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뭉클하네요.. 하석주선수 예전 98년 프랑스 월드컵때 저도 20대 중반의 청년이었는데 이제는 같이 늙어가는 50줄 접어드는 나이가 되고 보니 참 세월이 야속하리 만치 빠르게 흐르고 가정을 이루고 열심히 살다보니 경제적으로는 나름 성공도 하고 각자 모든 분야에서 열심히 사신 분들은 이제 살만 하다 싶겠지만,배고프고 아무것도 없었던 저 시절이 왜이리 그립고 소중하게 느껴지는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축구대표 선수분들 하석주감독님 비롯 최진철 선수 김병지선수 현영민 선수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3명의 선수들 중 선발로 들어가지 않은 12명의 선수들은 마치 한 사람이 길을 걸어갈 때 그 사람이 밟지 않은 길의 나머지 부분같은 거라고 봄. 막상 그 사람이 발을 땅에 대고 나면 나머지 부분은 필요 없는 존재같아 보이지만 만약 그 사람이 걸아가는 길에 그 사람의 발자국 크기만큼의 부분만 남아있다면 그 사람은 발을 제대로 딛고 빠르게 앞으로 나가기 힘들 것임. 나머지 선수들은 선발로 뽑히지 못했을 뿐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였음
솔직히 히딩크 감독이 내린 결정은 병지형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진 몰라도 백퍼센트 이해는 감. 3,4위전도 굉장히 중요한 경기고 결과를 냅두고서라도 모든 경기는 이길려고 감독의 권한 하에 선수기용을 하는거니까 다만,선수 본인도 서운하다는거 충분히 이해는 감.... 아무리 이길려고 한다고 해도 어찌됐든 본인을 안뛰게 한 감독을 좋아할 선수가 몇이나 돼겠나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는 역대 최고 멤버이기도 하지만 월드컵 다른 나라팀과 다르게 축구협회와 K리그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오랜 조직훈련과 체력훈련으로 다져지고 홈경기라 운이 따른 면이 크다. 하나 4강전 독일전 패와 3.4위전 터키전 패는 히딩크의 실수였다. 4강전 독일전 패는 이미 8강 이탈리아전과 4강 스페인전을 거치면서 너무 부상과 지친 주전만 고집한 히딩크의 탓이 크다. 우려대로 독일전에서 기친 기색이 역력했다. 이에 압박축구와 많이 뛰는 히딩크식 축구스타일은 통하지 않았다. 특히 3,4위전 터키전은 못 뛴 선수에 대해 히딩크는 배려했어야 했다. 당시 지금과 같지 않게 주전과 비주전의 실력차는 거의 없었다. 오히려 경기를 뛰지 않아 체력이 넘치던 비주전이 뛰었다는 터키전만은 승리했을 것이다. 지치고 승부의욕이 떨어진 주전과 더불워 경기마다 수비를 든든하게 하여 가장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준 홍명보가 잦은 실수를 해서 패했다. 당시 가장 최고로 절정의 기량을 보유한 김병지는 평가전 한경기의 어이없는 행동때문에 히딩크의 완전히 찍혀서 출전하지 못한 것이다. 김병지는 당시 기량은 현재까지도 역대 최고의 골키퍼였다.
@@geukdaeno4846근데 2002 당시 기준으로 한국이 독일보다 전력이 더 강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역대 최고의 전성기였고 독일은 녹슨전차 시기로 레전드 골키퍼 올리버칸빨로 4강까지 올라온건데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한국이 폴란드 잡듯이 2대0정도로 이길 경기였음. 이탈리아, 스페인전 체력 다 갈려나가서 힘을 못쓴것.. 아직도 너무너무 아쉬움. 한국이 월드컵 준우승국이 될 수 있었는데..하
If Yoo Sang Chul still alive.. he would have been in this video.. I love K players during tht era.. all of them.. it was diff to the team now.. but during tht era.. everyone is tryin so damn hard to prove to the world of asian football
오래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차범근감독이 할때 1998 월드컵 예선전부터 국대 막강한 경기력 보여뒀고...당시 남미 유럽팀들 두려워 하던 시대였는데 본선 첫경기 남미의 강호 멕시코와 첫경기에서 하석주 선수 퇴장전까지 스킬있는 멕시코 선수들과 하석주,고종수,서정원 같은 선수들은 전혀 밀리지 않고 동급으로 보인 생각이 난다. 그때는 지금처럼 해외 리그를 중계해 주지 않았고 해서 국가대표 경기만 재밌게 볼 수 있었는데...많은 세월이 흐르고 이제서야 왜 단신의 공격수들이 볼터치가 부드럽고 섬세하게 공을 잘차는지 알 것 같다.
네.. 어렵네요 ㅋㅋ 김병지, 현영민 형님이 "그래도 3, 4위전에는 한 번도 안 뛴 선수들 잠깐이라도 출전시킬만도 한데 많이 아쉽다" 라고 하신 부분.. 선수 입장으로 보면 어디 하소연 할 수도 없고 오랜 세월 속이 타들어가지 않았을까 히딩크 감독이 그래도 원망스럽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친선경기도 아니고 월드컵 본선 경기다 같은 4강이라도 3위나 4위냐는 분명 큰 차이지 글구 한국이 월드컵 4강 단골 손님도 아니고 언제 4강을 가보겠냐구? 언제 3위를 해보고........ 져도 그만인 경기가 아니라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로 히딩크 감독은 생각한거구 끝까지 냉철함을 잃지 않았던거다 글구 김병지 에이매치 실점율 경기당 1골 이상인게 팩트다 그렇다구 안정감이 있는 것두 아니구 당시 33이운재보다 3살이나 많음 노장이었다
글세 월드컵 직전 프랑스 평가전에서 자동문으로 실점한 김병지를 위해 출전 시킨다? 그리고 3,4위전은 져도 돼는 경기라는거냐? 그건 니 생각이고 히딩크에게는 져도 돼는 경기는 없다. 니 실력을 탓해라 ㅉ 그래도 한 경기도 못뛴 별 볼일 없는 인간들 조차도 엄청난 혜택에 아직까지도 방송 나와서 추억팔이 감성팔이 하는 주제에 ㅉ
이래서 한국감독들이 안되는거임 수십년간 1승도 못하던 팀이 4강까지가고 역대 최고 성적 3~4위를 하느냐를 판가름 하는 경기에서 당연히 그동안 잘했고 경기감각 좋은 선수 나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작은 차이가 결과를 만드는 경기에서 더더욱 그렇고 히딩크의 선택이 맞았음을 월컵에서 계속 증명해 왔는데 저런식으로 나랑 친하니까 한경기도 못뛰어 봤으니까 뛰게 해줘야지 하니 한국은 인맥축구 소리 듣는거임
무언가 뭉클하네요.. 하석주선수 예전 98년 프랑스 월드컵때 저도 20대 중반의 청년이었는데 이제는 같이 늙어가는 50줄 접어드는 나이가 되고 보니 참 세월이 야속하리 만치 빠르게 흐르고 가정을 이루고 열심히 살다보니 경제적으로는 나름 성공도 하고 각자 모든 분야에서 열심히 사신 분들은 이제 살만 하다 싶겠지만,배고프고 아무것도 없었던 저 시절이 왜이리 그립고 소중하게 느껴지는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축구대표 선수분들 하석주감독님 비롯 최진철 선수 김병지선수 현영민 선수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68년생 31살이었음
돈을 많이 벌어 성공을 하든 누굴 만나 행복해지든 젊음은 살 수 없는 하나의 추억이니까요…..
@@동호한-k3p 글좀 다시 읽어용…!
@@imapilotcause8395 아하 글쓴이님 나이 말하는 거였네욤 ㅋㅋㅋㅋㅋㅋㅋ
진철이 형님 저렇게 우울한 표정 귀여우세요
23명의 선수들 중 선발로 들어가지 않은 12명의 선수들은 마치 한 사람이 길을 걸어갈 때 그 사람이 밟지 않은 길의 나머지 부분같은 거라고 봄. 막상 그 사람이 발을 땅에 대고 나면 나머지 부분은 필요 없는 존재같아 보이지만 만약 그 사람이 걸아가는 길에 그 사람의 발자국 크기만큼의 부분만 남아있다면 그 사람은 발을 제대로 딛고 빠르게 앞으로 나가기 힘들 것임. 나머지 선수들은 선발로 뽑히지 못했을 뿐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였음
솔직히 히딩크 감독이 내린 결정은 병지형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진 몰라도 백퍼센트 이해는 감. 3,4위전도 굉장히 중요한 경기고 결과를 냅두고서라도 모든 경기는 이길려고 감독의 권한 하에 선수기용을 하는거니까 다만,선수 본인도 서운하다는거 충분히 이해는 감.... 아무리 이길려고 한다고 해도 어찌됐든 본인을 안뛰게 한 감독을 좋아할 선수가 몇이나 돼겠나
뭘 백퍼센트 이해가가 미친새끼 ㅋㅋㅋㅋ
당시 이탈리아, 스페인과의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전쟁축구에 체력만 안갈렸어도 한국은 결승까지도 갈 수 있었는데 두고두고 너무 아쉬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는 역대 최고 멤버이기도 하지만 월드컵 다른 나라팀과 다르게 축구협회와 K리그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오랜 조직훈련과 체력훈련으로 다져지고 홈경기라 운이 따른 면이 크다. 하나 4강전 독일전 패와 3.4위전 터키전 패는 히딩크의 실수였다. 4강전 독일전 패는 이미 8강 이탈리아전과 4강 스페인전을 거치면서 너무 부상과 지친 주전만 고집한 히딩크의 탓이 크다. 우려대로 독일전에서 기친 기색이 역력했다. 이에 압박축구와 많이 뛰는 히딩크식 축구스타일은 통하지 않았다. 특히 3,4위전 터키전은 못 뛴 선수에 대해 히딩크는 배려했어야 했다. 당시 지금과 같지 않게 주전과 비주전의 실력차는 거의 없었다. 오히려 경기를 뛰지 않아 체력이 넘치던 비주전이 뛰었다는 터키전만은 승리했을 것이다. 지치고 승부의욕이 떨어진 주전과 더불워 경기마다 수비를 든든하게 하여 가장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준 홍명보가 잦은 실수를 해서 패했다. 당시 가장 최고로 절정의 기량을 보유한 김병지는 평가전 한경기의 어이없는 행동때문에 히딩크의 완전히 찍혀서 출전하지 못한 것이다. 김병지는 당시 기량은 현재까지도 역대 최고의 골키퍼였다.
이해는 가는데 너무 결과론적인데?
우리가 독일만 만나면 가볍게 제압했던 반면 2002년은 대등하게 싸운 거 보면 히딩크 전략이 문제가 있었던 건 사실임.
@@illijllillj4477와.. 무섭네요.. 어떻게 그런 결론이 도출되죠? ㅋㅋㅋㅋㅋ
@@geukdaeno4846근데 2002 당시 기준으로 한국이 독일보다 전력이 더 강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역대 최고의 전성기였고 독일은 녹슨전차 시기로 레전드 골키퍼 올리버칸빨로 4강까지 올라온건데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한국이 폴란드 잡듯이 2대0정도로 이길 경기였음. 이탈리아, 스페인전 체력 다 갈려나가서 힘을 못쓴것.. 아직도 너무너무 아쉬움. 한국이 월드컵 준우승국이 될 수 있었는데..하
If Yoo Sang Chul still alive.. he would have been in this video.. I love K players during tht era.. all of them.. it was diff to the team now.. but during tht era.. everyone is tryin so damn hard to prove to the world of asian football
02학번 월드컵때 대학교 1학년이라
정말 미친듯이 놀고 술먹고 월드컵 보고
기말고사 공부 하나도 안 해 놓고 매일 술마시며 축구보고 그러던 아이같던 내가
벌써 20년이 훌쩍 지나 애 둘 아빠가 되어 2022 월드컵 개막을 기다리고 있네..
국내에서 개최한 월드컵인데 얼마나 나가고 싶으셨을까..참 안타깝긴하다. 3,4위전엔 교체라도 나가게 해주지. 더 열심히 뛰었을건데 동기부여되서
히딩크 감독이 지난 대회 3-4위전에서 졌기 때문에 이기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나봅니다.
아쉽긴 하지만 또 감독의 의견이나 판단도 존중해 줘야지 어쩔수 없는거 같음
클리스만도여?
마지막에 bgm으로 나오는 노래가 뭔가요? 몽환적이고 좋아요
무슨 에피소드?
what is the name of the show?
3,4위전은 버리는경기야? 개최국 홈인데 이길가능성 있으면 빡주전 기용해야지 그래도 뱅지형 아쉽긴하다
어차피 1등 아니면 인정안해주는 세상ㅋㅋ 우승컵 어느나라가 드느냐에 관심이지 3.4위전은 신경도 안씀ㅋㅋ선수 입장에서는 단 한경기라도 뛰고싶은맘이 절실하겠죠ㅋㅋ
오래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차범근감독이 할때 1998 월드컵 예선전부터 국대 막강한 경기력 보여뒀고...당시 남미 유럽팀들 두려워 하던 시대였는데 본선 첫경기 남미의 강호 멕시코와 첫경기에서 하석주 선수 퇴장전까지 스킬있는 멕시코 선수들과 하석주,고종수,서정원 같은 선수들은 전혀 밀리지 않고 동급으로 보인 생각이 난다.
그때는 지금처럼 해외 리그를 중계해 주지 않았고 해서 국가대표 경기만 재밌게 볼 수 있었는데...많은 세월이 흐르고 이제서야 왜 단신의 공격수들이 볼터치가 부드럽고 섬세하게 공을 잘차는지 알 것 같다.
2현영민
3최성용
17윤정환
12김병지
23최은성
모든 선수가 출전을 했었더라면..!!
히딩크가 김병지 드리블에 너무 충격을 먹어서 3,4위전까지도 뛰게 안한듯싶음
병지형님이 이전에 얘기하셨던게 선수로서는 원망스럽지만 국민으로서는 존경한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감독으로써는 최선의선택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병지형님이 아쉬운점은 이해도하구요. 하지만 응원하는사람은 감독의 입장을 이해해줘야 되지않을까요?ㅋㅋ
네.. 어렵네요 ㅋㅋ
김병지, 현영민 형님이 "그래도 3, 4위전에는 한 번도 안 뛴 선수들 잠깐이라도 출전시킬만도 한데 많이 아쉽다" 라고 하신 부분.. 선수 입장으로 보면 어디 하소연 할 수도 없고 오랜 세월 속이 타들어가지 않았을까 히딩크 감독이 그래도 원망스럽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너무 냉정했다 솔직히... 최소 김병지, 윤정환은 뛰게 해줬어야
😃👍👍👍👍👍
2014년때 k리그에서 뛰었던거는처음알았어요
독일월드컵때 레만이 계속 나오다가 3,4위전 올리버 칸이 나왔음.. 그 대회 포르투갈 이겨서 독일이 3위함
친선경기도 아니고 월드컵 본선 경기다 같은 4강이라도 3위나 4위냐는 분명 큰 차이지 글구 한국이 월드컵 4강 단골 손님도 아니고 언제 4강을 가보겠냐구? 언제 3위를 해보고........
져도 그만인 경기가 아니라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로 히딩크 감독은 생각한거구 끝까지 냉철함을 잃지 않았던거다 글구 김병지 에이매치 실점율 경기당 1골 이상인게 팩트다 그렇다구 안정감이 있는 것두 아니구 당시 33이운재보다 3살이나 많음 노장이었다
Please put english subtitle
뭐든 스포츠든.. 전쟁이든.. 전술이 중요한법.. 하지만, 스포츠는 스포츠일 뿐이다. 김병지선수님 말대로 4강에 올랐을때, 좀더 선수들을 폭넓게 기용하는 전술을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23명모두 국대선수이기때문이다.
이걸 또 02월드컵때 히딩크가 주전들 혹사시킨걸로 몰아가는 인간들이 있네 ㅋㅋㅋㅋ
매년 있는 챔스도 아니고 4년에 한번인 월드컵이다 월드컵
글세 월드컵 직전 프랑스 평가전에서 자동문으로 실점한 김병지를 위해 출전 시킨다? 그리고 3,4위전은 져도 돼는 경기라는거냐?
그건 니 생각이고 히딩크에게는 져도 돼는 경기는 없다. 니 실력을 탓해라 ㅉ
그래도 한 경기도 못뛴 별 볼일 없는 인간들 조차도 엄청난 혜택에 아직까지도 방송 나와서 추억팔이 감성팔이 하는 주제에 ㅉ
이래서 한국감독들이 안되는거임
수십년간 1승도 못하던 팀이 4강까지가고
역대 최고 성적 3~4위를 하느냐를 판가름 하는 경기에서
당연히 그동안 잘했고 경기감각 좋은 선수 나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작은 차이가 결과를 만드는 경기에서 더더욱 그렇고
히딩크의 선택이 맞았음을 월컵에서 계속 증명해 왔는데
저런식으로 나랑 친하니까 한경기도 못뛰어 봤으니까
뛰게 해줘야지 하니 한국은 인맥축구 소리 듣는거임
3 4위전은 이벤트 성격이 ㅈㄴ큼
@@body_tongx2 3,4위전은 이벤트니
이떄까지 못뛴에들 뛰어
그건 한국감독 마인드
정말 3, 4위전이라도 그 동안 그라운드 밟지 못한 선수들 좀 잔디라도 밟게 해주지... 딩구형 넘한긴 했어...
베스트로 나가야죠. 월컵에서 후보 돌릴 여유는 3차전 남기고 조1위일때 말고는 없어요. 아니면 압승중이던가.
그런측면에서 우린 기회가없엇죠.
그건 벤치멤버들 욕심이지요 감독은
3.4위전이 아니라 5.6위전이라도
베스트로 임해야하는게 감독이죠
이기는게 목표니까요 이벤트경기도 아니고
4강과 월드컵 3위는 분명 훗날
임팩트가 다르니까요
3~4위전이면 순위가 별로 의미없지 않음??? 동메달 결정전도 아닌데;; 그리고 주전들은 6경기나 치뤄서 힘좀 빠져있고 안뛴 애들은 투지나 체력적으로는 더 앞설텐데 아쉽긴 함
3,4위전은 역대 월드컵 봐도 로테 돌리면서 못 뛴 선수들 뛰게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순위상 큰 의미가 없는 경기래서.
솔직히 몇년도 월드컵 우승팀은 말해도
3위팀 말해본 적 있음? 그만큼 중요도가
떨어지는데..
근데 딩구형이 너무하긴 했지ㅠ
@@양스기-r9g 딩크옹이랑 판할이 비교되는 이유죠 ㅋㅋ
박나래 SBS 돌싱포맨, 미우새, 동상이몽 출연을 반대합니다.
박나래님의 자숙기간 없는 방송출연을 반대합니다. SBS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방송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뛰길잘한듯
3.4위전은 별 의미없는 경기이고 그리고 당시 3,4위전 뛰던 선수들 연장전까지 했던 선수들이라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음.
뭔 똥고집으로 그 힘든 선수들을 또 뛰게 했는지 모르겠음. 결국 4위. 3위 했으면 뭐가 달랏을까
3~4위전 별 의미없다며 지꼴리는데로 말하네
역대 최고 성적 3~4위가 의미없어?
수십년간 1승도 못해본 나라에서? ㅋㅋㅋ
히딩크감독이 그 전대회에서도 3-4위전에서 지는 바람에 3-4위전을 꼭 이기고 싶어한 것 같네요. 한편으론 감독이 경기 이기고싶어하는 마음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게 잘하지 그랬냐..병지야.. (니보다 나이 많다)
스페인전때 현영민감독 뛰었던거받고요 2006년 때도 받었요
김병지 보기 싫어
축구 적폐
너 이운재한테 맞고싶냐?
애들은 나왔다하면 맨~날 올림픽 얘기냐 할 얘기가 그렇게 없다냐? 아니면 아직도 뽑을 게 있는거야?
월드컵 얘기하는데 뭔 개헛소리냐?
2002월드컵은 계속 우려먹어도됨.
히딩크를 너무 우상시하다보니 히딩크를 까면 매장되는 사회적 분위기였음... 지나고보니 3ᆞ4위전 김병지 윤정환 최성용 안쓴거는 히딩크가 진짜 비난받을만 한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