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항상 생각하는건데... 말투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사용 어휘라고 해야하는 건가 모르겠지만 대사들이 전부 뭐랄까.... 작위적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이건 번역의 문제인가, 아니면 일본인들 평소 말투가 그런거라고 해야하나...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대사들도 물론 과장된 형태이긴 하지만 저 정도는 아닌데... 영어권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대사 외에도 행동도 너무 어색한 느낌을 지우기 힘든데... 왜 그렇지.. 예컨데, "더 이상 미사토가 어려운 일을 겪어도, 괴로워해도 받아줄 수 없어. 나는... 너의 소중한 연인을... 니카이도씨를 빼앗았으니까..." 일본 사람들은 보통 상대방을 앞에 두고 대상을 3인칭으로 말하나..? 또 '너의 소중한 연인을...' 과 같이 상대에게 뭔가 고백(실토)할 때 저런 수식어를 쓰는게 일반적인가...? 암튼 너무 어색한데... 무슨 대사를 연극 대사처럼 화려하게 치장하여 말한다는 느낌인데... 영화나 드라마는 좀 현실감 있게 만드는거 아닌가...? 저 대사를 우리가 흔히 접하는 평범한 형태로 바꾸면, "이제 더는 네 고민을 들어줄 수 없어. 내가... 나 니 애인... 니카이도씨 빼앗았어..." 대략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낫지 않나...
'무리'는 한국어로 생각하니까 어색한거지 일본어로는 그냥 안돼 불가능해 너무 어려워 같은 의미로 일상적으로 쓰는말이죠. 한국어 단어와 비슷하다고 용법까지 비슷한건 아닌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상대방2인칭은 대명사보다는 이름으로 부르는경우가 많고요. 그냥 언어의 차이. 대사가 과장된건 한국드라마보단 많긴한데 문화적 차이겠죠. 일드는 특히 작위적이고 과장된 설정이 많더라구요. 일상생활에선 잘 안그러는듯 근데 한국드라마도 구어체로 생각하면 오글거리고 과장된 말 많지않나요. 일본도 리얼리티 살리는 드라마에선 일상어로 대화하던데요
킬 빌의 살발한 여고생 고고 유바리, 나이 든 모습 더욱 매력적이네요ㅋ
킬빌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이였는데 ... 톱니 체인 들고 마구 공격해대는 정말 쿨한 캐랙터
@@DonaldBlessing-t7u 타란티노의 감각과 센스가 정말 돋보였던 명작이었죠.
킬 빌ㅎ 배우들 캐스팅, 촬영, 의상, 영화음악 까지...너무도 감각적이었고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은 영화중 하나 였음ㅋ
엄마가 최고 예쁘네
제리 쿠훈, 자네도 예뻐, 😊
일본추리드라마는 뭔가 항상 ㅋㅋ 웃김
어머니 고우시다
목요일의 선물!! 감사합니다. ^^ 레몬씨네님 멋진 새해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목요일 아침이 설레는 이유는 레몬님이 올려주시는 드라마가 있어서죠..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ㅎ
레몬씨네님~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감사합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침출근길 지루함을 지워주는 추리 일드 ^^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전에 반전이 있군요. 이란 작품의 프레임이 연상되기도 하고.
킬빌 1 보스 여자가 샤쟘2 빌런 나오더만 저기서두 살벌하더군요
쿠리야마 치아키 아닙니까 ㄷㄷ
킬빌의 그녀..
너~무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
치아키쨔응 다이슷키^^❤
엄마배우 준내 이쁘네요
감사하옵니다
감사합니다 ^^
킬빌 유바리쨩
오. 잼나게봤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기다려지는 이시간
감사합니다 ^^
영국식 추리극을 따라가려했는데 연출과 연기가 딸리니 토요 미스테리극장으로..
ㅋㄱㅋ
쿠리야마 치아키 주연이네요. 잘 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1:19
킬빌 여고생!!
고고 유바리다 ㅎㅎ
고전 할리우드 명작도 업로드 하면 좋을거같아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이여자분 배틀로얄에 나왔던 여자분인가
엄마역할 다이치 마오
섹시한 요염 미시 스타일. 저 당시 50중반.
현재 68세....
킬빌의 그녀.
썸네일에 나오신분 예전에 봤던 배틀로얄이 나왔던분 같다.
아님말궁
모쿠요우비노 프레젠또 고레데스까?
뒤에 얼굴을 고쳤는지 영 다른 사람이 되었더군요.
여주 보자마자 어? 킬빌에서 피눈물 흘리고 죽은 거시기 같은데? 하며 댓글들 보다 답을찾았어요 배역 이름이 기억안나서..😂
킬빌서 머리에 쇠뭉치 꼽은애인가
다들 왜이리 사연들이 구구절절 깊고 길고 기구허냐 일본호러에 우물귀신이 나온게 이해가 된당
안본눈삽니다
절레절레
코노 도라마노 나마에가 난데스까?
다레까 와까리마스까?
사형대의 72시간입니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항상 생각하는건데...
말투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사용 어휘라고 해야하는 건가 모르겠지만 대사들이 전부 뭐랄까.... 작위적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이건 번역의 문제인가, 아니면 일본인들 평소 말투가 그런거라고 해야하나...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대사들도 물론 과장된 형태이긴 하지만 저 정도는 아닌데... 영어권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대사 외에도 행동도 너무 어색한 느낌을 지우기 힘든데... 왜 그렇지..
예컨데, "더 이상 미사토가 어려운 일을 겪어도, 괴로워해도 받아줄 수 없어. 나는... 너의 소중한 연인을... 니카이도씨를 빼앗았으니까..."
일본 사람들은 보통 상대방을 앞에 두고 대상을 3인칭으로 말하나..?
또 '너의 소중한 연인을...' 과 같이 상대에게 뭔가 고백(실토)할 때 저런 수식어를 쓰는게 일반적인가...?
암튼 너무 어색한데... 무슨 대사를 연극 대사처럼 화려하게 치장하여 말한다는 느낌인데... 영화나 드라마는 좀 현실감 있게 만드는거 아닌가...?
저 대사를 우리가 흔히 접하는 평범한 형태로 바꾸면,
"이제 더는 네 고민을 들어줄 수 없어. 내가... 나 니 애인... 니카이도씨 빼앗았어..."
대략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낫지 않나...
나도 이 생각해 봤는데......예를 들면 "아 고독이라고나 할까?", "무리, 무리 떼쓰".....이런 이상한 대사를 진짜 일상에서 사용하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무리'는 한국어로 생각하니까 어색한거지 일본어로는 그냥 안돼 불가능해 너무 어려워 같은 의미로 일상적으로 쓰는말이죠. 한국어 단어와 비슷하다고 용법까지 비슷한건 아닌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상대방2인칭은 대명사보다는 이름으로 부르는경우가 많고요. 그냥 언어의 차이.
대사가 과장된건 한국드라마보단 많긴한데 문화적 차이겠죠. 일드는 특히 작위적이고 과장된 설정이 많더라구요. 일상생활에선 잘 안그러는듯
근데 한국드라마도 구어체로 생각하면 오글거리고 과장된 말 많지않나요. 일본도 리얼리티 살리는 드라마에선 일상어로 대화하던데요
일어에 -너-란 표현이 아나타 키미인데 대화에서 쓰임새가 좀 달라요.
한국어로 [니가 해! ]라면 일어론 [ㅇㅇ짱이 해!]일케됄수밖 없어요.
외국어인데 우리말처럼 매끄러울순 없죠.
일본 언어와 문화를 모르고 평면적인 해석을 해서 그렇게 느낀듯
배틀로얄때부터..팬이다.
아잇씹떼루!!!!!
반전이 지나치게 많구만
레몬상 다이슼키~~!!!!!♡
감사합니다 ^^
유바리 빙가
드라마 너무 결말을 꼬았다
고고 다네
헉 킬빌 살벌 언니 다 이러깐 또 이미지가 달라보네
일본 배우들의 연극을 하는 듯한 연기는 아마 상황이 너무 극적이라서 그런걸까
킬빌에 나왔던 일본 조폭 여주인공 닮았네.
연기를 왜 저렇게 못하지..
이 여자 킬빌에 그 교복입은 여자닮았네.
쇠사슬에 쇠공단거 휘두르던 여자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