숙이.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마치 전생에 고양이들의 신이 셨던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저 즐기시듯 그러나 묵묵히 감내하시는 앵님께 무한한 감사를. 일숙이가 새끼냥들이랑 형제냥인걸까 고민할 때부터 봐온 오랜 구독자가 오랜만에 다시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우리집도 개랑 같이 냥 키우는데 같이 산책도 다녀요. 그리고 냥이는 개보다 영역 기억력이 좋은거 같아요. 개는 2번 잃어 버렸는데 고양이는 저 오드리 처럼 탈출하고 때 되면 돌아오더라구요. 그나저나 부럽네요. 저도 시골에서 우리 개들과 냥이들 맘껏 뛰놀게 해주고 싶네요.
한마리 한마리 모두 사연있는 아이들을 모아 특공대를 만들고 아픈 일숙이네도 식구로 맞아 자연과 함께 행복한 착한 천사 앵님...그 속에서 앵님의 아가도 훌륭하고 멋진 사람으로 자라날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 마지막 화면에서의 몽이나무가 또 한번 안타깝고 마음 아프게 하네요. 몽이가 하늘에서도 모두를 잘 지켜줄거라 믿어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개 좋아하는 사람은 언젠간 고양이한테도 눈길이 가게 되더라구요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성인거 같아요 저도 강아지만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십수년을 두마리 키웠던 사람인데 키우다보니 길고양이들이 그렇게 많이 보이는 거에요 보면 내 새끼는 방안에서 이렇게 뜨스하게 나랑 침대 자리 차지하기 하듯 서로 엉켜서 잘도 자고 잘먹고 하는데 쟤들은 먹는거 자는거 하루하루가 전쟁이겠지 이런 생각도 들고.. 저렇게 돌아다니는 품종묘 고양이는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동네 코숏 개냥이 새끼가 있었는데 목에 빨간목줄 달고 있어서 주인 있는 아이 같아서 안데려 왔는데 일년이 넘게 안보여요 ㅠ 가끔 보이던 아이였는데.. 누가 데려갔을까.. 그냥 제가 데려올걸 그랬나 후회도 되고.. 주인이 있는거 같아서 놔뒀는데 도시에 차도 많이 다니는 길에 저렇게 풀어놓고 키울리가 없는데 싶은 생각도 들고.. 엄청 걱정되고 후회 되더라구요 그 노란냥이 데려왔으면 아마 저도 집사가 되있을지도 모르죠
이거보니까 저희집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시골집에서 자유롭게 키우던 녀석이였는데 어느날부터 모습을 보이지않아서 혹시 차에 치였나 걱정되었었는데 거의 반년뒤에 갑자기 집으로 귀환.... 알고보니 새로 서울에서 이사온집에서 사람한테 친근하게 굴길레 데려다가 키운것(아무한테나 친한척하는 개냥이였습니다) 살 엄청 쪄서 왔더라고요...
![[#221] 오드리의 유쾌했던 마당생활 시절(과거형)](http://i.ytimg.com/vi/D1oFWOd55eU/mqdefault.jpg)
![[#221] 오드리의 유쾌했던 마당생활 시절(과거형)](/img/tr.pn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앵 입니다🙂
많은분들이 강아지에 대해 물어봐주시는데..
이곳 채널의 메인은 저희 삼둥이들이 아니라
마당고양이들입니다.
삼둥이들은 예전부터 일상을 올리던 SNS가 따로 있으나
개인사와 지역노출로 현재 친구들만 볼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이곳에 가끔 삼둥이들 소식과 까메오같이 출현하지만
마당고양이들만큼의 비중은 아니예요.
그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ㄴ
👍👍👍놀숲 브이로그 자주 올려주세용
앵
지역 노출은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 잘 생각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해코지 하는 돌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이게 가족임니다 예견은 주와 하인이고이게가족입니다 진심 노즈워크필요없는삶 동물과종을뛰어남는 끈근한애정이느껴지내요 키우시는분성격 담듯이 새와고양이도 얌전하고차분하고
사로관에 경계없이사이좋아보이는게참보기좋습니다 지금 예견이라고핑하고기르시는분들보고배우세요 답답하게가둬놔서 손발이라지말고 바라는가없이 같은동반자같이 살아같으먄좋게좋겠습니다
또 보러온사람 손~~
전 오늘도😋
저요🙋♀️
😅
아 이 동영상으로 입문ㅎ 저는ㅎ
나유❤
5:20 여기 너무한거아니냐고...
멍뭉이 : 이케 이케 하는거야
냥냥이 : 이케 이케?
따라하는거 돌아버리겠다 진짜.......
ㅋㅋㅋ 그러게요 오드리가 따라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요. ㅋ
어딜봐서 고양이죠 댕댕이인데... 댕댕이들 바닥 비비는 습성인데...이상하네 생긴건 고양인데... (심각
가끔 고양이들 하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진자ㄱ귀엽다 ㅜ
@@dbsaldus716 저희집 고양이도 기분 좋으면 배까고 별 난리를 다 치더라구요ㅋㅋㅋ 그러다가 의자 다리에 머리 박아놓고 갑자기 하악질.. 고양이는 생각보다 음.. 멍청합니당
@@dbsaldus716 저거 고양이들도 기분좋으면 하는 행동이예요ㅋㅋ 저희집 고양이도 저 퇴근하고 집에오면 저러더라구요
팩트: 이분이 고양이의 ㄱ 자도 몰라도 고양이 버린 새끼보단 평생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음
새끼라뇨 앞에 벌레가 빠졌네욤 아 벌레도 좀 그런가 해충? 음식물쓰헤기 정도? 폐기물?
혹때문에 수술비용으로 버린건가....그 사람은 앞으로 평생 어떤 생명도 책임지지않는 사람이었으면 하네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귀한줄모르고 버리다니..삼대가 망해라
@@현지-y5g 이미 뒤지셨답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안빕니다
@@크-o5p 삼각김밥 고인돌의 면봉을 액션비비빅
5:20 강아지가 뒹구는걸 보고 따라뒹구는 고양이...둘다 넘 귀여워요ㅋㅋㅋ
가을이는 자기가 자기를 산책시키는건가요... 뭐죠.. 끈 물고 혼자 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글 너무 긔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자신산책 ㅎㅎㅎㅎ
ㅋ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ㄲㅋㄲㅋ 넘귀 ㅜㅞ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가다가 뒤에 오느 거 신경쓰여 또 오고 ,가다가 또오고 ㅋㅋㅋㅋㅋ
가을이 혼자 산책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줄 자기가 물고 다니는게 킬포 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
에고ㅋㅋ가을이주인분 산책보낼때 목줄좀 빼주시지ㅋㅋ
넘웃겨ㅋㅋㅋ
아니 가을이는 자기 목줄 자기가 물고 산책하구 ㅋㅋㅋㅋㅋ 고양이는 노르웨이숲같고 외국인줄 알았어요 ㅜㅜ 아유 고양이 누가 일부러 시골 와서 버리고 간 거 같네요
딱봐도 품종냥이죠... 나쁜 xx 삼대가 멸하길 같이 빌어줍시다
뉸뉴난냐 맞아요 ㅠ
@@윤선영-p2u 저런....털이 긴 품종냥이들은 유기 되면 털이 관리가 안돼서 그렇게 되죠....ㅠㅠ
노르웨이숲이 완전 개냥이에 산책하는애들 많다더니 딱 그런 성격만 타고난거 같네요
저 시골사는데 영상에 있는 냥이랑 똑같이 생긴 ,
노르웨이숲 닮은 고양이들을 아가냥이때부터 몇 마리 돌봐준적이 있어요
요즘은 외국품종묘 길고양이도 자연발생으로 많이 태어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얘네들은 아기때부터 사람이랑 붙임성이 좋고 식욕이 유달리 좋다고 느꼈어요
3마리 키웠는데 다 수컷이였고
같이 태어난 형제들 중에서 독립을
빨리하고 마당 밖 영역으로 나가면 안보이더라고요
❤❤❤오늘도 또 보러 왔어요.그리운대니😂 아 절세미묘 오드리😂
품종묘 이뻐서 무턱대고 샀다가 아프니까 시골에 버렸구나 진짜 지옥불에 떨어질 새끼들아 천벌 받는다하 너무 화남. 천운으로 좋은 가족들 만나 잘 사는거 보니 너무 다행이다 집사님
복받으실거예요
이 영상에서 아는 척도 해야겠고 갈 길도 가야겠는 가을이가 제일 귀여워ㅠㅠㅠ흑흑
표현이 너무 좋아요 꾸~~😄욱
지 목줄 지가 챙기고 다니는 개는 첨 보네요. ㅋㅋㅋ
아 나이들었나. 악의없이 순수한동물들만보면 눈물이나옴
미투
저두요....ㅠㅠ
ㄴㄷ...
저도 이영상 보고 한참을 펑펑 울었네요..
저만그런게 아니였군요
오늘 11.17 오드리 첫 만난 날 ㅋㅋㅋ 하도 많이 봐서 외웠는데 아직도 재미있어영
맞아요...17일ㅎㅎ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누군가 아프니까 버리고 갔나봐요 나쁜사람들‥ 앵님 천사시네요 가족들이 다 너무 착해요 ㅎㅎ
앵님 어깨에 날개가 숨어잇어요
@@뽐-c2u
날개... 상상 해버렸네요 ㅋㅋ
@@뽐-c2u 자칭 날개없는 천사라고 하던 누구랑은 다르죠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버린 놈 ... 천벌 받을거에요 분명
길냥이는 아닌것 같은데 털모양이랑 생긴거 보면 딱봐도 수술비 없다고
말로만 미안하다면서 버렸구만
그러게융 노르웨이숲 종 같은데 ㅜ 아이구ㅜ완전개냥이네 우구구
계속 탈출하려는거 보니까 놀러나왔다가 집 못찾아갔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고양이는 집나오는경우도많음
@@로로-r9u 그러기엔 시골이고..
버스도 한두번밖에안다니고
누가 차끌고와서
유기를 하지않았다면
그 길을 냥이 혼자 걸어왔을까요
그 혹을달고?ㅠㅠ ...
@@SRA-e8n 같은 생각
5:20 냥이랑 댕이랑 서로 보면서 딩굴딩굴 하는 거 너무 예쁘다
오들 만난날이 11월이었네요~주책맞게 울다웃다합니다ㅎㅎ
ㅠㅠㅠ아니가을이 자기 목줄 자기가 물고가능거 실화냐고ㅠㅠㅠㅠㅠㅠㅜ아니 뭐 저러누ㅜ귀여운놈이 다잇노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심장어택ㅜㅜㅜㅜㅜㅜ
너무 귀엽고 예쁜데 왜 저는 울고 있죠ㅠㅠㅠㅠㅠㅠ 왜 눈물이 나지ㅠㅠㅠㅠㅠ 어이구 오드리야 앵님한테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라ㅜㅠㅠㅠㅠ
저도요 ㅠㅠㅠ
극혐
아ㅡ이채널솜이불인가요?
왜케따뜻해요? ㅜㅜ
아진짜역대최고예요
구독ㆍ조아요 찜꽁하고갑니다!
너무너무좋네요
앙😍👍
솜이불 단어가 너무이쁘네요.제맘도 따뜻해지네요.
단어선택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ㅜㅜ!
문득문득 오드리와 대니와 돌콩이의 첫만남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오늘도 조용히 찾아와서 힐링하고 갑니다. ㅎ
오드리는 병들어 산속에 버려진 아이였네요..
찾아오지 못하게 먼곳에다...천벌받을 인간들..
오드리한테는 간택을 당한거네요~ㅎ 사랑스런 아이들과 귀여운 앵아들..ㅎㅎ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꽈?! 마당냥9들이 즐기는 곳을 대니와 오드리가 나란히 앉아있으니 느낌이 다르네요..ㅎ
표독스런 일숙외3냥( 굴러들어 온 냥~)
넝쿨째 굴러들어 온 오드리~^^
앵님 아들 넘 귀여버요~^^
@@sweetlove5007 앵님 아들 이름이 앵아들 ㅡㅋ
@@뽐-c2u
헉!! 딱지뽐님 관계자셔요? 므야므야 모르는게 없으셔요~^^
왠지 그럴것 같아요. 사람을 잘 따르는 것도 그렇고 저 종류가 길냥이로써는 흔하지 않다고 생각해여. 우리나라 사람들이 키우기 시작한 것도 얼마 안 됐잖아요. 백퍼 병들어서 버린거
기억이 가물가물한테 네이버 냥이 카페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아프다고 게시물 올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떤 아줌마가
헐.. 가을이라니 자기목줄 자기가 물고 산책....??? 인사하고 가는 너.. 사람인거니🤭
아니 다 귀엽지만 자기목줄 입에물고 귀가하는 가을이 넘나 귀엽다 ㅠㅜ
그러게요.. 원래는 저렇게 순하고 얌전한 아이라도 목줄은 강아지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해야 되는건데.. 시골이라도 낯선 외지인도 오기도 하고 하니까 딴짓 하느라 개를 못보고 칠수도 있고 로드킬이라도 당하면 진짜 끔찍해요.. 가을이 너무 순하고 이쁜데.. 목줄 산책은 꼭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ㅠ
대니가 처음만날때, 오드리가 아픈 걸 알아첸것 같아요.. 밤새곁에 지켜주고. 정말 착하네요. 대니 팬이되었습니다.
대니 참 멋져요!!!~~^^♥♥♥
소 스윗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이곳으로 왔지만 왜 이영상을 이제봤을까요...너무 착하세요!!!구독하고 꾸준히 보겠습니다!!!
저도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어요
@@모모-e7x 저도 여기 왜 와있는지 모르지만...고양이 관련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인내심있게 다루는 모습을보고...구독.....7:32 초에 빵터짐..
저두요!!ㅋㅋ
애들이 어쩜 저렇게 착한가요..
굉장히 드문경우입니다
서로 경계하지 않고..
얘들아~건강해라
5:24 같이 뒹구는거 귀여워서 미쳐버리겠음 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 으아앙ㄱ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ㅠㅠ 귀엽다 ㅠㅠㅠㅠㅠ 귀엽다 ㅠㅠㅠ 귀여워 ㅠㅠㅠㅠㅠ 으으억귀여워 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 귀엽다 ㅠㅠㅠ 귀여워 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 귀엽다 ㅠㅠㅠㅠ
이상해요... 분명 고양이인데ㅋㅋㅋㅋ하는 짓은 댕댕이여ㅋㅋㄲ
열번쯤은 본것같은데 또 알고리즘에 이끌려 다시 클릭.
아름답고 아련한 영화입니다...
5:23 엄청 덩치큰 개랑 쪼만한 고양이가 같이 뒹굴뒹굴 ㅋㅋㅋ 너무 귀엽다
아니 고양이 합사가 이렇게 쉽다니 이건 마치 판타지 드라마네요ㅋㅋ 냥이도 천사고 인절미들은 대천사
의 지팡이
노르웨이숲 고양이같아요 저도 키우는 종인데.. 맘이 아프네요.. ㅠㅠ
개냥이에 사람을 너무좋아하고 개도 안무서워하는 성격좋은종이랍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오드리가 성격이좋네요
누군가 아픈 오드릴
유기한 것거같은데
앵집사님 오드리 수술에
입양까지 넘나 감사드려요
처음 만난, 그것도 병원냄새 풀풀 나는 고양이를 당연하다는 듯이 반겨준 착한 대니야, 수고많았어. 편히 쉬렴.
울컥~~~~~ㅠ
대니야 동생 몽이랑 잘 지내고 있지~~
5:21 뭉뭉이가 땅에 비비는 거 쳐다보다가 자기도 같이 비비는 거 정말,,,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가 강아지들이랑 이렇게 잘지내다니 진짜 흔치않은 일이에요,,, 너무너무 성격 좋은 아이들인듯 넷 다 ㅠㅠ
정말 그림같은 풍경속에서 몽뭉이와 개냥이의 조합이라니...ㅠㅠ 멘트 하나하나도 너무나 따듯해서 보는내내 녹아버렸네요ㅠㅠ 정말 가슴 따듯하고도 뭉클한 그렇지만 힐링이 되는 그런 영상이었어요ㅠㅠ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쩜 저와 똑같은마음이네요 보는데 정말 아름답다라고 느꼈습니다 정말 너무 평화 롭고. ..
정말 공감하는 1인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따뜻합니다
보는 내내 스트레스가 사라졌어요ㅠㅠ
마지막엔 인간 아가까지ㅡㅡ 완벽해여 ㅋㅋㅋㅋ
내생 최고의 영상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오드리도 앵님이품은아이였군요
언제간 준만큼 배가되어 돌아올꺼에요
맞아요!!!
그래서 배가 똥똥해진......
벌써 돌아오고 있죠.
유튜브 좋아요와 구독자수 증가~~!
오드리는 노르웨이숲 고양이같은데, 어떻게 품종묘가 시골 마을 길에 있었을까요?
병들고 수술해야하니 유기된 걸 수도 있겠네요.
좋은 집사 만나 행복하게 사니, 오드리도 묘생 역전이군요!
@chakayev Dragunov 놀숲 맞는거 같은데예
저도 놀숲같다고 생각했눈데,,
놀숲 맞는거같아욥!덩치나 털갈귀나ㅎ저 아는분 키우는아이랑 똑같이생겼어요ㅎ
놀숲과 코숏 혼합 너낌..ㅋㅋ
그런것같아요... 병드니까 유기한듯..ㅠ
개가 뒹굴거리깐 같이 뒹굴거리는 거 너무 귀엽잖아
오랜만에 또 오네요
전 이상하게 이영상만보면 기분이좋아지네요😊
5:39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코기 넌 그루밍을 왜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이 길어도 전혀 지루하지가 않네...
헐ㅋㅋㅋ저도 방금 그생각했는데 소름
사람도 동물도 인연이 있는듯 합니다.^^ 어찌 이리.예쁘게도 원채.가족인것마냥 저리 친근히 다가와줄까요?? 힐링하고갑니다
wow real baek sul yang!
호오.....백설양님이라.....아침일찍 쓰신거 같은데 술먹고 안주무시고 쓰신겁니까 아니면 아침일찍 일어나 쓰신건지 물어봐되나요??
왜 진짠데
진짜였네 ㅋㅋ
머야 알고리즘 때문에 들어와서 냥멍이들 겁나 귀엽게 보고있었는데
댓글 보니까 희재씨가 여기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네
알고리즘 뜰때마다 힐링하고 갑니다❤
와진짜 합사가 이런경우는기적이랍니다
ㅜ묘주분이아실런지 ㅜ
세상에 이런강아지도없고
세상에 이런냥이도없다구요
완전 천복받으셧네
정말 견주님 전생에 세상구하신듯
성묘와 성견의 합사는 거의불가능에 가깝다보심대요
ㅜ서로어렷을때면모를까
워낙에 키우는 환경이 좋고 집사도 지극정성이라 애들도 마음에 여유가 넘쳐서 그런듯요 일반 가정집이면 불가능에 가까울..
저희 집도 개2 냥2 임.
원래 개들 살고 있었고 수로에서 구조한 아기냥이 와서 앉혀살게 됨. 나중에 포인핸드로 냥동생 입양.
암튼 꼬릉이 첫날 개들이 잘 챙겨줬음.
@@onegood 한쪽이 아기면 그런데 양쪽 다 어른이면 쉽지 않아요^^
@@h3318-h7s ㅋㅋ진짜 꼬였네
@@h3318-h7s 계속 그런 식으로 말하고 다니시면 평생 나라구했다 이런 소리 한 번도 못 듣겠네요 아무도 그쪽한텐 그런 소리 안할 거 눈에 보이니까 그만 부들대세요
한번 병원갈때 60만원 80만원씩 깨지고
큰수술하면 몇백 깨지는게 반려다.
귀엽고 속썩이지 않는 시절만을 착취하지 말아라. 같이 살아라. 그들이 인생을 책임지는 보호자가 될 자신이 없으면 키우지말아라.
안락사 시키는 책임조차 맡기싫으면서, 시골에 유기하고 "목숨만은 살려줬으니 자유롭게 살거라" 정신승리 했을게 뻔히 보여서 역겹다.
채널주인분 좋은일하셨네요
@성이름 왜? 너도 유기전력이 있어서 이런글 볼 때마다 찔려서? ㅋㅋ
근데 현재 이 영상에 조회수 약 150만, 댓글 약 4천개 정도가 달렸지만 내 장담하는데 이중 최소 6~7할은 동물 유기경험 있는 년놈들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게 이 나라 현실임.
저런 혹제거수술 얼마정도 하나여
@@renat.1341 병원마다 다를텐데 60만원정도 할거에요
왜 애완동물이라고 하죠? 반려동물이라고 해주세요 빼애애액 반려 즉 가족이라며 근데가족이 병걸려서 아프면 그냥 시골에 버리나? 결국 인간의 이기심으로 키우는거지 뭘 가족 가족거리나 한해에 버려지는 가족이 몇십만이냐?
진짜 동물병원에서 진료하는 것 너무 비싸요. 정말 수술비 2백만원 없는 사람들은 병든 고양이나 개를 버릴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의 동물병원 이용료는 너무 비싸요. 오죽 동물 병원이 비싸면 동물병원 10년 운영하면 30억짜리 건물 짖는다는 이야기가 있을까요
아... 이집 멍뭉이들은 다 천사다... 냥이 아픈거 알고 저래 따뜻하게 대해주냐 ㅠㅠㅠ 감동. 그나저나 오드리 매력터지네요 ㅎㅎㅎㅎㅎ 겁나 귀욤~
좋은 주인을 닮아서 그런것같아요 ㅠㅜ
용기를 내주신 집사님 너무 감사 ㅠㅠ
오드리는 자신에게 손을 내어줄 누군가를,,
집사님을 기다려왔던거 같네요~
정말 연 이란 너무 고귀하고 아름다운것,,
그렇게 오드리를 가족으로 받아들인 댕댕이 오빠들도 넘 사랑스럽구요~
가족사진 지구특공대 넘귀여워서 심장뿌셔^^♡
매 순간순간이 힐링포인트인 행복한 오드리네^^
9:34 아니 이 냥반들아 자동차 유리에 금 가면 어쩔겨 ㅋㅋㅋ 냥펀치는 위험한 거라구~♡
영상 보다가 왜 눈물이 나는지.. ㅠㅠ
주인분께서 너무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그 마음에 한번 뭉클했고 오드리가 가족이 되면서 적응하고 잘 어우러지는 모습에 또 뭉클하고 기존 세 댕댕이들이 너무 천사같이 오드리를 받아주는 모습에 울컥하고 여러모로 ㅠㅠㅠㅠㅠ 감동받아서 눈물 주르륵,, 마지막에 아가랑 함께 있는 모습에 눈물 쥬르르르륵 ㅠㅠ ㅋㅋㅋㅋ 주책이네요. 너무 힐링되는 영상이었어요..... 🙂☺️😭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시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니ㅠ 갑자기 주르륵 눈물 나길래 나 왜이러지..했는데
조울증 or 우울증인듯
@@모닝스타-h4r 닉값하시네요ㅎㅎ 요도에 병이나 걸리셔요^^
힝~~ 눈물 따꼬~~♡
하아~~~오드리는 샵분양 아이인줄알았는데... 앵집사님 만나서 제2의 인생을 펼치고있는 아이로군요. 앵집사님의 부러운 전원생활...영상으로 대리만족중입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인거 갓기도 !???
아님 메이쿤 !???
다~~~ 너무 사랑 스럽네요 ^~~~
또 보러 왔어요.
작성자님은 모르겠지만
이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세상 모든 동물이 행복 하길 바라고
오드리는 간택받아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아서 눈물나는거 같아요..
눈물은 개뿔 ㅋㅋㅋㅋ 혹시 정신병 있으세요?
으ㅠ 왜 저러고 살지? 정신병은자기가 있는듯
@@cheesekiller 쯔쯔
저만그런게아니군요?? 울컥했어요 감사해서
@@janiceju5654 감동받아서 눈물난다는데 뭐 정신병 너나 병원가봐라
이 영상은 매일매일봐도 아니 하루에 몇번을봐도 보고있는내내 행복해짐. 동화같고 동화같고 동화같고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고 그냥 마냥 행복해지는 영상임 ❤❤❤❤❤
따봉 알고리즘아 고마워.
한 편의 동화를 보았어요. 이 사랑스런 아이들ㅠㅠㅠㅠㅠㅠㅠ너무 따듯하고 눈물날것 같아요
대니.... 진짜 오빠의 정석이다 ㅠㅠㅠㅠ 첫만남에 옆에서 같이 자주는거 ㅠㅠㅠ 어깨 상처때문이겠죠 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ㅠㅠㅠ
단체사진 .... 뭐랄까 그냥 동화같다.... 아름다운 느낌이랄까 보고있으니 절로 힐링 되네요
집사님 복 많이 받으세요
거짓말 안하고 이 영상 진짜 50번 봄 ㅠㅠ 너무 좋아여❤
저도ㅎㅎㅎㅎㅎ
지금 또 보고있다는ㅎㅎㅎ
병걸려서시골에버린건가요? 동네고양이가아니면 어디서혼자찾아왔을리가없을텐데
ᆢ영상다보니깐 오히려버린사람한테 고마울정도로 오드리가행복하게 지내네요
놀숲이 길냥이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겉멋에 키우다 병걸리니까 버린거죠...
@Carol 그냥 그사람은 뒤지면 좋겠네요 아들 교육도 못 시킬 사람 같아요
호기심에 집밖을 나갔다가 유기되는 고양이가 버려진 아이들보다 더 많아요.
울집 아이도 2번이나 집밖을 나간적이 있었어요.
집밖으로 나간 고양이를 찾는건 10%확율인데 저는 정말 운이 좋았던거죠(빌라입구가 막혀 있어서,옆집에서 보호 중이여서...)
불러도 대답없고 겁은 드럽게 많아 돌아다니지도 못하는게 나가서 어디 숨어 있다는거죠.
울 고양이도 11년을 같이 살았지만,평소엔 부르면 대답 다 하는데도
막상 나가면 대답 안합니다. 겁먹어서 그래요.
고양이는 버리는것보다 잃어버린 경우가 훨씬 많아서...유기묘라고 해서 다 버려졌다고 생각 안하셨음 해요.
처음 잃어버렸을때 그 절망감이란... 아휴 ㅠㅠ
@@cat_youngwoong 그럴수도 있겠네오
@@cat_youngwoong 하지만 영상 오드리는 혹이 크고 괴사까지 진행중인걸로보아 유기가 맞을거 같아요.. 집 탈출해서 저 먼 시골까지 갔으면 이미 털들이 꾀죄죄 했을텐데..차로 갔다가 버린것 같네요
집사님이 냥줍하신걸로 착각하시지만 오드리의 빅 픽쳐로 집사로 채택 받으신 거였네요 오가면서 보니 맘 약하고 만만해서 딱인 집사로! 병도 낫고 의식주? 해결되고 그러면서도 자유로운 생활보장되고 최고의 선택이었네요!ㅎㅎ 근데 평소에는 잘몰랐는데 이번 영상보니 개들과 같이 어울려서 그런지 왠지 냥이라기보다는 댕댕이 느낌도 있네요 눈오는 날 개들과 뛰어다니는것도 그렇고 마당에 같이 나가 뒹구는것도 그렇고. 지구특공대 사진 너~무 좋아요 모두 사랑스렇고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대니가 오드리따라 뒹구는거 ㅋㅋ 개들은 그렇게 뒹굴지 않는거 같던데...신기했죠
딱지뽐 개들도 그렇게 굴러요! 몸에 냄새 묻히는 행동으로 종종 저렇게 해요. 유튜브 아리둥절의 아리도 산책 나가서든 가끔 집에서든 저렇게 굴러요. 강아지들이 더 저러고 고양이들이 덜 구르죠..
rhfxhd kim 님이 한말씀 가지고 적은 댓글 아니구 밑에 딱지뽐 님께 댓글 적은 거에요. 제 댓글 앞에 딱지뽐 적혀있잖아요. 대니가 오드리따라 뒹구는데 개들은 그렇게 뒹굴지 않는거 같다길래요. 이해 되셨나요?
rhfxhd kim 아니요 유튜브 어디든 똑같아요. 댓글이나 아이디나 글자 색 같아요.
근데 진짜로 고양이들이 영특해서 자기 집사될 사람을 고른다고 해요 자기를 버리지 않고 키워줄만한 사람을 알아본대요 키울만한 심성이나 경제적 상황등 이게 영물이라 사람을 꽤뚫어 본다네요
세상에 제목줄을 제가 물고가는 강아지라니😍😍😍 사랑스럽네요. 저는 고양이 집사만 할줄알았는데 리트리버는 진짜 사랑이네요. 근데... 길냥이가 .. 품종묘라니 그 시골에 저 사랑스러운 얼굴이라니😍😍😍😍 님을 만나 다행이에요.
오드리 주인은 혹 이영상 보면 어떨까? 이해 안가는 집사같다,,버렸다면 더더욱..잃어버린 가족이라면 찾을텐데..어쨋거나 좋은 집사 만난 오드리가 행운이네요..말년복이 있는거죠.
사람들이 눈물이 난다는데 저도 눈물이 그렁그렁했어요
얼마전 우리 아이 무지개 건너서요
한달이 되었는데 아직도 지나간 자리자리 울컥울컥하거든요..
12년간 나를 조용히 지켜준 아이라 언제까지 잊지 못할거 같아요
투병생활 1년을 힘들게 버티면서도 아픈 와중에도
눈동자 요리조리 굴리면서 눈길로 나만 보던 그애를 어떻게 잊겠어요
오늘도 고양이 다리를 부러뜨린채 유기해놓은 악한 인간들
동물을 돕지 못해도 해를 입히지만 않아도 좋겠어요
타이틀에 클릭했는 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끝까지 다 봤네요. 전 미국에 사는 데 똑같은 종류의 고양이를 입양해서 19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아요. 작년에 죽어, 앵님 영상보며 보고싶어서 울었어요. 오드리 종류는 Maine Coon 이라는 종류로 가장 doglike cat (개와 비슷한 고양이) 이라고 전문가들은 부른답니다. 낮선이에게 다가오고 골골거리며 잘 따르는 것도 그런 강아지같은 면이 있기 때문이죠. 제 고양이 Simba도 개를 고양이보다 더 좋아했고, 아름다운 꼬리를 휘날리며 제 유기견들과 잘 지냈어요. 개보다 더 똑똑한 Maine Coon 도 많습니다. 제 심바는 아침 7시에 정확히 제 문앞에 와서 냐옹~하며 저 깨우고, 과일은 물에 씻어 먹곤 했어요./ 아름다운 영상 잘 봤어요. 앵님의 영상이 한국분들에게 길거리냥이들을 입양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기를 기도합니다.
님글보고 제 냥이들 생각나 울엇네요. 잘살고 잇던지 하늘나라 갓겟죠.터키쉬 앙고라. 정말 똑똑햇는데.이쁘고. 이사하다 잃엇어요.
몽나무......오드리가 유기묘였다니, 놀랍습니다....쿨하게 받아준 댕댕이 삼총사가 더 놀랍고, 울 진도생퀴는 이 밤중에 밥먹으러 오는 산냥이들 쫒아 다니느라 정신없는데.....
주기적으로 보는 영상에 일숙여사님이랑 데이비드님 글 보이니 기분이가 좋네요 나혼자 내적친밀감 만땅 ㅎ
@@블루머핀-w5h ㅋㅋㅋ...앵채널...고인물임다...깜짝 놀랐어요...3년의 시간을 넘어...
세상에ㅋㄱㅋ 개랑 고양이랑 동시에 배까고 뒹굴거리는거 처음봄ㅋㅋㄱ 인연인가봅세
갑자기 또 알고리즘에 뜬 이 영상을 간만에 다시 보니...
사실상 오드리 덕분에 처음 앵님집 마당에 나타난 일숙이네도 챙겨 주실 수 있으셨던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쁘고 착한 오드리 최고
저희집 정말 버스가 몇번 안오는 시골인데..
누가봐도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버려져 있어서 (저희 마을은 저희집만 반려견을 키웁니다)
밥을 몇번 줬더니...저희집에서 떠나질 않는거예요 ㅎㅎ 애교도 엄청 부리고>.< 그래서 집에거 거두어 가족으로 같이 살고 있어요 ㅎㅎ
저희집도 그레이트 피레니즈 랑 고양이 키우고 있어서 반갑네용 ㅎㅎ
상상이상으로 산골에 와서 유기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입양하실때 부디..신중하시길😭
와...피레니즈...반가워요!
유기된 친구를 가족으로 받아들이신 멋진선택에
복 듬뿍 받으셔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캣맘으로 맘이더 아픔니다 감사또 감사
와. 동영상 보여주세요~~ 보고 싶어요!!
사진을 진짜 잘찍으시네요
앵님 사진작가인 듯~^^
모델분들이 너무 협조 잘하시는 듯 요~모델각!
부럽다...진짜 애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생활하네요...
앵채널 전설의 시작, 오드리. 레전드의 시작, 일숙이.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마치 전생에 고양이들의 신이 셨던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저 즐기시듯 그러나 묵묵히 감내하시는 앵님께 무한한 감사를. 일숙이가 새끼냥들이랑 형제냥인걸까 고민할 때부터 봐온 오랜 구독자가 오랜만에 다시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ㅋㅋ
영상도 집사님 글도 넘 좋았습니다.
첨보는 사람한테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개냥이이라면 저건 분명 누군가가 키우다가 유기한 유기냥 임이 틀림없다.
글구 냥이 종이 일반 길냥이와는 다른걸봐선 분명 유기냥일거다.
아마도 냥이 몸에 큰혹이 나서 버린것 같다.
저러케 밖에서 노는거 좋아하는거 보면 누가 키우던 애가 집나갔따가 길 잃은거 같기도 하고 .. 또 실컷 놀다가 집은 알아서 찾아들어오는거 보면 똑똑한거같은데 .. 동네주민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버린건가 싶고 .. 흐음 ..
원래 마당냥이라면 다치고 집으로 돌아갔겠지요. 지 영역밖으로 잘 안나가는게 고양이 습성이라면서요. 집에서 멀리 버렸으니까 못찾아가고 헤맨게 아닌가 싶습니다...
김메이 하 맘아프네...좋은 주인만나서 천만다행이에요
어깨쪽에 큰 혹이 있단 걸론 병원비 들어갈 것 같으니 덜컥 버린듯
병원비 입원비 합치면 수십 수백만원이 한순간에 나가는데 걍 버린듯
우리집도 개랑 같이 냥 키우는데
같이 산책도 다녀요. 그리고 냥이는 개보다 영역 기억력이 좋은거 같아요. 개는 2번 잃어 버렸는데 고양이는 저 오드리 처럼 탈출하고 때 되면 돌아오더라구요.
그나저나 부럽네요. 저도 시골에서 우리 개들과 냥이들 맘껏 뛰놀게 해주고 싶네요.
ㅋㅋ 또 보러 왔슝
한마리 한마리 모두 사연있는 아이들을 모아 특공대를 만들고 아픈 일숙이네도 식구로 맞아 자연과 함께 행복한 착한 천사 앵님...그 속에서 앵님의 아가도 훌륭하고 멋진 사람으로 자라날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 마지막 화면에서의 몽이나무가 또 한번 안타깝고 마음 아프게 하네요. 몽이가 하늘에서도 모두를 잘 지켜줄거라 믿어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저도 믿사옵니당~^^
엄마 닮았다면 틀림없을꺼에요~
간택된 집사들 멘트 특: 임보처가 없어 어쩔수 없이
ㅇㄱㄹㅇ
그럴수도 있고 같이있다보니 정이들어 못보내는경우
또 집에있던 아이랑정이들어 못보내는경우. 등등
경우에 따라 틀려요.
본인 어머니 아버지가 남긴 댓글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위의 댓글보다 그쪽 댓글이 훨씬 눈살 찌푸려지고 댓글 안 남겼으면 하는 유형은 오히려 그쪽이에요.
@@고냥-j2c ?
개 좋아하는 사람은 언젠간 고양이한테도 눈길이 가게 되더라구요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성인거 같아요
저도 강아지만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십수년을 두마리 키웠던 사람인데 키우다보니 길고양이들이 그렇게 많이 보이는 거에요
보면 내 새끼는 방안에서 이렇게 뜨스하게 나랑 침대 자리 차지하기 하듯 서로 엉켜서 잘도 자고 잘먹고 하는데 쟤들은 먹는거 자는거 하루하루가 전쟁이겠지 이런 생각도 들고..
저렇게 돌아다니는 품종묘 고양이는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동네 코숏 개냥이 새끼가 있었는데 목에 빨간목줄 달고 있어서 주인 있는 아이 같아서 안데려 왔는데 일년이 넘게 안보여요 ㅠ 가끔 보이던 아이였는데.. 누가 데려갔을까.. 그냥 제가 데려올걸 그랬나 후회도 되고.. 주인이 있는거 같아서 놔뒀는데 도시에 차도 많이 다니는 길에 저렇게 풀어놓고 키울리가 없는데 싶은 생각도 들고.. 엄청 걱정되고 후회 되더라구요
그 노란냥이 데려왔으면 아마 저도 집사가 되있을지도 모르죠
뭔가 의도적인 조작 전혀없이 잔잔한 온기와 자연스러움의 큰 울림이 가슴으로 흘러들어 오네요
다큰 고양이랑 개가 저렇게 처음부터 잘 지내는 경우는 정말 예.외.적.인. 특.수.한. 경우랍니다. 한가족이 될 운명이었나봐요. 생명을 귀히 여기는 주인장님 복을 쌓고 계시네요. 더불어 우리같은 사람에게도 힐링의 시간이 되구요. 감사합니다~♡♡
정말 십분넘는 분량을 정말 지루하지안게 넘놔 재밌게 봤네요 제 마음이 다 따뜻해졌어요
자자손손 복받으실껍니다
몇주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제 인생 가장 찬란했던 시기 가장 친한 친구. 가족이 돼줬던 첫째 생각이 많이나서 많이 울었네요 . 마당에서 딩구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터져버렸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보니까 저희집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시골집에서 자유롭게 키우던 녀석이였는데 어느날부터 모습을 보이지않아서 혹시 차에 치였나 걱정되었었는데 거의 반년뒤에 갑자기 집으로 귀환.... 알고보니 새로 서울에서 이사온집에서 사람한테 친근하게 굴길레 데려다가 키운것(아무한테나 친한척하는 개냥이였습니다) 살 엄청 쪄서 왔더라고요...
그래도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근데..과거형으로 얘기하시는게...
마음이 찌릿하네요..ㅠ
박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 기숙사..
두집살림..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시트콤같네요 ㅎㅎㅎㅎㅎ
앵월드의 시작.... 고양이를 싫어하는 내가 고양이 영상을 찾아보게만든 오드리.... 현실에서는 아직도 실제고양이만봐도 소름돋지만 앵월드의 오드리,오목이,노발이,연어,일숙이,두돌이 외 기타등등.... 다들 너무 귀여워(목청이 빼고....느므시러ㅡㅡ)
오마나 강쥐들과 절케 자연스란합사라니 신기함다
행복한스푼 진하게 먹었으니 구독 꾸욱 조아요 꾸욱ㅎ
아니 강아지가 목줄을 자기가 물고 산책 하네요 ㅋ
완전 동화책 스토리아녀이거.. 너무이쁘다ㅠㅠ
오드리는 정말 이쁜 고양이 입니다. 더불어 대니는 정말 마음이 따뜻한 개입니다. 그들의 만남은 지금에 와서도 행복으로 점처진 운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가장 이상적인 반려동물들의 삶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가 낙원이네요 ㅠㅠ
오드리는 품종묘입니다 누가 키우다가 혹이 났다고 버린듯한대 나쁜 사람 그래도 복이많은지 좋은 사람 만나서 너무너무 감사 천국에서나 볼수있는듯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드리 건강하고 주인께 잘하고 행복하자
제 최애영상.. 1년전 처음본 후로 맘아프거나 힘든일이 있을 때 종종 찾아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오늘은 로드킬당한 길아이를 봤습니다. 고된 삶이었을텐데 마지막까지 고통스럽고 아프게 갔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가을이 자기 목줄 자기가 물고오는것 너무 귀여워요 성격 순둥순둥할것 같아요ㅋㅋ
암만봐도 품종묘에 사람손탄 고양이같은데.. 누가 시골와서 버리구갔나보다 ㅠ
가을이 산책줄 물고가는모습 넘 귀욤~♡
아픈아이라 유기했나~? 치료비는 큰 부담이지만 가족이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하는데.. 순딩순딩한 멍멍이들과 사랑많은 집사님을 만난게 오드리 묘생에 가장 큰 행운이었네요~^^ 지구특공대~♡♡♡
불행중 다행이란 표현을 쓰고 싶네요.. 진정한 가족..편안한 가족들을 만나려 그렇게 낯선 곳에서 힘들게 살았나 봅니다..
그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눈빛이 참 많이 다르네요
알 수없는 알고리즘이 날 안내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따뜻한 채널이네요ㅠㅠ눈물이 날 정도로 따뜻한 채널...구독바로 박고갑니덩!!!!
썸네일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디즈니 영화 포스터 같아요. 연출을 일부러 할래도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울까 싶을정도.. 둘이서 바닥뒹구는 모습이 자꾸 머리속에 재생되고...다시 클릭해서 보게되요.
4:26 대니가 오드리 옆에서 지켜주듯이 함께 자 주는 모습에 눈물이 콕 났네요. ㅠㅠ
뭐랄까 오드리는 길냥이 생활이 힘들긴 했지만 처음 맛봤던 자연생활이 그리고 기분내키는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는 자유로움이 마음에 들었던걸까요 ㅎㅎ 그나저나 방충망 터진 사진보고 저까지 아앗.... ㅠㅠ 방충망만은 ㅠㅠ
천사같은 집사님 만났네
보은해라 고양이의보은 알지 오드리야 밖에서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니
집에서 살던아가가 ㅠ ㅠ
언니 오빠들과 집사님이랑
행복하기만을 기원한댜♡♡♡
뭐냐 이 그림은....만화에나 나올법하네.^^♥ 저런 마당개냥이가 있다는 것도 넘나 비현실적으로 평화롭잖아.ㅋㅋ 저런데서 살면 진짜 힐링 되겠다.
부럽습니당....
이 채널 뭐야 역대급 힐링물 당장 구독한다
와 오드리 매력 치명적임요 ㅋㅋㅋ
오 haha ha님 채널 이후로 이렇게 자연스럽고 좋은 동물 채널은 처음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