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난이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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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2

  • @김다영-d3r
    @김다영-d3r 2 года назад +3

    옳은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 @jhno2074
    @jhno2074 Год назад +1

    2023.01.20일..또봐도..
    가슴깊이 눈물이 납니다..
    천배 공감~~~합니다

  • @jkuk0204
    @jkuk0204 Год назад +4

    맞는말씀 그리고 이시대
    전국민이 들어야하는 말씀
    이런 방송 자주 해주세요

  • @장동수-q3v
    @장동수-q3v 2 года назад +7

    전과로공부하는아이들은 점심도쌀밥싸서왔지요 그놈의가난!치가떨립니다

    • @pass2863
      @pass2863 2 года назад +1

      가난은 나랏님도 못 갈 한다라는 설이

  • @장정희-f4o
    @장정희-f4o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극하게 공감합니다 남편보다 일하는 시간이 많은 농사짓는 아내인 나는 노동착취 당하고 있네요
    청산을 생각해봐야겠어요

  • @pass2863
    @pass2863 2 года назад +2

    박수홍 장윤정 보면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이지요 ~
    차라리 눈물젖은 빵을 먹는게.
    나을지도 ~~

  • @geenajo6343
    @geenajo6343 2 года назад +7

    아주 좋아요~
    조르바선생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재밌게 들려 주시네요~
    갱상도 말씀이라 매력이 넘칩니다,

  • @또복이-t6l
    @또복이-t6l 2 года назад +24

    빨간모자 쓰신 조르바님!!
    가족에 의한 착취!!
    생각지도 못한 화두입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고복임-y1t
      @고복임-y1t 2 года назад +6

      오늘조르바님말씀
      동감합니다
      저도부모님께
      형제들에게
      착취을당하고살아읍니다
      거절못해서
      마음이약해서
      아주많은세월힘들게
      보내는데요
      조르바님말씀에
      동의함니다

  • @태권V-j1u
    @태권V-j1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방송듣는중 먹던밥이 목에 콱걸려버렸습니다 ....

  • @chauchang6094
    @chauchang6094 Год назад

    지나가 세월 흘러 사람 들이 많은 지나가 세월 동안 덥고 주어진 일하고 열심히 살아 시간 짧게 됩니다 유투브 보고 말씀 기쁨 감동 어린 없어서 요 ㅎㅎ 그때에 고생 들이 서로 많이 해서요 ㅎㅎ 화이팅 건강 하세요 👍 💞🙏🏼

  • @상녀이-u4p
    @상녀이-u4p 2 года назад +14

    가난을 모르고 살 때는 세상은 이렇게 사는건줄 알지요.
    하지만 타인과 자신의 모습을 인지하는 순간 모든것은 음ㆍ양으로 나눠지지요.
    이렇게 세상의 밝음과 어두움의 구분이 생기는 순간 인간의 고뇌는 시작되는 겁니다.
    나이를 먹고 생을 정리할 무렵에는 이러한 고뇌는 사라지는걸 느낌니다.
    과거 자신이 알던 무의 세상을 깨닫게 되거든요.
    육체노동의 끝자락에서 몸이 망가지고 삶에 회의를 느끼고 모든걸 놓고서야 무로 돌아가걸 느끼고 이 고통이 고통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지요.

  • @pass2863
    @pass2863 2 года назад +3

    가족간 금전관계는 파국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아주 민감하지만,,해결책도 잘 안 보입다

  • @yoontae-soup2615
    @yoontae-soup2615 2 года назад +2

    인생여정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현상의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가? 를 생각하게 합니다.

  • @모디기-f1r
    @모디기-f1r 2 года назад +18

    공감합니다
    저희 부부는 적은 돈으로 살고 있지만
    돈에 쪼달리진 않습니다
    남과 비교하면서 살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jiyeong-qu8qf
    @jiyeong-qu8qf 2 года назад +16

    저도 그런 유년 시절을 격었지요
    쌀이 없어 굶은 때 도 수 없이 많은 그시절
    육싱회비 가 한달에 300원 하던 시절 동아전과 가 제 기억으로는 1500원 이던가 정확 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국민학 교 그 시절 미군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옥수수 빵 우윳가루 배급받던 시절 그때 였습니다
    6.25 전쟁이 휴전되고 나라가 어려울때 베이비세대가 그런때 였습니다

  • @treetree8817
    @treetree8817 2 года назад +3

    공부하고 부유하게사는건 상관없다. 가난은 자신의 생활습관과 생활철학에서 온다
    가족들에게 매정할수록 가족들은 독립을 더 잘할것이다
    매정하지못한것은 가족들을 거지근성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하여 가족모두를 가난하게만든다

  • @나뚜라-n1z
    @나뚜라-n1z 2 года назад +6

    참신하네요
    자본에 의한 가난은 흔하나
    가족에 의한 착취,
    행동으로 개선이 가능한 영역이네요~~
    좋습니다^^♡♡

  • @yhl9603
    @yhl9603 2 года назад +2

    삶속에서 큰것을 보셨군요
    극 공감합니다

  • @주지약-i6o
    @주지약-i6o 2 года назад +1

    주위에 외제차 타면서 돈없다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봅니다..차팔고 경차타면 퇼 것을 왜 저렇게 하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허세떨기 위해 자신을 착취하는 사람들도 꽤있는 듯...여학생들 알바해서 명품백 사는 것도 그렇구요...

  • @김동옥-o6i
    @김동옥-o6i Год назад +1

    대를 불린다는 가난
    그로인한 죽을때까지 가난은 한으로 이어 지더이다
    인간이 생존하는한 부자와 가난의 터울은 존속될것이고
    60억 인규가 고도의 의식수준에 달하 더라도 빈부에서 오는 불합리 박탈감은
    시대적 성인이 등장하더라도
    영구존속할것 같아요

  • @pass2863
    @pass2863 2 года назад +3

    신세는 딸집에서 지고,땅은 맏아들에 다 주고,,,그래서 여친이 마지막 남은 삼성동 아파트를 가처분 신청 해놨어요 ~ 팔아서 맡아들 주지 못하게,,,excellent ㅋ

  • @후시딘-q6z
    @후시딘-q6z 2 года назад +12

    요즘에 느끼는 감정이지만
    나의 삶이란 누군가의 의도에 따라
    기획되고 조종된 것
    자식으로서 남편으로써 아빠로서
    정해진 길을 벗어나면 안될일이다
    라고 끊임없이 세뇌되어 왔다는것을 느낍니다
    조르바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인생을 두번 살수 있다면
    다른길이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그것을 찿아볼수도 있겠지만
    이 시스템은 그런일탈을 묵과하지 않습니다
    사실 유치원부터 머리가 클때까지 모든 시간은 스스로가아닌
    그 누가 짜놓은 시간표대로 사는것 그과정에 달성해야하는 목표를 따라가는것만도 버겁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방송을 듣는분중 어느 누구도
    이것에서 벗어나 생활하신분이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머리가큰후엔
    다른 임무가 주어지지요
    남자로써 생활인으로써
    그리고는 가정을 갖게되고
    그 이후엔 말씀드렸던 가장으로써 자식으로써 부모로써의
    임무를 수행하는겁니다
    그곳에서 조르바님이 얘기하셨던
    가난 착취 .등등의 굴레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는것 ..
    그러나
    너무 익숙한 나머지 벗어날 도리카 없네요
    그것을 끊자고 할 의지도
    그래야할 필요성도 ... 모르겠습니다
    억울한데
    벗어나 더 행복할수있다는 미래의 자신감이 없다는게 솔직한 마음이겠습니다
    가난했고 적당히 불화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적당히 착하고 적당히 삐툴어지기도 했지만 오랜봉양후 두분을 모셨고 자녀를 키웠고 배우자를
    봉양? 하고 인생을 마감할듯 하네요
    이렇게 밖에 반추할수없는 삶이 답답하고 이룬것도 초라하지만
    그러기에 더더욱 돈에 집착할수록
    멀어지는 느낌이고...
    몸은 늙어가고 그렇습니다

  • @임상철-m8t
    @임상철-m8t 2 года назад +4

    오래 청취한 테마중 생각해볼만한
    주제 입니다
    맨손으로 상경해 8명 부양하고
    이젠 부부 두식구 큰집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읍니디만 주마등처럼 지난 세월이 생각 나네요
    맹목적인 책임감도 서로에게는
    바람직하지는 않겠지요?

  • @계륵-e1q
    @계륵-e1q 2 года назад +10

    정말 깊이있게 다가 옵니다
    참 지식인 입니다..감사드립니다

  • @광동아재廣東大叔
    @광동아재廣東大叔 2 года назад +4

    결론은 주변 신경 끄고 혼자 독불장군으로 살든가 가족 친지들 다 퍼줘도 신경 안 쓸만큼 돈이 많든가 둘 중 하나네요...

  • @simplelife5500
    @simplelife5500 2 года назад +9

    통찰의 말씀 이라고 생각 합니다
    바쁘게 살고 힘들게 살다 보니 어디로 가는지도 잘 모르는...
    생각의 힘을 놓아버린 현대인들의 평균적인 삶을 잘 짚어 주셨습니다

  • @김미영-c8u8l
    @김미영-c8u8l 2 года назад +14

    뼈속깊이 공감되는 말씀에
    아차싶어지네요~시간을 많이낭비했거든요, 홀로설자신이 없어서 가정을지킨다는 핑계로 착한척 살아온 바보는 아닌지, 아이들이분가할만큼 세월이지나 내나이훌쩍 60이코앞이지만 더이상 나를방해하는것에 후
    휘둘리지않으려합니다
    일을하고있구 경제적자유를희망하며 재미있게 작지만투자도 시작했어요 조르바님의 채널에서 도움많이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bhhs1534
    @bhhs1534 2 года назад +27

    동아전과 표준전과...
    옛 추억 소환되네요..^^
    인생 후반전 접어드니
    가진 한도 내에서
    간소하게 즐겁게 사는 것이
    행복한 인생의 비결 같아요
    이번 영상 내용 참 공감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조르바님 채널 응원합니다 💚

  • @전전성길
    @전전성길 2 года назад +9

    부디 힘내세요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람중에 참 사람
    세상에서 당신은
    좋은 분 입니다

  • @A-O-YAHWEH-JESUS-LOVE
    @A-O-YAHWEH-JESUS-LOVE 2 года назад +6

    진지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가난은 회복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 개개인의 삶을 돌이켜 보면 이루 말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존재하죠,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삶은 믿음이 있냐, 아니면 없냐에서 그 뜻을 달리합니다. 어찌보면 모든 삶의 일부분이며 언젠가는 그 보상이 이루어 집니다. 제 생각입니다. 다음 말씀도 기다려 집니다.

  • @user-fox35200
    @user-fox35200 2 года назад +16

    요즘 철학적 좋은 말씀 너무 와 닿네요
    신뢰가는 조르바님
    항상 감사합니다 ~

  • @정명진공감
    @정명진공감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 @conggi207
    @conggi207 2 года назад +10

    좋은말씀고맙습니다 ...

  • @강순옥-s8e
    @강순옥-s8e 2 года назад +7

    통쾌한 말씀이에요
    ~~~~

  • @시골초보
    @시골초보 2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반에서 꼴찌을 돌아가며했던3인중 1인 . 반1등조르바님답게 배움을 많이주시네요 깊이공감하며 감사합니다 ~~~

  • @용일이-e6j
    @용일이-e6j 2 года назад +7

    맘에 깊이 들어오는 말씀이네요.

  • @엄태승-g8d
    @엄태승-g8d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국민학교 5학년때 동아전과 사달라고 책방문 두두리며 앞에서 밤새 울다 혼난적 있어요 아버지가 국민학교 교장 이었는데 말이에요 ㅋ
    조르바 선생님 말씀을 삶의 이정표로 머리속에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전전성길
    @전전성길 2 года назад +4

    의 그리고
    의에 다 내어주는
    지와 사고의 정석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 @Andrew-es3cw
    @Andrew-es3cw 2 года назад +7

    참 지혜롭고 깊이 있는 말씀입니다. 벌어도 벌어도 늘 가난한 이유를..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 @runH37
    @runH37 2 года назад +8

    어찌보면
    자신의 환영을 과감히 버려야 순리를 취할수있는걸까요.세상을 어둡게만 생각하고싶진않습니다.. 살고싶어서요.야~호 트랄라랄랄라;;;안습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 @김광자-k4u
    @김광자-k4u 2 года назад +1

    정직한 분이신것 같은느낌이듭니다

  • @Zoro-yz2cu
    @Zoro-yz2cu 2 года назад +5

    멋지십니다 현실을 제대로 콕찝어 주십니다

  • @happylife3770
    @happylife3770 2 года назад +4

    동아전과, 표준전과. 햐 저도 가난해서 국민학교때는 사지못했었는데...
    가난과 착취 모두 맞는말씀이네요
    어떻게든 털어내야할 대상.
    오늘 퇴직서에 싸인했습니다.
    정년까지 다니는게 인생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직장, 직업으로의 성공보다 궁극적으로 인생이 성공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seungkyungbaek368
    @seungkyungbaek368 2 года назад +47

    구구절절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평상시에 항상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조르바님처럼 이렇게 조리있게 차분하게 얘기 해주시니까 아주 좋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의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서로를 착취하는 이 현상....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나오게 되는 인간의 왜곡된 이기심이 자신이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서로가 서로를 착취하는 정신적으로는 매우 원시적인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조르바님의 채널을 만난것은 행운이며 항상 따뜻한 가르침을 받아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또복이-t6l
      @또복이-t6l 2 года назад +7

      조르바 채널 다운 멋진 답글인 듯 싶어요^^ 귀한 답글, 멋저요!!

    • @민주화-u6b
      @민주화-u6b 2 года назад +1

      ㅎㅎ 좋습니다

  • @블랙맘바-d5f
    @블랙맘바-d5f 2 года назад +10

    70년대 동아,표준전과 잊어뿌고 있엇는데 새삼 떠오르네요

  • @jayj7835
    @jayj7835 2 года назад +9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대학나왔다고 눈만 높아진 젊은이들, 결혼 후 일하지 아니하고 집에만 있으면서 나도 내인생 즐겨야한다는 권리만 주장하는이들이 꼭 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_BlueBonnet
    @_BlueBonnet 2 года назад +11

    무절제한 사랑이 자신을 망치고
    자식을 망친다는 사실을 모르는거죠
    저는 미혼시절 친구한데 늘 이런말을했어요 돈많고 무식한 남자보다 가난해도 똑똑한 남자랑 결혼할거라고요 그래서 똑똑한 사람과 결혼했어요 ㅎㅎ
    조르바님께서 는 너무나 똑똑한 분이십니다 ㅎㅎ
    정말 사랑스런 분이십니다 ~~
    넘 멋진 조르바님 ~!💖

    • @ccTV3323
      @ccTV3323 2 года назад

      나이드니 무식해도 돈많은 사람이 필요 하네요 죽음 아닌다음에는 돈이 제일 절실 합니디ㅡ

  • @피오르드랜드의자연인
    @피오르드랜드의자연인 2 года назад +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숙윤-n6e
    @정숙윤-n6e 2 года назад +23

    전과로 숙제하는 친구가 부러워서 부산에 직장다니면서 적금넣고 남은 돈으로 소년동아 동아전과를 시골동생에게 사보내고 공부에 도움될까?
    하는 마음과 시골과 다른 도시의 넓은 세상을 소년동아책으로 보여주고 싶은
    맏이로서 동생을 위하는
    진심어린 마음이었는데~
    가난때문에 사춘기가 뭔지도 모르고 인생의 가을인 사추기를 맞이했네요.조르바님의 생각과 공감합니다.

  • @chanheelee8259
    @chanheelee8259 2 года назад +6

    인간이 돈을 만든순간 불행이 시작되었다. 어리석은 존재

  • @blackdragon6247
    @blackdragon6247 2 года назад +6

    동아전과과 좀더 편하게 읽혔죠. 스스로 공부해 취직을 해 독립적으로 좀 살만하면 늘 착취형 부모 형제 친척들이 너만 그렇게 살고 나는 이렇게 살고 하면서 책임의 죄책감을 자극하죠. 삶의 무게는 각자가 져야하는데 착취형 태도에 반감을 들면 성격 까칠하다고 가스라이팅하는 수법을 쓰죠. 도데체 누가 잘못된 것인지 정신을 흔들어 놓죠. 특히 공산주의적 분배를 원하는 경우 나도 열심히 살지 않고 남의 성취를 당연히 바라는 그나마 독립적으로 남에게 피해안주고 살려는 마음까지도 해체 시키려하죠. 착취마음이 남에게 손해끼치고 본인을 무력화시키는 잘 못 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죠. 당장 달콤한 공짜의 이득을 위해서 행동하니까요...조르바님의 진정한 통찰력에 공감 합니다.

  • @김종원-i6v
    @김종원-i6v 2 года назад +6

    가난 : 가난은 나라임금도 어찌하지못한다 라는속담이 있습니다 인간 만사 사람과사람사이 부모형제간사이 친인척간의사이를 전혀 모르는 남 보듯이는못하죠 전올해82세 어릴때부터 3강5륜 명심보감 국가에충성하고 부모에게효도하고 형제지간 우애 있게지내야한다 귀에 못이박히도록 들어온소리에 어느듯 세뇌도어 갈취? 당하고도 갈취라고 느낌을 받지안았죠 그래서 우리같은 세대가 있으므로해서 앞만보고 어른들의가르침에도취되어 열심히살다보니 어느듯 세계중심국가에 근접해 있습니다 즉 빈곤의 악순한의 고리를 끊은 우리세대 망국에서 전쟁으로 IMF 산전수전 多격은세대 자랑스럽습니다 헌대 멍청한인간이 무당앞세우고 정치를 하려하니 걱정이태산이다 요놈 에비 부터 완전 친일골수파 라서 진짜걱정되네

  • @김옥희-i2v
    @김옥희-i2v 2 года назад +4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안병규-o8q
    @안병규-o8q 2 года назад +5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가난은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어는 정도는 벗어날 수 있다고 생걱합니다.

  • @정민호-q6r
    @정민호-q6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3까지는 돈없어도 일등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을건데요? 그리고 공부하고 싶으면 담임 선생님이 전과정도는 구해주셨읍니다. 윗학년이 쓰던 참고서들이 교무실에 많았는데...

  • @sanghunlee2238
    @sanghunlee2238 2 года назад +4

    연배가 내하고 비슷한 나이인데 참으로 통찰력이 깊고,
    철학적이신 조르바님! 이 유튜브에 몇번 들어와서 봤는데
    새로운 시각으로 감명깊은 말씀들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좋은말씀 계속 올려 주세요~

  • @해피바이러스-q6k
    @해피바이러스-q6k 2 года назад +7

    늘 좋은말씀 잘 경청하고 삶에 도움을 많이받으며 인생이란 걸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됩니다ᆢ늘 고맙습니다

  • @남미화-x4u
    @남미화-x4u 2 года назад +4

    옆집에 살고 싶어요.~^^

  • @김창원-f3s
    @김창원-f3s 2 года назад +6

    적극 공감합니다.

  • @pass2863
    @pass2863 2 года назад +1

    헛된 욕심을 버리고,배당투자를 하여 현금흐름을 돌게 하자~
    Kt&G,기업은행,삼성증권 신한증권,
    참고로, 독거남

  • @엄승원-v1i
    @엄승원-v1i 2 года назад +4

    옳은 말씀입니다ㆍ
    공부잘하는사람은 전부
    장학생으로 공부합니다

  • @김경민-q2p4z
    @김경민-q2p4z 2 года назад +9

    저도 요즘 이 문제로 많이 씁쓸한데요..정확하게 말씀해주시니 무릎을 쳤습니다...감사드립니다.

  • @둘리-l7o
    @둘리-l7o 2 года назад +7

    ㅎㅎ
    저가른 경우는 시부모님을 모시게 되면서
    사고뭉치 시아주버님 한테 사기를 몇번당하는 착취를 당하면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경우였습니다.

  • @임나리-p1u
    @임나리-p1u Год назад +1

    아하
    많이 동감입니다

  • @hennakim2631
    @hennakim2631 2 года назад +5

    옆집으로 이사가고싶네요...
    구구절절. 맞습니다...

  • @첼로-m8g
    @첼로-m8g 2 года назад +7

    좋으신 말씀 감사해요!!

  • @나첨언
    @나첨언 2 года назад +5

    당시엔 먹고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절이었지요. ㅋㅋㅋ
    그나마 우린 잘 살았습니다.
    없이 사는것도 면역력이 높아서 왠만해선 좌절하지 않습니다.

  • @영하-y7q
    @영하-y7q 2 года назад +5

    정말맞는말씀입니다
    그러나조르바님같은생각을올바르게하고실천하는사람은드문니다민둥그리는사람은절대안됩니다참말로옳은말씀감사합니다

  • @한상률-t5d
    @한상률-t5d 2 года назад +6

    공감합니다.
    최근의 올린 영상중에 최고입니다!

  • @안성봉-e1h
    @안성봉-e1h 2 года назад +6

    다른 동영상보다도 오늘 정말 감동이었습니다........요즘 세상은 이런 어른님들을 정말 보고 싶습니다......

  • @내맘이타불
    @내맘이타불 2 года назад +4

    돈에 대한 욕망만 끊는다면 인생은 생각외로 아주 살만하다.. 그것을 실행에 옮기지 못해 우리는 늘.. 돈의 노예가 되어 우리자신을 서서히 파멸시키는 것이다. 대학생 아이들도 용돈을 50% 만 줘야.. 돈의 의미를 알게된다. 작은딸은 그리 키웠고 취직은 예약이 되어있다.
    대학학자금, 취업비용, 결혼자금, 사업자금 ... 그리 평생동안 지원하고 종국에는 자식에게 버림받거나 삼자어 칼 맞거나 모르게 독약 타 먹는 시대라.. 보통 세상이 아니다 끙 !!

  • @김숙희-f9c9k
    @김숙희-f9c9k 2 года назад +8

    정말 저도 그랬어요
    중졸업 무렵 성적 우수했던 친구들은 전과와 선생님이 시험문제 냈던 문제집을 다가지고 있었더라구요
    아차 싶었죠 ~~
    우리집은 돈이 없어 안사준게 아니고 여자는 배울필요 없다고 고등 졸업때 까지 도 창고서 문제집 하나 못 사서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르바님 잘 들었습니다

  • @그래서-j3n
    @그래서-j3n 2 года назад +4

    동아전과 헌책방에서 낙서 되있는거 싸게사서 공부했던기억이~근대 공부는 못했어요~ㅎ

  • @jinima728
    @jinima728 2 года назад +9

    진짜 뼈때리는 소중한 말씀이네요... 인생을 다시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graysonjung6982
    @graysonjung6982 2 года назад +6

    이성적이고 옳바른 말씀이지만 누구에게나 쉽게할수 없는 것을 조리있게 잘 말하는 법을 저도 조르바님께 배우고싶네요

  • @미국경찰블릿
    @미국경찰블릿 2 года назад +4

    동아전과 표준전과 어깨동무(월간지) 교학사....아톰 만화....추억의 그 시절...극장도 2편 동시상영관으로 엄마에게 500원 달라고 해서...

  • @user-03130
    @user-03130 2 года назад +18

    저도 빈둥거리는 배우자로 부터 독립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이혼못하고사는것을
    이용하는

    기만을 잘라버렸습니다
    여전히
    애들키우는건 똑같이 힘들지만
    맘은 너무너무 편하고 행복합니다

  • @구창호-n1f
    @구창호-n1f 2 года назад +2

    울엄마는. 나더러. 날팔아라 . .크레용 하나를 사 본일이없다

  • @slimnow5409
    @slimnow5409 2 года назад +5

    조르바님 진솔한 토크는 항상 인간을 향한 깊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솔직하기가 넘 어려운 세상에서 진실의 목소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xw2fb
    @THE-xw2fb 2 года назад +7

    삶을 살아 가면서 지혜로운 조르바님 늘 긍정적 마인드 말씀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인생이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노력해 나아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mnck4553
    @hmnck4553 2 года назад +9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 @yongchoi576
    @yongchoi576 2 года назад +4

    착취라는 단어는 가족에게 존재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왜냐하면 공정함 이라는 것이 가족에게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조르바
      @조르바  2 года назад +2

      이런 생각을 '가족주의'라고 하는데 한국에 흔한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는 전체주의의 축소판으로 보입니다. 가족간에도 공정함이 필요합니다.

    • @yongchoi576
      @yongchoi576 2 года назад +1

      @@조르바 가족주의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간의 특수성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가족은 계약으로 이루어진 집단이 아닙니다. 모든 가족이 공평하게 노동하고 공평하게 분배하는 것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가족인가요?
      아닙니다.
      가족간의 특수관계를 법률로도 정의하고, 일반적인 사기나 절도 등도 가족 이외의 관계와 다르게 적용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착취라는 개념을 가족에게 적용하면 가장 소득이 높은 아버지가 간난아기에게 착취를 당한다는 논리도 성립합니다.

  • @Runa16666
    @Runa16666 2 года назад +6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비슷한 동질감 지난일들이 닮아서 일까요?공부 잘하셨을것 같아요.머리좋은 훈남 오빠 포스 ㅎ
    오늘 영상 마음이 아프고 이해가 가고 느끼는 이야기라 너무 좋았어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참 정이가는 이야기에 막걸리 한잔 같이 하고 싶게 만드네요.

  • @pass2863
    @pass2863 2 года назад +4

    내가 꿈 꿔온 환경이네요 ~
    평온해 보입니다 ~

  • @서정-d3k
    @서정-d3k 2 года назад +16

    눈물이납니다.전과를 사주셨어도 공부를 안했던~~저~~저는 공부머리가 없는데 엄마는 제게 기대가 크셨어요.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늘 마음이 편치않았지요.길게는 못쓰지만 조르바님 마음이 느껴집니다.엄마가 보고파 눈물이 나네요.

  • @또복이-t6l
    @또복이-t6l 2 года назад +11

    오늘도 품격 높은 조르바TV의 귀한 영상을 보게되어 행복합니다^^

  • @SKY초혼
    @SKY초혼 2 года назад +3

    가족에 의한 착취를 말씀 하셨는데,
    조금 더 크게 봐도 됩니다.
    우리 나라의 놀고 먹는 사람들은,
    결국 일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먹여 살리는 것이죠.
    말씀 하시는 것처럼,
    초, 중, 고, 대학, 대학원, 유학, 어학 연수 등등 핑계로 놀고 먹는 수 천만 명의 소위 학생들!
    초, 중, 고 무상교육, 무상급식이라고 떠들어대지만,
    실제로는 일하는 국민들에게서 세금 착취해가는 것이죠.
    전업주부, 기초생활 수급자 등등 놀고 먹는 사람들도,
    결국 일하는 국민들에게서 세금을 착취해서 먹여 살리고 있는 중이죠.
    말로는,
    부자들에게서 세금 강탈해서,
    가난한 사람들 놀고 먹게 해 준다고 떠들어 대지만,
    대기업인 정유사에게 착취해간 세금은,
    그대로 전가되어서,
    최종 소비자인 국민들에게서 착취하는 것입니다.
    휘발유 원가 300원 가량할 때,
    1,200원 가량을 세금으로 착취해가는 셈인데,
    이게 바로 "물가" 라는 것!
    즉,
    우리 나라는 최저 시급 1만 원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꿈도 꾸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임금을 받고 있음에도,
    "가난" 하다고 느끼게 되는 근본 원인은,
    바로 저런 "물가"에 숨은 살인적인 세금 때문!
    참고로,
    우리 나라에 국한하지 않고,
    전 세계 관점에서 보면,
    감히 "가난" 이라는 것을 입에 담으면 안됩니다.
    우리 나라 60 ~ 70년 대와 비교해도,
    감히 지금 "가난" 이라는 말을 입에 담아서도 안되죠.
    재미있는 사실은,
    진짜 "가난"에 찌들었던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악착같이 일하는데,
    "가난"을 겪어 보지도 않은 사람들은,
    "가난"을 핑계 삼아서 놀고 먹으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룬,
    진짜 가난에 찌들었던 세대들이,
    악착같이 일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지금 이 나라에는,
    가난한 나라에서 수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와서,
    "이렇게나 많은 임금을 주는데,
    이건 천국!" 이러면서 일하는데,
    한국의 젊은이들은,
    부자들만 잘 사는 더러운 나라 이러면서,
    방구석에 틀어 박혀서 일하려고 하질 않죠.
    이거,
    우리나라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 입니다.

  • @lastcorean
    @lastcorean 2 года назад +9

    이런 유튜버의 구독자가 16만이라는게 내가 희망을 놓지 못하고 사는 이유입니다.

  • @kjoon5879
    @kjoon5879 2 года назад +11

    맞습니다, 남보다 못한 가족들도 생각보다 많죠~

  • @modotori
    @modotori 2 года назад +4

    잘 보았읍니다.

  • @봄나래-w5j
    @봄나래-w5j 2 года назад +5

    백프로 동강합니다.
    저도 그런 형제 있어 차단 했습니다.

  • @tklee9793
    @tklee9793 2 года назад +4

    가족의 착취 흠......!

  • @시바이누-f9u
    @시바이누-f9u 2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 @이크벨-e9g
    @이크벨-e9g 2 года назад +6

    진짜 명강의입니다.

  • @산산-l4y
    @산산-l4y 2 года назад +4

    정답이네여

  • @꾸주니-o3d
    @꾸주니-o3d 2 года назад +13

    28년의 직장생활을 접고 귀촌하느냐 몆년 더 돈벌이를 계속해야 하느냐...
    처절한 고민과 번뇌로 나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르바님의 영상속에서 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용단을 내려야
    이 가을이 더 아름답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케렌시아-l5h
      @케렌시아-l5h 2 года назад +1

      접고 귀촌에 한 표!!!

    • @시골초보
      @시골초보 2 года назад

      님께서는 성실하신님이시겠네요 1년차 시골초보입장에서요 . 지난1년은 감사로 시작해서 오늘도 감사합니다입니다 귀촌하니 해만뜨면 감사하네요 비오고 춥고더운것은 건강한 해을보기위함이기에 계절이 다가 고맙습니다 님 같이 한결같은분은 무슨 결정을해도 행복하실겁니다 파~이팅 하십시요 ~~~

  • @구름장막
    @구름장막 2 года назад +6

    사과는 덕분에 잘먹고있습니다...주변에 추천 해줄정도로 맛이 있습니다...
    이렇게 늦게 알게되어서 아쉽지만 한편으론 지금이라도 뵙게되어서 영광입니다...

    • @산산-l4y
      @산산-l4y 2 года назад +1

      아 사과먹고파요

    • @구름장막
      @구름장막 2 года назад +1

      @@산산-l4y 배달시켜드시면됩니다 ㅎ
      하나 사드릴까요?

  • @missing274
    @missing274 2 года назад +4

    전과 에동감

  • @김민정-f3p5j
    @김민정-f3p5j 2 года назад +10

    국민학교!ㅋㅋㅋ
    그래도 그때는 그렇게 까진 교육의 차이가 많이 나진 않았었는데 지금은 정말 빈부의 차이가 교육질의 차이지요~ ㅠ ㅠ
    서글픈 현실입니다

  • @TV-cq8wp
    @TV-cq8wp 2 года назад +4

    전과(참고서) 때문에 공부(연구)하기 싫었던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참고서와 모의시험 답안지에 의지하며 답만 외우며 자신의 창의성을 잊어가던 시절...
    후회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