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만 아니었으면...ㅜㅜ 부상도 실력이라지만, 교통사고 같은 불운에 그런 잣대를 들이대는 건 너무 가혹한 거 같아요.. 결국 약화된 몸으로 무리해서 뛰다가 선수생활 내내 부상을 달고 살았고, 발목에 박은 철판이랑 나사가 은퇴할때까지도 박혀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후로는 너무 아파서 풀파워 슛팅은 해본적이 없고, 70%의 힘으로만 킥을 했다는 인터뷰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양발로 프리킥, 코너킥을 전담했던 선수인데.. 이관우 빠돌이인데 여기서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엔 어떤 선수의 레전드썰 얘기 이어지면 좋을지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
김두현 선수요!
세오
산토스 선수요!
수원 산토스, 성남 모따, 이따마르, 경남 뽀뽀, 까보레
이운재와 김병지 뒤에 가려진 히딩크호 서드키퍼 최은성 추천드립니다
부상만 아니었으면...ㅜㅜ 부상도 실력이라지만, 교통사고 같은 불운에 그런 잣대를 들이대는 건 너무 가혹한 거 같아요.. 결국 약화된 몸으로 무리해서 뛰다가 선수생활 내내 부상을 달고 살았고, 발목에 박은 철판이랑 나사가 은퇴할때까지도 박혀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후로는 너무 아파서 풀파워 슛팅은 해본적이 없고, 70%의 힘으로만 킥을 했다는 인터뷰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양발로 프리킥, 코너킥을 전담했던 선수인데.. 이관우 빠돌이인데 여기서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이름부터가 핵간지...
이렇게 또 과몰입하게 만들기 있기? 수원 축구 응원하면서 이관우 선수가 있던 시즌은 정말 말도 많고 추억도 많고 생각하면 그리우ㅓ지는 그런 순간들이었습니다. ㅜㅜ 이관우 선수 보고싶네요.
별보다 밝은 남자 이관우이관우~
별보다 밝은 남자 이관우 이관우
이관우 안정환 김남일 백지훈이 함께 뛰던 시절, 수원은 얼굴보고 영입한다는 패러디물이 생각난다.
⭐️보다 밝은 남자!!
수원에 다시 한번 이런 스타일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ㅜ
그 시절 내 최애 수원선수들.. 김대의 이관우 마토.. 추억의 이름들이네요ㅠ
크.......진짜 ㅇㅈ
고종수
김대의 진짜 클래식윙어의 정석..
정말좋아했던 선수였는데.. 2003년이었나 4년이었나 상암에서 직관으로 본 이관우의 플레이메이킹은 잊을수가 없다..
안녕하세요 이관우선수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하나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정말 보고싶네요
2:24 이때 서울 원정가서 직관했던게 나의 레전드 ㄷㄷ 세레머니도 너무 멋졌음
이관우 선수플레이 보고싶습니다
이관우 화이팅!
나에게 케이리그 최고의 듀오는 샤프와 시리우스..
잘생긴 외모, 간지나는 이름, 경기장에서 잘 돋보이는 플레이메이커 위치, 인생골 제조기 스타성 대박임
97년 청소년 대회에서 같이 뛰었던 앙리보다 평가가 더 높았다고 합니다.. ㅠㅠ
이관우,안정환,안효연,고종수,윤정환 내 최애 선수들~~
내 마음속 영원한 최고의 선수,,,,,,
부상이 아쉬운 선수
레알수원 영광의 중심..
원래 대전레전드 대전이 거지구단이라 잘하는애들은 다 갖다 팔수밖에없었음 ㅜㅜ 김은중 이관우 외국인이름 기억안남
시리우스!!
2:45 내가 이때만 아니었어도 지금까지 이 팀이랑 함께하지 않을텐데ㅋㅋㅋㅋㅋㅋ
충성 세레모니는 잊을 수 없다...
각 없는 좌측면에서 하프발리로 때린 그 슛은 평생 못 잊을듯
부상만없었다면 역대급이였을텐데
최고의 테크니션이었지
참 수원이 저런때도 있었지 지금은 너무 안타깝다
꼬맹이시절 대전경기장을 누비던 이관우 김은중은 나의 영웅이었고 아직도 사인받은 유니폼은 고이 간직중이다.
만화에서나 볼법한 선수였음 잘생긴 외모, 외모값하는 플레이스타일 그리고 주장완장까지
중요한 순간에 부상이 넘 슬펏어요
이적시장 마지막날 임의 탈퇴시킨 수원 대단하다
난 대전 시티즌 이관우가 좋은대 ㅎㅎ
내기억으론 대전 월드컵 경기장만 가면 이관우 여성팬들이 10명 이상씩은 있었었지 크으~~~ 멋졌엉~~
계룡의 이관우
간지의 안정환
한때는 앙리와 동급이었다가 잦은 부상으로 성장이 멈춘 비운의 클래식 10
관우형,대전이 승격했어!!!!!!
수원을 털었어!!!
울산 잡았어!!!!!!!!!미쳤어!!!!!!!!!!
이관우 하면 왜 내 머리속에는 브라질전 10대 4 프랑스전 4대0이 생각나지 ㅠ ㅠ
윤정환 감독과 비슷한 스타일
유형이지만 부상이 계속 있어서
더 크지 못한 선수임
이관우 이후로 관우라는 이름은 잘생긴이름
아디,몰리나 레전드썰 마렵네요
저 시대엔 프로가 돈을 쓰면 욕먹는 때 였슴. 레알 수원이라 불렸지만 돈성이라고도 불렸지. 지금은 돈북이라 부르면 칭찬 일듯???
그당시 이철근 전북 전 단장이 시장파괴하는거다 매점매석하지말라고 실제로 말도 했었죠 ㅋㅋ
킥 하난 최고 였지 안효연은 요즘 뭐하나...
김은중 최은성
관켈메
수원의 절정기는 이관우로 시작해서
이관우로 끝나버렸다....
더이상 그같은 선수를 k리그에서 볼 수
없는게 아쉽다...
지금의수원은...강등...권
지금은 영통에서 중국집 하던데
상호명이?
게으른 천재 이관우 ~
고인의 명복을 비빔밥에 비빕니다
사고만 없었어도 어떤 업적을 만들었을지 아쉬운 선수 사고이후 스피드가 많이 줄고 잔부상에 많이 시달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