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 잊어 버린 걸 아니, 다 잃어 버렸나? 답을 쫓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 거야 돌아서던 길목이었어 집에 돌아가 누우면 나는 어떤 표정 지을까? 슬픔은 손 흔들며 오는 건지 가는 건지 저 어디쯤에 서 있을 텐데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 자꾸만 아른대는 행복이란 단어들에 몸서리 친 적도 있어요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저 봐, 손을 흔들잖아 슬픔이여 안녕" 바람 불었고 눈 비 날렸고 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바람 불었고 눈 비 날렸고 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오랫만에 들으니 참 보고싶네 지긋지긋한 슬픔에서 해방 이제 행복만 빨리 만나요🙈🙈🙈🙈🙈 보고싶고 새 앨범도 궁금하고 하여튼간에 너무 조으네 아무튼 사랑해 정훈아 가끔 귀돌아보면 네가 서있을듯 상상해보니 웃겸😍😍😍😍 그럼 기절🙃🙃🙃🙃🙃 마지막 곡 잘자요 사랑해 정훈아 💌💌💌💌 Good 밤 🎑 이제 그냥 여름이 될듯 여름가을겨울 봄 듣고싶네 내일 듣기로 11시가 넘었다오 내일 만나요 🤗🤗🤗🤗🤗
옛날 초등학교 시절의 내가 생각나요 저는 전교생이 20명 남짓되던 시골의 작은 분교에서 학교를 나왔거든요.(94년생 입니닷 옛날 옛적 이야기 아녜용) 맑고 청명한 하늘, 팔베게를 베고 드러눕던 초록 잔디밭, 봄이오면 진달래 따다 화전해먹고, 여름엔 사루비아 꽃을 따다 너도 나도 쪽쪽 빨던, 가을엔 수돗가 뒷 편 나무열매를 따다 돌멩이로 콩콩찍어 속을 파먹고, 눈이 내리면 너도 나도 석유 난로에 모여 고사리같은 손을 불에 쬐던... 지나고 보니 지난 그 시절이 가져다 주는 행복이 정말 크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 준 노래에요. 그 시절의 선생님과 그 시절 친구들에게 연락했는데 그때의 순수함은 다 자라 없어져버렸지만, 모두들 가슴 한 켠 속에 어린 때 묻은 기억들을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 조만간 만나서 그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보려 합니다. 늘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해요 잔나비🤟🏻 그리고 최정훈❤️
이젠 다 잊어 버린 걸 아니 다 잃어 버렸나 답을 쫓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거야 돌아서던 길목이었어 집에 돌아가 누우면 나는 어떤 표정 지을까 슬픔은 손 흔들며 오는 건지 가는 건지 저 어디쯤에 서 있을 텐데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 자꾸만 아른대는 행복이란 단어들에 몸서리 친 적도 있어요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저 봐 손을 흔들잖아 슬픔이여 안녕- 우우-“ 바람 불었고 눈 비 날렸고 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정후니 보며 들으니 더 조으네 음반보다 더 조으네 어쩜 어떠케 이렇게 매일 들으며 감동의 시간들 감격스럽다 정후니의 순수한 생각과 노력 열정 새 노래 모두 좋아 매일 들어요 잘땐 음반 틀어놓고 자죠 봄바람이 이제 슬그머니 햇빛가득히 여름으로 그래도 정후니 보이스가 있으니 언젠가처럼 행복한 하루하루 정후니도 행복하겠지 나의 🌟 스타 정후니💛💛💛💛💛 자랑스런 정후니👍 그래서 사랑하오🙊🙊🙊🙊🙊🙊🙊
가수가 아니라 작가... 문학, 철학 다 있음. 어떻게 "답을 쫓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거야." 나 "슬픔은 손 흔들며, 슬픔아는 빛으로" 이런 가사를 쓸수가 있나요?
😊😊
시를 읽나봐요
시인이요...
🙉🙈🙊❤😍😭😭😭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일인다역합니다 과거부터 도찰쓰레기짓 하여 이집저집 기웃거리며 신상털어 약점잡아 인용해 떠난팬 안티팬 괴롭힙 광고인듯 광고아닌듯 몬스터 왕쥐 입니다 지금도 핸드폰 교란시키며 스토커짓 함 떠난팬 정신적피해줍니다 아주 교활한 탐욕스러운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헨리 가수 말입니다 가정있는데 스토커짓 합니다 카스토리까지 광고띄우고 스토커짓 합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아주 교활한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이곳까지 알립니다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너 한번 내가 진짜 사랑한다
이봐~젊은 친구야~ 자넨 천재네.음악천재!
아주 나중에 엄청엄청 나중에 묘비명에 슬픔이여안녕 가사를 적어놓으려구요!!!!! 슬픔에게 안녕이라고 담담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멋진 말씀입니다
이젠 다 잊어 버린 걸
아니, 다 잃어 버렸나?
답을 쫓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 거야
돌아서던 길목이었어
집에 돌아가 누우면
나는 어떤 표정 지을까?
슬픔은 손 흔들며
오는 건지 가는 건지
저 어디쯤에 서 있을 텐데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
자꾸만 아른대는
행복이란 단어들에
몸서리 친 적도 있어요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저 봐, 손을 흔들잖아
슬픔이여 안녕"
바람 불었고 눈 비 날렸고
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바람 불었고 눈 비 날렸고
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들어도 읽어도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한편의 시
시집 내줄거죠
그 어디쯤 서 있는 슬픔이 찾아올 때마다..
이 늙은 친구는 정후니✨라는 젊은 친구의 위로를 받으며 한송이 빛으로 피어난 슬픔과 덤덤하게 마주해요🙊🙉🙈
아니 근데 진짜 잘생겼네,,,이런 사람이 존재한다니,,이건 사람이 아니지,,
나는 이제야 오월이 참 예쁜 계절이었다는 걸,
따스한 계절이었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이제서야 슬픔을 떠나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악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우리의 음악, 우리의 잔나비💚💛🤟
하늘나라로 먼저 간 친구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에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잔나비!
친구는 항상 이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나고 위로가 된다고 했었어요.
저도 친구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게 되어서 제가 힘들고 슬플 때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아요.
친구분 계신 그 곳에도 울려퍼지길 빕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 끙끙 앓느라 많이 힘들었을테지.
이제는 좋은 마음 가지고 아무런 일도 없는 심심한 나날을 보내기를 바라.
슬픔이여 안녕!
개인적으로 이 노래 들으면 선인장이 오랜 시간 걸쳐 마침내 꽃을 피운 느낌이 듦
슬픔이여 안녕 안녕 😭
오십넘은 나를 노래들으면서 울먹거리게 만드는 능력 내가 다시금 젊은이가 되어 그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느끼는 아름다운가사 정말 마음이 아름다운 영원한 내마음속의 소년
답을 쫒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거야...
이 대목에 소주 한 잔 !!!
3년전에 잔나비를 처음알았는데 잔나비를 몰랐으면 내 삶이 얼마나 메말랐을까 싶다 음악해줘서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
저두요
요즘 잔나비 덕질
안했음 내삶이 어떻게
됐을까 싶어요
저두요 덕질이라고 진나비가 첨 ㅎ이나이에 60대 ㅋ
저두요
사는동안 처음.
공감 100배입니다.😊😊😊
공감 100배^^😊
위로가 되는 노래 감사합니다
몸서리치게 좋소~~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이 가사 너무 좋다❤ 작사 천재!!!
바람 불었고 눈비 날렸고 한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안녕👋🌧☔️☃️🌸❤️
잔나비 슬픔이여 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시절 나는 자랐고...그래 많은 경험치가 쌓였어도 때론 어려움도 있겠지 하지만 뜨거운 잔팬들이 있으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자🍀🌿
오랫만에 들으니 참 보고싶네
지긋지긋한 슬픔에서 해방
이제 행복만
빨리 만나요🙈🙈🙈🙈🙈
보고싶고 새 앨범도 궁금하고
하여튼간에 너무 조으네
아무튼 사랑해 정훈아
가끔 귀돌아보면 네가 서있을듯
상상해보니 웃겸😍😍😍😍
그럼 기절🙃🙃🙃🙃🙃
마지막 곡
잘자요
사랑해 정훈아 💌💌💌💌
Good 밤 🎑
이제 그냥 여름이 될듯
여름가을겨울 봄 듣고싶네
내일 듣기로 11시가 넘었다오
내일 만나요 🤗🤗🤗🤗🤗
옛날 초등학교 시절의 내가 생각나요 저는 전교생이 20명 남짓되던 시골의 작은 분교에서 학교를 나왔거든요.(94년생 입니닷 옛날 옛적 이야기 아녜용) 맑고 청명한 하늘, 팔베게를 베고 드러눕던 초록 잔디밭, 봄이오면 진달래 따다 화전해먹고, 여름엔 사루비아 꽃을 따다 너도 나도 쪽쪽 빨던, 가을엔 수돗가 뒷 편 나무열매를 따다 돌멩이로 콩콩찍어 속을 파먹고, 눈이 내리면 너도 나도 석유 난로에 모여 고사리같은 손을 불에 쬐던... 지나고 보니 지난 그 시절이 가져다 주는 행복이 정말 크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 준 노래에요. 그 시절의 선생님과 그 시절 친구들에게 연락했는데 그때의 순수함은 다 자라 없어져버렸지만, 모두들 가슴 한 켠 속에 어린 때 묻은 기억들을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 조만간 만나서 그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보려 합니다. 늘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해요 잔나비🤟🏻 그리고 최정훈❤️
정말 시골이였나 보네요
저57년인데 저어릴적
풍경이네요 94년생인데
이런 아름다운 풍경과
추억이 있다니 축복받은
청춘이네요 돈주고도
못사지요
잔나비가 여러 사건사고로 탈피하여 지금의 새로운 특색을 띠는 밴드가 된 것 같다. 그간 시련을 이겨낸 최정훈씨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씀과 계속 음악을 이어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고생많이 했어요 ~~♡♡♡
시련의 터널을 지나왔으니 이젠 승승장구
꽃길만 걷게 될거예요🙏
건강이 중요하니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음악활동 해주세욤~~~
최정훈 홧팅!!! 잔나비 홧팅!!!!
저두여~~ 잔나비❤ 버텨줘서 고맙고~ 젤 사랑해 😍 쵝오👍👍👍
@@koungminchoiㅂ기ㅣ
꼭 좋은일들만 생기시길👏👏👏
이젠 다 잊어 버린 걸
아니 다 잃어 버렸나
답을 쫓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거야
돌아서던 길목이었어
집에 돌아가 누우면
나는 어떤 표정 지을까
슬픔은 손 흔들며
오는 건지 가는 건지
저 어디쯤에 서 있을 텐데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
자꾸만 아른대는
행복이란 단어들에
몸서리 친 적도 있어요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저 봐 손을 흔들잖아
슬픔이여 안녕- 우우-“
바람 불었고 눈 비 날렸고
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이번 앨범 최애곡이에요💚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 자꾸만 아른대는 행복이란 단어들에 몸서리 친 적도 있어요'
가장 와 닿는 가사...
내 생에 최악의 순간에
최고의 위로를 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슬픔과 작별하는 중이에요 :)
여러분!! 여기서 주목해주셔야할점!! 잔나비 요새에서 찍은 신곡 영상을 보면 착장과 빛의 세기,분위기가 다릅니다💚 이런 조그마한것도 잘 음미하면서 영상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세심한게 진짜 마음을 건드린다고요,,,
잔나비를 알고 한 계절 꽃도 피우고 한 시절 나는 자라나는 중🌿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이 가사를 자꾸 곱씹게 되는데.. 잔나비와 팬들은 함께 성장해가는 중인 것 같아요. 잔나비의 세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해요.
슬픔이여 안녕 노래 들으며 운전 하다가 더 듣고 싶어서 반복재생 켜놓고 집앞 주차장에서 한동안 앉아있었어요.
오늘 나의 고된 퇴근길..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정말, 슬픔이여 안녕
슬픈거 같기도 하고,,,슬픈걸 다~~~이겨 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해
비오는 날 듣는데 엄청엄청 슬펐어ㅠ
오늘은 날이 맑았어
맑은 날 들으니 힘이나~~~
잔나비 노래는 그런거 같아~🦖
이런 슬픈 노래를 어쩜 그리 덤덤히 아무렇지도 않은 척 불러서 더 가슴을 파고든다. 그리고 멜로디랑 가사가 슬픔을 아름답게 만들어줘서 슬픈데 듣는 나까지도 아름다움에 물들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또 요새는 왜 이렇게 아름다운 거야!😭
맞아요
가끔 뒤돌아보면 슬픔이 빛처럼 아름답게 추억될때도 있죠
꾸역꾸역 짊어지고 늙어가지않고, 그자리에 그냥 두고 가끔씩 뒤돌아보기...그 슬픔에게 아니 빛에게 인사하기
안녕
전 이 노래가 가장 좋았어요
눈물이 절로
첨엔 잔나비의 성장과정이
그려졌어요
근데 계속 들으니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누구나에게 있었을
지난 슬픔에게
지금은 좀 나아진 내가
진짜 안녕 하는 기분
이렇게 열심히 일해도 되는거야? 너무 곰아우ㅏ..
아름다웠던 과거와 아름다울 앞으로가 공존 하는 가사
바람 불었고 눈 비 날렸고
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잔나비 알게돼서 너무 다행이디
최정훈…… 빨간색 정말루 잘어울린다 당신 섹시해 …
2019년 5월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에서 처음 직관을 한 잔나비^^ 그 때가 그리워지는 오늘이다! 한 시절을 자란 우리들^^
가사가 시인데 뼈가 있네. 단지 아름답기만한 노래가 아니라 슬픔을 승화한 자만이 부를 수 있는 안녕이란게 너무 고귀하다.
집에 돌아가 누우면 나는 어떤 표정 지을까ᆢ
이 구절에서 의식이 머물곤 한다
마음을 다해 쌓은 시간의 빛이
눈물이 아닌 미소로 떠오르기를 바라며.
슬픔.안녕 잘떠나보낼수있겠다~정훈이 너와 함께라면❤
정후니 보며 들으니 더 조으네
음반보다 더 조으네
어쩜 어떠케 이렇게
매일 들으며 감동의 시간들
감격스럽다
정후니의 순수한 생각과 노력 열정
새 노래 모두 좋아 매일 들어요
잘땐 음반 틀어놓고 자죠
봄바람이 이제 슬그머니 햇빛가득히
여름으로 그래도 정후니 보이스가 있으니 언젠가처럼 행복한 하루하루
정후니도 행복하겠지
나의 🌟 스타 정후니💛💛💛💛💛
자랑스런 정후니👍
그래서 사랑하오🙊🙊🙊🙊🙊🙊🙊
이게 노래야~?!
문학작품이지~~노벨문학상은 왜 안주는 거야
슬픔이여 안녕~~!!
정훈 젊은이! 힘들어도 지쳐도 노래 계속 해주게나.
여덟시만 되면 설레요..💚✨🫶🏻
올해는 진짜 소처럼 일해줘서 고마우면서도 미안합니다-!! 꼭 건강도 함께 챙기셔야 합니다아🙇🏼♀️덕분에 너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짜내는듯한 고음이 없어도.. 음악은 이렇게 클라이막스가 확실할 수가 있구나....
잔나비..
정말 멋지다.....
슬픔이여 안녕~~^^ 나의 모든 슬픔을 안녕하게 해준 잔나비 최정훈 노래❤ 정말 영원히 음악해주길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소곡집2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라이브가 더 좋네 진짜 씨디 그만씹어ㅠㅠㅠ
슬픔은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존재이죠. 기쁨 또한 그렇구요. 가사가 정말 공감되고, 그래서 슬픔을 대하는 마음을 달리 먹게 되었어요. 고마워요.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완전공감 1000이요
고마워요
3년전 우연히 길에서 들리던 나는 읽기쉬운마음에서 잃었던 감성을 찾게해준 잔나비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찾게 해주는지 항상 고마운 잔나비
항상 행복하시길
잔나비는 언제나 옳다..
좋을떄도, 슬플때도, 졸릴때도, 오토바이 탈때도...
행복하다
이어폰을 꽂고 기차를 타고 가면서 이 노래를 듣고 또 들었다. 멜로디도 가사도 참 내 맘을 어찌나 요동치게 하던지.. 이런 조은 음악 계속계속계속 영원히 해주길!
가슴 아팠던모든슬픔 영원히안녕 안녕정훈잔짜르트행복해질만잔뜩 남았네~~~♡
젊음의 성장통을 격은뒤 뒤돌아보면서 써내려간 가사에~정훈님의 목소리가 보태지고~구닥다리 영웅 님들의 조화가 멋집니다
저의 젊은시절을 자꾸 뒤돌아보게 하는 곡입니다
최부장님~ 이런 가사를 함께 할수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내사랑 잔나비**
정훈~~~~~^^~~~~~
고마운 친구!!!?
어디에 있다가 이리 오셔서 맘을
설레게하는.......,,,,
매일듣는 그의 목소리 ~
가사 하나하나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달빛사랑하듯 그리 따라가네~
우^^^^♡후^^^^^
이젠 슬픔이여 안녕~ 안녕~
요즘 너무나 행복해요~~~
최정훈 천재... 이 가사를 쓰고 이 음을 만들어내다니... 👍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길이길이 남을 뮤직,
패션도, 화면에 풍기는 분위기가 나를 꼼짝못하게 만든다~~
넌 어디서 왔니?
아무래도 사람이 아닌거 같아~~😱
이거 보면 80년대에 살아보지도 않았는데 그 시절의 풍경이 그리워진다..
도입부 드럼소리 넘모 좋고.
그래 슬픔아 그동안 잔나비 파랗게 하얗게 잘 이끌어줘서 고맙고 이젠 웃으면서 안녕!
고3때 입시에 힘든 나날을 보낼때 잔나비에 노래가 있어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계속 해서 노래를 내줘서 감사합니다
슬픔이여 안녕
제가살아왔던
삶의 무게 나를 다시한번
뒤돌아 보게되고
아련했던 나의 청춘
시절을 차곡 차곡
꺼집어 내 본다
그래서 자꾸 눈물이 난다
문학 작품을 노래하는 최정훈 천재
영상 분위기 자체가 그냥 잔나비...
제 갈피는 이곡입니다
안녕~이라니
만남과 이별을 동시에
표헌할수있는 안녕
전 오늘도 누군가의 안녕이였을
테지요
좋은곡 감사합니다~
가사가 정말 많은걸 생각하게 해요 한계절 꽃 피고 한시절 나는 자랐고..
꿈과책과힘과벽 이노래와 맞닿아 있는거 같당
제가 성장통을 겪을 때마다 함께 해준 잔나비에게 항상 감사해요☺
잔나비의 시대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항상 깨닫고 살아가요ㅎㅎ
최고야 정말ㅠㅠ
슬픔이여 안녕 안녕 안녕
잔나비로 여름이라는 사랑을 배우고 잔잔한 가을로 작별을 한다
바람 불었고 눈비 날렸고 한계절 꽃도피웠고 안녕 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너무맘에 드네
월요일 밤에 이 영상은 반칙이잖아요ㅠㅠ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ㅠㅠ
아름답고 환상적인 당신을 응원합니다.
소곡집2중 나는 이 노래가 가장 좋다
사랑해 잔나비!!!! 이렇게 영원히 아름다운 음악을 해주길바래!!!
슬픔과 작별할때 정말 어울리는 곡
최정훈 목소리는 정말 마음의 위로가 된다.
와~ 채광이 정말 좋네요(조명인가요? ㅎ). 행복이란 단어들에 몸서리칠때는 어떤 기분인지.. 맨발의 청춘들 화이팅!!🤟😘
정말 아름다운 사람.
눈물나게 만드는 사람.
열정 다하는 노래.
차분한 모습. 사려깊은행동 우정어린 동료에 대한 배려.걸어다니는 조각상.우리 예술품에 함부로 손대고 지적질 하지 말기로 해요.
소곡집2의 원픽 정말 가사가 주는 의미가 너무 좋아요~모든 계절을 그냥 보낸 것이 아니라 한시절 나는 자랐다고..
잔나비는
생애최고의축복
삶의비타민
음색이너무부드러우면서도
깊이있고 천재뮤지션
대한민국에 태어나줘서
고맙고 음악해쥐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
응원합니다 💕 💜 ❤️
나의사랑잔나비
영윈히함께해요❤
솔직히 19년도부터 입덕하고 하루도 안거르고 노랠 듣고있다~어떻게 안질리고 더 좋아지는걸까??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그룹사운드 잔나비!!! 사랑합니다💕 💜
잔나비노래는 내 하루의 감정쓰레기통이자..기억하고 싶지 않은감정을 잊게해주는 자동기억상실 기능이 있네여
그냥 다 좋아요. 편한 이 공간의 분위기도 슬픈듯 기쁜 이 곡의 느낌도 창밖의 햇살도.. 그냥 다 좋아요🌿
이번 앨범 중 최애곡 진짜 뒷부분 정말 최고다 원숭이요새에 볕이 들 길 한 줄 내어준 해 마저 완벽하고... 사랑합니다
내 슬픔,이젠 진짜 안녕 . .
노래로 시를 쓰는 최정훈을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겠어 잔나비 노래들은 특히나 더 가사에 집중하며 듣는 거 같아여 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서
오늘도 어김없이 서프라이즈~하루하루가 즐거워요 슬픔이여 안녕 원숭요새 버전~명곡 메들리 그윽하게 불러줘서 고마워요🐻
최정훈의 감정표현은 원탑인거같다
잔나비 노래를 들으면서 그 노래 하나 하나마다 나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들도 함께 보관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 🥺🤍🤍
잔나비의 감성이 좋아요
태어나 처음으로 좋아하는 가수의노래 빠져들수밖에 없네요 최곱니다🤟💚
이번앨범 최애곡 전주부터 아련함을 주는 이별한 것들과의 또다른 이별
최부장 목소리로 하루를 여는 여기는 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