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키우려고 맘먹었으면 무슨 일이생기든 끝까지 책임을져야죠~사람손에 키워진 동물은 혼자 살기가 힘듭니다. 외국에선 애기랑 동물이랑 얼마나 잘지내는지..좋아한다면서 버리는...말같기도 않는 핑계는 대지마세요. 동물의 생명도 하찮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 죄송해요..사연을듣다보니 화가 막 나서요~~ 작은언니 심성을반만이라도 닮았다면..좋았을걸.. 여튼 동물을해하는사람은 동물보다 못한 인간이라는것만은 확실한듯해요~ 잔벼리님의 사연들은 늘 감동과 교훈을 주는거같아요~~^^ 섭님~~잔벼리님~잘 듣고갑니다~^^
전 공원에 운동하러 가는 길에 차가 많이 지나가는 도로 한복판에 로도킬 당해 죽어 있었는데 가만히 보니까 한쪽 다리가 올라 가더라고요 죽은거 같이 보였는데 근데 저 고양이 도로에서 빼야 겠다하고 다짐하고 신호가 빠뀌자마자 죽은 그아이를 손으로 들고 한쪽 안전한 곳으로 두었죠 그아이에게 작은 소리로 좋은 곳으로 가라고... 불쌍한 아이가 가끔 로드킬 당해 죽은 아이를 보는데 맘이 아픕니다 제발 그런일 당하지마
너무 착한 냥이 ㅠㅜ진짜 동물 쉽게 생각하고 키우지마세요... 한 생명입니다 ..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세요 ㅠㅠ 예뻐해주는건 아무나 할수있습니다. 아플때 병원비 몇백을 쓰던 , 아까워하지않고 흔쾌히 병원데려갈수있을만큼 책임감 있으시고 생명존중하시는 분들만 꼭 동물 키우세요 _ 11살 9살 댕댕이 가족👪
일년전 영상이래서 안쓰려다가 써봅니다.. 제가 19살즈음 밤에 운전을 했습니다..... 밤이라서 비닐같은 걸 치고 이상해서 내렸는데...고양이 더군요... 저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고양이 상태를 보니 설사도 하고...ㅠ ㅠ 금방 죽을 것 같더군요... 아는 지인한테 가는 길이여서 수건한장과 죽어있는 고양이를 공원에 묻어주었습니다.... 기도도하고 울기도 하고..... 고양이는 영물입니다. 잘못을 하게 되면 그 때 요물이 돼는거 같습니다.. 그 뒤로 꼭 신정마다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일년 내내 재수가 없었습니다.... 그 뒤로도 몇년간 그랬어요.... 어느 순간 부터 고양이랑 인연이 닿았는지 저는 반려묘가 항상 있었어요... 그러던 1년전에 끔찍하게 죽어있는 고양이사체를 발견하고 처리했습니다.. 묻어주고 싶어도 요즘은 흙보기가 힘들어서...끝내 제 손으로 치우지는 못했고 남의 손에 맡겼습니다... 그랬더니 제게 좋은 일은 없었습니다.. 바라고 한게 아니니까요... 음..혹시 만성 힘줄염증에 시달렸는데 요즘 들어서야 염증이 줄어드는게...? 그건 아닌거 같죠.... 동물 영상 보면 반려묘 들이 아기가 위험한 곳에 가면 막아주고 하더라구요 개는 물론 더 하구요...ㅋㅋㅋ 그런데 우리 집 고양이는 둘이 같이 질투를 해서 맨날 티격태격 하면서도 아이가 좋아합니다... 동물에게 잘못하면 벌 받아야죠 강아지든 고양이든....강아지 귀신은 아마 저승에서 자길 키우던 사람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개는 원채 충성심이 바보 같게 강하니깐요 인간에 대한 복수는 애초에 생각도 못할 거 같습니다... 그런 인간이 있담 죽어서 저승 길잡이 하는 강아지가 괴롭히던 견주에게 아마 나쁜지옥으로 데려다줄거 같습니다....
사냥한거 가족에게도 챙겨주는거죠 고양이 기준으로 자기가 스스로 구해서 줄 수 있는 선물중에 값진것은 그것일테니까요 쥐나 벌레나 뱀도 물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앞에서 기특하다고 칭찬하고 먹는척하고 몰래 슬쩍 안보는데에다 묻어주던지 처리하던지 하는게 좋죠 근데 그런거 모르는 사람 너무너무 많더라고요... 오히려 아는 사람이 극소수...
고양이가 죽은 쥐를 아기 자는 방안에 갖다가 놓았다던것응 남편이란 인간이 거짓말을 한것이라 생각되네요. 고양이를 내쫒기위해.. 아무리 말못하는 짐승일지라도 함부로 하면 큰벌을 받을텐데..특히 고양이는 영물이라. 짐승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오늘 사연 들으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짓말은 아닐거에요 그게 고양이가 해코지를 하려고 가져다 놓은것이 아니거든요 제딴에는 열심히 사냥해서 자기 동생 거둬 먹이려고 챙겨준거에요 가정마다 잘 보면 철없이 마냥 자기한테만 사랑을 달라는 동물도 있지만 아기가 태어나면 부모를 도와 보모 역할을 하는 동물도 있고 보디가드 역할을 하는 녀석들도 있거든요 낯선 사람이 아이 옆에 오면 경계를 하고 지키려고 하죠 그리고 시골 전원주택에서 냥이 키우시는 분들 보면 쥐 벌레 하물며 뱀까지 ㅎㅎ 다양하게 열심히 물어다 주인한테 자랑스럽게 떡 갖다 놓고 '나 잘했죠? 이거 힘들게 잡은거니까 맛있게 먹어요!'하고 가져오는데 그거 보은하는 거에요 고양이의 그런 습성을 모르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래서 고양이든 다른 여러 동물들 함부로 죽이면 안되는거같아요.또 이렇게 말하면 소돼지는 반려동물이 아니냐 왜 그들은 도축해 먹느냐 갑을론이 펼쳐질텐데 반려동물을 떠나 모든 생명을 가진 동물들은 죽을때 고통을 느끼는건 똑같을거같아요. 다만 동물들중 인간처럼 혼과육신그리고 중요한 정신이 있다면 동물들 중에서도 사람처럼 영물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예전엔 사람도 그저 혼과 육체만 있는줄 알았는데 어떤 분의 강의를 듣다보니 정신과 혼은 다른 거더라구요~
고양이는 공동육아를 하는 동물이라 새로운 가족에게 줄 선물로 쥐를 잡아다 줬을 가능성이 큰데.... 혼나거나 자신이 뭔가를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상황이면 사과의 의미로 갖다주기도 하고요. 먼저 화해를 요청한 고양이를 쫒아낸것도 모자라 죽게 만들다니... 거기다 자기가 그렇게 잘못한거냐며 본인이 뭘 잘못한건지도 모르고 본인 아픈것만 생각하는것도 혐오스러워요
동물의 영혼을 동혼이라고 하는데요 동혼은 동물들의 삶을 모두 다 한번씩 살고 가장 마지막에 개와 고양이로 환생을 합니다(개와 고양이는 절대 잡아먹지 마세요 정말 힘든 삶을 살고 싶다 그러면 잡아드시고요 그 욕심이 엄청난 화를 부를 겁니다) 여기서 성장을 하면 사람으로 태어납니다 영적인 성장을 이뤄야지요 그런데 저 고양이처럼 복수를 꿈꾼다 그럼 사람으로 환생은 어렵겠지요 저 고양이는 사람으로 태어나는 대신 복수를 꿈꾸는 것을 선택한 것과 마찬가지에요 아마 저 고양이는 이런 걸 몰랐겠지요 알았다면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 복수를 꿈꾸진 않았을 겁니다 왜 우리가 영계로 간다 저승으로 간다 하잖아요 가지 않고 남는걸 선택을 해서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마음을 잘 쓰라는 겁니다 잘 쓰면 모든 게 술술 풀리는데 나쁜 마음을 먹는 순간 꼬여 버리는 겁니다 그게 우주 자연의 법칙이에요 동물은 그나마 나은 편이에요 동물은 자기를 잡아 먹었다고 원한을 가지고 공격하는 일은 드물거든요 저렇게 너무 억울한 경우 남긴 하지만요 그래도 참고 용서하면 자신은 좋은 결실을 맺고 자신에게 해를 입힌 그 사람은 그 업을 다음에 고스란히 받기 때문에 이번 생에서 아니면 다음 생에서 힘든 삶을 살게 되요 똑같은 일을 당합니다 뿌린데로 거둔다 인과율이 우주 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에 그 벌은 꼭 받게 되있어요 자신이 줄려고 하면 자신도 벌을 받고 그 사람과 악연으로 다음 생에 또 만날수도 있기에 지긋지긋한 인연은 참고 그렇게 넘기셔야 합니다 그리고 용서하고 그렇게 그 사람과 악연에서 자신은 빠져나와야 성장할 수 있어요 영혼의 세계에도 높고 낮음이 있어요 성장을 하면 많은 것들을 알게 됩니다 우주 자연의 법칙을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진리에 눈뜨게 됩니다 우리는 계속 성장을 해야 합니다 영적인 성장을 이뤄야 그렇게 죄를 짓지 않는 우리 자신을 만들어야 윤회도 끝이 납니다 사람들은 머 조금만 누군가 해를 끼치면 바로 복수를 꿈꿔요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남탓을 잘해요 자신을 얼굴을 알기 위해선 하루가 끝나기 전 오늘 실수한 게 있는지 누군가에게 기분 나쁜 말이나 어떤 행동을 하진 않았는지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진짜 모습을 파악할 수 있어요 내가 이런 사람과 만난 건 자신도 똑같은 실수를 하는 사람이라는 거에요 그 사람을 보고 깨달으란 거죠 "우리가 어떤 인간을 증오할 때 우리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들 내부에 들어 있는 무엇을 찾아내고 증오하는 것입니다 우리들 내부에 없는 것은 우리를 흥분시키지 않습니다" --데미안 (헤르만 허세) "자신의 좋은 점을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적이 되고, 자신의 나쁜 점을 말하는 사람이 바로 자신의 스승이 된다"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건 내 안에 그런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내 안에 있는 모습이 우리를 흥분 시키는 거고요 우리도 평소에 그런 것을 느낀 적이 많을 겁니다 누군가 나에게 넌 너무 이기적이야 넌 너무 계산적이야~라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경우가 많아요 내 안에 가지고 있는 것들이 바탕이 돼서 상대방을 비교하고 너는 어떻고 평가를 하는데 알고 보면 모두 내 안에 가지고 있는 것들이란 거죠 나는 내 얼굴을 못 보지만 상대방을 잘 보고 상대방도 자기 얼굴은 못 보지만 상대방은 잘 보고 나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걸로 상대방을 비난하고 판단하고 상대방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걸 남들도 다 가지고 있다 생각해 비난하고 판단하고 결론은 나도 이기적 너도 이기적 이렇게요 다 그런 건 아니겟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우리가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나에게 장점을 말하는 사람은 나에게 독이 될 것이며 나의 성장을 방해할 것이다. 하지만 나의 단점을 꾸짖는 자가 있다면 그는 나의 성장을 돕는 훌륭한 스승이 될 겁니다 (물론 이걸 받아들여야 성장을 하겠지만요) 추가하면 RPG 게임으로 쳐서 설명을 하면 내가 레벨 30이에요 그리고 레벨이 100까지 있어요 30이 됐다고 아 이젠 좀 먼가 안다 그리고 저렙 마을에 가서 신 행세를 하는 영혼들도 있고 만렙을 위해 정진하는 영혼들도 있어요 이런 인간 세상에 내려오는 낮은 영혼들을 무당이 받는 건데 인간보다는 많은 걸 알지만 영들의 세계에서 봤을 때는 아직 수준이 낮아요 30레벨 마을까지 밖에 못가봤기 때문에 아는 것도 적고 틀린 말들도 많이 합니다 인간들이 봤을 때는 많은 걸 아는 듯 보이지만 영들은 원래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낍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죽어서 영이 되면 육신이있는 인간의 몸보다는 더 많은 걸 알게 됩니다 그게 대단한 게 아니에요 그 말이 진리를 품고 있나 높은 영인지 낮은 영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많은 것을 설명해 주고 그 말이 진리를 품고 있다면 더 높은 영이에요 높은 영들은 실체가 없어요(실제 자신의 모습이 없어요) 우상화 하지 말라고 하는 게 그런 거에요 남여 성별 구별도 없고요 옛날에 소원을 이뤄주는 부처 상을 숭배하는 절이 있었어요 높은 영들은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관찰자죠 이 안에는 귀신이 들어가 신 행세를 하고 있던 거에요 어느 대사가 그걸 알아보고 그 부처 상을 넘어 뜨리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물론 그 절에 스님들은 영험한 부처상을 쓰러뜨리는 걸 모두 반대를 하지만 대사의 말을 거역할 수 없었어요 대사를 꾸짖기를 니들이 부처를 믿는 것이나냐? 부처상을 믿는 것이냐? 라며 꾸짖습니다 신이란 보이지 않는 존재에요 그 존재를 사물로 표현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 사물에는 영이 깃들수 있고 대부분 인간 세상에 내려오는 영들은 낮은 영들이에요 높은 영들은 개입을 하지 않아요 관찰자죠 인간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깨달으라고 가끔 기적을 일으키긴 하지만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그 부처상에도 사실은 낮은 영이 신 행세를 하고 있던 거에요 사물에게 빌지 마세요 신에게 보이지 않는 존재에게 비세요 요구하지 마세요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세요 작은 누나 분도 굉장히 훌륭한 분이세요 그 많은 업을 욕심을 내서 이번에 왕창 털어내섰어요 참 대단한 분이시고 용기 있는 영혼입니다 나라면 했을가? 얼마나 힘드셨을가 매우 공감이 갑니다 저 또한 힘들었거든요 대부분 영혼들이 누릴 거 누리면서 편하게 업을 털려고 하는데 이러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성장도 매우 더디게 되는데 매우 욕심을 내시고 업을 털어내신 분이시죠 그리고 누군가를 원망하지도 않으셨고요 그런 점에서 매우 본받을 점이 있는 분이세요 다음 생은 편할 겁니다 이렇게 힘들게 업을 털어내신 분들은 다음 생은 쉬어가라고 편한 생이 주어져요 아니면 윤회가 끝나기도 하고요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처럼요~ 아무튼 다음 생은 굉장히 편할 거에요 그러니 이젠 편하게 즐기며 산다 생각하고 남들 도우면서 자신도 먼저 챙기고 그렇게 말년을 보내세요 이제 고통이 끝나고 행복이 찾아올 겁니다 우주는 순환이에요 겨울이 오면 봄이 오고요 봄이 오고 있네요
이 이야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죽은 고양이가 사람처럼 논리있게 반박하고 질문을 한다는게 놀라운 일이네. 둘중 하나를 택하라...근데 어떤 근거로 남편이 고양이를 죽인거라고 판단하는지..그 고양이가 길에 있었는데 그 시간, 그 길목에 남편이 일부러 차를 몰아 치어죽였다는건지...집에서 기르던 아이를 쫓아냈으면 됬지 그것도 모자라 설마 일부러 차를 돌진시켜 죽였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만일 그게 사실이면 참으로 잔인한 인간이고...
아... 진짜. 아기 고양이 때부터 키웠다더니 죽었다고 해도 무덤덤, 사체를 발견해서도 무덤덤. 도대체 뭔가요? 그리고 뭐? 그렇게 잘못한 게 없어? 와 진짜 무책임한 인간들... 고양이 두 마리랑 아이들 둘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화나네요. 못 지키겠으면 최소한 좋은데 입양이라도 보내주든가. 구미호 할머니 따라가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 와중에 인간으로 태어나 버려진 동물 구해주겠다는 거 봐...얼마나 억울했으면 그런 말을 했겠어
고양이가 괜히 영물이아니죠 말 못하는 동물이라도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자기가 사랑한사람들이 날배신하고 내쫒았을때 얼마나슬펐을지 너무불쌍하네요 제가 고양이를 오래키워서 아는데 사람같이 다 감정을 느껴요 함부로대하는사람들 진짜 조심했음좋겠네요 벌받아요 제가 고양이를 너무좋아해서 이사연들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마지막에 구미호할머니가 데려가서 너무다행이에요 꼭 언젠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봅니다..
고양이가 쥐를 놓고 가는건요 해코지 할려고 그런게 아니에요 정 반대에요 제 지인중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고양이만 보면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사람이 있었거든요.. 자기가 사냥한거 먹으라고 챙겨온거에요 가족이라고 혹은 자기 챙겨준거 안잊고 안먹고 먼저 챙겨주려고 물어다 놓은거에요 고양이 습성을 잘 아는 분이라면 그런 오해는 안하셨을텐데... 고양이가 요망하다 요망하다 누가 어디서 도시전설처럼 해괴한 소문을 퍼트려서 그렇지 사실은 보은하는 동물이고요 개처럼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는 성질의 동물은 아니지만 가족과 친구 개념이 있는 유일한 짐승이라더라고요 걔네는 가족으로 받아들인 존재한테만 청결과 건강유지와 애정의 표시로 그루밍하고 존경의 표시로 코인사하고 항문 냄새 맡으라고 엉덩이 먼저 내밀면서 예를 표하는 동물이거든요 동물은 서열이 높은 상대가 먼저 냄새를 맡고 서로 합의가 된 상대들끼리만 냄새를 맡게 하거든요 안타깝네요... 그리고 고양이는 풀어서 키우는 동물 아니에요 영역 동물이라 집안 창이 넓은 장소에 수직 공간만 확보를 많이 해주셔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그리고 길고양이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왠만하면 집 고양이들은 다 중성화 시키세요... 암컷이 발정기때 그렇게 못견디게 힘들어 한다고 하더라고요 중성화 해주면 그렇게 우는 소리 안내요... 개와 뱀과 같이 영물과 동물이고 보은도 하지만 해를 끼친 상대에겐 죽어서 복수도 한다고 하죠 남편분만 욕할게 못되는것이 우리 동네 할매들도 고양이들 다 시러해요... 울 엄마도 고양이만 보면 빗자루 들고 뛰어 나가시고 .. 잡아 죽이신다고.. 에휴...
제가 밥주는 길고양이도 쥐물어오고 참새도 물어왔는데...그거 고마워서 먹으라고 주는건데ㅠㅡㅠ사람이 젤 무섭고 나쁜거 같아요..원래 고양이 주인도 찾았는데 아기가 있다고 못 키우겠다하고 새끼때 다른 사람에게 분양 시킨건데 그사람이 버린건지 잃어버린건지...저희 가게 있는것도 아는데 안데려가더라구요..엄청 애교도 많고 착한아이인데ㅠ
깜순이는 진심으로 따르는데 최소한 개선할걸 개선하며 최소화할 최소화하기위해 열심히해라. 이 나쁜 놈아. 그러저나 구미호 할머니가 아니였으면 큰일이 뻔했네. 실제로 춘천 이모, 노루의 복수편에서 동물 원혼들이 그 원한을 산 남자를 사살해자나. 근대 그 깜순이, 현명한 택취였어.
고양이들이랑 사는 사람으로서 너무 화가 나요.ㅜㅜ 자기 아기 생명은 중하고 고양이 생명을 하찮게 여기다니...남편이 고양이를 극도로 싫어하면 그냥 키울 게 아니라, 고양이를 위해 안전하고 좋은 곳으로 보내주던가...죽은 걸 확인하고도 묻어주지도 않는 것도 이해 안가요. 정말 화나요.
개인의 기이한 사연을 푸는 영상이지 무당 소개가 아닙니다.
작은 언니님은 현재 점사를 보지 않으시며 제 채널은 사연자분의 연락처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사연은 사연으로만 들어주세요.
감동입니다.
짝짝짝~~감동이에요
잘들었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이거 왤캐 재밌냐?ㅋ~♡구미호 할머니만 나오면 재밌네~ㅋ~♡구미호 할머니 이야기 중에서도 이게 제일 재밌댜~선택에 선택에 선택을~ㅋ~♡고양아~꼭 영물이 되거라~ㅋ~♡
좀전 성모님 꿈 얘기도 질질 짜면서 들었는데 이번편도..ㅠㅠ 동물들 생명 우습게 알면 정말 만벌받습니다
헐.. 내일 올라갈것이 왜 공개로 돼쓰까나... 내일 업로드는 이걸로 대체합니다 ㅋㅋ
안돼요~~!!!
낙장불입 ㅋㅋ
왓섭님 실수로 석구님들은 즐거운 하루네요 ㅋㅋ 잘듣고갑니다 ㅋㅋ
그그그...내일도 실수하시기 바람 화내실건가요?🤗
이런 실수는요~
섭님♡ 넘나 좋습니당♡
많은 생각이 드는 이야기군요..!
눈물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감동했나봐요 ㅋ
길고양이들이. 더불쌍하죠. 먹을거 찾다가 로드킬로 죽어가고....너무 가슴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하게 지내길바란다. 🙏 남편분 너무했네 ㅠ
동물을 키우려고 맘먹었으면 무슨 일이생기든 끝까지 책임을져야죠~사람손에 키워진 동물은 혼자 살기가 힘듭니다. 외국에선 애기랑 동물이랑 얼마나 잘지내는지..좋아한다면서 버리는...말같기도 않는 핑계는 대지마세요. 동물의 생명도 하찮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 죄송해요..사연을듣다보니 화가 막 나서요~~
작은언니 심성을반만이라도 닮았다면..좋았을걸..
여튼 동물을해하는사람은 동물보다 못한 인간이라는것만은 확실한듯해요~
잔벼리님의 사연들은 늘 감동과 교훈을 주는거같아요~~^^
섭님~~잔벼리님~잘 듣고갑니다~^^
전 공원에 운동하러 가는 길에 차가 많이 지나가는 도로 한복판에 로도킬 당해 죽어 있었는데 가만히 보니까 한쪽 다리가 올라 가더라고요 죽은거 같이 보였는데 근데 저 고양이 도로에서 빼야 겠다하고 다짐하고 신호가 빠뀌자마자 죽은 그아이를 손으로 들고 한쪽 안전한 곳으로 두었죠 그아이에게 작은 소리로 좋은 곳으로 가라고... 불쌍한 아이가 가끔 로드킬 당해 죽은 아이를 보는데 맘이 아픕니다 제발 그런일 당하지마
맘이 넘 따뜻하세요
아 갑자기 할머니가 고양이 아이로 만들어
앉아주는 장면에서 갑자기 울컥하며 눈물이
나는데 멈추지 않네요...
왜 그런거죠??ㅠㅠㅠㅠㅠ
흐느껴 율고 았어요...
마음이 예쁘셔서 그래요
천주교에서는 인간은 영혼 동물은 각혼 식물은 생혼 가르치죠
몇번을 보고 들어도 가슴 뭉클해지면 눈물나네요 못된 인간보단 나은 고양이였네요 구미호 할머니는 정이 참 많으신 신이였네요
묘생도 물론 힘들겟지만... 인생도 정말 힘들다 ...
먐미야 행복하렴 꼭
고양이 털이 아기한테 안 좋다는 건 또 처음들어보네요...
오히려 아기 면역력이 높아지고 육아에 도움이 되는데...
그리고 고양이는 요물이 아니라 영물인데... 아 이 슬픈현실을 어찌할꼬...... 나무관세음보살...
아~역시 잔벼리님 얘기가 넘잼나요~신기하고~ 저를 한번쯤돌아보게되고 더 선하게 살아야겠다라는생각들고~안그래도 저도 둘째누나처럼 남도와주다가 좀당햇지만 그래도 고맙다고 인사하고 저를생각해주는 사람들때메 계속 제의지대로 제주위있는분들도움드리고있거든요~머 구지 머 되로받고싶은게아니고 먼지아시죠? 그저뿌듯한거ㅎㅎ항상감사하고~잔벼리님 그리고 둘째누님 첫째 누님도 그리고 천상에 계신 어머님이랑 아버님 막둥이분 다 새해복마니받으시고 행복하세요~^^아자
출석
너무 착한 냥이 ㅠㅜ진짜 동물 쉽게 생각하고 키우지마세요... 한 생명입니다 ..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세요 ㅠㅠ 예뻐해주는건 아무나 할수있습니다. 아플때 병원비 몇백을 쓰던 , 아까워하지않고 흔쾌히 병원데려갈수있을만큼 책임감 있으시고 생명존중하시는 분들만 꼭 동물 키우세요 _ 11살 9살 댕댕이 가족👪
애묘인으로써 너무 화가 나는 이야기네여 ㅜㅜ 왜 키우던 애를 내쫒냐구... 끝까지 생명을 책임져야지. 에휴...ㅜㅜ
아무튼 동물이라고 하찮게 보거나 업신여기면 벌받습니다. 생명체가 있는것은 소중한것입니다. 할머니덕분에 그래도 큰 화는 모면한듯싶습니다. 다행입니다.
편히 잠들거라
듣는 내내 아이고 애기야...만 남발했네요ㅠㅠ
고양이들을 키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좀 아픈 사연이네요. 개도 그렇지만 고양이가 속이 깊더라구요. 같이 오래 살아본 사람은 공감하실거에요. 버림받고 살해당하고 에휴...
일년전 영상이래서 안쓰려다가 써봅니다..
제가 19살즈음 밤에 운전을 했습니다.....
밤이라서 비닐같은 걸 치고 이상해서 내렸는데...고양이 더군요...
저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고양이 상태를 보니 설사도 하고...ㅠ ㅠ 금방 죽을 것 같더군요...
아는 지인한테 가는 길이여서
수건한장과 죽어있는 고양이를 공원에 묻어주었습니다....
기도도하고 울기도 하고.....
고양이는 영물입니다.
잘못을 하게 되면 그 때 요물이 돼는거 같습니다..
그 뒤로 꼭 신정마다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일년 내내 재수가 없었습니다....
그 뒤로도 몇년간 그랬어요....
어느 순간 부터 고양이랑 인연이 닿았는지 저는 반려묘가 항상 있었어요...
그러던 1년전에 끔찍하게 죽어있는 고양이사체를 발견하고 처리했습니다..
묻어주고 싶어도 요즘은 흙보기가 힘들어서...끝내 제 손으로 치우지는 못했고 남의 손에 맡겼습니다...
그랬더니 제게 좋은 일은 없었습니다..
바라고 한게 아니니까요...
음..혹시 만성 힘줄염증에 시달렸는데 요즘 들어서야 염증이 줄어드는게...?
그건 아닌거 같죠....
동물 영상 보면 반려묘 들이 아기가 위험한 곳에 가면 막아주고 하더라구요
개는 물론 더 하구요...ㅋㅋㅋ
그런데 우리 집 고양이는 둘이 같이 질투를 해서 맨날 티격태격 하면서도 아이가 좋아합니다...
동물에게 잘못하면 벌 받아야죠 강아지든 고양이든....강아지 귀신은 아마 저승에서 자길 키우던 사람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개는 원채 충성심이 바보 같게 강하니깐요
인간에 대한 복수는 애초에 생각도 못할 거 같습니다...
그런 인간이 있담 죽어서 저승 길잡이 하는 강아지가 괴롭히던 견주에게 아마 나쁜지옥으로 데려다줄거 같습니다....
새삼스레 사람으로 태어난걸 감사하게 되네요..고양이가 그렇게 사람이 되고싶어하다니. 전생은 나름 잘 살았었나봅니다ㅎㅎ제가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근데 저 남편은 다음생에 인간되기는 그른것 같네요.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저희 강아지랑 한가족으로 태어나 살고싶어요ㅎㅎ
동물이나 인간이나 다 서로 아껴주길..
어휴 남편xx ㅡㅡ 더 벌받았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할머니가 냥이 거두어 주셔서 다행이네요 ㅠ 해피엔딩
ㅜㅁㅜ아고..맘찢..깜순아 구미호할머니랑잘지내
고마워요
쥐를 갖다놓는것은ᆢ보은한건데ᆢㅜㅜ
고양이에 대해 모르는 분들의 선입견이 고양이를 학대하는것인데ᆢ모르는 거죠
저도 치즈테비키우는데ᆢ너무 사랑스러운데ᆢ
키우던 고양이 날잘따르고 퇴근하면 붙어살다시피 하던 애를 출근하려 열어둔 문으로 먼저나가 내차 바퀴밑에 있는걸 모르고 차로 밀어 한참있다 죽었는데 지금도 가슴이 짠하네 ㅠㅠㅠ
고양이 한데 모질게 대하는사람보면 꼭.천벌받길
나 우리집 고양이 평생안아주다 갈거야
고양이가 쥐갔다놓은건 자기가 잘못한거 아니까 주인에게 칭찬받으려고 그런거임.. 고양이가 할게 그거밖에 없으니까 화내면 안되요
이말 추가로 할게요. 쥐 로 주는것은 칭찬
도 있지만 그리고 쥐 로 주는것은 잘봐주세요 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쥐 같은 사냥한거 주는 건 그 유명한 고양이의 보은인데....... 고양이 입장에선 얼마나 서글펐을까
선물이에요..고양이가 곤충머리나 죽은 쥐나 쥐꼬리나 잠자리머리나 .. 고마운마음에 나눠먹으려고 가져다놓는거래요.
사냥한거 가족에게도 챙겨주는거죠 고양이 기준으로 자기가 스스로 구해서 줄 수 있는 선물중에 값진것은 그것일테니까요 쥐나 벌레나 뱀도 물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앞에서 기특하다고 칭찬하고 먹는척하고 몰래 슬쩍 안보는데에다 묻어주던지 처리하던지 하는게 좋죠 근데 그런거 모르는 사람 너무너무 많더라고요... 오히려 아는 사람이 극소수...
고양이가 죽은 쥐를 아기 자는 방안에 갖다가 놓았다던것응 남편이란 인간이 거짓말을 한것이라 생각되네요. 고양이를 내쫒기위해.. 아무리 말못하는 짐승일지라도 함부로 하면 큰벌을 받을텐데..특히 고양이는 영물이라. 짐승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오늘 사연 들으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짓말은 아닐거에요 그게 고양이가 해코지를 하려고 가져다 놓은것이 아니거든요 제딴에는 열심히 사냥해서 자기 동생 거둬 먹이려고 챙겨준거에요 가정마다 잘 보면 철없이 마냥 자기한테만 사랑을 달라는 동물도 있지만 아기가 태어나면 부모를 도와 보모 역할을 하는 동물도 있고 보디가드 역할을 하는 녀석들도 있거든요 낯선 사람이 아이 옆에 오면 경계를 하고 지키려고 하죠 그리고 시골 전원주택에서 냥이 키우시는 분들 보면 쥐 벌레 하물며 뱀까지 ㅎㅎ 다양하게 열심히 물어다 주인한테 자랑스럽게 떡 갖다 놓고 '나 잘했죠? 이거 힘들게 잡은거니까 맛있게 먹어요!'하고 가져오는데 그거 보은하는 거에요 고양이의 그런 습성을 모르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고양이 언변이 왤케 좋나요. 저보다 말을 더 잘하네요 ㅜㅜ.ㅎㅎㅎㅎ 잘들었습니다.
ㅎㅎㅎ
고양이가 장난감인가 예뻐서 키우게?
감사합니다..너무잘들 었읍니다..^^..
고양아 복수는 잊고 좋은 영이 되어 행복하게 살렴
잔벼리님 이야기도 좋구 섭님 목소리도 완전 좋아요 ^^
잘 듣고 갑니다
잘듣고갑니다
이래서 고양이든 다른 여러 동물들 함부로 죽이면 안되는거같아요.또 이렇게 말하면 소돼지는 반려동물이 아니냐 왜 그들은 도축해 먹느냐 갑을론이 펼쳐질텐데 반려동물을 떠나 모든 생명을 가진 동물들은 죽을때 고통을 느끼는건 똑같을거같아요.
다만 동물들중 인간처럼 혼과육신그리고 중요한 정신이 있다면 동물들 중에서도 사람처럼 영물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예전엔 사람도 그저 혼과 육체만 있는줄 알았는데 어떤 분의 강의를 듣다보니 정신과 혼은 다른 거더라구요~
심오한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잘 듣습니다.
생명은 모두 소중하죠...
고양이는 공동육아를 하는 동물이라 새로운 가족에게 줄 선물로 쥐를 잡아다 줬을 가능성이 큰데.... 혼나거나 자신이 뭔가를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상황이면 사과의 의미로 갖다주기도 하고요. 먼저 화해를 요청한 고양이를 쫒아낸것도 모자라 죽게 만들다니... 거기다 자기가 그렇게 잘못한거냐며 본인이 뭘 잘못한건지도 모르고 본인 아픈것만 생각하는것도 혐오스러워요
도로에 치인 아이들은..수습하기가 참 힘들어요..정말 감사합니다...저는 울기만하다 친구에게 부탁해서 묻어주었네요..감사합니다..
전문으로 치우시는 업자분들이 있더라고요 ㅠ 이런일이 그만큼 너무 많다는거죠 길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길어야 3년이라네요...
동물의 영혼을 동혼이라고 하는데요 동혼은 동물들의 삶을 모두 다 한번씩 살고 가장 마지막에 개와 고양이로 환생을 합니다(개와 고양이는 절대 잡아먹지 마세요 정말 힘든 삶을 살고 싶다 그러면 잡아드시고요 그 욕심이 엄청난 화를 부를 겁니다)
여기서 성장을 하면 사람으로 태어납니다 영적인 성장을 이뤄야지요
그런데 저 고양이처럼 복수를 꿈꾼다 그럼 사람으로 환생은 어렵겠지요 저 고양이는 사람으로 태어나는 대신 복수를 꿈꾸는 것을 선택한 것과 마찬가지에요
아마 저 고양이는 이런 걸 몰랐겠지요 알았다면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 복수를 꿈꾸진 않았을 겁니다
왜 우리가 영계로 간다 저승으로 간다 하잖아요 가지 않고 남는걸 선택을 해서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마음을 잘 쓰라는 겁니다 잘 쓰면 모든 게 술술 풀리는데 나쁜 마음을 먹는 순간 꼬여 버리는 겁니다
그게 우주 자연의 법칙이에요
동물은 그나마 나은 편이에요 동물은 자기를 잡아 먹었다고 원한을 가지고 공격하는 일은 드물거든요
저렇게 너무 억울한 경우 남긴 하지만요 그래도 참고 용서하면 자신은 좋은 결실을 맺고 자신에게 해를 입힌 그 사람은 그 업을 다음에 고스란히 받기 때문에 이번 생에서 아니면 다음 생에서 힘든 삶을 살게 되요 똑같은 일을 당합니다
뿌린데로 거둔다 인과율이 우주 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에 그 벌은 꼭 받게 되있어요
자신이 줄려고 하면 자신도 벌을 받고 그 사람과 악연으로 다음 생에 또 만날수도 있기에 지긋지긋한 인연은 참고 그렇게 넘기셔야 합니다 그리고 용서하고 그렇게 그 사람과 악연에서 자신은 빠져나와야 성장할 수 있어요
영혼의 세계에도 높고 낮음이 있어요 성장을 하면 많은 것들을 알게 됩니다
우주 자연의 법칙을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진리에 눈뜨게 됩니다 우리는 계속 성장을 해야 합니다
영적인 성장을 이뤄야 그렇게 죄를 짓지 않는 우리 자신을 만들어야 윤회도 끝이 납니다
사람들은 머 조금만 누군가 해를 끼치면 바로 복수를 꿈꿔요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남탓을 잘해요
자신을 얼굴을 알기 위해선 하루가 끝나기 전 오늘 실수한 게 있는지 누군가에게 기분 나쁜 말이나 어떤 행동을 하진 않았는지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진짜 모습을 파악할 수 있어요
내가 이런 사람과 만난 건 자신도 똑같은 실수를 하는 사람이라는 거에요 그 사람을 보고 깨달으란 거죠
"우리가 어떤 인간을 증오할 때 우리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들 내부에 들어 있는 무엇을 찾아내고 증오하는 것입니다 우리들 내부에 없는 것은 우리를 흥분시키지 않습니다" --데미안 (헤르만 허세)
"자신의 좋은 점을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적이 되고, 자신의 나쁜 점을 말하는 사람이 바로 자신의 스승이 된다"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건 내 안에 그런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내 안에 있는 모습이 우리를 흥분 시키는 거고요
우리도 평소에 그런 것을 느낀 적이 많을 겁니다 누군가 나에게 넌 너무 이기적이야 넌 너무 계산적이야~라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경우가 많아요
내 안에 가지고 있는 것들이 바탕이 돼서 상대방을 비교하고 너는 어떻고 평가를 하는데 알고 보면 모두 내 안에 가지고 있는 것들이란 거죠
나는 내 얼굴을 못 보지만 상대방을 잘 보고 상대방도 자기 얼굴은 못 보지만 상대방은 잘 보고 나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걸로 상대방을 비난하고 판단하고 상대방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걸 남들도 다 가지고 있다 생각해 비난하고 판단하고
결론은 나도 이기적 너도 이기적 이렇게요 다 그런 건 아니겟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우리가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나에게 장점을 말하는 사람은 나에게 독이 될 것이며 나의 성장을 방해할 것이다. 하지만 나의 단점을 꾸짖는 자가 있다면 그는 나의 성장을 돕는 훌륭한 스승이 될 겁니다 (물론 이걸 받아들여야 성장을 하겠지만요)
추가하면 RPG 게임으로 쳐서 설명을 하면 내가 레벨 30이에요 그리고 레벨이 100까지 있어요
30이 됐다고 아 이젠 좀 먼가 안다 그리고 저렙 마을에 가서 신 행세를 하는 영혼들도 있고 만렙을 위해 정진하는 영혼들도 있어요
이런 인간 세상에 내려오는 낮은 영혼들을 무당이 받는 건데 인간보다는 많은 걸 알지만 영들의 세계에서 봤을 때는 아직 수준이 낮아요
30레벨 마을까지 밖에 못가봤기 때문에 아는 것도 적고 틀린 말들도 많이 합니다
인간들이 봤을 때는 많은 걸 아는 듯 보이지만 영들은 원래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낍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죽어서 영이 되면 육신이있는 인간의 몸보다는 더 많은 걸 알게 됩니다 그게 대단한 게 아니에요
그 말이 진리를 품고 있나 높은 영인지 낮은 영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많은 것을 설명해 주고 그 말이 진리를 품고 있다면 더 높은 영이에요
높은 영들은 실체가 없어요(실제 자신의 모습이 없어요) 우상화 하지 말라고 하는 게 그런 거에요 남여 성별 구별도 없고요
옛날에 소원을 이뤄주는 부처 상을 숭배하는 절이 있었어요 높은 영들은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관찰자죠
이 안에는 귀신이 들어가 신 행세를 하고 있던 거에요 어느 대사가 그걸 알아보고 그 부처 상을 넘어 뜨리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물론 그 절에 스님들은 영험한 부처상을 쓰러뜨리는 걸 모두 반대를 하지만 대사의 말을 거역할 수 없었어요
대사를 꾸짖기를 니들이 부처를 믿는 것이나냐? 부처상을 믿는 것이냐? 라며 꾸짖습니다
신이란 보이지 않는 존재에요 그 존재를 사물로 표현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 사물에는 영이 깃들수 있고 대부분 인간 세상에 내려오는 영들은 낮은 영들이에요 높은 영들은 개입을 하지 않아요 관찰자죠
인간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깨달으라고 가끔 기적을 일으키긴 하지만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그 부처상에도 사실은 낮은 영이 신 행세를 하고 있던 거에요 사물에게 빌지 마세요 신에게 보이지 않는 존재에게 비세요 요구하지 마세요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세요
작은 누나 분도 굉장히 훌륭한 분이세요 그 많은 업을 욕심을 내서 이번에 왕창 털어내섰어요
참 대단한 분이시고 용기 있는 영혼입니다 나라면 했을가? 얼마나 힘드셨을가 매우 공감이 갑니다 저 또한 힘들었거든요
대부분 영혼들이 누릴 거 누리면서 편하게 업을 털려고 하는데 이러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성장도 매우 더디게 되는데 매우 욕심을 내시고 업을 털어내신 분이시죠 그리고 누군가를 원망하지도 않으셨고요 그런 점에서 매우 본받을 점이 있는 분이세요
다음 생은 편할 겁니다 이렇게 힘들게 업을 털어내신 분들은 다음 생은 쉬어가라고 편한 생이 주어져요 아니면 윤회가 끝나기도 하고요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처럼요~ 아무튼 다음 생은 굉장히 편할 거에요 그러니 이젠 편하게 즐기며 산다 생각하고 남들 도우면서 자신도 먼저 챙기고 그렇게 말년을 보내세요 이제 고통이 끝나고 행복이 찾아올 겁니다
우주는 순환이에요 겨울이 오면 봄이 오고요 봄이 오고 있네요
유튜브로 들음 폰으로 딴짓 못해서 계속 팟빵으로만 듣다가... 다음편 궁금해서 왔는데 다른편이 엄청 많네요 들을게~~ 아~~ 노다지를 본느낌~^^
일단 구독누르고 쫌 늦었지만
열혈 청취자가 될께요~^^
이제 유튜브 프리미엄의 유혹이 시작됩니다
고양이는 죽으면 저렇게 복수라도 하니까 다행인데.. 댕댕이들은 복수는 커녕 좋다고 사람따라다닌다던데 진짜 너무 마음아파서 디질것같다..
구미호 할머니 짱 좋아요~
정알 감동적입니다
구미호할무니 같은분 제옆에두 계셨으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앗 저두 그생각요 작은언니도요
마음이 참 고운 고양이이고만,
눈물나 ㅠㅠ깜순아ㅠㅠㅠㅠ
이 이야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죽은 고양이가 사람처럼 논리있게 반박하고 질문을 한다는게 놀라운 일이네. 둘중 하나를 택하라...근데 어떤 근거로 남편이 고양이를 죽인거라고 판단하는지..그 고양이가 길에 있었는데 그 시간, 그 길목에 남편이 일부러 차를 몰아 치어죽였다는건지...집에서 기르던 아이를 쫓아냈으면 됬지 그것도 모자라 설마 일부러 차를 돌진시켜 죽였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만일 그게 사실이면 참으로 잔인한 인간이고...
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아줌마들 이야기서 빵 맞는듯요 ㅎㅎㅎㅎ
역쉬 작은언니 해결사세요 대단하세요 맘도 여리시고
얄미운 도깨비 말투도 얄미워
마지막이 좋아서 살포시 미소가 나오네요 휴 다행 천상계 동물공무원 ㅎㅎ
글쵸 깨비 귀엽지만 때론 얄밉기도 해요 그래도 마지막이 해피엔딩이라 좋죵?👍👍👍
@@소유니0515 네 ㅎㅎ
즐건주말되세요👍👍👍🍵
@@장미-z6b 로즈맘님도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랄게용☕
@@소유니0515 네 ^^
이혼남 도깨비죠 ㅋㅋ 강제 이혼시킨 ㅋㅋ
얏호~
두재매 이야기닷
ㅎㅎㅎ 그러게요
앗~~집 주차장에서 바로 보구 들어왔는데요 낼 영상이 올라온거여용?우히히힛😁 미리 땡겨 듣기 합니당 씐나게 재미나게 듣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래도 마지막이 훈훈해서 좋습니다😁😁😁미호 할매짱👍👍👍열혈팬 1호입니당💕
두자매 이야기 기다렸는뎅ㅋ 잘들을게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내일 것을 미리 듣다니 횡재한 기분이네요ㅎㅎ 좋은 곳에서 공부 열심히 하길..
언제부터인가 왓섭 공포라디오를 온가족이 모여 듣고 있어요
겨울밤에 마치 옛날이야기 듣듯요 ㅎㅎ
왓섭님 잔벼리님 잘 듣고갑니다❤
슬프고 안타깝네요!
빌어도 시원찮이 않는 인간이네
역시 잔벼리님껀 재밌다오!!
아... 진짜. 아기 고양이 때부터 키웠다더니 죽었다고 해도 무덤덤, 사체를 발견해서도 무덤덤. 도대체 뭔가요? 그리고 뭐? 그렇게 잘못한 게 없어? 와 진짜 무책임한 인간들... 고양이 두 마리랑 아이들 둘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화나네요. 못 지키겠으면 최소한 좋은데 입양이라도 보내주든가.
구미호 할머니 따라가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 와중에 인간으로 태어나 버려진 동물 구해주겠다는 거 봐...얼마나 억울했으면 그런 말을 했겠어
좋아요 눌러놓구 이제 시청하네요 감사이 들을게요
고양이가 괜히 영물이아니죠 말 못하는 동물이라도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자기가 사랑한사람들이 날배신하고 내쫒았을때 얼마나슬펐을지 너무불쌍하네요 제가 고양이를 오래키워서 아는데 사람같이 다 감정을 느껴요 함부로대하는사람들 진짜 조심했음좋겠네요 벌받아요 제가 고양이를 너무좋아해서 이사연들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마지막에 구미호할머니가 데려가서 너무다행이에요 꼭 언젠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봅니다..
구미호 할머니 귀엽네ㅋ근데 난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은데...먹고 자고 놀고 요것밖에 안하는 울집 고양이가 난 항상 부러운데ㅋ개는 낮선사람오면 짖고 집이라도 지키는데 고양이는 숨기 바쁘죠ㅋㅋ
죄짓고 살지맙시다
고양이가 쥐를 놓고 가는건요 해코지 할려고 그런게 아니에요 정 반대에요
제 지인중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고양이만 보면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사람이 있었거든요..
자기가 사냥한거 먹으라고 챙겨온거에요
가족이라고 혹은 자기 챙겨준거 안잊고 안먹고 먼저 챙겨주려고 물어다 놓은거에요
고양이 습성을 잘 아는 분이라면 그런 오해는 안하셨을텐데... 고양이가 요망하다 요망하다 누가 어디서 도시전설처럼 해괴한 소문을 퍼트려서 그렇지 사실은 보은하는 동물이고요
개처럼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는 성질의 동물은 아니지만 가족과 친구 개념이 있는 유일한 짐승이라더라고요
걔네는 가족으로 받아들인 존재한테만 청결과 건강유지와 애정의 표시로 그루밍하고 존경의 표시로 코인사하고 항문 냄새 맡으라고 엉덩이 먼저 내밀면서 예를 표하는 동물이거든요 동물은 서열이 높은 상대가 먼저 냄새를 맡고 서로 합의가 된 상대들끼리만 냄새를 맡게 하거든요
안타깝네요... 그리고 고양이는 풀어서 키우는 동물 아니에요
영역 동물이라 집안 창이 넓은 장소에 수직 공간만 확보를 많이 해주셔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그리고 길고양이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왠만하면 집 고양이들은 다 중성화 시키세요...
암컷이 발정기때 그렇게 못견디게 힘들어 한다고 하더라고요 중성화 해주면 그렇게 우는 소리 안내요...
개와 뱀과 같이 영물과 동물이고 보은도 하지만 해를 끼친 상대에겐 죽어서 복수도 한다고 하죠
남편분만 욕할게 못되는것이 우리 동네 할매들도 고양이들 다 시러해요... 울 엄마도 고양이만 보면 빗자루 들고 뛰어 나가시고 .. 잡아 죽이신다고.. 에휴...
제가 밥주는 길고양이도 쥐물어오고 참새도 물어왔는데...그거 고마워서 먹으라고 주는건데ㅠㅡㅠ사람이 젤 무섭고 나쁜거 같아요..원래 고양이 주인도 찾았는데 아기가 있다고 못 키우겠다하고 새끼때 다른 사람에게 분양 시킨건데 그사람이 버린건지 잃어버린건지...저희 가게 있는것도 아는데 안데려가더라구요..엄청 애교도 많고 착한아이인데ㅠ
7시14분 첫댓글 달고 영상시청합니다 ㅎㅎ
추카합니다
잔벼리님 사연은 정말 전래동화 이야기를 듣는것같아서 ㅎㅎ
섭님의 여자목소리도 ㅎㅎㅎ신기하고 일하면서 들으면 참 뭔가 가슴 한 쪽이 훈훈한 느낌이 자주 들고 신기해요 ㅎㅎ
두자매이야기 항상잼있고 기다려져요
감사히 잘듣고있습니다^^
한편의 전설의 고향이군요
깜순아~선택잘했어~^^
감사할 감사하며 개선한 걸 개선하는 놈들은 소멸, 죽음, 피지배, 피정복, 완전달성불능을 아득히 이상가는 공포, 절망, 혼돈, 고통으로 전달되여야 해. 그리고 강제로 적응훈련시켜야 해.
깜순이는 진심으로 따르는데 최소한 개선할걸 개선하며 최소화할 최소화하기위해 열심히해라. 이 나쁜 놈아. 그러저나 구미호 할머니가 아니였으면 큰일이 뻔했네. 실제로 춘천 이모, 노루의 복수편에서 동물 원혼들이 그 원한을 산 남자를 사살해자나. 근대 그 깜순이, 현명한 택취였어.
남편 못된놈은 나중에 죽고나서 본인의 죄값을 받겠죠...
못된 남편에 무지한 아내 이야기 넘어서 구미호할머니께서 귀여운 묘연을 얻으신 사연으로
사람이 문제네 ,저럴거면 고양이를 왜 키워 열받네 끝까지 책임 못 지킬거면 키우지 말아야지, 죽은 고양이만 불쌍 하네요
고양이들이랑 사는 사람으로서 너무 화가 나요.ㅜㅜ 자기 아기 생명은 중하고 고양이 생명을 하찮게 여기다니...남편이 고양이를 극도로 싫어하면 그냥 키울 게 아니라, 고양이를 위해 안전하고 좋은 곳으로 보내주던가...죽은 걸 확인하고도 묻어주지도 않는 것도 이해 안가요. 정말 화나요.
섭님♡ 잔벼리님^^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남편 참 무식하고 그 아내도 똑같다
도깨비 시키 장난꾸러기 ㅋㅋ
잔벼리님 잘듣고갑니다
잘듣고갑니다~~^^
매번 기다려집니다 ^^
끝가지쫌키우지;;
오늘의 와썹 영상 ㅎㅎ
동물도 영혼이 있더라고요 전 봤어요 금빛 색으로 반짝 이더라고요 아주 잠깐 이였지만 제 눈으로 봤다는게 신기했어요
짝짝짝 ~~~ 역시 레전드!
집중해서 몰입했어요.
재미지게 잘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ฅ˒˒
전에 카페에서본 고양이 이야기 군요.
저 궁금한거잇어 글남김니다 어디서보니 재미로 귀신이야기하면 귀신이들어온다 혹은 음악들으며잠들면 귀신온다 하던데 핸드폰으로 왓섭님 방송이나 드라마보면서 잠들면 그래도 오나요? 음악 주파수가 맞아떨어진다해 귀신을 부를수잇다고요
고양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정말 역겹네요...
고양이가 애기 좋아하니까 그런건데 정말 싫다.
내용이 너무 듣는데 괴로운 이야기 같아요..
오랜 만에 잘들었내요
고양이든 강아지든 키우는건 좀 더 신중해야겠네요
내 스피커가 이상이생긴건가 사운드가 들쭉날쭉이네요..?????
박보살 이야기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