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자체가 각색이 좀 들어간 썰이라 에초에 그정도로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난제를 몰랐을리가 없고 당사자가 직접 난제인건 알고 있었고 풀 수 있을것 같아서 풀었을 뿐이라고 함 즉 수업에 늦음 ○ 칠판에 난제가 적혀있었음 ○ 과제인줄 알고 재출함 ×(난제인건 알고 있었음)
예전에 어느 실험에서 비슷한 성적 애들 모아 두 그룹으로 나눔. 그룹 A는 시험 시 그냥 아무 말 안하고 그룹 B는 어려우니 열심히 풀라고 함. 그러나 실제로는 그룹 A가 더 잘 침. 괜히 어렵다고 하면 머리 속에서 어려운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내가 풀 수 있을까라고 먼저 생각해서 못 푸는 경우가 있음. 우연이 가져온 대단한 결과인듯 이거 아마 2007년 심리학칵테일이라는 일본작가분 책일거에요 혹시 다시 찾아보고 아니면 수정할께요ㅎㅎ
주인공은 조지 단치히라는 수학자고 배경은 1930년대이며 교수는 제르지 네이만이라는 매우 유명한 통계학자입니다. 당시 학계는 계량평가가 없어서 제자의 업적을 가로챌 유인이 없었습니다(그래도 그러는 놈들도 있긴 했습니다만) 조지 단치그는 박사학위를 따기 전에 2차세계대전으로 국방부에 가서 물량을 가장 효율적으로 뽑고 배치하는 최적화 연구를 시작했고 고등학교 수학에도 나오는 선형계획법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전쟁 끝나고 박사를 땄지만 위의 답과는 상관없는 걸로 논문을 썼고 이후에도 공군에서 일하면서 항공운송에 사용되는 수많은 계획방법들을 만들고 중년에 버클리와 스탠포드 교수를 지냈습니다.
UC Berkeley 에서 있었던 이야기고 석사생이 수업 늦게 도착했는데 칠판에 3개의 수학 문제가 적혀 있길레 숙제인줄 알고 적어가서 풀었는데 3문제중 2개는 풀었고 1문제는 도저히 못풀겠어서 못풀고 제출함 근데 알고보니 칠판에 적혀 있던건 3대? 난제 였고 석사생이 그중 2개를 풀어온거임. 그리곤 학교는 뒤집어짐.. 울 학교에서 유명한 일화임
@@Etz_Chayim찾아봤지만 난제인걸 모르고 푼 이야기는 없는거 같은데요 영상에 나온 굿윌 헌팅도 모티브가 없는 영화라고 하기도 하고 있다하더라도 난제가 아닌 어려운 문제를 풀었다는 카더라 정도 존밀너랑 라마누잔의 이야기가 섞여서 잘못 구전된게 아닐까 싶네요 제가 모르는 거일 수도 있구요
보면 웃긴게ㅋㅋ 소위 선진국이라는 미국이고 독일이고 아랫사람 업적 자기가 뺐고 자기 업적인것처럼하는건 당연한거임 근데 뭔 국민성을 탓하는지ㅋㅋㅋ어쩌다가 한명씩 양심 있는 사람들이 나타난거고 그래서 이런 쇼츠에 위인전처럼 보이는건데 왜케 한국은 어쩌고 하는지 ㅈㄴ 웃기긴하네ㅋㅋ 보통 해외는 안가본 애들이 로망가지고 저런댓글 달긴함ㅋㅋ
참된 교수다 호로록 본인이 쓴 척하는 놈 많음
그러다 풀어보라고 해서 못풀어 욕먹은 사람도있지요
특히 우리나라 교수들 ㅋㅋㅋㅋㅋㅋ 95%이상
@@Xxxxxgandjwk그러게 99퍼인데
@@ppodoo공부랑 거리멀고 출석만해서 비쁠만 맞자하는 학생들은 진짜 존경할만한 전공교수님을 만나뵐수가 없겠죠. 그래서 뉴스에 나오는 나쁜 사례들만 보고 95%니 99%니 비약적으로 상상하는거고
@@ppodoo어느 대학을 재학중이신진 모르겠으나 본인 학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전공 교수님들 커리어랑 논문 한번씩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수준 낮은 대학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대단한 학문의 길을 걸어오신게 한눈에 보일겁니다
오히려 난제라는 소리를 들었으면 선입견 때문에 못풀었으려나?
👍
이게 이런 식으로 풀린다고? 이걸 아무도 못 찾았다고? 그럴 리 없어 내가 틀렸을 거야
저거 자체가 각색이 좀 들어간 썰이라 에초에 그정도로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난제를 몰랐을리가 없고 당사자가 직접 난제인건 알고 있었고 풀 수 있을것 같아서 풀었을 뿐이라고 함 즉
수업에 늦음 ○ 칠판에 난제가 적혀있었음 ○
과제인줄 알고 재출함 ×(난제인건 알고 있었음)
선입견때문에 못푼게 아니라 이야기의 주인공의 능력이 그냥 천재인게 팩토스임..
@@최병규-j5i그럼 ‘풀수있는 만큼 풀어봐라’ 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답을 적어서 갔는데 왼벽한 풀이었던건가
인터넷도 없던 시절
순수 피지컬로만 조져야 했던 시대의 낭만 같음 ㅋㅋ
인터넷만? 계산기도 없었음ㅋㅋ
컴퓨터 (사람)
@@hashbrown5148 컴퓨터(생체) ㅋㅋㅋㅋㅋㅋ
바이오 컴퓨터
뇌(대충 컴퓨터)
한국이면 교수가 꿀꺽했다라고 쓸라 했는데 댓글 다 같은생각이네 역시 한국이다
그놈의 한국타령.. 어디든 넘처냐고 오히려 해외에 꿀꺽 사례가 더 많지
한국인으로서 한국 사례를 더 많이 접할 뿐
어차피 교신저자로 교수 이름도 같이 올라감
@@baswd4 보통 사람은 욕과 비난을 할때 본인이 들었을 때 가장 타격이 큰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던데 너는 배운것도 없고 피해망상이 심하단 소리 자주 듣나보네 ㅎㅇㅌ!
@@Fwteueuusuw제대로 긁혔네
@@Fwteueuusuw긁?😂😂😂😂😂😂😂
예전에 어느 실험에서 비슷한 성적 애들 모아 두 그룹으로 나눔. 그룹 A는 시험 시 그냥 아무 말 안하고 그룹 B는 어려우니 열심히 풀라고 함.
그러나 실제로는 그룹 A가 더 잘 침.
괜히 어렵다고 하면 머리 속에서 어려운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내가 풀 수 있을까라고 먼저 생각해서 못 푸는 경우가 있음. 우연이 가져온 대단한 결과인듯
이거 아마 2007년 심리학칵테일이라는 일본작가분 책일거에요
혹시 다시 찾아보고 아니면 수정할께요ㅎㅎ
이걸 플라시보라고 하던가? 결국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게 중요하긴하죠ㅎㅎ
요즘은 원영적사고 라고 하던데 이걸...
영어 지문에서 본거같은데
내일 푸는 인적성 시험 = 껌이라고 생각하고 풀어야겠어요….
@거북이-x5n5p ㅋㅋ화이팅요 잘 칠거에요
@@거북이-x5n5p 화이팅!
대학원생 잘 데려왔다 생각했겠네ㅋㅋ
주인공은 조지 단치히라는 수학자고 배경은 1930년대이며 교수는 제르지 네이만이라는 매우 유명한 통계학자입니다. 당시 학계는 계량평가가 없어서 제자의 업적을 가로챌 유인이 없었습니다(그래도 그러는 놈들도 있긴 했습니다만)
조지 단치그는 박사학위를 따기 전에 2차세계대전으로 국방부에 가서 물량을 가장 효율적으로 뽑고 배치하는 최적화 연구를 시작했고 고등학교 수학에도 나오는 선형계획법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전쟁 끝나고 박사를 땄지만 위의 답과는 상관없는 걸로 논문을 썼고 이후에도 공군에서 일하면서 항공운송에 사용되는 수많은 계획방법들을 만들고 중년에 버클리와 스탠포드 교수를 지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설명이네여
ㅇㅇ 그리고 이 유튜버는 양산형 쓰레기 유튜버임 수업증 늦어서 과제인줄알고 푼게 전혀 아니고 이미 저 문제가 난제인줄도 알고있었고 풀어서 낸거임 소설써놨네
이건 교수가 정말 훌륭한 사람인거 같아요
중간에서 본인실적 만드는 사람들 많죠
이거 서울대에서 모티브 따서 수학과 교수님 중에 한 분에 과제에 일부러 세계 난제들 모른척 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물론 풀수 있으면 추가 점수 주고 풀지 못해도 성적에는 영향 없는 방식으로 😂😂
얻어 걸리면 공동저자??? ㅋㅋㅋㅋ 교수님 낚시질 거하게 하시네. ㅋ
누가요? 그런 교수님이 계시다는 소리를 처음 들어서요~
@@도토리-w1rㄱㅇㅈ 교수님 입니다
굿 윌 헌팅... 대작이죠
죽은 시인의 사회 볼때랑 비슷한 기분 느낀 작품
배우가...
↖🚢
good will hunting girl well
나라별 교수
미국: 논문 함 써봐
한국: 히히히, 이거 내꺼!
ㅋㅋㅋ 내 논문도 내 꺼 내 따까리 대학원생들 논문들도 내 꺼 😂 나쁜 나르시시스트 교수들도 많은 듯
니어메: 오고곡 가버렷!
교수님이 진짜 대단하시다
한국이었으면 교수 단독 논문이 됐을수도 ㅋ
ㅇㅈ
한국이였으면 교수가 자기꺼라고 올렸음.
한국은 무슨일이 있어도 성공이 우선, 양심이 후순위라는 문화가 깔려있어서 😂
조선인 종특
한국이었으면 저런 학생이 나오지도 않음 의사를 했을테네
저열한 국민성이 문제 ㅜ
외국 한국 상관없이 양심없는사람 양심있는사람 둘 다 있지
어이구ㅋㅋ외국은 다를줄아나?저게 특수케이스니까 이렇게 위인전마냥 나온거지 미국이고 독일이고 다른 사람 업적 자기꺼인것처럼 하는거 흔해요 어쩌다가 특이 케이스 나와서 우리가 이런거 접한거고 근데 뭘 굳이 국민성을 탓해요ㅋㅋㅋㅋㅋ
논문이라는게 기존 그 학계에 있는 사람이 안도와주면 쓰기 어려운 그들만의 리그인 느낌
그리고 한국이 그러하다고 하는데...외국도 논문 가로채는거 많겠지
좋은 사례가 머릿속에 남는거고
어디나 ㅆㄹㄱ는 존재함
한국이면... 으로 시작하는 댓글 많은데 대부분 공감하고요.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이 안 나오는 것도 비슷한 이유 때문인 듯.
잘해봤자 위에서 채가니까 적당치 밥벌이만 제출하고 더러워서 안하는거도 있나보넹ㅋㅋㅋㅋㅋ
한강 : ?
@@김민성-v9j8j 그거 하나 나온걸로 나대지마라ㅋㅋㅋㅋㅋ 나라별로 몇십개인데 여기는 공부공부하면서 애들 피말리는데도 도대체 교육을 어떻게 했는지 죄다 이기주의 금쪽이에 뇌절에 표절에 사기치고 다니고
해외 학문 교류하면 한국인은 대부분 믿고 거른단다~~~~~~
민성아 자라
@@맨몸장인석석 김민성 화이팅 해주세요
매태이먼!! 대학원에서 그렇게 단련된 심신으로 특수요원이 됐지,,
결국엔 쫓기는 신세가 되었지만
본 시리즈 ㅋㅋㅋ
푸풉! 신박하신 분😂😂😂😂
미해결 문제를 풀어서 논문을 썼어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것같은 현실이 안타깝네요
10년 뒤 다른 수학자가 그 문제를 풀고보니까 그때서야 대학원생의 논문을 발견한거보면...
이런거 발견하면 우리나라 교수는 지 노예로 삼을 대학원생 1저자로 올리고 똑똑한 사람 내침...
ㄹㅇ 자기 논문 안낸지 10년도 넘은 사람이 교신저자로 논문실적 빼먹는거 보면 토악질나옴
@@CHOI-r4g 심지어 그 논문도 개구식 구닥다리 하급논문들임 ㅋㅋㅋㅋㅋㅋ
UC Berkeley 에서 있었던 이야기고
석사생이 수업 늦게 도착했는데 칠판에 3개의 수학 문제가 적혀 있길레 숙제인줄 알고 적어가서 풀었는데 3문제중 2개는 풀었고 1문제는 도저히 못풀겠어서 못풀고 제출함
근데 알고보니 칠판에 적혀 있던건 3대? 난제 였고 석사생이 그중 2개를 풀어온거임. 그리곤 학교는 뒤집어짐..
울 학교에서 유명한 일화임
아하 3문제중 2문제를 풀어가셨던거구나
그뒤엔 어떻게 됐나요 난제를 푸시다니 ㄷㄷ
교수 착하다. 못된 교수는 지 이름으로 논문 냈음
한국이면 교수가 검토할 능력이 없고, 대학원생이 그걸 풀 능력도 안되니. 한국에 대한 내용은 각하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욕하지 말고 니가 해봐 ㅋㅋㅋㅋㅋ지도 똑같으면서 뭐 되게 다른척 하냐
한국도 인재는 많습니다. 인재가 계속 성장하고 꽃을 피우기 매우 어려운 환경이라 그렇지
교수: 불가능한 일이 있으면 대학원생을 시켜라
😂
참된 교수네 자신이 선생이라 해서 학생을 무시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모습...
대학원생은 왜 이딴 과제 주고 그러냐고 화내면서 풀었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조지가 대학원생임? 뜬금없이 조지가 이미 답을 내놓았다고 하는거보니
조지 댄치그 맞음.
미주씨 방송도 9시에 합니다 하면 9시 정각에 안가잖아요 더일찍 가서 선배들있으면 인사도하고 스텝들과도 인사하고 하잖아요 회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ㅎㅎ
선형계획법의 아버지 조지 댄치그의 이야기입니다.
석사학위 과정이 아니라 박사학위 과정이며
UC 버클리 통계학 박사입니다.
멋진분이시네요~
신중한검토...
보석을 찾아낼수있는분이 많았음합니다~!!
교수가 6주나 검토할 풀이를 뚝딱 해왔다고…? ㄷㄷㄷㄷㄷㄷ
굿 윌 헌팅이 많이 각색된거넼ㅋㅋㅋㅋㅋ
풀면서 종나 어렵네 라고 투덜거렸울 거 생각하니 개 웃기네 ㅋㅋㅋ
교수가 멋지네 우리나라는 대학원생 업적도 다 챙겨간다던데
나도 그렇개 작년수능문제를 풀어왔었지..
역시 천재는 닮는다고 했나? 그와 내가 다른점은 나는 답을 틀렸다는것 말곤 없는거 같다
오 멋있다 역시 뭐든 자신감이야
과제 풀면서 교수를 얼마나 욕했을까 ㅋㅋㅋㅋ
몇년 동안 연구해서 풀어냈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10년 전에 풀어놓은 거였으면 개현타왔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인 : 처음본거지만 할 수 있다.
한국인 :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이걸 제가 어떻게 해요.
이런거보면 선입견때문에 난이도가 곱절은올라가는것도 가능하다고봄
누구는 찾아내서 공동저자로 논문에 남기고 누구는 그냥저냥 베끼고 섞어놔도 논문이됨
담당교수가 아침일찍 찾아와 문을 두들긴다...
직장상사가 아침일찍 찾아와 문을 두들긴다...
으아아아악
한국이었으면 교수가 논문먹고 자기 자식이나 지인 자식을 공동저자에 올린뒤 풀은 대학원생은 스스로 나가기 전까지 절대 졸업 안시켜줘서 영구노예행
이거 아님
난제인 거 알고 있었음
그건 존 밀너라는 학부생이 난제를 풀었던 다른 사례인데, 사람들이 이 사례랑 자꾸 헷갈려서 '그건 난제인지 알고 푼거고, 모르고 푼 사례는 다른거다'라고 해명한거임. 즉 이 사례는 난제인지 모르고 푼게 맞음
댄치크는 난제인거 모른게 맞아여
@@Etz_Chayim찾아봤지만 난제인걸 모르고 푼 이야기는 없는거 같은데요 영상에 나온 굿윌 헌팅도 모티브가 없는 영화라고 하기도 하고 있다하더라도 난제가 아닌 어려운 문제를 풀었다는 카더라 정도 존밀너랑 라마누잔의 이야기가 섞여서 잘못 구전된게 아닐까 싶네요 제가 모르는 거일 수도 있구요
@@최병규-j5i 조지 댄치그(George Dantzig)에 대해 검색하시면 나와요. 다만 굿 윌 헌팅의 모티브가 되었다는건 어디까지나 추측인게 맞아요.
존나 유명한건데 아닌데 아닌데? 없는데? 이러는 거 좀 킹받네
행보관과 대학원생만 있다면 세상 무엇도 해결할수 있다.
먼치킨 이세계물도 저렇게 쓰면 욕먹음.
역시 세계에서 가장 대단한 대학원생들
대학원생은 까라면 까야할수 밖에 없으니까 ㅋㅋㅋㅋ
우리나라..
보수적인교수:내가 해결한 난제입니다...
그후 그는 노벨상 을 타게됨..
학생:어??? 저거 내가 푼건데ㅡㅡ ;;ㅅㅂ
한국에선 그렇게 흥신소로 연락해 사적보복을 ㅋㅋ 😂
선입견 없이 사는 게 진짜 중요해
굿윌헌팅 모티브구나.. 대학교 교수님이 추천해줘서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명작..
아무것도모르는범부인줄알았던제자가
사실IQ200통계학천재였던건에대하여
실제로 그 교수는 칠판 한구석에 과제를 써넣었어서 그걸 과제로 풀어온거임
대학원생:문제 ㅈ1나게 어렵네......
교수:흠.......흠?
ㅅ1ㅂ 이게왜 풀려있지?
아니 교수님, 검산 하는데 6일이나 걸리신겁니까?
내가 알기론 난제들은 모두 포상금이 걸려 있는 걸로 압니다. 나 땐 그래도 포상금이 없어 난 문제 풀었는데 걍 모른체 했습니다 나 때 포상금 있었으면 상금 받아 낼려고 풀었을껀데..휴;; 제가 문제 안 푼 이유입니다 ㅡㅡ^
이러니 교수들이 해결 안되면 대학원생을 부르지 ㅋㅋㅋㅋ
당연히 한국이면 교수가 가져가겠지라는데
당연히 교수가 가져간게 더 유명하지
대학원생이 제대로 낸 논문이 유명해지겠나
나쁜거 5% 좋은거 95%하면 5%밖에 안보이는겨
난제라는 프레임 때문에 풀수있던 것도 오히려 못풀것이란 생각때문에 못푼게아닐까..?
6주간 검토하고 학생에게 말했다는게 한국이었음 말도안됨 그 시간이었음 술드시고 2차간다고 6주간 검토할 시간이없음
7:31 오늘만 살겠다는 굳건한 의지
ㅋㅋ와 뭔가 그 수학자 실화영화 모티브됐을거 같긴햇는데 맞앗네 ㅋㅋ 심지어 그 굿윌헌팅이었다니
역시 대학원생은 못하는게 없네... 그럼 리만가설 풀어와
우리나라 교수들은 지들이 논문 작성해서 발표했겠지
Yuji라고만 쓰면 박사학위를 받게 되는 대한민국.
문제 : 틀릴게
나 : 다시 해보자.
문제 : 틀릴게
나 : 다시 해볼까?
문제 : 딩동댕 정답🎉
나 : 아싸 개꿀
교수님이 노예를 해방해주셨네
멋쥔 외쿡 교수님 😂
비주얼이 좀 익숙한듯 낯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같았으면 교수가 공동 연구자라고 냈을거임.
중국이면 교수가 자기가 혼자 했다고 꿀꺽 삼킨다.
아 저런 천재 능력 부럽네요ㅎ;; 능력 안되는 난 뭘 해야할지ㅋㅋ
저거 내가 알기론 칠판에 세 문제인가 써져서 두문제 풀고 나머지 문제는 못풀어서 자책하면서 과제 제출했다던데
대한민국이엇으면 절대 저렇게 하지 않지 교수가 먹어 버리지 ㅋㅋ
우리나라에 왜 천재 수학자가 나올수 없는지 .. 굿윌 헌티리나라에 왜 천재 수학자가 나올수 없는지 .. 굿윌 헌티 뷰티풀마인드를 보면 알수 있지
그걸 6주에 걸쳐서 확인 한 교수도 대단 하다 일게 학생이 준 답을 그렇게 까지 확인 한다고
한국같았으면 교수 본인 이름으로 논문냈겠지.
외국:허허 당신의 논물일세
한국:(슬쩍)
나였으면 내가 쓴거라고 하고 살작 논문 내용 변경하고. 과정 살작 꼬은 다음 학생이 못알아보게 하고. 논문 내 이름으로 제출 할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한국인입니다.
교수가 아침에 숙소까지 찾아온거 보고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했네… 그럴만 했군
본인 공대
시험으로 발명품 아이디어 내놓으래서 열심히 준비해감
결과: 좋은 아이디어는 교수가 자기 이름으로 특허
🥲
한국의 대학에서 교수가 과제 채점을 할거라고 생각하진 않겠지?
다 조교들이 채첨함.
만렙인가...저 대학원생 우리 길드에 넣어줄까 🤔😄😱
굿윌헌팅이 수학자 얘기라고 하길래 머리가 미리 부터 아파서 안 봄
한국이었으면 이라는 대입 자체를 하지마 니네가 사는 나라고 너네가 원하는 모습은 그런게 아니잖아
우리 교수는 과제 홀라당 지자체에 제출해서 자기가 시청에서 한자리 먹던데
한국 교수였으면
지가 푼것처럼 했다 ㅋㅋㅋ
농도 개념은 초등학교 과정 아닌가? 중학교였나
연습생이든 체육 꿈나무도 학교생활 접는거 빨라도 6학년은 되야 하지 않나..?
+ 아역 루트 밟는건 보통 부모의 선택이니 제외하고
세계의 풀리지 않는 난재를 풀며, 과제가 너무 어려웠다. 대학원생은 뭐하는 종족인가?
과제를 워드프로세서로 찍어갔더니
조교가 손으로 써도 되는걸 왜 프린트했냐고 되레물어보더라 ㅋ
4년뒤에는 손으로 쓰는 사람이 없어짐 ㅋ
'저 새끼가 먼저 꼬셨다고!'
수학자 조지 댄치그의 일화이며 영화 굿윌헌팅의 내용중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일 뿐 굿윌헌팅 영화의 모티브는 아닙니다
역시 대학원생은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을 수 있다
보면 웃긴게ㅋㅋ 소위 선진국이라는 미국이고 독일이고 아랫사람 업적 자기가 뺐고 자기 업적인것처럼하는건 당연한거임 근데 뭔 국민성을 탓하는지ㅋㅋㅋ어쩌다가 한명씩 양심 있는 사람들이 나타난거고 그래서 이런 쇼츠에 위인전처럼 보이는건데 왜케 한국은 어쩌고 하는지 ㅈㄴ 웃기긴하네ㅋㅋ 보통 해외는 안가본 애들이 로망가지고 저런댓글 달긴함ㅋㅋ
당신의 훌륭한 논문은 어떤 한번 소개하시고 이런글 쓰시면 정말 존경할지도 몰겠어요걍 남 까는거 즐기는 미친넘아니라
@@미나-g1u 와..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7a371iiakqpfjqo ㄹㅇㅋㅋ 글 진짜 잘쓰시는듯ㅋㅋㅋ
ㅈㄱ댓글부대와 노력한거 1도 없고 할생각도 없고 그저 자존감 어떻게든 꾸역꾸역 채워볼려고 나라까면서 깨시민인척 힙스텨병 걸린 개백수들임
우리나라 사람들 국민성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씹 미개한건 팩트긴 함 ㅋㅋ
역시 안되는 건 대학원생시키면 되는구나.
예전에 여자 교수가 자기꺼라고 가져간적이 있었음. 언젠가 밝혀시길 바린다.
여자 교수가 빙구네요 성상납도 의심되는 여교수 사생활 조사해봐야 😂
갑자기 조지가 나와서 누군가했네😅 대학원생이 조지란말이죠??
대학원생은 사람이 아니구나..
일단 영화 제목이 헌팅이라는 점에서 추노가 생각난다..
한국이었으면 교수가 어쨌니 하는 사람 중에 진짜 겪어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 ㅋㅋ
굿 윌 헌팅이 실제 있었던 일을 모티브로 한거라고요?
어제 굿 윌 헌팅 봐가지고 뭔가 비슷한 내용이네 했는데 모티브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