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으로 읽고 싶다면 눈알'이 아니라 '머리'로 읽으세요. | 문해력 시리즈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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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5

  • @이지연-h9d7v
    @이지연-h9d7v 2 года назад +14

    제나이 40이 넘었는데 변호사님 영상을 볼때마다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돌아가 이방법으로 공부하고 다시 수능보고싶어져요 흑 ㅜㅜ 그랬으면 정말 다른인생을 살고있었을꺼같다는..그래도 이제라도 변호사님을 알게되니 이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 @kiukium
    @kiukium 3 года назад +15

    12:20 진짜 과감하신 것 같음 소심+완벽주의자의 경우 다 안보면 어찌지라는 생각에 과감한 접근이 어려운데
    진짜 너무 멋있어요 문해력 시리즈 계속 보고 싶습니다 제가 대학교는 어찌저찌 최상위로 나왔는데 나이들어 공부하니 다량의 내용을 빨리 하는 스킬이 중요한데 그거 안되서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도 공부하는 것에 비해 효율이 나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구요
    이것때문에 우울증도 굉장히 오래 겪었어요
    과감하게 버릴 것과 가져가는 것에 대한 구분법과 다량의 내용을 빨리 이해하는 법에 대해 앞으로도 영상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변호사님 감사해요 항상 ♡

  • @jljs8
    @jljs8 3 года назад +13

    순진하게 처음부터 정독하지 말자.
    각 단락 첫 문장으로 글의 앞뒤 추론.
    인용한 사람의 의견을 파악.
    글의 내용에서 내가 읽을 방향을 찾는다.
    구조를 이용해서 풀자. 구조 파악 능력?
    문제를 먼저 읽고, 정리된 것에 본문을 끼워 맞춘다.
    예시는 괄호를 친다.

  • @김용민-y6c
    @김용민-y6c 3 года назад +12

    글의 구조 파악은 실무에서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teamswag1949
    @teamswag1949 3 года назад +23

    와… 제가 고민하고 있었던 건데 이렇게 정확히 해결해주시네요.. 전에는 긴 지문을 목적없이 다 읽고 풀다보니 시간도 부족하고 중간 내용을 까먹고 그랬는데 이 방법으로 지문이 아무리 길게 나와도 시간이 현저하게 줄고 정답률까 확연히 늘어났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윤규 변호사님 !!

  • @starsanddust
    @starsanddust 3 года назад +24

    그저 빛,, 공부할 때 책보다 요약본이 있으면 그걸 먼저 읽으라는 게 당연한 소리였네요.. 문해력 시리즈 너무 좋아요••• 전국의 수험생들이 다 이윤규 변호사님 알았으면 좋겠다•••

  • @김영민-f9l
    @김영민-f9l 3 года назад +35

    머리숱 부럽다

  • @장미-m9e
    @장미-m9e 3 года назад +21

    아니 잘생긴 분이 목소리도 좋고 인품도 훌륭하시면 어떡해요ㅠㅠ 오늘도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sim2735
      @sim2735 3 года назад

      목소리 ㅈ간지임

  • @kelly-ef6hf
    @kelly-ef6hf 3 года назад +23

    기대를 하고는 있었으나 이렇게 입벌리고 본 적은 처음입니다. 이전에 올려주셨던 1탄을 여러번 보고 실전에 적용하며 단어간의 집합으로 내용 추론을 연습했는데요, 2탄은 정말 이런 강의를 이렇게 편하고 무료로 봐도 되는지 싶을정도로 큰 깨닳음과 가르침을 주시네요. 실제 저 문제를 저는 풀었지만 저야말로 순진하다 못해 바보스러울 정도로 지문에 집착했었습니다. 저는 다시한번 돌려보고 또 3탄을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나 양질의 컨텐츠와 지식나눔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5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출제자 시각에서 생각하면 누구나 저렇게 풀지 않을까 합니다 ^^

  • @MO-jb5wb
    @MO-jb5wb 3 года назад +7

    변호사님 저는 평범한 수능을 앞두고있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입니다. 변호사님의 유투브 채널을 우연히 접하게되고 일하실때 모습이 너무 멋있으시고 변호사가 정말 저한테 매력있는 직업으로 와닿아서 변호사란 꿈을 올해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공부방법에대해서 굉장히 회의감이 들고해서 변호사님이 쓰신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한다라는 책을 사서 오늘 배송받아 읽는중인데 정말 고등학교 1,2학년시절의 저와 정말 비슷한 부분도많았고 단 30페이지 정도를 방금 읽었는데 제 공부방법이 기회비용이 정말 크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층 더 철이 들고 성장하게되는 느낌이 정말 크게드네요... 이런 책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등학교 3학년시절에 제가 철이들게해주시고 확고한 꿈을 갖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한테 정말 큰 변화를 겪게해주신 분이네요.. 꼭 변호사란 꿈도 이루고 변호사님 책 읽고 꼭 수능도 좋은 점수 받아서 좋은 대학교 가도록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지우-2
    @지우-2 3 года назад +21

    문제는 세월이 지남에 따라 어려워지는데, 저는 조선시대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우-2
      @지우-2 3 года назад

      @학생강차운 구조적으로 글을 보는거랑 지문에서 물어보는바가 무엇인지 파악을 하고 글에서 필요한 부분 먼저 읽어라 같네요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7

      @학생강차운 어려운 글을 정리해 준 부분이 있으면 그게 글의 다른 부분이든 문제형식이든, 그걸 바탕으로 독해하고 풀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 @okoior79
    @okoior79 3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그냥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천천히 읽은 사람 여기 있습니다..

  • @Shubepapa
    @Shubepapa 3 года назад +4

    언어영역 스타강사보다 더 잘 가르치시네요 대박🤗👏👏

  • @임선생-l5u
    @임선생-l5u 3 года назад +8

    내용이 아닌 구조...
    와..이거구나

  • @leadrole_of_my_life
    @leadrole_of_my_life 3 года назад +11

    문해력 시리즈 정말 정말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외국책들을 한글로 번역한 책들 읽을 때 한국에서 쉽게 접하는 게 아닌 단어들과 예시들로 정신이 산만해지고 뭘 말하려고 하는지 캐치하는 게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꺼려졌었는데 앞으로 의식적으로 캐치해가며 읽을 수 있겠어요 :)

  • @주의기이한사랑
    @주의기이한사랑 3 года назад +1

    지식이 아닌 구조를 이용해서 풀라.
    감이 팍팍 왔어요 ^^

  • @할수있다하면된다
    @할수있다하면된다 2 года назад +2

    출제자의 의도 파악이 너무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 문제를 그냥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계속 머리를 건드려서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생각하며 풀어야겠어요..! 그럼 예측도 더 잘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박준형-z6p
    @박준형-z6p 3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매번 잠시 공부하다 지칠때 좋은 방송감사드리며 오늘또 들렸습니다. 혹시 조언좀 부탁드릴수있을까해서요 . 제가 공부방법을 몰라서인지 시험에 대입이 안되서요.
    민법은 기출문제를보고 하였으나 너무시험적용이 안되서요.주위에서는 이해를해야한다.정확이 몰라서 그런다 하는데
    인강을보면서 문제풀이를하면 너무문제대입이 안되서요. 가능하시면요.
    혹시 민법을 공부하는데 있어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변호사시험은 아닙니다 ㅠ

  • @21220675
    @21220675 3 года назад +53

    국어시험 시간안에 풀어본 적 없었는데
    관점을 바꾸고 연습하니까
    공무원 국어 널널하게 풀고 합격했습니다

    • @밤만쥬-r2f
      @밤만쥬-r2f 3 года назад

      선배님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 @꼬얌좌
      @꼬얌좌 3 года назад +1

      그...바뀐 관점이 어떠한 것인지요?

    • @21220675
      @21220675 3 года назад +10

      @@꼬얌좌
      저는
      추론능력을 연습하였습니다!
      전에는 지문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읽고 풀었는데, 그렇게 하니 시간은 오래걸리고 또 내용도 헷갈렸거든요.
      변호사님 채널에 공부법 재생목록이 있는데 저는 거기 영상 거의 다 보았습니다 추론능력 말고도 여러 수험적인 기술?을 알게 되었고 연습했어요!

  • @jae3905
    @jae3905 3 года назад +9

    지난번에 이어 또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독해력이 부족한지 알았는데 순진하게 글만 읽고 있었네요ㅠ. 문제를 통해 출제의도와 글의 내용을 어느 정도 생각하고 글을 읽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매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_m_4309
    @_m_4309 2 года назад +2

    글을 무작정 읽으려고 달려들지말고 추론하면서 , 중요 키워드에 집중하면서 읽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연습하면 좋아지겠죠?!

  • @Eng_1234
    @Eng_1234 3 года назад +5

    진짜 변호사가 될 정도로 똑똑하신 분들은 강사는 맘만 먹으면 금방 하시는구나...출제자 의도 바로 파악하기 참 어려운데ㅠㅠ

  • @박보경-e7o
    @박보경-e7o 3 года назад +12

    변호사님의 외모와 목소리에만 빠지지않도록 전략적으로 시청하는 것도 구독자의 실력입니다😏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 감사합니다 내용도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 @snowdrop0190
    @snowdrop0190 2 года назад

    그동안바보처럼문제를풀어왔네요ㅠ 지금당장이라도 변호사님께서푸신것처럼 저도 문제에적용하겠습니다

  • @형석김-d1f
    @형석김-d1f 2 года назад +1

    핵심 말하고자 하는 걸 뽑아내는것도 능력임.

  • @몬스-i8j
    @몬스-i8j 3 года назад +7

    설명해주시면 이해가되는데 내 것으로 만들기위해서는 엄청난 훈련이 필요할 듯. ㅜ ㅜ 컨텐츠 감사합니다.👍🏼🌈

  • @user-anaF091ish
    @user-anaF091ish Год назад +1

    허허허.. 수능 지문.. 저는 아주 순박한 생각을 했군요.. 전공자한테도 까다로울 수 있는 지문을 내가 한 번 풀어보겠어!(=표를 만들어보겠어)하고 읽다가 진땀을 뺐던 기억이 나네요;;

  • @이민우-q2o
    @이민우-q2o 2 года назад +1

    1. 저자의 생각을 먼저 읽으며 방향 파악
    2. 구조 파악 능력

  • @특혜-n8c
    @특혜-n8c 2 года назад +2

    파지. 내용을 파악하려면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게 중요하다!

    • @특혜-n8c
      @특혜-n8c 2 года назад +1

      변호사님께서는 죄뇌 우뇌를 모두 활용하셔서 글을 매우매우 입체적으로 잘 읽으시는 것 같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wonjunlee6803
    @wonjunlee6803 3 года назад +4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

  • @kiukium
    @kiukium 3 года назад +2

    6:01 9:35 9:45 9:55 10:10 10:30 11:30 12:20 12:54

  • @동하-n4s
    @동하-n4s Год назад

    이윤규 변호사님의 많은 공부영상 내용의..핵심을 요약하자면 뇌를 수동적으로 쓰지말자..ㅋㅋ 농담이구요
    영상 정말 여러가지 처음부터 계속 며칠간 반복해서 보니깐 이해안가고 안들리던 내용이 점차 들리게 되네요 한번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응애세력-l6l
    @응애세력-l6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어도적용이 될까요?

  • @MrDerek0518
    @MrDerek0518 Год назад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수능시험에 성인도 읽기 어려운 지문을 내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과거처럼 상위권 대학 본고사에서만 나오면 모를까. 암튼 문해력 시리즈 잘 보고 있습니다.

  • @L.priest
    @L.priest 3 года назад +2

    변호사님. 경찰준비 할 때 응용해보려 하는데
    기출문제 답지를 요약본 처럼 보고 교과서를 읽는 방법으로 해도 될까요?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4

      이야.. 엄청난 응용이네요 그렇게 하시면 되고
      그 방식을 공부법 총정리 영상이랑 단기합격 테크트리 영상에 남겨 뒀으니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 @마마하하1
    @마마하하1 3 года назад +2

    때로는 기술적접근법이라 생각한것이
    아 이게 오히려 정석아닌가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 @RinaHong-i2r
    @RinaHong-i2r 3 года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3 학생이고 의대, 수의대를 목표로 정시와 논술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변호사님 영상을 종종 보고있다가 처음으로 제 간절한 심정을 담아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모의고사를 풀면 국어 외 다른 과목은 점수가 잘 나와서 크게 걱정하진 않는데, 국어 점수의 일정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걱정이 많았습니다.(잘보면 100점, 1~2개 틀렸다가 못보면 4등급까지 내려가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영상을 보고 밑에 달린 올해 6월 모고 4~9번 문제풀이에 대해 적은 것을 보고 제 시험지를 펼쳐보니 비문학 문제를 풀때 제가 왜 시간이 오래걸렸는지,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해야하는지 조금 감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6월 모고 4~9번 풀이법 처럼 변호사님께서 문제를 접하실 때 어떻게 푸는 지 비문학 풀이법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은데 혹시 방해가 안된다면 메일이나 개인적으로 조금 여쭈어 보아도 될까요?? 정말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4

      음.. 기출 여러 번 풀어보시고 제가 아래에 남겨둔 방법들 적용해보시면 원리를 금방 아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 @짱구-w6g7m
    @짱구-w6g7m 3 года назад +9

    왜 어릴 때부터 책 많이 읽으라는지 알겠음ㅠㅠㅠ학창시절에 공부는 안 해도 책은 자주 읽어서 그런지 국어 베이스도 없는데 매번 국가직 국어 기출 75-85점 사이는 나오네요ㅎㅎ한자랑 고전에서 폭망;

  • @mybeautifulangel5364
    @mybeautifulangel5364 3 года назад +2

    이걸 애들이 봐야하는데... 자꾸 글을 이해하려고 하는 애들은 멈춰 우리는 법 과학 기술을 알 수가 없다는 사실을 간과함

  • @jdud5djs4c7cdvjs
    @jdud5djs4c7cdvjs 3 года назад +2

    잘생겨 머리도 좋아 형님 너무 인간미 없는거 아닙니까...ㅠ

  • @nni81e
    @nni81e 3 года назад

    수능글은 진짜 너무 어렵습니다. 그걸 구조화 하라니... 자꾸 회피하고 막읽어 들어가고 싶네요. 글이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데 내가 과연 구조화 요약 할 수 있을까?... 지금심정: 에이몰라 그냥읽을래... 읽다보면 이해되겠지? (희망) 몰라도 읽고나서 문제보면 뭐라도 떠오르겠지?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나중에 지나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능글은 정말 짧고 쉬운 편에 속합니다
      객관적인 사실을 아시면 인식도 바뀌시지 않을까 합니다..!

  • @프레스트1
    @프레스트1 3 года назад +1

    변호사님은 한자급수가 어떻게 되시나요?

  • @landcold
    @landcold 3 года назад +1

    법공부중인데 법과목은 어떻게해야되나요?ㅠㅠ무조건 암기인가?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4

      법학은 이해과목이지 암기과목이 아닙니다

    • @landcold
      @landcold 3 года назад

      @@DreamSchool_KR 변호사님 댓글감사합니다..ㅜㅜ 해사법공부중인데 주체자 신고자 신고일 강행규정 이런게 너무 헷갈립니다...문제풀때도 정확하게아는것이 아니라 약간 눈에 익은것으로 푸는거같아서 불안하네요...

  • @이제관-g7m
    @이제관-g7m 3 года назад +2

    고등학생들이 꼭 봤으면 하네요 ㅎㅎㅎㅎㅎ

  • @eqw-x5h
    @eqw-x5h 3 года назад +7

    좋아요

  • @천하대우주
    @천하대우주 3 года назад +2

    영상을 보니 고구마백개 먹은거처럼 답답하네요 변호사님처럼 하는건 지금으로선 어려울거 같고 첨에 어떻게 해야 이렇게 할수있는지부터 알아야 할거 같아요
    변호사님 말씀은 좋은데 갑자기 초급패스하고 갑자기 중급 고급으로 수업하는 느낌?ㅠ
    어느 정도의 스킬없는 사람은 말씀을 이해하고 행동하기가 어려울거 같아요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1

      앗 1편부터 보셔야 내용을 파악하실 수 있고
      여기서는 주어진 것을 이용해서 읽지 않아도 되는 건 넘긴다는 것만 아셔도 됩니다 ^^

  • @최원우-z2p
    @최원우-z2p 3 года назад +1

    설명은 쉽고 이해되는데 기본 지식 부족한 저한테는 부족한 기본을 먼저 익혀야 될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

  • @kunlopapa
    @kunlopapa Год назад

    변호사님 혹시 읽을때에는 속읽기를 하시나요?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Год назад +1

      속읽기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눈으로만 읽습니다

    • @kunlopapa
      @kunlopapa Год назад

      @@DreamSchool_KR 우선 1년이 지난 영상에도 바로 답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읽기라는게 있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바는 책을 읽으면서 속으로 소리를 내서 읽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문장 단위로 빠르게 읽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께서는 속으로 소리내서 읽는게 아니라 눈으로만 읽으시나요? 그게 맞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읽어야지 변호사님과 같이 읽을 수 있을까요?
      다시 한 번 바쁘실텐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Год назад +1

      @@kunlopapa 책 읽기는 정말로 읽는 게 아니라 추론이 되어야 합니다. 단어들 빠르게 훑으면서 구조와 내용을 추론하고 확인하는 식으로 읽으셔야 합니다
      따라서 속읽기는 하시면 너무 느립니다

  • @Sophia-x6p3j
    @Sophia-x6p3j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카이-m6m
    @카이-m6m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강민수-t1m
    @강민수-t1m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최영민-v1v5w
    @최영민-v1v5w 3 года назад

    변호사님 감사합니당 !!!!

  • @ctw10
    @ctw10 3 года назад

    참 좋은 세상이다

  • @ssoya..
    @ssoya..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김예린-e9t
    @김예린-e9t 2 года назад +1

    질문이 있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다른 문해력시리즈는 읽기에서의 완급과 이미지를 통해 오래 기억하는 부분들은 공감이 되고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러나 본 영상에서의 작년 6평 풀이에서 선지간의 논리나 추론,발췌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의구심이 듭니다.전제는 변호사님처럼 높은 수준의 추론력과 독해력, 빠삭한 출제의도 캐치인 것 같은데요.과연 6개월 남은 시점의 학생인 제가 해낼 수 있을까요?그럼 그 수준에 도달하기 전까진 지문 ㅡ 문제 순으로 해야할까요?또 내용이해를 위한 공부 시 어느 정도까지 이해를 해야할 지 너무 막막합니다…

    • @김예린-e9t
      @김예린-e9t 2 года назад

      불안해할 바엔 그냥 인강을 듣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요 ㅠㅠㅠ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2 года назад +2

      비슷한 유형문제들 기출만 모아놓으시고(를 참고할 때... / [A], [B]에 대한 이해로... / 이런 식으로 지문은 다르지만 문제유형은 같은 애들끼리) 여기에 내 인생이 걸려 있다 생각하시고 6개월 내내 분석하세요
      1) 이 문제를 통해 출제자가 '어디를' 읽기를 원하는건지(서로 중복된 단락을 읽게끔 문제를 내지 않습니다 분석해 보시면 아실 거에요)
      2) 어떤 것을 측정하는 것인지. 예를 들어 「㉡은 솥과 시루가 녹슨 상황을 제시해 끼니조차 잇지 못하는 생활이 지속되는 향촌 사대부 가정의 궁핍함을 부각한다.」 이런 선지가 있다고 하면,
      - ㉡은 솥과 시루가 녹슨 상황을 제시해 = 팩트
      - 끼니조차 잇지 못하는 생활이 지속되는 향촌 사대부 가정의 궁핍함을 부각한다. = 평가
      이런 식으로 팩트와 평가가 나눠집니다.
      한 가지만 예로 들어보면, 많은 경우에 '팩트 자체가 다른 것 또는 지문에 나와있지 않은 팩트를 주는 게' 답입니다. 어렵게 내면 평가 부분을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결합시키죠.
      편하게 인강에 모든 걸 맡기고 갈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로 인생이 걸렸잖아요? 인강 들으시면서 꼭 기출들 유형별로 모아 놓고 분석하는 작업을 하세요. 안 되는 게 어딨어요 내 인생이 걸렸는데 해내야죠? 할 수 있습니다 :) 화이팅!

    • @김예린-e9t
      @김예린-e9t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듣던 인강에선 모든 문장을 다 읽고 다 이해 이런걸 알려주시다 보니 변호사님 방법과 배치되어 혼란이 왔던 것 같습니다. 꼼수 공부법 등 다른 영상도 참고해가며 알려주신 바를 토대로 스스로 기출 분석과 요약을 해가며 내용 이해가 어려운 부분 위주로 인강을 들어보겠습니다.바쁘실 텐데 금방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먼저 자신감부터 가져보겠습니다!!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2 года назад +2

      @@김예린-e9t 둘 다 틀린 방법은 아니에요
      인강의 방식은 한약 먹어서 천천히 끌어올리는 느낌, 저나 일본에서 많이 쓰는 방식은 바로 수술하자는 방식이라 둘 다 혼용이 됩니다
      일본도 과거에는 다 읽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특히 도쿄대 입학생들은 무조건 문제부터 봅니다
      두 방법 모두 잘 연구해보시기 바래요 어느 순간 돈오하실 거에요 화이팅!

  • @alxososnddux
    @alxososnddux Год назад

    요즘 수능은 이런 식의 일대일 매칭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내용을 이해하고 생각해야만 풀리게 설계됩니다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Год назад +1

      21년도는 벌써 과거가 되었군요...!
      사실 읽고 이해해야 풀린다는 오해가 많지만, 전공자인 저도 법학지문 정말 읽고 이해해서 풀면 30분씩 걸립니다
      글의 구조를 읽고, 문제를 풀기 위한 한도에서의 이해력을 점검하는 거라, 내용을 이해하고 생각해서 푸는 것은 애초에 수능의 취지랑도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 @practicehardwork1174
    @practicehardwork1174 2 года назад +2

    인용문을 그냥 읽지말고 왜 인용했는지를 궁금해해보자

  • @멍멍이진돗개
    @멍멍이진돗개 3 года назад +1

    순박이라니~~~ㅋㅋㅋ 순수 ㅋㅋㅋㅋ 반어법이신거죠~~?^-^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6

      출제자가 '읽고 풀라'고 했다고 정말 읽고 푸는 분들은 순박하신 거죠 정말 다 읽고 풀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ㅎㅎ

  • @NO-sf7zh
    @NO-sf7zh 3 года назад +2

    변호사님 그럼 제시문을 유기적으로 엮어읽지 말고 문제 유형에 따라 효율적으로 발췌독 하라는 말씀 이신가요?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1

      "유기적으로 엮어 읽"는게 어떤 방법인가요? 시험에서 묻는 것이 적힌 부분만 읽으면 되죠 그게 비문학이든 아니든 모든 시험은 그렇게 접근합니다!

    • @NO-sf7zh
      @NO-sf7zh 3 года назад +1

      즉 문제를 왔다갔다 안 치고 한번에 풀기위해 제시문 자체를 이해하는 방법입니다.(요즘 입시판 비문학 컨텐츠에서 주류) 그러면 변호사님이 저 비문학을 푸실 때는 처음부터 다 읽지 말고 문제부터 읽고 필요한 부분만 찾아 풀이하는 방식인거죠?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3

      @@NO-sf7zh 왜 그렇게 푸는지 잘 이해는 안 되네요.. 그건 달리 말하면 아무런 방법이 없는 것 아닌가요? 그냥 읽고 풀라는 것인데 요즘 그게 대세라니 신기하네요..

    • @NO-sf7zh
      @NO-sf7zh 3 года назад

      @@DreamSchool_KR 네 몇년 전 까지만 해도 변호사님 방법 일명 써칭이 대세였다가 지문 난도가 바뀌면서 그읽그풀이 대부분 입니다! 전 변호사님 방법이 더 잘 먹히는 것 같네요.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1

      @@NO-sf7zh 난이도와 방법변경은 아무 연관관계가 없죠..! 방법레벨를 올려야지 그걸 바꾸는 건 이상한 짓입니다

  • @찬미-r6g
    @찬미-r6g 3 года назад +1

    눈알이라니....와우...

  • @xxx5785
    @xxx5785 3 года назад +1

    변호사님 저는 10:54초 부터 말씀하신 부분에서 문장이 두개로 나누어져있음을 알아채기, 이중문장 알아채기, '이에따라'라는 말의 형식 이해하기를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의 방법대로 풀더라도, 이런 식으로 문장의 구조를 읽어내는 능력이 있어야 시너지효과를 낼 것 같은데, 이는 어떻게 훈련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5

      그런 것은 많이 읽으려고 하지 마시고
      어떤 문장을 인식할 때 나의 인식회로가 작동을 하지 않아서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인식회로를 만들어 줘야 해요
      기호나 약어, 연필표시 같은 것으로 끊어보는 방법 등, 내가 보기 편한 방법으로 표시해서 읽는 방식을 만드시고
      다른 글을 대상으로 테스트해서 잘 작동이 되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글을 통째로 읽지 마시고 그런 문장이 나오는 부분만 서칭해서 연습하셔야 해요

  • @winwinlawkim6708
    @winwinlawkim6708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orange4215
    @orange4215 3 года назад +2

    매번 영상볼때마다 많은걸 얻어갑니다,, 변호사라 그러신지 목소리도 아나운서같으세요,, 저는 찐팬입니다!!4학년 초등아이 책을 어떻게 읽혀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루에 한시간 읽는데 눈으로 대충봐서 음독을 시키고 있어요 책내용 줄거리 잘모르고 어휘도 안느네요,, 초딩때 훈련하면 좋을 독서법 알려주세용^^

  • @ulknhanramen
    @ulknhanramen 3 года назад +1

    변호사님 혹시 리트 언어이해 지문도 풀어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9

      리트를 예시로 들면 영상 보시는 분들이 다 도망쳐 버리실 것 같은데요… ㅎㅎ

    • @keepingroutine
      @keepingroutine 3 года назад +1

      @@DreamSchool_KR ㅋㅋㅋㅋ 변호사님의 큰 배려

  • @판다고황
    @판다고황 Год назад

    6:00 12:45

  • @페이션스-n8z
    @페이션스-n8z 3 года назад

    그레이트 이윤규⭐

  • @SpeedhackNO1
    @SpeedhackNO1 3 года назад +4

    잘생기셔서 집중이 안돼요 ㅠㅠ

  • @gosumdouch736
    @gosumdouch73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다른 분들은 보통 저렇게 글을 안읽으시나요? 저는 당연히 핵심 내용만 뽑아내기 위해서 중간에 딱 저렇게 건너 뛰고 읽어왔는데... 오히려 제가 책을 대충 읽고있는 줄 알았거든요

  • @kiukium
    @kiukium 3 года назад

    6:30 7:18 8:18

  • @빈이-y1c
    @빈이-y1c Год назад

    [정리된 표나 문장이 있는 글 읽기]
    1.하나하나 다 읽지 말기
    2.확인하는 정도로 읽기.
    (문제 푸는 경우, 키워드로 빠르게 확인)

  • @Ben-rb7bo
    @Ben-rb7bo 3 года назад +1

    변호사님 5급 피셋으로도 예시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3

      문해력 시리즈는 이제 업로드 예정이 없는데... ㅠㅠ
      5급 피셋은 글이 엄청나게 짧아서 영상에서 알려드린 정도면 바로 적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Ben-rb7bo
      @Ben-rb7bo 3 года назад

      @@DreamSchool_KR 뭔가 변호사님 문제 풀이하시는게 넘 궁금했습니다 ㅎㅎ 참고해서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ynamicbusaner
    @dynamicbusaner 3 года назад +4

    이번엔 4등!!!

  • @dog-honey2
    @dog-honey2 3 года назад

    잘생겼어요

  • @MNSHL
    @MNSHL Год назад

    🎉 수능 국어 해설

  • @이민호-z4h
    @이민호-z4h 2 года назад

    아이고 머리가 ㅎㅎㅎ

  • @ctw10
    @ctw10 3 года назад

    글의 구조를 파악해라

  • @kiukium
    @kiukium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해당 영상 내용을 통해 문제에 적용시켜 보고 있는데요
    22년 6월 PCR 지문도 문제에서 지문으로 가서 필요부분만 발췌독으로 풀이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시는지 문의드립니다
    해당 문제는 문제에서 키워드를 뽑아서 지문으로 갔을때 선지 판단하려면 넓게 읽어야 되고 결국 전체를 이해해야 답을 맞출 수 있는것 같아서요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1

      전체상 파악하는 것은 다른 문제까지 풀면 당연히 되게 되어 있지요 다른 분 질문에 남겨둔 문제풀이 순서 댓글을 면밀히 곱씹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편 영상도 꼭 보시구요 ^^

  • @마멋-w4s
    @마멋-w4s 3 года назад +13

    항상 존경해왔고 평소 공부법에서 도움을 많이 받는 대학생입니다. 현재 수능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의문점이 생겨서 댓글 남깁니다.
    독해에서 글을 다 이해하지 않고 일부 보기 문제를 저렇게 구조를 이용해서 푸는 테크닉은 평소 동의해왔으나, 저것들이 먹히지 않는 부분들이 존재하고 이런 것들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22년도 6평 인과론지문의 보기문제는 글 전체를 이해해야 비로소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변수들이 있기에 변호사님이 소개해주신 테크닉은 그냥 테크닉으로서 받아드리라 하고, 실제 수업할 땐 학생들에게 이해력 자체를 위주로 수업합니다.
    이에 관해서 변호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15

      출발점이 서로 다른 것이죠
      비문학 독해의 경우 전부를 읽지 않아도 풀리는 것이 80% 정도니까요
      결국엔 전부를 다 읽더라도, 어떤 부분에서 어떤 답을 낼 수 있는지를 알고, 굳이 다 읽을 필요가 없는 문제가 존재한다는 점을 인식하면 출발점을 다르게 가져가게 되어 있죠
      수능의 경우 지금 몇번을 제외하면 법학지문이 계속 나오고 있고,
      저는 법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지금 10년이 넘게 법공부만 하고 있지만
      수능법학지문을 정말 그대로 '읽고'서는 제 시간 내에 한번도 풀지 못했습니다
      제가 8지선다 사법시험 문제를 70분 중 30분 정도면 다 푸는데,
      수능 법학지문은 시간이 보통 고3의 2~3배가 걸립니다
      테크닉을 바탕으로 이해로 나가야만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테크닉으로 접근했는데 안 풀린다 → 그럼 정말 시간투자 해서 읽고 풀겠다
      시간투자해서 읽고 풀자 → 되는 것들 테크닉을 쓰겠다
      이것은 수능뿐 아니라, 다른 국가시험들까지 두루 경험하면 당연히 전자로 접근해야한다는 것으로 귀결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수능 국어는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문제 자체로서는 난이도가 쉬운 편이어서 '읽고 풀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 같지만 그게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고,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11

      +6평 문제도 제가 스킬로 한번 풀어서 올려보겠습니다!

    • @마멋-w4s
      @마멋-w4s 3 года назад +5

      @@DreamSchool_KR 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수능국어 강사를 준비하는데 어쩌면 수업 관점을 바꿔서 다시 공부해봐야겠네요.
      영상 올려주시면 꼭 찾아보겠습니다.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22

      @마멋 금방 문제를 찾아봤는데, 저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전제) 일단 문제 4, 5, 6, 7을 보면 7을 제외하면 모두 지문에 대해 맞는 설명들을 말하고 있죠. 따라서 이게 인과와 동서양에 대한 글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주제 확정하고 문제 풀이 바로 시작.
      문제풀이 에서는,
      ① 전혀 읽지 않아도 풀 수 있는 것이 9번이므로 가장 먼저 풀고
      ② 문제4도 읽지 않아도 선지 3, 4가 서로 모순관계죠 따라서 3, 4번 중에 답이 있을 것이므로 나중에 확인하면 되는데, 결과적으로 문제7을 풀면 자동으로 선지4가 맞는 지문이라는 걸 알 수 있어서 답은 3입니다. 이것도 읽지 않아도 되는 문제이고,
      ③ 문제5는 부분적으로 읽는 문제이죠. 선지 1은 과정이론, 2는 처벌, 3은 근대 이후 서양철학자, 4는 한대 재이론, 5는 송대라는 단어만 찾아서 근처를 읽으면 되죠. 역시 전체를 읽지 않아도 되고,
      ④ 문제 6은 당장 봐도 어려워 보이므로 일단 패스,
      ⑤ 문제7은 당연히 ㄴ이 있는 단락부터 읽어야 겠죠? 출제자가 일부러 여러 부분을 중복해서 묻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래서 선지 3, 4, 5를 먼저 처리하는데 읽어보면 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ㄱ도 그 전후로 읽습니다. 여기서는 ㄱ, ㄴ이 포함된 부분만 읽은 결과인데, 답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역시 전체를 읽지 않죠.
      ⑥ 문제8은 제시문은 읽을 필요가 없죠. 문제 5와 똑같은 방식으로 해당부분만 읽고 풀면 답이 2번이라는 걸 알 수 있죠. 조선시대에 무슨 물리적 감응이 있을리가 없기도 하구요.
      ⑦ 남은 문제는 문제6인데, 이건 진짜 읽고 이해해서 푸는 게 아니라, 엄청나게 어려운 말들 중에서 쉽게 풀어써둔 보조문장만 읽으면 풀리는 문제입니다. 다만 이번 영상에서 다룬 것과는 전혀 다른 형식이죠. A라는 형식만 비슷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여튼, 보조문장들만 밑줄을 치면, "즉 , 바나나는.. 원인인 것이다." "과정 1과 과정 2의 교차 이후 스크린상의 그림자 역시 변한다" "이처럼 과정 3은... 전달할 수 없다" 이렇게 3문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두번째 보조문장이 선지4와 정면으로 배치되네요. 과정 1, 2를 과정 2, 3으로 썼으니까요. 따라서 이 부분도 A만 읽고 풀립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 @마멋-w4s
      @마멋-w4s 3 года назад

      @@DreamSchool_KR 스스로가 국어를 매우 잘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천외천이네요. 테크닉을 바탕으로 지문을 접근하니 새로운 것들이 보입니다

  • @SpeedhackNO1
    @SpeedhackNO1 3 года назад

    문장보니 솔직히 너무 어질어질해요...

  • @김태훈-u7q1c
    @김태훈-u7q1c 3 года назад +2

    수능지문이 중~중하라고욧..??!!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года назад +4

      성인시험 중에는 국어 장문독해를 요구하는 시험은 이것보다 어려운 것이 많이 있습니다.. 😱

    • @김태훈-u7q1c
      @김태훈-u7q1c 3 года назад

      의문이라기보다는 놀라는 표현이었습니다..!!ㅎㅎ

  • @k1tsune705
    @k1tsune705 3 года назад +2

    1111

  • @신재호-x4x
    @신재호-x4x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나라 말이나 글은 너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