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대는 왜 빵꾸 맛집이 됐는가|정시 서/연/고는 상위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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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7

  • @또로록땍때굴
    @또로록땍때굴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제부터 서울대는 빵꾸똥꾸라고 부르면 될듯

  • @Betterlily-m6x
    @Betterlily-m6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노.불.독 이 뭔가요?
    불은 불어 독은 독어 인것 같은데요. 노는 뭔가요?

    • @서정은-x9j
      @서정은-x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어 (러시아어) 아닌가요?

  • @whudup5666
    @whudup5666 Год назад +8

    이런 거 보면 지금 문과로 서연고 못 가면 예전 가나형 때 문과로도 못 갔을 듯. 가끔 나형 문과로 서연고 간 거 만만하게 보기도 하는데 막상 인문 누백 보면 별 차이 없네. 이과생들의 교차로 누백이 올라간 거겠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인문 누백이 n%라는 건 결국 문과에서 n% 내에 드는 실력이어야 들어간다는 의미는 마찬가지니까... 즉 이과 교차로 올라간 그 누백이 예전 누백과 비슷하다 → 예전과 비슷한 실력이 들어간다. 수학 통합만이 아니라 정시 정원 확대를 같이 생각해보면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도 대강 이해되고

    • @sazzzzzzz8778
      @sazzzzzzz8778 Год назад +14

      들어가기 위해 쏟아야 하는 노력이 나형시절과는 비교가 안되니까 무시하는 여론이 생기는거

    • @whudup5666
      @whudup5666 Год назад +2

      ​@@sazzzzzzz8778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는 거죠. 저랑 얘기를 나누다 보면 거의 끝에서는 이해를 하시고 수용하시거나 추가 반론 없이 조용히 가시더라고요. 또 어떻게 보면 제 원댓글의 내용 자체가 애초에 그 얘기이라 잘 이해해보면 아마 이러한 댓글은 달리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니까 조금 직설적으로 얘기해보면, 댓글을 다신 것부터 이 댓글에 공감을 누르신 분들은 사실... 내용을 잘 이해 못하신 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들어가기 위해 쏟아야 하는 노력이, 정시 합격 난이도가 훨씬 더 높아졌을 줄 알았는데 막상 누백이라는 '최종 결과'를 확인해보니 그렇진 않았다는 얘기에요. "수학 등급 따는 난이도도 훨씬 더 어려워졌고 이과생들 교차의 영향도 상당하니 입학 난이도도 분명히 더 올라갔을 것이다"라는 판단은 단지 자신이 원하는 결론을 듣고 싶어서 그에 유리한 변수만 취사선택 해서 나오게 되는 판단이에요.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었고요.
      하지만 잘 생각해봅시다. 나형 시절과 통합 시절의 "인문 누백 n%"의 의미가 달라지나요?
      i. 가령 문과생 10,000명 중 상위 1%면 문과 100등이 될 텐데, 나형 시절 문과생 10,000명 중 상위 1%든 통합 시절 문과생 10,000명 중 상위 1%든 모두 결국 문과생 중 100등이라는 점이 달라지나요?
      ii. 그렇다면 자기가 문과생 중 상위 1%, 위 예시로는 10,000명 중 100등이었는데 갑자기 수학이 통합되고 이과생들이랑 등급 나눠 가지면서 수학 등급 떨어진다고 해서 '문과 100등'이라는 게 바뀔까요?
      iii. 한편 문과로 A대학을 가려면 가나형 때도 문과 1% 안에 들어야 했고, 통합 때도 문과 1% 안에 들어야 했다면, 즉 위 예시대로면 가나형이든 통합이든 문과 10,000명 중 100등 안에 들어야한다는 것인데 두 경우 간 난이도에 큰 차이가 있을까요?
      iv. 여기서 호옥시나 반박해보겠다고 "수험생 수가 매해 달라지는데 설명에 사용된 예시는 가나형이든 통합이든 10,000명으로 수가 동일할 때를 가정한 것이라 다 틀린 말이다!!" 이러실까봐(이 정도로 멍청한 분들도 계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 게, 애초에 이 설명을 위해서는 그냥 1% 혹은 n%라는 값으로만 얘기해도 되는데 이러면 꼭 못 알아들으시는 분들 계셔서 쉽게 설명하려고 10,000명과 100등이라는 예시를 든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몇 명이었냐로 제 설명이 부정되진 않습니다.
      따라서 수학 등급 따는 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졌음에도 결국 문과에서 똑같이 상위 n%라면 그 실력은 비슷하다 봐야죠. 다시 말해서, 가령 문과 상위 1% 내에 들기 위해 요구되는 실력 혹은 노력이 수학이 통합됐다고 크게 달라질 게 있나요 지금 논하고자 하는 걸 간단히 얘기해서 결과상 '문과 중에서' 정시로 몇 등까지 연고대에 들어갔냐인데? (더 정확하게는 몇 %까지)
      만약 들어가는 난이도가 나형 때보다 더 어려워졌다면 그만큼 인문 누백이 더 올라갔겠죠

    • @낙성대에서천호동까지
      @낙성대에서천호동까지 Год назад

      그건 교차로 들어오는 이과가 없을 때나 가능한 얘기고, 실질적으로는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문과를 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과+원래 문과 모집단 내에서 n% 안에 들어가야 원하는 대학을 가는 거지

    • @whudup5666
      @whudup5666 Год назад

      ​@@낙성대에서천호동까지 예...? 그러니까 설령 인문 누백이 n%로 같더라도 나형 세대는 "문과에서만" n%인 반면, 통합 세대는 "문과를 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과+원래 문과" 내에서의 n%이기 때문에 후자가 더 힘들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잘 이해한 것이라면 이건 님이 제 얘기를 잘못 이해하신 거예요. 제가 말하는 통합 세대 인문 누백이란 통합 학번 때 계산된 문과 학생들 간 누적백분위인데 여기에 어째서 '문과를 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과'가 포함되었다고 보시는 건가요? 저 누백의 분모, 분자에 이과생들은 포함돼있지 않습니다. ( ∵ 문이과 같이 포함된 누백 자료는 또 따로 있음. 인문 누백은 문과생들만, 자연 누백은 이과생들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물론 그들의 '영향'으로 누백에 '변화'가 있었겠죠. 근데 그냥 그런 저런 변수로 막 바뀌고 어쩌고 하다 결국 나온 '최종 결과'가 저거라니까요?? 솔직히 이걸 부정하시는 분들 보면 그냥 나형 문과를 지나치게 얕보는 심리에서, "분명히 통합 세대 문과가 더 빡셀 거야 정시든 뭐든"이라고 이미 결론을 내버리고 그 생각에 맞춰서 자료를 억지스럽게 해석하고 제대로 된 해석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왜 그런 느낌을 갖게 되는지야 이해되지만 그래도 사실 판단은 제대로 하는 게 올바른 거잖아요? 그런데 너무 그 무시하는 생각에 끼워 맞춰서 자료를 바라보는 것 같아요.
      ***
      가령 윗 세대들이 요즘 대학 가기 쉬워졌다면서 정시 의대 합격까지 얕보는 사람들 보면 무슨 생각 들어요? 수험생 수가 어쩌고~ 수학 범위가 어쩌고~ 문이과 합쳐져서 어쩌고~... 저는 그럴 때마다 그냥 자연 누백을 확인해보라고 해요. 통합 세대든 가나형 세대든 어쨌든 이과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한 자연 누백 자료가 있고 그냥 그거 보면 답 나오니까(그건 아니라는 걸) 뭐 어쩌고 저쩌고 다 필요없고 그 값이 바로 각종 변수의 영향이 다 종합된 '결과'니까.
      그리곤 결론냅니다. "그 때 이과 정시로 의대 못 가셨다면 지금이었어도 그렇게 못 갔을 겁니다"라고요. 지금 제가 말하고 있는 얘기도 비슷한 논리에요. 그리고 비슷한 결론을 제시한 거고요. "지금 문과 정시로 연고대 못 가셨다면 예전이었어도 그렇게 못 갔을 겁니다"라고요...

    • @whudup5666
      @whudup5666 Год назад +3

      이렇게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전에는 문과생이 1만명이 있었다면 그 중 정시로 상위 100명까지 서연고 문과계열 학과에 들어갔다고 합시다. 어 그런데 요즘에는 서연고에서 정시 정원을 두 배 가까이 늘리고, 메디컬 선호도도 날로 증가해 서연고와 메디컬 동시 합격자 중 메디컬을 선택하는 비율이 전보다 조금 더 늘어났다고 하네요? 즉 서연고 정시 합격 난이도 자체가 대폭 내려간 거예요. 그러자 여기까지만 봤을 땐 오히려 나형으로 들어온 연고대의 선배 학번들이 '아 뭐야 지금 수능 봤으면 나 서울대 갔을 듯??'이라는 생각을 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모두 잘 알고 계시듯 수학 통합이라는 큰 변수가 있었습니다. 이 변수의 영향은 충격적일 정도로 컸어요. 연고대조차도 문과계열 정시 합격 인원 중 절반이나 이과생들인 거예요. 아래 급간 대학으로 갈 수록 더하고요. 자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드려보겠습니다. 이 상황들을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문과에서 정시로 연고대를 합격하기 위한 난이도가 과연 크게 달라졌을까요? 저는 이 답을 제 주관적인 느낌에 의존해서가 아닌 인문 누백이라는 숫자로 된 결과를 통해 알게 된 겁니다.

  • @ypj5275
    @ypj5275 4 месяца назад

    25년 전에도 연고대 공대 3%였습니다.
    그때보다 학령인구가 절반으로 줄었는데 여전히 3%인 건 정시 인원을 줄여서 입니다.
    당시도 평균이 3%였고 실제 컷은 4~5%대였습니다.
    만약 지금 수시 인원까지 생각한다면 평균은 6~7%이고 실제 컷은 8~9% 정도 될 것입니다.
    물론 연고대는 이러한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정시 인원을 절대 늘리지 않을 겁니다.

  • @veako9379
    @veako9379 Год назад +26

    진짜 이런거보면 설대가 연고랑 같이 묶이는거 존나 싫어하는 이유가 있네 ㅇㅇ

    • @Yeonwoo.04
      @Yeonwoo.04 Год назад +9

      말이 서연고지 서//연고인건 반박할 수가 없긴함

    • @zzzzzz3505
      @zzzzzz3505 Год назад +6

      저 “SKY” 다녀요

    • @morijin-iz8ds
      @morijin-iz8ds Год назад +8

      서울대 하위과는 연고대 높은과랑 엮여도 할말 없긴함

    • @sazzzzzzz8778
      @sazzzzzzz8778 Год назад +1

      @@zzzzzz3505스카이법칙 ㅋㅋㅋ

    • @user-hl8ef4mf3r
      @user-hl8ef4mf3r Год назад +2

      @@morijin-iz8ds 반도체나 자동차같은 계약학과 아니면 이과는 거의 안 겹치고 문과도 통계 빼곤 아예 안 겹치던데

  • @justinjeong813
    @justinjeong813 Год назад +2

    컴퓨터공학은 유동추론 시공간 높아야 되는데
    sky지원애들은 전과목 다 상인애들이라서 저렇게 특정분야 전자나 컴공 옛날부터 펑크 계속 나던곳이었음

  • @user-vb6jh5ej5e
    @user-vb6jh5ej5e Год назад +19

    서성한 중경외시도 알려주세용!!

    • @user-vb6jh5ej5e
      @user-vb6jh5ej5e Год назад

      그리고 한양대 문이과 교차지원 얘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연세대정외과25학번
    @연세대정외과25학번 Год назад +2

    누백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진학사 기준 평백이 86.3인데 그러면 누백이 14.7인가요 ㅠㅠ?

    • @태형-f3b
      @태형-f3b Год назад

      평백이랑 누백이랑 다릅니다

  • @디-f5s
    @디-f5s Год назад +2

    다 1인데 수학만 3인 문과 케이스도 알려주세요ㅠㅠ

    • @원지-m9y
      @원지-m9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학 꽉찬 3이면 가능할수도

  • @kittycykim
    @kittycykim Год назад +2

    이대도 알려주쎄요!

  • @나나나-z7l
    @나나나-z7l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혹시 평년보다 영어가 더 어렵게 나와서 1등급 퍼센테이지가 감소함으로써 고대의 입결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영향력이 얼마나 될까요ㅠㅠ

  • @집갈래yo
    @집갈래yo Год назад +4

    선생님 혹시 입시의 기세 할인을 언제까지 진행하시는지 여쭤도 될까요?!

  • @Zugxwang
    @Zugxwang Год назад +4

    자 이제 내려주세요 저만보겠습니다

  • @그냥고3
    @그냥고3 Год назад +1

    국어 언매 백분위 89
    수학 미적분 백분위 100
    영어 2등급
    한국사 1등급
    물리 백분위 79
    지구 백분위 98
    고려대 수학교육과 혹시 가능할려나요😭😭

    • @Jinihyun
      @Jinihyun Год назад

      흐억 물리 너무 아깝네요 물리 지과만큼이였으면 쌉가능인데.. 미적 그래도 100이면 표점 개깡패니까 노려볼만 하지 않을까요오

    • @tia-rg6rs
      @tia-rg6r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되죠

  • @조수아-k7u
    @조수아-k7u Год назад +2

    미인정 지각이 3번 있는데 학종쓸때 타격이 있을까요..담임선생님은 3번 정도는 괜찮다고 하셨는데 민영쌤은 학종에서 미인정은 크다고 하셔서요..

  • @just.5090
    @just.5090 Год назад +1

    한양대 해주세요

  • @무궁냥닝겐
    @무궁냥닝겐 Год назад +18

    민영쌤! 작년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
    현역 정시고 언매 83에 미적 100 영어 1 물1 50 지1 50입니다
    혹시 저 정도 성적이면 지거국 의대나 경희대 치대 안정이라고 보시나요?
    모의지원 사이트 돌려보고 있기는 한데..
    시대나 강대 잘하는 N수생 형누나들이 얼마나 잘본지 모르겠어서 가늠이 안되네요

    • @user-ml5nl3nc5d
      @user-ml5nl3nc5d Год назад +5

      와 너는 의사될 자격있다 수과탐만점 지리네ㄷㄷ천재임?

    • @yulso956
      @yulso956 Год назад

      언매 미적기준 갈만하지 않나? 83이 존나 애매한 숫자네.. 확답이 안나올듯

    • @재현-l3w
      @재현-l3w Год назад +7

      의대는 좀 애매하고, 치대는 설대랑 연대 빼곤 다 될 듯

    • @user-gx8nn9pr3i
      @user-gx8nn9pr3i Год назад

      영어를 적어놔야지 임마

    • @김아무-u7r
      @김아무-u7r Год назад

      메디컬은 영어도 중요해서 영어도 써줘야함

  • @봄날-e2g
    @봄날-e2g Год назад +1

    22년 자료를 23년으로 사용하네 엉뚱한 자료로 방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