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오토바이 뇌물 수수 혐의... 경기도청 공무원 항소심서 형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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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май 2024
  • 민간임대주택 시행업체로부터
    고가의 오토바이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도청 간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더 중한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는 경기도청 4급 서기관
    A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공무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간과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씨는 2019년 시행업체 관계자에게
    4천만 원짜리 오토바이를 받은 혐의로
    기소됐고, 1심은 A씨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경기도청 #공무원 #고가오토바이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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