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북유럽에서 공부하던 어린이가 우울증을 앓아 아빠가 다시 입국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는데 전화 넘어로 선생님 말씀이 한국으로 돌아가지 말고 나에게 한국 학원을 추천해 달라 내가 한국어를 배워서 가르치겠다고 했답니다. 우린 언제 이런 세상에서 살수 있을까요?
@@CollectorTREASURE 맞습니다. 수능과 입시가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학교 션생님들이 정보에서 멀어져가면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입시를 지도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변화에 더 민첩하게 대응하는 사교육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이지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처럼 입시정책도 5년이나 10년 앞을 내다볼 수 있도록 규제하면서, 점점 더 단순화시켜야 합니다.
작가님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며칠전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북유럽에서 공부하던 어린이가 우울증을 앓아 아빠가 다시 입국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는데 전화 넘어로 선생님 말씀이 한국으로 돌아가지 말고 나에게 한국 학원을 추천해 달라 내가 한국어를 배워서 가르치겠다고 했답니다. 우린 언제 이런 세상에서 살수 있을까요?
경제가 발전하는 건 10년이 걸리지만 문화를 바꾸는 데는 100년이 걸린다더니…. 신속하게 발전한 경제에 정신 문화가 더디게
따라가나 봅니다. 유럽의 문화는 미국보다 훨씬 깊고 약자에 대한 배려가 있어 부럽습니다~~
@@Edu_Mind_More 오래되지도 않는 약 3-40년 전 한국에도 스승님 그림자도 밟지 않는 존경하고 존경받는 문화가 있었지요. 씁쓸한 오늘날 입니다.
@@CollectorTREASURE 맞습니다. 수능과 입시가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학교 션생님들이 정보에서 멀어져가면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입시를 지도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변화에 더 민첩하게 대응하는 사교육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이지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처럼 입시정책도 5년이나 10년 앞을 내다볼 수 있도록 규제하면서, 점점 더 단순화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