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들 저런거 너무 심함.... 단발 하고싶은데 최양락 되긴 싫어서 턱 아래로 오게 잘라달랬더니 무슨 귀밑 2센치 영락없는 최양락 만들어놓고 옆머리 쭉 땡기면서 턱까지 오죠? ㅇㅈㄹ... 학생이라 이런머리가 더 잘어울린다고 하는거 듣고 혼절할뻔 세상학생들은 얼굴형이랑 목 길이가 다 똑같나봄
진짜 ㅠ... 단발 다시는 하기 싫어서 어깨 살짝 닿을 만큼 잘라달라고 심지어 잘못 자르실까 봐 손으로 몇 번이나 가르켰는데 뒤에서 자르실 때부터 알아봄... 완전 턱까지 오는 칼단발을 만들어 놓음...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는 게 대충 알려드린 것도 아니고 심지어 단발 하기 싫다고 얘기까지 꺼냈는데 그렇게 잘라 놓고는 단발이 더 잘 어울린다고 막 그러셨는데 아직도 화가 납니다...
머리카락 자르러가서 어깨위 1cm만 잘라달라 했습니다 알겠다고 하시곤 어깨위가 아니라 귀밑3~4?정도로 짧게 잘라놓고는 왜 이렇게 잘랐냐고 하니 머리카락 당기면서 이러면 원하는 위치까지 오니 제대로 잘랐다고 말하신 미용사분 똑같이 머리카락 망하길 바랄게요 심지어 당겨도 원하는 위치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인정 학생 때 내가 앞머리을 짜르는 데 눈썹이랑 최대한 맞추어서 짤라 달라고 했는디 눈썹 위에 을 짤랐어 ㅋㅋ ㅠㅠㅠ 그 후로 전 그 미용사한데 앞머리는 짜르때면 앞머리을 엄청 기르고 눈썹 밑으로 짤라주세요. 하면 눈썹이랑 최대한 맞추어서 짤랐습니다. 너무해 미용사 ㅠㅠ
졸업식 전날 머리 다듬을라고 어깨조금 아래로 잘라주세요 했더니 귀밑 3센치 만들어줬던 얼굴 절대 잊지 못함,,,😤 (이게 왜 이렇게 좋아요가 많은거고 댓글도 많은지 잘 몰루겠지만 많은분들이 제 댓글에 엄청난 관심을 가져주신걸 보니 저같은 분들이 꽤나 많으신가보내융,,, 참고로 저는 눈이 삐꾸라 안경이 없으면 머리가 어느정도로 잘리는지 볼수가 없어서 안경벗어달라는 말에 미용사님 믿고 커트 후 안경쓰고 제 머리꼴을 확인한 케이스이구 미용사분은 제 표정을 보시고 ‘조금 짧게 잘린거같아요?? 에이 괜찮아요 요정도는 금방 자라요😊’ 라고 하셨고 커트만 총 3만원 결제하셨답니당😅 이제는 웃으며 이렇게 댓글 남길수 있지만 당시엔 그 머리때문에 꽤나 많이 마음고생했덩 일이에요👾 저의 이야기를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 모두 앞으로는 머리때문에 마음고생하시는일 없으시길 바라구 그대들의 머리를 댕강 해주신 분들은 앞으로 평생 중요한 행사전 머리하실때 개똥망 하시길 응원합니뎅🫶🏻)
아니 근데 진짜 넘 공감돼요ㅠㅠ왜구러는거예요...? 저 허리까지 오는 머리에서 중단발하려고 어깨까지 잘라달라했는데ㅜ 알겠다고해놓고 잘랐다가 샴푸하고 또 자르고 다듬고 그러다가 꽁지머리도 안 묶이는 거의 숏컷같은 숏단발 됐어요; 거기 안감요 이제... 이 길이 관리하기도 힘든데ㅠㅠ
상호명을 이야기할 순 없는데, 제가 뚫은 미용실이 진~~짜 원하는 대로 머리 해주셔서 넘 좋아요ㅋㅋㅋ 가격이 사악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만큼 너무 예쁘게 해 주셔요ㅋㅋㅋ 진짜 살면서 3cm 잘라달라는 요청에 칼같이 3cm 잘라주시는 분 처음 봐서 감동함... 기숙사 사는 저의 거지같은 모발상태를 고려해서 헤어시술할 때도 다 계산해서 안 상한 부분 위주로 해 주시고, 에센스 바르는 방법이나 이런것도 다 알려주시고... 원장님 사랑해요❤
진짜 좀 센치 가늠 안되면 미용사 그만둬라 ㅋㅋ 미리 단위로 분위기가 확 바뀌고 컬 느낌이 완전 다른데 진짜 단발 자를때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길이 설명했는데 귀밑으로 거의 숏컷처럼 잘라놓고 자기는 몰랐다 요즘 유행하는 테슬컷 처럼 잘랏다 죄송하다 커트비 안받겠다 ㅇㅈㄹ 하는데 줫 패고 싶었음 진짜 ㅋㅋ
저도 이번에 머리도 적절하게 길었겠다 중단발 래이어드 c컬 하러 갔는데 ㅋㅋ 왼쪽 오른쪽 숱도 길이도 다르게 치고 머리를 얼마나 솎아 놨는지 전체적인 숱도 없어지고 ㅋ 컬도 다 중구난방 s 컬에 하.. 진짜 개빡치네요 ㅋㅋㅋ 지금 그냥 안정환 젊었을적 머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말릴때 지도 느꼈는지 당황하면서 아 고객님 이건이래서 저렇구요 조곤 저래서 저렇구요 ㅇㅈㄹ 미용사 자격증도 없는 실력일듯 ^^ 어떻게 길러서 맘먹고 한 머린데 진짜 너무 짜증나요
맞는 미용실 찾으려고 애먹었던 사람인데 정말 손님 원하는대로만 잘라주는 미용실 찾기 정말 힘들었어요 ㅋㅋㅋㅋㅠㅠ,, 미용사 본인 취향이나 해석 강하게 들어간 결과물 보면 한숨만.... 앞에서 상의한 의견따위 1도 듣지 않았던 것처럼, 그냥 자기 원하는 대로만 잘라놓고 짜잔 하는 거 정말 보기 싫었는데.. 지금 찾아서 정말 다행 ㅠㅠ
@@이가연-d4y 꼭 내 얘기처럼 썼네요~~ 전 가이드라인을 먼저 자르고 여쭤보는 스타일이라 본인이 처음에 괜찮다고 했으니 그런 클레임은 잘 안들어왔어요 몇 센치 잘라주세요 다듬어주세요 이런식으로 말하시는 것보다 컷트보 쳤을 때 머리에 손딱대고 이정도 길이로 잘라주세요 라고 말하면 쫌 나을 듯도 싶어요
아.. 진심 공감간다... 저번에 시간없어서 동네미용실 한번 갔었는데 어깨약간 밑으로 잘라달라했는데 귀 밑3센치로 쳐 짤라놓음.... 그러고 하는 말이 어머~ 요 앞 학생인줄알고 그랬네~ 자른걸 어떡해~ 머리 금방자라니까 신경쓰지마~ 이지랄....(그 미용실 근처에 중학교있었는데 거기 교칙이 단발이었음) 내가 진짜 눈물을 머금고,, (사실 눈물 찔끔 나옴..)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제가 어깨 밑으로 잘라달라 했는데 이건 완전 생단발이잖아요 ㅠㅠㅠㅠ 하니까 적반하장으로 아니~ 이미 자른걸 어째~ 하면서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는거임.. 그래서 빡돌아서 아니,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이러니까 아 그래그래 미안해~ 이런식으로 1도 안미안한 표정으로 성렁설렁 사과하는거야... 아니, 나도 솔직히 이미 잘라진거.. 그렇게까지 따질 생각은 없었거든? 근데 아줌마 태도가 너무 열불나게 하는거야... 한숨 푹 쉬고 아줌마가 마음대로 착각한거고, 나는 분명히 의사 표현을 했고, 뒷머리부터 그냥 아예 보여주지도 않고 왕창 짤라가지고 나한테는 처음에 자를때 아줌마를 막을 수도 없었고, 이것저것 하나하나 다 조곤조곤 말하면서 잘못 지적하고 그래놓고 사과 한마디 없으시다가 이쪽에서 사과를 요구하니 그제서야 제대로 된 사과도 아닌 사과를 하시고 뭐가 그리 당당하시냐고 말했더니 돈 안받을테니까 가라면서 쫒겨남... 아직도 그 미용실 생각만해도 열불이난다... 그 일 있고 나서는 아무리 시간없어도 동네미용실은 절대로 안가고 원래 알던 미용실이나 어느정도 유명한 1인 미용실 예약잡고 감...
진짜 화나요 ㅜㅜㅜㅜ 저 웬디머리 하고싶어서 갔는데.... 단발로뚝... 최소 15cm잘렸어요...자기가 솜씨없으면서 저한테는 뻔뻔하게 이정도 길이는 볼륨매직으로 해야될거같아요 이러고... 일부러 매직셋팅 시술선택 했는데... 못하면 연습 더많이 하고 미용사 했으면...;;; 내머리는 연습용이 아닙니다..보고있나요 경상도 어디 모 미용실 디자이너님^^ .
고딩 때 고등학교 앞에 있는 미용실에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요 미용실 아줌마가 얼마나 잘라드릴까요? 하시길래 친구가 한마디만 잘라주세요 했어요 근데 한뼘을 잘라 놓은 거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잘라서 친구 얼굴이 어두워지는걸 봤었어요 애라서 말도 못 하고 ㅋㅋㄱㅋ 그 뒤로 절대 안 갔었더라는 일화입니다 갑자기 생각나네
진짜 ㅋㅋㅋ 가는 곳마다 저렇게 함 진짜 왜그러는거에요 ㅠㅠ ㅋㅋ 저렇게 하면 짜증나 죽겠는데 소심에서 한소리는 또 못하고...저는 전에 머리 끝에부분 잘라 주고 웨이브 살짝 넣어달라 했더니 겁나 짧게 자르고 웨이브 살짝 해달라니까 무슨 파마 해놓것처럼 곱슬머리로 해놓고 진짜 제발 미용사 분들 자기 마음대로 자르지말고..ㅋㅋ큐ㅠㅠ 손님이 원하는 길이 만큼 잘라주세요..
댓글에 미용사들이 왜 항상 짧게 자르느냐 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커트할때 젖은상태 + 당긴상태로 자르기 => 젖었다가 말리면 머리 조금 짧아짐 + 너무 쎄게 당긴 상태로 놓았을때 기장 생각안하고 잘라서 더더더 짧아짐 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자기가 볼때는 더 짧은게 이쁘겠다. 라고 생각해서 그런 경우도 있죠 😂😂
지금 속풀이 현장이니까 저도 말할래요 제발 무거운 레이어드 컷이라고 하면 층은 없고 숱만 오지게 쳐놓고 레이어드 컷 한척하면서 혼자 흡족한 미소좀 짓지 마세요 눈치 좀 챙기세요 젭알.....그리고 두피클리닉을 하는데 뒤통수 안하는 미용실은 처음봅니다ㅋ 다른 미용실들에게 말했더니 두피클리닉인데 왜 뒤통수를 안 하지 아리송해하심.... 후기 좋은 것도 이해 안 되고 상권이 좋아서 망하지 않는게 천치의 한입니다..... ㅋ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20대때 미용시작해서 지금 50대가 됬는데, 그때 같이 일하는 디자이너쌤한테 3센치만 다듬어달랬더니 10센치 넘게 잘라서 진짜 화가난적이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도 저렇게 맘대로하는 미용사들은 존재하는군요;;;; 실력도 문제지만, 자기 맘대로 잘라놓고 우기는사람 많이봤어요;;;
근데 진짜 왜 그러시는지.. 특히 동네 미용실은 더ㅜㅜ 예전에 뒤로 넘기려고 앞머리 기르고 있었는데 앞머리 건들지 말아주시라고 사전에 몇 번이나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앞머리가 이게 뭐냐며 싹둑 잘라버리신 미용실 아주머니... 갑자기 앞머리 숱이 너무 많아졌는지 본인도 망한 거 알고 입 막고 "어머"하는 소리 들었는데.. 내 표정 보더니 그 미용실단골인 다른 아줌마들이랑 같이 갑자기 다들 어색하게 귀엽다 예쁘다 시전하던 거 잊을 수가 없다... 다섯 명 정도가 그 난리 피우시니 차마 환불해달라는 말도 못 하고 집 들어가니 엄마가 왜 앞머리가 커튼이 되서 왔냐더라ㅠㅠㅠㅠ 그 후론 진짜 동네미용실 다시는 안 감ㅠ 집에서 자르거나 아님 조금 더 비싸더라도 젊은 미용사분들이 하는 곳 가지
저는 오히려 길게 잘라서 문제였던... 머릿결이 안좋았어서 엄청 길게 기른 후에 숏컷을 했었는데 이왕 확 쳐버리는거 화끈하게 해보고싶은걸로 하자! 싶어서 엠버 스타일의 투블럭을 말씀드렸더니 '내 마음이 들리니?'의 황정음 숏컷을 계속 권유하시더라고요ㅋㅋ 아무리봐도 그건 아니다 싶어서 강경하게 '안어울려도 상관 없으니 투블럭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결국 본인 고집대로 황정음마냥 버섯머리로 자르셔서 진짜 사자후 지를뻔 뒤에 스케줄 있어서 그대로 나온게 한이에요...
근데 그건 숏컷 한정이에요ㅋㅋㅋㅋㅋ 여성이 숏컷이나 투블럭 할려고 하면 다들 극구 말리시더라구요... 저도 숏컷할려고 굳게 마음먹고 미용실 가서 말씀드렸더니 무슨 숏컷이냐고 기르기 힘들다고 어쩌고 그러시면서 결국은 숏컷 1달 기른 바가지머리가 되었던..😂 그 미용사분 제가 중단발에서 단발로 5cm 잘라달라 할 때는 더 자르시던 분이었어요ㅋㅋ
머리 6센치 잘라달라고 손으로 가리키기 까지 했는데 적어도 70센치는 잘려서 3년반 머릿결 관리 하면서 숏컷부터 기른머리 그지존 중단발 된데다 탈색도 머리 엄청 상하게 해서 그냥 빗자루 그차에다 원하던 색도 안나와서 그대로 무슨 취두부 같은 머리색 됐는데 진짜 머리도 뒤에부터 자르셔서 처음에 알지도 못했고 머리가 너무 가벼워서 봤다가 바로 멘탈 나가서 당황해서 너무 짧다 했더니 원래 그렇죠 이러는데 어처구니가 없었고 집가서 울었습니다,, 머리에 얼룩에 말도안되게 짧아진 기장에 살면서 염색 탈색 한번도 안한 아에 생머리였는데 빗자루되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속상하고 다시 머리 기르고 있는데도 아직도 체감상 짧고 원래 머리가 엉덩이까지 오는 기장이였는데,, 어찌저찌 환불은 받았지만 진짜 이런 미용사 분들은 제발 막자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진짜 소중한 머리를 너무 막다루는거 아닌가,,,ㅜㅠㅠㅠ
난 미용실을 가지 않아요... 머리가 상해서 펌안되고 밝은색안되고 머리 단발하셔야하고.. 다 안된다면서 시작부터 철벽침. 그럼 염색한번하면 영원히 미용실 로그아웃이냐고... 안되는거 말고 되는 방법 말하라고. 😢 그리고 반대편 손님이 나가요인지 뭔지 안궁금한데 시끄럽게 떠들지 말아죠. 나 나가면 내 흉도 볼꺼니..ㅠㅠ
그냥 동네 미용실 오빠 머리 자를때 따라 갔다가 같이 잘랐는데 사진 보여준게 단발에 긴 옆머리에 살짝 웨이브 들어간 사진 보여줬는데 갑자기 층을 싹 짧게 지르기 시작해서 속으로 기겁했는데 끝나니까 참 해파리 같이 잘라놓고 드라이로 모양만 냈는데 거의 울었어요… 가족도 다 사진이랑 너무 다르고 드럽게 못 잘랐다 했어요… 그거 12만원짜리 머리… 6개월 후에 기르고 집에서 혼자 자르고 스타일링 한게 100배 나았어요
나 어릴 때 나는 자르기 싫은데 이모가 하도 자르라고 해서 딱 5센티만 자르자 하고 미용실 갔는데 미용사가 5센티는 무슨 10센티도 넘게 자르고 끝난 다음에 내가 안들리는 줄 알았는지 이모한테 좀 더 잘랐어요^^ㅇㅈㄹ 하길래 진짜 어이가 없었음 그 때 집에서 겁나 울고 다시는 머리 관련해서 일절 뭐라고 하지 말라고 약속 받음 그 이후로 허름한 동네 미용실은 절대 안감 동네라고 잘 관리 되고, 좀 젊은 원장님 있는 데로 가는듯
내가 이래서 미용실 안감. 미용실 갈때마다 첨에 하는 말이, 전에 어디서 잘랐어요? 이럼 머 라인이 잘못됐느니 이렇게 자르면 안된다느니 하면서 지 맘대로 자름. 맘에 안들어서 다음에 다른 미용실가면 거기서도 똑같이 전에 어디서 잘랐냐고 함 ㅋㅋㅋㅋ 또 어느곳은 미용실력은 별로지만 시설좋고 가까워서 여러번 간곳 있는데 거기도 갈때마다 이상하게 자르고 드라이하고 제품발라서 이상하게 잘린거 황급히 숨길려고 함. 그래서 그냥 바리깡사서 내가 자르기 시작함. 첨엔 좀 힘들었지만 시간 지나 익숙해지니 항상 하는 스타일 유지할 수 있어서 좋음. 약속있어서 급하게 머리 다듬어야 할때도 샤워전에 삭 10분도 안걸려서 옆머리 정리하고 나감. 손재주 좀 있으신 분들은 직접 머리 잘라보세요. 몇번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뒷머리 안보이는곳도 느낌으로 다 할 수 있게됨. 바리깡 2~3만원이면 하나 사는데 미용실 비용 요즘 엄청 비싸서 금방 본전뽑음.
하… 갑자기 또 생각나네 작년 이맘때쯤에 길었던 생머리가 미용실 가서 엄청 짧게 자르는 바람에 머리카락에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이던 내가 처음으로 울었음.. 그 때부터 머리카락에 정이 너무 많이 생겨서 2년 동안 다듬는 정도만 해가면서 제일 긴 머리가 허리 조금 위까지 오는 이쁜 레이어드 머리를 만듦 누가봐도 이쁜 생머리? 좀 다듬어야겠다 싶어서 미용실을 가서 상한부분 끝에만 잘라주세요 했더니 쇄골까지 한번에 자름 개빡쳤는데 숱도 많은 편이라 댕강 느낌이 나서 다른 미용실 가서 레이어드 컷 하니까 허쉬컷처럼 개짧아짐 하.. 그때부터 개빡쳐서 한번도 머리안풀고 묶고 다니는중..ㅠㅠ
댓글에 다들 머리 망햇던 얘기 하고 있는데...나는 진짜 초딩때 그냥 투블럭으로 잘라달라고 했는데 군대 가는것마냥 까까머리로 만들어버린 사건을 잊을 수가 없음....스스로도 절망했는데 방힉시즌도 아니라서 학교 다니면서 주변 애들 쌤들도 다 놀랐고 어떤애는 내 머리보고 대놓고 웃으면서 "00이 머리좀봐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놀렸던거 기억한다............투블럭을 못들었거나 기억이 안나면 다시 물어보던가.....냅다 까까머리로 만드는건 진짜 무슨 생각이였던건지 모르겠음....
님들 꿀팁 알려드릴게요. 보통 미용사분들이 뒷머리 자르면서 전체 기장 라인을 잡을 때가 있는데 이때 최대한 덜 잘리고 싶으면 고개를 앞으로 최대한 숙이세요. 미용사한테 걸리지 않을 정도로 티 안나게 최대한 숙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이 상대적으로 위로 말려 올라오기 때문에 생각했던 거보다 덜 잘립니다. 반대로 고개를 미용사 따라서 뒤로 젖혀 버리면 밑으로 내려와서 처음 요구했던 거보다 더 많이 짤립니다.
그리고 미용가운이 본인 원래 어깨선보다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옷+미용가운 부피만큼 높이가 올라감) 가운 기준으로 보시고 어깨선까지 잘라달라고 요구하면 다 자르고 나서 실제 어깨선 대비 훨씬 짧게 잘린 걸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실제 어깨선이 어딘지 인지하고 커트 기장을 요구하는게 좋습니다 미용실만 가면 머리 망쳐서 고민해서 얻어낸 꿀팁입니다
ㄹㅇ 몇달 뒤 자랐을 때 예쁜걸 본다 이러는데 ** 우린 몇달 뒤 예쁘려고 자르는게 아니라 당장 오늘내일 예쁘려고 자르는거라고 *****
여자는 자르고난 직후가 베스트고 남자는 아무리 좋은 미용사한테 가도 자르고 2주뒤가 베스트
@@user-gy7dx8qx3n??공짜도 아니고 돈받고 장사하면서 왜 손님말대로 안하고 지 맘대로 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함? 아 혹시 님이 그런 미용사인가?
@@user-gy7dx8qx3n그게 안되는 사람이 있으니깐 미용실이 있겠지
@@user-gy7dx8qx3n넌 다치면 병원가서 수술하지말고 직접 집에서 수술해라
@@view_scene머리에서 뽀득뽀득 소리나고 좋죠
실력 없어서 그런거임
다듬을거 생각해서 잘라내야되는데
3센치 잘라달라는 말에 뒷 생각 안하고 3센치 자르고 시작+다듬기+수평맞추기+다듬기 하고 나면 확 짧아지는거
그래놓고 변명(머리가 상했다, 기를거 생각해서 자른거다 등등)으로 자기 실력 숨김..
이게 맞네 처음엔 요구대로 자르려다가 길이 안맞아서 지랄나는거네
ㅇㄱㄹㅇ 잘하시고 니즈 파악 잘해쥬는 쌤들한테 가면 상했다 그 딴소리 없이 딱 내가 원하는 만큼 짤라주심 ㅠㅠ
@@강민아-k4e ㄹㅇ
능지부족인데 이정도면
@@II-jq2rdㄹㅇ ㅋㅋㅋㅋ한 두번이 실수지 손님 요구대로 안 나온 걸 알텐데 계속 그러면 ㅋㅋㅋㅋ
진짜 공감..쫌만 짤라주세요,다듬어 주세요
그랬는데 망설임없이 확짜름😂
2센치 잘라달라했는데 갑자기 한뼘 반을 자르더라구요 ㅠㅠ
@@Snape-z7m남자인 거랑 무슨 상관이...? 미용사는 머리카락이 '짫'은 게 잘보이도록 하는 직업이 아니라 손님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해주는 직업인데요😅
@@cwn. 짧
@@엊저라고-u6b9v 짧짤핞에
그래야 균형이 맞는다고 오히려 큰소리
미용사들 저런거 너무 심함.... 단발 하고싶은데 최양락 되긴 싫어서 턱 아래로 오게 잘라달랬더니 무슨 귀밑 2센치 영락없는 최양락 만들어놓고 옆머리 쭉 땡기면서 턱까지 오죠? ㅇㅈㄹ... 학생이라 이런머리가 더 잘어울린다고 하는거 듣고 혼절할뻔 세상학생들은 얼굴형이랑 목 길이가 다 똑같나봄
와 글만 읽어도 빡치네
최양락:지들이 못생긴걸 왜 내탓이야!
ㄹㅇ 어깨까지 잘라달랬는데 턱까지 쳐 잘라놔서 ㅅㅂ 3달동안 놀림받고 아직도 단발얘기 나오면 놀림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혼절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화나요 ㅋㅋ 기껏 길러놓은 앞머리 그사람때문에 약 3세달은 더 고생하며 다시 길렀어요 광대를 감싸달라고했는데 광대밖에 안보이게 만들어놓음 ㅋㅋ
저는 몇년을 고생한듯요 ㅠㅠㅠㅠㅠ머리도 잘 안 길어서😢
앛머리 ㄹㅇ공감
앞머리를 3년동안 기르시다니..
@@엄마없는사람만저에게 왜 3년이 된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만 당한게 아니군 ㅋ
미용사들은 단체로 더 자르라는 교육 받나봄~
ㅋㅋㅋㅋ 어느 미용실이든 거의 다 저런 듯.. 얼마 전에도 7센치 잘라주세요 했다가 15센치 댕강 잘림 미용사들이 머리 길 거 생각하고 자른다는데 그건 내가 정해요 퓌발ㅜㅜ 왜 지들 멋대로 잘라
마즘 차라리 이럴꺼면 반삭 빡빡이로 잘라애됨
@@youwonce 어느 미용실을 가든 3-5센치 잘라주세요~하면 머리 많이 상했으니깐 더 자르라는 식으로 부추기더라구요ㅠㅠ
ㄹㅇ 그래서 저는 항상 앞머리는 자르지 말라해요 😢😢
진심 내가정해요 극공
@@TON7756ㄹㅇ 앞머리는 냅두라하고 집가서 자름
진짜 ㅠ... 단발 다시는 하기 싫어서 어깨 살짝 닿을 만큼 잘라달라고 심지어 잘못 자르실까 봐 손으로 몇 번이나 가르켰는데 뒤에서 자르실 때부터 알아봄... 완전 턱까지 오는 칼단발을 만들어 놓음...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는 게 대충 알려드린 것도 아니고 심지어 단발 하기 싫다고 얘기까지 꺼냈는데 그렇게 잘라 놓고는 단발이 더 잘 어울린다고 막 그러셨는데 아직도 화가 납니다...
그 인간 정신 나가뿟네.
망해서 조금씩 더 자르다가 그 사단이 나버린듯
와.. 나랑 똑같애..
자기멋대로 칼단발로 잘라놓고 잘어울릴꺼라며!!
근데 잘어울리긴 했음ㅇㅇ..ㅠ
@@user-sdwuxbwywiapxn 잉 아닌디 할 말 다했는데 찐따 마냥 얘기 못하는 건 니 얘기 아니묘...ㅜ
그럼 저도 포트폴리오용 모델 했다 치고 돈 안낼게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해줘야지 ㄹㅇㅋㅋ 남의 소중한 스타일 망쳐놓고 돈까지 받으면 개새끼 아님?
머리카락 자르러가서 어깨위 1cm만 잘라달라 했습니다
알겠다고 하시곤 어깨위가 아니라 귀밑3~4?정도로 짧게 잘라놓고는 왜 이렇게 잘랐냐고 하니 머리카락 당기면서 이러면 원하는 위치까지 오니 제대로 잘랐다고 말하신 미용사분 똑같이 머리카락 망하길 바랄게요
심지어 당겨도 원하는 위치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그거 얘기하더라고요 드라이 후 어디까지 오면 좋겠다고 말하는게 좋대요 전 그래서 샵갈때마다 정말 다듬기만 원하면 기장 기를거다 최대한 길게 해달라 두세번씩 반복해요 그럼 알아서 잘 해주더라고용 ㅋㅋ
일상에서 머리카락 당기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미용사 억지 부리는 거 봐라;
다신 가지 마세요 거기
당기면?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빡치네요
여기 어디길래 같은썰이 수십개야 ㅋㅋㅋㅋ
와 내가 당한게 딱 이건데ㄷㄷ
현직 미용사입니다.
댓글 쭉 읽어보니
저도 그 미용사들이 왜그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합당한 이유가 있었다고 설명해주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미용실이세요 바로 가서 머리맡가고싶습니다 겁나 정직하실것같아요
기우쌤 유튜브에서 제 이익을 위해 안내해드리는건 기우쌤에게 실례일수 있어 도움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나무가되고파 저도 모르겠어요....
미용끝나고 바로 약속있다고말도했고 원래 허벅지까지오는머리 가슴밑까지만 잘라달랬는데도 귀밑6센치로만든 그미용사분..절대 안잊을거야ㅠㅠ
가슴밑이랑 귀밑은 헷갈리기도 어려운 거리인데? 그걸 그렇게 자르다니?????
@@user-dm4py8mn1c나 같으면 대강 처음 자르는 가위 위치보고 호들갑 떨어서 말릴 것 같은데 그렇게 거리차가 심하면..세게 말해야할드ㅛ
허 ..허벅지?
그 정도면 잘못 알아들었거나 능지에 문제가 있거나..
항상 저렇더라 ㅠㅠㅠㅠㅠ 꼭 해달라는 기장으로 안해주고 자기들 맘대로 함. 그러고 돈까지 내야한다니 얼마나 개빡치는지
인정 학생 때 내가 앞머리을 짜르는 데 눈썹이랑 최대한 맞추어서 짤라 달라고 했는디
눈썹 위에 을 짤랐어 ㅋㅋ ㅠㅠㅠ
그 후로 전 그 미용사한데 앞머리는 짜르때면
앞머리을 엄청 기르고 눈썹 밑으로 짤라주세요.
하면 눈썹이랑 최대한 맞추어서 짤랐습니다.
너무해 미용사 ㅠㅠ
@@순희집 거길 또 갈생각을 하신게 신기하네요..
나 남잔데 장발 하고 있었는데......드디어 거지존 탈출할락말락해서 숱쳐달라고 했는데 눈썹 다 못가리는 기장됨...심지어 구렛나루는 아줌마 숏컷같음.... 그래놓고 좀 눈물 흘리니까 화냄 ㅅㅂ 하 ㅅㅂ 내일 개학인데 ㅈ같다
졸업식 전날 머리 다듬을라고 어깨조금 아래로 잘라주세요 했더니 귀밑 3센치 만들어줬던 얼굴 절대 잊지 못함,,,😤
(이게 왜 이렇게 좋아요가 많은거고 댓글도 많은지 잘 몰루겠지만 많은분들이 제 댓글에 엄청난 관심을 가져주신걸 보니 저같은 분들이 꽤나 많으신가보내융,,, 참고로 저는 눈이 삐꾸라 안경이 없으면 머리가 어느정도로 잘리는지 볼수가 없어서 안경벗어달라는 말에 미용사님 믿고 커트 후 안경쓰고 제 머리꼴을 확인한 케이스이구 미용사분은 제 표정을 보시고 ‘조금 짧게 잘린거같아요?? 에이 괜찮아요 요정도는 금방 자라요😊’ 라고 하셨고 커트만 총 3만원 결제하셨답니당😅 이제는 웃으며 이렇게 댓글 남길수 있지만 당시엔 그 머리때문에 꽤나 많이 마음고생했덩 일이에요👾 저의 이야기를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 모두 앞으로는 머리때문에 마음고생하시는일 없으시길 바라구 그대들의 머리를 댕강 해주신 분들은 앞으로 평생 중요한 행사전 머리하실때 개똥망 하시길 응원합니뎅🫶🏻)
저도 어깨선맞춰달라니 뒷목선맞춰서 싹둑자르더라구요ㅜ 미용실에서 자르면서울었습니다
하 진짜 미용실에 쇄골까지만 잘라달라 했는데 귀밑까지잘라서 칼단발이 된.. 😢
와 나두 초딩때 그랫는데 졸지에 단발되서 집와서 펑펑 울고 아빠가 따지러 갔었던.. 아직도 잊지 못해
@일본산 뽀니 어쩌다가요..??
얼굴잊었자나 구라쟁이들아
머리길이도 제대로 못 맞추는 미용실 너무 많음.심지어 머리도 삐뚤빼뚤하게 자르고 2만원 가까이하기도 하는데 그냥 집와서 혼자 거울보고 앞 머리 다시 자른 기억이 있음.
요즘 진짜 머리 뭣같이 못 짜르는데 거의 2만원씩 받는 가게가 너무 많아서 기가 막힐 지경..
진짜ㅋㅋㅋㅋ완전 긴머리 어깨까지 잘라놔서 집 가면서 울음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넘 공감돼요ㅠㅠ왜구러는거예요...? 저 허리까지 오는 머리에서 중단발하려고 어깨까지 잘라달라했는데ㅜ 알겠다고해놓고 잘랐다가 샴푸하고 또 자르고 다듬고 그러다가 꽁지머리도 안 묶이는 거의 숏컷같은 숏단발 됐어요; 거기 안감요 이제... 이 길이 관리하기도 힘든데ㅠㅠ
와진짜 전줄
@낭낭 그건 오해할 수 있었다구 봐용ㅋㅋ
@낭낭 이게 도대체 무슨 말임?
@@이소정-w3w 내말이...
@@이소정-w3w여기까지 잘라주세요 손가락으로 나타낼때 말하는거같은데용
상호명을 이야기할 순 없는데, 제가 뚫은 미용실이 진~~짜 원하는 대로 머리 해주셔서 넘 좋아요ㅋㅋㅋ 가격이 사악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만큼 너무 예쁘게 해 주셔요ㅋㅋㅋ 진짜 살면서 3cm 잘라달라는 요청에 칼같이 3cm 잘라주시는 분 처음 봐서 감동함... 기숙사 사는 저의 거지같은 모발상태를 고려해서 헤어시술할 때도 다 계산해서 안 상한 부분 위주로 해 주시고, 에센스 바르는 방법이나 이런것도 다 알려주시고... 원장님 사랑해요❤
왜 상호명을 이야기할수없나요
@@에이그러지마 좋다고 해서 가봤는데 그 사람 맘에 안들면 댓글로 전 맘에 안들던데요? 이럴 수도 있고 그럼 매출이 줄수도 있고 피해가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반대로 매출이 오를수도 있지만 아니면 자기만 알고싶을수도 있고요
@@에이그러지마보통 상호명 말하면 찾아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하면 저분이 대처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ㄹㅇ 나도 우리아빠 사무실 옆에 미용실 있는데 친화력도 너무 좋으시고 부탁한 그대로 잘라주심 너무좋아
헉헉 저도 몇년전에 간 미용실에서 헤어모델 사진 보여드린거 그대로 너무너무너무 원하는 스타일로 나와서 아직도 기억중. 멀리 이사와서 못가는중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진짜 좀 센치 가늠 안되면 미용사 그만둬라 ㅋㅋ
미리 단위로 분위기가 확 바뀌고 컬 느낌이 완전 다른데 진짜 단발 자를때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길이 설명했는데 귀밑으로 거의 숏컷처럼 잘라놓고 자기는 몰랐다 요즘 유행하는 테슬컷 처럼 잘랏다 죄송하다 커트비 안받겠다 ㅇㅈㄹ 하는데 줫 패고 싶었음 진짜 ㅋㅋ
커트비는 안받는다? 개양반이네ㅋㅋㅋㅋ
진짜 개공감 ㅋㅋㅋㅋㅋ아우 열 받아
그래도 그 분은 돈이라도 안받으셨군요.. 저는 머리 기르는중에(그때 어깨 살짝 닿는 길이였음) 다듬으려고 사진까지 보여주며 커트해달랬는데 귀밑3센티 중딩머리로 만들어놔서..(저 40대..;)너무 놀라서 울먹였더니 자기가 정성껏 잘라줬는데 고객님이 그러시니까 속상해요 하던 ..ㅡㅡ 잊혀지지가 않네요 하..ㅡㅡ 연말이었는데 머리꼴 심난해서 약속 줄줄이 취소하고 집콕했어요ㅠㅠ
염색 망쳐놓고도 돈은 받던데. . ㅅㅂ
화난 게 랜선넘어 까지 느껴지네ㅋㅋㅋㅋ
실력도 없는것들이 미용사 자격증은 어찌 땄는지 남의 머리 다 망치고도 지가 전문가인척 꼴값떰 당사자가 맘에 안드는데 끝까지 우김
ㄹㅇ실력없는 미용사 진짜 수두룩빽빽.. 걍 무난하게나 해주면되지 투블럭에 걍 무난한 헤어였는데 짧게 다듬어달랬더니 30분 넘게 커트 잡고있어서 불안하다 싶었는데 뒷머리 버섯머리 만들고있었음... 하..ㅜㅠ 집에와서 다시자름ㅋㅋ
@@ooimuchim 어우 그땐 다운펌하징..
미용사 자격증도 자격증이지만 학교 2년만 졸업하면 미용 면허증이 나와서 그럼... 면허증만 나오면 자격증 없이도 샵 운영이 가능하니까
미용사 중에 자격증 없는사람도 개많음 ㅋㅋㅋ 그리고 자격증 딸때 커트는 ㄹㅇ 층만내는 거라 아무 소용없음
킹정
하..ㄹㅇ...작년이맘때 쇄골 닿는 중단발레이어드해달라고 했는데 머리 밑으로도 안묶이는 숏단발로 잘라놔서 1년동안 붙임머리했어요 너무화나 이제 두피도 힘들고 여름이라 떼니까 그당시 원하는 기장 나왔음 그 미용실 다시는 안감..
저도 이번에 머리도 적절하게 길었겠다 중단발 래이어드 c컬 하러 갔는데 ㅋㅋ 왼쪽 오른쪽 숱도 길이도 다르게 치고 머리를 얼마나 솎아 놨는지 전체적인 숱도 없어지고 ㅋ 컬도 다 중구난방 s 컬에 하.. 진짜 개빡치네요 ㅋㅋㅋ 지금 그냥 안정환 젊었을적 머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말릴때 지도 느꼈는지 당황하면서 아 고객님 이건이래서 저렇구요 조곤 저래서 저렇구요 ㅇㅈㄹ 미용사 자격증도 없는 실력일듯 ^^ 어떻게 길러서 맘먹고 한 머린데 진짜 너무 짜증나요
전에 미용사분이 하시는말이 머리를 많이짤라야 희열을 느낄수 있다고하시는말에... 그미용실 안감...
그분은 미용실 하지 말고 집에서 자기 머리카락이나 실컷 자르라 해야겠네요....무슨 남의 머리카락 자르면서 희열을 느껴 변태야?
참... 그 미용사 이기적이시다
항암치료하고 민머리라 가발구매했는데 앞머리가 너무 길더라구요ㅜ 미용실가서 분명히 시스루뱅스타일 하고싶다고했고ㅜㅜ많이 짧지않게 해달라고 했는데 눈썹 위까지 잘라버리심....그래야 눈을 안찌르지않겠냐며...화가나서 따졌더니 어차피 진짜 머리도 아니고 가발이지않냐고 맘에 안들면 모자쓰라고 하시는데 진짜 .. 제발 미용사님들 본인 멋대로 판단하고 자르지말아주세요ㅜㅜ
와 말 더럽게 싸가지없게 하네요 그 인간 어디서 그딴 막말을 😑😑😑 항암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아.. 진짜 화나네요 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아니 진짜 머리면 오히려 다행이지 머리 자라서 기를 수 있으니까.. 돈주고 산 가발을 그모양을 내놓고 한단소리가 우습네요 진짜
가발이면 다시 기르지도 못하니까 물어내라고 하시지... 그미용사 진짜 어이없네요
맞는 미용실 찾으려고 애먹었던 사람인데 정말 손님 원하는대로만 잘라주는 미용실 찾기 정말 힘들었어요 ㅋㅋㅋㅋㅠㅠ,, 미용사 본인 취향이나 해석 강하게 들어간 결과물 보면 한숨만.... 앞에서 상의한 의견따위 1도 듣지 않았던 것처럼, 그냥 자기 원하는 대로만 잘라놓고 짜잔 하는 거 정말 보기 싫었는데.. 지금 찾아서 정말 다행 ㅠㅠ
숱치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머리 촤라락 펼치며 숱가위로 조저놓던 그 사람... 시스루뱅이라고 말했는데 관자놀이까지 잘라서 얼굴 넙데데한 풀뱅 만들었던 그 사람..
하 이거나네..
아니 진심 왜그러시는지 설명해줄 미용사분 없나요..??ㅠㅠ 진심 왜그러시는거죠..ㅠㅠ 어떤 미용실을 가든 당해서 여기까지만요라고 여러번 말해도 당해요 ㅠㅠㅠ
영상처럼 멋대로 처음부터 자르는경우보다는 그냥 실력이 부족하거나 해서 자르다보니 계속 짧아져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듯요 결론은 스킬 좋은 미용사에게 맡기자..
1. 딴생각
2. 앉은 시선이랑 서 있는 시선에서 달라서
3. 양쪽 길이가 게속 안 맞아서
4. 그냥 병x 이라
종종 딱 맞게 잘라주면 다 자르고 쫌 긴거 같은데 더 잘라주세요 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컷트가 기장자르면 다시 다 잘라야하는거라..특히 어린학생들 엄마랑 같이 와서 몰 자른거냐고 클레임 검
@@탕후루좋아-h9u 그럼 그때 더 잘라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잘라달란대로 잘라줬는데 클레임거는 사람들은 좀 이상한거같구 저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넘 짧게 잘리면 걍 참거든요 이미 짤린걸 어쩔거야… 글고 어린애도 아니구요 ㅠㅠ
@@이가연-d4y 꼭 내 얘기처럼 썼네요~~ 전 가이드라인을 먼저 자르고 여쭤보는 스타일이라 본인이 처음에 괜찮다고 했으니 그런 클레임은 잘 안들어왔어요
몇 센치 잘라주세요 다듬어주세요 이런식으로 말하시는 것보다 컷트보 쳤을 때 머리에 손딱대고 이정도 길이로 잘라주세요 라고 말하면 쫌 나을 듯도 싶어요
이것도 만만함의 문제임 학생 때는 항상 더 잘렸는데 20대 초반 지난 이후로는 한번도 내 말보다 더 많이 잘린적없음 그냥 지가 막 잘랐을 때 지랄 못할 거 같은 손님이면 빨리 자르고 치우고 싶어서 지 편한대로 자르는듯
중학교때 앞머리 짜르러가서 눈썹 보이면 절대 안된다고 제발 눈이랑 눈썹 사이 기장으로 잘라달라고 했는데 눈썹 너무 잘보이게 잘라주신 건대 ㅅㅋ헤어 원장님 기억나세요?!?!??? 표정 썩으니까 넘 귀엽다고 하시면서 혼자 웃으시고 가격도 3천원이나 받아감...............하..
싸이코아님..?
3천원이면 싼거아님?
@@구서준-e9i 그 당시 학생 앞머리만 컷트로 3천원 받는데는 드물었어요 보통 천원,이천원? 그거랑 별개로 3천원이 비싼가격은 아닌데 거지같이 짤라놓고 돈 까지 내니까 기분 팍상해부러쓰..~
커여웡 ㅠㆍ
@@Kim_yejin0 앞머리만 짤라주는 미용실이있나요? 장사 망할것같은데
아니 미용사들 진짜 왜 저러는거임?
근데 보통 저렇게 자르는데는 실력 없어서 길이 맞추려고 점점 자르다가 짧아진다는데...
제발 실력 없으면 미용실 열지마...ㅅㅂ
ㄹㅇ 나저번에10센치잘라달라햤는데 계속자르더니만 17센치자름미친거아님딘짜
그럼 님이 미용사 하세요
@@유리밥부모한테 교육 못받은 논리좀 가져오지마세요
@@유리밥
볼때마다 이해 안 가는 게 '그렇게 따질거면 님이 해봐' 시전하는 사람임 직업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는 건 당연한건데 왜 일반인하고 비교를 하는지
@@Didusgdhe님 맞춤법이 더 미친거 같음
머리 다듬으러 갔다가 층 높이까지 상담해놓고 지맘대로 윗뚜껑머리 앞머리길이랑 다맞춰놈 ㅈㄴ 갓파마냥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너무짧다고까지 말했는데 이정돈 잘라야되요 하면서 다짤라버림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머리짧다고 따지니까 소통핑계 대면서 커트비안받을게요 ㅇㅈㄹ 커트비 안받으면 머리다시 기냐고ㅋㅋㅋ 상담한거보다 10센치는 더잘라놓고ㅠ
너무짧아서 바람에 휘날릴때마다 유리창에 비칠때마다 머리줘뜯고 유리창 깨버리고싶음
하필 집근처라 길 다닐때마다 보여서 앞에 똥싸놀까 기다렸다가 머리채를뜯을까 별생각 다함
커트는 시술중에 제일싸지만 제일기본이고 제일 중요한건데 양심없는 미용사들 너무많음 다른 시술처럼 복구 해줄수도없는데 머리붙여줄거 아니면 손님이 잘라달라는대로좀 해줘라 ㅅㅂ 머리는 지가망치고 왜 수습은 내돈주고 해야되냐 이만오천원으로 머리자를려다가 붙임머리에 53만원씀 ㅅㅂ
와 이정도면 공짜로 커트연습 한건데
갓파ㅠㅠㅠㅠㅠ진짜 머리카락보험 들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지만 분노가 웃곁ㅋㅋㅋㅋ
살면서 굉장히 많은 미용실을 다녔지만 제가 얘기한길이로 잘라주는곳은 한군데밖에없었어요
머리기르기얼마나힘든데 전문가들이란 사람들이 조심성없이 왜저런지들 모르겠음 😢
미용사들은 대부분 손님 말을 안듣네요
맞아요 대체 이유가 뭐예요?? 혹시 고객이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 길다고 하면 두번 자르기 귀찮아서 그래요?? 이런 나쁜 생각은 항상 하고 옵니다... 나 또 화날라고 하네요!
쇄골까지요~ 했는데 ㅋㅋ 어깨 위에 여백 있을 정도로 잘라짐ㅋㅋㅋ
아 진짜 ㄹㅇ로 누가 설명해줄 미용사분 없나요 진짜 왜저러는거예요..? 잘라달라는대로만 잘라주지.. 예전에 머리 잘르러갔다가 남자분이 레이어드컷 해준다고 해놓고 뒷머리 가운데만 쥐파먹어서 묶고다님 ㅡㅡ
20대초반에 잘 몰라서 살짝만 다듬어주세요라고했는데 정말 확 쳐버려서 그 충격에 그 뒤로는 위치 정확히 찝어드리고 내가 원하는대로 명확하게 말함 그래야 정말 그렇게 해줌.. 미용실가서 애매하게 말하지마세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 정확하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다들 같은경험들이 있구낰ㅋㅋㅋㅋㅋㅋ근데 보통 실력없어서 길이가 짧아지는거예요 손 댈 수록 짧아지는건 미용사들 자기 의지가 아니예요... 그냥 걔네도 이제 아 돌이킬 수 없다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바꾼 미용실은 딱 말하는 길이대로 잘 잘라줘서 너무 좋움
머리 묶일 정도의 중단발로 잘라달라고 했더니 똑단발로 만들어주신 그 쌤...심지어 실장...
내가 단발이 어울리는 얼굴이라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불태웠음
아.. 진심 공감간다...
저번에 시간없어서 동네미용실 한번 갔었는데 어깨약간 밑으로 잘라달라했는데 귀 밑3센치로 쳐 짤라놓음....
그러고 하는 말이 어머~ 요 앞 학생인줄알고 그랬네~ 자른걸 어떡해~ 머리 금방자라니까 신경쓰지마~ 이지랄....(그 미용실 근처에 중학교있었는데 거기 교칙이 단발이었음)
내가 진짜 눈물을 머금고,, (사실 눈물 찔끔 나옴..)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제가 어깨 밑으로 잘라달라 했는데 이건 완전 생단발이잖아요 ㅠㅠㅠㅠ 하니까 적반하장으로 아니~ 이미 자른걸 어째~ 하면서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는거임..
그래서 빡돌아서 아니,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이러니까 아 그래그래 미안해~ 이런식으로 1도 안미안한 표정으로 성렁설렁 사과하는거야...
아니, 나도 솔직히 이미 잘라진거.. 그렇게까지 따질 생각은 없었거든? 근데 아줌마 태도가 너무 열불나게 하는거야... 한숨 푹 쉬고 아줌마가 마음대로 착각한거고, 나는 분명히 의사 표현을 했고, 뒷머리부터 그냥 아예 보여주지도 않고 왕창 짤라가지고 나한테는 처음에 자를때 아줌마를 막을 수도 없었고, 이것저것 하나하나 다 조곤조곤 말하면서 잘못 지적하고 그래놓고 사과 한마디 없으시다가 이쪽에서 사과를 요구하니 그제서야 제대로 된 사과도 아닌 사과를 하시고 뭐가 그리 당당하시냐고 말했더니 돈 안받을테니까 가라면서 쫒겨남...
아직도 그 미용실 생각만해도 열불이난다...
그 일 있고 나서는 아무리 시간없어도 동네미용실은 절대로 안가고 원래 알던 미용실이나 어느정도 유명한 1인 미용실 예약잡고 감...
내가 원하는 기장으로 잘라주는 미용사 한번도 못봄..잘 자르고 못 자르고를 떠나서 다들 원하는 기장보다 짧게 잘라줌ㅠㅜ 그래서 맨날 원하는 기장보다 길게 얘기하는데도 짧아..
진짜 화나요 ㅜㅜㅜㅜ 저 웬디머리 하고싶어서 갔는데.... 단발로뚝... 최소 15cm잘렸어요...자기가 솜씨없으면서 저한테는 뻔뻔하게 이정도 길이는 볼륨매직으로 해야될거같아요 이러고... 일부러 매직셋팅 시술선택 했는데... 못하면 연습 더많이 하고 미용사 했으면...;;; 내머리는 연습용이 아닙니다..보고있나요 경상도 어디 모 미용실 디자이너님^^
.
근데 역시… 개 깔꼼하게 잘리는 거
저도 원래 다니던 곳에서는 항상 잘라달라고 한 것보다 더 많이 잘라주셔서 별로였는데 최근에 딱 잘라달라고 한 데까지만 잘라주시는 미용실을 찾아서 거기만 가고 있어요ㅋㅋ
고딩 때 고등학교 앞에 있는 미용실에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요 미용실 아줌마가 얼마나 잘라드릴까요? 하시길래 친구가 한마디만 잘라주세요 했어요 근데 한뼘을 잘라 놓은 거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잘라서 친구 얼굴이 어두워지는걸 봤었어요 애라서 말도 못 하고 ㅋㅋㄱㅋ 그 뒤로 절대 안 갔었더라는 일화입니다 갑자기 생각나네
근데 한마디...라니 좀애매하긴하네요.뮬론 다시머리카락길이로 미용사가 확인해야맞는거긴하지만요.
@@ggongbori1618 아무리 설명이 애매하다고 하더라도 한뼘과 마디는 너무 차이나지 않나요... 헷갈리면 길이를 손으로 짚어주고 여기까지면 될까요?한 마디 하시는 게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진짜 ㅋㅋㅋ 가는 곳마다 저렇게 함 진짜 왜그러는거에요 ㅠㅠ ㅋㅋ 저렇게 하면 짜증나 죽겠는데 소심에서 한소리는 또 못하고...저는 전에 머리 끝에부분 잘라 주고 웨이브 살짝 넣어달라 했더니 겁나 짧게 자르고 웨이브 살짝 해달라니까 무슨 파마 해놓것처럼 곱슬머리로 해놓고 진짜 제발 미용사 분들 자기 마음대로 자르지말고..ㅋㅋ큐ㅠㅠ 손님이 원하는 길이 만큼 잘라주세요..
진짜 단발할려하면 어깨닿게 해주세요 어깨 좀 닿을듯 해주세요 이러는데 맨날 안닿고 개 짧아짐..
댓글에 미용사들이 왜 항상 짧게 자르느냐 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커트할때 젖은상태 + 당긴상태로 자르기 => 젖었다가 말리면 머리 조금 짧아짐 + 너무 쎄게 당긴 상태로 놓았을때 기장 생각안하고 잘라서 더더더 짧아짐 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자기가 볼때는 더 짧은게 이쁘겠다. 라고 생각해서 그런 경우도 있죠 😂😂
예전에 할머니가 단골로 가는 미용실에가서 자른적이 있는데 미용사가 할머니셨음…
귀가 잘 안들리셔서 그 미용사 할머니 귀에 대고 큰소리로 “조금만 잘라주세요” 말하니까
알아들으셨는지 끄덕이시더니
조금만 남기고 전부 치시더라..ㅡㅡ
지금 속풀이 현장이니까 저도 말할래요 제발 무거운 레이어드 컷이라고 하면 층은 없고 숱만 오지게 쳐놓고 레이어드 컷 한척하면서 혼자 흡족한 미소좀 짓지 마세요 눈치 좀 챙기세요 젭알.....그리고 두피클리닉을 하는데 뒤통수 안하는 미용실은 처음봅니다ㅋ 다른 미용실들에게 말했더니 두피클리닉인데 왜 뒤통수를 안 하지 아리송해하심.... 후기 좋은 것도 이해 안 되고 상권이 좋아서 망하지 않는게 천치의 한입니다..... ㅋ
ㅋㅋㅋㅋㅋ 놀리는 거 완전 취저예욬ㅋㅋㅋ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늘 그렇게 더 짧게 자르시는건가요?ㅠㅠ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20대때 미용시작해서 지금 50대가 됬는데,
그때 같이 일하는 디자이너쌤한테 3센치만 다듬어달랬더니 10센치 넘게 잘라서 진짜 화가난적이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도 저렇게 맘대로하는 미용사들은
존재하는군요;;;;
실력도 문제지만, 자기 맘대로 잘라놓고 우기는사람 많이봤어요;;;
다듬으면서 더 짧아져서 원하는 길이보다 길게 말함
이래서 걍 연예인사진이나 참고용사진 보여주는게 제일 편하긴 함. 서로의 기준이 달라서 벌어지는 참사도 꽤 많아서
그래서 저는 원하는 기장5센티면
2센티만 잘라달라고함 ㅋ
그러면 별 차이 없음
저기 사장님 아니 왜그러세요 아 진짜 사장님완전 나쁜 사장님이네 아
그래요 저 허리까지 오는 머리 요새 더워서 한 5센치 정도 자르고 뒷머리쪽으로 숱 많이 쳐달라거 했는데 지금 단발이에요 머리가 다 안묶여서 더워 죽겠어요
진짜 머리 길이도 제멋대로 자르는 것도 심하고
나는 머리길이 제각각 되는거 싫어서 숱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머리길이도 멋대로 짧게 자르고 숱도 멋대로 쳐서 ㄹㅇ 개빡침 그래서 미용실 안감
저는 그래서 제가 원하는 길이보다 길게 말합니다… 진짜 레알루다가…
제가 만난 모든 미용사분들이 다 요청한 길이보다 짧게 자르시더라고요…
둘중하나임ㅋㅋㅋㅋ 생각보다 더 여유 남기고 잘라주거나 생각보다 더 짧게 자르거나
근데 진짜 왜 그러시는지..
특히 동네 미용실은 더ㅜㅜ 예전에 뒤로 넘기려고 앞머리 기르고 있었는데 앞머리 건들지 말아주시라고 사전에 몇 번이나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앞머리가 이게 뭐냐며 싹둑 잘라버리신 미용실 아주머니...
갑자기 앞머리 숱이 너무 많아졌는지 본인도 망한 거 알고 입 막고 "어머"하는 소리 들었는데.. 내 표정 보더니 그 미용실단골인 다른 아줌마들이랑 같이 갑자기 다들 어색하게 귀엽다 예쁘다 시전하던 거 잊을 수가 없다...
다섯 명 정도가 그 난리 피우시니 차마 환불해달라는 말도 못 하고 집 들어가니 엄마가 왜 앞머리가 커튼이 되서 왔냐더라ㅠㅠㅠㅠ
그 후론 진짜 동네미용실 다시는 안 감ㅠ 집에서 자르거나 아님 조금 더 비싸더라도 젊은 미용사분들이 하는 곳 가지
이런게 ㄹㅇ 현대미술이지
몰입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오히려 길게 잘라서 문제였던... 머릿결이 안좋았어서 엄청 길게 기른 후에 숏컷을 했었는데 이왕 확 쳐버리는거 화끈하게 해보고싶은걸로 하자! 싶어서 엠버 스타일의 투블럭을 말씀드렸더니 '내 마음이 들리니?'의 황정음 숏컷을 계속 권유하시더라고요ㅋㅋ 아무리봐도 그건 아니다 싶어서 강경하게 '안어울려도 상관 없으니 투블럭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결국 본인 고집대로 황정음마냥 버섯머리로 자르셔서 진짜 사자후 지를뻔 뒤에 스케줄 있어서 그대로 나온게 한이에요...
와 아니 지가 하고싶은데로 할꺼면 마네킹으로 하지 왜 대체.......🤯
근데 그건 숏컷 한정이에요ㅋㅋㅋㅋㅋ 여성이 숏컷이나 투블럭 할려고 하면 다들 극구 말리시더라구요... 저도 숏컷할려고 굳게 마음먹고 미용실 가서 말씀드렸더니 무슨 숏컷이냐고 기르기 힘들다고 어쩌고 그러시면서 결국은 숏컷 1달 기른 바가지머리가 되었던..😂 그 미용사분 제가 중단발에서 단발로 5cm 잘라달라 할 때는 더 자르시던 분이었어요ㅋㅋ
@@bamlsezaㄹㅇ 여자들이 숏컷하려고 하면 꼭 말린 다음 그래도 하겠다 하면 화장해도 안 어색할 정도의 동글동글 예쁜 숏컷 만들어놓음ㅋㅋ
고삼때 미용실가서 머리카락 잘랏는데....길이 안 맞다고 계속 자르셔서.... 귀밑 3센치로 만들어 버리시고 정리 안해주셔서 풀면 삼각김밥 머리 되서 진심 울고 싶었어요...제발 고객이 원하는대로 좀 잘라주세요...맘대로 자르실거면 왜 물어보시는지...😢
미용실은 사장님 한 분만 운영하시는 곳을 갑시다.. 머리 해주는 사람이 여러 명이다? 사장 아닌 분은 전문가가 아닐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미용대학 갈 돈 없어서 우리 머리로 시험하는 미용실일 확률이 쥰내게 높습니다.
나도 예전에 턱 밑으로 잘라달라했는데 귀밑 3cm 만들어놓음;;; 너무 황당해서 "턱 밑으로 잘라달라고 했는데요???" 이러니까 머리카락 당겨서 간신히 턱에 갖다대고 턱밑이잖아요~ 이럼...ㅋㅋㅋ 거기 다신 안 가고 동네에 다 소문냄
묶일 정도는 남기고 잘라주세요 했는데 안 묶이게 잘라버리신 미용사님,,,ㅠㅠㅠ,,,,
3센티를 3인치라고 개떡같이 알아 들으시는 미용사님들.. 나한테 왜 그러냐고요 ㅠ0
진짜 ㅜㅠ.. 이전에 앞머리 일자컷 해달랫더니 자기가 하고있는 히메컷인가?? 뭐 그거 이쁘다면서 그걸로 해놓고 괜찮죠 ?? 이래서 원래 해달라했던걸로 해달라고 별로라고 하는데도 괜찮은데 …. 이러면서 중얼거림 .. 그러고 이더 괜찮다고 유행한다고 어쩌구 계속 하는데 너무 빡침 ㅠㅜ .. 그냥 해달라는데로 해달라구요 .. 님 취향대로 하지말도 ㅜ 그건 마네킹한테 해야지 왜 손님한테 함 ㅜㅜ
머리 6센치 잘라달라고 손으로 가리키기 까지 했는데 적어도 70센치는 잘려서 3년반 머릿결 관리 하면서 숏컷부터 기른머리 그지존 중단발 된데다 탈색도 머리 엄청 상하게 해서 그냥 빗자루 그차에다 원하던 색도 안나와서 그대로 무슨 취두부 같은 머리색 됐는데 진짜 머리도 뒤에부터 자르셔서 처음에 알지도 못했고 머리가 너무 가벼워서 봤다가 바로 멘탈 나가서 당황해서 너무 짧다 했더니 원래 그렇죠 이러는데 어처구니가 없었고 집가서 울었습니다,, 머리에 얼룩에 말도안되게 짧아진 기장에 살면서 염색 탈색 한번도 안한 아에 생머리였는데 빗자루되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속상하고 다시 머리 기르고 있는데도 아직도 체감상 짧고 원래 머리가 엉덩이까지 오는 기장이였는데,, 어찌저찌 환불은 받았지만 진짜 이런 미용사 분들은 제발 막자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진짜 소중한 머리를 너무 막다루는거 아닌가,,,ㅜㅠㅠㅠ
진짜 ㅋㅋ 눈썹 가릴정도로 잘라달라니까 눈썹 위로 잘라주고 개화남
아니 진짜 왜그래....? 이유를 말해봐 진짜 궁금해서 그래
ㄹㅇ 개같음 단발 너무 고민 ㄷ되길래 중단발정도 길이 짜르고 생각해본다 햇더니 칼단발을 처 만듬 무근 덕선이 머리마냥..다행이 지금은 잘 길엇으뮤ㅠ
아니 내일 당장 졸업 사진 찍는다고 길렀던 머리 조금만 잘라달라했는 데 머리길이가 반토막남 원래 미용실 가서 요구하거나 말하는 거 많은 사람인데 처음부터 반토막 내니까 암말도 못했음 일이주 뒤면 이쁘게 자라요라 하는 데 난 내일 머리가 중요하다고요
난 미용실을 가지 않아요...
머리가 상해서 펌안되고 밝은색안되고 머리 단발하셔야하고.. 다 안된다면서 시작부터 철벽침. 그럼 염색한번하면 영원히 미용실 로그아웃이냐고... 안되는거 말고 되는 방법 말하라고. 😢 그리고 반대편 손님이 나가요인지 뭔지 안궁금한데 시끄럽게 떠들지 말아죠. 나 나가면 내 흉도 볼꺼니..ㅠㅠ
그냥 동네 미용실 오빠 머리 자를때 따라 갔다가 같이 잘랐는데 사진 보여준게 단발에 긴 옆머리에 살짝 웨이브 들어간 사진 보여줬는데 갑자기 층을 싹 짧게 지르기 시작해서 속으로 기겁했는데 끝나니까 참 해파리 같이 잘라놓고 드라이로 모양만 냈는데 거의 울었어요… 가족도 다 사진이랑 너무 다르고 드럽게 못 잘랐다 했어요… 그거 12만원짜리 머리… 6개월 후에 기르고 집에서 혼자 자르고 스타일링 한게 100배 나았어요
진짜 제발 손님이 말하는 길이로 딱 짤라줬음 좋겠음 아니면 그렇게 해주는 시스템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음
???:여기라고했잖아여기라고했잖아여기라고했잖아여기라고했잖아
진짜 허리까지 길은 거 그냥 다듬어 주세요 했더니 목 길이까지 잘라서 개 빡쳤었음 근데 이게 더 화가 나는 건 안경 껴야 보인다는 걸 아니까 지 맘대로 잘라 놓고 요즘 유행 하는 머리라네? 내 알빠임? 난 짧은 머리일수록 안 어울리는데? ㅡㅡ
나 어릴 때 나는 자르기 싫은데 이모가 하도 자르라고 해서 딱 5센티만 자르자 하고 미용실 갔는데 미용사가 5센티는 무슨 10센티도 넘게 자르고 끝난 다음에 내가 안들리는 줄 알았는지 이모한테 좀 더 잘랐어요^^ㅇㅈㄹ 하길래 진짜 어이가 없었음 그 때 집에서 겁나 울고 다시는 머리 관련해서 일절 뭐라고 하지 말라고 약속 받음 그 이후로 허름한 동네 미용실은 절대 안감 동네라고 잘 관리 되고, 좀 젊은 원장님 있는 데로 가는듯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너무 Lee Know 코드화되어 있다고 느꼈어. 미용사가 된다면 이런 짓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
아니... 하... 예전에 갔던 미용실 생각나서 미치겠네 진짜 왜 그러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라도 알고 싶다 정말ㅋㅋㅋㅋㅋㅋㅋ
넘.ㅜ공감..
상했다고 맘대로 잘라 버리고.
상하든 말든 내껀뎅..ㅠㅠ속상
내가 이래서 미용실 안감. 미용실 갈때마다 첨에 하는 말이, 전에 어디서 잘랐어요? 이럼 머 라인이 잘못됐느니 이렇게 자르면 안된다느니 하면서 지 맘대로 자름. 맘에 안들어서 다음에 다른 미용실가면 거기서도 똑같이 전에 어디서 잘랐냐고 함 ㅋㅋㅋㅋ 또 어느곳은 미용실력은 별로지만 시설좋고 가까워서 여러번 간곳 있는데 거기도 갈때마다 이상하게 자르고 드라이하고 제품발라서 이상하게 잘린거 황급히 숨길려고 함. 그래서 그냥 바리깡사서 내가 자르기 시작함. 첨엔 좀 힘들었지만 시간 지나 익숙해지니 항상 하는 스타일 유지할 수 있어서 좋음. 약속있어서 급하게 머리 다듬어야 할때도 샤워전에 삭 10분도 안걸려서 옆머리 정리하고 나감. 손재주 좀 있으신 분들은 직접 머리 잘라보세요. 몇번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뒷머리 안보이는곳도 느낌으로 다 할 수 있게됨. 바리깡 2~3만원이면 하나 사는데 미용실 비용 요즘 엄청 비싸서 금방 본전뽑음.
10년넘게 가는 미용실이.. 대박 딱 잘라달라는데로 잘라주심.. 거기만감...
잘라달라는 대로 잘라줘야하는거 아녀..?
나도 칼단발로 자르려 했는데 층 조금 있는게 좋다고 그래야 삼각김밥 안된다고 하시더니 그냥 아예 숏컷을 만들어 버리셨던…
아니 제발 이렇게 자르지마 .. 원하는 만큼 잘라야지
가격대 좀 있는곳 갔더니 요만큼만 잘라주세요~ 했더니 진짜 요만큼만 잘라주셔서 오히려 당황했었음ㅋㅋㅋ 조금 더 잘려나갈걸 예상했는데.. 요즘엔 니즈에 맞춰서 잘 해주시는듯
하… 갑자기 또 생각나네 작년 이맘때쯤에 길었던 생머리가 미용실 가서 엄청 짧게 자르는 바람에 머리카락에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이던 내가 처음으로 울었음.. 그 때부터 머리카락에 정이 너무 많이 생겨서 2년 동안 다듬는 정도만 해가면서 제일 긴 머리가 허리 조금 위까지 오는 이쁜 레이어드 머리를 만듦 누가봐도 이쁜 생머리? 좀 다듬어야겠다 싶어서 미용실을 가서 상한부분 끝에만 잘라주세요 했더니 쇄골까지 한번에 자름 개빡쳤는데 숱도 많은 편이라 댕강 느낌이 나서 다른 미용실 가서 레이어드 컷 하니까 허쉬컷처럼 개짧아짐 하.. 그때부터 개빡쳐서 한번도 머리안풀고 묶고 다니는중..ㅠㅠ
진짜 지들맘대로 자름...머리 짧아진거보고 울었음ㅠㅠ 다신안감ㅠㅠ
ㄹㅇ… 커트하면 원하는대로 안 잘라주고 자른 후에 2개월 뒤엔 딱 이쁠거에요^^ 이러는 원장님 … 진짜 2개월 후엔 딱 이뻐지긴하는데.. 후.. 후…. 주르륵😢
이거 진짜 살면서 한번쯤은 당해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다들 머리 망햇던 얘기 하고 있는데...나는 진짜 초딩때 그냥 투블럭으로 잘라달라고 했는데 군대 가는것마냥 까까머리로 만들어버린 사건을 잊을 수가 없음....스스로도 절망했는데 방힉시즌도 아니라서 학교 다니면서 주변 애들 쌤들도 다 놀랐고 어떤애는 내 머리보고 대놓고 웃으면서 "00이 머리좀봐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놀렸던거 기억한다............투블럭을 못들었거나 기억이 안나면 다시 물어보던가.....냅다 까까머리로 만드는건 진짜 무슨 생각이였던건지 모르겠음....
군대 전역할때 행보관이 머리 잘라주겠다고해서 조금만 잘라달랬더니 3미리 반삭한 행보관 생각나네 ㅋ 전역하고 반년동안 빡빡이로 다님 ㅋㅋ
님들 꿀팁 알려드릴게요. 보통 미용사분들이 뒷머리 자르면서 전체 기장 라인을 잡을 때가 있는데 이때 최대한 덜 잘리고 싶으면 고개를 앞으로 최대한 숙이세요. 미용사한테 걸리지 않을 정도로 티 안나게 최대한 숙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이 상대적으로 위로 말려 올라오기 때문에 생각했던 거보다 덜 잘립니다. 반대로 고개를 미용사 따라서 뒤로 젖혀 버리면 밑으로 내려와서 처음 요구했던 거보다 더 많이 짤립니다.
그리고 미용가운이 본인 원래 어깨선보다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옷+미용가운 부피만큼 높이가 올라감) 가운 기준으로 보시고 어깨선까지 잘라달라고 요구하면 다 자르고 나서 실제 어깨선 대비 훨씬 짧게 잘린 걸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실제 어깨선이 어딘지 인지하고 커트 기장을 요구하는게 좋습니다
미용실만 가면 머리 망쳐서 고민해서 얻어낸 꿀팁입니다
ㅜ 하 이상한 미용사때메 일케까지 해야한다니 현타오네용... 꿀팁 감사합니다
@@love_ny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그래두 밀어 버리더라 ㅠㅠ
ㅋㅋㅋ현직 미용실원장입니다 그렇게 고개 숙이면 층 생겨요^^~~ 레이어컷아니고 그냥 원랭스(일자커트)일 경우에는 층생기면 결국 층 안생긴부분을 층생긴부분이랑 연결해야하니까 다시 잘라야되서 짧아짐ㅎ
ㅋㅋㅋㅋㅋㅋㅋㅋ울쌤은 정확하게 잘라줌.. 오히려 짧게해달라고할까봐 조마조마 이걸어떻게 설득하지 설계들어감 개쥬아 지젤쌤
어깨맞춰서 잘라달라고 했더니 턱끝에 맞춰 잘라버림 어릴때라 울면서 그쪽 어깨는 턱에있냐고 뭐라했던 기억 생각나네 ;;;; 휴
어릴 때 치곤 잘 털었네
할 말은 해야 함 😎 👍
근데 3번만에 자르는데 손으로 잡지도 않고 진짜 가지런히 자르신다ㅋㅋㅋ
고1때 어깨 안닿게만 다듬어 달랬더니 귀밑 3센치를 만들어놔서 집에가서 대성통곡하고 그래도 다행인건가 겨울이라 목도리 둘둘 감고 다녔던 기억이 ㅡㅡ.. 울랑말랑하니까 미용실 아줌마가 너무 예쁘다고 지혼자 폭풍칭찬하던거 더 열받
아 시1바 저 내일개학인데 장발 숱쳐달라 했다가 눈썹길이로 잘렸어요
어케 살림
아..쇄골길이까지 잘라달랬는데 턱길이까지 잘라주신 남자미용사분..잊지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