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앞에서 울지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위해 울지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 롭게 날고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속에 별되어 당신을 지켜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않아요 죽었다고 생각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을 위를 자유롭게 날고있죠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을 위를 자유롭게 날고있죠 저 넓은 하늘을 위를 자유롭게 날고있죠~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께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잊지않겠습니다.
사고가 있었던 당시 전 초등학교 5학년이었습니다. 단원고 학생들 중에 제가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너무 멀리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전 추모는 해주었지만 그땐 그리 슬프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 이제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고 사고일까지 이틀정도 남았습니다. 유튜브를 돌다가 이 추모곡을 오랜만에 듣게 되었는데 이번엔 눈물이 나더군요. 당시에 사고를 당한 학생들이 지금 이 나이였다는 것을 생각하니. 그러다보니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지금 전 소설도 쓰고 싶고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기도 하고 잘되서 누군가 앞에 서서 연설 같은 것도 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이 있었습니다. 몇가지는 제 꿈과 관련이 있기에 그것에 대한 공부도 하는 중입니다. 근데 친구들과 놀러가던 중에 갑자기 내일이 없어진다면 이란 생각을 하니 무서워졌습니다. 그것을 상상하는 저도 이렇게 무서운데 당시의 형, 누나들은 어떠 했을까요... 바람이 되던 중에 꿈을 생각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초등학생 때의 제가 부끄러워 졌습니다. 꿈이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부서진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을 해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고를 추모하며 오히려 삶을 살아갈 이유를 얻게 된거 같습니다. 분명 슬픈 일이고 그것을 생각하는 제 마음도 무겁지만 꿈들을 이루지 못해 바람이 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기에 살아갈 이유가 된거 같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두서가 없는 기분이네요. 마지막으로 바람이 된 형, 누나들이 이젠 세계에 널리 퍼졌길 바랍니다.
토깽이 저도 저희 언니가 일본으로 유학갔는데 그 슬픔 알아요ㅠㅠ상황이 다르긴 다르지만 마음은 이해해요ㅠㅠ빨리 돌아오면 정말 기쁘죠....정말 슬프시갰어요 저도 언니가 유학가기 전에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맨날 얼굴도 보고싶고 그렇네요....정말로 힘내세요!!하늘에서 편히 쉬고 게실꺼예요 아니면 살아 걔실지도 몰라요~정말 힘내새요...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예)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있죠... (간주중)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속이 별되어 당신을 지켜줄게요... (간주중) 나의 사진 앞에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말아요.. 나는 천개의(예)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있죠...×2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있죠... 하아... 세월호 절대 있지 않겠습니다..
그땐 제가 고작4살이었답니다 아무것도 모른 저는 그냥 그랬구나..... 이렇게생각했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2020년....6주년입니다 있지않습니다. 미안합니다.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도....생각하면 슬퍼요. 댓글을 쓰는데 손이 떨리네요.....
해경은 아무지시도 내리지 않은 정부에 의해 정부는 해경이라는 단체를 없에 버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대구지하철참사 이후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바랬는데 재난현장에 대처능력 이렇게 밖에 되지않는다는 그런모습은 아직우리가 선진국에 들지못함을 알려주고 너무나 참혹했던 정부의 대처능력에 국민들은 실망하였다.
나의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 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넒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넒은 하늘을 위해 자유롭게 날고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에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서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넒은 하늘을 위해 자유롭게 날고있죠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넒은 하늘을 위해 자유롭게 날고있죠 저 넒은 하늘을 위해 자유롭게 날고 있죠
이 세월호 사건은 절대로 잊지 못했고 잊지못하고 잊지못할것입니다. 정말 꿈이 있었던 이쁘고멋진 학생분들이 어린나이에 부모님곁을떠나고 하늘나라로 떠났네요. 죽는게 왜두렵고 싫은지아시나요? 죽는게아파서가 아니라 죽으면 사랑하는사람들을 못보기때문입니다. 가족분들은 얼마나 죽도록힘들고 슬플까요..? 정말 우리나라의 슬픈일입니다. 솔직히 세월호사건으로 우리나라가 이정도였나.. 싶었습니다. 즐거운마음으로 수학여행을 갔는데 배가 갈아앉아서 그 춥고깊은 물에 숨이 차올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노래만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왜 이런불행한 일이 일어나야만했을까요, 막을순없었을까요 우리나라를 책임지고 지켜야만했던 의무가 있는 박전대통령, 아직도 화가납니다. 화가 차오릅니다. 저도 정말죄송스럽습니다. 얼마나 추웠을까요 근데 전 이렇게 이세상에 존재하는데 그 분들은.. 정말 저까지 죄책감을 느끼는데 박전대통령은 이 날을 추모할때마다 반성하고 죄책감을 갖는 박전대통령이여야되겠죠? 평생 죄책감 가지고살아요. 고통스럽게사세요 아름다웠던 꽃 단원고학생분들의 명복을빕니다.. 여행이 끝났다면,, 푹 쉬었다면 이젠 꽃이아니라 쭉 푸르고 시들지않는 소나무로 돌아와주세요
매일 같이 공부와 숙제에 시달린 이 녀석들이 우리에게, 전 국민을 상대로 큰 숙제를 남기고 갑니다. 그래 아이들아 10년이 걸리던 20년이 걸리던 꼭 그 숙제 완성하마. 이 썩어빠지고 만성이 된 관료 주의, 어느새 생명의 존엄성보다 더 위가 되어 버린 개인주의, 기회주의들이 뿌리채 뽑힐수 있도록 그 숙제 하나하나 꼼꼼히 남아있는 우리가 풀어나가 볼께...너희들이 남긴 이 큰 숙제가 오늘도 내 어깨를 누른다.
천식때문에 그날새벽 급히 응급실에 가느라 수학여행을 가지못했는데 퇴원하고 집에와보니 카톡이며 전화며 수십개가ㅜ와있길래 새키들 잘노나 보다 하고 톡을여니까 그동안즐거웠다는 문자와 물이 어느정도 찬 사진을 보고 급히 티비를 켜보니 침몰됬ㄴ다는 뉴스를보고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더라...너희 명까지 살다 갈테니까 좀만 기다려줘 재용, 한서, 석주야
벌써3주기이네요 세월참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사고당시 중2였던 제가 지금은 당시의 단원고 학생분들과 같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선박은 인양되었으나 사건의 진실은 지금부터 파헤쳐져야됩니다 부디 이 안타까운 사건이 잘 마무리 되었음 합니다.... 끝으로 세월호 사건 희생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루쨩_채널옮김 사람이 죽었을 때 주기라고 표현하구요 일 년을 단위로 돌아오는 돌을 세는 단위라구 하네요 사람이 죽은 것을 기릴 때엔 주기, 주년은 중립적인 의미로 길흉에 모두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세월호 사건만 보면 5주년이 맞고 세월호 '희생자' 를 보면 5주기가 맞다고 하네요
4월16일이네요...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흘렀네요 세월호 참사 당시 초등학교4학년이였고 한달동안 티비에 드라마,예능등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전부 멈추고 뉴스만 하루종일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당시는 어려서 보고싶었던 드라마가 안나와서 답답하고 짜증내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생각하면 참 부끄럽고 너무 바보같았던 저였어요 작년부터 세월호참사에 크게 관심을 가졌던거 같해요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나에겐 쉽게 일어날수 없는일같고 18살이 많은나이라고 생각해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 하지만 작년부터 고등학생이 되고 우연히 세월호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프고 하염없이 눈물만 나왔어요 정말 펑펑울면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돌아버릴거 같았어요 그때부터 세월호의 모든 자료들을 찾아보고 희생자 한분 한분의 삶을 찾아보고 그분들을 기억하려고 했습니다 문득 살면서 기억이나면 세월호를 찾아보면서 마음에 담았습니다 저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일주일전부터 왠지 우울하더라구요 세월호참사일이 다가오니 그랬던거였어요... 저는 이제 희생자분들이 멈쳐있는 나이가 되었어요 이 나이가 되어보니 18살은 너무 어린나이였어요 그분들의 죽음이 얼마나 가엾고 슬프고 아까운 나이인지 알게됬습니다 아무상관없는 저도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픈데 유가족분들의 아픔은 제가 차마 말할수 없네요...저는 세월호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2014년에 있었던 어른들과 다른어른이 될거에요 더이상 이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그분들의 죽음이 헛된일이 되도록 지켜보지만은 않을거에요 오늘이 참사 당일이여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솔직한 제 마음을 털어놨는데 나중에 어른이 되서 제가 이 글을 읽을때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의 세월호 언니 오빠들 다들 하늘나라에서 잘 살고 계시죠? 저도 제가 죽은 것처럼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네요 . 세월호 때문에 200명 이상의 학생분들이 돌아가시고 선생님들도 학생들을 구하려다가 돌아가신분이 너무 많으시네요.저희가 언니 오빠들 많이 사랑하고 축복해요 저도 그때 발견했다면 바로 구해주고 싶었을텐데 못 구해드려서 죄송해요.그래도 정말 기도하고 도와드릴게요..너무 슬프네요.눈물이 나와요...언니 오빠 들이 목숨을 잃는다는게 정말 안타까운것 같아요.봄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겨울에도 항상 기억할게요 그러니 제발...죽지 말아요...죄송해요...제발... 사랑해요..언니 오빠들..세월호 이런일은 더이상 없었으면 하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세월호 기억해요..
이때.. 5살이었던전 아무것도 몰랐죠.. 그냥 평범하게 어린이집 다녔고.. 그런 사고가 있었는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때는 엄마께선 뉴스도 잘 안보셨고 아빠께서는 일끝내시고 늦게들어오시는 경우가 많아서 보지 못하고 그냥 자는경우가 많아서 뉴스를 볼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전혀 모르고 지냈었죠 그리고 1~2년이 지난 뒤에서야 깨달았어요 그런 끔찍한사고가 있었다는것을.. 그런 사고가 있는질 모르고 엄마에게 짜증내거나 투정부렸던게 부끄럽네요.. 부디 희생자분들..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2014. 4. 16 🎗.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바랍니다 할로원 압사 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하늘 나라 로 가셔서 편안히 쉬쉬기를 바랍니다 대한 민국 국민여러분들힘내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존중합니다 꼭 지금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잠을 청할수가 없네요 ~ 뭐라 위로말씀을 드려야할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
2014년 당시 중학생이었을땐 몰랐지. 단지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신 고2 선배들'이라 생각했던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 보니 18살은 너무 어리더라.... 다 피어나지 못한 꽃봉오리같은 나이더라. 나의 세월은 흐르고 흘러서 당신들의 세월을 지나쳤는데 왜 그대들은 여전히 18살 그대로인건가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거워요.
벌써 7주기가 됐네요.. 그 당시 해경전경으로 입대하여 갓 이경을 달고서 나간 첫 긴급출항이 세월호 였습니다. 배 안의 작은 창문으로는 세월호의 마지막 부분이 보였고, 뉴스에서는 '전원구조'라고 보도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 보도를 믿고 마음 편히 입항만을 기다리며 함정 주방에서 토스트를 먹다가 그 보도가 오보였음을 알고서 태어나서 심장이 그렇게 크게 뛴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많은 유가족 분들의 마음 속에 고이 간직될 아이들과 상처가 부디 조금이라도 아물어서 아프고 슬퍼도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는 하루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빕니다.
나의 사진앞에서 울지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위해 울지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 롭게 날고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속에 별되어 당신을 지켜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않아요 죽었다고 생각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을 위를 자유롭게 날고있죠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을 위를 자유롭게 날고있죠 저 넓은 하늘을 위를 자유롭게 날고있죠~
천개의바람이되어-천동현🎗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께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잊지않겠습니다.
보근이니?
+초캔 응
아..
고맙습니당
슬프다 ㅠㅠ
사고가 있었던 당시 전 초등학교 5학년이었습니다. 단원고 학생들 중에 제가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너무 멀리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전 추모는 해주었지만 그땐 그리 슬프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 이제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고 사고일까지 이틀정도 남았습니다. 유튜브를 돌다가 이 추모곡을 오랜만에 듣게 되었는데 이번엔 눈물이 나더군요. 당시에 사고를 당한 학생들이 지금 이 나이였다는 것을 생각하니. 그러다보니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지금 전 소설도 쓰고 싶고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기도 하고 잘되서 누군가 앞에 서서 연설 같은 것도 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이 있었습니다. 몇가지는 제 꿈과 관련이 있기에 그것에 대한 공부도 하는 중입니다. 근데 친구들과 놀러가던 중에 갑자기 내일이 없어진다면 이란 생각을 하니 무서워졌습니다. 그것을 상상하는 저도 이렇게 무서운데 당시의 형, 누나들은 어떠 했을까요... 바람이 되던 중에 꿈을 생각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초등학생 때의 제가 부끄러워 졌습니다. 꿈이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부서진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을 해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고를 추모하며 오히려 삶을 살아갈 이유를 얻게 된거 같습니다. 분명 슬픈 일이고 그것을 생각하는 제 마음도 무겁지만 꿈들을 이루지 못해 바람이 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기에 살아갈 이유가 된거 같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두서가 없는 기분이네요. 마지막으로 바람이 된 형, 누나들이 이젠 세계에 널리 퍼졌길 바랍니다.
이제 형누나들은 편히갔을꺼에요
가사처럼 천가의바람이되어 자유롭게있을지도몰라요. 힘내셔요!!
@@참새-x7w 대체 뭐가 문제임..?
저보다 5살 많으시네요ㅎㅎ
당신은 뭘 해도 빛이 될 사람으로 자라날것 같네요..
이토록 따스한 마음을 가졌으니..
지나가던 아줌마가 당신의 앞길이 빛나길 기도합니다
류시현 어린이
오빠 보고싶어 오빠 지금 괜찮은거지? 어릴때 정말 재밌게 놀았는데 못만난지도 오래됐는데 사진으로 만나겠다.. 꼭 천국에 있길바래 그곳에서 우리 다같이 만나자
꼭 천국 가셨을꺼에요
힘네요
천국에 계실겁니다.
맞아요~
ᄀ ᄀ 힘내세요..당신의 오빠는 당신을 어디선가 보고 계실겁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너무 슬퍼요ㅠㅜㅜㅜ
ㅅㄴ
!
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오래됐지만 저는 아직도 여길 찾아와서 이 곡을 듣네요...
세월호 희생자분 가족분들 힘내세요.. 이곡을 듣고 비로소 위로가 되셨으면 하네요..
@@참새-x7w 못배운티 내지마
항상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도 이런 노래를 들으면 참... 누가 내 가슴에 고구마를 쳐박은것처럼 답답하고 먹먹하다...
그와중에 웃기다
엑슬런트온 무슨....
LOW HJ 초딩6 ㅋㄱㅋㄱㅋ
대부분 초6,초5,초4 이런식으로 하지 않나요?
제 맘에 고구마 만개가...넘나 답답해..
@@참새-x7w ㅋㅋ
....형 보고싶다 어렸을땐 친했는데 지금은 좀 어색하지만 다시 보고 싶다.. 현실이 아닌거같아
강호김 퐈이링!! 형님이 님이 행복하게 지내야 형님도 기쁘죠 울지말아여
강호김 헤헤 우리 형아야는 안죽었는데
kim hyojun 도대체 왜그러십니까 당신 형이 이런일당해서 당신이 저분이라고 생각을 하셔야죠
죄송합니다 제가 공감능력이 떨어져서요
kim hyojun 하 공감능력 떨어지는 거 아시면 아예 댓을 달지 말으셔야죠.
아버지 엊그제 장례를 치르고 어제시댁에 왔는데 어제는 내 생일이었는데 아버지 보고싶다..
임종도 못지킨 이 막내딸은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아
힘내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넹 행복하겠네용
이현석 ? 상황파악 좀 하세요
@@이현석-q8z 대체 뭐하는거에요;;
@@이현석-q8z 그런말 지껄이지 말자
오빠보고싶어 오빠잘지내고있지? 난잘지내고있어 오빠사랑해
응원해요
냥이핑크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ㅠㅠ
냥이핑크 힘내세요ㅠㅠ
오빠 프랑스서 엄청잘지낼것임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만 나와 ㅠㅠ
ㅇㅈ
김병찬 님ㅇㅈ합니다
김병찬 프사...인...직
ㅇㅈ
김병찬 ㅇㅈ합니다ㅠㅠ
오늘 2018년 4월 16일인데...
세월호 희생자들,교사들,학생들 잊지않고 이사건 마음속에 담아 놓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잘 지내시길바랄뿐입니다.매일매일 감사하다 는걸 잊지 않고 지내겠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우리어른들의 잘못과 이기심으로 너무많은 어린목숨이 하늘로 갔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꼭 세상에 드러나길 빕니다.
세월호의 진실 꼭 알고 싶어요...
아이들아 어른으로서 한없이 미안해.......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나는데 부모님들은 오죽 하겠니...정말 미안해....이제 너희들을 위해 싸울게 꼭 싸워서 이길게....너희들도 응원 해주렴....
권순국 어른이 왜 미안한가요?님이 세월호 선장임?애들 죽임?
여러곳에서 지랄하시네요?
아이엠어마블충 여러곳에서 어떤 지랄을 했나요?
송윤혁 그럼 김일성 죽은거 안타깝나요?대한민국의 주적은 어느나라입니꽈~~~~~!!
야 나 초딩인데 니가 정신연령이 나보다 낮은것 같아 반말한다 그런 댓글은 뉴스에나 가서 달아 세월호 사건을 장난쳐도 되는걸로 생각하지마라 그래도 초딩이어서 욕은안한다
이 노래는 몇번을 들어도, 언제 들어도 울컥한다. 모두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고 가족들도 조금이나마 극복하셨길..
나도 울컥한다
언니…내가 그동안 짜증났다고 화냈던거 미안해 내가 생각이 짧았어..지금언니 나 없다고 울고있는거 아니지?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지내...오래 되겠지만 나도 따라갈게..보고싶어...사랑해...♥
언니는 참 좋은 언니였어.................
너랑나랑 힘내요... 하늘에서 지켜보고있을거에요...!!
힘내요....ㅠㅠㅠㅠㅠ
토깽이님 저도 이제부터 언니한테 잘해야겠어요.....
힘내세요....
토깽이 저도 저희 언니가 일본으로 유학갔는데 그 슬픔 알아요ㅠㅠ상황이 다르긴 다르지만 마음은 이해해요ㅠㅠ빨리 돌아오면 정말 기쁘죠....정말 슬프시갰어요 저도 언니가 유학가기 전에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맨날 얼굴도 보고싶고 그렇네요....정말로 힘내세요!!하늘에서 편히 쉬고 게실꺼예요 아니면 살아 걔실지도 몰라요~정말 힘내새요...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예)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있죠...
(간주중)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속이 별되어 당신을 지켜줄게요...
(간주중)
나의 사진 앞에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말아요..
나는 천개의(예)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있죠...×2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있죠... 하아... 세월호 절대 있지 않겠습니다..
TV Plouto 잊지맙시다..
You Tube플루토 굿
눈물이 납니다 반성합니다 남의 아픔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어른이 되었네요 함께 하지 못하지만 함께 하고 있다고 믿겠습니다 자유로운 바람이 되어 저 위에서 바라보고 있는 우리는 어떤 모습인가요...기억하겠습니다
저희할아버지 돌아가셨어요..저번에..근데 납골당에서 울었는데 단원고 언니오빠들이 저의 형제자매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눈물이나고 할아버지생각도많이나네요...할아버지 납골당에 단원고 언니 드명이 있어요.....
나연 나연 힘내세요...!:)응원해요
나연 나연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액션빔
부산연제구 김형준 너 진짜.. 니 같은 놈은...
삼각고인돌팝니다
노래 들으면서 울었다 너무 슬프다 잊지 않을게요
민서님 세월호 드립 너무재밌다
민서님 슬프다...ㅠ
날위해 울지말라는 가삿말이 참 마음을 울리네요..
부산연제구 미친년
우리형는데...새월호에서죽었는데.....형보고싶어...ㅠㅠ)
제가 세월호 사건 때는 외국에서 유학가있었는데 가슴이 찢어질만한 사고를 듣고 나서 저희 학교가 몇주간 침묵이 감돌았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울컥할것 갔습니다... 부디 희생자분들 좋은 곳에서 잠드세요 ㅡ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세월호로 하늘간 사람들이 250명이 넘어요 그 중에는 사람들은 구하다가 간 '학생'도있죠
하정 ㅠㅠ
주어는 없습니다~^^
부산연제구 김형준 여기서 할말이에요??주어가 없어도 상황에 맞지않는말 아닌가요 댓삭하세여
tv호뮤 우리들의 희망이래ㅋㅋ상산고,민사고 이런애들이 희망이겠지
밥풀떼기 언급까지 하셨으면서요ㅎㅎ스크린샷 찍었고 고소합니다~^^경찰서에서 보죠ㅋㅋ
절대 잊지않을거에요. 부디 좋은곳에거셔서 편하게 쉬세요..아무것도 할수없는 제가 밉네요..
하.... 세월호 희생자 분들 그리고 그 가족분들 지인분들 힘내세요....ㅠㅠㅠ 항상 기도해요
ㅠㅠ누나ㅠㅠ보고싶어 한번이라도 다시 누나얼굴을보고싶어ㅠㅠㅠ
윤서임 네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토거스.D.에이스 힘내요... 하늘에서 누나님이 님을 보고있을거에요...ㅠ
누님께서 늘 지켜보시며, 이 노래 가사처럼 바람이 되어 늘 에이스님이 잘되기만을 바라실거에요ㅠㅠ
ohm N 고마워요ㅠㅠㅠ
오뺘힘내요화이팅
선배님 잘 지내고 계신거죠..? 요즘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조만간 찾아뵈겠습니다 하늘에서도 건강 챙기시고 잘 지내고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족 같았던 선배님이었는데 이렇게 가셔버리니 무슨 말을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이 화이팅
이 이님 힘내세요...
김형준 진짜 한심하다..
양지성 틀린 말 함?ㅋ
와 너무 틀린말 이라서 놀람
가치는 잃어야 아는 것이고
가족은 있어야 의미가 있고
당신의 생명과 마음이 있어야 가족의 가치를 알고서 느낄수 있는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아.. ㅠㅠ 정말 슬프다 .. 노래가사부터가 슬퍼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다신이런일없게해줄께..
다신 이런식으로 보네진안을께..
미안해..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게 잘살기 바레..
행복하게..우리의 겼에서 멀리떨어질수있는행복한곳에..
잘 있기바레..물론 밑에세상도좋지?..
좋다면 다행이고..그럼 다시..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외자구구단을 힘내새요.. 그래도 화이팅!
힘내시고 미안할뿐입니다.. 아무것도 못도와드려서..
성환최 인정합니다...
주노준호 오타
6주기내요 내일이요.명곡이에요 영상감사합니다
또
눈물이
나온다
그리도
울고도
말이다ᆢ
아이들아
미안해ᆢ
하느님 부처님 제발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게 해주세요 세월호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했습니다 이 세월호사건당시 전 모두가 살거라고생각했죠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산것보다 희생당한게 더 많다는걸요 그래서 다신 절대 이런일이 벌어지지않게 해주세요
저도요
하느님,부처님.예수님,불상님,하나님,성모마리아
그땐 제가 고작4살이었답니다 아무것도 모른 저는 그냥 그랬구나..... 이렇게생각했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2020년....6주년입니다 있지않습니다. 미안합니다.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도....생각하면 슬퍼요.
댓글을 쓰는데 손이 떨리네요.....
재미로 간 수학여행 슬픔이 되어
돌아왔네요. ㅠㅠ
해경은 아무지시도 내리지 않은 정부에 의해 정부는 해경이라는 단체를 없에 버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대구지하철참사 이후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바랬는데 재난현장에 대처능력 이렇게 밖에 되지않는다는 그런모습은 아직우리가 선진국에 들지못함을 알려주고 너무나 참혹했던 정부의 대처능력에 국민들은 실망하였다.
황진환 ? 뭔 정부에 지시가 없어서 해경이 안움직인거죠 그럼 제천화재도 문재인정부 잘못인가요
정말 정말 아들~~ 밤에 별되어 지켜줄거야? 넌 편안하니? 너의 흔적이 아직 진하단다... 사랑해 사랑해~~~
힘내십시오...
@@개노잼-t6t 감사합니다_()_
나의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 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넒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그 아이들이 우리를 위로하네요.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천사가 된 착한 아이들 ㅠㅠ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넒은 하늘을 위해
자유롭게 날고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에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서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넒은 하늘을 위해
자유롭게 날고있죠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넒은 하늘을 위해
자유롭게 날고있죠
저 넒은 하늘을 위해
자유롭게 날고 있죠
슬프당.진짜 그런 일이 잇었는게너무말이아돼요.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세월호같은 사고가 안일어났으면 좋겠어요.. 고인들 명복을 빕니다
그때 잃어버린 7시간...우린 아무것도 못하고 바라만보고 있었네요...절대잊지안을게요 세월호...부디 편한데로 가시길빌어요
@@참새-x7w 하여간 하는짓없어서 유가족분들이나 욕하고 아주 암덩어리네
사람이란게 참 이기적이네요 자신이 살겠다고 도망가고 그래놓고 오보 퍼트리고 거짓말하고 참 저희 나라도 이기적인 사람이 참 많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 모두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그리고 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세월호6주기추모하며들어봅니다..그곳에서 평온하시길♡
한엘리 이미 다른 새생명으로 환생..
이 세월호 사건은 절대로 잊지 못했고 잊지못하고 잊지못할것입니다. 정말 꿈이 있었던 이쁘고멋진 학생분들이 어린나이에 부모님곁을떠나고 하늘나라로 떠났네요.
죽는게 왜두렵고 싫은지아시나요? 죽는게아파서가 아니라 죽으면 사랑하는사람들을 못보기때문입니다. 가족분들은 얼마나 죽도록힘들고 슬플까요..? 정말 우리나라의 슬픈일입니다. 솔직히 세월호사건으로 우리나라가 이정도였나.. 싶었습니다. 즐거운마음으로 수학여행을 갔는데 배가 갈아앉아서 그 춥고깊은 물에 숨이 차올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노래만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왜 이런불행한 일이 일어나야만했을까요, 막을순없었을까요 우리나라를 책임지고 지켜야만했던 의무가 있는 박전대통령, 아직도 화가납니다. 화가 차오릅니다.
저도 정말죄송스럽습니다. 얼마나 추웠을까요 근데 전 이렇게 이세상에 존재하는데 그 분들은.. 정말 저까지 죄책감을 느끼는데 박전대통령은 이 날을 추모할때마다 반성하고 죄책감을 갖는 박전대통령이여야되겠죠? 평생 죄책감 가지고살아요. 고통스럽게사세요
아름다웠던 꽃 단원고학생분들의 명복을빕니다..
여행이 끝났다면,, 푹 쉬었다면 이젠 꽃이아니라 쭉 푸르고 시들지않는 소나무로 돌아와주세요
저도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갑자기 할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ㅠㅠㅠㅠㅠ
노래방에서 아무리 신나도 이 노래나오면 울컥하는데
결국 댓글 보고 눈물흘리네...
가족분들 친구분들 힘내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요........... 영원히 기억하고, 힘이 될게요.....
사고,실종자들,사망자를, 부모님, 친구들........ 기도할게요!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언니 오빠들 그리고 가족분들!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편히 쉬세요....
우리마음속에살아있어요.영원히기억되고잊지않겠습니다.얼마나힘드셨나요 그추운곳에서.. 국가는 그곳에 힘쓰지않고 서로 자신의 명예와부를위해서만 다투고있고..
이제 아프지말고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2020.01.27.월 생각나서 들렀어요...
언ㄴ니오빠들 철없고 어리기만했던 초등학생이 벌써언니오빠들과 같은나이가 되었어요.....시간은왜이렇게 빠른걸까요.... 저는 나이먹고싶지않은데... 영원히 어린아이일줄알았는데... 그러고싶었는데.... 그리고 그땐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가슴아프고 눈물이나요...... 왜이렇게 가슴한켠이 아프고 아련한걸까요....
그대들의 바람을 매일 느끼겠습니다ㅡ이제는 좋은곳에서 아파하지말고 훨훨 날아다니세요ㅡ
아까운 목숨들...ㅠ.ㅠ이젠 편히 쉬세요..
오늘이 6년째이네여... 세월호학생을일은부모님들 져희가 응원해요 힘내세요 언니오빠들은 우리 마음속에게속있자나요 님내세요..
나만 뭔말인지 이해않됨? 띄어쓰기 좀 맞추법은 걍 넘어가겠는데
매일 같이 공부와 숙제에 시달린 이 녀석들이 우리에게, 전 국민을 상대로 큰 숙제를 남기고 갑니다. 그래 아이들아 10년이 걸리던 20년이 걸리던 꼭 그 숙제 완성하마. 이 썩어빠지고 만성이 된 관료 주의, 어느새 생명의 존엄성보다 더 위가 되어 버린 개인주의, 기회주의들이 뿌리채 뽑힐수 있도록 그 숙제 하나하나 꼼꼼히 남아있는 우리가 풀어나가 볼께...너희들이 남긴 이 큰 숙제가 오늘도 내 어깨를 누른다.
그러게요 한개인 무엇을 할수 있는지 ...
🎗 *잊지 않겠습니다* 🎗
천식때문에 그날새벽 급히 응급실에 가느라 수학여행을 가지못했는데 퇴원하고 집에와보니 카톡이며 전화며 수십개가ㅜ와있길래 새키들 잘노나 보다 하고 톡을여니까 그동안즐거웠다는 문자와 물이 어느정도 찬 사진을 보고 급히 티비를 켜보니 침몰됬ㄴ다는 뉴스를보고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더라...너희 명까지 살다 갈테니까 좀만 기다려줘 재용, 한서, 석주야
벌써3주기이네요 세월참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사고당시 중2였던 제가 지금은 당시의 단원고 학생분들과 같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선박은 인양되었으나 사건의 진실은 지금부터 파헤쳐져야됩니다
부디 이 안타까운 사건이 잘 마무리 되었음 합니다....
끝으로 세월호 사건 희생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오늘이 세월호 4주년입니다ㅜㅜ 세월호는 잊어야 할수 없는 슬픈 일입니다 우리 후손에게도 알려 이런 피해가 다시는 없게 만듭시다
저거는 뭔생각으로 사는걸까 븅신인가
@@목표는COC4 ㄴㄴ 인간도 아닐걸요
4주년말구 4주기..
@@xin_sxxk 맞다고 하는데요 좋던 나쁘던 주년이래요 이거 아는사람 몇명 없네요..
@@루쨩_채널옮김 사람이 죽었을 때 주기라고 표현하구요 일 년을 단위로 돌아오는 돌을 세는 단위라구 하네요
사람이 죽은 것을 기릴 때엔 주기, 주년은 중립적인 의미로 길흉에 모두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세월호 사건만 보면 5주년이 맞고 세월호 '희생자' 를 보면 5주기가 맞다고 하네요
형 이노래 들을때마다 형 생각이나서 가끔 울곤해 제발 지금이라도 돌아와주라.. 보고싶어
슬프실것같아요..형도 응원하고 계실거에요!!
응원할께요 !! 형은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고 그러시고 계실꺼에요
지금도 마치.. 웃으시면서 동생 생각 많이 하실꺼에요..
힘내세요...분명히 형분도하늘에서 보면서 응원하고있을거예요...화이팅!!!!!!!!!
요순아, 언니가 미안해.. 다음 생에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같이 더 신나게 놀자... 아파했는데.. 아.. 정말 내가 다 미안해..
마카민트 힘내세요 동생 몫까지 열심히 사세요 동생분은 분명 천국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감사해요.. 정말 그렇다면 좋을것 같아요..
마카민트 힘네세요 저도 응원할게요!
ASMR 민트 힘내세요 동생은 천국으로 갔을거에요
ASMR 민트 (^o^)b 괜찮습니다 사람은 죽게되있는데 조금 생을 일찍마감한것뿐입니다.
세월호 누나들하고 형아들 부디꿈도 못이루어지만 거기 가서도 부디 아프지 않게 잘셨으면좋겠어요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노래가아름답고슬픈감정이다들어있내요...이노래를들을때마다...눈물이나와요....언젠가는다시만날때가올꺼에요....끝까지힘내시고 다시만날수있다는희망을가지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이 4워16일이예요 저도 세월호가 일어나 슬퍼요 세월호 희생자 언니 오빠들 기원해요 천국 가시길...
4월16일이네요...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흘렀네요 세월호 참사 당시 초등학교4학년이였고 한달동안 티비에 드라마,예능등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전부 멈추고 뉴스만 하루종일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당시는 어려서 보고싶었던 드라마가 안나와서 답답하고 짜증내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생각하면 참 부끄럽고 너무 바보같았던 저였어요 작년부터 세월호참사에 크게 관심을 가졌던거 같해요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나에겐 쉽게 일어날수 없는일같고 18살이 많은나이라고 생각해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 하지만 작년부터 고등학생이 되고 우연히 세월호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프고 하염없이 눈물만 나왔어요 정말 펑펑울면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돌아버릴거 같았어요 그때부터 세월호의 모든 자료들을 찾아보고 희생자 한분 한분의 삶을 찾아보고 그분들을 기억하려고 했습니다 문득 살면서 기억이나면 세월호를 찾아보면서 마음에 담았습니다 저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일주일전부터 왠지 우울하더라구요 세월호참사일이 다가오니 그랬던거였어요... 저는 이제 희생자분들이 멈쳐있는 나이가 되었어요 이 나이가 되어보니 18살은 너무 어린나이였어요 그분들의 죽음이 얼마나 가엾고 슬프고 아까운 나이인지 알게됬습니다 아무상관없는 저도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픈데 유가족분들의 아픔은 제가 차마 말할수 없네요...저는 세월호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2014년에 있었던 어른들과 다른어른이 될거에요 더이상 이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그분들의 죽음이 헛된일이 되도록 지켜보지만은 않을거에요 오늘이 참사 당일이여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솔직한 제 마음을 털어놨는데 나중에 어른이 되서 제가 이 글을 읽을때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2019.4.16
세월호 희생자 5주기, 잊지 않을게요🎗
2020.4.16
오늘은 세월호 6주기 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폴택 지났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의 세월호 언니 오빠들 다들 하늘나라에서 잘 살고 계시죠?
저도 제가 죽은 것처럼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네요 . 세월호 때문에 200명 이상의 학생분들이 돌아가시고 선생님들도 학생들을 구하려다가 돌아가신분이 너무 많으시네요.저희가 언니 오빠들 많이 사랑하고 축복해요 저도 그때 발견했다면 바로 구해주고 싶었을텐데 못 구해드려서 죄송해요.그래도 정말 기도하고 도와드릴게요..너무 슬프네요.눈물이 나와요...언니 오빠 들이 목숨을 잃는다는게 정말 안타까운것 같아요.봄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겨울에도 항상 기억할게요 그러니 제발...죽지 말아요...죄송해요...제발... 사랑해요..언니 오빠들..세월호 이런일은 더이상 없었으면 하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세월호 기억해요..
.............................ㅠㅠㅠㅠㅠ
하....오늘같은 날에 듣기 딱 좋은 날이네...😭😭준원아 하늘에서 푹 쉬어...
언니 잘지네?... 이 노래 들으면서 언니가 자꾸 생각났어...언니가 마지막 날에 문자로 미안했고 사랑해..이렇게 보냈을땐 몰랐지만 죽었다는 말을듣고 너무 안믿기 더라 언니가 살아있을때 때리고 놀려서 미안.. 나도 언젠간 언니 곁에 갈께...그때까지 기다려줘..
오늘 일주일에 한 번있는 음악시간에 불렀는데 눈물날것 같았어요...
세월호 잊지않을게요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지켜주지못해 미안해요..
대한민국의 잊지못할 역사
세월호 사건... 온 우주에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아무것도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 선장 놈 진짜 천벌받을거예요
ㅠㅠ
모두들 힘내세요!! 저 넓은 하늘이 위해 즉 우리를 위에 자유롭게 날고있데요~ㅠ
이때.. 5살이었던전 아무것도 몰랐죠.. 그냥 평범하게 어린이집 다녔고.. 그런 사고가 있었는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때는 엄마께선 뉴스도 잘 안보셨고 아빠께서는 일끝내시고 늦게들어오시는 경우가 많아서 보지 못하고 그냥 자는경우가 많아서 뉴스를 볼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전혀 모르고 지냈었죠 그리고 1~2년이 지난 뒤에서야 깨달았어요 그런 끔찍한사고가 있었다는것을.. 그런 사고가 있는질 모르고 엄마에게 짜증내거나 투정부렸던게 부끄럽네요.. 부디 희생자분들..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2014. 4. 16 🎗.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이걸 들으니 저희 언니가 이렇게 될까봐..진짜.......ㅜㅜ😭눈물만...나오네요.벌써 세월호 지난지도 오래됬지만 이노래만....들으면 진짜 눈물이 나오네요... ......😭😭진짜 세월호 생각만 한다면..와..진짜 그 선장!!!!!!!진짜 꿈도 이루고 싶었을 언니,오빠들....아....진짜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에...어이없게....
@@참새-x7w 또 저 ㅈㄹ 그만해라 안질리냐?
부디 좋은곳에서 있기를 바랍니다..
미안합니다....
가끔씩 듣고 있어요.임형주씨 당신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울컥하는 밤입니다 자식키우는 엄마로써 가슴아픈 곡이네요.잊지않겠습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바랍니다 할로원 압사 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하늘 나라 로 가셔서 편안히 쉬쉬기를 바랍니다 대한 민국 국민여러분들힘내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존중합니다 꼭 지금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잠을 청할수가 없네요 ~ 뭐라 위로말씀을 드려야할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
어제 목포에서 세월호 세워진고 보고왔습니다 리본정말 많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당시는 제가 동생이였지만 지금은 형오빠네요.. 그곳에서 행복하고 잘지내 동생들아.. 사랑한다~!
@@참새-x7w ㅂㅅ
@@참새-x7w 말이안통한넼ㅋㅋㅋㅋ
말이안통해ㅋㅋㅋㅋㅋㅋㅋㄱ
@@참새-x7w 상황파학좀 하세옄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될수 없겠지요ㅜㅜ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ㅜㅜ모두가 내 가족,내 자식인것을...
2019! 잊지않고있어요! 고마워요 시원한 바람
오랜만에 들으러왔습니다.
2019.8.17일
저도 지금요
2018년4월16일...현재 4년이 지났어요ㅠ아 지금도 이노래들어도 슬프네ㅜㅠㅠ
세월호 기억해야합니다 당연하죠 하지만 천암한사건은 점점 잊혀가네요... 천안함도 우리가 기억하고 추모해야하는 참사입니다.... 어떤 사건이든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안타깝네요...
그런분들이 계셔서 우리나라가 있다는걸 항상 상기 해야합니다
세월호도 조금씩 조금씩 잊혀질까봐 두렵네요
2014년 당시 중학생이었을땐 몰랐지.
단지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신 고2 선배들'이라 생각했던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 보니 18살은 너무 어리더라.... 다 피어나지 못한 꽃봉오리같은 나이더라. 나의 세월은 흐르고 흘러서 당신들의 세월을 지나쳤는데 왜 그대들은 여전히 18살 그대로인건가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거워요.
노래가좋아요
빨리 미수습자 9명을 찾길바라며 듣고 갑니다...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들...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마요 이 부분 눈물 나네요 (기다릴게요. 돌아와요. 편히 쉬세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교통사고로먼저 하늘나라간큰딸이 정말 보고싶네요이 노래 들으면서곁에서 숨쉬고 있다는소망이 생기니위로가 됩니다자꾸만 흐르는 눈물은바람이 닦아주네요
그저...믿고만 따라갔던 거였는데.....이렇게 큰일이잇을줄 누가알앗겠어요.....언니오빠들께서 힘드셧을텐데푹쉬시고 위에서도 웃으시면서 계세여......사랑해여....
사랑합니다 모두들 고생 하셨습니다 하늘에서라도 편히 쉬시면 좋겠습니다
우리큰형도 죽은 친구때매 펑펑울었는데.. 잊혀지지가않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7주기가 됐네요.. 그 당시 해경전경으로 입대하여 갓 이경을 달고서 나간 첫 긴급출항이 세월호 였습니다. 배 안의 작은 창문으로는 세월호의 마지막 부분이 보였고, 뉴스에서는 '전원구조'라고 보도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 보도를 믿고 마음 편히 입항만을 기다리며 함정 주방에서 토스트를 먹다가 그 보도가 오보였음을 알고서 태어나서 심장이 그렇게 크게 뛴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많은 유가족 분들의 마음 속에 고이 간직될 아이들과 상처가 부디 조금이라도 아물어서 아프고 슬퍼도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는 하루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빕니다.
편히 쉬실수 있도록 박근혜의 7시간..
그리고 그죗값 톡톡히 받게 해드리죠!!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박근혜 씹쌔끼 세월호사건은 박근혜가 학생분들 살인한거나 마찬가지
별이 되어ㆍ바람이 되어 있을 그대들ㆍ
우리와 함께 별의 모습으로 바람으로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이 눈물은 왜이리 마르지 않는지ᆢ
아....벌써 세월호 사고 2주기네...
단원고 학생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요..
트로피카나 [GMD]
오늘도 추모합니다.
항상 죄송하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부디 다음생에는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요!! 꼭 다음생엔 없으시길바래요.
임형주 오빠 너무 멋있어요♥😘💝ㅠㅠ
제가 오늘 밤에 누군가를위해 이노래는울면서부르게되네요
언니 안본지 3년이 넘었는데 보고싶다ㅠㅠ
고생했어
잊지 말아요 잊지 않을껍니다 잊으면 안되는 사람을 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꼭 기억합시다 꼭 돌아오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세월호 5주기입니다 눈을감아 우리에곁을떠나게 됬지만 천사가되어준 선배님들 항상 기도하며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